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집 수록곡 부분에서, '시간의 문' 삽입하려다가 막판에 '瞳閉じて (눈을 감고서)'로 수록곡 바꿨는데 자막에는 그대로 '시간의 문'으로 삽입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것 같아 영상에서는 삭제했지만, 개인적으로 '瞳閉じて(눈을 감고서)'라는 곡도 따로 추천드립니다 :)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w4yn9gt3z

Жыл бұрын

瞳閉じて 히토미토지테 좋죠 ㅎ

@kdinerend793

Жыл бұрын

일본스타 자드 1000명

@99-18

Жыл бұрын

이야~~~복고맨님 15만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user-ov1wz4iz8z

Жыл бұрын

라르크앙시엘 좀 해주세요ㅠ 몇년전부터 기원하고 존버합니다.

2004년 부도칸 공연에 큰 맘먹고 갔었습니다. 별 얘기도 없이 2시간동안 계속 라이브를 너무 훌륭하게 불러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도 많이 아프셨었더군요. 저도 이제 중년 나이가 되었지만 공연장에서 멀찌감치서 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고 그립습니다.

@musin88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는 2007년에 성인이 되어서 자드 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도 하며 기대에 부풀어있었는데, 안타까운 부고를 듣게 되었었죠...

@user-qj5yb6wc4q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지만 감성은 정말 좋았지만 가창력만 본다면 아쉬움 많이 남는 가수입니다. 빙에 대표 가수이기도 했고요.

@Seopd1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user-nz5yb7cc9r

11 ай бұрын

정말 부러워요

@gomttangi

10 ай бұрын

정말 잘하신 판단이셨네요.

솔직히, 이 정도의 미모에 이 정도의 앨범 완성도를 만드는 뮤지션은 사카이 이즈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다고 셍각합니다. 너무 일찍 떠났어요.

영원히 맑고 젊은모습으로 남게 되었다는 표현이 아름답게 들리면서도 가슴 한편이 저리네요 ㅜ

P.S : 프리미엄 박스 초회판을 구매한 때가 2005년이었으니, 초딩 같은 헛소리는 KIN 사망했다는 뉴스는 충격 그 자체였죠. 정말 멍~..... 제가 갖고 있는 것들 중 1순위 귀중품이 ZARD Premium Box 1991~2001 Single Collection 초회판- 길 ~ 쭉한 하얀 박스- 인데, 이건 나중에 제가 죽어서 화장하게 되면 함께 해달라고 할 정도로 아끼는 음반입니다. 첫 콘서트였던 99년의 Cruising & Live , 전국 투어였던 2004년의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 두 공연 모두 처음 시작할 때 부르던 곡이 揺れる想い 였는데, 99년과는 달리 노래를 부를 때 힘겨워 보이는 모습에 '정말 몸이 많이 안 좋았나 보다'라는 생각에 울컥해서 차마 공연DVD를 끝까지 못 봤죠. 39번째 싱글 今日はゆっくり話そう 이 나왔을 때 예전의 그 소프트 락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좋았기에 계속 그렇게 음반을 내어 주기를 희망했지만, 이 곡이 수록된 11번째 앨범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user-sb1pl1ln6b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이 아티스트죽으면 바로 사재기하는 놈들인데...으으으

zard노래 들으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듣고 일본여행을 처음가게 된 계기도 04년 부도칸 콘서트였으니까요. 그당시에는 진짜 음색도 좋았었는데, 그게 몸아플때의 목소리였다니..이세상에 떠나고 없지만, 노래는 계속 남아 즐겁게 해주는것 같네요 (아마 학창시절의 그리움을 되새기게 해주는 그리움이 더 많은것 같은 가수네요)

쥬얼리가 일본 진출했을 때 도움을 줬던 곳이 Being이어서, 쥬얼리가 ZARD와 만날 수 있었음. 그때만 해도 신비주의 이미지 때문에 엄청 조용하고 내성적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상 수다쟁이였다고...

시대를 초월해서 만나고 싶었던 가수... 사카이 이즈미는 67년생이지만 나도 그 시대에 태어나서 만나보고 싶다 생각했던 유일한 사람이네요...ㅎ

90년대 저보다는 동생이 광팬이었던 가수였지만 몇몇 곡은 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가인박명이란 말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죠.

