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대 65학번 클라쓰..ㅠㅠ 박사님들 봉사도 좋으시지만 건강챙겨가시면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치료부탁드려요☺

참 멋있고 좋은 일 같다... 애들도 고장난 장난감도 고치고 장난감을 버려 쓰레기를 만들지 않게 할수있지... 거기다 꼭 애들만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큰 어른 분들께서도 추억이 담긴 장난감을 고칠수 있지 않을까?..

우디와 버즈가 이곳을 좋아합니다.

뭐야 어릴때 아빠가 부서진 장난감 장난감병원에 보냈는데 진짜였구나

그럼 그렇지 애들이 찐병원을 가자고 할 리가 있나 히히

이거 완전 토이스토리 아닌가 ㅠㅠ 너무 멋지시다...

어린이의 동심을 지켜주는 병원이네요

보통 새거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ㅜㅜ 좋은 인식을 주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병원이라는 이름도 기부도 ㅜㅜ

아이들의 애착물건을 고침으로서 아이들에게 리사이클과 재활용의 개념을 체험할수있는 시간이 되고 기부도 하고 정말 정 가득한 곳이네요 ㅜㅜ

1:38

처음엔 인형병원만 있는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엔시티즌인가봐 브금도 맛 뒤에 깔리는 멜로디고 장난감 예시 사진도 ㅋㅋㅋ응원봉ㅋㅋㅋ큐ㅠ

진짜 멋지고 자랑스러운 분들이에요. 나이 드신 분들은 저런거 하기도 힘드실텐데 아이들을 생각해서 힘쓰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디즈니나 픽사에 나올것 같은소재가

근데 장난감 소리 안 나는거 성대결절이라하고 팔 안 움직이는거 팔 골절이라 하는거 귀여우면서도 웃김ㅋㄱ

10년이라는 긴세월에 존재를 몰랐는데 이번 취재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취재하신 피디님 수고많으셧어요 오랜만에 동심도 얻으시길 박사님들도 감사합니다!!홧팅

감사합니다. 몇년 전 이주민센터에서 일할때 장난감병원에서 기부받은 장난감을 이주민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박사님들 건강하세요~

나이 들어서 저렇게 재능 기부 하시는 분들이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장난감 만지시면서 수리하는게 난 왤케 귀엽지 할아보디.....

동심 지켜주는 거 멋있으셔요... 저도 어릴 적 아끼는 인형이 있는데... 되게 기분 좋네요. 계속 늘어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