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슈퍼볼 무대가 그녀의 그동안의 경력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자넷잭슨하면 사람들에게 많이 기억하는 가십거리가 된것이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중에 한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요...

저 사건 이후로 저스틴팀버레이크 너무 싫어졌어요 올라갈일 밖에 없었던 자넷잭슨을 바닥까지 떨어뜨리고...사과도 시간 많이지나서 하고... 자넷이 활동을 다시 잘하고있는건 다행이지만 커리어 정점 찍어야할 시기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사과하고 다녔을 자넷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알고보면 연기 춤 노래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정말 능력캐 노력캐인데 저스틴 저색히땜에..ㅂㄷㅂㄷ

@corrinneyu1760

Жыл бұрын

자넷 팬이어서 저도 당시 저스틴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브리트니 사건에서도 하는 짓 보면 소극적이다 못해 찌질하게 보여요. 근데 당시 한국에 저스틴 팬들이 많아서…ㅋㅋ….

@nsy979

11 ай бұрын

브리트니 팬이자 자넷 팬인 저도 진짜 싫어해요... 브리트니는 심지어 저스틴 놈핮테 엄청 뜯겼어가지고...

@user-to1jq4wm3c

9 ай бұрын

근데 왜이걸로저스틴을 욕할겅없죠 애초에안에.브라가뜯긴게잘못이었으니깐

@ayoungshin1231

6 ай бұрын

둘이 합의 하에 한거아님? 그리고 자넷이 브라그렇게 뜯어지게 만든게 정설이던데

Janet 5집도 너무 명반입니다.. 특히 93년 VMA Live "That's the way love goes & if"는 왜 그녀가 퍼포먼스의 여왕 중 한명인 지 보여준 공연이었습니다.

니플게이트라는 입에 올리기도 천박한 이름을 누가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수난을 겪던 잭슨가에 대한 조롱의 연장이 아니었나 합니다. 정작 니플은 이쁘게 가려져 있었다면서. 연출이었다 해도 뭐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당시 잘나가던 저스틴은 카일리미노그나 마돈나와의 콜라보 공연 에서도 매우 수위높은 섹슈얼한 연출을 빈번하게 했었기 때문에. 수퍼볼 사건때는 저 정도로 왜 난리 부르스야.. 분노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뮤비 타이틀에 빛나는 스크림 에서의 자넷은 마이클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 없는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흘러넘치죠.. 지금 봐도 침흘리게 되는 진짜 환상적인 뮤직비디오 입니다. 잼의 가사에도 자넷이 언급되고. 다수의 마이클의 인터뷰에서도 자넷은 매우 빈번히 언급됩니다 남매임을 떠나 서로 위대한 예술가로써 교감하고 존중하던 사이였던것 같아요. 2018년인가. 한 마이클 트리뷰트 무대에서 자넷이 스크림 뮤비속의 마이클과 군무를 시작하며 "Let's go Mike!" 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얼마나 오열했던지.... 마이클의 죽음이후 더욱 사랑하고 응원하게 된 그녀, 오빠의 후광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온화하고 조근한 성품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로 슈퍼스타에 오른 멋진 자넷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자넷잭슨은 아무로 나미에의 음악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죠. 이효리도 많이 참고했구요. 그 당시 흑인음악에 관심있던 여가수에겐 TLC와 함께 롤모델이시기도 했죠 미국이 생각보다 노출과 성에 대해 보수적이네요. 유럽은 여성 가슴노출은 그냥 남자 웃통까는거 취급하던데..그리고 져스틴만 안 까이고 넘어간걸 보면 남성우월주의적 면모도 있구요. 이런걸보면 마돈나가 성과 논란을 정말 잘 이용하는 노이즈마케팅의 대가란 생각이 드네요

자넷이랑 마이클 두 사람이 인터뷰하는 거 보면 엄청 세보이는 외형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데 말투는 조곤조곤 섬세섬세 조심스러워서 어릴 때 보면서 되게 언발란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굉장히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둘다. 슈퍼볼은 그 당시 난리가 났는데 저는 왜 저렇게 난리인지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아찔한 의상사고였지만 어디까지나 사고였을 뿐인데 너무 심하게 뒤집어져서 피로하게 느껴졌어요. 자넷 ㅠㅠ

자넷 보다 유투브가 성공함. 우리 모두 자넷에게 큰 빚을 졌음.

