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 면전에서 조교의 폭행을 찌른 간 큰 훈련병

Комедия

이번에는 역대급 훈련병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사연: 사단장에게 조교의 폭행을 찌른 훈련병.
두번째 사연: 폐급이었던 내가 사단장 표장 받은 이유.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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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신병 #훈련병 #신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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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51

  • @salgu1225
    @salgu12258 ай бұрын

    제 사연(두번째)을 너무 재밌게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도 군생활 하시는 분들... 국방부시계는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십시오~~!! 충성~!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덕분에 즐겁게 제작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user-dv8nc4po6e

    @user-dv8nc4po6e

    8 ай бұрын

    하하하 재밌는사연이었습니다 ~~

  • @user-jg3nd9sx6k

    @user-jg3nd9sx6k

    8 ай бұрын

    군생활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건승하세요 😊

  • @cctvkt5766

    @cctvkt5766

    8 ай бұрын

    전역후에도 이빨로 불리는데 부족함이없으십니다 ㅎㅎ 이런분은 사회생활도 잘하셔서 진급도 빠를듯

  • @Hellemia

    @Hellemia

    8 ай бұрын

    폐급이라고 해서 뭔 짓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군 생활 잘하고 멋진 마음을 가진 분이셨네요. 멋지심!

  • @user-cg7cy2mt9f
    @user-cg7cy2mt9f8 ай бұрын

    군인이 존중받고 인정받는 세상이되길

  • @user-gn7of9kc1n

    @user-gn7of9kc1n

    8 ай бұрын

    미국은 군인 한명한명이 거의 캡틴아메리카급 대우

  • @brain8864

    @brain8864

    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21세기에 그런일이일어날까ㅋㅋㅋ

  • @user-tz7gp2pc8b

    @user-tz7gp2pc8b

    5 ай бұрын

    보릉보릉

  • @hyuckronald
    @hyuckronald8 ай бұрын

    첫사단장 갑작스럽겠지만 훈련병에게 사과하는 모습 진짜멋있네

  • @lovetree79

    @lovetree79

    8 ай бұрын

    참 군인이신듯 합니다. 지금 해병대에서 자신의 잘못을 모르척 하고 억울한 일을 만드는 사람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user-xx4me7qx4c

    @user-xx4me7qx4c

    8 ай бұрын

    ⁠@@user-sex119사람이 뭐이리 꼬였냐 사과한 행동 멋있다고 하는것으로만 끝내면 되는걸

  • @user-kc5mb3yk6s

    @user-kc5mb3yk6s

    8 ай бұрын

    @@user-sex119서로 큰 피해 안보고도 사건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건 흔치않은 능력임. 특히 서로가 엿먹이고 싶어서 눈깔돌아가는 한국에서라면..

  • @user-io6mh8ji1z

    @user-io6mh8ji1z

    8 ай бұрын

    ​@@user-sex119 저기서 뭘 더해줘야됨 ㅋㅋ 고작 저런걸로 자살하고 그런것 아니면 불이익 당할일도없음.

  • @user-he2kt3eb1w

    @user-he2kt3eb1w

    8 ай бұрын

    용기있는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폭언,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고 얼차려나 교육같은 정당화될 수 있는 방법들이 충분히 있다. 하긴 중고등학교때 맞는게 당연하던 한국 문화를 생각하면 당연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네. .

  • @13323gg
    @13323gg8 ай бұрын

    진짜 똑똑하네 한달뒤면 아저씨 + 타부대 사단장이라 평생 안볼사이인데 저걸 어찌알고 다이렉트로 찔렀을까

  • @BaramGaram

    @BaramGaram

    5 ай бұрын

    후반기 교육 가는거 아니면 사단신교대 수료하면 해당 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배치 받습니다 결국 자대가도 같은 사단장입니다

  • @adorablecat4025

    @adorablecat4025

    4 ай бұрын

    @@user-sm7fg4fq9q 저랑 같으시네요 경남 함안 신병교육대 39사단에서 대구 50사단 공병대대로 갔는데 사단마다 자대배치 받게되는 사단이 한정되어 정해지나 보네요.

