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자전거를 ‘작게’ 타면 몸이 상할 ‘수’ 있는 이유

@user-zy9nt7vs8w

2 жыл бұрын

트렉 표 상으로 인심은 54사이즈에 걸치는데 신장으로는 52사이즈인 경우 어느걸 추천하시나요?

@user-tg7qg8dv5m

2 жыл бұрын

@@user-zy9nt7vs8w 트렉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Rock_onRQ

2 жыл бұрын

@@user-zy9nt7vs8w 그건 피팅 코치 찾아가보셔야 하지 않을련지. 키보단 팔다리 길이에 따른 사이즈가 더 크던데.

@skarmddn

8 ай бұрын

좋아요~~ 😊

이해하기 쉽게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대부분 제조사에서 제시한 정사이즈를 요구하지만, 문제는 샾에 가면 재고 있는거 타도 된다는 식이라는 거죠.

@takesforever

4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동네 배짱장사 하는 삼천리 있는데.. 지금은 피팅이랑 경정비 다 혼자 합니다만은..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 그색기 때문이였음.. 사이즈 않맞는거 줘서 진짜 고생했네요 ㅋㅋ.. 결과론적으론 자전거 엄청 파서 혼자 다하게 됐지만

@jeongwoopark9903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문가의 설명에 공감이 가고 ㆍ믿음이 갑니다~ 대단하세요~^^

역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캬~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명쾌하며 논리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점이 딱딱 잡히네요 ^^

이런 영상 넘 좋아요. 정보 전달력 짱입니다.

역시 모든 운동은 선수가 아니라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햐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아 이런 내용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림과 설명의 콜라보가 끝내주네요 아주 문외한도 귀에 쏙쏙! 대단이요~~~~~~!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자전거개론님 역시 설명 굳굳. 거의 유일하게 자전거의 원리에대해서 심도있게 설명해주시는게 유일무의한 채널같습니다!!

그림도 잘그리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자전거 구매하는데 큰도움이 되네요 👍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갈수록 그림 실력이 느시네요ㅋㅋ

유익한 정보를 잼있게 잘 보고갑니다.

훌륭한 그림솜씨에 한번 알기쉬운 설명에 두번 마지막 싯포스트에 세번 놀라고 갑니다😆👍

비슷해보이고 실제 스택 수치가 비슷해도 에어로하고 올라운드는 스페이서 유무에서 차이가 남. 스템도 에어로는 17도 올라운드는 7도임. 초심자는 평속 30 찍기 전에는 타이어가 두꺼워서 슬립 덜나는 엔듀런스나 그래블로 달리는 재미를 찾고 본격적으로 조질 생각 들 때 에어로 타서 납작 엎드리는 게 낫다.

오오미 감사합니다. 사이즈 고민 엄청나게 됐었는데, 정사이즈 또는 겹치면 큰사이즈 메모.. 6:52 띵언 ㄷㄷ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해결방안으로 스페이서도 있습니다. 스페이서로 스템 높이를 몇cm만 높여도 자세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런데 요즘 상위 기종들의 경우 풀인터널 케이블링이라 스페이서 추가가 애초에 불가능한데 이걸 모르고 덜컥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로드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영상에서처럼 몇 번 타보지도 못하고 장터에 내놓은 불상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스페이서 조정이 가능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작아지면 스택이 낮아져 불편해서 못 타게 되니 정사이즈 혹은 걸치면 큰 쪽으로 가는게 아예 틀린 얘긴 아닌데..몇몇 분들이 이미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사바사입니다. 본인 인심, 팔 길이에 따라 다른거라 팔다리 짧은 사람이 무조건 큰 사이즈로 간다? 바로 슈퍼맨 자세가 되면서 또 다른 지옥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요즘 자전거들은 케이블이 프레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용 컴포넌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프레임이 커서 짧은 스템을 사용하려고 해도 전용 컴포넌트가 아무리 작아도 80mm이하가 없거나 품절인 경우가 많아서 고통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걸치면 큰 사이즈가 아니라 지인 자전거 혹은 시승차를 타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가장 잘 망가지는 부분이 무릎일겁니다. 싯포스트 위아래 조절을 잘 한다고 해도 자전거 지오메트리가 허벅지가 종아리 대비해서 긴 한국사람한테 일단 안맞는게 가장 큰 문제죠. 무게 중심 앞으로 하고 스쿼트 하는 거랑 비슷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적당히 뒤로 빼주고 타야 하는데 싯튜브 각도가 일어서니 점점 무릎 아픈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 거 같아요. 피팅 안받고 첨에는 안아프니까 계속 타는데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갖게 됩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도 좀 자세히 설명해주심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딱 이런 고민 중이었는데요. 겹치는 사이즈에서 큰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말씀대로 싯포스트가 너무 안 나와서 잘 못 선택한건가 생각 중이었거든요. 간지는 많이 없지만 지금까지 몸 아픈 곳 없으니 안심이고 앞으로도 즐바생활하겠습니다.

