라면이 영양식이라고??싶지만 저 당시 못 먹고 살았을적 생각하면 고칼로리 음식이라 저 시대 기준으론 영양식이 맞긴해요ㅠ 반대로 저때 초라한 먹거리가 지금은 건강식이고요ㅎ

@user-hp8rl1gc5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때 피난식으로 먹던 감자고구마를 스벅에서 건강식으로팔고있음

@GyuriTT

3 жыл бұрын

개소리라면몸에안조아여

@eunoiamaelmael1096

3 жыл бұрын

@@GyuriTT 저 당시라잖아요;;

@GyuriTT

3 жыл бұрын

@@eunoiamaelmael1096 저거영화아닌가여

@user-oc8bz4ox8m

3 жыл бұрын

@@GyuriTT 실제 일꺼에요

2:27 칼로리가 높다는 점을 강조 ㅋㅋㅋ 진짜 격세지감이네야

@jam23801

Ай бұрын

ㅋㅋ 솔직히 라면 건강에 막 위험 줄 만큼 나쁜건 아니지만 건강에 좋진 않져 어떤 하라보즤는 평생 라면만 먹고 사심

@user-ej7qj3id7o

Ай бұрын

​@@jam23801하라보x??

@user-sw4dd6lx5b

Ай бұрын

​@@jam23801 보지? 넌 신고다

캬.. 그시절 배고팠던 사람들에게 쌀 대신 배부르고 고마운 음식이었다니!

@user-dy6li1cc8u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안짓고 미국의 구호식량에 의존하니까. 노예로 살게됌

@user-pg4pp6hi5w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eq7zg5zq3u

10 ай бұрын

라면이 비산음식이었다

@user-dq9eb1dy5g

Ай бұрын

❤❤❤라면좋아합니다

저희어머니도 70년대 당시 어려웠던시절에 동생들을 먹여살리느라 공장다니면서 라면 한개를 끓여놓고 양이 많아질대로 많아지게 푹푹 퍼지게해서 드셨답니다.. 어떻게보면 가슴아프지만 그당시가 얼마나 어려웠던시절인지 가늠할수있는 계기가아닐까 싶네요

저 때 라면은 진짜 맛있었다 진정한 동물성 MSG의 맛 ㅜㅜ 그립다.

@user-rc6of7nd2v

3 жыл бұрын

동물성기름으로 튀겨서 더 고소했죠. 지금은 식물성으로 튀겨서 맛이;;

@user-iv9ij8du6r

3 жыл бұрын

@@user-rc6of7nd2v 그래도 맛있어여

@user-pt8mn5dp8w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라면 다끓이고 후추 살짝 넣으면 전성기폼 약간 올라옴

@1Punch-3Popcorns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저때는 화학맛에 길들여지기전이라 다르게 느끼는거 아님? 와~ 신세계다 라고 하던 시기 같은데..

@userbf7tc

3 жыл бұрын

@@1Punch-3Popcorns 그런가능성도 꽤 잇을듯 더 라면 제일 맛있을때가 맨 처음먹었을 때였어요

최양락씨가 진짜 역사인 게 느껴진다..

@user-cn2bd8fp2l

3 жыл бұрын

최약랑입니다

@eunji-hk6lg

3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ㅋㅋㅋㅋㅋ

@user-dy7en5tz4d

3 жыл бұрын

@@user-cn2bd8fp2l 그거 드립인거야 아님 진짜 모르는거야

@jasonw2204

3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xyn

3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ㅁㅊ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국 생각에 눈물이 찔끔

옛날이나 지금이나 라면너무좋고ㅋㅋ♡

저땐 고칼로리가 건강식...

@Elon_Reeve_Musk1234

3 жыл бұрын

ㅇㅈ

@Puryong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영양과잉이지만 저땐 부잣집빼곤 어딜가도 영양결핍이였으이깡

@ganadara34578

3 жыл бұрын

나랑 사진 같노

@chobabo6302

3 жыл бұрын

맞슴니다... 72년도로 기억되는데, 그때는 푸주간(맞나?.. 정육점) 가서 돼지비계(김장 김치찌게용,빈대떡,부친게용)와 소기름(한 겨울 선지와함께 우거지국용/해장국)사다가 해 먹었지요.. 정말 맛이 있었는데...