  • @bigboyb3961

    @bigboyb3961

    4 ай бұрын

    아마 몰랏을껄요.. 불이익이 무서웟다면 민주화운동은 시작도 안햇을겁니다. 감옥에 가는데도 시위햇던게 한국인들입니다

  • @ineverthink

    @ineverthink

    4 ай бұрын

    51사 신교대 나왔는데 20~30퍼만 남고 나머지는 17사 수도포병여단 등등 흩어지더라구요

  • @13323gg

    @13323gg

    4 ай бұрын

    @@ineverthink 오 저도 51사 신교대 나왔는데 반갑네요 ㅋㅋㅋㅋ 51사 신교대 -> 야수교 -> 17사단 갔습니다 51사단 조교가 주간 행군전에 비봉고등학교 앞에 지나갈껀데 여고생들 보고 소리지르면 죽여버린다고 하길래 기대 엄청하고 행군했는데 방학때라 등교 안했던거 알고 엄청 실망했었는데ㅋㅋㅋㅋ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8 ай бұрын

    3:16 와... 이렇게 할수있는것도 용기가 굉장히 필요한데 대단하네요. 저는 이렇게 못하는데 말이죠.

  • @user-th6hp1yp3q
    @user-th6hp1yp3q8 ай бұрын

    깔끔히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사람이자 자기 휘하의 병사들을 사랑하는 참 군인 상관이지요

  • @Ziwoney
    @Ziwoney8 ай бұрын

    훈련소에 조교분들이 말 잘듣고 열심히 하는 행동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여 저는 분교대 들어갔을 때 그걸 느꼈습니다. 이등병 시절 만큼은 아니고 제식과 도수체조만 좀 제대로 했는데도 조교분이 감동하셨어요 다른 분대장들이 설렁설렁 하니 더 그런것 같네요.

  • @FUNNYVIDEO0326

    @FUNNYVIDEO0326

    3 ай бұрын

    분교대 조교들 반말하나여 ?

  • @inyUg1

    @inyUg1

    3 ай бұрын

    @@FUNNYVIDEO0326 분교대조교들도 병사들이라 상호존대합니다

  • @team5p
    @team5p8 ай бұрын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내 이야기가 좀 빈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용기내어 편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 어떤 이야기든 제게는 귀한 사연이니까요.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user-xn4ms4ob2l

    @user-xn4ms4ob2l

    8 ай бұрын

    사연 보내볼까요?

  • @user-xn4ms4ob2l

    @user-xn4ms4ob2l

    8 ай бұрын

    95군번인데 강릉 간첩 사건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user-xn4ms4ob2l raidenst@gmail.com 으로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

  • @kanfvorns
    @kanfvorns8 ай бұрын

    근데 조교가 심하게 굴리는 일은 있어도 속옷으로 때린건 선 넘었네요.. 97년 군번입니다. 폭력이 난무 하던 시대지만 훈련소시절엔 말로는 죽였다 살렸다 맨날 해도 직접적인 폭행은 대놓고 하지 않았어요.

  • @user-fq1wj8xj2k

    @user-fq1wj8xj2k

    8 ай бұрын

    많이 좋아졌네요... 속옷으로 때린건 때린것도 아니엇었는데... 참고로 90년대 군번입니다. ^^ 97년 군번이면 비슷한 세대 신거 같은데..훈련소마다 달랏나 보네요

  • @kanfvorns

    @kanfvorns

    8 ай бұрын

    @@user-fq1wj8xj2k 제가 훈련소 두. 곳 경험잔데요. 당시 해군은 발로 차고 때렸어요.여긴 간부였고. 육군은 훈련소에서 이런 폭력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또래에 기분문제 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당히 모멸적인 폭행이거든여 훈련소는 퇴소 전의 간부 관여가 좀 있는걸 알기에 이러 해서 이런식으 폭력 까지는 본적 없었습니다.

  • @user-fq1wj8xj2k

    @user-fq1wj8xj2k

    8 ай бұрын

    @@kanfvorns 그렇군요 전 입소식 전날밤부터 동작느리다고 조교놈 한데 날라차기 당했던기억 납니다

  • @xenic1331

    @xenic1331

    8 ай бұрын

    저도 97인데 소대마다 달랐죠. 저희소대 조교는 영창 2번 갔다왔었죠.

