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쯤 카톡소리 유입 죄송합니다 ㅎㅎ 연애할 때 회피형 특징 ▶ kzread.info/dash/bejne/h6hnsqp6qN2wdbQ.htmlsi=Nhd5fJG645nmlml9 요즘 회피형이 많아지는 이유 ▶ kzread.info/dash/bejne/dJmMpqtyYZjYfqw.htmlsi=i7wUNsHzKdtbfhJb

회피형의 가장 큰 단점은 이별할 때 태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서든지 카톡이라든지 통보를 하고 헤어지잖아요? 그사람의 모든 정이 털리지 않았다면요. 근데 회피형들은 일반적으로 잠수를 통보로 생각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도 있고 이제 안 볼 사람인데 굳이라는 생각도 있고 여러가지 있겠죠. 무응답에서 오는 상처는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해진다는걸 알면서요. 참 예의가 없죠. 하지만 회피형을 연구 하다가 보면 마냥 욕만 할 수도 없어요. 연인간에 갈등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자존감이 아주 낮은 싱처많은 사람들이거든요. 더욱 더 욕할수 없는건 아무 말없이 모두 내탓으로 만들고 떠나기 때문이죠.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연인이 뚝 끊기는거, 사라진다는거, 평생의 상처로 자리잡는다는거, 회피형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언젠가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떠날수있는 사람은 그만 내려놓으시고 갈등과 질투를 건강한 지적과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회피성향 있는 사람들로써 자기 연민을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아요 우리의 차가운 그 마음에.. 우리가 이렇게 된게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입니까.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화이팅하자구요!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원인없는 결과없슴... 항상 뭐든 이유가 있었기에 삐그덕거린거지 어쩌면 잘못된 만남을 누군가는 강제로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만좋으면 그만인 만남이 아니였을지?...

제주변 회피형은 자기일은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그러니 겉은 평판 좋지만 벽을 치고 살죠 다가갈 수 없고 뭐 그 사람들 혼자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아야 함 나도 회피성향 있어서 압니다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user-nk5ui9kc9m

4 ай бұрын

​​@@isfjt-uo6fg이글 읽다보니 회피형의 종특 ! 겉으론 평온한데 한꺼플벗기면 심한 아가리어터들이 많더라.(말하자면 야누스.같은거) 앞에선 댄디한척! 뒤돌아서면 급발진 빌런들을 종종 보거든..개어이없음 ㅋㅋ 다가가고 싶어서가아니라 같이 공존하고 사는데 직장이나 여럿모인곳에 회피형 타입들은 사람들을 불편해ㅔ 만드는 용한 기운이 있단뜻야..그게 연인인 경우 최악이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서 좋아요 ㅎㅎ😊👍

나는 왜 이런걸까? 막연하게 고민스럽기만 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요!

준영님 영상 넘 기다렸어요❤ 진짜 애착유형 영상들 다 열번은 본거같은... 너무 감사합니다

우연히 본 준영님 영상이 마음에 와닿아서 연달아 보고 있었는데 잠깐 쉬는 중에 새 영상이 올라왔네요.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정서적 문제가 트라우마로 작용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이렇게 된 건 누구 때문이야라는 게 아니라 내 행동에, 생각에, 감정에 너무 많은 제동과 트리거가 되는 상항에 놓이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평소 생각했던 부분과도 상당히 겹치고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준영님 영상 보시면서 마음의 트리거가 작동되시는 분들께 유투브에서 '베셀 위대한 수업' 추천 드려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가 회피형이라 요즘 너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돼서 영상들 모두 틀어서 보고 있어요.. 근데 진짜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ㅜㅜ 노트에 적으면서 꼼꼼히 듣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의식적인 부분이어서 스스로는 알기가 더 어려웠던 거네요. 회피형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최고의 애착유형 영상

제가 회피형인데여 저도 제가 회피형이고 싶어서 그렇게된건 아니에요ㅜ 부모에게 비난만받고 칭찬, 사랑도 못받고 아주 어릴때부터 세상에 내편은없다라고 느끼며 외롭게 커왔기때문입니다….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도 다들 커가면서 상처가 있습니다... 양육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과거로 시간여행 할거 아닌이상 죽도 밥도 안됩니다. 마음 다스리기를 통해 자기 자신이 실체가 있다는걸 버리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걸 깨달아야합니다. 님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야해요. 그래야지만 비로소 님 곁에 님한테 관심가져주는 사람들이 어떤 일상을 살고 뭘 걱정하고 뭐에 기뻐하는지 보이고 들리기 시작할겁니다. 님은 지금 자기연민 나르시시스트라는 두꺼운 천으로 눈과 귀를 틀어막고 있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타임머신 개발자가 아닌이상 빨리 본인에게 관심을 끄기 바랍니다.

