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이화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애쓰지 않고 저절로 한다. doing without doing 결과를 내맡긴다.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내안의 그분이 하십니다. 하나님, 신성, 불성, 참나가 내안에 계심을 느낍니다. 그분이 나를 이끌어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평안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굿모닝 감사합니다

두어 달 전, 저도 한 번 그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자책, 자기혐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갈증을 싹 내려 놓고 길을 걸었을 때, 앞에서 옆에서 다가 오는 것들이 모두, 처음 보는 듯이 아름다웠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회의시간에도 그 느낌이 두 시간 정도 지속되었었는데요. ' 아! 오늘은 정말 전부 다르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그 느낌은 사라지고 없지만... 우리의 뇌가 과거와 미래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뺏기고 있는지, 그 에너지가 지금 이 순간에만 오롯이 머물면 어떻게 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톨레와 써니즈님 덕분에 잠시 맛 본 천국이었습니다.

내맡김과 일을 조치하는 행동에너지는 같이 갈수 있다 이때 생명에너지가 활기를 띠고 연결된다 아주 좋아요 좋아 내맡김은 떠넘기거나 방치하는것이 아닙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저항하지 않는것 열린것 이때는 생각이 나와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가능하대요 대단한 마음그릇이네요 이침 일찍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못온다고 톡이 왔습니다 그저 그러려니하면서 차분한 아침을 여는데 덕분에 써니즈님과 좋은 시간을 가졌네요 그래요 약속은 취소됐고 오늘 하루도 어떤일이 일어날까 설레는 맘으로 열어 놓아볼께요 굿모닝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고맙습니다

내맡김은 지지하는것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절망과 고통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내맡김은 잘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훈련을하고 의식수준을 높이면 갑자기 맞닥뜨릴 때 덜 힘들수 있을까요? 힘든건 생각속에서 쥐고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걷어서 출근하고 걸어서 퇴근하면서 하늘과 가로수를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볼때, 그 속도보다 빨리 치고 들어오는 생각이, 무엇보다 아프고 쓰리게 느껴지는 생각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음을 느낍니다. 요즘은 항상 놓아주려고 합니다. 내 의식보다 먼저와서 나를 장악하고 있지만, 내가 덜 아프게 느끼려고 합니다. 역시 넌 참 빠르다.. 내 생각을 장악하는 너는 참 잔인하다. 내가 무너져서 파묻혀 버리게 만드는걸 허락하는 것도 너인가. 그걸 지켜보는 나는 너보다 좀더 큰 수준으로 가고싶다. 아픈시간들,상실들, 타자들을 다 지지할수 없지만, "그럴수 있음"을 연약한 인간이므로 이해하고 싶다. 나 또한 그럴수 있겠음을....나 또한 아픔을 주는 존재였을수 있겠음을.. 그러므로 내 속에 깊이 박힌 가시를 빼낼수 있겠음을... 어떻게... 그럴수 있겠구나.. 내가 절대적일수만은 없겠구나.. 내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구나..

오늘 프리다이빙 스태틱 대회를 앞두고 마음을 차분히 합니다. 함 없이 합니다. 🐳🙏

@user-wt1zi9gx9e

Жыл бұрын

🙏

@user-on1zv4kl6f

Жыл бұрын

👍🎉🌈👏

@user-nw6dw7mz8c

Жыл бұрын

@user-tv3cf3mr

Жыл бұрын

👏👏👏

저도 혼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전할 때, 책을 읽을 때, 자연 속에서 산책할 때 좋은 느낌을 받고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그참나자리 맡기고(일심) 지켜보면 되게하는것도 안되게하는것도 그자리에서한다는 믿음(100%)으로 맡겨놓으면 그자리서 알아서해결합니다 모두에게 이익되게 믿고 맡기고 지켜보면 자유인ㅎㅎ

조금전까지 심오하게 고민하던 오래된 고민에 대한 답을 들은것 같아요 마음이 정리되고 맑아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온갖 생각들에 빠져 매일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내맡김이 먼저 필요하다는 말이 지금 간절히 와닿네요❤

우리 본성은 허공같은데,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도 신성이요, 알아차라는 것도 신성이고, 나는 맡기고, 아무 것도 할 수없고, 신성이 다 알아서 함을 알았으니 됐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걷거나 얼마전부터 산에 혼자 가는데 그 시간들.. 종종 조용히 앉아있을 때의 고요함도 .. 책에 완전 빠져 있을 때..인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느낌도 왔다 흘러가고. 또 그 순간들의 경험을 떠올리고 찾고 있는 제가 있네요.