  • @techtonykim

    @techtonykim

    8 ай бұрын

    98군번입니다. 갯수파악 잘못했다고 논산 훈련소에서 내무실 맨 앞에서 맨뒤까지 계속 뒤로 밀리면서 싸대기 10대이상 맞아봤어요 ㅋㅋ

  •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8 ай бұрын

    사단장님 쿨하게 사과하시는 모습 멋있네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8 ай бұрын

    항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 @user-yk382p53jh
    @user-yk382p53jh8 ай бұрын

    한국군대에 안간저는 이런 이야기가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사연도 주시고 그려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nnambj9356
    @woonnambj93567 ай бұрын

    두번째,사연....모든것에 긍정적인사고가있으면,,,세상살아가는데 참 큰도움이 됩니다...행운도 따라오지요...긍정적마인드,정말 필요한 덕목입니다.

  • @user-sv2do2mx4e
    @user-sv2do2mx4e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군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user-ks1vj5zt8c
    @user-ks1vj5zt8c8 ай бұрын

    80년대 군번입니다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후배님들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999bidoolgi9
    @999bidoolgi98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이야기 사연보낸지 꽤 지나서 기대도안하고있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ㅎㅎ 어렸을때 정말 재밋게 보던 오인용에 제이야기도 올라오게될줄이야... 너무감사합니다. 국군장병여러분들 추운데 고생많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세요!👮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너무 늦게 제작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만들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꾸벅~!

  • @user-fm1iz1kr9c
    @user-fm1iz1kr9c8 ай бұрын

    80년대 군번이네요~지금 우리 군번 생활 얘기하면 그 시절 고참들은 전부 영창 갔네요 세월이 지나 지금도 군대는 군대는 힘들을께에요 화이팅 후배님들 ~~

  • @user-nw2mq1tc1d

    @user-nw2mq1tc1d

    8 ай бұрын

    80년대논산군번인데군화배급시군화안맞는사람나오래서바꿔주는줄로알고튀어나갔다가군화짝으로맞고군복안맞는사람나오래서또나갔다가군기빠졌다고쳐맞고 복창소리작다고쳐맞고 이래맞고저래맞고 퇴소할쯤엔때리고맞다가정들었는지조교들도더이상안때리더이다

  • @user-seungmanhong

    @user-seungmanhong

    8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8 ай бұрын

    ​@@user-nw2mq1tc1d그 시절에는 옷을 몸에 맞춰 입는게 아니라, 몸을 옷에 맞처서 입어야 했죠. 요즘 입대하는 사람들은 이해할런지?

  • @user-gg8zf7tk2r
    @user-gg8zf7tk2r8 ай бұрын

    폭언과 폭행은 잘못된게 맞죠 제 훈련병 시절에는 무언가 실수를 했거나 미숙했을 때, 폭언 폭행 없이 '엎드려 뻗쳐. 너는 OOO 했기 때문에 얼차려로 팔굽혀펴기 20회를 실시한다' 라는 식으로 얼차려를 받았었어요. 이렇게 해도 훈련병들은 잘 따라갔습니다. 오히려 간부님들이나 조교들이 참 멋있게 보였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대로된 선진병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rainmune

    @rainmune

    Ай бұрын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 @Spcegunhoo
    @Spcegunhoo8 ай бұрын

    저런 분위기 속에서 저런 용기 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대단하네요...(박수)

  • @rainmune

    @rainmune

    Ай бұрын

    용기는 군인의 필수품이죠. 👍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8 ай бұрын

    전격! 오늘도 정말 즐겁게 동기들과 선임분들과 봤습니다! 진짜 이번이야기는 훈련소때 생각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오늘날 훈련소는 욕과 폭력은 절대 없었고 대신 얼차려는 많이 받았습니다.... 역시 행군까지 끝내고 나면 사단장님과 강당에서 면담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도 듣고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진짜 여러가지 많이 질문합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자대에 오니 35사단에 훈련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꼭 훈련소마다 많이 서툴고 어려워하는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사격장이 산위에 있어서 올라가는데 뒤쳐지는 동기 등을 밀어주며 올라가던 기억이 났습니다 진짜 그때 뭔가 군인에 정신으로 버티자 하는 가오가 몸을 지배하던 그 기분이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 오늘감독님영상보며 동기들 선임들 훈련소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ㅋㅋ 근데 저희 자대가 제5군단 하고 사단이 없고 제1기갑여단에 105기계화 보병대대로 오게되었습니다 후방에서 전방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오늘도 재밌는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보며 버티고 있습니다! 정말 항상 감사드리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근데 혹시 감독님 군대시절때는 체단이 몇급정도 나와야 진급이셨나용?? 여기는 전체적으로 3급이 나와야 한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용~!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저희때는 체단같은 건 없었고, 사격과 태권도를 못하면 진급 누락이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운 날씨에 귀 동상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8 ай бұрын

