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써준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하나하나 댓글 남기고 싶지만 저도 8년 가까이 연애했던 친구와 헤어지고 이별의 아픔을 겪는 입장에서 함부로 댓글 못 남기겠더라구요. 그래도 다 읽어보고 공감 돼서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제 채널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본업이 있기 때문에 자주 영상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노래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𝗣𝗹𝗮𝘆𝗹𝗶𝘀𝘁🎧 00:00 ♫ "가을 밤 떠난 너" by 케이시 04:14 ♫ "어른" by Sondia 08:34 ♫ "널 미워하기로 했어" by 이예준 12:51 ♫ "너무 보고싶어" by 어쿠스틱 콜라보 15:55 ♫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by 이예준 21:02 ♫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by 임재현 25:18 ♫ "미안해" by 양다일 29:07 ♫ "사랑하기 싫어" by 지아 32:47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by 노을 36:23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by 악뮤 41:14 ♫ "안녕 우린 헤어져야 해" by 전상근, 신예영 44:50 ♫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by 신예영 48:15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by 김나영, 양다일 52:39 ♫ "다시 만날까 봐" by 이예준 56:07 ♫ "내가 아니라도" by 주호 01:00:15 ♫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by 한동근 01:04:13 ♫ "마지막 사랑" by 신예영 01:08:19 ♫ "밤새 서로 미루다" by 존박, 전미도

나만 놓으면 그만인걸 내가 그걸 몰라와서 지금까지 서로 힘들었던거 같아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할뿐... 우리가 아는만큼 이해했다면 내가 여기있지 않았겠지...

다음 생은 실수 없이 똑같이 사랑할게 그 때는 평생 사랑하자

나 힘들어..

나만 놓으면 언제든 끝날 것 같은 사이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을 해야할 때 내가 아프지 않기 위해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헤어질 결심을 하는 시간을 견디고 견디는 나 그리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 이별을 준비하는 나를 너도 느끼고 있겠지

나만 계속 좋아하고 너는 관심이 없는거 같아..

이별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 줄 몰랐어. 네가 좋아 하는 꽃 기념일 전에 미리 선물해줘서 정말 다행이야. 그 꽃들 가운데 제일 예쁜 너여서 아마 못 잊을 거 같아. 기다리겠다는 말은 부담스러우니까 차라리 언제가 되었든 내가 많이 보고 싶거나 생각나면 연락해줘 항상 웃는 얼굴과 예쁜 말투로 널 맞이할게 고마웠고 내가 다 망쳐서 많이 미안해

어느순간 답장이 없는 너 ... 끝내고 싶으면 끝내자고 말이라도 해주면 이렇게 아프지않을텐데 ... 너의 연락을 기다리며 말라죽는 나를 생각해주기는 하는거니?? 다른 남자 생겼으면 생겼다. 너는 정말 아니다. 라고 말이라도 해줄수 있잖아.

누구보다 가장 잘 아는 사이. 아니, 사실 그 누구보다 우린 우리를 몰랐을 거야. 늦은 시간까지 연락 안 돼도 이해하려고 했던 나를 화가 나도 표현하지 않는 나를 참았던 너도 몇 번이나 미안하다는 말로 그냥 넘기려 했던 우리가 사랑한다는 말 뒤에 숨어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그래서 너와 나는 남이 되어 버린 걸까

아픈만큼 행복했었다고 생각하면서 널 잊어보려했는데 행복했던만큼 너무 아프다는게 너무 슬프네

힘드면서도 너가 보고싶다… 모진말 했던 나인데.. 어떻게 내 생각나니?

4년 연애 후 헤어지고나니 나 스스로 객관화가 되고 돌아보니 보잘 것 없던 나 만나느라 고생 많았어 헤어진지 7개월이 넘어 가는데 아직 잊지 못했네 진심으로 행복해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널 더 사랑할게

내가 먼저 놓아줄껄 내가 조금만 더 포기할껄 다 미안해

내가 고백해본것도 아닌데 이런걸 들으면서 너생각을 하는건 왜일까

우리 첫만남은 정상적이지 않았고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아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 중 진심이었던 게 있었을까 ? 만약 니 행동이 거짓이었더라도 내 말을 계속 들어준건 니가 처음이었어 내가 힘들때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근데 우리 계속 보면 너무 힘들 것 같아 왜냐면 우린 끝이 정해져 있는것 같거든 시작을 잘못했으니까.. 넌 장난이었겠지만 난 진심이었어 그래서 만날때마다 무너져. 그만하고 싶은데 또 보고싶어서 갔었어 그리고 뒤돌아서면 후회해 이제 그만하자 나를 위해서도 여기까지만 하는게 맞는거같아 더 비참해지기전에 제발 잊혀져주라 미안해

고백만 안했으면 친구로 지낼 수 있었는데 나도 내가 왜 겁자기 급발진 한지 모르겠다 나 너 포기할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자꾸 니가 꿈속애서 나와 마치겠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못잊었나봐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백같은거 하지 않고 친구로만 지낼텐데 1학기때 나한테 잘해준 너가 그립다 2학기때 나한테 장난친 너가 그립다 그땐 정말 너 덕분에 학교생활이 참 재밌었는대 친구관계가 망가져도 부모님한테 잔소리나 혼나도 너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 솔직히 나도 내가 이해가 안돼 얼굴 이상형이 니가 아닌데 성격도 니가 내 이상형이 아닌데 자꾸 끌려 나 진짜 너한테 잘해줄수 있는데.. 진짜 너가 보고싶다 진짜 나 너 좋아했었어 아니 사랑했었어 지금 어색한 사이인거 알지만 친구사이로는 지내면 안될까..?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때 그 감정이 아니라 그 감정이 지나갔던 흔적만이 머릿속에 남겨져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나 소중했나봐.. 언젠가 무뎌질 감정들을 머릿속에 억지로 새겨 놓은것 같아... 머릿속 그 흔적들을 억지로 훓다보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낄수는 있어.. 그때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이 지금의 나의 깊은 곳에 남아 나를 만들었고, 나의 모든것에 묻어 나겠지.. 머릿 속 깊게 각인 된 너의 이름..그리고 추억.. 그 색깔은 점차 옅어지지만 깊게 새겨진 그 많은 것들은 결코 지워지진 않았고.. 또 그럴것만 같아..