회피형인 사람같아서 시리즈 전부 보고있는데.. 총체적으로 연애가 힘들 수밖에 없는 인간군상이네 그런데 겪어보니 맞아요 자기자신은 혼자가 편하다는데 사실은 외로워하고 그런 자신을 잘 몰라요 싸우고 연락 끊은지 개월 단위로 넘어가는데.. 지금은 걔를 이해하는데 본인이 잘 모르고 설명하지 못하는데 남의 행동을 이해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이제는 그냥 서로의 잘잘못은 흐려져가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사람은 누구나 미성숙하고 사랑과 관심으로 변화할수 있는건데 그친구랑 진심으로 그런 관계를 원했는데 망해버려서 아쉽네요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헤어지고 나서 다시잡아도 안되던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모든게 이해가 된다...😂 책임감 없고 이기적이라 너무 많이 싸웟는데 정확하네요

노력하고있는 회피형입니다ㅏ. 회피형으로 자각 한 뒤로 연인에게 표현도 많이 해주고 연인도 어느부분은 이해해주더라구요. 초반에 연락과 개인시간에 대한 대화로 엄청 싸우기도 했네요. 아버지가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뭔가 제가 요구하거나 바라는것 쉬고싶다거나 딱 여기까지만 하고싶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더 할 수 있다며 거절당하고 진짜 유치원생때부터 밤샘시켜가며 시계 외우게하고, 발도 안닿는 성인수영장 어린이 데리고 들어가서 무한 뺑뺑이 시키기 등... 자신은 애살이라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욕심인.. 그리고 뭔가 말을하면 중간에 다 잘라먹고 자신의 이야기부터 하고 자기가 정답이라는 듯 말하는 (아버님이 딱 회피형스타일) 저희 어머니는 무조건 좋다좋다 스타일이셨고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자라다보니, 아, 내 의견은 그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나. 결국엔 말해봤자 소용이 없구나. 하고 일찍부터 철이들었다고나 할지.. 엄청 독립적인 성격(나쁘게 말하면 누구에게나 곁을 주지 않음) 이었고 왕따사건도 몇 번 겪다보니 자기방어가 심해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랑 사귀는 연인은 무슨 죄가 있나..내가 진짜 못할 짓 하는 것 같다. 싶어서 이게맞나 고민을 매번 하는데, 초반에 헤어지자 시전하던 제 모습에 너무 상처받은 연인의 모습을 보면 더이상 이 관계에서 이 말을 하는건, 현명하지 못한것같고.. 갈등상황에서 단절이 아닌 대화로 푸는 법을 연습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대화의 핀트를 못잡아서.. 내 존재는 내 주변사람들을 상처입히는 그런 못된존재인건가.. 스스로를 싫어하는 방향으로 자꾸 시선이 쏠려서 괴롭기도 하네요.

회피형인데 말씀해주신 특징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봤어요! 제가 연락을 너무 귀찮아 해서 고민이 있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게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맞아요 8:17 하려고 노력하려고 하던 회피형 만나다가 결국 둘 다 충족못되고 힘들어서 끝났어요 내가 노력한 걸 더 봐주고 이해해주면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계속 남는데 어쩔 수 없는 거겠죠 ㅠㅠ

진지하게 잘 보고 이 있습니다! 회피형과 재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형님 애착유형을 다룬 책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내가 회피형이라는거 알고, 상대방을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나 스스로도 이런 성향때문에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바꿀수 있는건지 감도 안 와요. 너무 뿌리깊은것 같아서. 그게 괴롭네요, 내가 나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는게.

@SHINeeKEY

3 ай бұрын

이제 시작이니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water_flr

2 ай бұрын

상담 받으면 충분히 바뀔 수 있어요! 청년마음건강지원 이었나 여기 신청하면 상담비 10분의 1만 내고도 받을 수 있어요(광고x 경험담o) 덕분에 저도 상담받고 정말 많이 건강해졌어요 ㅎㅎ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불교 추천합니다. 내가 그냥 길가에 핀 들꽃이다, 누군가에게 못나보여도 상관없다, 나는 그냥 들짐승이다 생각하는게 첫걸음입니다.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힘들다는것 자체가 자기연민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과몰입을 멈추고 상대방의 눈과 표정에 집중하며 무슨 말을 하는지 기억하고 반응해주려고 노력하세요. 이 상호작용을 할때 본인이란 존재를 지워버리세요. 원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니까요.

공감을 잘하면서도 회피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나에대해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회피형 성향분석 최고예요! 연인관계에서 갈등을 무시하고 절대 싸우지도 않고 본인은 무조건 참는다고 하는데 실제론 관계자체에 큰 고민이 없고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절대 못만나죠.... 사랑이 뭔지도 모를껄요 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랑 비슷한것 같아요 둘다 눈과 귀를 꽉 닫아놓은게 ㅋㅋ 그리고 그 옹졸한 입은 자기연민과 자기 방어를 위해서만 사용되지 누군가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기에는 적합한 용도가 아닙니다....ㅋㅋ

어릴때 비교적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상하게 이 동영상이 너무 정확하게 저에 대한 설명이네요.. 기억에 없는 뭔가가 있었나ㅋㅋㅋ 해외로 유학가서도 전혀 누군가 그리웠던적이 없고 다들 집에 전화하려고 추운데 공중전화 찾고 할때도 다들 왜저럴까 궁금했었고 친구들과도 사실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들 외에는 전부 소원해지고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정도의 느낌.. 딱 멀리 떨어지면 생각이 안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연락이 오면 그때서야 그사람 생각을 하게되고 그럼 연락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은 가끔 들어요 만날때만 잘해주게됨.. 근데 외로움 자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무의식중에 있다는 말인걸까요?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어도 그걸 깨닫는게 좋을까요? 물론 연애할 생각은 없습니다 상대방도 저같은 사람이 아니면 힘들거같아요..