잭슨덕분에 유튜브가 탄생했죠..그저 어머니..ㅠㅠ

Rhythm Nation 앨범이 나왔을 당시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그 열풍을 그대로 맞았죠. 귀에 끼고 살았습니다. 그 맘때 언니 라토야 잭슨이 플레이보이 누드 사진을 게시해서 미디어는 잭슨 가족 이야기가 많이 다뤄졌습니다. 1814는 리듬 R과 네이션 N의 알파벳 순서 18, 14를 조합했다고 했었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앗 맞아요 그 썰도 자막으로 넣는다고 한게 깜빡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all for you 앨범을 정말 사랑한 사람으로서 슈퍼볼 사건의 자넷 너무 불쌍함...

자넷잭슨님이 진정한 마이클잭슨의 가족이자 아티스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몇몇 철없는 형,동생,누나는 가족이라면서.......마이클잭슨님이라는 이름을 팔아가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심지어 성추행 누명까지 씌웠는데 변호는 커녕 손절까지 했는데 자넷잭슨은 마이클님을 변호하고 철없는 가족들과 달리 자수성가해서 뛰어난 아티스트로 성공했죠. 자세한 이야기는 마이클잭슨 가족다큐에서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내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M.J와 J.J의 화려했던 시절과 내 청춘을 함께 했던게, 나름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복고맨 Let`s gogogo~~~

6집 The Velvet Rope LP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인털루드마저도 버릴게 없는 컨템포러리 알앤비 명반이죠 4,5집도 좋지만 그 시대 느낌이 고스란히 나는데 6집은 지금 들어도 세련됨 이 앨범 만큼은 오빠 마이클 잭슨의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뛰어 넘는다 생각합니다

2편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넷 수퍼볼만 아니었음 진짜 더 더 잘 나갔을 텐데...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가 노래랑 컨셉 더럽게 많이 카피 할 정도로 너무 멋진 가수!!! 아직도 라이브를 왕성하게 활동 한다니 기쁘네요!! 다음엔 누구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지 기대 되네요 ~ 복고맨님 최고최고

@bokgoman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nsy979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아무로 쨩이 자넷의 엄청 팬이에요!!, 그래서 연예계 데뷔를 약간 동경했거든요, 실제로 자넷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좀 있었고 일본의 음악시상식에서 둘이 만났었어요, 그래서 아무로가 소녀처럼 되게 수줍어했었어요 ㅋㅋㅋㅋㅋ.

@adoniscreed7483

Жыл бұрын

​@@nsy979 카피라는 부분에 대해선 오마주로 보신다는 입장이시겠네요

@user-tm3lb9oc2u

Жыл бұрын

​@@adoniscreed7483 맞아요 실제로 아무로 앨범도 자넷 프로듀서가 맡았으니

잘보았습니다 복고맨님 👍자넷은 정말 음악적 재능이 대단한 가수에요. 이후 비욘세, 브리트니, 레이디가가, 제이로 등 내로라 하는 여가수들은 자넷과 마돈나를 존경한다 할 정도. 리듬네이션 수록곡 Black Cat은 본인 단독 작사/작곡으로 빌보드싱글차트 1위에 오른곡이죠.(이 기록을 가진 여가수가 팝계에 열명이 안될정도.) 이후 앨범들도 지금 들어도 세련되었을 정도로 좋구요. 슈퍼볼 이후 앨범들도 참 잘만들었는데 아쉽네요ㅠ 그래도 근래들어 레전드 대우 받아서 참 다행인거 같아요.

너무 짧아요... 재닛편 최소 3편은 될줄 알았는데.... 너튜브보니 지금 투어 돌고 있던데 멋지더라구요. 제 폰 벨소리도 GOT TIL IT'S GONE인데 보이스가 넘 매력적인 가수....잘 봤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특집이 너무 길어지면 오히려 입문자 입장에선 루즈해져서 요새는 좀 짧게 가고 있어요ㅜㅜ

자넷잭슨과 폴라압둘이 챠트를 씹어먹을 때 참 행복했다.

Damita jo 앨범이 아쉬운건 차라리 퀄리티가 안좋아서 망했으면 아쉽지도 않은데 니플게이트라는 사고때문에 앨범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망한게 아쉬워요. 저 시기 자넷 잭슨 all nite 공연 영상 보면 춤 실력의 정점에 있었는데 그런 실력을 고화질로 많이 남길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10집도 오랜만에 반응이 와서 부활하는가 했었는데 당시 소속사에서 모든 스케쥴을 취소해서 자넷잭슨 사비로 홍보돌고

자넷에 영향받은 댄스 여가수들이 많았다고 했는데 ...... 진짜 명반들이 많아서 아직도 듣고있어요 이렇게 특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Rhythm Nation 존멋이다 ㅎㄷㄷ 마이클 형님도 간만에 보니 좋네요 ㅠㅠ 그리운 마이클형

사람들 안목이 비슷하네... 상업적으로야 5.7집이 성공했지만 개인적으로 6집 Velvet Rope가 전성기 최고 앨범이라고 생각함..

