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10년지기가 어느날 자기는 반찬위주로 식사하고 넌 밥위주로 식사를한다며 그 이유를 매우 논리적으로 이야기한것이 "넌 가난하게 커서그래..ㅋㅋㅋ" 하는데 전 안웃기더라구요. 근데 웃었어요.바보같이..존중받지못한 사소함들이 돌덩이가되어 12년 이어온 관계를 내려 놓았습니다. 물론 대부분 오래된일들이고 늘 용기가 없어 동의하고, 그의 나쁜모습마저 미화하며 지냈었지만.. 지금 마음이 한결가벼운걸보면 잘한일인것같아요..나야 잘했다~

@user-iv7bz6xl4s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인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뒤에 왜 폄하를하죠.. 그냥 선호하는게 조금 다를뿐인데..

@JihyeSofiaSeoDr

5 ай бұрын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 토닥토닥

인정하긴 싫은데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말때문에 불편하다는거.. 와 이제야 알았어요..! 제가 남편과 대화를 하고나면 늘 기분이 나쁜 이유를요 ㅠㅠ 저희남편은 굉장히 말을잘하고 늘 논리적으로 맞는말만 해요. 그래서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 반박이 불가한데 그러다보니 늘 지적질 당하는것이 유쾌하지만은 않아요 ㅜㅜ 그래서 저는 '남편과 말싸움으로는 절대 이길수가 없다. 무슨말을해도 내말은 안먹힌다' 이런 이상한 신념이 생겼는데요, 원인이 거기에 있었구나 라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음이 불편할때 "맞아~^^"라고 웃으며 대응하는것이 너무 좋은방법인거 같은데요, 제가 걱정되는건 늘 이렇게 대화의 주도권이 남편에게 있고 남편도 늘 자기말만 옳은줄 알아요. (대체적으로 그렇긴하지만ㅎ) 저는 늘 불편한데 "맞아 니말이맞아~^^" 라고 해버리면 진짜로 더 늘 항상 자기말이 옳다 라는신념이 더욱 강해져서 제의견이 더 묵살당하고 저를 더 무시하게되진 않을까 불안합니다^^; 지금도 거의 늘 남편말을 따르는 집안분위기이고 어느순간 제 주장을 못펴고 늘 의사결정을 남편에게 검열받아야하고 이러다보니 '우리남편이 나를 가스라이팅 하고있나' 라는 생각 까지 들었거든요 ㅜㅜ 이런상황에서도 저방법이 괜찮을까요? 괜히 교만함만 더 키우는것은 아닐지 괜한 노파심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정말 중요할것 같아요 공부만 학원가서 배울게 아니라 사람 마음을 이해해 주고 내 의사도 좋게 표현 할 줄 아는 말하는법도 배우면 세상을 행복하게 살것 같아요

아뇨 호구로 여기더라구요. 친절과 배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생각을 바꿀려고 합니다

맞는말인데 불편함..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상대의 원함이 무엇인지 보고,동의하고 듣는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네요~ 네 말이 맞아~~라고 말하면서 신뢰자본을 쌓아가는것~ 두분의 대화가 편안하고 진솔해서 참 좋습니다~

오늘 우연히 처음 들어와 듣게됐는데, 목소리가 두분이 넘 좋으시고 뭔가 사람을 치유해주는 힘이 느껴지시네요.

젊고 예쁜양반들이 마음까지 잘났습니다 🤩👍💛 꽃길만 걸으세요 🌸 💕 💛

맞어!!! 👏🏻🤣 네 말이 맞아!!😆 ㅎ 신뢰자본👍

웃음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따라웃었어요 ㅋㅋㅋㅋ

오오 책!! 당장 구매👏🏻👏🏻👏🏻👏🏻

제목이 너무 와닿네요.꼭 읽어볼께요^^

두분 넘 보기좋아요^^ 서로에게 좋은 친구~~ 부러워요^^

문제를 해결하는것과 서로를 이해하는것은 다르다 라는말이 공감이 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이 아니라 사례로 말씀해주셔서 두 분의 케미가 저를 성찰하는데 매우 현명하게 대처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당

맞아요 소장님 말이 맞아요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 감사해요 소장님 너무 좋아

제가 존경하는 박재연 소장님 감사해요! 정말 힘과 격려가 되는거 같습니다~

끙끙대고 있는 여러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천천히 돌아볼 수 있게 되는 시간을 기대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활짝 웃으며 맞아~~네 말이 맞아^^~~ 성숙하게 만들어주고 신뢰자본을 쌓아주는 말. 배워갑니다^^

맞어~ 네 말이 맞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이끄는 행동방법 감사합니다 !! 임팩트 있어요^^

요즘 상처받는 말들이 많은데 그나마 박재연쌤 강의 듣고 많은 위로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친구시라니ᆢ 너무 반갑습니다. 두 분의 대화 함께 공감하며 오랫만에 저도 두 분과 함께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원하는 말만해라ᆢ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영혼의 단짝 같이 두분의 대화가 너무나 멋있어요😍

두분 목소리가 예쁘시고 정말 정확하게 재미있게 말씀해주시고 너무 좋으시고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컨텐츠가 있었네요 유투브강의를 듣다가 박재연선생님 알게되었는데 너무감동이 되어요 마보도 구독하고 듣고갑니다.