회피형이 자신을 드러내지 못 하는건 드러내는 순간 비난 받고, 거부 당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인데 이걸 단순히 회피형이 마음의 문을 연다고 해결 된다고 말씀하시니 너무 가볍기 짝이 없네요... 마음의 문을 열고 말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보다 먼저 날 비난하고 거부하던 사람들에게 벗어나서 상황이 바뀌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회피형 남자친구한테 이 영상 공유해도 되나요?ㅋㅋㅋㅋ♥︎

알아도 알아도 어려운 애착유형.. 그래도 이런 영상이 있어서 그나마 남지친구를 이해할수 있어서 버틸수 있는것 같아.. 연자에거 무료진단 받았는데 거기서도 애착유형 짚어주더라구요 이건 공통인건가?

안정형도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될 수 있나요..? 어제까지도 잘 연락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통보 헤어짐을 받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이것도 불안형인건지.. 관계에서 생기는 애착이다 보니 스스로 건강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회피형 애착의 이별 후 심리 알려주세요!

깔끔하게 정확한 정보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3자 입장에서 회피형을 바라보면 마치 오랜 가뭄에 쩍쩍 갈라진 마른 땅이 생각납니다. 안타깝고 불쌍해요. 하지만 제가 만난 회피형은 자신은 그렇게 커왔고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게 편하다고 합니다. 진짜 편한건지 아니면 무뎌진건지...저도 그사람도,아무도 대답할 수 없겠죠. 댓글을 보시는 분 중에 자신이 회피형 애착인거 같다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꼭,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아무리 개인주의 사회가 만연하다고 한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고 행복은 건강한 인간관계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고요.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회피형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거의 반이상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하드코어 모드로 살아온 모든 회피형들의 등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엄마가 옆에 있으면 불안한나 회피 회피 극 회피형 혼자가 편안한😅

저 충격먹었어요 제가 회피형 성향이 많이 있었네요 머리가 띵~~ 합니다ㅜㅜ rntp인데 회피형이 기질이 있었다니...😢😢😢

범주화해서는 안 되고 사바사 케바케이겠지만 소시오패스로 가장 이어지기 쉬운 유형이 회피형 같기도 하네요 물론 애착유형이 3가지라서 회피형 = 소패라는 계산을 하는건 엄청냐 오류임을 전제로 3 유형중 공감능력이 가장 결여된 타입은 맞는듯 해요

저는 그래서 친해진 친구들이 집에 온다고 하거나 자주 연락할때마다 이해를 하기 힘들고 아니 대체 왜..? 이러고 놀랄때가 많았어요 ㅠㅠ어릴때부터 항상 ㅠㅠ 주변에 다 집착하는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상이라니… 너무 과하고 불편한데 왜그렇게 가까워지고 선을 넘으려고 하는건지 ㅠㅠ라고만 느껴졌는데

@opsubeen9853

4 ай бұрын

그럼 서양 쪽은 다 회피형이네요 😂😂😂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소심해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독립적인 사람이 성공해요.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원인없는 결과없슴... 항상 뭐든 이유가 있었기에 삐그덕거린거지 어쩌면 잘못된 만남을 누군가는 강제로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만좋으면 그만인 만남이 아니였을지?...

@poom-qp4uv

4 ай бұрын

@@opsubeen9853독립적인거랑은 다르죠 불편한게 있으면 대화로 조율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데 말없이 도망치는게 독립적인건 아니죠

@opsubeen9853

4 ай бұрын

@@poom-qp4uv 그거 도망치는게아니라 조율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예요. 조율조차도 하기 싫은.

그때 그때 감정 표현하면 넌 너무 감정적이야, 아니면 너무 예민하게 군다고 눈 흘기고 말 안 하고 참았다가 나중에 말하면 왜 이제와서 지랄이냐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안 하는 게 편합니다. 대인관계 전부 다 놓아버렸어요

@editedhan

4 ай бұрын

참 고민 많으시겠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다 충족시키고 맞출순없다고 생각해요 맞는 사람과 만납시다😊 너무 상처받지말아요 생각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예요 조금 상처받더라도 하나하나 반응마시고 솔직하게 표현해보는것이 좋다 생각이 드네요 남는 사람은 남을거구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원래 감정표현을 하면 친한 친구라도 싫어하길 마련입니다... 혼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변태가 아닌이상 없잖아요?? 그냥 애초에 그렇게 신경쓰이게 한다면 천천히 수개월에 걸쳐서 멀어지고 약속도 피하세요. 굳이 말해봤자 적만 더 생깁니다. 그런 이상한 대화 안해도 서로 잘 지내게되는 인연들이 있어요. 이거는 회피형이랑은 다른 문제 같아요.