    @@team5p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뛴걸음과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를 보고있습니다 그때는 태권도라니... 빡쌜것 같네요.... 감독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 @sdkim6532

    @sdkim6532

    7 ай бұрын

    울 아들은 35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고 사단 경비소대에 자대 배치받은 이등병 2주차입니다. 아들 훈련소 선배님이시네요!!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7 ай бұрын

    @@sdkim6532 아하! 아들분도 건강하게 군생활 같이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user-mv1uj9vd1x
    @user-mv1uj9vd1x8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o6ef7fd9t
    @user-do6ef7fd9t4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전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j1zb9gd7u
    @user-vj1zb9gd7u8 ай бұрын

    와 뭔가 오인용님 영상을 보면 2000년대 향기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 @sanghoon2
    @sanghoon28 ай бұрын

    00군번입니다. 매일매일 별다른 이유도 없이 많이도 맞았고, 말도 안되는 가혹행위에 인신공격도 많이 당했습니다. 유격갔다왔는데 목소리가 쉬지 않았다는 이유, 동기가 잘못했다는 이유, 지나가다가 남의 내무실 고개돌려 쳐다봤다는 이유, 고참 눈 마주쳤다는 이유 등등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상병 꺾이는 4호봉까지는 수도 없이 맞았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보니 내 아들이면 나라도 나때의 군대는 보내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당시 26개월의 군생활이 많이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나, 구타나 가혹행위는 사라져야 할겁입니다. 상명하복과 군기를 위해서 군내에서 적절한 제재와 조치는 필요하겠죠. 국민을 위해 밤낮으로 나라 지키는 군인장병 여러분들 너무 고생이 많고 항상 고맙습니다.

  • @user-fb4rr6pc2r

    @user-fb4rr6pc2r

    8 ай бұрын

    와.... 전 99군번입니다만 그럴정도로 군대 부조리가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폭행이나 가혹행위도 있기는 했으나 제가 겪은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정말 힘든 군생활을 하셨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jd7ye9iq9i

    @user-jd7ye9iq9i

    8 ай бұрын

    못된 새끼들을 많이 만났군요. 위로 드립니다.

  • @norunoru7739
    @norunoru77395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의 정운찬같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아졌으면 좋겠음

  • @karl8088

    @karl8088

    4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사람들을 억압하는 사회잖음 ㅋㅋ 많아졌으면 하면서 억압해서 없앰.

  • @chairshot

    @chairshot

    2 ай бұрын

    @@karl8088 억압을 받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포기않는 사람도 있긴 있음 억압하는 사람입장에선 그사람들은 송곳같은 존재같아서 더 억압을 하려거나 그냥 무시하고 포기하거나.

  • @user-fu8qh6uo1z

    @user-fu8qh6uo1z

    Ай бұрын

    많아지면ㅡ 서로가 괴롭다

  • @berokee

    @berokee

    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뭐든 적당히가 좋죠ㅠ​@@user-fu8qh6uo1z

  •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7 ай бұрын

    우리의 국군 아저씨들 모두 고생 많습니다.파이팅!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8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석조작가님.

  • @tv-br1rt
    @tv-br1rt8 ай бұрын

    세월이 많이 지나도 군시절 기억은 잊혀지지 않네요

  • @user-nm2td5mh1s

    @user-nm2td5mh1s

    4 ай бұрын

    잊을수가 없죠 트라우마는 영원하니까

  • @user-hv7ol2hq4n
    @user-hv7ol2hq4n5 ай бұрын

    근데 저렇게 훈육요원부터 욕이랑 구타를 달고살면서 군 사고예방을 입에 담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 @user-ih8hq2lu6q
    @user-ih8hq2lu6q8 ай бұрын

    잘볼게요!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8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cd7sc
    @tv-cd7sc8 ай бұрын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 @DDDK2
    @DDDK28 ай бұрын

    주말마다 매번 잘 보고 있어요🙏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8 ай бұрын

    필승! 언젠가 전역하면 꼭 사연을 보내고 싶습니다!

