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는 산스크리트어 '샤캬무니'를 음역한 것으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인간의 삶이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벗어나고자, 출가하여 많은 수행 끝에 '감정이라는 악마'의 유혹을 견뎌내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불교에서 모든 생물은 전생의 업보를 안고 살며 그 업보가 사라질 때까지 윤회한다고 하는데, 해탈에 이르러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면 윤회를 벗어난다고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은 네팔과 인도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오늘날까지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남기고 있습니다. 삶이 힘들 때, 삶에 지칠 때, 도움 되는 인생의 진리가 담긴 석가모니의 말씀들, 끝까지 시청하시고 마음에 평온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gettohappiness (Made with Vrew, Photos from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