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소환 당했습니다

@already_taken_

9 ай бұрын

다사시잖아요 ㅋㅋㅋㅋㅋ

@soominlee2438

9 ай бұрын

그래도 렌즈 살때는 역시 회계사님이져... ㅋㅋㅋㅋ 와잎님과 자본주의처제님 얼굴을 외우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

@CPA_fotog

9 ай бұрын

전 기능도 중요하고 느낌도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c6ki8to8t

9 ай бұрын

회계사님 일 끝나고 라이카 구매하러 지방까지 가시는거 보면서 제가 라이카 구매하러 가는 느낌 이였어요~~ 저도 언젠가 라이카 구매해보려구요^^

@sourapye

9 ай бұрын

어우 회계사맨 너무좋아 진짜 짱좋아여

브랜드고 센서고 내손에 익어있고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면 좋은카메라죠,,,

@user-sr4ol8wf2y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소니와 라이카 쓰고있지만 소니 단톡방가면 얼마나 캐논이나 타브랜드 무시하는지(물론 일부)...😂😂

@ston.k444

8 ай бұрын

​@@user-sr4ol8wf2y오직 펜탁시안만이 펜탁스를 깝니다. 안쓰러울 정도로.....

@user-um7uu1kr4l

8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guitarist_YADA_INHYUK_fangirl

Ай бұрын

역시 사진을 하는 사람이면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게 중요하군요.. 작가가 돈을 받는 상업사진이든 작가가 돈을 쓰는 모델사진이든요

가짜 자존감이죠. 누군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올려치기 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아요. 어딜가서 뭘 찍을지, 어떻게 잘 찍을지 그 고민만으로도 참 즐겁고 행복한데 다들 삶이 팍팍하고 바쁘니 그런가 봅니다.

@jkl6791

9 ай бұрын

진짜 사진이나 카메라는 자기 만족이라... 자기가 자기 카메라와 사진에 확신이 없으니까 자꾸 비교하는거같아요.

격하게 공감하는 영상입니다.......자기가 좋은거 쓰면 됩니다 ㅎㅎ 남한테 강요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라이카쓰는사람 = 정상 소캐니후쓰는사람 =정상 강요하는사람 =비정상

@ykcarrot

9 ай бұрын

펜탁스 쓰는 사람 = 변태 가 저예요..

마테형 네이버 카페 하나 개설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뉴비들이 벽 느끼는게 정보가 없어서인데 정보 공유도 하구 나중에 자리잡으면 유튜브 채널이랑 연계해서 컨텐츠 뽑기도 수월하고 그리고찾보니까 딱히 활성화 된 카메라 커뮤니티가 없더라구여 그나마 글 올라오는 곳들도 다 필름 소니 캐논 후지 이렇게 분산되어있기도 하고 여기가 진짜 블루오션일지도?

@user-nf9wo8vk8v

9 ай бұрын

ㄹㅇ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ㅋㅋ 예전에 사진 찍는거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비싼 카메라 아닌거 보니깐 사진 좋아한다고 말한거 거짓말이라고 말씀해주신 분이 급 떠오르네요. ㅎㅎㅎ

쌓인게 많으신듯 하네요...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옳다 틀리다만 따지는 사람과는 대화가 힘들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스마트폰 브랜드로도 매번 싸우는게 함정….

너무 재밋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공감이 아주 많이 됬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마태님 힘내세요! 늘 잼있게 보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많은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신도 아니면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이런 저런 소리하는 사람 중에 진짜는 없습니다. 젊은 사진 유튜버 중에, 마태님 만한 사람 또 있겠습니까^^

사진하는 유투버분들중에 이런 주제로 화합이나 계몽하는 사람들은 잘 안보이던데.....앞으로 이런 컨텐츠를 가끔씩 이라도 해주세요. 혹시나 사진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자랑질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 서로가 생각이 넓어 질 것 같아요.

