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요. 45년 인생이 너무 굴곡이 많은데, 사랑만으로 행복했던 7년이 있었거든요. 요즘 번아웃도 오고, 좀 실컷 울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고 아내이고 며느리이고 큰딸이기전에 나도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는 여자였습니다

@user-xi3lt7ho9z

8 ай бұрын

글로 표현하셨으니 더 나아갈 수 있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Babgaggowa

6 ай бұрын

표현이 예쁘네요

@rachelkim7771

5 ай бұрын

사랑만으로 행복하셨다는 자체만으로도 인생의 큰 선물이였던것 같네요~그 소중한것을 소중하다 여기신 님은 앞으로도 더 소중한 인연으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행복하세요~~❤

@user-ou4ti3vv1i

5 ай бұрын

고은…잘지내지ㅜㅜ

@bambikim361

4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

이혼합의해주고 집에 학교에 각종 요구 다 들어주면서도 아내자녀들로부터 집을 나오는 당일까지 무시당하고 이제 공항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45년 인생, 내가 번 것 다 퍼주고 내게 남은 건 여행가방 단 두개이군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이 다시 시작하렵니다

@user-iw5bo2xh6p

Ай бұрын

용기에 박수를.. 앞으로는 혼자서도 찬란히 빛나는 날들이 되시길..

@user-pb1kw2gb2f

Ай бұрын

여행하시면서 아쉽고 야속했기만 했던 기억들 잘 정리하시고. 정확히 인생의 반환점을 막 돌았기에 새로운 출발을 멋있게 하시길 같은 남자로서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남은 인생 많이 이들과 함께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멋진 황혼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user-hm4xu7pm5b

Ай бұрын

매순간 최선을 했을 거고, 가장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고독해졌을 겁니다. 지금도 긴 인생의 강의 한 시점일 뿐. 우린 아직 젊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딱 한마디만 더 드릴게요 당신은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user-vt4wx4hk3z

29 күн бұрын

힘내셔요

@user-hf5vs1bh8b

21 күн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가리..

94학번입니다.어느덧 돌아보니 50 이라는 나이를 바라보게되었네요...나의20대...30.40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네요.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듯 바쁜거 잠시내려놓고 좋은기억들 더듬어 봅니다.넘넘 감사합니다.뭉클함과 감사함이 함께 느껴지네요.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순없지만 이런명곡을 들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너무 어렸을때 가신 엄마 너무 어려서 표현도 못한 엄마가 그립고 미안합니다 하늘에서 다시 만나요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당신의 힘듬을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94학번 입니다.... 사랑하고 이별하며 이 곡을 듣고 참 많이 울었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풋풋했던 사랑과 이별이 생각 납니다. 참 많이 사랑했고 참 많이 울었던 20대 였네요 ....

@user-pi2xu7xn1c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기다림의 시대에서 오셨군요. 사랑 이별 기다리는 설렘 기다리게하는 원망 먼지쌓이고 나니 모두 낭만으로 청춘앨범되었습니다. 그만큼 절실했기에 소중했기에 한장 한장 찬찬히 뒤로 넘겨보면 아련함에 코끝 한번 찡하고 어느새 자리잡은 입가의 주름에 미소가 마중 나올 거예요. 아름다운 앨범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Hyuk.

2 жыл бұрын

94세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september.1004

2 жыл бұрын

20대 때 참 많이 사랑했고 울어본 님 존경합니다~

@Su-tg9sd

2 жыл бұрын

미투~♡

@rmnamhan

2 жыл бұрын

저도 95학번인데 이 노래 진짜 좋아했었어요. 그 시절은 낭만이 있었죠..

와아, 이 곡이 정말 명곡이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김동률님 김현철님 장혜진님 세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노래였다니.. 숨소리도 노래가 되는 성발라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더 심금을 울리네요. 장혜진님 콜라보 감사합니다. 퇴근길이 행복했어요.

@user-dp3ql4mx8m

2 жыл бұрын

김현철은 정말 즐기는 천재..