@mi__no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딱 같은고민이었네요. 저도 이영상보고 한시름놓았습니다.ㅎㅎ 싯포가 안나와서 간지가 떨어지긴하지만요ㅎㅎ

오래 안아프게 타는게 최고죠. 님 말씀 진리!

최고의 영상입니다.

역시 좋아요!

진짜 넘 전문적인 지식 감사합니다ㅓ

많이 공감합니다. 12~13 시즌에 작은사이즈 유행때 진짜 이해가 안되고, 디자인측면에서도 차라리 큰사이즈에서 목 쳐내고 타는게 훨씬 깔끔하고 이뻤는데, 지금와서야 겨우 제대로 안착된것같아 좋네요.

@ilsungchoi7790

2 жыл бұрын

겹친다면 무조거 작은 사이즈가 답입니다. 크면 컨트롤이 어려워 집니다. 그럼 무조건 사고죠 , 현재도 키에 따라 정사이즈 권장하지만 대부분 한치수 정도 큽니다. 스페셜 같은 경우는 저같은 경우 한치수 반이나 큽니다. 자출사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회원 분들 글 참고하셔요. 참고로 저 mtb 23년 경력입니다. 로드는 이제 구입 2일차 입니다.

@jimmyHan-pt6wn

Жыл бұрын

겹치면 큰게 답입니다. 크면 낮추고 줄이면 되지만 작으면 불편합니다

@K-TIFOSI

Жыл бұрын

@@ilsungchoi7790 므틉은 작은걸로 컨트롤 선호하는건 취향인데 로드는 머 므틉처럼 뒤를 후리기를 하나 드랍을 뛰기를 합니까? 큰걸로 안정성 확보하는게 더 사고안나요. 자전거라고 다 같은게 아닌건 아시죠?

@MOMO-tm

3 ай бұрын

@@ilsungchoi7790 정사이즈에서 걸치면 큰게 좋아요 산에서 작은거끌고가는거보면 불안해보임 휠베이스가길면 싱글에서도 유리함

찰지게 착 달라붙는 딕션이 좋아요 ㅎ

도대채 얼마만의 영상! 기다리다 다행히도 눈이 안빠져서 이밤에 볼수있어 반갑습니다

오... 고민 중이었는데 완전 꿀팁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그림 왤케 잘 그리심?ㅋㅋ

선생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 혹시 미술선생님이세요?

영상 고맙습니다~ 허리 가 긴 사람은 한치수 위 사이즈가 나을까요?^^

와 사이즈 고민이였는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 겹칠땐 작은사이즈를 선택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큰사이즈 선택하시면 기변하기 전까지 계속 생각 나실겁니다

예전엔 안장 올린다고 작은걸 샀는데 요즘은 스템 밑에 스페이서 다 빼려고 큰 사이즈 찾죠. 그랬다가 스템길이 10cm도 안 되면 조향이 망이고 그런 사람들보면 안장높이는 핸들이랑 같은데 안장에 앉으면 엉덩이 뒤로 안장이 주먹하나는 빠져있음. 뻣뻣하고 근력약한 사람은 사이즈 작은 프레임에 스페이서 넣고 타야지 남들 따라하려고 스티어러 튜브 다 짤라버리면 얼마 타보지도 못하고 장터행입니다. 도싸 장터에 튜브 다 쳐낸 새 자전거는 다 그런거죠.