남의 사진이나 장비에 훈수 두시는 분들은 보통 실력과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예전에 모 듣보 주간지 사진기자로 일할 때 삼각대 놓고 망원으로 찍고 있으니까 어떤 나이 지긋하신 회사 관계자 분이 훈수 두시면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삼각대 같은거 안 써~~" 하면서 카메라 뺏어서 핸드헬드로 찍으시더니 다 흔들리고 초점도 못 맞춘 쓰레기 몇장 생산하시고 으흠흠.. 하면서 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보급기에 번들렌즈로 사진 동호회 활동 하시던데 주변에서 작가님 작가님 하고 치켜세워주니까 으쓱하셨나봐요

그런 최마태도..올림푸스를 내림푸스라고..ㅋㅋㅋ ㅋ

Ppt에서마저 존재감 내뿜는 채널주님 흑흑ㅠㅠ

찰진 비유로 서로 다른 영역에 대해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네요

이런 토크 컨텐츠 자체가 재밌네요 계속 해주세요

사진으로 밥벌어먹고 살고있는 입장에서...츄라이츄라이 당하면 그냥 항상 웃고넘어갑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화가 나잇으시네욬ㅋㅋㅋ

최근에 마태님의 영상중 일본에 가서 라이카 vs 핫셀블라드 영상을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요 패닝샷 미션을 하시는걸 보고 아이폰으로 할 수 있을까? 하고 해봤는데요 플래시키고 하면 패닝샷이 되더라구요

사진과 사진기를 중 역대급으로 잘정리한 영상이네요

재밌게 잘 봤숩니당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ㅋ

지극히 입문자 입장에서 봤을 때 고인물들이 텃세 심하긴함. 자기가 이 분야에서 몇 십년 있었던 프라이드도 크고. 처음 입문할 때 카메라랑 렌즈 가성비로 추천해달라고 하면 얼마 이하는 걍 아이폰 사세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 ㅋㅋㅋ 본인들도 분명 구형 바디나 렌즈 썻을텐데ㅋㅋㅋ 장비가 좋지 않아도 카메라로 찍는 맛이랑 그 과정에 맛 들리면 알아서 장비도 업그레이드 할텐데 시작부터 몇 백만원 짜리 추천하고 그거 아님 시작도 하지 말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뉴비들은 거기에서 정 털리는 사람이 많음.

@soominlee2438

9 ай бұрын

카메라 맛을 보려면 풀프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니까요. 어중간한 크롭으로 가는 것이 사실 렌즈값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오히려 나쁘기도 하고... 저는 가성비 추천 해달라 하면 a7m2와 50.8(or 삼양 45.8) 추천해줍니다 ㅎㅎ 그리고 뉴비들에게 항상 물어보는건... 뭐가 찍고 싶은데? 입니다. 용도에 따른 장비 추천도 다르지만, 결국에는 애정을 가지는 하나의 피사체가 없으면 이거 저거 다 찍어보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인물만 찍고 풍경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ㅎㅎ

@runners3572

9 ай бұрын

​@@soominlee2438전 무조건 크롭추천하는데ㅎㅎ 입문자에게 풀프는 넘 과분하다고생각해요 어쨌든 입문할만한 가격대인 구형크롭에 대신 저렴한 단렌즈를 추천합니다ㅋㅋㅋ 번들이나 저렴이 줌렌즈는 결과물보면 폰카보다 뭐가좋지? 싶은 느낌이라..

@riceshower8935

9 ай бұрын

​@@soominlee2438이거저거 다 찍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수동필카, 마포, 크롭 사용중이고 조만간 풀프레임 구매할 예정인데 저는 뭐 다 좋은 것 같아요.

