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저런 것도 있는데 대체 왜 고작 말 머리에 뿔 하나 달린건 왜 없냐고

@Leej761

Жыл бұрын

대신 뿔 달린 소가 있잖아요

@DZNTSONYCH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저런 것도 있는데 대체 왜 내 여친은 없냐고

@One_A_cultivator

Жыл бұрын

​@@Leej761아닙니다. 코뿔소는 사실 말과입니다. 그러므로 유니콘은 존재합니다.

@jungwookrlee

Жыл бұрын

@@One_A_cultivator 실제로 유니콘 설화의 기원이 고대 코뿔소라는 설도 있죠

@Leej761

Жыл бұрын

소는 원래 뿔이 있구나

카카포 웅크리는거 졸귀탱아니냐구ㅠㅠㅠㅠ

카카포는 남은 개체수가 100여마리랬나.. 멸종에 엄청 가까운 동물이라 정부에서 개별로 이름붙이고 직접 관리중이라고 합니다. 공격성도 없고 겁도 없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고 친근하게 구는데다가 앵무새답게 머리도 좋고 수명도 길다네요. 대형앵무인 회색앵무 수명이 최대 70년이라는데 앵무새류는 덩치랑 수명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지 카카포는 자연수명이 90년을 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다면 애완용으로 길렀을만한 동물일텐데 참 아쉬워요 ㅠㅠ

카카포가 진화했을 때는 하스트수리라는 크고 무서운 맹금류가 살았는지라 저렇게 움츠리는 게 차라리 생존률이 높았을 거라고...

0:04 무섭지만 착한 친구 1:03 목이 길어 슬픈 짐승 2:13 바다가 싫은 바다새 3:28 어쩌다 초식동물 4:32 죽기보다 무서운 솔로 5:31 최악의 밸런스 패치 6:39 지상낙원의 대가

@user-uu5ls2rb3d

Жыл бұрын

이미 스포 당한거 이거 이용해서 재미개봐야징

@user-in3pk5ke3b

Жыл бұрын

ㄱㅅ

@sjshin1585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짜 기린은 넘나 비현실적이야..

@ChocoMacaronn

Жыл бұрын

목이 저렇게 길고 새끼는 태어나면서부터 던져지고 물마실땐 엉거주춤, 제대로 누워서 자지도 못하고 싸울땐 모가지를 붕붕 돌려서 싸우는 동물이 있는데.. 뿔달린 말이 없다고..?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뿔달린 고래 일각고래. 어금니가 뿔같이 튀어나옴. 일각고래의 뿔을 유니콘의 뿔로 착각한 중세시대 사람들. 말에는 뿔같은 것이 필요가 없음. 생존하는데 걸리적거림. 나무에 뿔이 끼어서 죽는 사슴들도 있음.

어떻게든 살아남고 자손을 남길 수 있다면 장땡이고 아니면 멸종이라는 진화와 자연선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시들이기도 하네요

@zero-jp2xh

Жыл бұрын

님 왜 여기도있냐구요 ㅋㅋㅋㅋㅋㅋ

@user-im5il5dw4w

Жыл бұрын

​@@zero-jp2xh섬혁님 아마도 댓글창 지박령이신듯 ㅋㅋ

@kimchu130

Жыл бұрын

​@@user-im5il5dw4w 어떻게 댓글창에 고정하셨죠?

@user-im5il5dw4w

Жыл бұрын

@@kimchu130 아 ㅋㅋㅋㅋ

@jackgood134

Жыл бұрын

@@kimchu130 결국 자체적으로 고정을 받는 그는...

와 언제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라는걸 몸소 보여주는 놈들...

3:09 와 큰군함초가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다른 새가 잡은 물고기뺐는건 걍 삥뜯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

@jackgood134

Жыл бұрын

??? : 야 물고기 사와~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어 잡았어? 내놔

@ssm28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고구려 마인드

@user-tt7re7wu4k

Ай бұрын

갈매기 이미 생선삼켰는데 토하게 만들어서 가로챔ㅋㅋㅋㅋ

이런 생물들의 이상한 특징이 진화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건데 어쩌면 생물이 진화는 서서히 발전하는게 아니고 생활하면서 테크트리를 쌓다가 돌이킬 수 없는 망케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듦

