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지막 곡은 산나비 ost들 특유의 edm 음이 단 일절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 어쩌면 이때 만큼은 어느 한 워커에 들어가있는 인격데이터, 무뚝뚝했던 한 부대의 준장, 딸을 잃은 복수귀가 아닌, 그저 딸을 사랑했던 한 아버지였기 때문이 아닐까?

@user-pn4vg3fz3y

7 ай бұрын

그게...맞다...

@Gunjeonji0128

7 ай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8ㅁ8

@CareForU카루

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인정합니다 .. 이 댓글을 보면서 음악 듣는데 왜 울컥할까요 8ㅅ8...

@user-pz7cu1wz4t

7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사랑에 노이즈란 없다

@narim1525

7 ай бұрын

​@@user-pz7cu1wz4t말 진짜 예쁘게 하시네

"만약에 있잖아, 우리 함께 모험을 하다가 내가 슬퍼지는 날이 온다면..." "아빠가.. 나한테 하모니카를 연주해 줄래?" "이 노래를..." "산나비를.. 말이야."

@kkakka0123

7 ай бұрын

우린 존나 우는 부엉이요

@user-cy5vi2kd5o

7 ай бұрын

​@@kkakka0123질질 짜는... 범이다...

@user-tc8sl6gy5p

6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jd6ft7wr7h

6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찌토리

6 ай бұрын

삐삠삐.. 삐삠삐비삠...삐빔삠삠삐. 아빠 연주 쫌 괜찮아지?

이거 솔직히 치트임 ㅋㅋㅋ 이노래 나오면서 회상하니까 아무감정 안들다가 진짜 ㅈㄴ 울수밖에없음 젠장..

@j1planet898

7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지? 나두 엄마 보고싶다.

@rehero9112

7 ай бұрын

​@@j1planet898 내 울음벨ㅋㅋㅋㅋㅋ😢

@user-jd5pc4on2s

7 ай бұрын

그냥 가볍게 들으러왔는데.. 질질짜게 되버리는.. 아니 현악기 나올때부터 가슴이 겁나 뭉클해짐 ㅠㅠㅠㅠㅠㅠㅠ

@valorantcrosshair

6 ай бұрын

"이번엔..아빠 연주 괜찮았지..?" 이부분 보고 나 또 울었자나 ㅠㅠ

젠장, 또 산나비야. 산나비인걸 알면서도 들어와버렸어. 이제 난 외쳐야만 해. 그것이 산나비를 본 사람의 신성한 의무이기에, 나는 잠이 깨버릴걸 알면서도 그걸 할 수밖에 없어. 이제 외치겠어.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cie_r6682

7 ай бұрын

이젠 우는 부엉이..

@0006x_

7 ай бұрын

젠장, 경례를 시작해야겠어

@죽여주마

7 ай бұрын

​@@0006x_기습 경례 ㄷㄷ

@멘헤라

7 ай бұрын

우린 질질짜는 부엉이요... 쥰내 우는 범이니라...

@white_hack2491

7 ай бұрын

우린 ㅈㄴ 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 찾아온 두 번의 이별. 10년만에 찾아온 재회의 기회. 몇 시간만에 배신당한 희망. 다시 찾아온 재회. 1시간도 채 되지 못했지만 행복했던 재회의 기억. 가장 행복했던 순간....

@user-become_a_human

6 ай бұрын

마리-GOLD…..ㅠ

@BEST_NS

6 ай бұрын

보통이면 미쳐버릴 수도 있는데 그걸 이겨내고 아빠의 꿈을 따라 걷는다는 장면이 너무 애틋하다

@seungwookim9015

6 ай бұрын

마리-GOTE

@hmk3801

6 ай бұрын

마리 GOAT..