  • @user-db5rz4jb8p

    @user-db5rz4jb8p

    8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 @zzhh1198
    @zzhh11987 ай бұрын

    09년도 군번인데 조교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무리 군대가 변해도 우린 끝까지 간부와 싸운다” ㅋㅋㅋ

  • @leviathan3556
    @leviathan35568 ай бұрын

    주말엔 오인용!!❤

  • @user-zo7xo7mx9f
    @user-zo7xo7mx9f8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이 뭔가 저랑 비슷하네요 유격중 1일차에 과호흡으로 빠지고 2일차에 걍 쓰러지자는 마인드로 소리지르면서 했더니 유격대장님이 제일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시고 빠져서 쉬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나중에는 중대장님이 사단장님에게 받아둔 표상휴가도 그덕에 받았습니다. 역시 인생 새옹지마입니다 ㅋ

  • @origamiorigami2510
    @origamiorigami25108 ай бұрын

    군생활 고생 하셨어요^^

  • @user-tu8rv1hj8t
    @user-tu8rv1hj8t8 ай бұрын

    이야 사단장님 참 군인이시네요.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8 ай бұрын

    요즘은 조교들이 잘해주는데 옛날에는 저런 조교들이 많았군요...

  • @13flowerrain94

    @13flowerrain94

    8 ай бұрын

    저정도도 좋아진건데요..;; 예전엔 더 악마같앗는데

  • @albatros824
    @albatros8248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나오면 글을 쓰게 되네요, 98년 2월 군번입니다. 이런 글을 쓰면 고문관 이였겠구나 하실 수도 있지만, 저도 영창을 다녀올 정도로 군생활에 열정적이라 생각을 하고 생활 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군대는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데, 폭행으로 몸다치고 정신적으로도 다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단체 생활이니 양보하고 참고 배려하세요. 이기적이고 위아래 모르고 얄팍하면 안됩니다. 다만 몸과 정신만큼은 다치고 제대하지 마세요. 그 순간은 군대라는 것이 무섭고 선배가 무섭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힘들때는 용기를 내세요. 다만 모든 사람이 얘기하는 고문관은 되지말고 참을 줄도 알아야합니다. 말만이 아닌 훈련 열씸히 받고, 열씸히 쉬고, 서로 응원 및 위로 해 줄수 있는 병영 생활이 됬으면 합니다. 우리 아버지때는 더 힘들었고 우리때도 힘들었고, 앞으로로 힘들거에요.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rainmune

    @rainmune

    Ай бұрын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 @Kgrow994
    @Kgrow9948 ай бұрын

    조교들의 부조리를 사단장님 앞에서 이야기한게 대단한듯 하군요 저런 사람이 한명쯤 있어야 하긴 하죠 그래야 계승될수도 있는 부조리를 방지할테니...

  • @user-basilica4726
    @user-basilica47262 ай бұрын

    일러스트가 너무 대박이야... ㅋㅋㅋ 이야기도 재밌는데 일러가 정말 찰떡.

  • @dhk258
    @dhk2588 ай бұрын

    권리를 떠나서 습득력이나 훈련태도가 안좋다는이유로 폭언 폭행을 당해야할 이유는 없음. 정운찬이란분은 모두의 권리신장보다 스스로의 양심을 지켜낸거임. 본인에게 단 1원 한푼 득이 되지 않아도 부조리함에 맞서 타협하지 않는게 양심임.

  • @user-jg3nd9sx6k
    @user-jg3nd9sx6k8 ай бұрын

    오늘영상 너무재미나네요😊

  •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8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7

  • @s.taylor3374
    @s.taylor33748 ай бұрын

    어째뜬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으니..

  • @user-ep1kb9oo4h
    @user-ep1kb9oo4h8 ай бұрын

    데빌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인용!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eomjghim2302
    @beomjghim23028 ай бұрын

    육군 훈련소는 아주 인권적이네요,,아님 세월이 흘러감에따라 군이 바뀌고 있는건지,, 어찌되었던 좋은 변화라로 생각되네요

  • @lapissinon2509

    @lapissinon2509

    8 ай бұрын

    육훈소 분대장들 (조교)들은 훈령병한테 반말금지입니다.

  • @sd-qc8qw

    @sd-qc8qw

    8 ай бұрын

    ​@@lapissinon2509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1로 있을땐 반말했습니다 ㅋㅋㅋ 분대이상으로 몇명이상한테 이야기할땐 존대했고요

  • @user-my6fl2ez1r

    @user-my6fl2ez1r

    8 ай бұрын

    ​​@@sd-qc8qw조교들도 훈련병들에게 마편으로 긁히면 최소 근신 내지는 최대 징계로 조교직 박탈. 휴가제한. 군교대 풀코스로 간다고 함. 옛날이었으면 영창행이겠지만...