@user-pm6ku1qh8r

3 жыл бұрын

오오

생각 해 보니 저때는 뚱뚱하고 배 나온 사람들이 거의 없었네..지금 우리 보면 돈 내고 살 빼는데 진짜 세상 많이 변했다.ㅋㅋㅋ

@windflower6551

3 жыл бұрын

성인일일권장량에 턱없이 모자르게 먹는 사람이 많았음 고기는 명절 제사아니면 보기도 힘들었고요 살을 찔래야 찔수가 없음

@wolfgangamadeusmozart7926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없어서 못먹었지만, 지금은 살찔까봐 못먹는 시대가 됐음

@GyuriTT

3 жыл бұрын

개소리저때는컴업엇어그럼

@psparade

3 жыл бұрын

@@GyuriTT -잼-

@user-ey7db2yf3l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당연하다싶이 주6일 근무하고 없는시기에 자식들 굶기지 않을라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 많아서 살찔 여유도 없었죠 실제로 멸실압근 가진사람들 많음

저 시절이나 지금이나 저렴하고 배부르게 한끼를 먹을 수 있는게 라면이라는건 변함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라면 만든사람 존경해야함. 인류의 발전이 식문화에 발맞춰 갔다는 이론이 있는 만큼 못 먹던시절 굶지않게 만들어줘서 나라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거임.

@unvoid7424

Жыл бұрын

일본회사것 무상으로 들여왔고 박정희 대통령이 매운라면 개발하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user3928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본이 인스턴트 라면 기술 원조해줬습니다.

@user-du5lx9vz6f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그냥 원조해준게 아니라 그거 배워오신분 전쟁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일본에서 인스턴트 라면 만든사람한테 사정사정해서 배워온거라 ㅈㄴ대단한거임.

@psr3668

10 ай бұрын

아 정말요??

@minkmomo7093

9 ай бұрын

​@@user-du5lx9vz6f그냥 원조해준게 아니라가 아니라 무상으로 견학에 레시피 알려주고 기술지원에 다 시켜줬는데?

5:01 라면의 라면먹방

@Sungerum885

3 жыл бұрын

짜파게티의 라면 먹방

@Gowasu6428

3 жыл бұрын

동족포식

@user-hh4xb1qp1e

3 жыл бұрын

4:49가 더 맞는듯

@user-rh4mv3jv6o

2 жыл бұрын

@@user-hh4xb1qp1e ㅋㅋ

국수랑 넣은 라면 "나국" 난 아직도 우리집에서 아버지가 가끔씩 생각나면 엄마가 해주시는데 와...이런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었을줄이야 엄마 아빠 제가 돈 벌면 맛난거 사드릴게요오

@user-hp8md4sy5s

3 жыл бұрын

효도하세요 ^^

@doopyon5699

3 жыл бұрын

@@user-dr9hq9gb9w 왜캐 꼬였냐ㅋㅋ

@toran.

3 жыл бұрын

헐.... 나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라면 끓이실 때 국수도 넣고 끓이셨는데.. 우와 독특하네 하고 말았는데 이름도 있었다니

@user-rd9kg3nu4f

3 жыл бұрын

신라면 블랙 사주시겠네

@user-fo5tg1jd2g

3 жыл бұрын

나국을 알장도면 부모님 나이가 어느정도 지긋하실텐데 본인 나이도 적으먼 20대 후반 많으먼 30대 중반 그쯤일텐데 돈벌면 맛있는거 사드릴거라고? 지금은 돈 안버는 백수신가? 걍 불효자 아닌가

우리나라 참 가난했는데.. 옛 영상을 볼 때마다 그때 맡았던 겨울 냄새가 아련하다.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리움은 뭘까..

'우리땅 우리손 직접'은 아니지ㅋㅋ묘조식품에서 기술도입하여 만든게 한국라면의 시발점인데

3:07 누가 봐도 육개장

@user-sl5ms1bf3k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만 많은데 댓글이 왜 없어 ㅋㅋㅋ

@user-yx4eu1kq5b

3 жыл бұрын

부자들만 라면으로 저녁에 온 가족이 모여서 먹던모습과 애들은 신나서 춤을추던 별미였던 라면! 집에다 한박스사다놓고 먹던기억이!!!저때는 한봉지가 180g인가 그랬음! 지금은 110g!