@user-bp4qs6fb2i

2 жыл бұрын

장혜진님의 특유의 숨소리 너무 좋다 ㅠㅠㅠ거기에 중저음 보이스톤에 고음까지 완벽 ㅠㅠ

@user-mh7sn8de7v

2 жыл бұрын

@@user-bp4qs6fb2i ㅁ

@user-mh7sn8de7v

2 жыл бұрын

ㅁ

@Pyrean77

Жыл бұрын

시경바라기 되기 전까지 현철님 바라기였는데 이 곡을 작곡하신 줄을 왜 몰랐을까요..

저는 이 기획이 너무 좋아요. 팬이자 동료로서.. 매 곡이 시작되기 전에 덧붙이는 코멘트도 좋고, 오롯이 곡에 집중할 수 있는 과하지 않은 편곡 편집, 내 가수의 행복한 표정 한올 한올, 그리고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아름다운 노래의 주역들까지...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지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ggg316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ㅠㅠ 시작되기 전에 덧붙이는 코멘트 때문에 더 좋아요.. 🥺

@melody9360

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노래들려주는 이 기획 너무 좋아요

@isolde0

4 ай бұрын

시경님!! 댓글 보시고 있나요? 계속 해주세요~~~~~~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그리고 장혜진님의 노래~ 더 이상 말이 필요없네요.앞으로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정말 최고예요.

@001jap8

Жыл бұрын

혜진님은 이 노래를 동률님한테 받고 나서 가사를 보고 엄청 우셨다고 하죠... 그 정도로 잔잔하면서도 감정 건드리는 명곡입니다

부탁드려요. 지팡이 짚고 다니실 때까지도 노래해주셔요, 이렇게 계속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게, 마음이 촉촉해질 수 있게요..

94년 대학1년이었었는데...40대에 듣는 이곡은 또 느낌이 다르네요~ 아름다운 곡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20대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seanpark3082

2 жыл бұрын

저도 94학번입니다 ㅜㅠ 공감과 동감 ㅡ.ㅡ

@kyspine

2 жыл бұрын

저도 94학번이에요.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었고, 수능 두번 봤었죠.

@209sos

2 жыл бұрын

ㅠㅠ 94학번

@jesy2707

2 жыл бұрын

저두 🙏

@suwasuwa6886

2 жыл бұрын

@@kyspine ㅎㅎㅎ 수능두번본 94학번 반갑다 ㅎㅎ 그때우리는 반짝반짝했는데.

요즘 젊은 가수들의 앳되고 이쁜 목소리도 좋지만, 이렇게 연륜이 느껴지는 거장님들의 우아한 목소리도 너무나 멋집니다. 10년뒤 20년뒤에도 이런 멋진 목소리로 계속 노래해주시길...

그때 생각나 눈물납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건지..시경님 목소리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이 두분을 조합을 보다니요 꿈만 같아요 두분 다 숨소리마저 음악으로 만드시는 분들!!! 이곡 진짜 좋아했는데 ...어떤 콜라보로 하셨을지 .. 명불허전 ..너~~무 기대됩니다.. 한주 쉬어서인지 더 기다려지네여^^ 감사합니다..😍😍😍

@user-py8ox9kl3g

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이부르는 1994라니... 진짜 대박..

@mambb4452

2 жыл бұрын

🧧

작곡 김동률님에 김현철님 작사에 김광민님 연주에 노래는 장혜진님 완전 지금은 다 모이기 힘든 꿈같은 분들이 만드신 노래였네요!!! 시경님과 혜진님의 목소리로 더욱 좋아요~ 어릴적 그시절도 떠오르고 설레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94년 장혜진님 어느늦은밤 김현철님 달의몰락 테이프 가사 보며 이문세 별밤 라디오 듣다가 잠든 어린소녀였는데😆 이젠 어쩔티비도 못알아듣는ㅋㅋㅋㅋㅋㅋ

@isolde0

4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시대를 사셨군요 ㅎㅎ

스물 한 살 때 사귀었던 전 여친이 보컬 전공이었는데 제 앞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불러 줬던 노래네요. 마이크를 쥔 손을 하염없이 떨며 노래를 불러 주던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어느 장소에서든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노래부르는 장면이 자동재생 되는 노래입니다. 간만에 듣고 추억에 빠졌다 갑니다.