  • @wallolo

    @wallolo

    8 ай бұрын

    13년 군번인데 그때는 그냥 반말했습니다. 다만 폭행은 불가능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my6fl2ez1r

    @user-my6fl2ez1r

    8 ай бұрын

    @@wallolo 훈련병들이 마편에 조교 안긁음?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8 ай бұрын

    두 애피소드 사연자들 잊지못할 순간들을 맞이했네요!

  • @ethanryu6551
    @ethanryu65515 ай бұрын

    미군 부트캠프 가면 쌍욕 겁나 박고 지랄 하고 얼차려 줘도... 신체 접촉은 절대 금지 되어 있다...

  • @user-ux9xv6wk8s
    @user-ux9xv6wk8s8 ай бұрын

    여기서 TMI..비올때는 총구가 아래로 가고 총구를 잡았던 기억이 .. 😂 늘 재밋게 보고있습니당

  • @kati7446
    @kati74468 ай бұрын

    진짜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kr6xh8tk8q
    @user-kr6xh8tk8q8 ай бұрын

    입대 D-1 정말 유익하다

  • @user-er7ng1kq6k
    @user-er7ng1kq6k8 ай бұрын

    따뜻한 격려와 자상한 배려로 과연 제대로 된 군인이 될수있을까 군인권 다 좋는데 유사시엔 저 안이함이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

  • @using9637
    @using96378 ай бұрын

    사격때 자기가 말한거 못듣는다고 귀마개 빼라고해서 아직도 양쪽 청력이 다른데 진짜 미친조교들 많았던거 같아요

  • @user-mistapeo

    @user-mistapeo

    8 ай бұрын

    요즘은 사격할때 귀마개도 주나요? 와!

  • @dotred7899

    @dotred7899

    3 ай бұрын

    @@user-mistapeo공군이었는데 귀마개 빠지면 사격 중지도 함 ㅋㅋㅋ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8 ай бұрын

    바로 고고하겠습니당

  • @user-vp8jf6il4r
    @user-vp8jf6il4r8 ай бұрын

    오굿 잘보고갑니다

  • @dong-yeolha8785
    @dong-yeolha87852 ай бұрын

    사단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그런 답을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책임지는 자세였습니다! 저도 군대 오래있었지만... 저런 대답이 나올 줄은!

  • @garam1978
    @garam19788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23년 됐지만 영상 볼때마다 만감이 교차 합니다😂😂😂

  • @Mott-s
    @Mott-s8 ай бұрын

    가끔은 전에 쓰시던 브금도 써주세요 ! 최근에 시작할때 빰~빰빰~ 하면서 시작하는 브금 못들어본 것 같아욬 ㅋㅋㅋㅋ 정겨웟는데

  • @team5p

    @team5p

    8 ай бұрын

    저작권 때문에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 @Mott-s

    @Mott-s

    8 ай бұрын

    @@team5p 아ㅠㅠ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으니 괜찮습니다 !!

  • @user-ue5fr4mi9i
    @user-ue5fr4mi9i3 ай бұрын

    인천 서구 검단 모경종님 ᆢㅎㅎ 길에서 마음으로 응원했어요ᆢ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 @xenic1331
    @xenic13318 ай бұрын

    참모소속으로 전투소대에 꼽사리로 생활했었는데 진지공사 3일 나가고 소대장 눈에 띄어서 소대당 한장 포상휴가증 받고 눈초리 어마어마하게 받았죠. 당시 일초라 주는데로 받았는데 전역전까지 못쓰고 나온 휴가도 있을정도로 바빴죠. 양보했어야 하는데.. 직속상관도 아닌데 포상휴가 받은것도 생각해보니 앞뒤가 안 맞았고.

  • @user-gq3sp5lh4q
    @user-gq3sp5lh4q8 ай бұрын

    어딜 가도 열심히 한 사람은 보상이 주어지네요

  • @Tsingtaofrog
    @Tsingtaofrog8 ай бұрын

    저도 오른손잡이인데 오른눈밖에 못감아서… 아마 그것때문일거에요. 윙크가 한눈밖에안되서… 사격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 @user-sx2hw5ne5q
    @user-sx2hw5ne5q8 ай бұрын

    오늘도 오인용.

