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계 유튜버들이 계시고 해당 채널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생활님의 채널은 문학 작품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서정적이면서 단정한 영상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shw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극찬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고를 좀더 오랫동안 다듬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유튜브 호흡이 빠르니까 제 성격에도 그나마 뭘 완성하고 그러겠죠. ㅜㅠ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에 나오는 시계를 모두 사고 싶어집니다. ㅎㅎ 포르투기저 하면 언제나 블루핸즈 구형 모델만 유심히 봤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형 골드 모델도 너무 예쁘네요

우와 영상살봤습니다. 헤리티지부터 특장점을 모두 잘짚어주셨네요. 공감가는것 외에도 몰랐던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좋은 내용에 감각적 영상미까지 더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쵝오!

@shw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계 빌려주신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뽐뿌가 와서 한번 백화점 가면 올려볼 거 같네요. ㅎㅎㅎ

네~김생활님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ㅎㅎ😅

앞뒤로 너무나 입체적이고 멋진 드레스와치입니다ㅎㅎ👍👍👍

역시 생활님의 리뷰가 젤 맛집리네요. 사리즈가 줄어드니 너무좋습니다 ㅎㅎ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늘 시청과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앞면은 깔끔하고 좋은 비례를 보여주고, 뒷면의 무브먼트는 정말 보는 맛이 훌륭한 그런 시계네요. 이 40미리 스몰세컨즈는 스틸보다 골드의 색상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골드가 예쁜데, 골드는 예산에서 벗어난다는 게 문제예요. ㅎㅎㅎㅎ

서브다이얼의 위치와 비례, 아라비아 인덱스의 폰트, 우아한 러그 형상 세 가지가 완벽하게 조합된 아이코닉 워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드레스워치는 따라할 수 없는 포르투기저만의 색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포르투기저는 포르투기저입니다. 롱런의 이유가 있네요. ^^

드레스워치에 스몰세컨즈를 정말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선택지가 있군요. 좋은 시계 항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좋은 구독자 님들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making another video of my favourite brand IWC. I always enjoy your videos and follow your content. Great editing and cinematography. Grettings from London J. PS: The old IWC logo is beautiful 😍 🤩 👌🏼 ❤️

@shw

Жыл бұрын

Glad you liked my video. Much appreciated! I am planning to make more IWC videos. What is your favorite IWC?

@jmbaug1229

Жыл бұрын

@@shw Portuguese Yacht Club with rubber strap also any Perpetual Calendar 💫🤍 J.

@shw

11 ай бұрын

I like both, too. Thanks for the comment!

저도 오늘 구매 했어요. 진짜 깔끔하고 예쁩니다. 오메가를 7년정도 사용하다가 옮겼는데 절대 후회 안합니다 ㅎㅎ

4k 화질의 영상미를 잘 살린 시계 컨텐츠라는 것 만으로도 유튜브에서 소비할 필요가 충분한 채널 '생활인의 시계' 😊👍

이거 스틸+가죽샀는데 절대 후회안함..

예전에 너무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저도 크로노 모델보다 이 모델이 낫다고 생각하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사실 크로노도 명작이지만, 너무 많이 본 느낌이 있어서 이 시계를 처음 봤을 때 신선한 기분이 있었어요. 저는 오토매틱 40은 스몰세컨즈의 비례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게 무브먼트였습니다. 크로노그래프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라지만 체감이 너무 밸주라서 결정적 한방이 없다 싶었거든요. 반면 여기는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이 다 스켈레톤화되어서 보이는 게 멋있었습니다.

멋지네요. IWC에서 맘에드는 모델이 첨 나온것 같습니다.

@shw

Жыл бұрын

모처럼 스몰세컨즈가 큼직하게 돌아가고, 제대로 된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나오니까 가슴이 벅차지네요. ㅎㅎㅎ

펠라톤와인딩도 좋지만 원작처럼 수동으로 조금만 더 작게 얇게 나온다면 정말 잘 팔릴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shw

Жыл бұрын

93년도 한정판이 수동이었고, 예전에 8 days 수동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좀더 얇기야 했겠지만 둘다 42mm로 이거 보다 컸을 거예요. ^^;;; 원작도 41.5mm니까 얇기는 해도 작지는 않습니다.

정말 이뻐요.. 이모델 추천...

