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참 아름다운 나라구나 이런생각이드는 힐링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도 섬진강 갔다왔는데요. 영상이 그림같이 수려하네요. 마음이 뭉클하고 그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주도편도 잘 봤습니다.

@hannahclouds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ou had to deal with many staircases with your bike and luggage. Thanks for sharing!!

@hannahclouds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watching! 😊

아~ 너무 예뻐요~

이 영상을 4번정도 본거 같네요. 브롬톤은 아니지만 조그만 자전거타고 이번 주말 이 영상처럼 가 볼 계획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nnahclouds

Жыл бұрын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bottlef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일때문에 계획이 1주일 밀렸네요. 이번주 토요일 버스예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영상보고 복습하러 왔어요. ^^ 네 안전히 다녀오겠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주말이용해서 해나구름님 영상따라 좋은곳 다녀볼계획입니다. 아마 마지막은 제주도가 될거 같아요. 요즘 자주 와서 좋은 영상으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D

Beautiful!

영상이 정말 좋아요..!

잘 봤습니다.

조용하게 흘러가듯이 잘봤습니다~

봄에 섬진강종주를 다녀 왔습니다....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 자주 찾아 옵니다.... 영상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hannahcloud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하...정말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내가 라이딩한 느낌이였어요. 고마워요~!

힐링됩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곧 섬진강라이딩 가려고 생각중이에요ㅡ영상 잘보고 갑니다😀

넘 예쁘고 영상이 좋네요 힐링되는 느낌

오래 전에 하동 평사리 캠핑장에서 재첩 잡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해나님 영상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언제봐도 분위기 있어요^^

아껴서 영상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전 아직 섬진강 가보질 못했는데 영상보니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가보고싶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작은 텐트에 자전거가 들어가다니... 넘 멋진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또한 호랭이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세요~~~기대합니다

@hannahclouds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길이 이쁘다~~~

영상 진짜 예뻐요 같이 살랑 살랑 가보고 싶은 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성 박사님 소개로 제주 영상 보았는데 정말 좋은 내용, 분위기, 음악 모두 좋은 작품 만드시네요. 저도 브롬톤 16년차입니다. 늘 건강하게 멋진 여행 하시길빕니다. 고맙습니다

@hannahclouds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16년차. 정말 오래되셨네요. 저는 인제 9년차인데 ... 영상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성 터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hannahcloud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브롬톤 투어링 모임 모집해서 가도 좋을 거 같아요~ 멋진영상 좋았습니당

영상잘보고갑니다 브롬톤 예비유접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너무좋습니다. 저도 섬진강종주를 미니벨로로 할까 생각중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힘들것같아서 자신이 없던중에 영상을보고 자신감을 갖네요. 남자인데도...ㅠ 항상건강하시고 좋은가을 맞이 하십시요.

섬진강 정말아름답네요..

순창 광양 대리로 여행한듯합니다.... 오냥이님 영상도 좋은데 해나님도 정말 잘 표현하시는듯해요👍 섬진강 주변 참 한적하고 좋네요😊 영상 끝까지 잘보고갑니다

어제 안동댐인증센터~이화령 지나 군산 하굿둑 까지 약 460km 텐트치며 2박 3일로 마치고 왔는데..브롬톤 부럽네요..

섬진강 종주 계획중인데..잘 보았습니다..

거꾸로 광양에서 곡성으로 갔었어요. 하동~평사리 구간의 계단 많은 데크는 저도 고생고생 ㅋㅋ

Another beautiful video of the Brompton journey. Love it. I have just received my new Brompton. I hope I can be as adventurous as you 🤔.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Just be out there with your Brompton and travel backpack. You will get to know what you really want from every riding.

14:39 아이고... 🫠 하하하 고생하셨어요💪🏻🔥

저도 종주해봤는데 참 좋았던 길이 였습니다..

