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각자의 방법대로 살아가면 된다] 낄낄대고 투덜대며 질질짜며 사는 게 인생이지. [그대가 살아가는 방법1:해남댁]
Ойын-сауық
🙇 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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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소리를 담다 hasodam입니다.
오늘도 저의 영상으로 행복한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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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소설:《그대가 살아가는 방법1:해남댁》
▪윤원일 저 | 한국소설 2023.2월호
00:00 Intro
02:54 본문 낭독 시작
44:04 Ending
☞소설소개
청산도의 한 여관에서 한 달 간 머무는 동안 여관 안주인 해남댁과 우연히 만난 노인을 통해 인생의 여러 상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저자소개:윤원일
1951년 서울 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2006년 월간문학 11월호 신인문학상, 중편 [모래 남자]로 등단. 펴낸 작품집으로 『모래남자』(2009), 『거꾸로 가는 시간』(2016) 가 있고 장편소설 『헤밍웨이와 나』(2010), 『시인 노해길의 선물』(2011. 문화체육부 우수교양도서 선정)이 있다. 번역서로 『추상적 사회』(안톤 지더벨트. 종로서적 82사회과학총서)가 있다.
* 윤원일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Just Wanna Dance - • [브금대통령] (발라드/팝/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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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8
야 오ᆢ 얏 호!! 산책을 하면서 작품 감상을 했습니다 친근한 해남댁은 여러 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준 것 같네요ᆢ 비록 빚지고 바닷가에서 낚시나 하며 하세월하는 춤 선생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 ㅎㅎ 각자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고 .. 자신의 일을 통하여 기쁘고 즐겁고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면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있을까요?? 눈으로는 황홀한 꽃을보며 귀로는 소설을 듣고 입으로는 매화꽃에게 입맞춰주며 작별을 고했습니다 .... 고맙다!!! 사랑해 💚 하소담님ᆢ 그대를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hasodam
Жыл бұрын
해남댁이 이리도 친근한 이유는🤭 여병님 오늘도 보람차게 보내셨군요. 정말이지 에너지 여왕이십니다^^ 😊 내일을 위해 충전의시간 보내시구요. 또 뵈요~
감사해요 재미있게 잘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hasodam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완도 앞바다 랍니다. ^^ 현실감 넘치지유☺ 봄 햇살과 따스한 시간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제가 윤원일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우연히 윤작가의 글 접하고 몹씨 반갑네여 하소담의 정겨운 목소리, 윤작가의 감칠맛나는 스토리, 최고!
@hasodam
Жыл бұрын
영희님의 벗~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소설 더 소개할 때가 있겠죠😉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시대감각이 묻어나는 정겨운 소설갔네요 오늘도 조용히 머물러 가겠습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셔요^^ 벌써 민생고 해결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여전히 바람은 차갑습니다. 따뜻한 국물있는 점심 어떠세요?
우리의 삶이 모두 유니크한 스토리가 될 수는 없다. '왜 사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소설 속에서 어떤 형태의 삶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몸도 마음도 가난한 노인은 해남댁과의 황홀이, 그것이 찰나일지라도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하리라. 활짝 핀 꽃나무 아래를 걷는 하.소.담. 님의 모습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아름다워요!
@hasodam
Жыл бұрын
Hmm... 🤔🙃 Let's go under the flower tree! Hurry up.😂
@vacantlips9127
Жыл бұрын
I'd like to see u walking under the tree. I'll be here alone.