소중한 추억이 다시금 마음속으로 다가왔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리뷰 넘 감사드립니다~😂

이즈미눈나 부고기사 뜬날 너무 충격먹고 눈물이 났음...일본 콘서트 꼭 보러 가려 했는데.. 집에 자드 25주년 기념앨범 있어여..산이유는 포에버유와 네무리라는 노래가 있기 때문이고 무척 즐겨 듣고 애창 합니다. 과거 중학교때 세운상가에서 싱글들 해적판사서 듣고 무척 좋아했고여 나중에 한국정식발매 베스트 앨범은 음원을 샀죠..하지만 자드 정식 발매 CD는 다 늙어서 사봤네여. 잘 봤습니다. 아련한 이즈미눈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자드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천상의 뮤즈 이즈미 사카이 하늘의 별이 되소서.

아쉬움이 많은인물입니다.. 더 긴삶속에 팬들과 함께 했어야 하는 인물인데..... 90년대 후반 부터 듣던 이즈미의 음색... 노랫말들.... 계속 기억 나겠지요...

또 좋은 가수 한 분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벌써 자드 시리즈 다 끝났네요ㅜㅜ 잘 봣습니당.. 빙에서 영상 푸는거 기대하고 있는데 새로 나오는 것 보다 삭제되는게 더 많네요 ㅋㅋㅋㅋㅋ

일본 애니, 영화, 음악 등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ZARD.. 어릴땐 그저 일본 애니 주제가 부르는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녀가 어떤 가수였는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된게 너무 아쉽습니다. 요며칠 계속 ZARD 음악만 듣고있네요.

복고맨 선생님.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자드의 이야기도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라디오헤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음악의 여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 일 것 같아요. 그 곳에선 즐겁게 노래하고 계시길 ㅜ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군대 있을때 사카이 이즈미 부고 소식을 들어서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오랜만에 노래 다시 듣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은 you and me에요...정말 너무 그립네요...

이영상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zard 누님 아픔이없는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복고맨님 덕분에 여러 옛날 가수들 이야기를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혹시 Wands 도 해주실수 있나요??

복고맨님! 요청드린 자드편 정말 잘 봤습니다 😋

항상 새 영상이 올라오면 빨리 빨리 보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쉽게 보지 못할거 같아서 다 올라올때까지 참았다가 몰아서 봤습니다. 부고를 들었던 그해 오월에 자취방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세히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즈미 누님의 음악 인생을 잘 정리해주셔서!!!

그리운 맘으로 Zard 특집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1~3편 쉬지 않고 이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추억이 떠오르네요....고등학생 때 처음 이즈미 누님을 알게 되어 대학 전공을 일본어과로 정했던 일 ㅜㅜ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Zard 15th anniversary golden best 앨범은 대한항공 기내에서도 들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Zard.. 2007년 갑작스런 부고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학창시절을 관통하는 가수....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쭉 들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음악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요?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어계시겠지요? 제 고등학교 시절의 반은 ZARD음악이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아하는 음악 만드시기를.. 제가 가장 좋아했던 ZARD 노래로 추업여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Kono namida hoshini nare"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넘 그리운 자드... 3편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특집이 끝나는게 아쉬울정도 너무 잘봤어요 복고맨님 너무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

소처럼 일했다는 말이 진짜 그런 것 같네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그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줬다는 것도 감동적이네요ㅠㅠ 오늘도 세 편 잘 보고 갑니다ㅠㅠ

너무 잘봤습니다. 사카이 이즈미님을 위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16년이 지났네요 이것또한 지나가겠죠ㅎ

이즈미상은 돌아가셔도 왠지 내 곁에 항상 계시는것 같은 느낌 돌아가셨을때 너무도 울었지만 돌아가신지 이렇게 오래되어도 뭔가 내 옆에 계신것같은 느낌 뭔가 위인같은 느낌 이즈미상 음악을 20년은 귀에 끼고 듣던사람이라 ㅠ

zard 영상은 정말 정독해서 봤습니다. 덕분에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 천재가수 쿠와다 게이스케(사잔 올스타즈)도 만들어 주세요.