@스윗감자

5 ай бұрын

ㅇ아 코 찡하길레 눈물 나오는줄 알았는데 재채기네

"모두에게 공평하게 끝이 온다면, 끝가지 가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송소령

7 ай бұрын

짧았지만 함께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fayra1

7 ай бұрын

아빠!! (척)

@user-lq8ue9yu5w

7 ай бұрын

(척)

@user-tf5if3ld7n

7 ай бұрын

ㅠㅠ7

@user-ty4we4mk6b

7 ай бұрын

우리는 쥰내 우는 부엉이요 ㅠㅠㅠ

아빠... 진짜 아빠 맞죠..? 우리 딸... 많이 힘들었지? 아니... 나 하나도 안 힘들었어. ...응, 사실 나 많이많이 힘들었어. 정말로... 많이... 몇 년이 지나도, 아빠가 죽었다는 게 도저히 실감이 안 나서... 목 놓아 부르면... 어디선가 아빠가 대답할 것 같아서... 그래서 매일 밤마다 잠에 드는 게 무서웠어. 혹시라도 아빠 꿈을 꿀까봐... 꾸, 꿈을 꿀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꿈 속에서 아빠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져가는데... 아빠가 없다는 현실은... 갈수록 선명해져. 난 그게 정말 무서웠어... 언젠가 아빠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나에게 남은 건... 이런 현실일 뿐일까봐. 이제 다 괜찮아, 우리 딸. 마음껏 울어도 돼. 미안해요, 아빠. 나 때문에 아빠가... 이렇게... 전부 나 때문이야. 이 모든 게... 그냥, 전부 다... 내 탓이야. 미안해. 우리 딸이 뭐가 그렇게 미안할까? 아빠는 그저 고맙기만 한 걸. 이런 아빠를... 끝까지 믿어줘서 고마워. 아니야... 난 아빠를 못 믿었어요. 계속 아빠를 포기하려고 했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아빠 곁에 남아줬잖니. 아빠...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다오. 소중한 추억만 안고 가고 싶구나.

@user-pk4kd5yv5e

7 ай бұрын

아빠.. 그냥.. 나랑 같이 떠나면 안 돼? 내가.. 아빠를 고쳐볼게요. 마리야.. 엄마가 했던 말 기억 나니?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란다. 좋든 싫든, 누구나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오지. 몰라.. 싫어요 그런 거 하나도 기억 안 나. 나.. 이제 더 이상 아빠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마리야. 아빠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응...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까지 가는 것은 중요한게 아니란다.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어, 어딜 가는 거야 아빠?!! 내가 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으니, 내 손으로 끝맺게 해다오. 싫어!! 죽을거면 나랑 같이 가!! 마리야. 이게 뭔지 기억나니? 철 호랑이.. 날... 기억해주렴. ..응, 알았어요..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 잠시나마, 함께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아빠!!

@cie_r6682

7 ай бұрын

(조용히 경례 자세를 취하며..) (아빠도 똑같이 경례자세를 취한다..)

@user-pu3ty1jq9c

7 ай бұрын

준장님ㅠㅠㅠㅠㅠㅠ

@user-jd5pc4on2s

7 ай бұрын

(아빠가 걸어간다) (마리가 털썩 주저앉으며 철호패를 꽉 쥔다)

@user-bbeck

7 ай бұрын

(화면암전) ⠀(마리가 꽃이 놓여진 무덤 앞에 서 있다.)

마리야.. 아빠가 우리딸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 잠깐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user-zh3xf5hb7t

7 ай бұрын

?찐이다

@user-zh3xf5hb7t

7 ай бұрын

아 속았네

@0006x_

7 ай бұрын

님 어디서 많이 봤는데 무슨 영상인지는 모르지만 그 님이 ~~뭐시기 귀엽다 라고 하셨어요 자세힌 기억 안나는데 답글에 누가 진짜 양아지님이냐고 물어보고 님이 아녀 ㅋㅋ 라고 한것도 기억나는데 좀 전이였음 아마 제가 사소한거 기억 잘해서 지금까지 기억하고있는듯 산나비 최근에 엔딩 보고 저도 감동 먹고 영상 막 보고있었는데.. 사람 사는게 왤케 비슷비슷하지

@YANG_MO_NO

7 ай бұрын

@@0006x_ ㅋㅋ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user-zx4nc8xr1y

6 ай бұрын

이분 양아지님 영상마다 계셔서 사실상 팬대표임ㅋㅋㅋ

산나비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극이 아닌 딸과 재회한 아버지의 마지막 모험이자 이별여행이다 잡아야만 하는 대상이 아닌 미처 잡을 수 없어 놓아줘야하는 대상이다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호랑이다" 우린... 쥰내게 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아아아아앙ㅇㅇ ㅠㅠㅠㅠ

@Beartang2

6 ай бұрын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hmk3801

5 ай бұрын

​@@Beartang2 그렇게 보인데도 울고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 되었다..