진짜 브롬핑은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올해에 무조건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브롬톤 관련 영상을 업로드 중인데 심심할때 들려주세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영산강 ㅡ 섬진강 순으로 돌았는데 악명 높은 영산강길 노면 덕분에 섬진강길은 공도 위주로 타서 저런 계단은 모두 지나친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어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1등이시네요 :)

@JUNGBADD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네 ㅎㅎㅎ 일등

우리동네를 지나가셨네요..^^

섬진강 참 예쁘죠? 섬진강 영산강 종주 다녀온지가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영상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힐링 영상 고마워요 💕

@afjeoznfk

3 жыл бұрын

네이버 밴드 "브롬톤 타기"에서 해나구름님 영상 좋아들 하십니다. 함께 소통하심 어떠실지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 @EYYL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온/오프 모임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 당연히 밴드, 카페도 전혀 안합니다. 누가 혼자 다니면 무슨 재미냐고 동호회 같은 거 왜 안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혼자 다니는 게 편하고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어쨌튼 브롬톤 타기 밴드에서 제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들 다 다니는 곳에 다니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도 있어요. 그 때 뵈면 EYYL님 이라고 애기해주세요.^^

yeah new video....

섬진강 자전거길은 아직까지 지난해 수해복구 구간이 많네요. 벚꽃이 만개했을때 다녀온 지인분들께서 공사구간이 많아 조심해야 된다 하더군요. 마지막 하동 광양구간에서 공사펜스로 길이 막혀 있는 걸 보고 지방도로 올라가는 계단을 몇번이나 왔다갔다하느라 힘드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장비가 조금 바뀌신 것 같네요. 잘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보았구요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 )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하동-광양 구간은 자전거길이 없습니다. 섬진강자전거길은 강 건너편입니다. 현지분들은 전라도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상도쪽은 자전거길은 없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저는 캠핑장 가려고 전날 경상도쪽으로 넘어간거고 다음날 어쩔수 없이 광양으로 넘어가는 다리까지 12킬로 정도 내려왔습니다. 일부도로는 좀 위험해서... 가급적이면 택시타시길 추천합니다 ~

@neoimage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그러셨군요. 공사구간이 아니라 아예 길이 없는 곳을 다녀오신거였네요. 섬진강 자전거 종주길을 전라도길이라고 하는걸 첨 알았습니다. 경상도길과 전라도길,,, 현지분들의 말씀이지만 이쪽과 저쪽으로 갈라져 있네요. 다른 얘기겠지만 안동구간에도 해나구름님 영상에서 잠시 보이던 차가 쌩쌩 달리면서 터널과 연결되어 자전거가 다니기에 조금 위험한 도로구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캠핑장을 찾아 코스를 만드셔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셨을 것 같습니다. 하동 광양구간에는 자전거길이 없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 @성이름 부연설명을 좀 드릴게요. 1.남도대교에서 섬진교로 가는 섬진강 하동 쪽은 아예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트레킹이나 강변산책을 위한 길이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를 위한 길이 아니여서 불편하고 위험할 때도 있고 공사구간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그냥 택시타고 휭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애기구요. 2. 현지분이라 함은 하동 택시기사님인데 제가 평사리캠핑장 건너편이라고 하니까 전라도쪽이라고 하셨지 전라도길이라고 하시진 않았습니다. 현지에서 뭐라고 부르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3. 하동 평사리캠핑장은 좋기는 한데, 자전거길에서 바로 다리로 연결된 곳이 아니여서 자전거길 따라 캠핑하는 사람보다는 자동자 여행객이나 하동쪽으로 트래킹하는 백패커들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안동구간은 없는데 어디를 애기하시는 건가요? 초반에 나오는 터널은 향가터널이구요. 그 터널은 원래 자전거길입니다. 광양쪽 터널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거기도 원래 자전거길입니다. 둘다 위험한 구간은 아니구요. 캠핑장과는 상관없는 길입니다. 아시겠지만 차길 옆의 자전거길은 어디를 가도 좀 위험합니다. 옆에 닿을 것 같이 지나가는 버스도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음. 택시를 탔다... 브롬톤이니까 가능한거죠.. 벚꽃 시즌이 아닌데도 길이 예쁘네요..