@guitarist_YADA_INHYUK_fangirl

Ай бұрын

@@runners3572저조도에선 크롭으로 하면 사진이든 영상이든 절대 못건져요.. 풀프를 써도 노이즈 폭탄인 수준인 극한의 저조도일때요ㅠ 크롭에 금렌즈 붙이면 조도가 평타이상일땐 역시 폰카랑 다르다 이거지만 저조도일땐 답이 없더라구요. 풀프는 영상은 저조도에서도 잘 나오더군요

사진과 카메라에도 인생이 담겨있네요 ㅎㅎ❤

와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R-D1x로 2-3년 카메라를 즐기다 지금은 소니 A7M4 쓰는 취미 사진러입니다 :) (초보입니다만) 소니 A7M4에 24금 물리거나 50mm 1.8 단랜즈들 쓰면 화질 너무 좋아서 감동하다가도 이전에 R-D1x 1,000만 화소도 안되는 그 사진들과 찍는 맛이 그립습니다. 최마태님 이 영상을 보고 저는 확실히 사진 맛이나 특성 취향인 걸 알았네요.. A7M4를 정리해야하나.. 싶다가도 결국 오래 취미로 쓰기엔 욕심 안부르고 그냥 써야겠다 싶고 ㅎ 사진과 카메라는 여전히 어렵지만 많이 배웁니다.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사진과 카메라는 다른 컨텐츠인거 인정합니다 ㅎㅎ 라이카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데 지금 시점에 라이카 V-LUX5 사면 바보짓일까요? ㅠ

소니 라이카 둘 다 쓰지만 소니로 찍은 결과물의 색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소니바디에 라이카 렌즈 물리면 괜찮은 거 보니 소니 렌즈가 좀…물론 소니 바디에 오토화밸은 쓰시면 안됩니다.

적극 동감하고 갑니다 ㅎ

전 일반 사진쪽은 아니지만 천체쪽 사진을 입문했는대 이쪽 분야는 관측이 우선인지라 씹고인물들은 오히려 이분야에 뉴비가 있다는거에 대우도 좋고 많이들 사랑해주시더군요. 오히려 사진 결과물이 안좋아도 뉴비의 도전을 엄청 사랑해주심

엡손 카메라 진짜 너무 보고싶은 카메란데 여기서 언급이 나오네요 ㅋㅋㅋ 아우 좋아!!!

넋놓고 들어왔네요 다 아는 렌즈들이구만!😉

빵빵 터지네요.

안녕하세요 마태님! 마태님 유튜브를 보고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이 생겨 첫 구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중고로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적지 않은 금액이라 고민이 됩니당… 일단 제 상황은 1) 사진 7 : 영상 3 2)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게 중요 3) 풍경 6 : 인물 4 4) 내구성 중요 (칠칠이라 ㅠ) 5) 폰카로 찍는 것과 확연히 차이 났으면 좋겠음 캐논 m6mark2 + 15-45 렌즈 + 배터리, 충전기, 128 sd = 85만원 니콘 zfc +28mm 렌즈 + 배터리, 충전기 = 90만원 컷수는 둘다 적은 편이에요. 위의 중고 시세가 괜찮은 가격 인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카메라는 캐논을 사고 싶었는데(제 생각에 제일 유명하고 싼 렌즈도 많아서) 니콘 카메라 생긴게 너무 귀엽고 색감이 맘에 들어요. 근데 또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예쁜 쓰레기…라는 후기가 몇 보여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tepostit

9 ай бұрын

후자 사세요

@user-pz8kj3xr6k

9 ай бұрын

@@matepostit답변 감사드립니다 ☺️☺️

@Imboredas

9 ай бұрын

폰카랑 확 차이나는 것 중에 제일 쉬운게 보켄데, 어떤 카메라를 사셨든 조리개 1.8 이나 1.4 단렌즈 하나 사보세요! 아웃포커싱 사진이 가장 뽕맛이 있는 거 같아요ㅋㅋ