두 분 케미 너무 좋네요~마보도 잘 애용하고 있고 박재연 소장님 책도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박재연소장님의 인상도 웃는 미소도 너무 귀여우시고 말씀도 너무 좋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책을 주문하네요.

출간 축하드려요. 힘들 때마다 박재연 소장님 영상 찾아보고 많은 힘과 위로를 얻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쉽게 흘러가는 대화에서 알아차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박재현 소장님 참 고맙습니다. 우연히 듣게됬는데 마음답답함을 풀어줄 꿀팁 주시네요 내맘속에 서 늘 하고싶은말 표현 못하고 공감즐감 득템합니다.

저도 이책 샀어요~[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잘 읽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웃으며 깨달으며 들었어요. 맞아 네말이 맞아!!!! 기억할게요^^

정말 부러운 친구 관계이네요. 감동적인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오... 저도 책 구매해야겠어요~~ 인문학 베스트 셀러 1등 축하드립니다!!!

와아 너무 좋습니다. 이런 걸 과거에 공부했더라면 이름다운 인생이 되었을 것 같네요. 지금 60세인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광팬되겠습니다. 마보 사랑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많이 동감했습니다. . . . .

최근에 들은 내용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라 너무 좋았어요

올만에 두분 목소리를 통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어서 넘 좋으네요. 이 코로나 시대에 치유의 언어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박재연소장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지금 바로 책 주문했어요~♡ 잘읽을게요^^

두분이 친구셨군요 저는 따로 따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정말 뭔가 이어진다는 것에 놀랍고 반갑고 행복합니다.

제가 왜 힘든줄 알았던부분들 입니다 요즘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대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대부분 하루중 8시간은 잡담이죠 이롭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박재연 소장님 팬이에요 너무 좋아요♡깊이 있는 마음이 느꼐지는 말솜씨 닮고 싶습니다^^

좋은말 배우고 갑니다. 상대 마음에 공감해 주는게 핵심이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 모습을 보며,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오늘책구입했습니다. 정말깔끔하게 정리가잘되어있어요. 두고두고 정리하며 멈춰있던시간들 상실감 인식 위로가될거같습니다. 모든것에 긍정적이며 행복했던시간이 어느날쓰나미가오면서 환경이변하고 생각도변화가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가족은변하지않고그대로였고 저만한없이 변하려니 에너지가 넘 많이들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가족과신뢰 자본을쌓지않았내요. 서로일방적인관계였던것같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꼭필요한책인거같습니다.

두 분 성향이 닮으신것 같아요^^ 에너지가 건강하구 밝아서 보는 이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직장 상사랑 가끔씩 대화에서 제 감정조절이 힘든데 책 사서 읽고 대화를 잘 이끌고 싶네요^^

재연님 목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눈이 감길 정도로 행복합니다. 거기다 웃어주실때는 너무 사랑스러우셔서 자꾸자꾸 보고싶고 듣고싶고 그러네요^^

즐거운 대화^^ 구독 꾹

두분 다 미인이시네요.~~ 좋은 내용 듣고 공부하고 갑니다. ^^

우와..정말좋은거알아가요~~~~왜자꾸엄마랑싸우는지알았어요..전대화가안된다고생각했는데~~제가인정을안했군요 맞는말에대한....아...정말 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를알아갑니다

확 웃어보기 공감합니다..따뜻하고 아름다운 두 분의 목소리가 명품이라 잘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두분 친하셔서 유쾌한 대화가 여타 방송보다 더 즐거웠네요 마치 제가 같이 대화에참여하는 느낌이었어요^^ 영상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엄마랑 실랑이를 하다보면 엄마말 알겠는데 맞는데 막우기게되거든요ㅠㅠ 노력해야겠다 생각드네요

네 말이 맞아, 인정 수용하고, 나의 마음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계속 해온다고 했는데도 쉽진 않더라구요.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맞는말 이라고 내가 무심코 썼던 말들이 떠오르면서 생각이 많아 지네요ㆍ 해결과 이해ㆍ원하는 말과 태도가 중요 하다는걸 깨달았어요ㆍ너무 두분의 관계가 아름답네요ㆍ감사합니다ㆍ