벌써 엔딩 본 지 한 달은 우습게 넘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으면 대체 어쩌자는거야.. 타이타닉 보고도 안 울었고, 너의 결혼식이나 가려진 시간이나 심지어는 영원의 아이도 보고 안 울었는데.....

@user-sc6qg4wk5y

7 ай бұрын

사실 영원의 아이같은 경우는 보다가 덮었다가 진정하고 또 보다가 덮었다가 하긴 했음..

@user-tjtorichs

7 ай бұрын

산나비가 진짜 울으라고 만든스토리임 ㄹㅇ

@리프35

7 ай бұрын

같은 처지입니다. 여운이 안가시네요

@Uyo_OoO

7 ай бұрын

진짜...전설 난이도 도전하고 싶은데 키려고 커서만 올리면 울컥해서 도저히 못하겠음...

@Marlic_

6 ай бұрын

​@@Uyo_OoO저는 오히려 여운을 좀 떨치려고 전설로 깼었는데.. 도전과제도 다 깨봤는데.. 여운은 계속 남더라고요

혼자 남은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극인 줄 알았더니 딸과의 아름다운 이별여행이었던 ..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아버지를 한번만이라도 더 보고 싶었던 딸이 만든 연극의 에필로그이자 들려주지 못했던 진혼곡

@user-jo7we7vn5f

7 ай бұрын

레퀴온

@user-ql9sy1fp6j

16 күн бұрын

장송의 금마리...

우린 존나 우는 부엉이요...ㅠㅠ 질질 짜는 범이다...ㅠㅠ

"나 정말로...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행복했거든. 지금도 그렇고! 그러니까 아빠... 미안하다는 말 안해도 돼."

@user-uk8rl9yt3v

7 ай бұрын

"우리 딸이 뭐가 그렇게 미안할까? 아빠는 그저 고맙기만 한 걸. 이런 아빠를... 끝까지 믿어줘서 고마워."

@메챠쿠챠

7 ай бұрын

" 마리야... 아빠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 잠깐이나마 함깨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OooooOoO17541

6 ай бұрын

“그러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다오 행복한 기억만 안고 가고 싶구나.“

@Feathered_owl

5 ай бұрын

아 ㅁㅣ친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다 외움ㅋㅋㅋㅋㅋ

우리는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지만 우리는 울음을 삼키는 부엉이요 눈물을 흘리는 범이며 금준장님과 금마리 아가씨의 부하이자 전우 입니다 우린 절대 두분을 존중합니다 부대에!!! 차렷!! 금준장님과 금마리 아가씨에 대하여!! 경례!!!!!! 충!!!성!!!

@Bii_jo

5 ай бұрын

...T-T7

@user-zq8zx3oz3k

Ай бұрын

충성!

딸을 지킨다고 했던 아버지의 마지막 약속.핵폭팔 장소에 직접 가 핵폭탄을 멈추고 죽으려 했던 딸을 대신해 죽으며 결국 지키고야 만 그 약속.. 자길 기억할 수 없는 아버지의 로봇을 보며 마리는 얼마나 그리웠을까.자신의 순수함이 무너뜨린 행복의 결과를 보며 그 죄책감의 무게는 얼마나 컸을까.이제서야 딸을 알아본 아버지의 미안함은 얼마나 사무쳤을까.

@lillith66662

4 ай бұрын

폭발

산나비라는 한 긴 여정이자, 이별여행의 끝. 그리고,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그 끝을 잊는다는 것도, 잠시 비워 둔다는 것을. 그리고, 무작정 그 끝으로 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음 여정은 오고 있고, DLC는 열려있다. 이 모든것은, 마리-골드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그러니, 길도 언제나 마리-골드에게 있겠지. DLC가 끝났다는 것은 다시 DLC제작이 시작된다는 것을, 그 DLC를 잊는다는 것도 잠시 비워둔다는 것을. -DLC 빨리 내줘-

모두가 게임 산나비를 보는 동안 가장 많이 울린 곡이다. ㅠ.ㅜ

@mapmind4534

7 ай бұрын

모두들 금중장님께 경례!