@whenever0807

3 жыл бұрын

오뚜기 육개장

@xmf2865

3 жыл бұрын

@@user-sl5ms1bf3k 없을수도잇지 ㅅㅂ

@user-um7og6fq4p

3 жыл бұрын

@@whenever0807 농심인데..

정말 86년인가 그때먹었던 라면맛 잊을수가 없네요

30년전 어머니 조르고 때써서 심부름으로 슈퍼가서 라면사서 신나게 뛰어가서 집에 가족들과 끓여먹던라면 잊을수가없네요...

@user-cj1ed3rz2e

9 ай бұрын

30년전에 슈퍼에 뛰어가셨다구요? 아니 대체 연세가? ㅎㄷㄷㄷㄷㄷㄷ

라면에 국수와 고추장… 상상을 초월한 레시피였네

1:10 식생활 해결된건 정확히 맞췄네ㄷㄷ 라면이 자취생 백수 군인 등등 살린건 맞지

저희 할머니가 어렸을때 라면에 계란풀어드시면서 보양식이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랬던거군여

@user-jx3ey6hg8q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라면 계란도 비쌀 때라 보양식 이긴 하죠 ㅋㅋ

@intelamd3076

11 күн бұрын

1970년대 초까지도 매일 계란요리를 해먹는 집은 부유층이었어요...계란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 군부대나 미군부대 등으로 팔려나갔죠. 서민들은 몇주에 한 번 맛볼까 말까 했음...

컵라면 첫 출시는 아마 82년일꺼에요.. 72년이 아니고.. 그때 엄마야 간편하게 살자라는 광고로 나온게 82년으로 기억합니다.

@thekinks1778

5 ай бұрын

삼양에서 72년 나왔다가 인기가 없었고 나중에 두 회사 다 나오는데 81년 농심과 삼양 다시 나오고 해피 소고기 등이 유행하다 82년인가 육개장이 나왔죠 짜장면 500원 시절이라 인기는 한동안 없었음

누가 먹는걸 보기만 해도 너무 먹고싶어지는 음식

저희 아버지는 낚시 때 잡은 생선들이랑 쌀까지 추가해서 어라죽을 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어릴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user-qj3qr9eo4f

3 жыл бұрын

국밥이랑 맞따이 가능

@user-rh4mv3jv6o

2 жыл бұрын

이야 맛있겠다...

@handlemorohaji

5 ай бұрын

맛있겠다

@misung32

27 күн бұрын

맛있겠다..ㅋㅋ

누워서 유튭보다가 이거 보고 새벽4시에 라면먹으러 갑니다.

@user-pm6ku1qh8r

3 жыл бұрын

오옷?

4:30 라면만 먹은 일 없다고 임춘애 선수가 직접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고, 실제로 훈련 중에는 도가니탕, 삼계탕 심지어 뱀탕 까지 먹었다고 함. 라면만 먹었다는 얘기는 임춘애가 초딩 시절 있었던 육상부의 코치가 "정부 지원이 열악해 육상부 인원에게 간식으로 라면을 주곤 했다"는 말을 기자가 듣고서 '임춘애는 어려서부터 라면만 먹고 살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고 이를 여러 언론사들이 앞다퉈 부풀리다 못해 라면 제조사까지 앞장서는 등 거짓에 거짓이 덧씌워진 결과였음.

@timy0905

Жыл бұрын

원래 대한민국 언론이 괜히 기레기가 아님.

옛날에 팔던 맛보면... 그거 다시먹어보고 싶다....ㅠ

우지에 튀긴라면 색깔부터 노르스름하고 면만 물에 넣어도 기름이 동동 뜸 생라면으로 먹어도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음 물론 그땐 마음대로 못먹던 시절이니

@user-oh7kk3js3r

3 жыл бұрын

색은 비타민 B 넣어서 노란것도 있다고 합니다....

@user-dl5tk4xq9z

3 жыл бұрын

@@user-oh7kk3js3r ㄹㅇ 생각보다 건강한건가;;

@user-in9yt4zv9x

3 жыл бұрын

우지라면 무슨맛이길래...