김동률, 김현철, 장혜진, 성시경의 조합이라니요…. 이노래 진짜 너무 좋은데 두분이 불러주시니 울컥합니다. 오늘 하루 회사에서 멘탈이 흔들리고 왔는데… 위로가 됩니다.

우앙~ 저는 95예요. 장혜진가수님 저희 학교 축제에 오셨더랬죠^^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도 노랜데 넘 예쁘고 날씬하시다..감탄했던 기억나요. 이노래 노래방에서 엉엉울면서 불렀었는데..ㅎ 넘 아파요.

와~ 94년 대학축제때 느즈막한 저녁 노을진 운동장 한켠에서 어어폰으로 듣던때가 생각이나서 눈물이 또르륵...그 운동장도 기억속에만 자리잡았네요.목련꽃이 이쁘게 피었던 그때로 기억소환. ..

들을 때마다 정말 사랑에 미쳤었고 이별에 아파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눈물짓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이번엔 성시경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더욱 반갑네요

노래의 비밀은 는 칼릴지브란의 표현은 이럴 때 쓰는거죠?? 가슴 먹먹한 이 여운...ㅠ.ㅠ 😭😭 아흑, 백만뷰 또 터지겠어요~🤩🙏

요즘 성시경님 노래 올려주시는 걸 들으며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었는데... 특히나 이곡은 저를 처음 이노래를 라디오에서 듣자마자 눈물 뚝뚝 흘렸던 그 1994년의 고3시절로 돌려놓네요... 그시절의 힘듦과 그만큼의 찬란함이 있던 그때... 날씨만큼이나 우울했던 오늘 이 연주와 노래덕분에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됬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나 고1 첫사랑이랑 연애할때 헤어질뻔했다. 그때 편지에 이노래가사 적어보내서 너무 가슴 아팠던 기억이나네... 지금은 결혼해서 두딸의 엄마가 되어있을 그녀에게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본다...

@user-tu3jv3tq6o

Жыл бұрын

저도 첫사랑이 고1때였는데.. 전 지금 세상 젤 예쁜 딸아이의 엄마가 되어있고 그 친구는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청춘이 기억나는 노래네요 왠지 행복하지만 눈물나는 순간입니다 이 벅참을 표현하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친구생일이여서 한손엔 가방 한손엔 와인들고 전철탔는데 그만... 이어폰꽂고 다시듣기만 했는데 눙물나서 코만 계속 훌쩍..사람들이 저여자 머야하고 쳐다봤다능요.. 중학교때 처음 라디오에서 들을땐 너무 느리기만 했는데 그때그시절 노래들을 다시 들을때마다 처절하네요.. 이런 명곡들을 잊지않게 해줘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성시경 짱!!👍👍👍

노래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달 수 가 없네요. 1993년 대학 졸업 후 20대 제 모습을 떠올리니 울컥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아온 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상적인 콜라보를 만들어 주신 성시경님 장혜진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강화성님 MIX의 박근상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75년생 94학번이었는데, 이곳에는 저와 동년배만이 아닌 동창회처럼 동갑의 나이분들이 많군요. 언제 어디서나 같은 기억과 감성을 가진 을묘년생들을 응원합니다.

99학번입니다. 어릴 적 감성을 너무 소모해버려서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는데요, 누나 감사합니다.

1994년 노랜데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 작년 새가수할적에 경연자분이 이노랠 불러서 저도 많이 따라 부르곤했는데 더 반갑네요 장혜진님은 슬픈 노래를 더 애틋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갖으신 포스가 대단한 가수님 같아요 하드한 장혜진님과 소프트한 성발라.. 두 음색 깡패의 콜라보를 여기 아니면 어디에서 또 들을까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닐텐데..ㅎ 넘 기쁘고 연주자님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뜬금없지만 노래 영상에서 작품으로 곧잘 소환되시는 김현철님과의 사랑하오 케미도 장난없고 더 아름다워져 노래도 넘 좋은데 언젠가 볼수있기를요..헤헷^^

