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추억, 모두를 응원한 국민가수 - ZARD (사카이 이즈미)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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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이야기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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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 #사카이이즈미 #제이팝 #슬램덩크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Пікірлер: 383

  • @bokgoman
    @bokgoman Жыл бұрын

    3:33

  • @user-ly9xn6ip2q
    @user-ly9xn6ip2q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

  • @xkh567
    @xkh567 Жыл бұрын

    쥬얼리가 일본 진출했을때 빙이 소속사여서 사카이 이즈미를 직접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말조차 못걸 만큼 어려워 했는데 의외로 너무 천진하고 수다를 좋아해서 한시간이나 같이 수다를 떨었다고 하죠. 애들을 좋아하고 조카랑은 애들 만화 이야기로 몇시간이나 떠들수도 있었고 한국 드라마 너무 좋아했고 구름위의 존재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정작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참 따뜻하고 맑은 사람이었다고 하죠. 청춘만화 속 주인공이 연모하는 이웃집 누나, 여신같은 그런 존재였던거 같습니다. 닿을듯 닿을수 없는 존재 그리고 어느날 거짓말 처럼 추억속으로 사라진 그런 사람

  • @user-lp7ef8op3u
    @user-lp7ef8op3u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띵곡들의 향연...

  • @taken-off
    @taken-off Жыл бұрын

    노래부를때 목소리랑 생김새가 너무 잘 어울림. 청순함 그 자체 ㄷㄷ

  • @user-yi4ob2yl7x
    @user-yi4ob2yl7x

    시, 노래, 시인, 가수...

  • @user-om3ff8of7o
    @user-om3ff8of7o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중국대사관앞에 있는 서점에 7집 today is another day 불법복제 앨범이 저의 처음이었습니다..인터넷도 없던 저에겐 그게 최선이었죠..

  • @sj-br8ck
    @sj-br8ck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은 가수ㅠ

  • @enceladus9502
    @enceladus9502 Жыл бұрын

    아.. 자드. 그립다...

  • @user-ge7lt3yg7j
    @user-ge7lt3yg7j Жыл бұрын

    이즈미 누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다시 들으니, 참 아름답게 살다 떠난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충분히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가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영혼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네요. 마왕의 그대에게가 키보드로 여는 포성이 넓었다면, 역시 마케나이데는 두두두두 하는 드럼이 그 역할을 제대로 했기 때문에 시대를 넘나드는 기분 좋은 곡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릴케의 시를 보며 이즈미 당신께서 늘 중요하게 생각하였다는 그 '말'과 '언어'의 힘을 노래에 담아내려 했던 그 마음이 이따금씩 심금을 울립니다.. 형님도 영상에서 말을 했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멀게 느껴지는 까닭에 막상 더 가까운 느낌임을 알면 흐뭇하고 친근한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지.. 1월을 마케나이데의 생일, 2월은 이즈미 누님의 생일이라 유독 의미 깊지요. 전 '영원', '마음을 열고' 참 좋아합니다 :)

  • @선테이
    @선테이 Жыл бұрын

    아.. 눈나.. ㅠㅠ

  • @zard1111
    @zard1111 Жыл бұрын

    zard에 입덕한지 약 3개월밖에 뉴비로서 대부분들의 곡들을 좋아하지만 그중 그 미소를 잊지 말아요가 멜로디랑 가사가 zard누님의 목소리와 외형과 잘 어울려서 개인적으로 최애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쩔어요!!

  • @mk4k683
    @mk4k683 Жыл бұрын

    Zard를 회상하는 건 내 젊은 그 날들을 기억하는 것. 노래 가사로 일본어 공부를 했고 가라오케에서 일본 동기들과 노래를 부르던 나의 20대가 고스란히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Zard와 타케우치 마리야 담당이었지요^^ "영원"을 끝으로 바빴지만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짐에 들어간 유일한 일본가수 CD였어요. 그러고 보니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스마트폰에 들어간 유일한 일본가수. 잠시 그날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Ryuha_Blue
    @Ryuha_Blue Жыл бұрын

    참 보고싶은 누나..

  • @marshersvando6469
    @marshersvando6469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이팝에 있어서 자드는 최고죠... 밝은 곡들도 좋지만, 갠적으로는 마이너 곡들이 정말 명곡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68miporin
    @68miporin Жыл бұрын

    I am a Japanese female, and I used to listen to her song a lot of time. It cheers me up when I felt down.

  • @user-wv1wo8pi5f
    @user-wv1wo8pi5f Жыл бұрын

    4:45

  • @user-jl5xe3sm3x
    @user-jl5xe3sm3x Жыл бұрын

    여러 J-POP 노래들을 들어봤지만 힘들때마다 ZARD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user-wj7ex8ym8t
    @user-wj7ex8ym8t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드래곤볼 gt 비디오 보다가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가사 적고 외웠었는데 중딩 되어서 원곡이 자드 곡인 걸 알고 매일매일 들었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don't you see! 와 dan dan은 제 인생곡인... 온니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셔요ㅠㅠ

  • @yt7club
    @yt7club Жыл бұрын

    자드는 베스트곡이 그날 그때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바뀌어짐. 청량감 넘치는 노래가 좋을때도 있지만 발라드도 노래가 좋은노래가 많음.. 데뷔 초창기 강렬한 락 사운드의 음악도 좋을때가 있음. 다만 끝물에 나온 노래들이 넘 대중음악 스러워짐. 한계성이 느껴지기도 했음. 베스트 앨범으로 시작해 전 앨범을 듣게되고 같은 빙계인 WANDS, ZYYG 등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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