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낭송으로 한번쯤은 격었을 듯한 마음 두근거리고, 아팠던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설레임 가득했던 시절, 빛나던 사랑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아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치유되고... 또 아픈 만큼 성숙했던 가요? 잔잔하며 맑고 고운 목소리의 낭송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etry-day

Ай бұрын

시를 만나다 보면 자신의 이야기인듯한 친구의 이야기인듯한 온 세상을 다 만나는 느낌입니다. 늘 따뜻한 시선으로 감상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은 아련한 첫 사랑 새록새록 떠올리게 합니다.

@Poetry-day

10 күн бұрын

@@jin2231 ㅎㅎ 시로 인해 잊고 지내던 아련한 기억들을 잠시라도 떠올려보는~ 이래서 시가 참 고마울 때가 있지요~^^

아름다운채널,반갑습니다~응원하며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Poetry-day

2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나른해 지는군 ㅎ 난 막 살건데..바람처럼 그냥지나가고 가고싶은데 가고 기억되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기억되지도 않는 바람.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고 그렇다고 유의미하지도 않지..추상적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고 싶지도 않고 ㅎ

@Poetry-day

3 ай бұрын

ㅎㅎ 시를 쓰셔야겠어요^^

김용택 시인께서 이런 감성의 시도 쓰셨군요 푸릇푸릇했던 첫사랑 그 시절 떠오릅니당 ^^ 감사합니다

@Poetry-day

3 ай бұрын

ㅎㅎ그렇죠? 저도 시낭송 배우면서 처음 만난 시였습니다. 푸릇푸릇 첫사랑 급궁금!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셔요^^

어젯밤 잠들기 전에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Poetry-day

3 ай бұрын

누가 호달기는(!) 것도 아닌데 ㅋㅋ 왜 이리 내달리는지~ '이보다 더 천천히 할 순 없다' 이러며 했는데도 급하네요. 담엔 좀 더 편안하게 잠을 부르게 해봐야겠어요~감사감사❤❤❤

감동입니다. 이 봄에 딱 맞는 시입니다.

@Poetry-day

3 ай бұрын

교수님~감사합니다^^ 잘 가르쳐 주셨는데....잘 할 때까지 기다리기엔 끝이 없어서 영상 만들어 보았답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은시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도행복했습니다❤

@Poetry-day

3 ай бұрын

늘 응원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아름답게 나이 들어갑니다. 잠시 쉼이 될 수 있기를^^ 덕분에 저도 해피해피😍😍😍

목소리가 너무 조으시네요~~

@Poetry-day

3 ай бұрын

어머나~이런 극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