@huntersis1655

3 жыл бұрын

비싼 소기름에 튀긴다고 해롭니 마니 하다가 가장싼기름 팜유에 튀김 팜유가 원래 맛대가리가 없는데 싸다는 장점이 있음

@user-fs1fk2sx9c

3 жыл бұрын

@@huntersis1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이 건강에만 좋으면 매일 먹고 싶다

@moolinpark9

3 жыл бұрын

ㅠ 라면 튀길 때 쓰는 기름도 안좋고, 염분도 많고, 단백질이 부족함

@user-ze1sq6jy8z

3 жыл бұрын

나도..

@eden-ti5dd

3 жыл бұрын

라면이 다이어트 음식이면 네 몸 무게는 아이유 일듯

@user-mo1kw2qj2d

3 жыл бұрын

@@moolinpark9 계란이랑 같이 먹으십쇼

@user-np9pi1ol2c

3 жыл бұрын

3~4시간 씩 하루에 운동 하고 먹으면 라면은 칼로리 보충하기 딱 좋음 그럼 건강에도 좋음 ㅋㅋ

저는 오늘도 하루에 한 끼는 라면을 먹고 삽니다. 어차피 영앙을 포기한다고 하면... 첨가물 별로 없는 원조풍 라면이 젤 좋은 것 같아요.... 라면에 뭔가를 더 넣어봐야 느끼한 합성조미료와 향신료만 추가일 뿐이죠... 기본 칼로리만 높아도 영양만점이던 시절.... 가난한 살림집에 손님이 오시면, 냉수에 설탕을 탄 물을 대접하거나, 끼니를 때울 시간이었다면 반찬이 없어서 라면으로 손님을 대접하던 어린 시절이 기억납니다. . . 그 시절의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역시 일제가 최고여

기차역에서 기차 오기전 먹던 국수는 꿀맛

@user-vj6gj9ll8p

3 жыл бұрын

프사+닉...인정합니다.

@chemistry2023

3 жыл бұрын

ㄹㅇ..

@할복

3 жыл бұрын

@@user-dp2hu6vz4q 좆병신새낔ㅋㅋㅋㅋㅋㅋ

@user-jn4dm9xh2u

3 жыл бұрын

@@user-dp2hu6vz4q 왜그리사냐 프사가 고전이라하는건데

@할복

3 жыл бұрын

@@user-dp2hu6vz4q 아 젬민인대 히먄 않됌?

울 부모님은 인스턴트를 전혀 입에 안 대시는 분들. 그래서 컵라면을 국민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봤는데, 9살에 처음 맡아본 육개장 사발면 냄새가 얼마나 향기롭던지 너무 강렬해서 지금까지 안 잊혀짐

@sssddc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ㄱ부모님이ㅜ엄격하신분들이군요

@user-wx8jf7zy2i

2 жыл бұрын

@@sssddcf 엄격 이전에 엄청 옛날사람 같은디

@user-cu8hw4jl4m

2 жыл бұрын

지금 몇살이신데요 ?

@user-if9zo5gi7c

2 жыл бұрын

@@user-cu8hw4jl4m 국민학교면 최소 40 이상 아님?

@user-cds1818

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머니가 인스턴트 안드심 ㅡㅡ 그래서 라면도 늦게먹고 햄버거도늦게먹음

딱 일주일만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가 보고싶네요

라면을 처음 본게 76년 정도 되겠네요.. 호기심 가득 냄비에서 끓는걸 지켜봤던 기억이.. 80년 이후엔 한박스씩 사서 .. 형제들이 많아서 1주일만에 다먹어버리니..아버지 한테 혼났던 기억..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그시대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어르신들 감사드립니다.