❤ ❤
@hasod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뜻한 점심시간 되세요^^
잘듣고갑니다 몇년전 청산도 여행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참예쁜 섬이더라구요 (고사리는 케는게 아니고 꺾는답니다)수고많으셨어요 목소리예쁜 하 소담님~또 뵈요😁
@hasoda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사리는 올려다보며 꺾는 거라고 시어머님께서 얘기해 주시던게 기억납니다. ^^ 맛있는 점심 냠냠~~
한 주가 시작 되였습니나 하소담님 좋은 즐거운 한 주 함께 해요 잘듣습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벌써 3월말이라니!!! 2023시작이 엊그제 같은데....민일홍님의 반가운 응원 받고 잘 시작하겠습니다. 결국 인생은 재미나게 살아야 된다는 작가님의 말처럼^^
고운 목소리로 낭독해 주시는 하소담님의 낭독으로 해남댁을 듣습니다 😂 편안한 자세로 야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어머나~~호호호호🤭
해남댁 잘듣고 갈께요
@hasodam
Жыл бұрын
무겁지 않은 재미나면서 인생철학이 깊이 배여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소담님 채널을 알게된지 한주도 안되었는데 자꾸 자꾸 찾아보는 방송입니다 오늘도 여러편을 청취하면서 맘에 맞는 새친구와 함께한시간 만큼이나 흐믓하고 좋은시간 되었습니다 기대됩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동백님의 작은 휴식처가 되어 참 좋습니다.^^ 오늘밤도 좋은 밤 되야죠. 😉 안녕히 주무세요.
요즘 하소담에 푹빠졌어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자려고 듣는데 끝이 궁금해서 잠을 설치네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탁월 하십니다 주말에는 반야가 기다려 집니다
@hasodam
4 күн бұрын
와우~~~ 하소담 찐팬^^ 무더위를 잘 견디게 해줄 장편소설도 사랑해주시고 계시다니 힘이 쑥쑥~~~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꼭 뵈요~~
오! 맞아요. 저도 신문하단에서 본적 있어요. 땐땐땐. ^^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어요^^ 땐땐땐~ 반갑습니다. 실제 완도앞바다랍니다. 우연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아침에 무연히 찍은 영상이었죠. 이름이 '완도네시아' 였어요. ^^
이글을 두번째 듣습니다,몇달전에다른 책방님이 낭독하신것까지,청산도,아름다운 섬이죠,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른곳,그래서 청산도인거죠,지금은 전복과 미역 다시마같은것을 양식하면서 바다는 많이 바뀌었지만 ,4월엔 새파란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과 더노란 배추꽃이 어우러져 보기 좋습니다,내고향이죠,떠나온지67-8년이 되었지만 하소담님,오늘 하소담님의 낭독을 두가지나 들었네요,감사합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글은 여러번 들어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고향의 글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하소담과 휴일을 함께 해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 저녁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윤원일 작가님의 글도 맛깔나고 연륜이 느껴지는 소설이 많습니다.^^
즐감하는 하소담~😊😊😊 야하다고!!!!!??? 끌리는데요~~😂😂😂
@hasodam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재치^^ 즐감하셨나요?
비 온뒤의 산하는 운무와 조화로운 산아래 작을 동네를 바라보며 차안에서 듣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일탈 철원 나들이 가는 중이라서요ᆢ
@hasodam
11 ай бұрын
철원으로 나들이 가시는 구나~~ 몸 가득 마음 가득 힐링하시고 오세요^^
잘 듣고갑니다!! 마지막 부분 팝송 제목이 먼지 궁금하네요… 먼가 감동을 줄거 같은 노래…
@hasodam
Жыл бұрын
🤭 재미있게 들으셨어요? 오늘도 좋은 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hasodam
Жыл бұрын
해남댁도 만나셨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감사합니다 🙆♂️
저는 이 글의 해남댁 한분을 직접 보았습니다. 윤작가님과 막걸리 한잔 걸치며여..
@hasodam
Жыл бұрын
대박!!!! 어느 해남댁일까🤔 이렇게 인연은 이어지는 거야!🤣 각자의 방법대로 잘 살아요~ 우리~~
15년전쯤 청산도에서 1년 근무했던 그리운 기억이~~~
@hasodam
Жыл бұрын
섬에서 그시절 근무를 하셨군요.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을까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hasodam
Жыл бұрын
꽃사랑님^^ 반가워요. 오늘도 한 주 시작과 함께 좋은 봄날입니다. 주말엔 꽃보러 멀리 갔다가 뭐니뭐니해도 집 가까이 있는 꽃이 최고라는 사실을 알았더랍니다.😂
감사합니다
@hasodam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간 되고 계시죠? 오늘 점심도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