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에 맞춰 대학을 갔더니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

#성적 #진학 #공부 #진로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성적 맞춰서 좋은 대학에 갔지만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
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
수능을 다시 치려 해도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선택이 오롯이 제 몫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후회 없이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밀고 나가는 힘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Пікірлер: 86

  • @user-bh9vi4qv2f
    @user-bh9vi4qv2f2 ай бұрын

    말을 많이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스님 존경합니다 향상 건강하세요

  • @user-fl7jv2yu4q
    @user-fl7jv2yu4q2 ай бұрын

    108배는못 해도 스님 말씀 새벽마다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body-compassion
    @body-compassion2 ай бұрын

    전 20년전 띠동갑친구들과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도 지금도 잘했다여기고 있어요. 그때 정말 간절했기에 10살보다 더 어린 친구들과 공부하는걸 주저하지 않았답니다. 현재는 박사공부를 마치고 졸업했지요. 그때 주저했다면 지금의 삶이 아니겠지요. 전 당시 확신이 들었어요. 정말 간절한건지 안하면 후회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GoodcommerceU
    @GoodcommerceU2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걸 해도 나중에 실제로 일을 해 보면 안 맞는 경우도 많고, 성적 맞춰서 졸업해도 그럭저럭 일 하면서 잘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인생은 모릅니다. 따라서 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뭘 하더라도 자기 소신껏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 @coulc4397
    @coulc43972 ай бұрын

    생명공학이 안 맞는데 치과는 이것만 버티면 면허가 나온다는 마음으로 버티면 평생 불행합니다. 그런 식으로 조건만 따져서 진로를 선택한 끝에 대가를 치렀으면 두 번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아야죠. 게다가 치과 아니면 언론이라는 것도 두 분야가 전혀 상관성이 없는 걸로 봐서는 치과나 언론학을 하고싶은 게 아니라 생명과학을 하기 싫은 게 큰 것 같은데, 그런 상태로 막연히 선택을 하면 무엇을 선택해도 똑같은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방황하다보면 1,2년이 아니라 수년을 허비하다가 30대를 맞게 됩니다. 스님 말씀대로, 목적이 분명하다면 젊은 날 1년 정도 늦어지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학생은 자기 목적도 확실하지 않으면서 그냥 막연히 지금 상황에 대한 도피처를 찾고 있어 보입니다. 정말 치의학 전공이나 언론학 전공에 대한 열망이 확실하면 벌써 관련 분야 종사자도 찾아다녀보고 인터뷰도 찾아봤겠죠. 인생 깁니다. 지금은 치과의사 하면 면허가 나오니까 편하게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앞으로 남은 인생이 짧아도 60년일 겁니다. 그 때도 치과의사과 잘 먹고 잘 사는 직업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학생이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고민해보길.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2 ай бұрын

    전 법대 졸업하고 사시 2차까지 보다가 안 되고 외국 나가서 직장생활 조금 하다가 30살 가까이 돼서 식물공부를 했는데 생전 처음으로 공부하는 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전까지는 공부는 그냥 해야하는 거니까 하는 거라고만 생각했고, 대학에서도 그냥 평점 3점 정도만 받으면 되지, 이러면서 지루한 수업 억지로 견디고, 사시 준비도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하기 싫었는데 가족을 기쁘게 해주려고 했거든요. 어릴 때부터 강낭콩, 나팔꽃 혼자 키우고 공부하면서도 허브 키운다고 이사하면서 들고다니다가 외국에서 식물공부를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흥미있더라고요. 학과에서 1등해서 장학금도 받게 됐고요. 앞으로 평생 커리어를 좌우할 수 있는데, 대학 2년은 정말 짧은 시간이라고 봐요. 제가 이십대 후반까지 사시공부에 얽매여 있었던 거에 비하면요. 그런데 치과대학도 '이것만 버티면 자격증 나온다'라고 하신 걸로 봐서 그 공부가 하고 싶어서 가려는 게 아닌 것 같네요. 지금 대학도 재미가 없어서 관두는 거라면, 치과대학도 마찬가지가 되지는 않을까 싶으네요. 흥미가 가고 적성이 맞는 분야를 찾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borealis7315
    @borealis73152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하고 나서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다시 수능봐서 의대나 치대간 친구들 종종 봤습니다. 긴 인생에 있어서 대학 다시 가는 거 별거 아닙니다. 전공이 마음이 안들어서 복수전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심지어 전과나 편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자기 전공 살려서 다 취직하는거 아닙니다. 내 지인들 보면 과학 전공했는데도 백화점에 취직한 사람도 있고 금융회사에 취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선배 한명은 학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4학년 1학기까지 공부 안하다가 4학년 2학기가 되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대학원 졸업하고 유학까지 가서 지금은 교수하고 있습니다. 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herren-house
    @herren-house2 ай бұрын