@user-dw4wt8cn4d

Жыл бұрын

애기군요

라면이 건강 지금은 생각도 못하겠네

@qpkm8577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먹을게 없던시절 밍밍한것으로 대부분 배채워 먹엇던시절 짠라면은 그야말로 보양식이죠 더군다나 운동선수에겐 특효약

@user-te5yx7zs1y

3 жыл бұрын

@@qpkm8577 솔직히 그건 아님 ㅋㅋ..탄단지를 한번에 채울 다른 수단도 많은데

@leesummer3

3 жыл бұрын

그냥 쌀모자라니까 선동하는거지 ㅋㅋ 지금은 라면몸에안좋다고 선동하잖어 저땐 담배가 이 세균들 없애준다고 전국민 담배 피자고 선동하던땐디

@hamish1157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미디어만 보면 안되는듯

@user-ce6ry7qt3r

3 жыл бұрын

@@user-te5yx7zs1y 수단은 많지만 가격으로 봐야겠죠?

얼마나 신세계였을까... 지금 먹어도 졸맛인데...

@dhoh2718

2 жыл бұрын

맨날 먹어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user-jx4ex3zz8n

2 жыл бұрын

@@dhoh2718 근데 어느 음식이든 계속먹으면 지겹죠

@ooj5418

Жыл бұрын

@@dhoh2718 뭐야 이 버러지그르지틀딱꼰대는

@user-wf3uj3bd7d

Жыл бұрын

배고플때마다 먹으면 졸맛이긴 하죠 국물이 죽이죠

@intelamd3076

11 күн бұрын

80년대 이전에는 라면 많이 안팔렸어요..그때까지도 대부분 한국사람이 밥+김치 조합을 압도적으로 선호했기에 밀가루 음식은 한 수 아래라는 느낌이었죠.. 갓 지은 밥이 가량 열량이 높은데(이걸 미국대학에서 연구해서 밝혀냄), 그때까지만 해도 갓지은 밥+국+김치라는 조합을 깰 그 어떤 음식도 없엇죠.. 지금은 열량이 넘쳐나는 시국이라서, 갓지은 밥을 먹지 말고 어느 정도 식은 밥을 먹으면 살이 덜 찐다고 하네요...

60년동안 삼양라면 생존하는것도 대단한거다...

이거보니까 맛보면 먹고싶다 ㅠㅠ

왜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와 진짜 어릴때 영하18도에서 6시간넘게 공차고놀다가 집에오는데 슈퍼에서파는 라면끓이는냄새가 어찌나좋던지.. 주머니에 100원있었는데 쥐포를먹을까 라면을먹을까하다가 라면을먹었는데 그맛 잊혀지지않는다..

@user-in3wl1sm6y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된장라면 생각나네여

@user-fp7ps9tm9g

3 жыл бұрын

와 추울때 후후 불어먹는 라면은 절대 못참죠..

@chorongze

3 жыл бұрын

글을읽으니 괜히 어린시절이 눈에 선한데100원으로 라면을 사먹을수있었다닝..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실거같네요

@skskssksk5749

3 жыл бұрын

ㅌ

@tur7321

3 жыл бұрын

라면에 신김치 찬밥 한덩어리 금상첨화

다른 음식에 비해 오래되지 않은 라면이라는 흔한 음식도 역사가 깊구나....

@user-pj1zh5fc4o

10 ай бұрын

중화라면의 역사는 길고 인스턴트 라면도 이제 100년이 다 되가는 음식인데 뭘

@yeah4680

7 ай бұрын

@@user-pj1zh5fc4oㄹㅇ 뭐가 역사가 깊다는 건지ㅋㅋㅋ

라면 진짜 너무 맛있다

1:52 코에 들어가면 즉사

@user-tf2bl2bh2j

3 жыл бұрын

ㄱㅋㅋㅋㅋㅋㅋㄱ

@hwgndhf1298

3 жыл бұрын

크흡 커헭 콜록콜록

@qwerty-ro8kl

3 жыл бұрын

코카인

@Zorig_2916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눈이나 잘못된 목구멍으로 들가면 어우

@user-lk3km3jp7k

3 жыл бұрын

콸록 콜록 켘켁

언제 라면을 처음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초기화 하고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

귀한 영상

매우 잘 편집된 비디오에 많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아 라국이 옛음식이였구나.. 초딩 때 아빠가 저렇게 해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가끔 국수나 칼국수면 넣고 해먹는데 ㅋㅋㅋㅋㅋ 돋맛ㅋㅋ

@user-le1mw3ex7x

3 жыл бұрын

헐 ㅇㅈ 요즘에도 그렇게먹음 진짜 그냥 먹으면 뭔가 부족한데 국수넣어서 먹으면 국물을 국수면이 흡수해서 적당히 짭쪼름한게 ㄹㅇ 개꿀맛인데...