그냥 들어도 가슴 먹먹한 이 명곡을 장혜진님과 성시경님의 조합이라니 꿈만 같아요. 듣고 있는데 눈물이 진짜 저절로 나네요😭 봄이지만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어 자꾸만 움츠러드는데, 마음만은 따듯해지네요❤️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여기에서 말 끝났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ghongjin1154

Жыл бұрын

밀양 ㄱ44441

@user-nm6ns3yf9m

Жыл бұрын

글게

@sosoy6519

Жыл бұрын

@@user-nm6ns3yf9m 너무최고예요 진짜 눈물나네요 다내가좋아하는곡들만 햇는데 진짜 신기해여 둘다나를 미치게만들어서 지금비오고 난리낫음

@user-jj4kh5vl6h

Жыл бұрын

쵝오

@soheeaemi

11 ай бұрын

❤❤❤❤❤❤❤❤

유투브도 좋지만... 음원으로도 내주세요~~~ 다른분과의 콜라보도... 나 요새 넘 행복함^^ 내가 좋아하는 가수분들과 콜라보 하시네~~ 이래서 내가 시경님 좋아해^^

장혜진 누님, 성시경씨!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두분이 함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매일 산책할때마다 시경님 노래로 한시간의 산책에 힐링받고 있어요! 오늘 장혜진님곡으로 또 한번의 위로를 받네요 .. 이곡이 김동률님의 곡이였군요! 다음 콜라보는 김동률님이였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노래불러 주세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claire_sunshine

2 жыл бұрын

김숙님, 완전 공감요 ^^.. 장혜진님 & 김동률님 두분다 너무 좋아요~...멋진 인맥을 맺고계신 성시경님의 탁월한 선택이세요 ^ㅇ^//..다음 번 콜라보도 벌써 기대되요~!

엄마가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신 후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눈물이 주르르륵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어요...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우리 엄마는 알고 있을까요..

@user-vs3ix5vv9c

Жыл бұрын

ㅠㅠ

@ttehi-for-dream

22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아시겠지요 지금도...

어떤 느낌이세요? 이시대에 최고의 발라더로써~~^^ 성시경씨야 말로 당신이 느끼시는 그 분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나간 사람을 그리며 말로 전하지 못한 말을…내 마음을 너무나 그대로 표현한 이노래를 20대시절 들으면서 많이 울고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참 많이 듣고 많이 좋아했던 노래 다시 불러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려요❤️❤️❤️👍

1994년 어느 늦은 밤 두 분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 내내 원곡 보다 더욱 더 진하고 깊은 감동이 가슴 속 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 같아요. 장혜진님 목소리는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너무 매혹적이고 변함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한 번 들으면 노래에 흠뻑 빠져들어서 무한 반복 하게 되는 너무 좋은 노래를 이렇게 두분이 함께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아...장혜진 가수님 ㅠㅠ 세월이 흘러도 그 감성과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예전 그대로 불러주셔서 정말 더 더 감사합니다!!!🙏🙏성발라는 화음도 어쩜 찰떡으로 잘 넣으시는지...두 가수분들 덕분에 제 대학시절 찬란하던 때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고딩때부터 장혜진님 엄청 좋아해서 매일듣고 다녔는데 어느덧 저도 중년이네요~^^

두분의 목소리..숨소리만으로도 울컥합니다. 역시 최고의 콜라보이네요.. 그날 그때 가을로 돌아간듯한 기분입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수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조합으로 이 곡을 듣다니 애절함 슬픔의 끝이 어디인지 보여주시는군요ㅜㅜ 혜진님 목소리도 너무 그대로시고 두분 목소리랑 화음 진짜 심장을 푹 찌르시는듯... 명곡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소중한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6시💜

장혜진님 목소리 완죤 미쳤따리 대박임 원래좋아했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팍을 파고드는 목소리에 또한번 반했네요 👍👍👍👍👍👍👍

94년 의경 시절 그 추운 겨울에 몰래 이어폰 끼고 들었던 노래. 그 시절 그녀는 그렇게 떠났지만 이 노래는 그 시절이 아직 내 기억에 남게 하네요.