이번편도 정말 잘봤습니다~~~ 🙇‍♂️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ard는 10대 시절 저의 우상이였습니다. 저도 음악을 하고 있어서, 언제가는 꼭 뮤지션 대 뮤지션으로서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했었고요. 한 때는 제가 만든 음악에서 Zard의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자주 들었었습니다. 원래는 악기연주를 했었다보니, 연주도 꽤 많이 했었고요. 여기서 보니 참 그때가 절절 하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Zard의 첫 국내 라이센스 음반이 맞습니다. 제가 왜 이걸 기억하냐면, 그 당시에 제가 직접 음반을 레코드점에서 구입 했었고, Being 레코드가 Being Korea를 설립했다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정확히 잘 소개 하셨습니다. 생각난김에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알코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그때 그 추억 다시 되살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체크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저도 정말 보람차네요!!

자드의 팬으로써...복고맨님의 자드편을 정말 잘 봤습니다. 매일 자드의 노래를 듣진 않지만 플레이리스트 어딘가에는 꼭 들어가 있고 계절마다 갑자기 듣고 싶어지는 노래가 있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로 나미에나 우타다 히카루나..하마사키 아유미 같은 아티스트 편도 존버해봅니다용 ㅎㅎ

@bokgoma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들 다루고 싶은 분들이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000년도 초반에는 아직 유치원생이여서 자드노래나 존재조차도 알지못했던 시절인데 성인이 되고나서 노래를 들어보니까 뭔가 초등학생 시절이 그리워지는 착각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기억은하지못하지만 아마 지나가면서 우연히 잠깐 듣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고등학교때 친구랑 남포동상가에 가서 녹음테이프 사와서 듣고 했는데....정말 좋아했던 가수.......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한번씩 듣고 있네요.......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3편까지 잘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일본 가수였고, 그녀의 앨범을 정규, 싱글 포함해서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가짜 뉴스 아니냐 하는 생각까지 했었을 정도로 충격 받기도 했었네요.. 지금 저 높은 곳에서도 여전히 노래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quality 늘 훌륭하네요 업로드 기다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기분 좋은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드를 한 마리로 정리하자면 '반전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용조용하고 슬픈 발라드만 부를 것 같은 분위기의 사카이 이즈미 누나가 강렬한 록음악도 하고, 또 그녀의 음악에서도 반전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자드의 빠른 곡 같은 경우 1절은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2절부터는 강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곡들을 여럿 볼 수 있죠. 자드 영상들 너무나 잘 봤고요,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세 편 다 잘 봤습니다. 셀렉션 앨범 네 장이랑 정규앨범 6집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함 꺼내들어봐야겠어요.

좋은 가수의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드니 올림픽 Get U Dream 은 진짜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애매 했던걸로 기억함요.. 이때 자드 판매량이 떨어진다고 재팬 야후 같은데 보면 가끔 나오곤 했는데 그럴수 밖에 없던게 당시 아침의 딸래미 덜이라던가 ... 우타다라던가... 쟁쟁했던 시기의 JPOP이였기에... 같은소속사 레이블인 쿠라키마이까지 흑인음악붐이 한창이였고... 오죽하면 라르크가 STAY AWAY 내놨을때 뮤비보고 다들 변했다며 떠나는 팬들이 많았음... 워낙 시기적으로 명반에 명곡이 즐비하는데 자드는 그대론데 뭔가 잠시 떨어지는 느낌이였지..결코 지는 해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翼を広げて 곡은 개인적으로DEEN 곡중에 좋아하는곡인데 리메이크했을때 너무 괜찮아서 놀랬음...

@user-gn1kp8rm5z

Жыл бұрын

기억 잘하시네요. Get U Dream 도 반응 나쁘지 않았고 그냥 zard가 zard했다 정도? 일본에도 흑인음악 유입이 많이 되서 트렌드가 바뀌었을 뿐. 사카이 자기 음악했다고 봅니다. 간간히 실험도 해보면서 말이죠. 翼を広げて 뿐만 瞳そらさないで 도 DEEN곡이더군요. 어쩐지 어디서 들어봤다 했네요. 사카이상은 리메이크곡 앨범 냈어도 대박났을 듯. 원곡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마력이 있었죠.