    난 공부너무 많이 하는거 반대요.세상에 나가서 부딪쳐보고 스스로 깨달아야해요

  • @InYounGwa
    @InYounGwa2 ай бұрын

    과학이 배울 때는 재미없고 막 그래도 배우고 나서 한번 세상을 바라본다든지, 다른 학문을 배워보면 크게 도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과학의 사고방식이나 역사 이런 것을 어떤 경로든지 배워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하고 같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다른 학문 배울 때도 도움이 됩니다. 하여간에 잘 결정해서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 @user-wh5wb4co4s
    @user-wh5wb4co4s2 ай бұрын

    전 스님 말씀도 좋지만 댓글에 경험과 위로 그리고 지혜로운 글 남겨 주시는 분들이 많아 거의 읽는 편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blackginseng
    @blackginseng2 ай бұрын

    자연과학은 제가 40이 넘어서부터 관심갖게 된 분얀데 그 학과에 가신게 오히려 부럽군요. 그정도 수준이시면 뭘 해도 잘하실거 같아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 @user-dontworry
    @user-dontworry2 ай бұрын

    본인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지금의 마음상태..외부가 아닌 내면을 바라보도록 이끌어주시는 스님..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 @jooliel6292
    @jooliel62922 ай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 29살에 유학와서 졸업하고 다른 일 하다가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다른 일 뭐 할까 고민하다가 개발자 하고 싶어서 학교 다시 왔거든요. 저도 질문자님처럼 졸업하면 나이 많은데 괜찮을까 이런 고민 했었는데 학교 와서 봐보니 40대 후반 , 50대 동기들도 있고 70대 할아버지도 계세요. 다들 전에는 무용하다가 미용사 하다가 학교 선생님 하다 온 사람들인데 다들 개발자 하고 싶어서 일 그만두고 왔더라구요. 질문자님도 우리나라에선 취업하려면 회사에서 나이를 많이 보니깐 저런 걱정 하는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깐 하고 싶은거 있음 나이 생각 안하고 하는게 나한테 더 좋아요. 앞으로 65살까지 일 해야 하는데 3~4년 남보다 늦는다고 큰일날것도 없구요..!

  • @user-hk4gp4er6u
    @user-hk4gp4er6u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산다는게 기적입니다.존경하고 늘감사합니다.

  • @ssh6983
    @ssh69832 ай бұрын

    치과를 공부하고싶은게 아니라 돈 마니벌거같으니까 하고는 싶고.. 근데 또 할수있을까 하고 걱정하는게 보이네요 김치국 먼저 드시지말고 일단 수능준비 해보심 압니다. 수능후 4년후면 머리도 이미 떨어져요....