ㅋ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명품 목걸이 인데 이제 사진기능을 곁들인

와 ㅋㅋㅋㅋ넘 재미있네요👍 진짜 모임 활동하다 보면 서로가 성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존중해주는 문화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전 마태님 영상보고 사진 배웠는데 뭘 해야 할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찍어보다가 어느세 풍경 인물 둘 다 찍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매니악한 취미가 되고 있는 카메라인데, 서로 싸우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대화만 해도 즐겁잖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사진->카메라 완벽추구->카메라 특성 순으로 바뀌어 가는중 ㅋㅋㅋ 올드렌즈 입문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버지가 쓰시던 ae-1에 물려 있던 fd 50mm f1.4을 a7c에 물려서 쓰기 시작함 ㅋㅋ 조만간 ae-1 수리해서 필름 입문할려고 각 보는중 ㅋㅋ 슈퍼타쿠마, 헬리오스44-2 사고싶.. 주마론도 사고싶지만 아직 머리가 덜 깨진듯 ㅋㅋㅋ

좋은카메라 = 자주쓰는 카메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그래서 맨날 출퇴근에 거대 카메라(니콘;) 들고 다니면서 어떻게든 한장이라도 더 찍어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이네요 ㅋ 그리고 좋은 사진은, 목적을 달성한 사진… 예술사진이든, 말씀하신 컨텐츠 사진이든, 상업사진이든, 가족찍은 일상 사진이든 간에 목적에 부합했으면 좋은 사진인거겠죠뭐. 보도사진 찍는데 예술사진처럼 찍어버리거나, 천체사진 찍으면서 수차관리 안하면(못하면) 고건 재고를 해봐야하지않나..

ㅋㅋㅋㅋ너무 재밌다 ㅎㅎㅎㅎㅎㅎㅎ

사진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으로서, 예를들어 로케이션이나 행사촬영 나가면 가볍게 r5+2470 가지고 나갑니다. (70200은 가끔). 연예인들이 오거나 할때 이제 팬같은 분들이 카메라 들고 오시는데, 카메라만 보면 그분들이 프로같고 제가 아마추어 같네여 ㅎㅎㅎ 그 모습을 보면.. 마냥 부럽다고 느낍니다. 전 테더 케이블 하나 살때도 벌벌떨면서 사는데 ㅠㅠ 취미로 페이즈원이나 핫셀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 보면 부럽..😂

@jkl6791

9 ай бұрын

취미로 페이즈원은 좀...

@MSGworld1203

9 ай бұрын

@@jkl6791 지자체 일때문에 산 정상 올라가서 촬영할 일이 있었는데, 옆에 계신분이 철지나긴 했어도 IQ1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요. 전 다른 프로인줄 알고 자리 조정해드릴까요? 하면서 얘기해봤는데.. 아마추어셨습니디 :)

@guitarist_YADA_INHYUK_fangirl

Ай бұрын

R5에 2470이면 무대 전체는 잘 나오는데 한명한명 디테일은 안나오지요. 그래서 전문 작가분들의 직캠은 무대 전체와 관객들까지 같이 담으시는 반면 팬캠은 담당하는 멤버 딱 하나에 포커스를 두기에 70200도 1열기준으로도 부족해서 기본 백사나 백오백은 들고가야.. 1열이면 두개 들고가는게 좋긴 하더군요. 2.8의 위력이란😂 제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ㅠ

후지X-h2s, 캐논R6mark2 기종 선택 많은 고민있어요ㅜ 결정에 도움될 조언 한번씩 부탁드려요! 마태님도 해주신다면 넘나 감사용>< (사진98 영상2 입니당)

@matepostit

9 ай бұрын

후자 사시면 됩니다

@user-mc2ey3yc9k

9 ай бұрын

후자 인가요 후지 인가요 ㅋㅋㅋㅋ

@user-mc2ey3yc9k

9 ай бұрын

오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냥 깨작깨작 하는 필린이 혼자만 즐겨서 몰랐는데 이런 사진세계가ㅋㅋㅋ 필카에 풍경 찍는 나에겐... 사람은 방해물이야!ㅋㅋㅋ

동호회들어가면 일명 사진꼰대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쓰는 브랜드는 대단하고, 타 브랜드는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고요. 본인은 사진을 잘 찍는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사진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ㅎㅎ 마태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i6pm9hj9h