저도 ZARD 사망소식듣고 충격받고 오열했어요 ㅜㅜ 과거나 지금이나 ZARD보고싶어지는오늘이네요 내년에는꼭 묘소에찾아가보고싶어요 ㅜㅜ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기 자드 전성기가 지나고 음악성이 변한건 대부분의 자드 히트곡을 써준 오다 테츠로가 빙 스튜디오를 나가버린게 컸죠. 이 시기 빙의 주력 작곡가인 오노 아이카가 주로 자드 곡을 써주긴 했지만 오다 테츠로 곡에 익숙한 기존팬들은 상당히 오노 아이카 곡을 싫어했죠. 그래서 10집을 소개 해준걸 보니 정말 팬인거 같습니다.

자드 데뷔시절부터 팬인 아재입니다 ㅠㅠ Today is another day 발매당시는 일본에 살고있었어서 Tv에서 맨날 앨범광고를 했죠 저는 그 앨범제목과 같은 그 노래를 제일 좋아했어요 복고맨님 영상 늘 재밌게 봅니다 덕분에 자드생각나서 맘이 촉촉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전 2000년대 이후의 다양한 장르들을 더 좋아해요 ㅜㅜ 아 넘 그립네요

기회가 되면 복고맨님의 라르크 앙시엘, 칸노요코, T스퀘어, 에어서플라이, U2..챗베이커 해석 보고싶네요~~조지 마이클, 차게아스카, 오래동안 사랑했던 가수들에 대한 복고맨님 분석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U2는 2019년에 5부작 만든거 있어요! 젤 조회수 안 나온 특집이긴 해서 많이 모르십니다ㅋㅋ

Zard 편 너무 잘 봤습니다. 96년 고3때 자드 노래들으면서 공부했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음 일본 아티스트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편하고, 가사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해준 mr.children을 소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사람들이 내면의 소리와 열정을 조금은 잊고 사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bokgoma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미스치루도 언젠간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my little lover, manish 궁금해요

아침 출근길 항상 zard의 음악을 듣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이즈미누님ㅠㅠ

덧없이 아름답게 타오르다 사라진 불꽃같은 그녀였어요 안타까울뿐..ㅜㅜ 좋은 영상,좋은 내용 항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자드 넘 조아요. 복고맨님 시카고, 에어서플라이도 부탁 드려요~

저는 이틀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를 우연히 듣고 목소리 참 맑고 희망차게 잘 부르네 하면서 가수가 누구인지 찾아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요즘에도 찾아 보기 힘든 미모가 수수하고 참 아름다운 분이셨군요. 미인박명 이라 했던가요? 고인이 되셨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97년도에 처음 알게된 자드. 생전에는 라이브 직관이 목표였는데 먹고 산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니 영원히 이룰수없는 꿈이 되버렸네요..

챕터3은 정말,,,아는 내용이지만,,,술에 떡이 되서야 지금 봅니다 we zard forver~ 늘~늘~보고 싶네여~즐감 하고 갑니다~빙은 좀 놓아줬으면 하네요~곧 35주년 앨범 나오겠네요,,,이번에도 사겠죠,,

@bokgoman

10 ай бұрын

😭😭😭😭😭😭

형님 저도 zard 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Get u're dream, 겨울의 해바라기~, 먼 훗날의 노스텔지아, dan dan, 마음을 열어요, 별의 반짝임 등 너무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혹시 각 앨범마다 추천곡을 혹시 올릴 수 있을까요?

암 선고를 받은 이즈미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면서 한참 울었네요.. 분명 복잡한 마음이였을 텐데 팬들에게 돌아갈 수 없을 수 있어서 무서웠을까요...? 아니면 그 좋아하던 노래를 이젠 더이상 못부르게 될거 같아서 무서웠을까요 ㅠ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인데도 팬이랑 노래 생각만 했을거 같아서 눈물이 핑도네요 ㅠ

좋은 영상 매번 잘보고있답니다 운전할때 복고맨님 영상을 자주 보는편인데요 (주로 듣기만 해요) 복고맨님이 말씀 하실때는 들리는 볼륨이 좀 작아서 차량 볼륨을 좀 높이고 있다가 노래 나오는부분은 갑자기 확 커져서 멘트 부분과 노래 나오는 부분을 매번 높였다가 낮췄다가 조정해준답니다. 멘트와 노래 볼륨 밸런스 맞춰주면 더 고퀄 영상이 될듯해요~!