캐리어백 장만하셨군용 이 길의 끝은 야속한 계단 ㅋㅋ 계단 장면에서 아이고 하면서 보다가 여기서 15:13 빵터졌네요 네.. 힘들면 누워야죠 짐도 많은데 고생하셨습니다 자 이제 섬진강 종주했으니 동해안 남은코스 찍으러 고고씽!!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C백이요? 원래 있던 거예요. 용량은 T백보다 5L작은데 좀더 편한 것 같아서 투어할 때 가지고 다녀볼려구요. 섬진강 여행가시면 하동송림공원 들러보세요. 자전거길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되는데 휴식하기 참 좋습니다. 대나무 의자에서 잠깐 눈 붙였는데 한 시간은 누워있고 싶더라구요. 동해안이요? 참고로 저는 자전거길은 좋아하지만 종주하는 거에는 관심이 없어요. 섬진강도 자전거길도 아닌데 돌아다니다가 인증센터 두 개나 놓쳤답니다. 원래 섬진강을 좋아해서 자전거 여행하러 간거지 종주가 목적은 아니거든요. 몇년 전에 자동차로 섬진강여행을 해서 새롭진 않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섬진강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user-ix8oj4uq1j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브로미 넣는 폴드온백 말하는거였는데 ㅡ.ㅡ;;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user-ix8oj4uq1j 아 폴드온이요. 새로 장만한 거는 아니고요. 있던건데 이번에 전실이 없는 텐트를 가져가서 브롬톤을 텐트 안에 넣어야 했거든요. 텐트에 스크래치 날까봐 완전 포장되는 가방을 가져갔어요. 괜찮더라구요. 접으면 부피가 아주 작지는 않지만 C벡에 넣고 다닐만 합니다.

@ManiRoad

2 жыл бұрын

피드에 떠서 영상 다시 보고 있습니다. c백에 베낭 세팅이셨군요. 순대커버 가방일까요. 저는 어제 딤파백에 수납하고 시외버스 점프해봤는데 수납 간편함 가격은 마음에 드는데 부피가 크더라구요

Wow, another beautiful, minimalistic and adventures trip/movie! One coffee and the sun is gone! :) So traditional looking for a campside in the dark! :) It seems like you're the only traveller in South Korea! :) And yeah, you found a campside in daytime, congrats! :) I've got the same backpack and water bottle, but the Dahon K3! :) Ride on Dear, Rich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Hi Rich. I just got back home from my hiking trip. Your comments made me LOL. I like Fjallraven rucksacks and klean kanteen bottles. I saw your Dahon K3 on your video. So small and cute. KZread Algorithm recommended some videos by draussen schlafen Brompton riding guy and I saw you ride on the Dahon in one of his videos. It was interesting.

@Richans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Hi Hannah, nice, I hope you filmed it! Thank you! :) Yeah, this backpack and the bottle are awesome! Yes it's sooo cute :), and funny, that yt recommend you his videos, but there I ride my old BMW Mini Folding Bike, I painted both in the same color :), now I just have the Dahon K3, that's all you need, or a fantastic Brompton :) See Ya, Rich

다음엔 닭죽 드셔보세요. 닭 가슴살캔과 햇반 같이 넣고 파와 양념 조금 넣고 끓여 드심 단백질 보충에 좋고 맛도 좋아요. 김치는 볶음김치가 안성맞춤 ㅎㅎ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닭죽도 맛있겠네요. 야식 잘 안먹는데 갑자기 닭죽이 먹고 싶어지네요.~

오 전저번달에 1박으로브롬핑다녀왔어요ㅎㅎ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저도 4월에 갔다왔어요. 갑자기 추워졌을 때. 제가 편집이 좀 느려서 영상을 늦게 올리는 편이예요.ㅎㅎ