@user-zw9kv6uk9m

Ай бұрын

@@editedhan 감사합니당

회피형과 나르시시스트가 결이 같은부분이 많은것같은데 맞을까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당연 맞아요...!! 주변 사람들이 진정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 싸그리 무시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자기연민 지 앞가림에만 급급하여 지 관련된일 아니면 관심도 없어합니다. 사람 좋아할때도 외부적인 조건을 좋아하지 그 내면은 신경도 못쓸걸요?

연애남매 용우 분석이욤

회피형도 조금은 마지막엔 갈리는거 같아요 제여자친구같은경우 넌 회피형이다 할때 의외로 거기에대해 부정도 대답도 안하더라고요 ㅋㅋ 다만 저같은경우 회피형은 만나서 이야기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래 했더니 그냥 헤어지잡니다. 이유는 분명 있을테고 저도 어느정도는 가늠을 했었기에 근데 물어보면 말안해줍니다. 내가 이래서 이래서 그런거냐 하면 그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보통 여자들처럼 이래서 기분나빴고 이런부분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다 라는 말은 일저루없었음 한달뒤 서로 다시맘을보고 이야기하자 해서 연락 안하고 있지만.. 좀 회평들은 자기가 회피형인지 알까 궁금하네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회피형들은 본인이 그래도 그래서 어쩌라고 아이고 불쌍한 내자신 곡소리 냅니다.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하는 순간 가뜩이나 바닥인 자존감이 유리마냥 산산조각이 나니 어떻게든 본인만은 맞게 사는거라고, 나는 불쌍하니까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아 하고 자기 합리화 쩝니다. 말이 안통해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좋은 관계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쏟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법도 모를걸요?? 속깊은 이야기도 하는줄도 모르고 조금이라도 그 두꺼운 가면에 칠이라도 벗겨질까 노심초사.... 인간대 인간 그 긴밀한 소통이 불가해요 마치 고속도로 저 끝에 서있는 느낌이랄까요... 사람이랑 깊게 이어지는 법도 모르고 배우고자하는 의지도 없고요 ㅋ 저는 회피 불안형이라서 이런 면도 있기때문에 잘 압니다.... 그래도 저는 억지로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고 불교로 마음 공부를 계란으로 바위치듯 하고 있기때문에 이게 제 고쳐야할점이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할 수 있는 부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도 더 좋은 사람 생길거에요. 님에게 솔직히 말해서 님 행복하게 해주고 님과 연결되는것보다 본인 이미지 깎일까봐 입꾹닫하고 있는 사람이랑은 그만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회피형의 주변인으로서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원인없는 결과없슴... 항상 뭐든 이유가 있었기에 삐그덕거린거지 어쩌면 잘못된 만남을 누군가는 강제로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만좋으면 그만인 만남이 아니였을지?...

2:46 혼자 있을 때 마음속에 상대가 배제됨 부모와의 관계에서 일찌감치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눌러왔기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결속이 약함. 연락이 자주 안됨. 비교적 그리움, 외로움에 무덤덤한 편. 사회생활(학교, 직장) 중엔 친밀한 모습이더라도 마음을 열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는 힘듬. >> “무슨 일이 있지 않고서야 나를 이렇게 찾나?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6:21 책임감 지기 싫어함 애착, 친밀감 형성에는 강한 정서적 결속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사랑, 존중, 삶이 가치있음을 느끼게됨.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은 균형이 중요한데, 회피형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서, 공감, 감정 표현이 약한편. 따라서, 상대를 존중, 마음쓰기가 어렵다. 노력을 하는 경우도 있고, 노력의 필요성을 못나지는 사람도 있음. 누군가 내 탓하거나 선넘는걸 매우 싫어함. 자기 긍정 + 타인 부정 (남을 신뢰하거나 기대감을 잘 품지않음). >> 친밀감 = 책임감, 구속감. 11:05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힘듦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1. 자기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상황이면 이야기를 안함 >> 약하게 보이거나 판단, 비난 받기 싫어함. (ex.사회적 유능하지만 개인사, 가정사가 복잡한 경우) 2. 진짜 자기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잘 모름 >> 주변에 사람이 많을지언정, 관계 발전이 어려움. 진심으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편. >> 본인들이 변하지 않으면 매우 외로울 유형 잘 봤습니다. 애정하는 친구가 회피형 인것같아요. 바뀌려는 노력중인것 같아서 외롭지 않게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쉽지않네요 ㅎㅎ 저는 원래 안정형 애착 성향이라 생각해왔는데, 상대의 행동들에 대한 저의 리액션이 종종 불안형 성향으로 나오는것 같아, 저 역시 좀더 여유를 갖고 믿음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피형 설명을 듣고 있자니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회피형과 내향적인 사람 그리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독립적인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영상의 설명을 보고 있노라면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내향적인 사람과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과 차이가 구분되지 않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에게 쓸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쉽게 지쳐서 내면에 집중하는 사람일 것이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독립적인 사람 - 혼자가 외롭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향적인 사람과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사람 아닙니까? 타고나길 사람한테 쏟을 에너지가 없는 게 회피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독립적이고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 것도 회피하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연애에 경우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야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잖습니까 제가 지금 답답한 건 저는 내향형이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고 독립적인 사람인데 졸지에 회피형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는 겁니다. 최소한 MBTI 담론에 있어서는 내향형은 한 유형으로서 존중을 받았는데 애착유형 담론에서는 내향적인 사람은 회피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으레 회피대상이 됩니다. 인간관계에 피로를 느껴서(내형적이여서) 잠시 연략이 뜸해지는게 회피하거나 외면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성 에너지 충전하면 다시 돌아오는데, 그 충전 기간 동안에 상대방이 상처입으면 회피형입니까?