@cie_r6682

7 ай бұрын

​@@mapmind4534 경례..

" 난 오래전 약속을 하나했다. 내 딸 마리와.. "

현악기의 화음으로 가슴을 젖게 하는 곡이죠...ㅠㅠ 산나비 스토리 보고 울었어요...

딸이 아빠랑 껴안는 장면 노래가 압권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과거 ''엄마가 지금 우리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아빠 있잖아...야옹이 대원 알지? 야옹이 대원이 고양이 별로 떠났을 때 엄청 슬펐거든, 그때 엄마가 이 노래를 연주해 주면서 얘기했어. 모든 만남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소중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했어.'' 현제 ''이번엔 아빠 연주 괜찮았지?'' ''진짜...진짜로...아빠 맞죠?'' 금마리가 금준장님을 안는다. ''우리딸 많이 힘들었지?'' ''아니 안 힘들었어...사실은 엄청 많이 힘들었어. 꿈을 꿀 수록 아빠의 모습은 희미해져 가는데 아빠가 죽었다는 현실은 도무지 믿을 수 없었어'' 기억나는 대로 적은거라 틀렸을 수도 있어요. 금마리의 영어 이름이 마리골드인데, 실제로 마리골드라는 꽃이 있어요. 마리골드의 꽃말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게 산나비의 금마리와 준장님이 겪었던 일들이 모두다 지나고 마지막에 만나는 장면에 이 꽃말이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댓글 적어주세요.

" 엄마 보고싶지? " " 나두 엄마 보고싶다. " "지금 엄마도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있겠지? " " 엄마가... 지금 우리를 보면 뭐라고 할까? " " 있잖아, 아빠. 엄마는 내가 슬퍼 할 때마다 그 노래를 들려 줬어 " " 머핀 기억 나지, 아빠? " " 우리 야옹이 대원 말이야 " " 머핀이 야옹이 별로 떠났을 때... 그때 나 엄청엄청 슬펐거든. " " 그때 엄마가 그 노래를 들려주면서, 이런 말을 해줬어. " " 함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라고. " " 이상하게,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슬픈 마음이 마법처럼 사라지더라구. " " 있잖아, 아빠. " " 나... 아빠랑 놀 때 정말로 좋아. "" " 부끄러워 하면서도 나랑 열심히 맞춰주는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 " " 내가 힘든 부탁을 해도 다 들어주는 아빠가 너무 좋아. " " 나랑 놀고 나면 피곤해서 꾸벅꾸벅 잠드는 아빠도 좋아. " " 아빠 자고 있을 때 사슬팔 들어보니까, 완전 무겁더라~~ " " 무거운 팔 때문에 힘들었지? 미안해 " " 아빠도 일하고 오면 피곤하고 쉬고 싶었을 텐데. " " 그래도 늘 나랑 함께 놀아줘서 고마워. " " 나 정말로...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행복했거든. " " 지금도 그렇고! " " 그러니까 아빠... 미안하다는 말 안 해도 돼. " " 아빠는 언제나 나한테 최고의 아빠인걸. " " 마리야... " " 히히, 그러니까 아빠도 슬퍼지면 언제는 나한테 말해주기야? " " 아빠가 슬퍼할 때마다, 내가 하모니카 불어줄게. " " 엄마가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

@LemonDex

7 ай бұрын

" 그때 엄마가 그 노래를 들려주면서, 이런 말을 해줬어. " " 함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라고. " 여기 사이에 "세상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때문에... " 넣어줘요

@cie_r6682

7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qg4fk3rv9k

7 күн бұрын

"이번에는...아빠연주 괜찮았지?"

@user-eg6su5mh3l

2 күн бұрын

​​@@user-qg4fk3rv9k"아빠... 진짜 아빠 맞죠...?"

지렁맨과의 싸움. 저스티스와의 만남. 대적할 수 없는 괴물. 하늘을 나는 기차. 그리고....., 산나비.

