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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
이웃집에서 아침 일찍 전화가 온다. 난로에 고구마가 잘 익었으니 차도 마시게 오란다. 이웃집 2층집을 보면 아기돼지 삼형제 중 막내가 지은 단단한 벽돌집 생각이 나곤 했다. '샘은 전생에 나라를 서너번 구하셨나봐요. 우리동네서 제일 좋은 곳에 사시니 말이예요.' 하였드니 피식 웃곤 하셨다. 연로하신 노모와 함께 사는 그녀. 내가 이곳으로 들어오기 일 이년 전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그나마 젊은 이웃. 저렇게 단단한 집과는 반대로 구순이 가까운 그녀의 어머니와 그녀는 모든것을 털어내기로 한 양 몸이 홀깡하다. 지극정성으로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였고, 어머니는 유치원 아이마냥 그림책에 색연필로 색칠을 하신다. "전주치는 종이가 좋고 색도 이르케 혀서 똑같으지, 질고 짤르고 이릉기 없어. 이 종이도 껄끄런디가 있고 미끄런디가 있어 껄끄런디는 소리가 나. 전주치랑 광주치랑 틀려." 전주에서 사온 그림책과 광주에서 사온 그림책을 비교하면서 뱉은 어머니의 말씀, 킥.
이불밖으로 더 나가기 싫게하는 음악과 영상이고마..ㅎㅎㅎ
@dara_bang
Жыл бұрын
일편단심으로 둔눕시다 걍
Rod McKuen 1. 0:01 Listen to the warm 2. 2:31 Fields of wonder 3. 5:10 Jean
장소협찬_윗집 이 영상에 관한 이쁜 이야기는 제가 밥 좀 묵고 커피 한 잔 더 때리고 이따가 😘❤
@user-fo2ru1ee2w
Жыл бұрын
🥰🥰🎶🎶🎶☕️..지도 여유롭게~~ㅎㅎ
@dara_bang
Жыл бұрын
@@user-fo2ru1ee2w 셀맘님, 굿모닝. ☕😉
오메 강생이가 다라님 신발에서 존?냄새가 나나벼.
@dara_bang
Жыл бұрын
고정글을 안읽으시는 돈푸리님 딱 걸려쓰! ㅋㅋㅋㅋ
@DonpuriTv
Жыл бұрын
@@dara_bang 노모와 동네에서 그나마 조금 젊은 여인, 전주그림책과 광주그림채, 다 읽었슴다. 이거 왜이래. 벗어놓은 신발은 다라님 쓰레빠로 추정됨
@dara_bang
Жыл бұрын
@@DonpuriTv 아이코, 기러케 기픈뜨시. 돈푸리님 좋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