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역시 분노와 같은 악덕이며 '영혼의 병'입니다.]2024년 2월 13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슬픔' 역시 분노와 같은 악덕이며 '영혼의 병'입니다.(연중 제6주간 화요일)
blog.naver.com/daumez/2233522...
수군거리고, 이해하지 못하고, 완고하며, 기억하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대답은 잘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이는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입니다.

누룩은 작고 감추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밀가루 반죽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0.1%의 누룩으로도 신앙은 완전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한 사람을 영적 불구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과 논쟁하는 것을 보며 주님께 따지고 맞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것을 들으며 주님을 의심하고 조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의 뻔뻔스러운 그들의 위선을 마주하며 속마음을 감추고 자기만족과 권력을 추구하는 신앙을 배웠습니다.

이런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이 우리 신앙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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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

  • @user-ky3xr2pq4p
    @user-ky3xr2pq4p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jw1jj2qj8q
    @user-jw1jj2qj8q4 ай бұрын

    맞아요.신부님감사합니다

  • @user-ky3xr2pq4p
    @user-ky3xr2pq4p3 ай бұрын

    신부님 고맙습니다 ♡

  • @user-fo6io7lz3n
    @user-fo6io7lz3n4 ай бұрын

    아멘 🙏 슬픔 앞에 부활을 기억하겠습니다.

  • @antoniahouston5805
    @antoniahouston58054 ай бұрын

    Amen. 슬픔, 분노등이 악덕이고 칠죄종이란 설명이 참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vs1du1pf8b
    @user-vs1du1pf8b4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시련에 시련이 덮치면 ㅡ하느님 보면서는 나 버려졌구나..라는생각이들어온다.슬픔,원망,의심,불평,우울 시련견디어 내면서 불행해지는것이 신앙이 없는 사람의 삶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련중에도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시련에 시련이 더해져도 신앙인들은 기쁨과 행복 잃어버리지 않는다. 믿음에 믿음 더해지고 승리 빛 희망 이런단어들이 우리영혼들을 하늘로 들어올리기 때문이다. 🌟🩷생명의 화관 믿기 때문에 시련에 넘어지지 않는다.🩷🌟 🔹️🩷생명의 화관🩷에 대한 열망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이다. 🔹️묵시록 2장10절 ㅡ🌟🩷너는 죽을때까지 충실하여라.그러면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겠다.다안다.🩷🌟라고 말씀하신다. 🔹️슬픔은 악덕이다. 분노처럼 영혼의 병이다.현대인들 분노에 시달린다.분노ㆍ슬픔ㆍ우울에 시달리고있다.병으로 이름붙이고 있지만 원인에대해 진단 못한다.약이나 기분전환으로 고치려고 한다.잘고쳐지지 않는다.악덕이라는것에대해 서 그 뿌리는 욕망,세상에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됐다는것에 무지해서다.슬픔은 한사람에게 희망열망이 사라졌을때 독버섯처럼 퍼진다.(낙담속에서 무기력 ㆍ우울ㆍ괴로움에 빠져들게한다.) 🔹️세상에 대한 사랑에서 슬픔이 온다.(자기연민.상처받는다에서 슬픔이 연결되어 있다.) 🔹️악덕의 특징 ㅡ벗어나야 하는데 계속해서 슬퍼할 일 찾아다닌다.(슬픈영화,마약...슬픔속에 빠지길 원한다.슬픈주인공으로 살고 싶어한다.) 🌟교황님 지난주 수요일 말씀🌟 슬픔은 교활한 악마이다. 슬플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슬픔은 비관주의 이기심으로 이끄는 매우 나쁜것일수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슬픔경계하고 예수님께서 🩷부활의 기쁨🩷을 선사하신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우울증치료법 말씀해주신다.) ㅡ예수님 부활덕분에 우리는 모두가 구원받을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모든행복 되찾아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아!!!다시 만나겠구나... 기쁨에 넘쳐 살게만든다.) 🔹️슬픔을 극복하는 부활의 빛을 우리삶에 비추고 있다는것이 교황님의 말씀이다🙏 20:31 🌟교회에는 이 슬픈세상위해 약속된 모든 기쁨이 있습니다.(교회사랑하고 지켜내고 모아드려야한다) 교회거슬러 행한일은 기쁨에 반하는 일입니다.🌟 🔹️슬픔은 단하나 성인이 되지 않았다는 것 뿐입니다.(성덕추구해야하는 이유 분명해진다.) 🔹️완덕 !!!ㆍ그리스도와의 일치!!! 이여정을 예수님 제자로 사는것이 곧 행복해 지는것이라는 것이다!!!단순한 진리에서 너무나 멀어져 있다. 🔹️🩷결심🩷결단🩷성화의 길🩷 걷지 않으면 ㅡ노래ㆍ기도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다. 🔹️0.1프로의 누룩으로도 신앙은 완전히 망가질 수있다.조심해라!!!영적불구자가 되는거다.(눈앞에 기적보고도 빵 어떻게하지?완고하고 ..들어도 듣지못하고 보아도 보지못하게 된다.) 🔹️주님의심하고 조롱하는방법 배웠다.권력추구하는신앙 봤어요자기만족위해신앙생활하고 ...이 누룩이 유다의 신앙에 들어갔다.그를 망쳐놨다.예수님께서는 빵기적하고바로도망가심 ㅡ권력추구하시지 않으시니깐. .. 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이 우리신앙에 들어오는 순간 아무것도 안보인다. 누룩이 들어가지 않도록 악덕(슬픔 분노..칠죄종 ,8가지 악한생각 )과 싸우고 성덕 추구하는 신앙인이 되자~!!!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julianaroh928
    @julianaroh9284 ай бұрын