@yeongseolee

Ай бұрын

저도 사회적 에너지가 없어서 주말이나 그냥 평소에 답장을 잘 안하고 몇일 또는 몇주후에 답장하는데 그냥 똑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해결됩니다. 저도 이거에 불만 삼고 저랑 더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랑은 당연한 이치로 멀어졌고요, 그런 사람이랑도 잘지내는것은 욕심일 뿐입니다. 회피형은 내향형 독립형과는 상관없이 나르시시스트에 더 가깝습니다. 소통 방식만 놓고 보면 그 소통에 본인만 맞고 상대방의 감정, 상대의 가치관은 전혀 고려가 안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친구관계가 유지가 안되기때문에 자연스레 내향형 독립적으로 보이는것입니다. 사실 회피형들은 사람들을 더 갈망하는 부분이 있어서 내향형과 독립과는 거리가 좀 먼 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물론 걔중에는 이 세가지가 다 짬뽕되어있을수도 있고요. 제가 만난 회피형 끝판왕 개쓰렉은 여자를 끊임없이 만났는데 하나같이 어떤걸 좋아하는 어떤 성격의 여자였는지는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그냥 성별이 여자면 만났습니다. 이 경우에 그냥 본인이 피곤하거나 그러면 그 여자를 안만났고 귀찮으니까 독립적으로 보였죠. 사실은 그 여자분들이 본인에게 관심은 가져주고 칭찬해주길 원하더라고요. 이런면은 독립적인것이랑은 거리가 멀죠. 즉 유아퇴행된 인간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회피형에게는 내향형이라는 단어도 사치입니다. 본인이 뭔지도 잘 모르거든요.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게 안정형에게는 해당되는데 회피형은 단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버겁고 어려워서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는거거든요. 함께여도 힘들지 않아야지 진정으로 혼자여도 괜찮은겁니다. 회피형은 지가 뭔지도 모르는 유치원생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회피형 특징 1. 원하지 않는 배려를 한 건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라며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더니 자신도 그만큼 받기를 바란다. 2. 후버링 :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들이 하는 작업으로 자기가 차거나 차인 상대를 다시 끌고 오기 위한 작업이다. ── 연애를 다시 하게 된다면 너고 사랑이란 걸 알게 해 준 사람도 너다. 너 말고는 다른 사람은 여자( 남자) 로도 안 보인다. + 직접적 후버링은 연락이 온다. + 간접적 후버링은 뭔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한 프사&프뮤, 염탐, 흔적 남기기, 자기가 먼저 차도 상대방은 자기를 계속 바라봐 줬으면 하는 게 크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차단을 했다가 풀기를 반복해서 신경을 쓰이게 하거나 질투유발을 하기도 하는데 상대방이 전전긍긍하는 걸 통해 자존감을 채우기 때문이며 설사 차단당했다고 해도 맞차단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너도 날 염탐한 거라며 좋아하니까. 3.깔끔하게 정리를 안 하고 여지를 주는데 만약 여기에 넘어갈 경우 또 다시 잠수를 탄다. 4.날 의도적으로 뒷전으로 두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는 연락도 잘 하고 곧잘 놀러 다닌다. 왜냐하면 이들의 사고회로는 연인관계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본 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가족, 친구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주는 것이다. 5.내로남불에 이기주의적(이중잣대) 6. 데이트를 하고 나면 연락이 뚝 끊긴다. 7. 아무런 신호 없이 내가 한 어떤 행동이 자기의 심기를 거슬리면 태도가 돌변한다. 8. 무미건조한 카톡 9. 잠수타는 동안 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10.나는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잡아두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내 옆에 있을 사람을 원한다고 한다. 11.연락을 못 할 상황이 오면,"나는 무슨 이유 때문에 언제까지 연락이 잘 안 될 거야." 라고, 갈등이 발생하면 " 언제까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정도의 본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 일언반구 없이 기다리는 사람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잠적한다. 11.자기가 버려진 사람이 되기 싫으니까, 상대를 자극해서 자기가 "갑"인 척 해보고 싶은 심리. 12. 잘못은 회피형인 사람이 했는데 내가 아쉬우니까 사과를 하게 된다. 13.사귀어도 사귄 것 같지 않다. 14. 맥락없이 귀엽다, 애기 같다는 말을 곧잘 한다. 15.표현에 인색하거나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걸 굉장히 꺼려하고 부담스러워한다. 16. 타인의 시선을 꽤나 의식한다. 17. 받기만 한다. 18.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19. 남들만큼 하는 게 자기한테는 엄청난 노력 + 헌신 + 투자라고 생각한다. 20.허물없는 사이일수록 유독 차갑게 대한다. 21.얕은 관계는 맺어도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다. 22.일상 공유를 안 한다. 23.관계가 틀어질까봐 문제가 생기면 직면을 못 하고 내 마음대로 단정짓고 결론을 낸다. 24.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 - 혹시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상처를 받을 바에는 내가 먼저 멀어져야지!( 억지로라도 단점을 찾아낸다.) 25.셀카는 잘 찍는데 같이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한다. 26. 후폭풍이 없으며 곧바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27. 결혼하자, 첫눈에 반했다며 호들갑을 떨거나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100일 전후로 본색을 드러낸다. 28.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29. 얘기를 하면 집중을 안 하고 딴 생각을 하고 있다. 30. 친구나 지인에게 자신의 잘못은 쏙 빼놓고 안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흘린다. 31. 이상하게 나만 집착하는 사람이 된다. 32. 속앓이를 하다가 카톡이나 표현 하나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33. 연락확인은 하루를 넘기면 빠르고 기본 3~7일 34.자존감이 바닥친다.항상 뭐든지 내가 과한 기분이 드는데 내가 너무 표현하는 것 같고 회피형은 최선을 다 해주는것 같고 그랬던... 35.미안해로 일관하다 결국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36.가까워지면서 자신의 영역에 대해서 선을 긋고 본인의 프라이버시를 강조한다. 37. 폰을 잘 숨긴다. 38.연인간에 마찰이 있으면 풀어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가 무조건적 수용을 해주길 원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렇게 해야 되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39.가스라이팅

