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동을 잡는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못하게 하거나 그냥 두시기 보다는 이완을 시켜준다 쪽이에요 좋아하는 놀이감으로 전환을 보통시켜주고요 물놀이나 산책 맛사지 안아주면서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면 저희 아들은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또 스트레스 쌓이면 또 나타나지만 그럼또 위같은 방법으로 소거해주고요

선생님께서 언급해주신 "전정감각이 충족이 안되었다"고 하셨는데 예전에 부모교육으로 감각통합에 대해서 설명 들은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전부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듣고 나니까 자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게 남편과 양가부모님과 친한 지인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니 그동안 몰랐다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상동행동... 아이 나름의 놀이인데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부터 제한할 것인가.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소리를 내요,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제일 많구요, 아니면 알수없는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젠 그냥 아이에 대해서 인정하는 편이에요. 환기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아이가 그 행동을 해서 아이가 느끼기에 좋다면 그냥 부모로써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yeee591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4개월인데 아직 말이 안트이고 의미없는 소리만 내는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 달아요 혹시 달라진 시점이 있다면 언제쯤이였을까요?

@pictures_diary

Жыл бұрын

⁠@@yeee5919에고.. 격정이 많으시겠어요..ㅠ 혹시 병원에는 다녀오셨을까요? 제가 말씀드리는거보다 병원을 우선 가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돌무렵 퇴행이 있었어서 병원에 갔었어요 ㅠ

화장실에 소희 들어오는 장면에서 재밌지만 눈물이 나네요 😂

팔을 갑자기 많이 흔드네요 흔들긴 했는데 유독 더 흔드는데.... 왜~? 자기자극?때문에 그러는건지..... 가만히 있다가도 흔들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