처음들었던 때부터 꽤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Again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저도 슈퍼볼이 가쉽거리로만 다뤄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마지막 멘트처럼 나중에 더 높게 평가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밑에분의 댓글대로 자넷 이분. 정말 소처럼 일함

자넷의 5집 'Janet.' 은 내 인생 최고의 명반 중 하나

진짜 소처럼 일했구나 이 사람...

자넷 잭슨 2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누구나 알고 쉽게 정리해주시는 복고맨님 영상 항상 장 보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bokgoman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잘봤어요! 원했던 가수 중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All for you 넘넘 좋아했던 곡.....꺄~~~~😍

솔직히 전 자넷잭슨 잘 몰랐는데 1년전인가 2년전인가 알고리즘으로 rhythm nation 듣고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꼈는데 자넷의 이야기를 듣고다니 더 의미있게 다가오는거같아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자넷 잭슨의 스캔들이 이랬었군요... 가수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너무나 괴로운 노출을 당해버렸는데 굴하지 않고 재기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자칫 모든 걸 내려놓고 물러서도 이상하지 않을 사고였으니 말이죠. 이런저런 걸 듣다보니 떠오른 가수로 "샘 스미스" 어떻습니까? I'm Not Here To Make Friends 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이런 곡절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부른 노래도 지금 나오는 노래도 모두 맘에 들더군요. 이젠 사랑둥이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매력을 펼치고 있구나 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샘 스미스 말할거 너무 많은 가수죠ㅋㅋㅋ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bokgoman 정말 아예 모르고 있다 바뀌게 되고 난 이후 부터의 곡->예전 곡까지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알고 싶어지는 매력이 전해지는 그런 가수더군요. 언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옛날에 리듬네이션 뮤비 첨 보고 완전 개소름 돋았었던 기억. 잭슨가문은 ㄹㅇ 두고두고 레전드로 기억될것같다.

개인적으로 6집과 7집이 최애. 당시 미국에서 남자라면 팝음악은 친구들 앞에서는 못 듣고 혼자 몰래 들어야하는 장르정도라 자넷잭슨 CD는 몰래 숨겨두고 그랬는데...친구들방에 가면 하나씩은 다 있었던 ㅋㅋㅋ

유투브에 janet jackson the velvet rope 투어 풀영상 있으니 당시 자넷잭슨의 춤실력이 궁금하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god 박준형씨가 출연했다던 자넷잭슨 뮤비 곡이 If였죠. 초반에 아주 잠깐 지나가서 찾기는 힘들더군요,

이 사건이 유튜브가 만들어진 아이디어 제공...

어찌보면 진정한 유튜브의 어머니죠..

복고맨님.. 저는 자넷 잭슨님의 인생을 통해 자넷님이 음악에 있어서 자주적으로 성숙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7:26 한국 대중가요도 안듣던시절 유일하게 들었던 노래

프랜즈였나? 거기서 마이클 잭슨이 여장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게 자신이다 라는 식으로 개그 했던 거 생각 나네요. ㅋㅋ

4집도 4집이지만 5집은 모든측면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았던 앨범인거 같아요 모든 노래 하나하나가 정성들인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한국에서 가장 저평가된 팝가수. 제발 내한공연 해줘요 ㅠㅠ

복고맨 구독하고 예고 뜬 후에 이렇게 오래 기다린적 처음이에요

@bokgoman

Жыл бұрын

기대에 보답한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감사해요.

@bokgoma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우 드립 자꾸 보니 웃기네요 ㅋㅋ 후속편도 생각보다 일찍 올려주셨네요 마잭형님이랑 스크림 뮤비에서 두 사람 왜 이리 똑같이 생겼지 했었어요

자넷 잭슨의 음악은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ㅗㅜㅑ 미쳤네요.. 당장 들으러 갑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보람있네요 좋습니다!

휘트니 다음의 내 최애가수❤ 뉴잭스윙이 땡기는 날에는 무조건!

남매는 남매👍

run away 넘좋아하는곡..