@Zbur1210

Жыл бұрын

스초 할려면 몇백만년 걸림 ㅋㅋ

@Kimdohan_1972

Жыл бұрын

테크트리 잘못 올려서 ㅈ된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안타깝긴 하다만 위 영상 동물들은 인간 없었어도 멸종 됐을거 같음.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사실 진화=발전이라기엔 애매한게, 고생대 둔클레오스테오스를 보면 사람의 눈이 한번 깜빡할 사이에 이미 두번 물어뜯을 정도로 빠르고 강했는데 결국 사라졌고, 뒤로만 헤엄칠 수 있는데 눈은 앞에만 달린 앵무조개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걸 보면 꼭 발전해야만 사는건 아님

@masterj1113

Жыл бұрын

사실 진화학적인 관점에서는 이 생물들은 망캐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진화라는 건 번식을 통해 개체의 유전정보를 자손에게 물려 줄 수만 있으면 되는 건데 이 생물들은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는데 조금 불편할 뿐, 번식하는덴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번식하지 못하고 멸종된 다른 생물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현재 멸종위기인 이유는 원래의 환경에서는 저러한 특성들을 갖고도 번식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지만 환경이 바뀌어서 저 특성들이 발목을 잡아 번식하는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infiresmaaan4360

Жыл бұрын

진화는 발전이 아니라 그저 변화임

카카포 안겨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고양이보다는 좀더 크면서 공격과 방어가 없는 새라니.. 화장실만 구분할줄 알면 키우기에 더 좋은 생명체가 없을텐데.

@user-wr9iz5be6r

Жыл бұрын

ㄹㅇ

@B_siri

Жыл бұрын

앵무새니까 나름 똑똑하지 않을까요?

@B_siri

Жыл бұрын

@@user-bo4cy3ic9d 아 참 그랬죠...ㅋㅋ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영상 잘 봤네요..생존에 필요하게 진화가 되어야 하는데..안땁깝군;;;

유익한 영상이네요♥

바비루사는 저 뿔처럼 보이는 송곳니가 점점 미간을 향해 다가오는걸 계속 지켜보며 살 수 밖에 없어서 '죽음을 응시하는 동물'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때문에 바비루사의 두개골은 주술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뿔이 거의 관통하기 직전이거나 미간에 가깝게 다가와 있을수록 비싸다는..

@turkeyball_

Жыл бұрын

가끔 만화 보면 나오는 주술할때 두개골이 이거였군요

@user-ud8kh1wn2l

Жыл бұрын

잘라주면안됨?

@gnus-gl3zk

Жыл бұрын

@@user-ud8kh1wn2l 암컷이 긴 뿔을 가진 수컷을 좋아해서 거부할걸요

@2rm730

Жыл бұрын

​@@user-ud8kh1wn2l실제로 잘라주더라구여

@Baqiqinim

Жыл бұрын

오…

카카포는 번식 많이 시켜서 애완으로 기르면 좋을듯 물론 쉽게될 일은 아니겠지만서도....

@user-dx1pi7sn7n

Жыл бұрын

카카포는 뉴질랜드에서 수출이 금지 외부 반출 금지된 보호종이고 사이테스 1급일 겁니다. 동물원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는이상은 키울 수 없어요 물론 히야신스마카우나 더블헤드 아마존 및 기타 앵무류 처럼 사이테스에 귀속 받지 않고 밀수로 알작업 으로 키우는 앵무새는 많지만 카카포는 알을 밀수하다가 걸리면 마약법으로 뉴질랜드에서 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는 어렵고 앵무새 자체가 원래 똑똑하고 사실 강아지 다음으로 반려 동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벌어야 하는데 사회가 무서워서 직장인들 월급 뺏고 중간 중간 빠지는 돈 가져가는 바다새...

@EVIL_SKID

Жыл бұрын

바다새: 야 돈좀 있냐?

@user-sz3bl1jr3y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에요?

@user-ly7jd3mn2w

Жыл бұрын

@@user-sz3bl1jr3y 인간으로 해서 해석한 거에요

군함조는 시속400km 가 아닐거요 기네스에도 낙하하는 속도는 송골매이고 그냥 쭉 앞으로 나는것도 알바트로스 라는 새가 맡고있고 군함조가 400km라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요

3:20 여태까지 밝혀진 군함조 최고시속은 152km 입니다. 400km는 잘못알려진 사실입니다

@liheehun

8 ай бұрын

그 속도도 미쳤는데요? 천연 모터 가성비 보소 ㄷㄷㄷ

카카포 같은 생물은 진짜 아싸리 애완용으로 해서 인간하고 공생하며 살기 딱이네요 서로 편할 듯ㅋㅋㅋ

@user-lu8iy4ui9o

9 ай бұрын

자연의 있는 동물을 왜 사람들은 애완동물로 기르고싶어할까요

@DenDeonDun

9 ай бұрын

​@@user-lu8iy4ui9o귀여우니까요?