  • @Healingames
    @Healingames8 ай бұрын

    잘 봤슘니다 ㅎㅎㅎ

  • @user-je3hw6gv4v
    @user-je3hw6gv4v8 ай бұрын

    저도 군대 훈련소때 사단장 표창을 받았던 기억이ㅎㅎㅎ 제가 있던 부대에서 저는 건강소대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서 살 많이 뺐다고 마지막 7주차 수료식전에 조교들이 나오라고 해서 제식연습을 했던기억이ㅎㅎㅎ 그때 생각몬하면 재밋었는디ㅋ

  • @user-fq1wj8xj2k
    @user-fq1wj8xj2k8 ай бұрын

    라떼는 저렇게 찌르는 훈련병은 그냥 정신개조 교육 들어갓었을텐데... 저 훈련병 뿐 이나라 그 기수는 퇴소할 때까지 갈굼 당햇을겁니다. 참고로 90년대 초번 군번입니다.

  • @racleo6037
    @racleo60378 ай бұрын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됩니다

  • @user-ue9er8pn1y
    @user-ue9er8pn1y4 ай бұрын

    07군번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대한의 건아들 전부 힘 내시기 바랍니다!!!

  • @user-sc2ej8ek9j
    @user-sc2ej8ek9jАй бұрын

    모든 군인분들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젊은날 나라위해 희생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지내네요. 고맙습니다. 영상도 감사합니다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 @mookiss
    @mookiss8 ай бұрын

    첫번째도 두번째도 참 군인 정신이다

  • @tj8669
    @tj86698 ай бұрын

    01년 군번입니다. 당시 동기중에 말 더듬고 어리버리한 동기 있었지만 정신차리라고 굵은 목소리로 혼내고 단체 기합주고 그러기는 했지만 때리는 조교는 없었습니다. 근데 사격장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저건 진짜 조교들이 너무 했네요.

  • @user-yb3uz8pt7d

    @user-yb3uz8pt7d

    8 ай бұрын

    01군번 논산에서 조교가 싸다구 때렸음 ㅠㅠ 사람들 다 모여있는데서 ㅠㅠ

  • @tj8669

    @tj8669

    8 ай бұрын

    @@user-yb3uz8pt7d 조교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지 못한 조교를 만나셨군요. 전 강원도 27사 이기자 부대에서 훈련병 생활을 했는데 당시 조교들중에 약간의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조교는 있었어도 손찌검을 한다던가 폭력을 쓰는 조교는 없었네요.

  • @maverlove93
    @maverlove934 ай бұрын

    군대라는게 참 서로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특별한 유대감으로 엮인 곳이라는게 느껴짐 잘 살고 있을거라, 잘 이겨낼꺼라 믿어 의심치 않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남자들 멋있다고 ㅠㅠ

  • @justdoit-qd3cd
    @justdoit-qd3cd4 ай бұрын

    군대잇을때는 진짜 앞이막막하고 절대 시간이 안지나갈거같앗는데 전역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요 ㅎㅎ 우연치않게 유튜브에서 옛생각나는 영상보니 재밋네요 ㅎㅎ

  • @user-vq4mo9yu1l
    @user-vq4mo9yu1l6 ай бұрын

    폭력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자극을 주게해줘야하는게 조교 역할임 참 나도 훈련소에 있을때 조교들 갈굼에 디게 질렸었는데 ㅋㅋ

  • @radish9017
    @radish90178 ай бұрын

    그렇지.. 누구는 한 번 시키면 할 수 있고 누구는 다섯 번 시키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군대도 이런걸 감안해 주면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8 ай бұрын

    특별한 극소수가 펼치는 영향력~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8 ай бұрын

    사단장은 속으로 기가 막혔을 거다. 조교들에게 실망한 게 아니라 훈련병이 너무 당돌해서.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처리하면 자신의 경력에 흠집이 날 수 있으니(특히 저런류의 사람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반드시 다른 곳에도 찌르게 되어있음) FM대로 대처한 거겠지.