@bokgoman

Жыл бұрын

앗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겟유어드림.. 프로미스유.. 저때 나온 노래군요..2000년대 이후 들었던거기도하고 다른곡들은 ㅎㅎ 모르는곡들도 많아졌네요.. 원기옥... 음.. 아닌거같구 이전일때가 진짜 더 진짜라는 느낌.... 2007년의 제 생일은 악몽이였죠..후우.. 오늘은 또 울면서 자야겠네요.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콘서트 봤을때 너무 느낌 안좋고 불안하더만 3일 뒤 갑자기 사망기사 떴던 일 생각나네요 미모ㆍ음악성 저정도 되는분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어린시절 과 젊은날을 함께했던 가수라 지금도 그립네요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된 여가수였습니다. 일본어 선생님이 가사가 참 좋은 노래가 많은 가수라고 추천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4년 콘서트 영상들을 보면서 가사가 좋아 일본어 공부 할 때도 좋았고 공부 할 때에는 아직 투병중 이여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떠나버려서 너무 안타가웠습니다. 제 생일이 5월 27일 인데 제 생일날 떠나가서 그런지 더 생각이 납니다. 복고맨님을 통해서 힘들었던 고3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ZARD의 기억들이 다시 떠올리게 되어 좋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뮤지션 이야기들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한 젊음’이 너무 가슴이 아련해 지는 말이네요😢

2006년 10월 백일 휴가를 나와서 처음 한게 자드 골든베스트 앨범 구매였죠. 시간이 흘러 2007년 5월 사지방에서 사망 뉴스를 보고 멍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 시기 즈음 그룹 쥬얼리와 만남도 있었고, 한국 팬들에게 편지도 썼던걸 보면, 안타까운 일이 없었더라면 훗날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시간 이후로 자드의 많은 곡들을 여전히 듣고 있지만 특히 6집 수록곡인 ハイヒ-ル脫ぎ捨てて(하이힐을 벗어던지고)는 mp3시절 부터 지금까지 빠지지않고 늘 듣고 있네요. Zard 영상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99-18

Жыл бұрын

그 때 쥬얼리 하고 사진 찍은게 있는데 쥬얼리 굴욕사진 이라고 했는데 40살인 자드가 더 젊어 보인다고.

@user-fp6wl8tq1n

Жыл бұрын

하이히이루 누기사떼떼~~~~멜로디가 생각 나네요 ㅋㅋ 제 대학시절 항상 듣고 다니던 자드 노래~~~비즈와 글레이 노래도 많이 들었죠~~~엑스저펜은 고등학교때 노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홍백가합전 출연도 취소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사망 안 했다면 콘서트 투어도 계획중이라 투어도 했었을 듯 하네요.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나온 15주년 베스트 앨범이 오리콘 권외 밖에 있다가 3위까지 올라갔던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25주년 베스트 앨범이 17만장 팔려서 왠만한 여자솔로 정규 앨범 만큼 팔렸으니 빙의 자드 우려먹기는 계속 될 것 같아요. 그만 우려먹기에는 자드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네요

목소리가 진짜... 어릴때라 몰랐지만... 외로운 어린시절을 달래주신 목소리... 커서보니 더 대단한분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 알고싶지 않았던 결말..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또 눈물이 왈칵 날 것 같았네요. 잘 봤습니다 복고맨님.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사카이 이즈미의 죽음을 접했던 시절이 고3시절이었는데... JPOP에 가장 관심이 많을시기여서 충격이 배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기억이 맞다면 베스트 앨범 나오고 얼마 안 있다가 실족사 했었던 걸로 기억이 나서.. (당시엔 J-POP은 베스트 앨범이 그 가수의 최고 앨범판매량 최고기록에 히트 곡들 위주라서 메가 히트 곡만 알다가 몰랐던 노래들도 알게 되다 보니 주로 듣게 되는 수단이었죠... ) 플레이 리스트에 있던 가수가 한순간에 죽었다고 하니 그시기에 너무 황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아는 유일한 최고의 가수. 생각만하면 눈물이 남.