@hectorlombard5291

2 жыл бұрын

국수 소면 + 신김치 같이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user-vj2sh1kc1x

2 жыл бұрын

국수 따로 안끓이면 전분때문에 국물 없어져버리는데

@dbxmqmdbxmqm

2 жыл бұрын

@@user-vj2sh1kc1x 그게 또 매력임

@khm7892002

2 жыл бұрын

면 딴거 넣고 목는것보다 숙주 넣는게 더 맛있더라

어릴 때 가난해서 라면도 특식으로 먹었는데 가끔 엄마가 끓여주시던 라면 정말 맛있었지...

@jean8223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려하네

@user-dm8bx9xs7u

Жыл бұрын

김대중은 빨지 말자

@intelamd3076

Жыл бұрын

78년, 79년도에 5원짜리 소세지 사먹은 기억....국민학교 시절 짜장면 300원 이었는데, 거의 몇번 못먹어보고 졸업함. 6년동안 한 7-8번 먹어본 것 같네요...진짜 억울함...

신기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재밌다 정리 엄청잘했네요

솔직히 라면만큼 진짜 안 질리는 음식 찾기가 힘들어. 국민음식인 찌개도 질리기 마련인데

2:18 순간 라면이 건강에 좋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 워낙 먹을 것이 없었던 당시로서는 한 번 튀겨낸 고칼로리 음식인 라면이 건강에 좋긴 했겠네요..

@wangdol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보다는 저 당시 때 쌀이 부족해 정부에서 밀가루가 쌀 보다 건강에 좋다는 식으로 뉴스에 보도했엇죠.

@gosemfTlqkf

3 жыл бұрын

몸에 안좋을게 있나

@user-ro3el8zi6q

3 жыл бұрын

@@gosemfTlqkf 나트륨

@user-lj1lu6cr2p

3 жыл бұрын

@@user-ro3el8zi6q 솔직히 저당시 나트륨을 섭취할만한 음식이 김치나 요런 음식뿐이었고 그김치도 먹기힘든 시절이라 라면이 영양식이긴 했음 지금은 나트륨섭취음식을 하도 많이먹으니 몸에 안좋다고 하지 라면만 먹으면 그닥 해로울것도 없음

@user-bw6hh7rh6l

3 жыл бұрын

비타민때메 노란거죠 면이

지금은 없지만 옛날에 있었던 어릴때 먹어 본 맛보면 이라는 라면 생각난다ㅜ 한번 또 먹어 보고 싶당...

나두,어려서부터. 삼양라면, 쇠고기라면 애가 인데, 현재도 삼양라면. 애가 😂❤❤

아 배고파 이새벽에 이게 왜 뜬거야

@arate0896

3 жыл бұрын

@@bban1550 까칠..

@user-oz9ct3gy6p

3 жыл бұрын

@@bban1550 말을 꼭 그렇게...

@RheeMooShin

3 жыл бұрын

@@runaway-ov1dd 준

@user-jo4yh5bw5x

3 жыл бұрын

@@RheeMooShin 식

@user-gy3nu8yi8r

3 жыл бұрын

@@youtubetryouts7639 민...

흥미롭고 재밌는 컨텐츠 좋아요 잘봤습니다

울 할머니가 라면에 국수면이랑 된장넣고 땡초랑 파랑 계란 넣고 끓여주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게 저 시절부터 내려온걸줄이야 ㅋㅋ

옛추억물씬나네요

아 이거 밤에 보다가 라면 끓여먹음 ㅋㅋㅋ

@user-od3zn6ty3j

3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야 나두 ㅋㅋ

@lisianyuna

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 ㅇㅈ

울집은 어릴때 가난해서 김치찌개에 라면을 넣어서 온 식구가 함께 나눠먹었어요. 지금으로 치면 그냥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 넣은건데 그때는 라면찌개라고 부르며 맛있게 먹었죠. 당면 사리를 넣기도 했구요.찌개에 고기같은 건더기를 넣기엔 형편이 어려웠으니.. 어쩔때는 '물국수' 라고 팔던 칼국수 생면이 있는데 이게 라면 가격에 양이 2배이상 많았죠. 요즘같은 겨울에 김치 넣어서 얼큰시원하게 김치칼국수로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그렇게 뭐라도 배불리 먹게 하려는 엄마의 슬픈 마음은 한참 후에 성인이 되서 알게 되었습니다.