써니즈 들을 때요😊

@user-vm1yl1lc4k

Жыл бұрын

푸 하 하 하...^^

명상 한 직후 내가 없을 때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수없음ㅡ두려움과 불안. 을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바꾸고 싶네요. 들려주신 써니즈님의 생각에 도움 받고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왔는데,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써니즈님이 성장해감으로 우리도 같이 성장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공감이되고마음에드는내용이알차게제작된영상이네요 역시나써니즈님을비롯해서영성을다루거나이야기하시는분들은모두순간적으로깨어나거나경험으로와닿은것의이해가분명하고또그로인해서이러한영성관련주제와세부적내용에대한이해도가상당이높아질수있었던것이고또그로인해그러한이들과의공감과소통공유하는즐거움을누리고계신게아닌가싶습니다오늘햇살에대한일기를썼는데이또한공교롭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ㅡ맡김과 '평상심이 도'라는 것ㅡ 조주스님이 스승인 남전스님에게 도를 물으니 남전스님이 '평상심이 도'라고 하고, 무엇을 추구해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고 해도 안되고 모를려고 해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본래, 자연스럽게 있는 것에 맡기고, 추구하지 않는 무위의 자연스러운 삶이 도에 가깝다는 것이지요.

두려움과 불안함이 설레임으로~~ 완전동감 평온한 하루♡

오늘은 특히 써니즈님의 생각에 더욱 공감됩니다. 마음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나의 명상생활에 큰 영감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모든것을 사랑하고 내맡기는 삶이 행복을 줍니다 ㅡ 남북한 자유왕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

저도 그런 경험한적 있어요ㅎ 감사합니다 ~^^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 보니 햇살 그리고 비온뒤의 상쾌함, 모처럼 이 순간에 내가 숨쉬고있어 너무 감사하면서 말씀하신 내맡김을 하고있는 아침입니다!!

써니즈님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듣기만하던 애청자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네요. 점점 확신을 찾아가시는 듯한 써니즈님 보면서 저도 열심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규정지어놓은 인생을 살지 못해서 불만도 많고 참 힘들었는데 오늘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면서 세상에는 무수한 삶이 있고 그 어떤 삶을 살아도 난 괜찮다 그저 경험하고 있을뿐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짦은 순간이었지만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감사해요 써니즈님

써니님 말씀을 저항하지 않고 지지하고 눈감고 잘 듣습니다. 배경화면이 언제나 너무 좋네요.. 내용은 더욱 좋구요

써니즈님의 글이 저를 평온하게 합니다. 님의 글이 음성이 되어 저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순간 이 편안함😍😘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생각에 대한 오늘 영상도 너무 와 닿습니다 그리고 댓글들 수준이 우와~~^^

심란할 때마다 써니즈님 목소리에 위로 받습니다. 감사해요!

이제 제가 바뀔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산책할 때 그런 느낌이 가끔씩 오는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 느낌 조금은 알것 같아요 생각이 올라올때 그걸 취해서 행동할때도 있지만 굳이 생각이 올라오지 않아도 행동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가령 설거지를 할때 설거지랑 상관없는 생각들이 시끌벅적해도 설거지하고 주변정리 하고 있었고 요리할때 귀찮다는 생각이 올라올때 ㄱ 그 생각을 취하지않으니 어느새 요리는 다되어있고 9주말이라 좀더 놀다 자고싶은데 피곤하니 저절로 잠자리에 들어가고 ㅋㅋ제가 사회초년생일때 처음 롤러를 타본적이 있었어요 막상 롤러화를 신으니 설레임보다 겁이 나긴했어요 동생 손 붙잡고 한발 두발 걷는데 서툴고 겁나면서도 웃음이 삐죽삐죽 ㅋㅋ 그런데 어기적 거리며 타다보니 저도 모르는사이 겁이 없이 잘타고 있더라구요 그구요 순간 ( 어 넘어질거같아) 하는 생각이 올라오면서 다시 겁먹고 넘어졌어요 ㅋㅋ 그경험을 스케이트 탈때도 똑같이 경험했어요 그리고 친 어떤 일은 생각에 휘말려서 시도를 해보기도전에 겁을 잔뜩 먹기도 하는데 이때 생각을 내려놓으니 시도를 해보게되고 막상 해보니 별것도 아닌 경우도 있었구요 ㅋㅋ 재밌는 비유를 하자면 호장실이 급할때 생각이 ( 어유 화장실 가기 귀찮아)( 얼른 가자 안그러면 염 생길지 몰라) 올라오든 말든 급하면 결국 화장실 가잖아요 저절로 하게될 일에 늘 생각이 좋게든 안좋게든 붙어서 들었다놨다 하게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잘 듣구가요 늘 감사합니다 ^^

이틀 째 허덕이고 있었는데 오늘 써니즈님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되어요. 특히 써니즈님 생각을 많이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최근 누군가와 다퉜어요 혼자 있으면서 '네 맘대로 생각해도 괜찮고 네 상상속에 날 끌어들여도 괜찮은데 현실에서 날 끌어들이진 마'라고 생각했어요 날 어떻게 평가하든 난 평가에서 자유롭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분리해서 바라보려했어요 자기방어적인 생각들로 요동치는데도 마음은 너무 평온하더라구요 수습하려는 생각도 내려놨어요 지금은 다툼이 있기 전보다 더 평온해요 저절로 가슴에 의식이 가고 깊게 호흡하면서 현재를 느끼는 거 같아요