@로타미

7 ай бұрын

+ 아버지와 딸의 마지막 여행의 종착점

@user-pu3ty1jq9c

7 ай бұрын

지렁맨: 집행명령 저스티스와의 만남 대적할 수 없는 괴물: 감독관 하늘을 나는 기차: 비행기차 그리고 산나비 마지막으로 서로 경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란다. 좋든 싫든, 누구나 그걸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오지. ...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까지 가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란다.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2023 최고의 게임...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림버스가 최고였는데 림버스 뛰어넘고 산나비가 쟁취해 버렸다...

@Kielyk

6 ай бұрын

전부 네 탓이다 금마리!!!!!

찾았다... 내 인생 곡의 악보... 이렇게 잘 만드셨다니 너무 듣기 좋네요! 마리랑 준장님이 떠오르고.. 괜히 또 울컥하네요..

아빠!끝까지 가눈게 중녀한게 아냠! 아저씨..끝까지 가는게 중요해요..

이 스토리를 본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데..노랫소리를 들으니 그때의 여운과 슬픔이 아직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뭐야 요즘 산나비에 빠져가지고 들으면서 오 나중에 직접 쳐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닉네임이 너무 익숙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맞나 이거

@그작

2 ай бұрын

👍🏻👍🏻

“그러니까 아빠.. 내가 슬플때마다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를…”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말아다오. 좋은 추억만 안고가고싶구나

2:40

MBTI 가T이여도 감동적인 "산나비 - The ending"...

망가진것을 치료하는 마법 산나비 현실이 아무리 가혹하게 삶을 변화시키더라도 정말 중요한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산나비 거의 모르던 사람입니다. 뎃글 보면서 조용히 감상하니까 거의없던 눈물이 흐르고있네요.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사실 슬펐다는건... 그토록 바란것 아닐까?"

앞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날것같아....

' 누구나 한번쯤은 그냥 보았으면 하는 게임 ' ' 마모된 데이터에 누군가의 간절한 인격이 남으면... ' '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 ' ' 그러니까 아빠, 내가 슬플때마다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아빠, 내가 슬플때마다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내가 슬플때마다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슬플때마다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이 곡을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연주해줄래? "산나비" 를... ' ' "산나비" 를... ' ' 산나비 '

이것만 들어도 울것같다 진짜..

엄마 보고싶지? 뚱 땅~ 나두 엄마보고싶다 ㅠㅠ

@user-om9ye9ju3i

7 ай бұрын

뚱땅 ㅋㅋㅋㅋㅋㅋ

아...이 노래를 들어버리면 또 산나비를 할 수밖에 없네..

@OooooOoO17541

6 ай бұрын

젠장 또 산나비야 숭배해야만 해

"아빠와 함께 거대지렁맨도 잡고" "악당들의 성에 들어가" "커다란괴물에게 도망가기도 하며" "저스티스와 사진도 찍고" "하늘을나는 열차를 타며" "하모니카연주를 듣는" 아버지와 딸의 마지막약속

우..우리는.. 울지않는ㅠㅠ 부엉이요ㅠㅠ 발자국 없는 범ㅠㅠ.. 이다..

아빠가 없다는 현실만이 남아서,,, 이거보고 오열하고 노래에 또 오열햇어요,,

뮤즈스코어를 찍는 장인이 아직도 있었다니... 천재이시여 존경합니다 😢

До слёз... Это самая великолепная композиция под великолепный конец игры, когда прошёл игру, просто расплакался от момента воссоединения отца с дочерью. Побольше бы подобных игр и побольше им популярности ❤

진짜 들을 때마다 눈물 날라 하네 ㅠㅠ

오늘도 질질짜면서 왔습니다 준장님이자 아버지에게 경례!

아빠.... 딸.... 두사람의 이별을 위한 노래

난 왜 분명 악보만 있는 ost를 듣고 있는데 대사랑 장면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걸까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 잠깐이나마 함께 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으앙 ㅠㅠㅠ

능력자시다 작곡 하시는 분도 대단하고 듣고 만드는 분도 대단해요

@그작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 만든 후 작곡하신 분을 찾아보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이신 닐케이님인 걸 알았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YorueLu

6 ай бұрын

대황 닐케이...유튭좀 살려줬으면​@@그작

산나비 본지 4달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여운이 사라지지 않네...ㅠ 😢😢

정작 게임을 내가 할때는 대성통곡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주말 내내 스트리머들의 영상을 곱씹으며 문학보다 더 귀한 구절을 이 음악과 함께 새긴다.

