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민물장어, 오후에는 다슬기’ 온종일 강을 떠나지 못하는 남한강 어부들 | 40년 넘도록 남한강에서 고기를 잡아온 어부들의 이야기 | 쏘가리 | 한국기행 |

※ 이 영상은 2015년 7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한강, 천 리 길, 4부 강 위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남한강 물결 따라 살아온 내륙의 어부들이 있다
양평을 흐르는 남한강 위에서
40년 동안 고기를 잡아온 정주해, 김용순 부부.
부부의 하루는 온종일 강 위에서 흐른다.
이른 새벽에는 민물장어를 잡느라,
오후에는 다슬기를 찾느라 분주한데.
오늘따라 몸 값 싼 ‘누치’들만 ‘눈치’ 없이 자꾸 올라온다.
그래도 매일 강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정주해, 김용순 부부를 만나본다.
금어기가 끝나고 민물의 왕자, 쏘가리를 잡기 위해
여강으로 나서는 박유택씨는 대를 이어 남한강에서 어부로 살고 있다.
집에 가는 시간도 아까워, 바지선 위에서 생활하는 그는
이제는 어디에 어떤 고기가 있는지 척척 안다는데
박유택씨의 첫 조업에 민물의 왕자는 찾아와줄까.
남한강이 선사한 아름다운 풍경과 넉넉한 풍요에 감사하며,
강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한강, 천 리 길, 4부 강 위에 살다
✔ 방송 일자 : 2015.07.1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남한강 #양평 #어부 #낚시 #어업 #조업 #양식 #누치 #민물장어 #장어 #쏘가리

Пікірлер: 12

  • @2345pok
    @2345pok Жыл бұрын

    남한강 다슬기 좋죠 알도 굵고 좋은 자원 보전해서 오래 보았으면합니다

  • @user-oj6jz5oy9x
    @user-oj6jz5oy9x Жыл бұрын

    😂환자가 구매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user-ey4je2fj9z
    @user-ey4je2fj9z2 ай бұрын

    팔당댐이 막고있는데 장어가 어찌 올라갔을고

  • @TV-ed6zy
    @TV-ed6zy Жыл бұрын

    민물장어 금지체장이 45센티이하 붕장어35 갯장어 40 ㄷㄷ 해당 후라이팬 젓가락 길이를 감안할때 저 4분30초 영상에 나온 2마리중 확연히 작은 장어는 금지체장입니다 어업인들도 안지키는 어족자원보호 강력한 처벌이 답입니다

  • @user-fl7hu8fj1k

    @user-fl7hu8fj1k

    Жыл бұрын

    님 사가지가없네요

  • @user-pw5ii7kz3h
    @user-pw5ii7kz3h Жыл бұрын

    제발 다슬기 그물채취 허가 좀 내주지 맙시다. 즙 내린다고 작은거까지 싹쓰리 해버립니다. 금강에서는 20여년전부터 다이빙장비를 메고 들어가더라도 손으로만 잡게 했더니 개체수가 줄지 않고 유지됩니다.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Жыл бұрын

    크기 작은거 다 걸러냈잖아요...어휴

  • @jcyrjcjsuxhnd6322

    @jcyrjcjsuxhnd6322

    Жыл бұрын

    싹쓸이됐으면 저 어부는 진작 굶어죽었겠죠 개체수가 유지되니 40년동안 저 일 한거고 ㅇㅇ

  • @user-mm6zn3mu2s

    @user-mm6zn3mu2s

    6 ай бұрын

    여주. 이포보에서도. 다슬기. 잡는데. 작은것 잡히면 걸러내는게 아니고. 길. 파여. 나간곳에. 버려서. 썩어서 냄새나고. 어떤것은. 살아있어서 입벌리고. 말라 죽어간다.

  • @user-jk7jg2er3g
    @user-jk7jg2er3g Жыл бұрын

    👏✊️👍🫰👂

  • @user-up1oi2lh5b
    @user-up1oi2lh5b23 күн бұрын

    제발 다슬기같은거 먹지나 말아라. 천지에 먹을거 투성인데 다슬기까지 쳐묵하지 참나

  • @user-hl6to3th7y
    @user-hl6to3th7y Жыл бұрын

    경기 사투리가 구수하네요 민물장어는 조만간 멸종할껀데 장어 치어 오지게 잡으니 남아나나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