90년대 후반 제귀에 제일 많이 꽂힌 음악인데 추억돋네요. 3부작 모두 너무 즐겁게 추억회상하며 봤어요. 자드를 2007년에 첨 아셨다는 게 놀랍기도 하구요! ㅎㅎ

@bokgoman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2007년도 벌써 17년전이네요ㅜㅜ

천국에서 '해철 형님'과 함께 꼭 가장 먼저 뵙고 싶은 '이즈미 누님'.. 그 끝을 알기에 먹먹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고마웠습니다. 90년대-00년대초 공부하며 힘내고 들었던 저의 응원가이기도 했고요. 성인되서 일본 콘서트 가겠다고 계획했는데.. 항상 마음 속에 맑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진짜 아직도 믿기지 않는 부고 소식이였습니다... 말도 안되게 허무하게 떠나셨죠...ㅜㅠ

영상 올린지 6시간만에 조회수가 7300회 정도로 나오는데, 댓글 수가 후덜덜하군요. 정말 자드는 죽음으로 자신의 신화를 완성했나 봅니다. 더 오래 더 많은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user-iz9vh7th4u

5 ай бұрын

최애의 아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REO Speedwagon 그룹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저의 맘에 불을 질렀던 사카이누님 지금도 자드노래 계속듣고있는 팬입니다 사망소식들었을때 얼마나 허망했는지.. 하지만 영원히 청순한 모습대로 기억될거같아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bokgoman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전 할 때 업로드 되면 등수 놀이가 안되지 않냔ㅋㅋㅋ 어쨌든 자드는 제 친구들도 너무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들었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부고 기사 났을 때만 해도 정보 공유가 부족 할 때라서 혼자 안타까워 하면서 그리워 했었는데...

근데 음악 설명하시는게 저도 팝칼럼니스트 꿈 꿨었는데 설명하시는게 진짜 퀄리티는 넘사벽 ㅠ 항상 응원할게요 숨은 자드 음악 it s a boy 들으며

@bokgoman

Жыл бұрын

헐 그런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user-qw3oo3ib7w

Жыл бұрын

@@bokgoman 와싯부터 들음 ㅠ 잘하고계심

저 왜 마지막 아이언맨 배트맨을 이제서야 봤지...? 너무 귀여워요!!!!!!!!

자드의 팬으로서 간만에 옛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자드 3부작 보면서 좋은점, 아쉬운점 정리 * 좋은점 1. 이즈미 누나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2. 연대기별로 음악적 방향성을 알게 되어 좋았음 3. 베스트 앨범 위주로 듣다보니 수록곡이 몇집인지 몰랐는데 알게 됨 4. 일본어 못해서 제목 몰랐던 것도 알게 됨 * 아쉬운점 1. 내가 몰랐던 자드의 명곡을 혹시 알게되나 했는데 다 아는 노래였음 2. 3부작으로 끝났음

@bokgoma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쉬운 점 나름 선방... 했군요

@Ssi-Ssi

Жыл бұрын

@@bokgoman 4부 2시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아쉬운 점이 사라질듯 합니다. 허허허.....ㅠ

제 20년째 원픽 이즈미누나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카모리 아키나에 대한 영상도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가끔 꺼내서 듣습니다 드래곤볼 오프닝 너무 좋죠

나의 중학교 고등학교 최애가수 어렵게 구한 앨범 밤새듣고 너무좋아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에 음색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잊쳐지질 않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하고싶은 작사 노래 많이 하길 바랍니다

자드는 인정안할 수 없는 아티스트..

젊은 시절 최애 가수였죠. 출장가면 자드 앨범사려고 따로 시간을 낼 정도였으니까요... 모든 앨범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시디는 버렸는데 자드 것만은 못버리겠더라구요.

2000년대 초반 일본에 있었습니디. 밤새 차갑게 식은겨울 공기. 겨우내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차가운 날씨에 덜덜 떨면서 자드의 노래를 켜는 게 하루의 시작었죠. 많이 사랑했습니다 . 고마웠어요 이즈미.

기사 나온 날.. 허망함에 2004년 라이브 보면서 한잔했지. 오늘 간만에 외장하드를 꺼내볼까?

J-POP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자드의 노래가 그리워지네요ㅜㅜ . . . . 마지막 마무리를 보니 다음 영상은 힙합 쪽이신가요?

zard 편이 이렇게 끝났네요..시리즈 2에도 댓글을 남겼지만..너무 허망한 죽음이라 안타까움만 더하는..기회가 된다면 NE-YO나 제 영원한 전설 Daft Punk 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너무 이쁘네.. 머리가 얼얼하고 혼미해질 정도로 청초하게 예쁘다.. 와..

지금도 출근길에 거의 매일 듣습니다

아 정말 누나 부고 소식듣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앨범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간되면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