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같이 김창옥쇼를 방청하는것만으로도 끝난거죠 딱붙어서 앉아있는데

19년 살면서 싸우면 항상 제가 일방적으로 당해도 먼저 사과를 했는데 첨으로 너무 화가나서 말을 안했는데 6일간 끝까지 사과도 없고 제자 먼저 또 사과를 했어요 답답한건 있는데 말은 안하는게 좋긴하더라구요 처엔 많이 답답했는데 지금은 공유도 안되고 말하면 싸워서 제가 피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갱년기 초년생인 2개월 차인데 제 마음 이해해 주는 가족이 없어서 외롭고 힘듭니다 희생만 하고 제가 하고 싶은거 하지도 못하고 살아왔는데 51살을 먹으니 해준거에 대한 고마움도 당연히 해야 된다고 가족들이 생각하는것 같아요 따뜻한 말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남편들은 왜 남한테는 표현도 잘하면서 와이프한테는 안되는걸까요? 외롭고 허무하고 서운한맘만 밀려옵니다 그런데 강사님 강연듣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 여자의 맘 사람맘을 잘 아는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ub3rx5bt2z

5 ай бұрын

저랑완전같아요 ㅜ저도 지금 그래요~ 답은없는데 답답해요 ㅜ

@user-gg6tk6fd6k

5 ай бұрын

제가 말하는 줄 알았네요. 힘내요 ^^

@user-lb3zj7md3f

4 ай бұрын

저희집도요

❤여기 참석하신 남성분들 ~~ 부럽습니다.. 👍

저 자리에 나오는 남편들은...1%에 속하는 분들이다라고 생각 합니다...그대들은 현명한 선택을한 부인들입니다!!!!

@user-lh9tm2is4m

7 ай бұрын

😊😊😊

@AeRanJo

7 ай бұрын

😊

@user-nn6xi4sx1q

3 ай бұрын

따라나가는 남편은 좋은분들이예요 문제남편들은 같이나가지도않죠😢

@soonzakim4976

3 ай бұрын

😢

창옥교수님 엄마를 지켜주지 못했던 그 일, 누나한테 들었던 비난.. 그게 평생의 한이자 죄책감일텐데 강연할따마다 저 상황을 이야기 하셨으니..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결혼37년차 신혼때는 부모님과 같이 사니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손찌검도 참고 살았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너희들이 엄마 도움없이 생활할수 있을때 까지만 참자 했는데 남편나이70세 제나이59세 아직까지도 구타당하며 억압 당하고 사네요 너무 비참해서 살고 싶지가 않네요

김강사님 창밖에는 눈이내려여 욱하는 마음도 잠시접어두고 잘 듣고있네요

여기나오시는 남편분들은 그래도 좋으신분들이예요 정말 치료받아야할 남편분들은 나오지도않아요😅

@user-rs5yr6cx6s

1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벽보고 얘기하는느낌

김창옥 교수님 영상만 보면 마음에 힐링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랑 첫번째 사연이 비슷하네요. 저희는 연애할 때 진짜 안싸웠기 때문에 결혼하고 싸우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싸우게 되면 어떡하면 좋을 지 신랑과 사이가 좋을 때 합의를 봤어요. 우리가 언제까지고 사이가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서로 화가났을 때 어떻게 화를 풀지에 대해서 미리 의논했죠. 저는 그 자리서 풀고 마는 편이고 신랑은 한 3일 갑니다. 그래서 그럼 싸웠을 때 내가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느냐 했더니 한 3일 그냥 내버려두래요. 그럼 알아서 풀릴 거라고. 본인이 그렇게 답을 줬기 때문에 우리는 3일간 냉전입니다 ㅋ 근데 그 기간이 점점 길어지더라고요...... 결혼하고 진짜 박터지게 많이 싸웠어요. 냉전기간도 정말 긴 적도 많고요. 대화만이 살길인데 10년이 넘어가니까 대화도 점점 줄어들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서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김창옥 교수님 👍👍👍 늘 건강 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사님어찌그리강히잘하셰요사랑합니다❤❤❤❤

많이 참는 한마디 같아요^^ 그럼에도 마음의 쿠션같이 위로되는 한마디 감사합니다🌸

여기에나오는 남편이외 많은 남편은 생각이거이없다 사회에서받는으트레스로 부부관계에대해서 생각자체가없다 본능대로사는동물과도같다

남의 조언이나 충고를 들어주고 이해해보려하는 남자정도만 되어도....마음의 돌덩이가 조금은 가벼워 질것같아요. 😢

겨우 24시간을 가지고 ᆢ ㅋ

@wellyoo7835

6 ай бұрын

😂😂😂 공감...

작은 일에도 화내는 남편에게 지쳤어요. 다혈질에 짜증이 심하고 화가 많은 남편은 임신 했을 때부터 3분 기다린다고 화내고 애기낳았을 때도 항생제 맞았다고 화내고 우리아빠 돌아가셨을 때도 자기말에 집중 안한다고 화내고 지난주에는 애기 양말좀 신겨달랬눈데 화내고 어제는 왜 애기 잠못자게 수면교육 안시켰냐 화내고 늘 화내도 잊어버리고 또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이젠 지치네요. 여기까지인가봐요. 기어다니는 8개월 아기두고 저녁밥 해줘도 퇴근하고 와서 폰만보고 폰 그만보고 나랑 얘기하며 저녁먹자해도 주식 카톡방 강퇴당해서 안된다며😂 가족한테 강퇴 당해봐야 정신차릴텐데 딱 부부사이 유지될 만큼만 하고 살렵니다. 너무 힘드네요 이혼하고 싶은데 애기가 있어서 그것도 못하겠네요. 죽고싶어도 애기가 있어서 못하겠어요.

24일걸리는데 ㅡㅡ

23:00

강

뭘 그래요 내 시간 그냥 즐겁게 보내면 돼지 어차피 상대방 감정은 혼자 시간 지나야 하는데요. 구태여 내 인생의 시간을 다른 사람 때문에 소비해야 하나요? 그냥 내 인생 소중하게 보내세요 그럼 각자 더 좋아요.

📺 풀버전은 티빙에서 tving.onelink.me/xHqC/pu4q5pb3 '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매주 [목] 저녁 8시 45분

아니 잘못했으니깐 지적을하지. 고처 그놈의 공감타령 같이 뒷담화 해주는게 니들인생에 뭐가도움이되냐 하여튼 여자들 존나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