@user-sl7yo9bn9d

Ай бұрын

이건 회피가 아니라 연극형성격장애네

@user-nw2eu4lm8p

17 күн бұрын

그사람이 회피헝 이었네요 힘든 사람들 이네요 ㅠ

@rkim5548

15 күн бұрын

19 30....소름

@rkim5548

15 күн бұрын

근데 거를수가없음 왜냐면 깊은관계가 되어야 발현됨

@user-hx2nx4nt8l

15 күн бұрын

@@rkim5548성인애착유형 테스트를 했을 때 회피형이라고 뜨거나 초반에 자기 의견 없이 맞춰주거나 대화할 때 자기 주관을 말하지 않거나 뜬금없이 갑자기 선을 긋거나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고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때를 놓치면 안 돼요. 을의 연애를 하게 됩니다. ) 이전에 어떻게 헤어졌냐고 물어보면 전 여친( 혹은 전 남친 ) 이 집착이 심해서 헤어졌다고 하거나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하면 빼박이더라고요...

누구 한테는 회피 형 누구 한테는 불안 형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제가 가족 한테는 회피 형인거 같고 특정 사람에겐 불안이인거 같아서요

@yeon_jxx

4 ай бұрын

애착 유형 중에 혼란형이라고 있어요 혼란형은 말씀하신 대로 상대에 따라 회피형 또는 불안형이 발현된다네요...ㅎㅎ

와… 개소름 8:41 ….. 내가 뚜껑열리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찝어냈네 오버랩 된다는거 진짜 소름…. 너무 억누르고 참고 살다보니 나이먹어서는 아니 왜 나는 남한테 요구하지않고 선을 넘지 않는데 남들은 왜저렇게 나한테 무례하고 예의가없지? 딸깍버튼눌림…대박

전 혼란령이여 근데 회치형에 진짜 가깝네요

저는 불안형 남자는 회피형이예요 헤어졌다 4개월만에 다시 만났는데 역시 힘듦니다 역시 먼저 연락 하는적 없구요 항상 제가 먼저하고 제가 보자고 그래요 처음엔 연락도 먼저 잘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이 줄어들고 저는 불안하니 계속 연락하니 저한테 집착한다고 그러고 회피형이 집착을 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user-kingmarronpain

5 ай бұрын

그런 방법은 없어요 관계를 개선시키고 싶다면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연락도 하지 말고요 그렇게 못 할 거 같으면 헤어지세요

@opsubeen9853

4 ай бұрын

그거 본인만 미쳐가요. 같은 불안형 만나야해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 동시에 만나세요. 그게 유일한 방법이에요.

@aspasia_jay

14 күн бұрын

그냥 만나지마세요 건강한연애해도 짧은세상인데 젊음도한때인데 왜 집착소리들어가며 만나나요.그들은 안변해요 그렇게 늙어갈겁니다 그들을 구원하려다 같이 물살에 휩쓸릴겁니다 시간지날수록 불행해지는건 본인이에요 그들은 타격감이없어요 도망치세요 진심으로요 회피형은 집착할수가 없어요 소모적인걸 싫어하는데 나를 집착하게 만든다며 거슬린다고 떠날겁니다

회피형 애인한테 이 영상을 같이보자고 하면 어떨까요??

@user-hw6yz2rn2n

Ай бұрын

애인 토할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상상도못하겠네요

모든 말이 다 맞는 말이네요. 관계가 형성됨과 동시에 상대방이 세상 부족한 죄인 됩니다. 끊는것만이 답!!!!

