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영화인데. 리뷰를 해주신 영상 덕에 다시한번 영화에 속에서 또는 평소 삶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뭔가 왠지 와닿는느낌이랄까요 잘 해설해주시는덕분인지는모르겠지만 막그러네요 설명할수없는 어떤생각으로 보려던 영화가 다른생각을 가지게한다랄까요?

성찰을 요구하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두 남매가 왜 저지경인지 씨씨가 부르는 노래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막상 보면 하나도 안야하고 헛헛함 이런게 작품성이겠죠

크 띵작.....

진짜 포르노 중독되면 사랑하는 사람이랑 욕구가 약해지는 듯 해요 야동으로 푸는거 비추합니다.. 여자에 대해 안좋은 가치관 생김.. 뇌에 영향을 준다들었음

제목이?

뛰는 장면에서 바흐의 음악으로 여운이 깊었던 영화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classic man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의 영화.................

공허하네요

동생 씨씨와 어린시절 성적가치관이 성립되기전 오누이사이인 그들이 서로에 대한 깊은 정신적 유대감과 호기심과 외로움과 위로감으로 성적인 놀이를 해왔다는 암시가 빠져있네요. 성인이 되고서는 서로 없던 일처럼 과거를 침묵하고있지만 도덕적 수치심과 선을 넘어버린 과거에 대한 기억에 괴로움이 노출의 수위보다도 더 충격적이었죠.

@Sometimes...-te7ne

6 ай бұрын

맥퀸 감독 본인이 "근친으로 보인다면 당신이 잘못 본 것이다"라고 부정했었습니다.

@hcj8707

5 ай бұрын

​@@Sometimes...-te7ne 감독은 당연히 논란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할 것 같은데

@user-cg5mv5ib9x

4 ай бұрын

이걸 근친으로 보는 인간들 멘탈이 이상한거임.. 아무리 몇번을 돌려봐도 절대 아니고만.. 그 선을 구분할줄을 모르는건지 믿고싶은데로 싶은건지. 감독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논란피하기 위해서라고 우기는거 보면 그냥 근친이라고 믿고싶은가보다ㅋㅋ 하이고.. 믿고싶은데로 믿으쇼

@limesour5839

Сағат бұрын

​@@user-cg5mv5ib9x영화 풀버전으로 안보신 분 같은데요.. 여기선 순화해서 편집한 거겠죠.. 저는 다시 볼 의향은 없지만 정상적인 오누이 관계는 아닌 듯 하네요~~

5:24 격렬한 레알 표정이다

@yunnyhome

Ай бұрын

이성재 미만 잡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다.

휴머노이드로 나왔던 그 배우분이시네 ! 그 영화들 재밋게 봤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

다소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성장스토리군요..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수치심을 느끼는 주인공이 가장 와닿습니다.

아주 깊은 여운이...

아마 남매들은 가족 환경이 문제가 있어서 각자가 문제가 있을듯

언제 어찌 접하게 됫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흥미롭게 본 영화

@jye0421

9 ай бұрын

됐

저 선생님.......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영화 제목은 따로 안 알려주시는 걸까요?.....찾아서 보고 싶은데

@asusrogz

5 ай бұрын

Shame 인거 같네요. 시작할때 나오네요

@pilgrim-nf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선생님..

Good

건강한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마이클 페스벤더 심벌이 노출되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시상식에서도 심벌로 골프를 쳐도 되겠다는 농담이 나왔었던가 ㅋㅋㅋ

@GN_GO

6 ай бұрын

무삭제판으로 봤는데 진짜 ㅈ나큼ㅋㅋㅋㅋ 역시 게르만족인가ㅋㅋㅋ

고독은 야동과 성적인것이 없으면 버티기힘들지

저런 단련으로 강철을 다룰수있게되었군

섹스중독자는 정말 그렇더라구요. 항상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에선 개방된 연애로 포장해서 애인을 두려할 뿐.

@user-kw1rd3qv3o

6 ай бұрын

너가 그 애인?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쉐임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

@njctboy

11 ай бұрын

피임 추가요~!

마지막에 들어간 곡 이름이 뭔가요?

@Grandesecole

3 ай бұрын

Frank Sinatra - New york New york 같네요

패씨 영화좀 찍어라

영화 진짜 좋네

노트북 버린 게 내내 마음에 걸리네.. 아까워서

제목 : 셰임

영화 제목 궁금합니다

@user-ti2es6lc1o

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와요 셰임

제목이뭔가요?

@user-wm5df8vt2s

3 ай бұрын

shame

다 필요없고 씨씨 예쁘다 😊😊😊😊😊

나라고 할 만한 실체가 없다는 진리만 깨우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거중독도우울증도정신병이다죄책감에도끊을수없다면치료받아야지

인공지능도 수치심을 느끼는지 테스트하는 영화군요!!

데이비드 여서 머하너?