라면 자판기.. 진짜 추억이다...

배고픔을 모르고 살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맘대로 먹을 수 있게된 지금 세상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4:58 어? 내가 봤어 정마담 패를 밑에서 빼는거

꼬불꼬불꼬불꼬불 맛조은라면~~

새벽인데 라면 땡기네 ㅋㅋ 끄려먹고 자야지

코미디언 이주일 할아버지도 말년에 남기신 에세이에 라면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었음. 부잣집 친구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친구 부모님이 상차려 주신다고 면이 담긴 뜨끈한 음식이 나오길래 이게 뭔가 싶어서 먹어봤더니 자기가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면서 그 맛을 못잊고 있다가 훗날 라면 CF를 찍을 정도의 대스타가 되고 나서 라면 회사(기사를 찾아봤는데 농심 안성탕면 CF 모델이었다고 함)에서 라면을 대량으로 집에 보내줘서 삼시세끼 라면만 드셨다고 함.

지난오랜시간동안 나라를 위해 사회여러분야에서 헌신하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라면~~

라면방송은 다 꿀잼

삼양라면 옛날거 진짜 맛있었는데

“사실 라면이 노란 이유는 기름때문보다 비타민 B 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이다”

@user-rj5lq2rf7j

3 жыл бұрын

51분전 ㄷㄷ

@user-pg9hm2jb7e

3 жыл бұрын

@@user-bs8vc1rl4j 노란색이면 다 비타민B냐?

@user-in6cy5dq3c

3 жыл бұрын

@@user-bs8vc1rl4j ㄹㅇ 똥 오줌에 환장하는 잼민이련들 명치 ㅈㄴ 마렵네

@user-in6cy5dq3c

3 жыл бұрын

@@user-bs8vc1rl4j 정말 대단해오~

@user-mu1nj7ow3p

3 жыл бұрын

금가루를 뿌려먹는 이유

컵라면, 자판기가 있었군요 이거 보니까 라면 땡기네요 ㅎ 라면 끓여먹어야겠어요ㅎ

99년생 어린시절 아버지가 주말 점심에 해주셨던 짜파게티의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입에 덕지덕지 짜장붙히면서 먹었던 라면

왜 이런것만보면 라면이 먹고싶어지냐...

03년생인데 저때의 우지 라면 맛좀 보고싶다... 지금 라면보다 맛있었다던데...

@user-ex3re5eo1b

3 жыл бұрын

요즘라면은 싱거운데 옛날라면은 거의맵고짯음 msg범벅 그래서 참맛있었지 요샌 건강기준심해서 자극적인건 매운맛뿐이지만

@user-yl9df7gy5f

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엔 하루세끼 아니 네끼를 라면으로 먹을정도였였죠 지금의라면은 한젓가락만 들어도 오바이트가쏠릴정도로 너무맛이없어요 예전 라면들이 그립습니다

@user-bk2vx4td2k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맛있었나보네요... 건강 생각할거면 애초에 라면을 안먹지... 아 먹어보고싶다..

@fuxkthereds

2 жыл бұрын

옛날 우지라면....그 맛을 못잊습니다 지금 라면 너무 맛없어서 안먹게되요 먹더라도 가끔 하나 끓여먹지...전에는 매일 먹어도 맛있었는뎁..

@user-ng1df9mg4v

2 жыл бұрын

농심건 2000년대 초반 이전시절이 진짜 맛있었음. 반대로 오뚜기 라면은 참깨라면 정도를 제외하면 맛이 별로였는데 2013년에 리뉴얼 거쳐서 맛있어짐. 옛날 진라면 맛은 말 그대로 이맛도 저맛도 아닌 요상한 맛이었던 걸로 기억함

아...일마치고 새벽2시...유튜브조금보고 잘려고하는데 라면이 먹 고싶다 ㅠㅠ

라면사랑

3:29 번개 맞으셨나...