하...노래 끝날 때 까지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T T 먹먹한 감동이...T T 두 분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T T

이른 저녁에 완전 횡재했습니다 이렇게 진한 노래 전 좋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두 분 가수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오래 오래 삶을 누리기를 바래요 설령 만날 수 없고 , 전 세계에 흩어져 있어도 상관없어요 . 최대한 여러 차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 시경씨도 장혜진언니도 .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 - 뉴욕에서 .

첫소절부터 저려오는... 언제나 들어도 가슴시린..... 4년을 버틴 사랑에 점을 찍어야 했던 그해... 이 곡은 부르면 울게되는 이유로 한동안 부르지 않았는데~~~ 30 여년이 다되어 감에도 다시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シギョンさんが1人で歌われているのは前半部分だけで、後半のサビのメロディーラインは장혜진さん、そしてシギョンさんはハモリのコーラスの方でしたよね？そういう場合は、前半も後半も100％の力で声を張って歌い上げることはできないから、感情と声のバランスが相当難しいだろうと思います。でも、そこは流石完璧でしたね。お二人でハモられた部分の相性も非常によく、歌の世界に引き込まれました。素晴らしい歌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장혜진님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 콘서트에 손님으로 오신 영상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었어요 사랑했던 마음 💝사랑해준 마음💓💓💓항상 간직하고 있어야 겠어요 행복이네요🙏

술 취하면 어쩌다 한번쯤 불러보는 노래 지난 추억의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그냥 잠시 그 추억으로 갔다오네요...^^

고1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버스가 오치 굴다리를 지나는 순간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죠. 장혜진이라는 가수를 처음 안 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버스안으로 돌아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따라 처진 두눈이 유난히 더 이쁘신 내 가수님 존경하는 미모의 선배님과 부르시는 감미로운 노래 넘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치 고단한 하루 토닥토닥 등 쓰다듬어 주시듯 위로해 주셔서 고맙슴돠🌷

고등학생 때 '그남자 그여자' 노래를 엄청 듣고 다니면서 격동의 사춘기를 제대로 맞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장혜진님 목소리 들으니까 그 때가 생각나네요😭 두 분의 목소리는 진짜 최고예요❤️ 저는 이 노래 오늘 처음 들었지만, 고등학생 때 처럼 또 주구장창 들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강화성님과 박근상님도 항상 감사해요!!!

@yunseul-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 노래는 처음 ~^^

@Ddoit-ddoit

2 жыл бұрын

@@yunseul- 지금 들어도 넘넘 좋은 노래더라구요😭 우리 이 노래로 주말 달립시다🏃🏻‍♀️!!!!

미쳤네 진짜~ 어쩔려고 이래요 !!!! 94년 스무살 무렵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는데…. 벌써 너무 와버린 나이가 됐네요. 성시경님 오래 오래 노래 해 주세요. 할아버지되도 머리숱이 왠지 많을듯 ㅋㅋㅋ ❤❤

제가 여자다보니 혜진님 목소리 딱 나오는데 눈물이 왈칵..고속도로 달리다가 결국 차를 세우고 끝까지 들었어요...스쳐간 누군가 생각이 날듯한데 누군지확실치 않다는게 문제🤣 인생 아주 즐겼던걸로 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대학시절 진짜 빠져서 듣던 노래인데 오늘은 더 빠져서 듣게되겠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울렁거려요 😭

장혜진 그 이름 만으로도 설레는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나도 50줄에 들어서고 오늘 다시 그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 저 깊은 한켠이 살짝 말캉말캉 해지네요~^^ 장혜진 성시경 포에버♡

내 첫노래.. 어느날 김현철 라디오 방송중 이 노래를 듣고 첫사랑에 빠진 그 경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하 이런 연주 공연 감사합니다 추억만큼 큰 힘을 가진 행복은 없는거 같네요

내가 대학교 4 미친듯이 들었던 노래… 지금 어느덧 내나이 50. 그때가 그립네요…. 그시절 아무 걱정없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그때가 좋았던걸 알게 되다니… 만감이 교차 하네요….