@lucidforever6492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네 저도 엄청 추웠어요 코스가 저랑 거의 비슷하셨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가끔 가는 곳인데 아름다운 섬진강 풍경 너무 잘 담아낸 듯 합니다. 혹시 텐트와 짐이 캐리어가방 하나에 모두 들어 가나요? 가방을 별도로 메고 달리기 불편할텐데? 짐을 최소화하면 캐리어 가방에 들어 갈 듯 해서요…

@hannahclouds

Жыл бұрын

캠핑짐은 C-백에 다 들어갑니다. 단 C-백에(25L) 캠핑짐을 다 넣으려면 전부 다 부피가 작은 경량 백패킹용품들이어야 합니다. 백팩은 트라이포드같은 카메라 관련 용품이나 좀 부피가 있는 겉옷 정도 넣어서 다닙니다. 무겁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아요. 저는 안장에 가방을 달거나 렉에서 뭘 묶어서 다니는 걸 싫어해서 필요하면 그냥 메고 다녀요. 심플하고 좋아요. 평상시 브롬톤 탈 때 오랫동안 메고 다닌 가방이어서 메고 같이 다니면 든든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캠핑짐은 다 프론트 백에 있으니까 굳이 안가져가도 되기는 해요. 사람들이 가방메는 거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신 거 같아요. 남들이 가방을 메지 말라고 해서 매우 고민된다는 분도 있었는데, 그냥 본인이 편한 스타일대로 남들 시선보다는 개인의 취향이나 주머니사정 맞춰서 다니면 될 같아요.😄

👏👏👏☕️☕️🎂🎂🦋🦋

Please could you state the model name of your Black Diamond tent? Also who is the music by? South Korea looks very picturesque. Subbed.

@hannahclouds

2 жыл бұрын

Distance tent with z-poles. Music is by various artists from artlist.io. Most of music I use for my KZread is from there. Seomjin river is famous for it picturesque view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캠 장비소개하는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영상 부탁은 받지 않습니다. 단 제가 쓰는 브롬톤 1박 장비 관련 영상을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만들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영상을 만들어도 장비는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여행 성격에 따라서도 계속 변하니까, 궁금하신 거 있으면 거 그때 그때 질문주세요~

@SimpleBlockz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감사합니다. 1박 장비 관련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

what gear speed you have with your brompton ?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3-speed

영상 퀄이 상당하신데 혹시 관련학과 전공하셨나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퀄리티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인문학 전공자이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취미로 풍경사진 찍으러 좀 다녔고, 지금은 취미로 영상도 같이 찍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영상 찍으면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배울게 좀 많기는 해요.^^

디스턴스 텐트...결로 심할텐데...특히 강가는 이슬맺힘이 더 심해서 자전거 캠핑으론 불편한 텐트였을텐데 잘 활용하셨네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결로가 생기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좀 아담한 편이라 결로가 맺히는 머리쪽이 닿지 않고, 침낭이 축축해지거나 얼굴에 떨어질 정도의 결로가 생긴 적은 아직까지 없었어요. 아침에 철수할 때도 환기시키고 맺힌 물방울은 털고 남은 습기는 바람에 좀 흔들어주면 금방 마르는 것 같아요. 전실에 없어서 브롬톤 캠핑에는 최선은 아니지만 가볍고 설치와 철수가 쉬워서 저한테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비박색보다 좀 더 편하고 안전하고 그런데 여전히 가벼운 무언가를 찾다가 디스턴스 텐트를 택한 거여서 다른 사람들하고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13:04 사용중이신 배낭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피엘라벤 그린란드 탑 라지 30리터 백입니다. 참고로 같은 디자인 20리터도 있습니다. 단종라인이여서 구매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

해나님 백팩을 메고 주행을하시나봐요? 힘들지 않으세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백팩에 여분의 옷, 트라이포드, 카메라 용품 등을 넣고 다니는데,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니어서인지 힘든 적은 없어요. 혹시 안장에 가방을 왜 안메는지 궁금하신 거면, 저는 안장 뒤에 가방 메는 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렉에 짐 싣는 것도. 그냥 개인 취향이기도 하고, 브롬톤은 언제든지 쉽게 접거나 들을 수 있는 상태로 다니는게 제 여행스타일에는 맞는 것 같아요 ~