독있는 바다뱀들은 고래처럼 바닷속에서 숨을 못쉬기때문에 바다위로 올라와 숨을쉬고 알을 낳을때도 바닷속이 아닌 바다 밖인 해변가에다가 알을 낳죠.....

바다뱀은 바닷물을 마시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숨도 못 쉰다고 하네요 걍 바다에 사는 뱀이지 바다에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생물이 아닌...

@maple4801

Жыл бұрын

숨은 케바케입니다. 바닷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개체도 있어요

@user-wk6qc4pz6s

Жыл бұрын

고래나 해양 파충류가 원래 호흡 때문에 그렇죠 그래도 피부호흡이 어느 정도(20%) 가능한 종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뱀은 바닷물에서 소금을 배출하지 않도록 진화하는것이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수있고 부족한 수분은 비가 온뒤 바다의 표면에서 담수층이 앏게 형성될때의 물을 마신다고 들었어요

바닷물을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서 세포내부와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농도차이를 메꿔주기 위해 세포내부에서 물을 혈중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서 세포는 내부의 물이 적어지며 점점 쪼그라들게 되고, 결국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염도있는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출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콩팥에서도 배출하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모르고 계속 나트륨을 배출하려 소변을 누며 수분을 손실하고, 갈증을 느껴 바닷물을 계속해서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체내 나트륨농도가 한계를 넘으며 죽는 것입니다. 단순히 체내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이미 죽어서 항상성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나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고도 살아 남는 생물이 있기는 하구나. 기린의 경우는 다행이도 '혈압조절계'라는 기린만의 특수한 조직이 있습니다. 일종의 일방통행 격벽 같은 것인데, 영상에서 처럼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일 경우 피가 한번에 쏠리는 것을 막아주는 기관이라고 하네요.

3:22 400km 아닙니다. 가장빠른 새인 송골매도 389km인데 그것도 급하강 시에만 나오는 속도입니다.

키카포의 경우는 평화에 젖어 나태한 삶을 살면 언젠가 멸망하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군요

중생대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목이 긴 공룡들도 기린과 비슷했을지도?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시절은 산소가 거의 두배라 괜찮았을지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모습도 변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하면 어쩔수없기도함..

@drmphy

Жыл бұрын

갑작스럽게 변한 것이 아니라 저게 생존에 유리했으니까 저런 형질이 남아있는 거다 생존은 개체의 생존도 있지만 종족의 생존도 있는 거다 진화는 종족의 생존만 따질 뿐 개체는 죽든 말든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heejun_09

Жыл бұрын

@@drmphy 네 베댓달려 죄송합니다

@user-xw2bu5ly9c

Жыл бұрын

@@drmphy진화는 종죽의 산물

@user_20thbt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따구로 진화했는데도 살아남은거면 얼마나 강한걸까..

카카포는 유명한 인터넷 밈 중의 하나인 Party Parrot(무지개빛으로 빛나며 목을 돌리는 앵무새 짤)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0:33 그래서 먹이를 겁내 꼭꼭 씹어먹는다고 함

6:00 경에 바다뱀 체내 염분이 올라가면 삼투압에 의해서 수분이 더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화라는게 언제나 긍정적인 변화만 있는게 아니라는 자연인데, 인간은 언제나 극복이라는 명목하에 자연을 거스른다.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진화라는게 그냘 살면 됐고, 아니면 죽는건데 인간은 독특하게 뇌지컬이랑 협동으로 해낸거라 적응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유전자에 박힌 생물임. 따라서 거스른다는 기준 자체가 무의미함

@user-qj8me4st1v

Жыл бұрын

대충 명언 비스무리한거 말하면서 자기를 뽐내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러기엔 지식이 너무 짧으시네

@user-lo8by9tx6n

Жыл бұрын

@@user-qj8me4st1v 그냥 제생각 말한건데요....

@---xb6fx

3 ай бұрын

@@user-lo8by9tx6n 있어보이려고 말한 게 아니라 쳐도 지식이 짧으신 건 맞음

참고로 대왕 오징어의 입은 새의 부리 처럼 되어있어 다리로 먹이를 붙잡고 입으로 갉아먹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뇌에 손상을 줄만큼 큰 먹이를 그대로 삼키지는 않습니다(물론 절대란 없지만요)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인간 남성 똥꼬에 전립선이 달린 그런건가

@tteokdori

Жыл бұрын

​@@user-ds8cm7dv7o 게이야...