제목이 뭐죠?

@yoonseokchoi2981

3 ай бұрын

셰임

이런 사람 한국에도 많음...

저 분 저러시다가 우주선 타고 멀리 가면서 동료들을 배신한 건가요?

@elijah7902

2 жыл бұрын

네 바로 그 홍콩가려다 안드로메다 가버린 그분입니다

@user-mn4gd1ug4b

2 жыл бұрын

아놔...ㅋㅋㅋ

05:59 까비

풍요로운 시대의 아노미

동감 가는 스토리 인듯

@user-dq2hj2wz1s

7 ай бұрын

헐 동감이라니 위험한 사람인데

매그니토를 닮았네요. 젊을 적의 매그니토요

@lhim6174

2 жыл бұрын

맞는데요

데이비드 진짜 미남이었네

쿠사리-썩은 음식을 뜻하는 일본어

뉴욕에 살아서그럼!

동생 역할 배우가 막 이쁜 건 아닌데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음. 택시 드라이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싱글 여자 역할도 되게 매력적이었는데.

@luck1155

Жыл бұрын

위대한 갯츠비 에서도 아름다웠었죠

@user-ly5lt1if6p

7 ай бұрын

개츠비에서 너무 패주고싶은 나쁜 데이지로 나와서 그때부터 저 배우를 싫어하게됨 연기를 잘한거뿐인데 ㅋ..

매그니토의 성욕이 강햇네

갑자기 요즘 내가 너무 수치 스럽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사회는 무분별한 쾌락과 완고함만이 남았고 가치가 상실된 인간은 괴로워하며 공허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장2절) 인간은 자신의 근본 하늘에 계신 뿐께로 돌아가야만 가치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Sex should Not control someone to the point of harming someone, violently, and or causing unnecessary suffering through attacks, forced abuse, torture, kidnapping, sexual assault, coercion, causing mental harm, causing physical, or emotional harm. Sex should not cause someone’s death or harm. Author Advocate for Humanity, Jason Sandifer, 4/26/2022, 5/07/2022

나도 저런데... 왜 그런거에요? 좋아하는 사람과는 관계에 걱정이 쌓이고, 잘서지도 않음. 지속성없는 상대는 불타오르는데 어떻게 해야함

@NoName-ln6sj

Ай бұрын

왜그런거에요? 궁금합니다

@user-jm3xe9me9v

Ай бұрын

정신병원

@user-bl2lo6xw6l

21 күн бұрын

왜그런건지 원인이 반드시 있죠 가장 가능성 큰건 유년시절, 학창시절 가정환경이 아닐까요? 부디 자책같은걸로 본인을 갉아먹지 마시고 건강한 인생을 개척해나가시길 바래요

저렇게 함부로 다루다가 결국 바스타드 거친 녀석들에서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심.ㅠ

마이클은 잘생기고 컷고 캐리는 예뻤어요.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다보신건가요???

@user-cm6lm7kn9i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물론 영화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user-cm6lm7kn9i 어땠어요???

@user-cm6lm7kn9i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마이클의 성적 취향을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그래도 동생인 캐리를 좀 더 살펴봤으면한 쬐끔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마이클 패스팬더랑 캐리 멀리건 너무 멋있어요.^^

@user-yf3iy3gv2q

2 жыл бұрын

@@user-cm6lm7kn9i 마이클은 수치심피해자입니다. 동생인 캐리보다 피해자입니다

6:39

뭐가 그리 힘든지

자유를 잘못 사용한 결과물

대물 배우로 유명 무삭제판에 성기노출잇는데 겁나큼 ㅋㅋㅋ

마지막에 여자 다시 봤을 때 여자 결혼 반지를 불편하게 본 이유가 뭔가요??

@user-vr9yl3ob8r

2 жыл бұрын

조신하지 못하고 천박한 여자라서요

@minscho6972

2 жыл бұрын

전에는 보지 못 했을 것들을 살펴보고, 발견하고. 심지어 개의치 않았을 것들을 불편해한다는 것은...드디어 자신의 도덕적 잣대를 전보다 높였다는 얘기일듯요. 즉 드디어 그가 변하고있다...

야동이 들어있다고 노트북을 버리냐? 포맷하면 되는걸....

@user-wz8zb3vr9w

2 жыл бұрын

또 킬까봐 아예 차단하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직장인인데 또사면됨 그런기회에 새거 사고 그런거지

@kingyoonha653

6 ай бұрын

수치심에 화가나 비정상적인 사고 곧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가 얼마나 이 상황을 못견디겠는지 극단적인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거 같음.

죽어야 끝나..........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뭐가요??

우리는 차뒤에서 키스하는 브랜드 친구의 모습이죠 ㅎㅎ 솔직해져야지 그치?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다그렇진않죠

@user-sc3nb6oo1m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친구 같은 사람이 더많겠죠~~~~>>

이 영화가 보여주는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사회의 오만이다

저 여동생같은 인간 너무 싫다.