1994년 이노래를 2022년에 같이 부르시다니😭 이노래를 처음듣는 순간 반해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듣게 되니 너무 감동이네여❤ 정말 명곡은 시대를 거스른다는 말이 맞나봐요!! 이렇게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두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새벽에 들으면 분명 폭풍 오열각입니댜ㅠㅠ😭)

이 노래는 제목에서 이미 끝났음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장혜진님도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두 분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두 분의 이 멋진 목소리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 김광민 연주 장혜진 가수 그 자체로 감성발라드의 한 페이지 장식❤ 진심 이런 곡은 100년이 흘러도 감성발라드 그대로일 거에요 동시대에 들을 수 있는 건 축복❤감사합니다 ^^

94년.. 3살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참 좋아 하는 노래인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93년생인 남편 들려주러 갑니다 총총총..

울면서 듣고 부르던 이십대가 녹아있는 곡...

아 ,,,,,, 미쳤네여 진짜 왜 이걸 이제ㅔ봐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몸에. 소름 계속 돋는 중 무한반복중.......... 장혜진님 너무 좋아요 레전+레전드의 조합... 진짜 귀 녹아요....사르르르.....

장혜진님 " 아름다운 날들" 너무 좋아요. 이곡도 들어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봐요^^

@user-hd5lt7hf8e

Жыл бұрын

내 평생의 명곡이에요. ㅎ

@user-mj6re6zv7q

7 ай бұрын

저의 18번 아름다운날들 넘 좋죠

너무 아름다운 곡, 목소리에요 하던 일을 멈추고 숨소리도 멈추고 들어요 눈물날 일이 많은 날들에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2022년 버전 1994년 어느 늦은 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네요 흔쾌히 불러주신 장혜진님 감사드리고, 오늘도 아름다운 노래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시경님도 감사합니다🙏 노래 프로젝트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이 밤에 들으니 너무나 좋네요^^ 저 대학교때 한참 김현철에 빠져 또 김동률에 빠져 이 노래에도 흠취했엇는데 오랜만에 추억여행해서 좋았어요. 성시경님의 음색으로 다시 들으니 더더욱 좋구요. 여태 애들 뒤치닥거리하느라 이제 한숨돌리는데 콘서트도 못가는 요즘 방구석에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성으로는 성시경님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장혜진님의 감성... 넘사벽이네요. 아침 출근길에 듣다가 괜히 울컥하네요. 그 때 시절 생각도 나고, 좋은 음악 감시합니다.

94년의 풋풋했던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오늘도 감동의폭풍에 휘말렸습니다..주책없이흐르는눈물은 어쩔수없네요..ㅜㅜ♡♡사랑합니다..성발라

이게 실화?장혜진씨 따끈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장혜진, 성시경 조합!!! 노래들으면 내 리즈시절 생각날거 같아요..~~

시경씨, 시경씨와 멀지 않은 여고를 같은 년도에 졸업 했어요. 정말 저도 나이는 40이 넘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고등학교때 풋풋했던 소녀 감성으로 돌어가네요. 그 시절 엄청난 학업 스트레스로 사실 삶은 40이 넘은 지금이 더 행복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이 노래가 넘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 시경씨. 늘 응원해요.

初めて聴きましたけど、きっと寂しい歌ですよね😢 でも、綺麗なメロディーライン…💕 シギョンさんの憂いのある美しい歌声と、お姉さんの響きのある綺麗な歌声が同時に聴けて、贅沢な気分になります✨ 表現力が高いお二人が作り出す歌世界は、とても情感豊かで素晴らしいです💗💗💗 シギョンさん、素敵なゲストを御招き下さると共に、良い選曲をして下さり、そして心に沁みる（しみる）歌唱をして下さって、本当に有難うございました🙇🏻‍♀️ そしてチャン・ヘジンさんも素敵な歌を聴かせて下さって、有難うございます🙇🏻‍♀️ カン・ファソンさん、監督さんも素敵な曲をアップするために御尽力下さり、どうも有難うございました🙇🏻‍♀️

꺄~~~ 너무 좋아요 올라오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장혜진도 너무 좋아해요 장혜진님 노래 대학시절 진짜 많이 불렀거든요 6시까지 어찌참지!!! 눈물나ㅜㅜ 우리가수님 최고최고