@user-hj5wq6dz5r

Жыл бұрын

​@@user-ds8cm7dv7o 제발..

@SIX_327

Жыл бұрын

​@@user-ds8cm7dv7o 이건뭐야

@user-eu7hs6hi2i

Жыл бұрын

​@@user-ds8cm7dv7o 아 진찌ㅏ

와 ㅋㅋ오랜만 이다 보다가 새벽 2시 훌쩍..?

전에 학교에서 재난관련수업할때 산불나왔는데 그때 들은바로는 코알라는 유칼리투스나뭇잎에도 많은종류가 있고 평생 한종류만먹을수있어서 산불이난후에 코알라를 지키려면 그곳에살던나무랑 같은종을 찾아야한다 이런얘기를 했던거같음

@RuiM-dk1fl

9 ай бұрын

헐…

유칼립투스 잎에는 독성이 있는데 코알라는 그 독성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도 갖고있지 않아서 잇몸이 다 상해가면서도 그것밖에 못먹는다고 해요...

바다뱀이야 말로 진짜 불쌍한 친구지...6~7달 동안 탈수 상태로 지낼 수도 있다니...

마지막 새는 거의 도도급인데

캬

6:00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체내 염분이 높아지면 삼투로 물이 왜 빠져나가죠..? 세포액의 농도보다 다른곳의 농도가 높아져서 세포액에서 물이 빠져나가는건가요?

@LEEJOONJAE

Жыл бұрын

삼투압 현상은 농도가 낮은것이 농도가 높은곳으로 이동하는것입니다. 따라서 민물생선이 바다로 가게되면 몸에있는 수분이 빠져 죽는것입니다.

@LEEJOONJAE

Жыл бұрын

엇 그렇네요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카카포 앵무새 정말 너무 귀엽네요 ㅎㅎ

영상에 보면 바다뱀이 비 올때 나와서 비를 낼름낼름 먹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바다 위에 비가 내리면 해수 위에 담수렌즈(바닷물 골 사이에 담수가 담긴 형태)를 찾아서 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onegadaniel6633

Ай бұрын

어떻게 물 위에 물이 고일 수 있죠…? 농도가 달라서 그런가요?

우리 인간도 비슷한 게 많죠.

생존에 불리하게 진화한 게 아니라 현존하고 있다면 이미 생존하고 있는 것이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형질은 생존(종족의 번식)과는 상관이 없는 형질인 것이다 오히려 개체는 죽을 수는 있어도 종족의 생존에는 유리한 형질인 것이다

@junsu_g

Жыл бұрын

이기적 유전자론인가

3:06 아니 그렇게 능력이 좋으면 그냥 방수 기능을 익히라고 ㅋㅋㅋㅋ

크라켄 덕분에 대왕오징어 이미지 세탁했네

ㅋㅋㅋㅋ 카카포 앵무새 ㅈㄴ 귀엽네

@user-pm3nf7uk1t

Жыл бұрын

뛰어댕기는거 댕기여움 ㅎㅎ 한번 안아보고 싶음 ㅋㅋㅋ

카카포가 지금 상황이 거의 도도랑 비슷하네..

카카포는 이름도 착해보이네 ㅎㅎ

06:02 삼투압은 농도가 높은쪽으로 물이 이동하려는 압력인대 왜 체내 농도가 높아지면 체내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거죠?

군함조 시속 400키로는 잘못 알려진 거짓정보입니다 세상에 시속 400키로를 넘는새는 없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군함조가 시속400의 제일 빠른새로 알려있는데 이는 거짓정보이고 세상에서 제일 빠른새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시속 389키로의 송골매입니다 군함조의 속도는 아직 정확하게 측정된바가 없어 사이트마다 속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있지만 보통 평균시속 150~160 언저리정도로 알려져있습니나

7:11 도도새네 거의

창조설과 지적설계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좋은 사례네

카카포 ㅈㄴ 귀엽네...ㅎ

진화란 유리한 방향으로만 변화하는게 진화가 아니란걸 몸소 보여주는 좋은 사례지

카카포 개귀엽 ㅠ

TMI로 바비루사의 "바비"는 돼지를 "루사"는 사슴을 뜻합니다 아마 긴 송곳니가 마치 사슴의 뿔 같아서 붙여진 이름 같네요

놀라면 몸이 굳어버리는 염소가 없다니....

@Sam_bborm_FGS_bismark

Жыл бұрын

그거 유전자조작 아니였음?

@dtuhsedg3335

Жыл бұрын

그건 자연밸런스 패치라기 보다는 휴먼패치라 안나온듯.