  • @TV-ms3im
    @TV-ms3im2 ай бұрын

    1. 절대 2년의 타이틀을 포기하지말아요 (내가볼때 마음이 문제인것같다) 2.휴학을 하고 본인이 하고픈 공부를 원없이 해본다. (치대든 뭐든) 3. 치대를 붙으면 치대를 간다. 못붙으면 휴학끝내고 졸업을한다 ㅡ지금처럼 결단력없을때는 뭐든 결정하지마라 ㅡ대학공부보다는 현장/실습업무가 더 인생의 도움이 되기때문에 대학의 공부는 사회나가면 도움안되는 부분도 적잖이있기때문에 사회업무와 괴리가있다 대학공부에 연연하지마라 ㅡ그나이에 내진로를 정한다는게 쉽지않는 이도 있다 (마음이 약한것이니 휴학하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하면서 내자존감을 길러보는것도좋음) 내가 공무원이 되어야겠다생각이 들어 과는 이공 대지만 남들 학과공부할때 나는 공무원공부했고 남들처럼사는 생각버리고 본인이하고픈 의지대로 하는게좋다 학과애들은 대학2학년에 공무원공부 하는걸 이상하다보지만 난개의치않았슴 남이 내인생 살아주는게아님. ㅡ지금까지 부모님이하라는데로 살아서 아마 자기결정력이 떨어져있을수도 있어요. 본인선택에 따른 삶을 살아봐야해요. 지금 말씀하시는것보니 공부보다는 본인을 먼저 알아봐라. 본인의 정신이 튼튼해져야 뭐든 끝낼수있다. 지금학과도 자기취업하는곳에 도움될수있다. 그러니 내진로공부가 아니라고 버리면안된다. 자기를 강하게 만드는것이 우선이다. 지금도 우울감이 배여있는데 자신에대해 알아보면 분명히 뭐가 문제가있다. 유아기때 부모와의 애정문제가 제대로 안되서 마음이 그럴수도 있는데 본인이 그런걸 알아낼수없죠. 다만 유전적 DNA든 뭐든 인간이 의지를 가지면 뭐든해낼수있으니 마음강하게 하는것에 집중하세요. 그런다음 인생.취업. 결혼 그런게 뒤따라야지 인생 안무너집니다.

  • @user-ri8es6mu8o
    @user-ri8es6mu8o2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니 우리딸 대학보낼때 생각이 나네요 요즘아이들이 좋은대학 좋아하는과를 가도 현실하고 안맞는건지 휴학 자퇴하는 아이들이 많은 현실~~저희딸도 좋아해서 갔어도 자퇴하고 싶다고 했는데 전과하고 편입준비하고 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중학교때까지는 뭘 좋아하는지 하고 싶은게 뭔지 자기자신을 들어다봐야할것 같아요 점수에 맞춰서 가든 좋아해서 가든 대학가도 적응을 못해요 나이들어도 직장다니다가 대학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른친구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단지 느릴뿐이지 자기확신 목표 간절함이 있음 흔들리지 않을것 같아요 성적이 좋으니까 휴학하고 학종이나 수능준비해서 최저맞추면 충분히 갈수 있을듯 딸같은 학생 좋은 선택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스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lovepeonygarden
    @lovepeonygarden2 ай бұрын

    생명공학 2학년까지는 의예과나 치예과와 겹치는 수업들도 많을거에요 치예과에 가면 지금까지 한 것과 비슷한 공부를 또 해야하고 이후로는 더 힘든 공부를 오래 해야하는데 그것이 정말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공부하는게 더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론정보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그쪽 전공 수업을 청강하거나 좀 들어보면서 재미있고 잘 맞다면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원하지 않는 전공에 성적에 맞추어서 진학했지만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전공공부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제가 원래 가고 싶었던 전공 수업도 부전공을 하면서 같이 들으면서 결국 둘다 잘 살릴 수 있었거든요 그동안 좀 지쳤다면 조금 속도를 늦추어서 듣고 싶은 수업들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ooo-xc8fw
    @ooo-xc8fw2 ай бұрын

    언제 찍은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2000명 의대증원 확정되면..이 학생 치대입학 해볼만해요. 치대 갈 학생들이 의대가니, 기회가 커지겠죠. 법륜스님은 요즘 복잡한 입시제도 잘 모르셔도, 문제의 본질을 알고 상담해주시네요. 입시상담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user-wv2mi6gv7p
    @user-wv2mi6gv7p2 ай бұрын

    돈 잘 벌고 사회에서 대우받고 싶고 리스크는 감수하기 싫고. 이것을 우리는 욕심이라고 합니다.

  • @dslee313
    @dslee3132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2 ай бұрын

    치과대학쪽을 택하면 나이가 더 들어가는걸 받아 들여야 될거 같으네요.저 아는집 딸 검사 시험을 계속도 도전 해서 변호사가 됐는데 나이가 많아 졌더라구요.남친이나 연애는 포기 하고 공부를 하지 않았나 그렇게 보이더라구요.다 가질수는 없는거 같아요.