    가장 큰 함정은 휴머니즘 입니다 아멘 🙏

  • @julir9695
    @julir96954 ай бұрын

    신부님 ~오늘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중요한말씀을주셨는지 어떠한 영향을 주셨는지 모르실거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ana11088
    @kana110884 ай бұрын

    ✟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 8, 15)

  • @user-ek9nl1wm6u
    @user-ek9nl1wm6u4 ай бұрын

    신부님 영육건강 기원합니다 🎉🎉🎉❤❤❤

  • @Clara-Park
    @Clara-Park4 ай бұрын

    분노에 이어 오늘은 슬픔. 이 칠죄종에 대한 말씀 고맙습니다 신부님. 그리고 하루하루 더 기뿌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요 신부님~~♡*

  • @user-um1ol5de6y
    @user-um1ol5de6y4 ай бұрын

    ❤성인을바라보는관점을 오소서성령님새롭게하소서❤신부님말씀아멘❤나도 성인이될수있다❤예수그리스도와함께예수그리스도안에서성령으로한몸되어❤나의능력이아닌것을믿고순종할때❤예수님이나를운전해가소서❤순종과맡김의은혜로 ❤아멘

  • @sooncho833
    @sooncho8334 ай бұрын

    신부님 고맙습니다

  • @user-wn3xv2cc9s
    @user-wn3xv2cc9s4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아멘🙏🙆‍♀️

  • @syh701
    @syh7014 ай бұрын

    아멘

  • @user-ks5uq1tx5w
    @user-ks5uq1tx5w4 ай бұрын

    아멘~! 상처 아픔의 기억으로 상대를 원망하게 하는것 그로인해 가족간에 사랑과일치가 깨지는것 교활한 악마의 행동임을 기억하고 사람이 아닌 어둠의 세력들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위해 오늘도 귀한 주님의 말씀의 생명수 감사합니다❤

  • @user-vp5vn4vm6f
    @user-vp5vn4vm6f4 ай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많이 들려주세요 실천하고 믿음으로 성화하게 이끌어 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 @user-lz1ts5zm2v
    @user-lz1ts5zm2v4 ай бұрын

    아멘~♡

  • @user-zm1kw2fe1t
    @user-zm1kw2fe1t4 ай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

  • @rainmune
    @rainmune4 ай бұрын

    슬퍼해도 된다. 그러나 슬픔이 모든 일에 변명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더 큰 슬픔을 연쇄적으로 낳으니까. 😣 폐인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 그대여, 슬픔을 짓밟고 발을 내딛어요. 🥲 “그러니 이제 출발하거라. 너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모세는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주님께서 보내실 만한 이를 대신 보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화를 내며 말씀하셨다. “레위인인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가 말을 잘하는 줄 안다. 그가 지금 너를 만나러 오고 있다. 그는 너를 보면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다.” (탈출 4, 12-14) **그는 너를 만나면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다** ❗️😢💓 1:45

  • @aranmaria

    @aranmaria

    4 ай бұрын

    슲픔 이악덕🐃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Gabriell1988ll

    @Gabriell1988ll

    4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

  • @user-bm6eo3qb5v
    @user-bm6eo3qb5v4 ай бұрын

    ㅡㆍㅡ

  • @young-kyunglee8304
    @young-kyunglee83044 ай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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