유칼립투스는 독이 있어서 코알라만 그 독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고 유칼립투스 잎에 영양소가 적기에 잠을 많이 자서 에너지 보존을 한다고 합니다

카카포 귀엽네

그동안 생존해온 이유는 생략하고 인간 기준의 약점만 나열하니 실패한 진화로 보이는 것 뿐.

몇년전 호주 대화재로 수많은 코알라가 희생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코알라가 잠만자는이유 유칼립투스잎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해독하느라 잠만 잔다네요

기린이 고혈압정도면 공룡중 브라키오사우루스는

7:23 뚱실뚱실 신나게 달려오는 너무나 커여운 카카포... 수명도 최대 120년이라고 하니, 애완용으로 널리 사육시켜서 멸종위기를 탈출시킬 수는 없는 건가...

신기하내요😂

카카포는 뭔가 진화하면 타조 될거 같은 생김새인거같아ㅋㅋ

카카포 졸귀탱ㅠ

마지막 새 너무귀엽고 키우고 싶어ㅠㅠㅠㅠㅠ

생존 번식만 가능하면 전부 용인되는게 진화라서 그런듯. 쟤들도 불편해보이지만 어쨌든 생존 번식은 가능하니까. 물론 급격한 환경변화(외래종, 인간)가 오면 와장창 무너지겠지만. 사실 사람도 완벽한 신체는 아니고 결함이 꽤 있음. 눈의 맹점이나 사랑니, 직립보행으로 인한 문제들 같은거

진짜 정교하다 대왕오징어의 뇌위치가 단른쪽이였으면 최상위 포식자가될듯

오 쉣 너무 귀엽잖아! 카카포도 이제 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겠다. 카피바라, 카라칼과 함께

@dtuhsedg3335

Жыл бұрын

전부 '카'씨네요.ㅋㅋㅋㅋ

심장이 기관총보다 빠르게뛰는 땃쥐가 1등 먹어야하는데

군함조 시속400km 루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날지 못합니다 그속도 나오는건 우리나라 송골매나 참매 수직하강 속도가 비슷하게 나오는거로 알아요

3:36 호주의대표적인 마스코트는 캥거루 아닌가:o

카카포 디지게귀엽다❤

개재밌네 ㅋ

하느님.. 패치가 시급합니다

@user-dt1jk2ix1j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뭐부터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어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수습불가의 스파게티 코드 ㅋㅋㅋㅋ

밸러스 패치.

아웅... 앵무새 어쩔껴. ㅠㅠ ㅋㅋㅋㅋㅋ

바다뱀이 반전이네

바닷물을 못마시면 죽으라는건가?

밸런스 패치 시급.

3:25 전후관계가 바뀌었음 비행능력을 높이는 바람에 깃털 기름칠이 약해지는 거임

왜 뿔 달린 말이 없는거야 도대체?

물마실때마다 전세계에서 기린 한마리씩 죽게 생겼네

햄스터도..

바다에서 쉼쉬지 못하는 바다뱀이라니.. 이거 좀 귀하네요

어릴때 책만 보고선 빨간 에어백 달린건 모두 군함조인줄 알았음.

카카포 ㅋㅋ 겁나 귀염

카카포 저거 그 싸대기 때리기 장인 아니던가 ㅋㅋㅋ

카카포의 사연은 멸종한 도도새 와 비슷하군요.

6:05 근데 그림상의 삼투압 설명은 바다뱀과 바닷물 사이의 삼투압 관계인데 바다뱀 몸이 여과지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농도 조절은 하지 않을거같고 하더라도 어쨌든 바닷물 농도가 더 높아서 체내 수분이 밖으로 나가야되기때문에 저건 틀린 설명같음. 그냥 바다뱀 같은경우에는 염분을 걸러줄 기능을 할만한게 몸에 발달이 안돼서 그런것 뿐인듯. 사람도 그렇듯 ㅇㅇ

불쌍하다

3:22에 있는 군함조 400km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로 아에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해외에서는 인정 하지 않는 기록으로 해외에서는 일반비행은 알바트로스가 약 136km로 1등이고 순간시속은 매의 300몇km가 1등 입니다 제발 영상을 만들때는 알고 조사하세요 에초에 우리나라 자료보단 BBC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참고하길

인간: 항상 앉아있어야 되지만 육체에 무리가는 행동임

포식하면 뒤지는거 개웃기네ㅋㅋ

5:43 능력이라 함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인데 설명이 부자연스럽네요. 신체적 약점이나 결함, 또는 여타 바다생물들과는 다른 특징 등이 자연스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