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값 오르는걸 좋아하는 바보가 다 있네? 그만큼 세금이 쳐 올라가는데 잘도 좋아하는구만.ㅉㅉㅉ

운동하다 걸어오는길 목이 말라 슈퍼에 들려 음료수라도 사 먹으려고 하니 가방안에는 삼천원뿐...둘러보니 삼천원 가지고 사서 먹을수 없다는게 함정 삼천원 종이돈 가지고 다니는게 얼마나 무거운데 뭐하나 사려고 하면 살수도 없는 푼돈이라는것에 뜨아악 놀랐어요 만원정도는 있어야 음료수를 사서 먹는데 천원짜리 열장 어떻게 들고 다니죠? 누구 아는사람 손~

비싼아파트 세금도 비싸다는걸 알아야쥐

정상(빚을무서워하는자)이 소수여서 비정상이 정상처럼 보입니다

솔직히 이미 주담대나 대출 한사람은 쭉쭉 연 이자 50~60% 상승 시켜야 정신 차립니다.. 그래도 차릴까요? 궁금하네요

본인 집인가??? 은행 집이지~ ㅎ

30초반부터 와이프랑 임대살며 열심히 모으며 살다가 인천 서울 근접 신도시에 운좋게 청약이 당첨되어 신혼부부 대출 고정금리 2.15%로 2억 대출 받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원금이 늘어나는 형태의 대출로 매달 47만원 가량 대출 갚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왠만하면 대출 받지말고 모아서 집을 구하자를 목표로 하고 살았었지만 부동산쪽으로 공부를 많이 해보고 사도되야 할곳 사면 안될 곳을 나름대로 공부해보다 서울 나가기 좋고 지하철 연결 된다는 소식듣고 운좋게 좋은 위치에 분양받아서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집 못사니까 다른곳에 써야지 하는 마음 최대한 버리고 열심히 저축해서 본인 위치에 맞는 주택을 한채쯤은 구매해도 삶에 원동력이 되는듯해요. 아파트를 사라고 부추기는 글은 아닙니다 채널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내 한몸 누일 공간은 적당한 가격에 매입할수 있다면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저축한다면 언젠가 기회가 올거라 믿어요.

그냥 돈 없으면 사채이든 대출 하지마 ㅡㅡ!!

3년 전 사람이 쓴 글인건지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인건지

금리인하하면 집값 요동칠듯 아직은 폭락 까지는 아님

❤

올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차 시행,가산금리 인상, 올해말부터 전세 DSR 시행 예정

@Always_appreciation

21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또 뒤로 미룰 예정

돈 없고...능력 없고...대출받을 자신도 없고....자본금이 턱없이 부족해서 대출 받을래야 1억뿐이 못받는 수준이고.... 서울에 빌라나 한채 매수해서 편히 살면 되는데 .....왜 서울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욕심을 부릴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어떻게든 무리하게 서울 아파트 매수해서 [ 시세차익 ] 보려는 개 거지들이 많다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폭등론자들보다 이런 부류의 폭락론자들이 더 한심한 쓰레기 욕심쟁이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폭락이 무주택자 욕심쟁이들

@Always_appreciation

21 күн бұрын

시세차익 3~4억 나도 세금 다 떼면 수중에 남는 건 3~4천뿐입니다 ㅋ.ㅋ

@Always_appreciation

21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아파트가 그만큼 애 키우고 살기 좋은 환경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유를 시세차익 단 하나로 단정짓기엔 오류가 있네요 ㅋㅋ

@Always_appreciation

21 күн бұрын

첫 댓글 내용을 보충하자면 집 팔았을 때 빼야 하는 것들은 중개수수료, 취득세, 보유세, 대출이자, 채권부담금, 중도상환수수료, 양도세입니다. 이걸 빼야지 나오는 게 실제 차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