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날 바라보죠" 환승연애 그자체! 무제타와 마르첼로의 재회 |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2022 中 Quando me'n vo' 소프라노 박소영
Ойын-сауық
하이라이트 '라 보엠' ①
⠀
⠀
❝ 내가 홀로 거리를 지날 때면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날 바라보죠 ❞
⠀
그야말로 환승연애 그자체인 무제타와 마르첼로!
티격태격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늘 그립고
서로를 원했던, 이들의 마음이 드러나는 그 순간!
지난 2022년 12월 1일(목)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 보엠'
그때 그 장면! 무제타&마르첼로의 재회씬을 선물합니다!
⠀
⠀
📣 하이라이트 영상은 12/1(목) 실황 녹화본만 공개됩니다.
📣 12월 말 #마이오페라_VOD 에서 풀영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모욕적인 말은 채널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0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성 성악가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이분은 탄탄한 소리임에도 정감가는 음색이 함께 있어 너무 좋음.
박소영소프라노한테 반했어요 저도이부분이 공연중 가장최고였습니다!
당일 공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주였습니다. 영상이 올라 왔군요^^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었는데 지휘자가 틈을 주지 않아 무척 아쉬웠던 기억입니다. 소프라노 박소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언젠가 그녀의 비올레타를 한 번 들어 보았으면 싶군요.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KoreaNationalOpera
Жыл бұрын
빠른 시일내에 박소영 비올레타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 감사합니다 :)
@sunglee500
Жыл бұрын
지휘자가 T ? ㅎㅎ
Brava👏👏👏👏👏🥹 공연장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Grandiosa Bohème, bravissimi !
역!시!!! 명불허전 우리 박소영 소프라노입니다!! 너무 자랑스러워요!!! 늘 응원해 소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녀 더 훨훨 날기를!! ^^
아름다운 공연이였습니다! 다시 보니 얼굴 표정까지 볼수있어 좋네요. 두분의 소프라노 노래들은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브라바~~! 대단하네요. 이전에 콜로라투라 역할을 했었다고들은거 같은데 확실히 고음에서의 탄탄한 발성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