3 ай бұрын

남에거 무시하는 사람은 길게 봐선 상종을 안 하는게 맞음

3:13 ㅋㅋㅋ 이거 완전 대박 분석! 진짜 인정.. 이게 낚시 하는 사람들 손 맛을 잊지 못해서 낚시에 빠져드는 것 처럼. 카메라 반셔터 상태에서 VR 작동해서 흔들림 딱~ 고정되고 , 완셔터 누르는 순간 착~ 하고 찍히는 그 손 맛 . 소위 카메라 손 맛 때문에 카메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은근 많음.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자꾸 카메라 렌즈만 사 모는 것 같아욬

😂제가 오랫동안 니콘을 써와서 약간 공감하는게 오랫동안 야생사진하면 니콘이기 때문에 자부심이 많은 아재들이 많죠 일단 니콘 기계적인 특성상 아재들이 많이 쓰기도 히고ㅋㅋ 저는 니콘이 미러리스를 안만들길래 소니로 건너간 사람입니다 😅

여태까지 컨텐츠중에 최고 입니다~!!! ㅎㅎㅎ 매 10초마다 뿜었습니다~!!! 첫 카메라로 라이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 됩니다~!!!

돈이 없어서 싼거만 쓰는데 욕심생길까봐 마태님 영상도 골라봅니다. ㅜㅜ

R-D1이네요.... 저는 Bessa R3M을 쓰는 중이라 R-D1 보고 반가웠네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사진을 되도록 내 장비로 되도록 신경써서 어렵게 찍고싶고 색다름을 표현하고픈데 오히려 만족스런 느낌의 사진이 폰카로 더 잘 표현이될 때.. 때로 현타가 옵니다.. ㅎㅎ

영상을 시청하면서 박수를 쳐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꿀잼이네 ㅋㅋㅋ 몰이해를 이해합시다

이 사진 무슨 바디 무슨 렌즈로 찍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형 렌즈 중심부와 주변부 화질이 동일하네요 등등등 장비 수집 취미와 사진 찍기 취미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 동의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숨 참다가 죽겠습니다 리메이크 영상 마려워요...

카메라=주방용품 피사체=음식재료 찍는사람=요리사 로 비유하면 마테님 설명하신 사진판의 천태만상이 다 표현되는거같아요 ㅎㅎㅎ

@potato_flying

9 ай бұрын

그치만 요리에서는 요리사가 젤 중요하지만 사진에서는 피사체가 제일 중요한걸ㅠㅠ

@jackkim2522

9 ай бұрын

@@potato_flying ㅎㅎㅎㅎ요리마다 중요도가 약간 다르겠지만 요리도 식재료 선택이 최우선입니다! 회, 초밥=인물사진 카레=풍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형 부심도 빠질 수 없죠

각자 추구하는게 다른건데 그것을 틀림으로 규정하고 바꾸려고하죠 카메라 사주면서 그러면 인정합니다ㅎㅎㅎ

올림푸스 바디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그 작은 센서 카메라 왜 쓰냐고 동호회만 나가서 하두 까여가지고 요즘은 동호회 할동을 나가지도 않아요 ㅠ.ㅠ

@user-kk5ep7us9v

9 ай бұрын

그래서 동호회 안나가고 혼자찍어요...

@kyunamrc8674

9 ай бұрын

저는 올림푸스 m10 m3 쓰는데 잘 나오던데요ㅎㅎ 마포라고 안나오진 않죠! 마포 파이팅!