정말 맞는 말이 불편하네요 비난 비교 원하는 말만하자 실천 해야겠어요 인격적인 수양 행동을 바꾸어 보는 맞아~~너 말이 맞아~~🤗🤗🤗 현명하고 성숙해지는 나의 모습~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책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베스트셀러1위 되신 것 축하드려요 마보티비는 처음 오게 되었는데 좋은 채널이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또 올러 올께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 그리고 저의 롤 모델이신 마보지기 유정연님과 박재연소장님이 친구분이시라니 어메이징입니다💜💜

저한테 참 필요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외부에 습관적으로 반응하기 먼저, 자신을 항상 들여다보는 연습을 잊지말아야겠어요. 네 말이 맞아, 인정 수용하고, 나의 마음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계속 해온다고 했는데도 쉽진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추천, 구독했어요. 저 57세에요. 아. 고마워요. 이제라도 배울 수 있어서요. ^^

유정은대표님 딕션오우 매력있어요ㅎ 멋져요

감사해요~ 잘 활용해서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우연히 영상보게되었는데 넘 좋아서 댓글남겨요 구독이랑 좋아요도 누르고 가용

박재연 작가님을 통해 많이 치유를 받고 있어요 ^^ 근데... 매번 보면서 느끼는게 왜이렇게 이쁘신지... 그래서 더 몰입이 되나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파하하 마보말이 맞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말.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고 병들게하는 말.. 앞으로 더 잘 다듬어 사용하는 지혜가 생기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을 더 잘해도 더 따듯하고 행복한 곳이 될거 같아요^^

박재연소장님 원래팬임ㅎ 강의다찾아들어요

맞아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말할 수록 힘든 말로 빠져가야 하는 기분은 먼지 모르겠습니다 ㅋ

저에게 필요한책인것같아요. 읽고싶은책이예요

상대방이 분명 맞는말을 했지만 그말이 나를공격하는거같다는 나의생각도 한스푼 더해져서 그 망상때문에 듣기힘들것같다고생각을합니다. 차라리 나의 인정욕구를 어루만져주는 말을 상대가했다면 나의반응도 달라질것같아요 예를들어 '아빠는 왜맨날 누워있어?' 이것보다는 '아빠는 많이피곤한가봐요 내가 매일 아빠누워있는모습을보니깐요' 이런식으로요. 오늘도배우고갑니다!!

유대표님 중간중간 얼굴 빨개지시는거 보고 “아 이거 진심으로 하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유정은 대표님 팬인데 박재연소장님도 팬이될래요!!

오래된연인이 있는데 말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본인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지기가 싶지가않아요.

얼굴이 어쩜 그리 맑으신가요~~

자기마음을 알아차림과 그능력을 하명합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편해요. 어그로 끌면서 맞장구치면 더 불편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모든 칭구들 앞에서 다툼을 하고 6개월이상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만 다음엔 성장한 나의 내면을 갖추고 자신감있는 성숙된 사람으로 함께할것을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lenore4u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모든친구가 다 보는 앞에서 맞짱뜨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전 어떤그룹에서 한 사람과 문제가있을때 속으로만 끙끙앓다 제 발로 아무말없이 제가 나왔어요.그 상대는 여전히 그 안에서 잘 살고있구요.그러다보니 전 아무것도못해보고 나만 잃었고 쟤는 계속 잘사네.란 생각에 후회와 분개심에 힘들었어요.차라리 수산나님처럼 다보는앞에서 터트려나보고 떠났다면 내가 억울한걸 알아주는이 몇명은 있지않았을까,아무도없더라도 내속이나 좀 더 시원했을텐데.. 싶어요. 그렇게 터트리셨다니 부러워요. 속시원하게생각하시고 기운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어떻게 저런 훌륭한 말이 근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힘드셨겠네요 ㅎㅎㅎ;;;;;

남자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배울 점이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더..여자들이 남자보다 소통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어보입니다.

거울보고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저는 표정을 숨기기가 힘들거든요...

도움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님 보고싶다

영화대사 같아서 웃프 ㅋㅎㅎㅎ;;;;

제가 오늘 직장에서 불편한 일을 겪어서 말과 관련된 영상만 계속 찾아보고 있네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화를 낼까요 화의 근원은 제가 아니고 제 잘못도 아닌데요..