  •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user-nr8mx5uf6i
    @user-nr8mx5uf6i2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user-rp1tz3em8s
    @user-rp1tz3em8s2 ай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 @user-mu9cs5kd5j
    @user-mu9cs5kd5j2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인생은 짧고 뭐 별다른것도 업더라. 하고픈거 하고 사는것도 좋은거 아니더라.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2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일 공부 사랑 사업 해요^^감사합니다🍀

  • @user-rq3ny6fn5r
    @user-rq3ny6fn5r2 ай бұрын

    인생 몇년 늦게 시작해도 절대 늦 지않습니다 나이들어보니 알아지더라고요 근데 젊은 시절엔. 자신만 뒤처지는거같아 불안하지요 스님 말씀 잘들으셨으니 현명하게 대처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청춘 힘내요

  • @lml5085
    @lml50852 ай бұрын

    좋은대학 다니셨으니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을 때 기회를 잘 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주위를 잘 둘러보시고 사람들의 얘기 스스로의 가치관 등 잘 성찰하다보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 @jhchoi8771
    @jhchoi87712 ай бұрын

    그냥 대충사세요. 인생 별거없어요.

  • @se4311
    @se43112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학비 생활비 대줄땐 적성과 흥미로 대학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자비로 대학을 다녀보면 그런 생각 없어질 거예요. 제 생각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서 밥벌이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거예요.

  • @user-wh2fh5op6z
    @user-wh2fh5op6z2 ай бұрын

    전교1등이였나봄 내신으로 치대를 갈수있다니 부럽네요 최저맞추는것도 보통 힘든데 말이죠

  • @Bonanza100
    @Bonanza1002 ай бұрын

    자연과학이면 수학, 영어 잘할텐데 금융권쪽으로 어떨지. 자격증공부도 병행해서

  • @jollykay-zl8xr
    @jollykay-zl8xr2 ай бұрын

    좋은 학교를 이미 들어가셨으면 졸업 얼른해서 그 타이틀 가지고 다른 길 다시 도전해도 늦지 않아요. 나이는 20대 후반에 대학을 다시간다고 해도 이런 세상에서는 절대 늦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서울대 공대 졸업하고 적성 맞춰 교대오신분이 있는데 그냥 교사를 하시더라도 그 서울대 졸업한게 후광효과가 계속 따라다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어느 분야를 가도 명문대 나왔다는 것은 따라다니니 그건 놓치지 않았으면 해요

  • @user-sy1vs2ww7s
    @user-sy1vs2ww7s2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gx9id8br7c
    @user-gx9id8br7cАй бұрын

    공부가 인생에 다가 아닌것을...,사람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 한다.

  • @user-dt6zt3zs5n
    @user-dt6zt3zs5n2 ай бұрын

    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다 감사합니다

  • @Great-357
    @Great-3572 ай бұрын

    공부한게 아쉬운게 많네요 치과나와도 신용불량자 일등입니다 손재주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시고. 의사라고 다 좋은 시절은 이제 끝입니다. 막바지. 생명공학해서 유전 약 줄기세포 공부하는게 더 좋은듯. 좋은머리를 학문에 쓰면 더 좋죠. 예민한 성격에 환자들 상대하다 골로 갑니다. 생물은 선진국에서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데인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서울대 구나. 근데 삼년지났는데 그게 내신적용이 되나? 그럼 나도 지금 서울대 가는거예요. 이십년 지났는데요 전교일등

  • @user-ji2vi5ev6z

    @user-ji2vi5ev6z

    2 ай бұрын

    공부 즐기시면 40넘어도 다시 대학가는거죠 머 어때요 서울대 ㄱㄱ

  • @Sunny-uv9uu
    @Sunny-uv9uu2 ай бұрын

    석사까지 꾸역꾸역 하고나서 후회하면 돈과 시간낭비 & 건강악화로 시달리니 아니다 싶으면 빨리 결정해서 편입을 하던 진로를 바꾸는 것이 좋다. 어느 대학에 갔나, 성적이 4.0 넘나 이런 건 히나도 중요하지 않다. 일본•유럽•북미•중국에서 살아오고 있는데 그들이 이력서를 볼때는 경력이 풍부한가, 관련학과 졸업생인가, 사회성이 좋은가, 헝그리 정신이 있는가, 일할 수준의 영어가 되나만 봅니다. 한국처럼 명문대•수석•부모 재력 그런거 보지 않습니다.