권학봉 센세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 바닥에 있는 오래된 인간들은 신기술을 온몸으로 거부한다고‘ㅋㅋㅋ

@daewootelecom

9 ай бұрын

고성능의 AF나 인공지능 솔직히 멋진 기능이긴 한데.. 사진 찍는 맛?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littleboy815

9 ай бұрын

@@daewootelecom 음 글쎄요...필름 사진으로 예술을 보여주던 작가 사울 레이터도 말년에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로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던데, 결국 그 '찍는 맛'이라는건 장비가 아닌 찍는 사람 마음먹기에 달린거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는 주문했지만 전에 마테님이 하신말이 있지요 설정을 못하고 그냥 자동으로 놓고 찍을꺼면 폰으로 찍어라 근데 카메라는 하나 가지고 있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뉴비는 eos r10을 주문 해놨습니다. 처음으로 150만원돈으로... 카메라 투자해봤습니다. 그냥 초심자가 쓰기 괜찮은 카메라 맞겠지요?

겨겨겨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ㅎ 대부분 사진 꼰대분들이 서로 싸우고 훈수 두시죠 ㅋㅋ 그냥 재미로 사진 꼰대 구분법 중 하나를 말씀드려봅니다. (또는 나도 사진 꼰대인가 아닌가의 구분법ㅋㅋ) "내가 사진을 20년 찍었는데.. " "내가 사진을 언제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진촬영 연수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백퍼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또 역으로 "혹시 사진 언제 시작하셨어요?" "○○님 사진 몇 년 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도 백퍼입니다.ㅎㅎ 이런 분들은 한 가지 간과한 게 있어요. 사진을 오래 찍었다면 그만큼 사진 실력(?)이 좋겠다 라는 기대의 비례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20년 넘게 촬영 하셨다는 분의 사진을 보고 너무나 실망해서 사진 실력(?)과 연수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구나ㅋㅋㅋ 나도 어디 가서 저런 말은 절대 하지 말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ㅎㅎ

제가 어디 속해있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 으흐흐

라이카는 바이크로 치면 딱 할리데이비슨 느낌 ㅎㅎㅎㅎㅎㅎ 성능은 떨어지는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타거든요(찍거든요) 할리도 라이카도.

0:45 어우...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새를 찍으시는 분들...

와! r-d1! 최초의 디지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이런콘텐츠 너무좋네요 모두가 싸우지 않고 존중하며 즐기면 좋을텐데 현실은 무슨 종교마냥 자기말만하지요

이거 보고 나니 전 다중인격이군요. 라이카 M9, 후지 미러리스, 캐논 SLR, 아이폰 ❤ 다 좋음..

레알... 진짜 레알 예술가 존나 유명한 예술가들은 사실 다 존중해주는 분들이 좀 많지 않나요? 다름의 이해를 알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들 사진에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취미 해봤지만 브랜드별로 싸우는 사람들 항상 있습니다. 그 취미의 본질은 관심없고, 현생에서 우위를 못누리는걸 기기부심으로 푸는거죠. 둘다(혹은 둘다되는거) 사면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싸운다고 생각해요.

요즘 카메라는 안좋은 카메라가 없다. 더 좋은 카메라가 있을뿐

@drokba082

9 ай бұрын

이게맞지

@user-pe4kb7lf9g

9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jkl6791

9 ай бұрын

위스키 같네요

@azenjjang

9 ай бұрын

가격값 못하면 안좋은 카메라😅

@Kokokoko-kj2eg

8 ай бұрын

애초에 더 좋다의 기준이 주관적인데

예술엔 감동이 있다.

무엇으로 찍어도 찍는 그 순간 피사체와의 추억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인더스타61 쓰는 입장에서 웃기네요 ㅋㅋㅋ

세상엔.. 찍을 모델이 없어서... 풍경을 찍는 사람도 있어요... 하하 누구 이야기냐고요? 네 바로 접니다. 하하 하하하ㅏ

@runners3572

9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xn3zg7ye1s

9 ай бұрын

@@runners3572 모델님은 어디서 구할까요

악! 아 이폰은최고의카메라 해병님! 따흐앙!

뭐 어떤 이들은 사진기가 사진찍는 도구 이상의 악세사리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요. 핸드백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능만이 가격을 합리화 시키는건 아니니. 목적이 다른거겠죠.