  • @user-tk2qy7bp4s
    @user-tk2qy7bp4s8 ай бұрын

    85년 칠성부대 근무한 사람입니다. 사단장앞에서 발표한 내용이 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어떠한 경우도 폭언과 폭력은 용인되서는 안됩니다. 그걸 인정하는 상식 그 평범한 상식이 폭력임을 다시 느낍니다. 후배님들이 멋지십니다. 선배로서 미안함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 @user-tv5kc9nqyg6
    @user-tv5kc9nqyg68 ай бұрын

    귀한집 아들들을 데려왔으면 잘 가르치고 보살펴 무사히 각자의 가정에 돌려 보내야 하는 것이 국가의, 군의, 지휘부의 책무이다. 그들은 노예가 아니다. 사회로 나가면 군을 유지하게 하는 납세자요. 군이 그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국민이다.

  • @user-lw8ul2ux2x

    @user-lw8ul2ux2x

    4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러네. 결국 전역하면 세금 우리가 내잖아.

  • @user-fj5jk3lj7p
    @user-fj5jk3lj7p4 ай бұрын

    애초에 무슨 일 있으면 시작할 때 부터 뭔가 부조리하거나 잘못된 점은 마음의 편지로 보내주길 바란다 이야기해줬으면 그러면 면전에 창피를 얻을 일도 조교도 훈련병도 여럿이 괜찮을 것 같다 잘못된 것 맞긴 맞으니 어찌 됬든 잘되길

  • @dkkim5279
    @dkkim52798 ай бұрын

    동기가 사단장되고나니 여기가 더 정다워지네요. 사실 군인, 경찰공무원들 직급이 행정부처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전시가 아니라서 불이익인지...군출신 대통령이 더이상 없어서인지 늘 잘듣고있어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8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사단장 입장에선 다행이네요.ㅋㅋ

  • @ryu7715
    @ryu77158 ай бұрын

    보복안한거 보면 조교들 보통 깨진게 아님

  • @jinj6695
    @jinj66958 ай бұрын

    석조옹 오지게 기다렸다고!

  • @wadfdf1050
    @wadfdf10508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저랬지만 지금은 너도 끌려왔잖아 라는 사실이 그냥 깔려있으니 저럴 일이 없겠구나 싶습니다 조교도 같은 병사인데 같은 병한테 저런다니

  • @user-xs2xn4mv3y
    @user-xs2xn4mv3y8 ай бұрын

    첫번째사연은 내 훈련소 생활이랑 거의 비슷하다............

  • @eustoma3968
    @eustoma39688 ай бұрын

    09:36 난 여기 장면이 왜이렇게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음... 원인이야 어찌 되었던간에 저렇게 말하는거 자채가 대단하다고 생각됨... 저 장면보고 저도 3초정도 멍때린건 비밀...😎

  • @UnitedStatesofAmerica-gx7sv
    @UnitedStatesofAmerica-gx7sv8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일그러진 조교 😂😂

  • @theodorickim
    @theodorickim8 ай бұрын

    99%의 별단 사람들은 모두 제정신이다

  • @user-mr3gq4sy6l
    @user-mr3gq4sy6l6 ай бұрын

    사단장님 그래도 바로 사과하고 바꾸는거 멋있네

  • @Tokinada9
    @Tokinada98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뭔가 인싸들이 에이 ~ 나 아싸야 ㅋㅋ 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 @dhlee7271
    @dhlee72714 ай бұрын

    저정도면합격이지!!! 훈륭한 대원이네!!

  • @robertseo7264
    @robertseo72645 ай бұрын

    분위기에 쫄아서 다른생각 들지도 않을텐데 ㄷㄷ 대단한사람이었네

  • @loveyou1556
    @loveyou15568 ай бұрын

    ㅋㅋ 오른쪽인대 오른쪽 눈 감는다...와.. 정말 신선한다;;;;

  • @user-tm6be7fy8c
    @user-tm6be7fy8c8 ай бұрын

    세상은 훨씬 무섭고 잔인하다.

  • @user-vx1ew9nw2k
    @user-vx1ew9nw2k4 ай бұрын

    권리를 찾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었던 30년 전이 생각 나네요 조교가 불러서 갔는데 인사 안하고 OO조교 용무있어 왔다고 했다가 싸다구를 50대 넘게 맞았고 부은 볼로 분에 못이겨 잠못들었던 그날이 30년이 지나서도 생각 나고 길가다 만나면 귓방맹이 날리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남았다는게 앙금이 평생가나 봅니다.

  • @shenando
    @shenando6 ай бұрын

    정운찬 훈련병의 용기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두말 없이 사과한 사단장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지휘소로 돌아가서 시정 지시하는 장면을 상상하게됩니다. 왠지 뭉클해지는 에피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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