써니즈님의 '지지한다' ~~ 좋은 적응법인거 같습니다. 당신에게 배움에 감사합니다 🙏😊👍

저는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앉아있을 때 가장 쉽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저는 주로 자연이나 풍경을 바라볼 때 그런 것 같았는데 좀 더 떠올려 보니 그것이 무엇이든 조용히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열리는 것 같아요. 바라보고 있는 대상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느끼고 그러면 어김없이 감사함과 경이로움이 뒤따르면서 가슴이 열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　　 /＼＿_.ヘ／ヽ 　　 /　　　(＿(⌒厂ヽ 잘 듣고 갑니다 　　|　　　　　￣＼ノ 저는 바빠서 ∩∩ ミ ⌒ ｏ　●　ミ 그럼 20000.. ♥️ ( ⊂) 乀＿＿＿＿＿ノ 냐~옹~ 😼

@user-ul5qd9lk4n

Жыл бұрын

넘 예쁘네요❤

20번 이상은 읽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제 한 번 읽었는데..

언제나 마음에 미소를 짓게하는 써니즈님✨💕감사합니다 ~~~✨🙏✨

톨레와 써니즈,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내맡김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신이 취하는 행위는 그 다음 입니다.' -톨레 '두려움을 저항하면 두려워지고, 불안함을 저항하면 불안해집니다. 저항하지 않고 내맡기면 두려움과 불안함은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바뀝니다.' -써니 모든 것을 본질에 맡겨서 본질이 삶을 어떤 방법으로 이끌지, 어떤 환경으로 데려갈 지,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행함없는 행함'을 깨달으신 듯.

@user-ys3dr7zz6l

Жыл бұрын

'깨달아서 맡기면 움직여도 고요하다! -김 홍근 교수

6:51~

내맡김과 놓아버림에 한창 집중할때 그때는 내안의 사랑의 힘이 한참 모자라서 무언가를 놓는다거나 내맡긴다는 느낌이 왠지 무언가를 잃는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불안이 고조되는 시간이 반복적인 두려움이 왔다가곤 했는데 단어가 주는 어감과 또 언어의 역사성과 동일문화권에 형성되어있는 이미지적 측면을 무시하고 "찬트라"적으로 되뇌이는건 준비가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내맡김에 대한 저항이 클수있어요 우리나라는 버리거나 내맡김에 익숙치않은 문화권의 역사가 있고 그 DNA가 한국인에 뿌리깊게 있고 서구권이나 인도권과는 좀 다르게 현재 인생에 대한 집착이나 풍요와 부 권력적 지향에 그다지 부정성이 강하지않은 "현실참여"와 "남을 돕는다"가 자동반응으로 나타날만큼 인격에 녹아 있는 면이 있어 이를 무시하고 경전에의한 수행을 하게되면 갈등이 통합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갈등이 새로 생길수있습니다 우리역사에 다양한 종교인의 정치참여가 부정적인면이 있음에도 결국 반복적인 이유는 피에녹아있는 "우리"의 힘이 너무 강해서 자기도 모르게 사회 보탬이 되어야해라는 강한 욕구가 생깁니다 지구에 천국만큼 살만한 곳을 추구했던 조상의 피가 혼으로 되어 태어난 땅이고 그땅의 기운이 문화적 펜듈럼으로 우리안에 내재하기 때문이죠 분명 이곳은 하늘의 기운이 땅에 조화적으로 이루어지는 지구상 가장 좋은 곳?이 될겁니다 내맡김과 버림에 저항이 큰 분들은 언어를 바꿔보세요 "다끌어안겠다" 그게 무엇이든 다 끌어안아 사랑과 연민으로 변성시키겠다 책임감과 죄책감이 발달하신?분들은 이쪽이 더 빠를수있어요 디 버림과 다 갖음은 하나이고 그 하나는 빛의 사랑(광명이세)입니다 좋은것 일부만 취하겠다는게 이원적 상태 구요. 분별이 있는상태에서 분별없음의 상태의 태도를 취하는건 쉽지않지만 분별과 다 끌어안는 것은 그 기운이 비슷한 맥락이 있어 무기력한 저항상태(다 싫다 떠나자)를 빠르게 회복시킬수있습니다 용서는 어느길로가든 거칠수밖에 없는 필수 덕목입니다 피하지말고 부딪혀보세요 생각보다 힘들지않음에 놀랄수있습니다 뭘용서해야할지 막막해도 그저 용서합니다 알수없는 눈물과 알수없는 평온이 한 백번정도 반복될때쯤 거울안 내 모습이 10대때의 모습으로 돌아간걸 목격하게될수도 있습니다 눈을.감고 엄청난 불길이나 화산폭발뒤 흐르는 뜨거운 용암의 이미지를 그린뒤 내가 용서치못하는 타인과 나의 무책임 충동들에대한 불만과 그걸 고치려는 인격적의지(통제욕구)들을 종이에 써서 태워버리는 상상을 하며 명상을 해보세요 온몸이.갑자기 뜨거워지며 순식간에 현존상태로 들어갈수있습니다

@user-ul5qd9lk4n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