최고는 역시 다 사는거다~ 이말이야

맥심이 최고죠 !~~

Agree to your honest opinion 500%

저는 꿋꿋히 크롭바디 쓰고 있습니다 ㅋㅋ…

작업하려면, 최소한 자기 바디 필요할듯.. 보정이 아무리 좋아졌다한들 느낌은 다른것같.. 쌩돈으로 장비 계속 장비 바꿔 투자하느니(고가장비투자 와이프들 불만각) 시도 공모 이런곳 꽤있다들었는데. 시도읍은 커녕 동호회에서 몸풀기정도로 잔잔바리 상금이나 부상을 통해 자기취미 부품을 바꾸며 계속 즐기는거 정도는 남편&와이프들도 이해하겠지만. ㅎㅎ 문제는 주변에 언니들 얘기들어봄 형부들 구경만한다더니.. 매달 1500만원 카드명세서 띵동 놀랄 노자. 스킨스쿠버든, 스키든, 골프든, 테니스든, 사진이든. 그건 취미아니고 웬수라고... 스킨스쿠버도 특정지역 꾸준히 대회있다들었. 그런거처럼 작은대회가서 수상해서 장비 업그레이드하며~ 취미꾸준히 즐기거나. 그러다 기회됨 프로나가거나, 그러다 기회됨 큰대회 노리고 하는거지ㅎㅎ 쌩돈으로 원없이 마음껏 다 사려면 부부끼리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겠. 남자들 골프채 매일바꾸지 말해뭐해, 보이는거 다사려할껄....

카메라 팬들은 바이크 팬들이랑 비슷한게 많은거 같아요. 장르의 보편화를 인정 못하고 서로 깜. 저는 평생 니콘 필름 카메라로 시작했는데 소니 디지탈 카메라로 갔다가 요즘은 그냥 핸드폰으로 다 해요. 지금은 후지 카메라에 좀 입맛이 땡기긴 함. 그런데 결국은 (누가 한말인진 모르지만) “최고의 카메라는 지금 당신이 쓰는 카메라다” 라고 말한 어떤분의 말이 제일 맞는거 같아요. 뭘 쓰던 그냥 즐기면서 쓰는 카메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카는 그들이 살아 남기 위한 방식으로 프리미엄으로 선택한게 아닐까? 이런생각을 지울수가 없내요 시계와 MP3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했던 거 처럼

사진 처음 시작할때 그놈의 필름으로도 싸웠는데 아직도 싸우네 ㅋㅋㅋㅋㅋㅋ 안싸우면 사진계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라이카랑 소니 쓰는데 아빠 진자사라 솔직히 소니가 최고임 .. 라이카 들고 나오면 초점 잡다 속으로 참을 인 삼키는게 몇 번인줄 모름

@jkl6791

9 ай бұрын

우리 라이카... 그래도 사랑하시죠?

@king911frog8

9 ай бұрын

@@jkl6791 그래도 마지막 까지 들고 가라면 라이카죠 ㅎㅎ

제가 꽤 오래전 오프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접은 이유가... 한번 단체 출사 나갔더니, 뭔 장비자랑에... 크롭기종 들고 온 사람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에.... 불필요한 훈수질에.... 단체로 삼각대 펼쳐놓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화각에 걸린다고 비키라고 하는 놈들때문에 그날 바로 동호회 활동 접고 다시는 안합니다. 하... 누가 무슨 카메라로 어떻게 찍든 뭔 상관인지... 물론 안 그런 매너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꼭 비매너놈들이 있어서 문제죠 그냥 혼자 다니는게 좋더군요 최고의 카메라는 폰카 포함해서 지금 내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라고 생각 하는 입장이라.. 저런 사진꼰대들은 정말 넌덜머리가 납니다.