@seokgamorning

3 жыл бұрын

폭탄머리 ㅋㅋㅋㅋㅋㅋ

@user-rh2hl4to3b

3 жыл бұрын

라면머리 아인교

@user-qf4ff6yn7r

3 жыл бұрын

@뿌림 ㅋㅋ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잠시 버스정차할때 자판기에서 뽑아 후다닥 먹었던 컵라면....그리운시절..

@DFLHS38

3 жыл бұрын

아재요....

@BBangsang9

3 жыл бұрын

자판기에서 라면도 팔았어요?

@user-kb3ch6up1w

3 жыл бұрын

@@BBangsang9 03:05

@user-rn1re2pq7x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편의점가야돼는데

@elloh627

3 жыл бұрын

옹 추억이겠네요 신기ㅎ

지금은 정말 먹고살기 좋은 시대네요ㅠㅠ라면한개도 감사하게먹겠습니다.

특수영양국수 ㅋㅌㅌㅌ

0:50 이상용씨 옷 세상 힙하네

@ililllilllilli6951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ookieBetts50

3 жыл бұрын

나이값 못하게 옷입었네;;;

@user-el2mh8yp4y

3 жыл бұрын

@@MookieBetts50 에휴 못배운티 팍팍낸다 아주

@jinjin7445

3 жыл бұрын

히데 40대 신대현 50대 ㅎㅎ 반갑습니다. 역시 나이드신 분들이 디스도 점잖게 하시네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라면의 역사를 알수 있게된 유익한 영상이네요 :D

@user-dy6li1cc8u

Жыл бұрын

라면 ㅋ 얼마나 많이 오른 것인지 ㅋ 월급 3배 오르는 동안 ㅋㅋ 라면은 10배 ㅋㅋ

라면 건강에 좋다는거 넘웃겨ㅋㅋㅋ 라면없는 삶 상상이 안됨

아 라면 먹고싶어지네 ㅋㅋ

우리 어머니도 시집을 오셔서 라면 이라는 음식을 처음 맛을 보았다고 하시네요....ㅇ 여 50여년전 ......

@Kkim0830

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역사가 짧네요 영상 보면서 신기한거 저때는 라면드시는분들은 소위 면치기(후루룩하면서 흡입하는거) 없이 다들 점잖게들 드시네요.

이게 완전옛날도 아닌데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은 라면종류도 넘쳐나고 진짜 신기

@ilh-eun_editor_way

2 жыл бұрын

라면이 이브이 처럼 속성이 있네 ㅋㅋ

@user-yk1hi6qi2l

2 жыл бұрын

@@ilh-eun_editor_way 불타입 라면

@jsbae2010

8 ай бұрын

@@user-yk1hi6qi2l불닭볶음면

잘 안먹는데 춥고 배고프면 젤 땡김

역시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 최고! ㅎㅎ

우리나라 라면은 진라면,열라면 제외하고 04년 여름 이전까지가 맛있었다고 느낌. 진,열 두개는 쭉 별로였다가 2013년 정도 되서야 리뉴얼되서 맛이 괜찮아졌던 걸로 기억

3:40 머리가 라면이네

초딩때 먹었던 삼양라면맛이 아직도 기억속에 각인이되어서 ㅠᆢㅠ

새벽 4시에 공부하다 배고파서 건강식먹는 나~

옛날 라면 먹방하면 검정고무신 기영이 라면먹방하고 응답하라 라면 먹방이 생각난다..

저렇게 이어져서 지금 우리나라 라면 발전한거 보면 ㄹㅇ 세계최고수준

@daily965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

@user-pj6pf7xj9d

3 жыл бұрын

세게는뭐임?? 3개임??

@user-wu9nq9hq7m

3 жыл бұрын

@@user-pj6pf7xj9d 맞춤법 틀려서 죄송하네요^^

@user-jo4yh5bw5x

3 жыл бұрын

@@user-wu9nq9hq7m ㅌㅋㅋㅋㅋㅋ

@user-hv2ow1tn4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 포장마차라는 라면도 맛있었는데, 어릴때 계곡에서 부모님이 끓여주실때 최고의 맛이었음..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