시경이형 '난 좋아'도 부탁드릴게요 ! 정말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인데 킬링보이스에서 안 부르셔서 너무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ㅠㅠㅠ

@2nnna

2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ㅠ 이거 제 최애곡이에요 뮤비도 천번 넘게 본거 ,,

연습삼아 불렀는데 그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 녹음본으로 앨범을 냈다고 예전 김현철님 라디오 DJ하실때 얘기했던게 기억나요 장혜진님은 정말 기교없이 감정으로 노래하는것만으로 너무 큰감동을 주시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처음 발표하셨을때.... 그날 그밤 현철 DJ님과 라디오에서 나누셨던 모든 대화가 선명하게 기억나요~ ㅎㅎㅎ 제 기억만큼 언니도 변함이 없으시네요~~

아~~~~ 정말 두분의 조합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제 예습으로 여러번 들었는데 울컥했네요 시경님과의 콜라보로 감동 천만배예요 오늘 가슴 벅차게 퇴근하겠습니다 노래 프로젝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정말로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이렇게 두 분 함께 부르는 것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됩니다 6시가 더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되겠네요~

두분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발~~~❤

제가 이노래를 다시 듣고 남편옆자리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입을 꾹담고 울음을 참았네요 오는 내내 비가와서 다행이였습니다. 노래한곡에 ... 이렇게 아픈날이 될줄은 몰랐네요 저는 한참 아줌마인데도 말이예요..

아 정말 장혜진 가수님의 목소리 톤 최고예요~~~이런 대선배님과 멋진 콜라보 아주 좋네요.역시 갓시경~~ㅎㅎ

숨멎주의…감동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이를 아름다운 곳으로 보낸지 1년이 지난 2022년 어느 늦은밤 이곡을 듣게 되었네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후회되지 않도록 많이 사랑♡해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곡, 작사, 연주 소개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선배들을 향한 애정과 음악을 향한 열정이 느껴져요.

이제 봄인데 이 노래 들으니 가을 끝자락에 와있는 듯 쓸쓸해지네요. 한음절 한음절 꾹꾹 감정을 눌러가며 부르는 듯.. 슬퍼요. 장혜진님과 듀엣은 그남자그여자, 술이 문제야를 하실 줄 알았는데 뻔하지 않은 선곡 더 더 좋아요💜👍🏻💜👍🏻💜👍🏻

장혜진 선생님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하신것 같아요.오히려 더 청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ㅠㅜ 너무 감동입니다ㅜㅠ시경오빠 감사해요ㅠ 2만번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년에도 듣기를 30년이 지나도

장혜진님.. 혼이 담긴 숨을 내어 놓을수 있는 당신은 참으로 특별한 사람입니다. 애에서 올라온 나비 소리를 잔잔히 올려 날리는 느낌 입니다

장에서 야채곱창 포장기다리다 생각나 들어와보니 넘 반가운 장혜진 님과의 콜라보에 시경 오라버니 목소리를 들으니 넘 좋으네요~👍👍👍👍

역시 어김없는 또르르르 눈물버튼곡 ㅠㅠ장혜진님 축가콘에서 뵈었을때도 참 반가웠습니다 좋아하는노래인데 두분이서 함께 부르시다니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강화성님 연주 넘넘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오늘도 맥주마시면서 재테크 유튜브 보며 놀려다가... 성시경채널에 세시간째인데, 우연히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왜 더 살아야 하는지 힘 얻고 갑니다. 멋진 음악 들을 수 있어서, 이 감동이 너무 행복하네요...!!!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ᆢ

😍😍😍😍😍😍 너무 슬퍼요

대학 캠퍼스에서 많이듣고 통기타동아리에서 많이불렀죠 이렇게 두분조합을 들을수있다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 김광민 연주한 곡을 부르셨던 장혜진님과의 콜라보라니, 고맙고 감동 폭발입니다♡ 가슴을 뚫고 들어오는 두분의 음색 귀하디 귀하네요. 잘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던 명곡…20대에 시경오빠팬이었는데, 발라드는 지루하다며 잘 안들었어요.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었던 그 시절을 지나서 돌고돌아 44살에 다시 먹을텐데로 오빠의 음악을 듣네요…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