"again"노래 여전히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다닙니다^^

전성기를 시작한 이후 적어도 음악으로는 앨범으로는 팬들을 실망시킨적이 없는 자넷 누나... 중학교때 들었던 control앨범... 고2때 들었든 rhythm nation 1814앨범 이때는 주위에 흑인음악 좋아하는 친구들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어서 혼자만 좋아하는 아티스트였는데 이제는 자넷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있는게 참... 세월이 흐르니 좋은것도 있네요 ㅎㅎㅎ

앨범이 하나하나 정말 다 고퀄. 농염한 보이스로는 따라올자가 없음

수퍼볼 라이브 시청함.

의도치않던 의도했던간에 저 게이트(?)가 여러사람들에게 회자되는건 진실인듯

janet은 아직도 평가절하 된 느낌. 개인적으론 5집이 가장 좋음.

투게더어게인은 진짜 명곡이지

당시 여론조사에서 우스꽝스러운 미국인 1위가 마이클이었고 2위가 자넷이죠 안타까워요

자넷잭슨❤

간만에 다시보고 듣는데 미티겠네요~~ 넘좋고 와..사운드 쥐기네요^^ 시대를 걍 초월한 명작!!! love will naver do without you~젤 조아했어요

점점 록 위주로만 듣게 되면서 많이 뜸해졌지만 장르 안가리고 두루 섭렵하던 시절 즐겨 들었던 Rhythm Nation이나 Janet 앨범 곡들은 쿨타임이 차면 한 번씩 찾아 듣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요계에 끼친 엄청난 영향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 낮아 아쉬워요.

자넷잭슨이 인어공주였다면 얼마나좋았을까

Rhythm Nation까지의 funky한 느낌도 정말 너무나 사랑하지만 janet때부터 groove의 정석 보여주며 Q-Tip, Blackstreet, Bustarhymes, Nelly, Missy Elliott, J-Cole등 유명 랩퍼들과 함께 명곡도 많이 냈어요. Missy와는 정말 soul mate가 되 지금도 잘 지내고 있도요.

젖탱이 한번 깐거 가지고 그 난리를 친건 인종차별이 맞지

리듬 네이션 군무는 이당시 춤 좀 한다는 디바들이 카피 댄스 붐이였죠. 여자도 저런 절도 있는 춤을 출수 있다는 케이스를 만들었죠.

사람들은 모른다 자넷의 r&b 목소리 진짜 좋다 라이브라면 자넷이 1등

자넷 앨범 진짜 조아해요, 제 최애 노래는 if예요... 노래방에서 가끄음 부른답니닼ㅋㅋㅋㅋ

오빠나 동생이나 전성기때 큰사고라니 그나마 자넷은 극복했다지만.....

언브레이커블은 오빠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기도 했죠. 참 막장가족 와중에 다정한 남매였어요

추억돋네요 지금으로 부터 30년전 93년도인가 중딩때지구촌클럽인가? 티비에서 흘려나오는 You Want This 뮤직비디오는 지금도 충격그 잡채 그뒤로 알앤비여자그룹이나가수는거진 쟈넷영향 받는거 인정이요 이때 팝송의 호황기였는데 지금 팝송은 1도 알지못하지만 복고맨님이 리뷰해주시는 가수 노래 백퍼 진심 다 아니깐 뿌듯하고 추억돋고 넘우좋네요 저는 특히영국 보이밴드를 좋아했는데 담에 TAKE THAT, 보이존, E.Y.C ,3T 등등 많이해주세여 넘쳐흘려요 ㅋㅋ테이크댓 완전 좋아했고 우리나라도 내한했는데 지금도 영국에서는 활발히활동하는걸로알고있는데 해체,로비이야기등등 넘 흥미진진할꺼같네요 기대하고있을께요 요새 넘 힐링됩니당~~~

@bokgoman

Жыл бұрын

테이크댓 3부작으로 만들었어요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ur3ug4gf8r

Жыл бұрын

@@bokgoman 우와진짜요 ㅋㅋ 첨부터정주행해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자넷의 네로 찬가가 위대한 이유는, 그 무슨 흑백을 통합한다는 등의 PC주의 개 고상한 개똥 철학 안밝히고 말 없이, 가장 메탈다운 메탈 곡이면서, 흑인 가수인 자넷이기에 가장 잘 어울리게 노래할 수 있는 곡으로 제작된 후, 모든 메탈러들을 다 끌여들였는 사실. 기타 키즈들치고 저 곡 커버안하는 이들이 없음, 진짜. 아울러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를 펼치려는 목적성을 분명히 하고 제작된 곡인데도, 록음악 그 자체로 따져도 너무나 록음악다운 것이 우리 K팝 아이돌들에게도 옮기고 싶음. 댄스 + 메탈의 극히 희소한 성공 사례.