@shw

Жыл бұрын

구독자 님께서 직접 가죽 케이스를 열어서 실물을 보여주셨는데 보자마자 심쿵했습니다 ^^

스틸 스몰세컨즈 정말 갖고 싶었는데.. 마크18이 있었어서 크로노모델을 샀었습니다... 케이스셰입이 마크와 포르투기저 스몰세컨즈가 거의 비슷해서 크로노로 택했는데...아직도 아쉽네요. 마크대신 파일럿43에 포르투기저 스몰세컨즈로 기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ㅠ 마린크로노미터는 역시 스몰세컨즈bb

@shw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크로노도 너무 멋진 시계인걸요. 여전히 갖고 싶은 시계입니다. ^^

IWC는 유독 아라빅 인덱스를 고집하는군용. 시간이 흘러 바 인덱스나 로만 인덱스 버전이 나온다면 지갑을 슬쩍 열어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shw

Жыл бұрын

포르투기저 안에서 아라빅 인덱스가 아닌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이 다이얼로 정착한 느낌이라 ㅎㅎㅎ 포르토피노는 또 아니신 건가요? ^^

바다에서 쓰기 위해 만든 손목 위의 회중시계는 시인성 때문이라도 오버사이즈가 이 시계만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왤케 멋진가 했더니 금통...크으

이야..

@shw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셨나요? ^^

@watchbeing

Жыл бұрын

​@@shwmsg 좀 추가하자면 음... 파텍의 향이 느껴진다?!?!

@shw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뭔가 포르투기저 케이스가 묘하게 칼라트라바스러운 게 있습니다. 많이 커지고 두꺼워지긴 했는데, 벌크업 하고 온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iwc ppc가 42mm이하로만 나온다면 정말 좋겠는데 44mm라서 손목이 작은 저한테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파네라이 에 이어서 IWC 까지 점점 생활님 영상이 하이엔드로 가고 있네요 ㅋㅋ IWC 를 처음 알게됬을때부터 궁금했든건데 IWC 는 롤렉스 와 동급인가요 그 위인가요

@yoro_yong

Жыл бұрын

아랫급으로 치지않을까요?😂

@jmk3642

Жыл бұрын

딱 잘라서 동급이나 위 아래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Iwc모델중에 롤렉스보다 아래급인 시계도 있고 롤렉스보다 윗급인 시계도 있습니다. Ppc나 뚜르비옹같은 기술이 들어간 시계는 롤렉스보다 윗급이고 맨 아래 엔트리 레벨은 롤렉스보다 아래급으로 보면 됩니다.

@user-dy7pp9bf7c

11 ай бұрын

국시공하고 롤렉스는 단순가격만으로 비교하기는 😢

IWC는 다빈치를 언제 챙겨주려나...개인적으로 IWC는 다빈치를 탐내고 있어서ㅠㅠ

@shw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인제니어를 다듬었으니 다빈치도 한번은 가지 않을까요? ^^

생활님 손목에도 방간 이네요. 스몰뚜기 구하고 싶은데 어렵다.

@herarmisnice

Жыл бұрын

제눈엔 방간은 아닌듯요

@shw

Жыл бұрын

저도 방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간 파일럿이나 다이버 같은 핏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러그가 크고 두께가 있는 시계니까 다른 드레스시계처럼 착 붙지는 않습니다! 살짝 작아진 빅파일럿 같은 느낌이 있을 거예요. 빅파일럿 43이랑 같은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

오프닝이 무슨 영화시작 장면인줄.....언제 개봉하나요?!!

@shw

Жыл бұрын

크으, 감사합니다! ^^ 포르투기저로 영화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ㅎㅎㅎ

몇몇 와인딩 효율 떨어지는 무브빼고 대부분의 브랜드가 잘 쓰고있는 양방향 와인딩 시스탬중 이렇게 양방향 와인딩 시스템으로 자랑하는 브랜드가 iwc 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원리인 iwc의 펠라톤과 세이코의 매직레버 구조만 봐도 매직레버가 압도적으로 좋지요. 그다지 펠라톤은 자랑거리가 아닌거같네요. 펠라톤의 부품바꾼것도 마모때문인데 매직레버도 마모가 보고되긴했지만 부품소재를 바꿀정도로 마모가 되는건 아닌듯하네요. 오히려 매직레버가 몇개의 부품과 적은 쥬얼로 효율적으로 양방향 와인딩을 하는걸 보면 감탄을 자아내죠. 아마 펠라톤이라는 있어보이는 이름과 매직레버라는 다소 없어보이는 이름이 펠라톤을 더 찬양하는 원인이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대부분 양방향와인딩에서 쓰는 리버스 휠 구조도 나쁘지 않죠. 브레게이후 현재와 비슷한 오토메틱 와인딩 시스템을 만들고 이걸 쓰는 롤렉스 와인딩 효율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항상 iwc만 펠라톤을 자랑해요. 알고보면 복잡하고, 이걸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필립 듀포가 좋다고 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주 이쁩니다. 블루핸즈 버전이 있는지요

@jmk3642

Жыл бұрын

스틸케이스버전에 블루핸즈버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sh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틸 케이스에 블루핸즈-블루인덱스 버젼 있습니다. ^^

시계가 약간 뜨는데 러그 때문인가요 ?