@bigd9226

Жыл бұрын

이말씀은 영상과반대되는의견이시죠?

@lemmy8284

Жыл бұрын

@@bigd9226 그렇죠. 싸이클의 스템은 최소 10cm는 되야 탈 맛이 나요. 9cm만 되도 이게 뭐냐? 싶은데 요즘은 큰 사이즈 프레임을 탄다고 스템을 7cm도 사용하더군요. 그런건 MTB지 싸이클이 아닙니다.

그림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느낌이예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전역하고 사이즈 맞는 로드를 처음 샀는데, 2년이 지나도 여전히 스템 바꿔보고 안장 앞뒤로 옮겨가면서 자세만 찾고있네요ㅕ ㅠㅠ 영상 덕분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un8rp1bf9y

8 ай бұрын

2년동안 자세를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다시 몸에 맞는 자전거를 사는 것이 제일 좋아요!!!

곧 기변하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와.. 중고로 산 자전거 가지고 전문 매장을 갔더니 신체보다 큰걸 샀다고 하시던데.. 음.. 이걸 보니 그냥 타도 되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감명깊었네요 자전거를 안탄지 2달정도 되었는데 다시 타고싶어서 힘들었는데.. 내일 사러갑니다

인심이 짧아서 안장 높이와 핸들바 높이가 비슷한 사람은 한사이즈 큰 자건거를 타면 상체를 앞으로 더 숙이게(구부리게) 되고, 반대로 다리가 길고 안장이 높은 사람은 자전거 사이즈가 작아지면 더 핸들바가 더 낮아지고 상체가 더 구부러 질테니, 사람마다 체형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네요, 체형과 라이딩 자세, 자전거의 종류(그래블, 로드 등)에 따라 답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은거 오래탔다가 목수술했네요ㅎㅎ 목에 무리오더라구요 작으면 스페이서라도 높은거 타세요

잘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마지막 '자전거를 못타게 되는게 손해다!' 멘트 후 분필을 칠판에 던졌으면 카타르시스를 느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

초심자가 제일 좋은건 매장에서 원하는 자전거의 피팅을 받아서 사이즈를 구매하는게 최선이자 최고일거고. 그게 안되는 분은 자출사나 원하는 자전거를 구매한 분들의 스펙(키,인심등) 을 듣고 비교하여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는 S가 겹치는 사이즈중 큰쪽인데 저보다 2~3cm 큰분들도 S가 크다고 하는분들도 계셔서요.

@soonyoungjeong3827

2 жыл бұрын

인심이 짧은경우 인심에 따라 안장높이가 결정되는데 스택은 조금 높아지는데에 비해 리치는 스택에비해 더 길어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무조건이라는 전제는 없어요 신체 스펙에따라 상대적으로 작은사이즈나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중 유리한 사이즈만 있을뿐

이론은 차치하고라도 자전거10여년 타다보니 한사이즈 크게 선택하게 됩니다 키170인데 M사이즈(프레임이 S사이즈에 비하면 하차감이 준수하고 물통을 2개 달 수 있습니다) 탑니다. 반면에 안장은 높아야 장시간타더라도 엉덩이가 덜 아픕니다

저도 걸치는데 매장사장님들이 동양인은 걸치면 작은거 사야된다는 말씀들을 해서 작은거 샀다가 너무 불편해서 바로 팔아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걸치면 큰거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user-ld3xc1bz2l

Жыл бұрын

돌아이네요. 지가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이형 그림실력이 미켈란젤로 귓빵맹이 후릴정도의 수준급인데용?! 오홍!😂😂

