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KBS_1995.03.12 방송)
◼︎ 1948년 1월30일,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윤동주는 28세의 짧은 나이로 순국한 탓에 그 유명세에 비해 관련 자료가 많지않다.
따라서 시인 윤동주의 시 세계와 삶의 발자취를 윤동주 관련자료들 및 유족과 동료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살펴봤다. 또한 중국 연변의 명동촌에 있는 윤동주의 생가와 모교인 연세 대학교, 유학했던 일본의 동지사대학 등 윤동주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를 토대로 윤동주의 시를 연대별로 구성하여 영상에 담았고 시대적 갈등과 고민을 시로 승화시킨 윤동주의 시세계를 분석한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Пікірлер: 15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중반에 윤동주님 특집방송 할때 .. 윤동주님 복강형무소 수감당시 당시수사 검사가 생존해 있어서 인터뷰 할려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문전박대 당하는 장면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user-dx3vd9mz8h
5 ай бұрын
그런일이있었군요. 😢
좋아요.
영원한 민족시인. 시인은 아직도 영혼의 몸으로 살어있습니다. 투명한 우리의 거울이기에 항상 맑고 곱게 빚이납니다. 이거울에는 민족반역자 친일매국노들이 모두 잘보입니다. 끝내 잊지말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응원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새롭게 알아갑니다.
일부 학자와 윤동주를 소재로한 영화마저도 윤동주를 감성적이고 여렸던 사람으로만 묘사하지만, 자세히 그 사람의 면모를 깊게 보면 얼마나 민족애가 뜨겁고 그 의지가 강한 사람인지 알 수 있죠..
국가가힘이없으면 침탈당하는데 침탈한자보다 뺏긴자가 더 어리섞은데 지금도 되풀이되고있어 안타갑네
윤동주의 시를 품은 항아리가 묻혀있던 곳은 경남 하동이 아니라 전남 광양입니다.
댓_1
그러한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