회피형한테 한번 눈밖에 난 경우 또는 회피형한테 어떻게 다가가고 대해야하는지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

@junyoungsong_

5 ай бұрын

ㅠㅠㅠㅎㅎ 네 한번 만들어볼게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쓰레기는 쓰레기장에서 꺼내지 말고 그냥 분리수거도 안되고 그냥 스스로 태워지게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 남편이 영상내용과 일치하는 회피형 같은데요 그런데 아내인 저에게만 그럽니다 시부모 친구들 에게는 회피형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

@user-xn8qi4qu1r

4 ай бұрын

회피형은 정말 가까운 사람한테만 그러는거 같아요... 가까워져야 비로소 보이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에는 몰랐네요😢 가까워지기전까지는... 바깥에서 보이는 모습은 늘 여유가 있고 정 많은 사람 대인배로 보여집니다...

@opsubeen9853

4 ай бұрын

아마 만만하게 보고있을 확률이 높아요. 회피형이 아니라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회피형은 지가 밉보이기 싫어서 자기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만 방구석 여포마냥 ㅈㄹ합니다.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쓰렉 인간상이죠. 지밖에 모르는 나르시시르트라서 그럽니다.

근데 일하면서 일 못하는 사람한테도 애정을 느껴야 되나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님이 뭐라고 그 사람한테 애정을 느껴야하나요? 그런 애정은 거짓되고 잘못된 개념일 뿐입니다. 그냥 관심끄세요.

나 회피형이었네...ㄷㄷㄷ

그냥 제 얘기를 하는 듯이 똑같아요ㅜ 하 이런 스스로가 싫고 괴로움

나 회피형이었네....ㄷㄷ

참 ...모르겠네요 😅 어릴때 정말 집이 파탄났다고 해도 무관할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폭언을 5살이전까지 듣고 맞고 살며.. 전 회피보다 나서서 부모님을 말리고 내가 누구 하나 말리지 않으면 둘중하나가 죽겠다고 생각하여 양팔벌려 필사적으로 말렸던 4살기억이 넘 생생합니다 이혼후 항상 강압적으로 감시와 비난을 받아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 전 회피형 남자친구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 그냥 인생 편하게 사는것 같이 느껴지고 자기 본인때문에 상처받고 , 문제가 생겨도 제 쪽에서만 해결하고 애기 달래듯 달래주고 편지써서 설명해주고.. 결혼계획잡고 동거 1년 좀 지났는데 결혼하는게 맞나 무섭기도하고 자녀가 있다면 도망가는 아빠를 두고 싶진 않고 문제가 생겼을때 함께 대화하고 힘을 합쳐 해결하는게 부부고 동료의 인간관계인데 그런 협력하는 에너지보다 항상 무겁고 쳐져있고 언제까지 긍정적으로 올려줘야하는지 지치네요

난 불안형 울아빠는 회피형😂

자기 이미지가 무너질 상횡이면 이야기를 안하고 왜 이야기를 못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음 회피형인 것을 떠나서 사회생활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취하는 스탠스 아닌가요? 웬만한 관계에서 못한다기보다 안하는건데- 음 이러한 특징이 회피형애착인건가요? 후천적인 태도겠죠? 어려워요

@user-sx4by5zj7g

4 ай бұрын

회피형은 애착유형으로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한테 취하는 유형을 말합니다.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 주변 직장인들에게 취하는 태도와 다릅니다

@lovejh1216

4 ай бұрын

@@user-sx4by5zj7g 애착대상의 모두에게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왜그럴까요?

@yeongseolee

Ай бұрын

@@lovejh1216지가 받아들여질것 같은 사람에게만 그러니까요. 사회생활에서 스치듯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애기처럼 징징댈수 없잖아요. 하지만 본인 가까운 사람에게는 상전인마냥 그러는거죠.

참 불쌍한데,, 다신 또 만나고 싶진 않은 유형이네요 ㅠㅠ

회피형이 상대방을 원하고 필요하게 느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ㅠㅠ!!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원인없는 결과없슴... 항상 뭐든 이유가 있었기에 삐그덕거린거지 어쩌면 잘못된 만남을 누군가는 강제로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만좋으면 그만인 만남이 아니였을지?...

@poom-qp4uv

4 ай бұрын

그게 안되서 회피형이에요; 방법 없어요

@mizinosekai

4 ай бұрын

⁠@@poom-qp4uv엥? 방법이 왜 없죠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는데요... 그런 사례도 있구요. 반대로 안정형인 사람이 회피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yeongseolee

Ай бұрын

지가 대단하다는 나르시시스트적 사고방식을 내려놓고 남들 의견이 더 쓸모가 있다는걸 인정하면 됩니다. 그건 본인이 스스로 해야하는 작업이라 님이 도와줄수는 없어요. 본인 스스로가 그 결함을 깨닫고 심리상담을 받거나 마음 수련을 몇년간 해야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user-zv7iy9ot9q

Ай бұрын

@@yeongseolee 님 뭐 돼요? ㅠㅠ 왜저래..