  • @topjungkim5569

    @topjungkim5569

    2 ай бұрын

    자기사회비하는건 한국뿐 일본 북미 유럽 중국은 안그래요..이건 문화구요 유럽이 그렇다는것도 사실이 아니고 북미도 한국에서 공부잘한자가 실력있는자가 정착하기 싶구요..

  • @hs.2118

    @hs.2118

    2 ай бұрын

    비하라기보다는 한국기업의 면접문화를 보면 어느정도 사실을 얘기하는 것 같네요. ㅜ.ㅜ

  • @sinclair8277

    @sinclair8277

    2 ай бұрын

    어디에 비하하는 내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 @denovo365

    @denovo365

    2 ай бұрын

    ​@@topjungkim5569 한국에서 누가 자기 비하를 하죠? 자기 일반화 하지 맙시다.

  • @animalhouse1801

    @animalhouse1801

    2 ай бұрын

    그시간에 차라리 영어실력을 쌓는것이 회사업무에 도움되더라구요!

  • @hoi2321
    @hoi23212 ай бұрын

    또래와의 어울림만 포기난다면 재수,삼수,사수 몇년을늦어도 그몇년이 인생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학 생활 또래와의 어울림없이 혼자 다닐수 있다면 도전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언론은 과하고 상관없이 도전할수 있어요.

  •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2 ай бұрын

    이젠 대학은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가야지 딱히 하고싶은것도 가고싶은 과도 없는데 가는 시대는 지났죠 대학이 뭐 할일없어서 심심해서 공짜로 가는곳도 아닌데

  • @sharinggoh8605
    @sharinggoh86052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는 생물학이 치과보다 나은 것 같다.

  • @VisualSaint-le6ch
    @VisualSaint-le6ch4 күн бұрын

    이익과 리스크를 계산해보면 될듯 싶습니다.

  • @user-hh6el2qq8s
    @user-hh6el2qq8s2 ай бұрын

    아직 상에 못벗어난 속세의 훌륭햐 스님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2 ай бұрын

    스님 벚꽃 보셨어요 농사는 뭐 지으셔요

  • @user-ms7ms1lb5v
    @user-ms7ms1lb5vАй бұрын

    공부 많이 하면 행복합니까? 한의사이고 치과의사이고.... 정말 하고 싶은 거면 하겠죠. 하지만 자꾸 어려운 것 도전해서 나중에 별로일 수도 있음. 문제는 도전의식만 쌓여서 자꾸 도전하면서 나중에 싫어지는... 그런 것을 되풀이하면 정말 나중에 후회해요

  • @Aaaakfjdnfk
    @Aaaakfjdnfk2 ай бұрын

    성적에 단순히 맞춰서 가니 흥미가 없지 흥미라는게 생기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하는데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할때 즐겁고 이런거 학교에서는 안가르치니 이런 일들이 생기지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건 내가 누군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부터 필요할 듯

  • @execution3724
    @execution37242 ай бұрын

    요즘 건물마다 치과 하나씩 있던데 너무 포화 아닐까요?

  • @user-ji2vi5ev6z

    @user-ji2vi5ev6z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의대 이제 좋은시절 끝났죠 20년후 월급쟁이보다 좀 더 버는 수준 예상합니다

  • @Ryan-yx5fp
    @Ryan-yx5fp2 ай бұрын

    가고싶은 곳은 없고~ 가라는 곳은 싫고... 투정이 아닌가 싶어요. 고등학교 성적 좋은 학생들 늘렸을텐데.... 부모와의 관계 점검이 필요한가 싶군요.

  • @user-ui8ql8fm1m
    @user-ui8ql8fm1m2 ай бұрын

    남들의 인정에 얽매이는 것 아닐까요

  • @7uyzn970
    @7uyzn9702 ай бұрын

    학벌중요해요. 스님,,,

  • @jackNight09
    @jackNight09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은 일제시대부터 바뀐 게 거의 없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을 평가하고 서열화하기 위한 것이라 어딜 가든 재미가 없는 게 정상. 이런 교육 시스템에서 정해진 커리큘럼을 완수해서 자격을 갖추는 걸 추구해야지. 재미를 추구하는 건 힘든 길 같아요.