상남자네. ㅋㅋ

진짜 자살하고 싶겟다. ㅋㅋㅋ 여동생한테 걸리몀

이걸 섹스로 플어가지 않고 등산이나 낚시로 플어 가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데이빗은 인조인간이 맞구나 보통의 인간과는 다르긴하네

서구 기독교문화에서는 계속 죄를 자백하라고 추궁하는 압박이 있어

@user-wu1yk3to1p

8 күн бұрын

자존심을 버리지 않으면 변화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존심을 버리고 죄를 자백하기에 앞서 절대적인 분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헛 살았음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뭘 어쩌란거냐

위에글남기신분 상담을 받으세요 성에대한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메그니토.... 연기 졸라 잘함~!!!!!

마이클 패스벤더 실망임 외국인 치고 다리가 너무 짧음 근데 영화는 충격적;;

성에 너무 중독이 되었어 브랜든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포르노를 보다보니.. 본인 청양꼬쵸가 원하지 않는곀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은 이미 여러나라 성적 판타지를 막 다니고 있네.. 그걸 떠나 맘이 참 아프다ㅜㅜ

대물횽

도대체 뭐가 문제지?

Pitiful Americans

쉐임고추 ㄷㄷ

에어리언하고 짝짓기 해 ㅎ

브랜든.. 되게 섹시한데 로맨틱하게 그냥 연애하거라. 고독한 짐승남 그만 하고.ㅡ

남매가 둘다 병이네

가슴노출도있나요 형들?

남쥬 ㄱㅊ 노출하는데 노발로 ㄹㅇ큼... 깜놀

@user-sv2dp9py6r

2 жыл бұрын

작으면노출안함

@user-it6mo1ly4x

2 жыл бұрын

빅좐슨 인가보네요.

@user-gm7gr9jh2c

2 жыл бұрын

마이클 패스벤더 대물로 유명하죠. 시상식에서 조지클루니가 뒷짐지고 골프 스윙하는 퍼포먼스로 인정하기도 했었죠.

@user-gm7gr9jh2c

2 жыл бұрын

@Orchidcorolla ㅋㅋ 확인해본 사람처럼 말하시네

@user-iz9dl6fn4m

2 жыл бұрын

@Orchidcorolla ㅋㅋㅋ 저인종들의 특징이라고 들었어요 ㅎ

무거운관계싫어...가벼운게너무졓아...ㅇ.ㅇ

사랑하는여자과는 못하고 콜걸과하는건 조루입니꽈?매번 새롭게 여자를 사귈때 3번만나야 작동하는것도 조루입니꽈?ㅋ

@user-cw1uy1oy5z

2 жыл бұрын

조루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크겠죠;;

@user-mi5rm5kd7d

2 жыл бұрын

의사상담하세요

@user-jm3xe9me9v

Ай бұрын

맞춤법부터 정상이 아닌 듯

2:08 번역 잘못되어 있음. "Are you fuck'in nut?" "노크할줄 몰라?"가 아니라 "너 바보야?", "미쳤어?"라는 뜻임.

@yieldpoint9274

2 жыл бұрын

의역 아닐까요?

@user-he7by3cy2w

Жыл бұрын

백퍼 의역이죠

@kingyoonha653

6 ай бұрын

의역이 맞죠. 저 상황에서 노크없이 밀고 들어오니 "뭐야 정신 나갔어?", "넌 노크도 할 줄 몰라?"의미인듯

이제 그만 자아는 그만보고 수치심이든 죄책감이든 뭐든 좋으니 섹스라는걸 하고싶네요 ㅋ

뭐가 놀랍단 거지? 저 배우 파스벤더의 축 처진 매력 일도없는 곧휴보고 너무 짐승같아서 놀랐나?

남자 주인공 같은 사람들을 여피족이라하나요??

@user-cw1uy1oy5z

3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뛰어난능력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사람들을 여피족이라합니당~

@user-nq4ys4ms8z

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변태라고 합니다

메그니토가 되기 위해서는 섹ㅇ중독자가 되어야하는구나

이 영화는 아메리칸 사이코를 참고한게 들어난다. 뭐 그걸떠나 이 영화는 언뜻 보면 B급 영화처럼 보이지만 삭막한 도시 현대인의 숨겨진 고독의 감춰쳐 뒤틀린 내면과 기계처럼 반복되는 타인과의 부대낌속에 지쳐 군중 사회에 대한 외면적 고독. . 외로움 사이에 방황하는 한 인간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는 수작이다.

@user-jm3xe9me9v

Ай бұрын

들어난다 -> ‘드러’난다 ㅉㅉ 기본적인 맞춤법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틀리는 건지 ㅉㅉ

중용. 균형.

제목이?

제목이?

@user-sangwon2

6 ай бұрын

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