@guitarist_YADA_INHYUK_fangirl

Ай бұрын

돌판에도 많더라구요. 꿔보라면서 크롭이나 폰카들 무시하고;; 심지어 돌들 중에서도 백통이랑 똑딱이/폰카 차별하는 애들도 있구요. 저도 백통들지만 저분 말씀처럼 완벽주의자라서 그런거지 애정으로 찍었으면 모든 직캠과 직찍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없어서(?) R8에 ef렌즈쓰지만요ㅠ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저거 올림푸스 렌즈 아닝감?

마이크로포서드의 한계다뭐다 주변에서 하도 염병을하길래 때려치우거 풀프샀습니다. 한국은 커뮤니티가 더 무서운것같아요.

라이카가 30년 전 각그렌져라면 요즘 많이 쓰는 a7, r5급 미러리스는 제네시스 G70~G80급임. 각그렌저는 운전기사를 둘 정도로 돈 많은 쇼퍼드리븐의 차였고, G70은 오너드리븐 차죠. G70은 취향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그게 한계라 사는건데 각그렌저는 돈 많은 사람이 취향에 맞춰 산 차이듯...

걍 각자하고 싶은거 하되, 강요, 설득, 금지

RD1s를 들고 나가면 필카인 줄 알고 희안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필름 감개를 감아 가며 한 컷, 한 컷 찍는 사진 맛이 최고였다. 결과물은...ㅠㅠ 내가 난시라 핀이 잘 안 맞았다. 지금도 갖고 있는데, 진짜 필름 감개로 감아 가며 찍는 디카, 낭만 카메라다.

@user-jl8ey9db1h

9 ай бұрын

그 손잡이당기는 맛때문에 조루에다 성능도 그닥인데 꾸역꾸역 찍는분 계셨네요.. 찍는맛때문에 단점 다커버됨

"이 사진이 좋은 사진처럼 보이면 사진 보는 눈을 좀더 기르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진 유튜브에서 본 가장 병슨같은 소리임

예전에 어떤 부자들 나오는 채널에서 자기는 다른건 다 구두쇠인데 차만 자기가 살수있는 가장 좋은차를 산다던 젊은부자가 있었는데 그사람은 차에대해 관심도없고 아는것도 없는데 비싼걸 사는 이유를 이걸 타고가면 개인활동이든 비지니스적인 활동이든 자신을 설명할일이 크게 줄어드는것이라고했다. 결국 그 차가 억대차량이 되기위해 차에박힌 엔진,내장재,최신기술의옵션은 사실상 이사람한테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그저 그가격을 지불한 자기자신 그게 중요할뿐이지. 그런사람에게 그돈씨하면서 아반떼가 몇대니 그랜저가 몇대니 해봐야 아무소용도 없고 6기통이니 제로백이니 이딴걸 알려줘봐야 귓등으로 듣지도 않는거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모든사람이 공감하는 전제도 그저 이해관계충돌로 전쟁이나면 아무거리낌없이 서로 쏴죽이는판에 카메라를 사는이유를 사진이라는 편협한 전제를 깔아놓고 그 편협한 전제의 아웃풋인 사진에다가도 서로다른 기준으로 이게 절대값이다라고 다른기준을 가진 사람에게 박으려는거부터가 모순덩어리인거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즘 낚시다니다 본 채널에서 본말로 갈무리하면 어느 분야건 정답은없지만 취향은있다. 뭔갈 주장하는사람의 말이 정답이라면 그사람 손에 들린 카메라하나와 그사람스타일의 아웃풋만이 계속해서 리뉴얼되고 다른건 다 진작에 뒤지지않았을까?

@david-ko3xl

Ай бұрын

이아저씨 카메라 하나를 사람죽여가면서 까지 진지하게 설명하네….ㅋㅋㅋㅋ 세계관이 깊으신듯

개인적으로 코스어 모델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이땐 고화소를 무조건 들고다니고… 어디 여행간다면 후지필름 들고 필름시물로 찍고다닙니다. 돈이랑 실력만 좀 더 늘고 여유가 생기면 필름 가보고싶어요..ㅠ

사진 초보나 소니 쓰지 사진하면 라이카 써야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