  • @khs098
    @khs0982 ай бұрын

    100세시대봤을땐 몇년은 하나의점입니다 인생길게보면 하고싶은거해보세요^^

  • @oaktown510
    @oaktown5102 ай бұрын

    스님말씀되로 한개로 계속공부하는게 좋다 과를 바꾸면 큰 실수가 될지 검사잘 해보세요

  • @user-xh6qd1ml6w
    @user-xh6qd1ml6w2 ай бұрын

    인문계편입은 편입영어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알아보세요

  • @user-ur7vk1oj7f
    @user-ur7vk1oj7f26 күн бұрын

    생명공학이 안맞는게아니라 진로가 보장되지않으니 싫은겁니다. 치대가고싶고. 치대는 생명공학보다 더 공부가 어렵죠.

  • @user-ti9kf2ce5t
    @user-ti9kf2ce5t2 ай бұрын

    카이스트 인가봐요

  • @user-yb5kr7yj5f
    @user-yb5kr7yj5f2 ай бұрын

    대학 1년마치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휴학하고 재수학원 다닌지 한달.힘들다고 안한다고 웁니다

  • @user-do7ex3ze4h
    @user-do7ex3ze4h2 ай бұрын

    하고픈걸 찾지말고 잘하는걸 찾아라 딱맞는건 절대 없다~

  • @user-qp3dz4gw6x
    @user-qp3dz4gw6x2 ай бұрын

    2013년도 생명과학과 자퇴생입니다 군생활전역후에 자퇴했었고요 이공계열에 다시가서 복지분야 진로가 열려 새 삶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자퇴했었다고 얘기합니다 대학나오는게 무슨 대수인가요? 평생교육시대가 열렸고 의료인이 일을 안합니다, 의사면허를 장롱에 넣어두면 그게 더 인생의 손해가 아닐까요?ㅎㅎ 스님덕분이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sunnyj6228
    @sunnyj62282 ай бұрын

    치대는 의전눤이 없나요?

  • @ooo-xc8fw

    @ooo-xc8fw

    2 ай бұрын

    대부분 폐지되고,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에서 소규모로 뽑아서 대입을 다시 하는게 나을거예요

  • @wkim720
    @wkim7202 ай бұрын

    진로 생각 안하고 대학 들어가서 괴롭다면서 또 진로 안 정하고 또 수능 친다고? ㅎㅎㅎ

  • @user-ji2vi5ev6z

    @user-ji2vi5ev6z

    2 ай бұрын

    공부에 자신있는갑죠 계속 바꾸다 바꾸다 지치면 정착하겠죠

  • @user-do5bl7dq4o
    @user-do5bl7dq4o2 ай бұрын

    치대 도전해보세요

  • @user-wb7np6yh4z
    @user-wb7np6yh4zАй бұрын

    생명과학과면 치과보다 낫습니다 그냥 졸업하세요 도중에 그만두면 고졸이 됩니다 고졸이면 할수있는데 비정규직 뿐이고요 생명과학과 나와 정규직만 되면 연봉차이가 몇배입니다 물론 일의 강도도 두배로 비정규직이 힘들껍니다

  • @user-fu9rq3kd8n
    @user-fu9rq3kd8n2 ай бұрын

    나이도 먹는다는게 젤문제 ,,,

  • @user-rt4qr1eg2j
    @user-rt4qr1eg2j2 ай бұрын

    서울대인가보네요.

  • @user-yb6pl1ex1k
    @user-yb6pl1ex1k2 ай бұрын

    치과는 끝났어요

  • @user-hw6tt8ke1n
    @user-hw6tt8ke1n2 ай бұрын

    스님..이권,특권이라기보단 전문성때문인듯합니다..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2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하네

  • @user-qh2gj7qk2v
    @user-qh2gj7qk2vАй бұрын

    치대는 능력부족일듯하네요... 지금 과학공부도 재미가 없는데 아무래도 그쪽 머리가 아닌거죠

  • @jyr790
    @jyr7902 ай бұрын

    생명과학이나 치대나 ㅋㅋ 그냥 의사면허 따고 싶은 거겠지

  • @user-xj1jy9tf3p
    @user-xj1jy9tf3p2 ай бұрын

    전과해요 전과

  • @lkjin983
    @lkjin9832 ай бұрын

    😂😂😂😂ㆍ인생 길다 ㆍ긴 인생을 살려면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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