이별이라 하면 다들 연애 중 헤어지는 것만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말하고 싶다. 하늘에 있는 그에게.

어차피 기대 하면 나중에 내가 아플거라 더 이상 기대 안한다고 했지만 나 아직도 맘속에서 너한테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내 마음 알아줬음 해.그냥 나 너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었던 뿐이야.. 이제 울지말고 웃고 지내자 우리..

우린 왜 이렇게 된걸까

@user-qp3bi4mv1q

26 күн бұрын

금요일인데 소주 한잔 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hee-monster

25 күн бұрын

그 이유를 몰라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이리 된거 같아요 슬프네요

@JY-st4gv

16 күн бұрын

ㅜㅜㅜㅜ

@Kiuuuu_RS

6 күн бұрын

너 잘못 아니다

다들 힘내요... 죽고 싶은 날 견디다 보면 웃을 수 있는 날 분명 와요 이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제일 무서운거 비록 24살 밖에 안 먹었지만.. 제일 무서운 단어라는거 압니다.. 정말 한 순간이라도 편하게 살아본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오늘도 견디느라고 버티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 댓글이 몇명이나 볼지는 모르겠고 이 글이 몇명한테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견디다 보면 분명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두다리 쭉 뻗고 자요~ 당신은 사랑도 희망도 갖을 수 있는 예쁜 사람이니깐요.

차라리 시작하지않았으면 좋았을텐데 ^_ㅠ

보고싶고만지고싶고말없이안고싶다..사랑받는게뭔지 알게해준널 어떻게 잊고살아갈지..3년이지났어도 이렇게 아픈데 너도날기억할까😂

그 시간 그 자리로 돌아간다면, 우린 지금 함께할 수 있었을까?

이 곡은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멋진 음악 체험으로, 반복하고 싶은 감동을 주네요

그때 왜 그랬을까.. 순간순간의 결정이 지금의 결과를 이루어낸 것이지만 진짜.. 그때 왜 그랬을까.. 그 선택이 아니었다면, 조금만 더 신중하고 달랐더라면. 우리가 이렇게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을텐데..

믿음과 진실된 사랑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잘지내고있니~?혼자만울었어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좋네요..

@_NMNL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플리 구성이 너무좋아요 ~~😊

@_NMNL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젠 좀 무뎌질만 하다 생각했는데 자꾸 생각난다 진짜 헤어지고 도망치듯 떠나서 매일 너 생각에 힘들고 자려고 누우면 우리가 헤어졌을 때 너가 했던 말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서 잠 못자고 그랬는데 이젠 잠도 잘자고 일도 잘하고 있어 근데 자꾸 생각나네 내 성격 알잖아 친구들한테도 속마음 잘 안꺼내는 거 근데 헤어지고 너 떠나니깐 솔직한 내 마음 다 꺼내놓을 사람이 없네 너 카톡 배경음악 설정해놓은거 떠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노래듣다가 여기까지 와서 댓글 쓰면서 그냥 담담하게 써내려가는데 진짜 보고싶다 잘지내는지도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다 취해서 전화해놓고 왜 전화했냐는 문자 답장도 안해서 미안해 그냥 용기가 안나더라 나도 어쩌자고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쓰는지 모르겠네 그냥 많이 힘들다 너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중에라도 한번쯤 실수라도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헤헤 노래좋네요.. ㅠ

난 왜 또 쓸데없이 혼자 좋아해서 너가 다른여자랑 사귈때 마음 아파할까 내가 사랑에 진심이였을까..?

어쩌면 그때의 네가 그리웠던 걸까 다시 만난다고 한데도 그때의 너를 볼 수 없으니까

보고싶다

내가 그만큼 노력할 존재가 아니였나봐

보고싶다 민오오빠

오빠 잘지내지? 우린 만나적 한번없는데 내가 끊었네 나없이 잘지내

내가 너를 알고 네가 날 알았는데 넌 무얼 못 믿어서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잠수를 타고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친구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나를 배척하고 날 죄인으로 만들고.... 네가 말한 거 전부 괴변이잖아.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면 왜 내 고백을 받아줬니. 왜 내가 거기서 마음을 접게 안 두고 내 반지도 받아주고 내 사랑을 받았는데. 결국 네가 모든 걸... 그냥 나를 죽였잖아 네가.... 그래도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하고 끔찍하다. 정말 네 이름 듣기도 떠올리기도 싫은데, 네 이름이 지구잖아. 내가 사는 세상이잖아....

-잘지내니-

내나이 36 파혼하고나니 내지난날 과오가 내마음을 너무 아프게한다

날 버리고 간 널 미워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내가 너무 멍청하네

헤어지기 직전인데 이노래 듣고 잇는 나 래전드 27:13 미안해..

ㅇㅇ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