그림도 정말 잘 그리시네요

자전거 전문가 맞으세요? 그림을 웰케 잘그림 그것도 분필로 ㄷㄷ 그림전문가인줄.. 암튼.. 이영상이 몇년만 일찍 올라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ㅁ;

오 그림 되게 잘 그리시네용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야 40대 MTB자도 매니아지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키를 기준으로 하는 사이즈 겹칠때, 팔다리 짧은 체형은 작은 사이즈, 팔다리 길면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낙차큰 싯포에 구겨지는 몸때문에 큰사이즈가 더 유리하구요. 팔다리 짧은때 큰사이즈는 싯포각의 문제보다도 탑튜브가 길어져 손 어깨 아프고 힘듭니다.

크게 탄다 작게 탄다라는 말에 함정이 있는 것이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가 있기 때문이죠.. 나의 지오메트리에 맞는 브랜드를 골라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렵습니다

항상 아하~ 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로드 디자인에 대해 강의해 주세요~ 늘 내 자전거만 제일 못생겨보이는 병이 는데요. 그놈의 디자인이 뭐라고 자꾸 남의 떡이 커보입니다. 남의 자전거는 컴팩트하고 균형감 있어 보이는데 내껀 왠지 커보이고 없어보이네요... 이 병을 고쳐주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페×바이크 앞에 있던 자전거 개론님 자전거인가요? 지나가다 본것 같네요

50짜리 소라로드 구입 5년 차임에도 천 키로도 못 탄 이유가 이거였군요? 신장 177에 490 사이즈 추천한 판매자에게 항의했지만 교환은 안 해주네요ㅠ 스탬을 100에서 80으로 바꾸고 안장을 좀 내리니까 그나마 타겠는데 최고 장거리가 고작 50km였습니다..중고로 팔기에도 얼마 못 받을 듯하여 이번엔 좀 타보려고 하는데 두렵네요...

설명감사합니다. 그런데 긴 싯포슷 간지는... ㄷㄷㄷ

팔 다리가 짧은 체형은 같은키라도 작은사이즈 타면됩니다. 왜냐하면 안장높이를 적게뽑기때문에 작은사이즈타도 낙차가 심하지 않고 리치가 큰사이즈보다 짧아서 팔이 짧은것도 커버되기 때문입니다.

@user-gp8hh6xq2x

2 жыл бұрын

낙차는 자전거크고작고의 문제는 아닌듯 싶네요🤣

@Hwish_00

2 жыл бұрын

@@user-gp8hh6xq2x 그 낙차가 넘어지는 낙차가 아니잖아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ucard001

2 жыл бұрын

@@user-gp8hh6xq2x 와 낙차를 지금 ㅋㅋㅋㅋㅋ 아 증말 ㅋㅋㅋㅋ그낙차가 아니잖아요 ㅋㅋ

@user-gp8hh6xq2x

2 жыл бұрын

@@Alucard001 아... 이런 국어공부 다시하고 올께요🤣🤣🤣

@VeNeNo0328

2 жыл бұрын

@@user-gp8hh6xq2x 귀여우니깐 봐준다 ㅋ

안경 쓴 사람은 에어로 자세할때 고개를 뒤로 더 젖혀야 앞이 보여서 목뒤 뼈가 아파요. 땅만 보고 갈수도 없고 시력이 나빠서 맨눈으로 보자니 잘안보이고요. 당구 선수중에 테이블에 바짝 붙어서 칠때 안경테 위로 시선이 가서, 눈썹 위까지 덮는 큰 렌즈 특수 안경 쓰던데... 고개 많이 안 들게 끔 당구 안경 쓸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liuscore

2 жыл бұрын

삼각 거울로 고개를 숙여서 앞을 볼수있게 하는게 있으면 팔릴까요?