우린 울지않는부엉이요.발자국없는범이다.

나...이제 더이상 아빠없이 세상에서 살아갈 지신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엉

이거 노래 시작할때 나오는 피아노 그 음이 너무...... 듣기만해도 찡해지고 질질짤거만같은 그 기분이 듦

오왕 올려주셨군요!!

너무 좋아요

산나비 정말 인상깊었던 게임이었는데.. 듣다보니 익숙한 닉이네..ㅇㅁㅇ 역시 알고리즘은 대단해.. 그작님 굿!

@그작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아놔...진짜...눈물 씨...ㅠㅠㅠ

미디 오케스트라는 딱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전 그 느낌이 좋아요.

"Если все встречи заканчиваются расставаниями..То дойти до конца - не так уж и важно. Важно лишь то, как к нему идти."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요..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요 ㅠㅠ

캐나다 게임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벤디와 어둠의 부활 있고 미국 게임 대니얼 멀린스 게임즈의 인스크립션 있고 일본 게임 토우주쿠 게임즈의 세븐 나이츠 고스트 있다면 대한민국 게임 네오위즈의 산나비가 있다

심지어 이 영상이 제 생일에 올라왔군요 ㄷㄷ

긴장감 가득하던 눈물샘을 느슨하게 만든 goat

젠장... 또 산나비야 이젠 어쩔수가 없어 우린 울어야만해, 외쳐야만해. *_"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_* (경례) +혹시 또다른 산나비 ost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린 존나 우는 범이요 질질짜는 부엉이다...

산나비라는 게임이 뭔지도 모르는데 관련 영상이 자꾸 뜬다. 음악은 좋네요

아이 시발.... 눈물 드디어 멈췄는데 아잇.................젠장 감사한데 하씨 아...

갑사합니다 덕분에 잘 치고 있어요(피아노)

아잇 진짜... 이런거 올리지 마요..또 눈물 나오게..

우린 겁나게 우는 부엉이요 ㅠㅠㅠㅠㅠ

듣고 만드셨다구요??이걸 듣고 자신의 감이랑 느낌으로 만든거면...와..ㄷㄷ..혹시 이거 악보 좀 다운로드 못하나요?소장하고싶은데

@그작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악보는 영상 설명란 구글 드라이브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차렷! 금 준장님께 경례!

집에 피아노가 있었다면 한번 쳐보고 싶어지네요 ㅎ

.....조용히...울기시작한다....이노래가들리면...

Amazing

감사합니다

알아도 울고갑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피아노 악보를 읽고 연주해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 부분 부터 검은 건반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던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user-qd5qi2uw1y

7 ай бұрын

알아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ㅠ 눈물나 ㅠㅠㅠ

아놔...왜 눈물이 나오냐

"우린 존나 우는 부엉이요, 눈물자국 많은 범이로다." -산나비를 보고 난 이후의 플레이어

감사합니다!

흡..나는..!울지않는다ㅠㅠ

진짜 산나비 갓겜이야...😢

안녕.....나의 대장님...

아이씨 알고리즘 떠서 본능적으로 눌러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와 딸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멜로디네요.

우린 파블로프의 범이다 ㅠㅠㅠ

@황야의사자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ㅜㅜ ㅋ

@user-common_human

6 ай бұрын

파블로프 ㅋㅋㅋㅋ

썸네일 너무 귀엽고

혹시 끝난다는것은 다시 시작이란것을 가능하가요 지인에게 치라고 시켜보고싶네요

@그작

7 ай бұрын

아직 계획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만들어보겠습니다!

@djct15

7 ай бұрын

@@그작 응원합니다 꼭 들어보고싶네요

마리가 거대한 나무 보면서 가끔은 도망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금 가상 키보드를 마우스로 눌러가면서 사슬 없이 송 소령을 농락하던 고인물이 생각난다

2:40 하이라이트

우리는 ㅈ1ㄴ 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