@WhereIsMyName0

5 ай бұрын

그 회사의 사람 대하는 방식을 파악하시고,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곳은 뭔가 문제를 덮으려 사람을 희생시키는 곳일 수 있으니까, 주동자를 찾고, 덮으려는 문제를 찾아서 확실한 상황파악을 하세요. 그리고 그 문제의 실제적(금전적, 사회적) 피해자가 될 사람을 찾아서 알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파악하고, 적이 아니라면, 같은 편을 만드세요. 요즘 문제있는 회사가 많아서, 조심하십시오. 만약 문제가 한두번 일어난 것이 아니고 그 전에도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희생된 적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에서 신속히 벗어나시길 빕니다. 여러명이 그런다면 길들이는 거니까요, 옳은 말은 받아드리고, 부당한 건 따지고 또박또박 의견을 표출하세요. 당신을 무시하거나 심하게 대하는 부분에선 당신이 불편하는 걸 확실히 알려야 합니다. "나"를 그렇게 대하는 거냐고 목소리에 힘을 줘서 중저음으로 위엄있게 말해보세요. 연습하시고, 그렇게 대해 불편하다고 말씀하십시오.

좋은관계에서 왠지모를 틀어짐으로 3년 왕래없이 지내다 며칠전에 "만나자" 고 문자했지만 확인만하고 답이없을때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하다 이 프로 까지 보게됐어요..."원하는 말을 해라"어찌해야 하는지???

상대가 제가 웃어버리거나 따질만한 상대가 아닐땐 어찌해야하나요? 그 상대는 다른사람들과 같이 잇을땐 한없이 좋은사람처럼 고상한척하다가 저랑 둘이 잇을땐 깔아뭉게 버립니다. 자괴감 느껴집니다

@user-wo1gx7hy4o

3 жыл бұрын

왜 그런 인격소유자가 꼭 있을까요...멀티인격인가...

@lovelysy8721

3 жыл бұрын

감정노동으로 살다가 만만한 상대에게 정서적 학대ㅜ

전 2번보다 1번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맞어~니말이맞어 하고 난뒤 다시 그행동을 하면 "또또 그런다 그때 잘못했다 하곤 또 하고 있어"하며 잔소리의 톤이 올라가고 비난의 난이도도 올라갑니다. 그때도 다시 박장대소 하며~"맞어 또 그랬네~ "하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반복하는건가요? 아님 끝맺음의 방법이 있나요? 아빠는 계속 쇼파에 눕게될거고 아들은 또는 와이프는 도끼눈으로 또또~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을텐데~

@user-el7te5wi9x

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하네요 제시된 방법은 좋은데 일상에선....답글과 같은 결과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user-oz9yp9gc6q

2 жыл бұрын

아까나왓어요ㅎㅎ 뭐 필요한거잇어? 도와줄거있어? 아니면 할얘기있어? 와서 앉아봐봐ㅎ 그러면서 얘기해나가고 아빠는 왜집에서 누워서 쉬고싶은지 얘기하고 아들이 놀아주길바라거나 하면 그거 듣고서 주몇회는 그런걸해주거나하는식으로 나아가면되지않을까용

하하하 맞아 니 말이 맞아

저도 비슷하

이렇게 강의까지 찾아가며 제 방어기제를 만들려고 해도 아직 훈련이 안되서인지 아님 시어머니가 수준 이상의 안아무인이라서 그런건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인정해 주면 후려치고 내리까는 사람에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장님 말에도 일리는 있지만 뭔가가 부족한 말이 빠진 것 같습니다 재현아 지금 이 물건을 샀지만 비닐루쟎아 니가 불편은 하겠지만로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박스로 들고가자 차라리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곳 서양에서는, 부처님, 즉 영어로 “Budda”를 “붓다”가 아니라 “부다”로 발음을 합니다!

음.....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료나 사가지고 그런건 좋지만 마트다놔가서 다 사고 이미 비닐루에는 물건 다 있는데 갑자기 그런말 하면 =.=;;;;이런 머리가 튀김되려는 순간입니다 아이가 고속도로에서 덜리고 있는 버스안에서 엄마 매려워 하면 엄마는 갑자기 맨붕이 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왜 그런말을 이제사 하니 할법도 하지만 그 엄마는 다음역에 내릴 때 누자 좀먼 버텨 이래더럽니다 세상에 저런 엄마도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7:50

근데 상대방이 불편한 입장이고 맞는말을 불편해하기만 하고 본인이 이 말이 맞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면 어떡하나요

화는 2차적 감정이라죠?

만약 붓다가 침을 맞고 화도 내지 않았는데 그놈이 다음날 또 와서 침을 뱉고, 다음날 또 와서 뱉고 그렇게 계속 멈추지 않고 뱉으면 어쩌죠? 한국에선 충분히 있을 법한데... ^0^

고집이 쎈사람을 설득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