자넷한테 사과대충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래서 아직까지 별로라고 생각하게 됨 사실 팀버레이크한테 자넷이 용인해준거겠지만..

00년대부터 커리어 끊긴건 정말 아쉬움..

자넷 잭슨 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정말 좋더라구요.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기쁘게 구독했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저 사건 기억이 나는데요. 우리나라에 알려진바로는 한창 떠오르는 남성 수퍼스타를 이용한 나이든 여가수의 이슈메이킹이었다는게 골자였고 피해자로서의 팀버레이크에 대한 동정여론이 엄청 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자넷이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니 그전 이미지는 잘알려지지 않았고 거의 악녀로 인식하게 되었죠. 노출마케팅은 워낙 공공연하게 많이 일어나서 이걸 사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애요

3대 디바 중에 셀린디온만 소개에 없네요 ㅠ 꼭 소개되면 좋을꺼 같아요

@bokgoman

Жыл бұрын

셀린 디온 곧 할 것 같아요!

21번째 좋아요!!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 너무 멋있다 정말 마이클이랑 닮았고 너무 매력있고 스타성 대박이다....미쳐따..언니 늦었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bokgoman

6 ай бұрын

자넷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짜루

항상 감탄하며 잘보고있습니다 아직 안다룬거 같은데 SMOOTH OPERATOR 를 부른 샤데이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에어로스미스와 Alicia Silverstone에 대한 스토리 다루어주세요

가슴노출 사건이 그렇게 미국에서 큰 사건이였는지 이제야 알았네요ㄷㄷㄷ 참고로 10집도 레알 명반!!! 타이틀 싱글 Feedback 수록곡 Luv, So much betta, Never letchu go도 강추합니다

울나라의 ㅋㅇㅊ 사건에 비하면 수퍼볼 사건은 순한맛이 아닐까하는... ㅎㅎ

@bokgoman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깐 거랑 실수로 깐 거랑은 너무나도 다르죠 그쵸...

마이클 잭슨도 좋았고 쟈넷...도 정말 좋아했음...특히 if는 정말 지금까지 듣는 노래임

자넷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Sweetbox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어졌네요 한번쯤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ette Midler 해주세요

복고 맨~~~❤❤❤

@bokgoman

Жыл бұрын

😍😍😍😍😍😍

damita jo명반인데 ㅠ 저사건때문에 화제가 안됨 ㅠㅠ

저도 자넷 잭슨하면 부끄럽게도 혈기왕성한 사춘기시절에 알게된 노출 사건이였는데 그게 이렇게 다뤄질 정도로 큰 사건이였군요;;

복고맨님 엔야한번부탁드려요

I Nomadi 해주세요

마지막 복고맨님의 한마디가 왠지 에미넴의 superman 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인지도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정말 안 알려진 뮤지션이네요. 자넷 노래를 들을 바에 마이클 노래를 듣자... 이런 식이었을까? 니플 사건 특집도 만들어 주세요. 당시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주작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는...

실수는 아닌 것 같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Aerosmith와 INXS도 부탁드릴께요

수퍼볼38 당시 한국 측 캐스터가 의례적으로 환상적인 무대였다는 얘기를 했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

사실 슈퍼볼 사건 이후에 나왔던 앨범들도 꽤나 듣기 좋은 곡 많은데.... ㅠㅠ 아쉽....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은근 멋이 없어요.........자넷이든 브리트니든..... 일 대처하는게.... 전혀..... 멋있지가 않아...

복고맨님 항상너무잘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대박입니다 tlc편은 제가가장좋아하는 영상이기도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부탁하나만드린다면 나중에 꼭 기회가되면 알리야 영상도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런부탁드릴분은 복고먠님밖에없습니다 ㅜㅜㅜ

@bokgoman

Жыл бұрын

알리야 해야 되는데!! 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

@wcw1234921

Жыл бұрын

@@bokgoman 정말감사합니다 복고맨님!!!

노래는 몰론 퍼포먼스, 여기에 멘탈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여성가수라고 생각합니다 . . . . 시간되신다면 셀린 디온 부탁드립니다

Roxette두 한번 부탁드려요 ~ 스웨덴그룹

C&C 뮤직 팩토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