@shw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러그가 크고 두께가 있는 시계니까 다른 드레스시계처럼 착 붙지는 않습니다! 살짝 작아진 빅파일럿 같은 느낌이 있을 거예요. 빅파일럿 43이랑 같은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

예전에는 카시오나, 중국산 저가 시계들도 리뷰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중국 시계는 못해도 카시오는 종종 하겠습니다. ^^ 안배를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인가요? 공홈에서 해당 모델이 없네요... 제가 못 찾는건지...

@shw

28 күн бұрын

아, 제가 봐도 안 보이네요.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이 이번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업데이트가 됐는데요. 이번에 새로워진 케이스로 재정비를 해서 기존 색상이 하나씩 다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골드 케이스+실버 다이얼 조합은 아직 안 나온 거 같고, 블랙만 있네요.

@user-xg8jj6jy7f

28 күн бұрын

@@shw 답변감사합니다!

참 예쁜 시계이긴 한데, 타임온리에 방수도 3 bar 밖에 안 되는 드레스워치가 왜 두께가 12mm를 훌쩍 넘어야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 못하겠음.

@shw

12 күн бұрын

무브먼트 자체가 큰 게 아무래도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IWC 시계는 다 좋은데 방수성능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퍼페추얼 캐린더 시계는 5-6천만원 하는데 방수성능은 30m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jmk3642

Жыл бұрын

설령 방수가 훨씬 높게 제공되도 퍼페츄얼 켈린더시계를 갖게된다면 절대 물에 들고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shw

Жыл бұрын

거기다가 IWC 홈페이지에서는 30m 방수 시계 차고 수영해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만의 기준으로 좀 엄격하게 테스트하고 낮게 쓰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www.iwc.com/kr/ko/specials/water-resistant.html

요즘 롤은 너무 문돼시계가 되버렸어

@shw

Жыл бұрын

ㅜㅠ

이 가격대가 생활인의 시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채널이 성장하면서 어쩔 수 없는거겠죠

@kkeurong

Жыл бұрын

채널 입장도 공감가지만 가격이 일반인 영역을 벗어난것은 맞는거 같네요 ㅋㅋ 그래도 이렇게 집에 편하게 누워서 멋진 시계들을 영상으로 볼수 있는것도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행복이네요 ㅎㅎ

@JHrichai

Жыл бұрын

구매력과 가격대에 의미보다 다양성과 브랜드 헤리티지 에대한 소개 정도로 이해주시면 좋지않을까요?

@christopherchoi7350

Жыл бұрын

생활인 채널을 브랜드로 보자면 폭스바겐에서도 페이튼같은 차가 가끔 나오고 제네시스 G90같은 차도 있죠. 릴랙스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진행자와 영상 품질, 퀄리티는 애스턴 마틴급 입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저희 채널 나름대로는 가격대를 골고루 안배하려고 하긴 합니다. 하지만 중저가 쪽이 요새 썩 사정이 좋지가 않습니다. 스와치 그룹 브랜드 이외의 미드레인지 브랜드들이 너무 부진한 것도 있고, 그나마도 가격대가 다 올라버리다보니 예전처럼 딱 가격만 봐도 착하다는 느낌이 드는 시계는 드문 게 사실이네요. 티쏘, 해밀턴, 미도에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세이코, 시티즌 정도를 더하고 너무 자주 나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돌리는 거 말고는 대안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ㅜㅠ 얘네보다 더 좋은 브랜드가 없어요.

@user-ww8wg4gz5x

Жыл бұрын

@@shw 고충 이해합니다 채널이 성장하려면 생활인의 가격대와 그 보다 더 높은 가격대 그리고 하이앤드까지 다룰수도 있는거죠 특별히 공격적인 의도를 가지고 단 댓글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생활인 카테고리 럭셔리, 하이엔드 나눠서 리뷰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네요

너무두껍당 ㅠ

너무크고 비쌉니다. 착용감도 별로인듯

@shw

Жыл бұрын

돈 굳으셨네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

정장 차림에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