알톤 마크2 하이브리드 자전거 프레임 큰거 사이즈 선택시 중고로 상기 제품을 구입하려는데 나의 키가 158cm라서 제조사의 적정 사이즈가 430인데 판매제품이 480입니다. 이것을 구입하여 안장, 스템 길이 및 헤드셋을 조정하면 나에게 맞는 자전거가 되는지 여부와 조정하는 방법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구셋,안전모,물통,고글,세제액,공기주입기,거치대,따릉이,휴대폰거치대 등 2022년 5월 구입하고 양호한 상태로 3십만원인데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명쾌하고 직식이 풍부하시고 끝내주네요. 오!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아주 훌륭하고 지극히 현실적인 설명이 아주 좋네요^^

사이즈가 경계선이라 조큼 작은거 정돈 상관없는데 좀 많이 차이 나면 그건 좀 힘들져.

저는 체형이 삐꾸인지 좀 작은 사이즈에 핸들을 높혀서 타는게 좋더라구요. 프레임이 커지면 탑튜브도 같이 길어져서 몸을 심하게 앞으로 숙이게 되다 보니 허리 부러질꺼 같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사이즈가 작아지면 몇 그램이라도 가벼운 효과도 있구요^^

@ilsungchoi7790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님 말씀이 맞으세요. 크면 컨트롤도 어려워 집니다.

@timlee5893

Жыл бұрын

저도 허리가 아파서 작은 사이즈를 선호합니다. 핸들이 낮은것은 높게 조절할수 있지만 탑튜브 긴거는 답이 없습니다. 스템으로 조절하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작으면 콘트롤이 편한느낌이 있습니다.

@ik964

2 ай бұрын

네, 저도 탑튜브 길어서 스템줄이고 스페이서 넣고 싯포간지도 안나고 삼중고입니다.

말 너무 재밋고

굳~❤

속이시원하네요. MTB 25년째 타고 있는데 정사이즈 타고, 겹치면 큰거 타라고 20년째 말하는데 그노무 뽀대....말 징그럽게 안듣는데....

그림 잘그리는거 정말 부럽다

옳소 🤪👍

제가 잘 생각해봤는데요 자전거 사이즈가 커지면 핸들높이가 높아지면서 탑튜브 길이도 길어지죠 그러면 핸들이 높아진만큼 리치가 멀어지니 더 숙여야 핸들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자세가 안좋아지는것은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이 부분은 핸들 높이를 조절하는걸로 해결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중요한건 자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 팔이 짧은편이라 71에 490 사이즈를 타고 있지만 그럼에도 핸들이 넘멀어 스템을 60 짜리로 쓰고 있습니다 ㅜ 510 짜리로 하니 자세가 슈퍼맨 됨... MTB 에도 60 스템사용중...

@user-de3jh5tw6b

10 ай бұрын

키 167에 로드. 490타고있는데 탈만할까요

심플하고 이해되는 설명

물론 사이즈가 작다면 부상이 오기 때문에 굉장히 비요휼적이죠 하지만 공기역학적으론 스티어러가 짧을수록, 안장이 높을수록 훨씬 에어로 효과가 극대화되죠.. 이게 제가 한사이즈 작은 자전거 타는 것을 놓지 못하는 이유랄까요.. 더 예뻐보이는건 덤이고 ㅋ

@smartbee_3498

2 жыл бұрын

할로우 포지션 취해도 장기적으로는 결국 허리 망가집니다 생업 아니면 조심하셔요

@user-om6sz3qi8m

2 жыл бұрын

@@smartbee_3498 네네 ㅋㅋㅎㅎ

핸들이 낮아서도 문제지만, 안장을 넘 높여서 다리에 적정한 힘이 가해지지 않는 것도 몸을 망치게 하죠~ 안장높이는 패달을 낮춰서 발뒤꿈치가 닿는 높이가 딱 정상인데~ 대부분 발 앞이 달락말락하게 안장을 높여서 타기 때문에 발에 힘을 덜 싫게 되고 ~ 그만큼 몸에 무리가 오는 거죠~ 에어로 자세도 좋지만~ 몸 안아프게 오래 꾸준히 타는게 좋은 듯~

겹치는 사이즈에서는 큰쪽으로가라는건... mtb자전거를 탈때도 동일한건가요?