@jmay70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아... 근데 해나님 장비로 봐선 T백에 소화가 힘들거 같은데 혹시 패킹 노하우를 컨텐츠로 한번 다뤄 주실수 있을까요? 아님 노하우 전수라도.... 브롬핑 영상을 보며 늘 궁금했습니다 장비가 해나님과 거의 비슷한데 왜 전 안될까요? 배우고 싶습니다!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jmay70 패킹은 그냥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T백 맨아래 침낭관련+코펠 넣고, 그 위에 텐트(폴분리) 넣고, 좀 눌러서 간단한옷+패딩+배터리관련+먹거리+트라이포드를 그 위와 옆에 넣습니다. 추천하진 않지만 좀 더 욕심을 내면 헬리녹스 의자와 작은 드론까지 들어갑니다. 기타용품들은 가방 여기저기 수납공간에 넣구요. 제 생각에는 이미 침낭이나 텐트를 경량제품을 사용하시는 거면 패킹보다는 자신만의 여행컨셉을 정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아이템을 줄이는 게 방법일 것 같아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죠.ㅎㅎ. 저는 속도감 있는 라이딩과 종주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그냥 좋은 풍경보면서 천천히 맘가는대로 돌아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캠핑하는 이유는 좀 더 자유롭게 다니기 위함이고 특정지역에 가서 캠핑하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숙박업소도 종종 이용하고 시내관광이나 주변 하이킹도 하는 복합여행을 주로 합니다.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는 1. 코펠과 먹을거리를 최대한 컴팩트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피곤한데 굳이 해먹지 않고 다 사먹는 편입니다. 2. 카메라 장비는 고프로는 자전거에 매달고 다니고, 사진, 영상은 대부분 아이폰으로 찍습니다. 3. 드론, 캠핑의자, 캠핑랜턴을 가지고 다녔는데 올해부터는 뺐구요. 욕망과 물건들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미니멀하게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필수적이진 않으나 추가로 가지고 다니고 싶은 것들 (미러리스 카메라, 좀 벌키한 자켓, 노트북, 브롬톤 소프트백 등)이 있거나 현지 하이킹&시내관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슬링백이나 데이팩을 가지고 다닙니다. 보셨듯이 어깨에 메고 다닙니다.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저의 2021스타일이구요. 또 여행다니다보면 셋업이나 아이템이 계속 바뀝니다. 정답은 없으니 많이 돌아다녀보시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jmay70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아재라서 이해능력이 많이 딸려 혹시 영상으로 볼수있나 싶어 문의드렸는데 머리속으로 충분히 상상이 가는 패킹 설명이십니다! 당연히 여행자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아쉬움과 만족을 하는것리라 생각이 들고요. 해나님의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참고하여 올해 휴가를 쪼개어 제주에서 보내고자 하는 저는 1박은 브롬핑으로 하고 1박은 헤이서귀포에서 보내려고 해요^^ 100%만족스런 여행을 하고 싶은 욕심에 귀찮게 해드렸네요 꼼꼼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준비해서 즐거운 추억 담아 올께요! 계속 응원할께요 몸건강히 여행다니세요~~

조잡한 음악없이 잔잔하게 보기 편한 영상이네

베낭은메고다니셨나요?

@hannahclouds

3 жыл бұрын

네. 30리터 데이팩이고 평상시 브롬톤 탈 때도 메는 가방입니다.

@user-ph3wg6my9o

3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감사합니다

가방은 안달고 매고 다니신건가요??? ㄷㄷ

@hannahclouds

2 жыл бұрын

네.백팩은 메고 다닙니다. 가방을 뒤에 안다는 이유는 개인 취향이기도 하고 무겁지 않아서 메고 타도 힘들지 않습니다. 백팩에는 트라이포드, 브롬톤백, 카메라 관련, 부피있는 자켓 같은 비캠핑용품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lck9911

2 жыл бұрын

@@hannahclouds 재미나게다녀오셧네요 저도 자극받아서 함가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