난 엄마한테 사랑 개마니받았는데 왜 회피형일까… 아빠한테는 못받아서 그런가

엄마 잘못만나서 ㅋㅋㅋ 억울행

앗 2빠

나도 회피형인것같은데.. 어떻게해야 내 속마음을 상대방한테 드러낼수있는지 모르겠음...ㅠㅠ

@AcknowlegeME

5 ай бұрын

미움받을 용기!!

@user-fj6pz8xr6k

4 ай бұрын

먼저 자신의 감정읽기부터 해. 보세요

@siwooly

4 ай бұрын

진짜 .... 말 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말하는건 자존심 상하는게 아니에여

@lotusroo

3 ай бұрын

저 지독한 회피형이에요. 저는 상대랑 오래 연락을 못하게 될 일이 생겨서 노트에 일기 겸 편지를 쓰곤 했어요. 거기엔 제 감정이 조금씩 묻어나오더라고요. 만나는 날에 상대에게 그걸 보여줬어요.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안 떠오르지 않나요ㅋㅋㅋ? 그냥 뇌가 반 굳는 느낌; 그러니 혼자 있는 시간에 편하게 끄적여 보는 건 어떠실까요…

회피형과 불안형이 만나면 어떻게 해야 힐까요..?

@siwooly

4 ай бұрын

헤어졌어요 힘들어요

@Citrus.B

4 ай бұрын

불안형에게 지옥이 펼쳐져요..😂 회피형입장에선 피곤하고 힘들거에요

회피형과 연애 10년째.. 스님이되어가는중... 전에 사귄사람과 결혼안한이유가 뭐냐니..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다..였다는.. 내가 그꼴이 되어있는중..

@user-ty4yq5ux1i

Ай бұрын

화이팅 🥲

@user-nw2eu4lm8p

17 күн бұрын

아이고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저는 이제 시작인갓같은데 ㅠ

저도 회피형인데 부모한테 사랑못받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진짜 ㅂㅅ들이라 개무시하는건데 마음으로는 개무시하는거 괜찮잖아요? 내가 대답안하고싶으면 안할 수도 있는거죠, 일일이 챙겨줘야하나. 오는게 없으면 본인도 안주면 되지않나. 달라고 한적도 없는 관심 멋대로 줘놓고 받은 만큼 안돌려준다고 혼자 삐지지말고 편하게 생각해요. 회피형 프레임씌우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거예요. 본인이 먼저 만만하게 행동하지 않았나하고요. 저는 극 T에 독립심도 강하고 카톡도 잘 안보는데, 제가 진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써요. 연인관계라면 그 사람은 딱 그정도만 좋아한다는 말 있잖아요, 그거예요. 저는 제가 벼르고 가려내서 내 연인으로 점찍은 사람은 정성을 다해요. 아무리 바빠도 틈나는 대로 연락도 보내두고요.

@isfjt-uo6fg

4 ай бұрын

님 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저역시 회피형 이라서요...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사회부적응자 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원인없는 결과없슴... 항상 뭐든 이유가 있었기에 삐그덕거린거지 어쩌면 잘못된 만남을 누군가는 강제로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만좋으면 그만인 만남이 아니였을지?... 진짜 인간들 지멋대로 관심줘놓고 혼자 북치고장구치며 내적친밀감 혼자 쌓고 친한거라 착각함~ 지들 이 친하게지내고싶은거 못친해지니 사회부적응자 니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식으로 돌려버림~

@yeongseolee

Ай бұрын

님이 뭐라고 님한테 사람들이 애정과 관심을 바랍니까? 받아도 1도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그건 님의 착각입니다. 님 뭐 됩니까??ㅋㅋㅋㅋㅋ 님보다 님이 ㅂ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의미있고 깊은 인간관계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고 있는 건강한 사람들입니다. ㅂㅅ은 님같은 회피형들입니다. 부정해도 소용없어요. 독립심이 강한게 아니고 남들이랑 연결되는 법을 모르니까 어쩔수 없이 비자발적 독립형이 된거잖아요..ㅋ 다른 정상인들은 여러 사람들과 적은 에너지로 최대의 행복을 얻어내는데 님은 님이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님 거부못할 연인 아주 친한 친구(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테만 신경쓰는거잖아요. 그것도 자연스럽지 않은 반쪽짜리 소통. 안정형 불안형들은 진짜 사랑 관심을 주는법을 압니다. 하지만 회피형들은 조건부 사랑이죠. 내 말을 고분고분 듣길 원하는... 내 말에 반기를 들경우 바로 그 사랑을 철수해버리는.... 이래서 신뢰가 영원히 쌓일수 없는 관계만 만듭니다. 솔직히 인정하시죠. 인정하는게 첫걸음입니다. 다시 아기로 돌아가서 인간간의 진정한 소통이 뭔지 그 상호작용을 배우세요. 심리상담이 도움이 될겁니다. 부모한테 안배웠다고 영원히 배울 필요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안정형도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될 수 있나요..? 어제까지도 잘 연락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통보 헤어짐을 받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이것도 불안형인건지.. 관계에서 생기는 애착이다 보니 스스로 건강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