14년전 처음 입문할때 각종 커뮤니티(자출사, 도싸, 왕성한 바셀, 클리앙)와 피팅샵 5군데를 직접 가서 상담/체측한 결과 자전거는 절대적으로 정사이즈로 타야 하고 애매할땐 살짝 큰게 차라리 낫다임. 작으면 조작이 용이하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특정 분야에서나 통용되지 다수의 로드/MTB 사용자들이 운용하는 범위에서는 적용되지 않음

역시 시원시원~

역시 박사님 이십니다

겹치는경우 큰사이즈로 하라는얘기죠? ㅎ ㅎ 사이즈표안에 제키가 젤작은.사이즈안에.안들어가면 사면안되는걸까요?

목디스크가 점점 악화되는게 프레임이 작아서였나봅니다 ㅠㅠ 가끔 손가락 하나가 잘 안움직일때가 있어요... ㅠㅠ

사이즈가 크면 허리를 덜숙이긴해도, 상대적으로 탑튜브길이가 조금 더 멀어지면서 생기는 허리숙임은 고려할 여지는 없는지요?

@A_River_Runs_Through_It

Жыл бұрын

하강으로 숙이는 것과 수평으로 멀어지는 것과 각도 차이부터가 다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야 핸들바 높이 올리고 스템 줄이면 해결이 됩니다. 자전거의 구조상 큰 자전거가 피팅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죠.

와 마지막 방심했네요 ㅋㅋㅋ 이게 싯포스트지!ㅋㅋㅋ푸핫ㅎ

자전거를 "작게 탄다"가 아니라 "낮게 ~"로 바꿔야 의미가 맞을 것. 마찬가지로, 반대로 "크게 탄다"가 아니라, "높게 탄다".가 맞겠죠. 라이더의 신체조건에따라서.

입문 하는 친구한테 보여줘야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한 사이즈 작은거 사서 고생중입니다. 일단 스템 110짜리 사서 위로 올라오게 꽂았는데 이래도 안되면 120짜리 사야겠네요;;;

이 분은 미대 출신임... 매우 리얼...

와ㅡ. 개꿀잼 ㅋㅋ

진짜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50이 훌쩍 넘은 나이인데 10여년전 사서 조금 탓던 고급유사MTB(소위 철티비)를 올해 들어 열심히 타면서 자전거의 맛을 조금씩 알게 되더군요. 그런데 한강자도에서 아주 자주 듣는 '지나가겠습니다' 하며 쌩쌩 지나가는 로드바이크가 예전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자꾸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드네요. 이 나이에도 못타보면 더 나이들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여기서 다루고 있는 허리와 목 그리고 낙차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현 철티비 자전거도 헤드튜브를 7센티 높여서 타고 있는데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말입니다. 어떤 분이 MTB가 편하다고 그냥 MTB 좋은 것을 타라고 권하시더군요. 저는 절충형인 하이브리드나 gravel 자전거를 들여다 보기도 하는데 결정장애만 부추기고 있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bicycle101

2 жыл бұрын

안장높이를 다리에 맞췄을때 안장높이보다 핸들바가 높으면 높을수록 편한 자세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면 그렇게 하기위해서 MTB를 많이 타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운동을 몇년 이상 꾸준히 하셨고 자전거 타는 자세가 익숙하시면 로드를 타시기도 합니다. 지금 어떤 몸상태이신지 몰라서 선뜻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user-um7cn3hb2u

Жыл бұрын

50대인데 로드 입문했어요. 올라운드 모델 구입하세요

@sunbumhwang5243

8 ай бұрын

저는 67년생이고요 mtb 타다가 얼마전에 스컬트라 림 400을 새로 사서 한강 자도에서 1시간 정도 시승을 했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허리, 무릎이 좋지 않은데도 다행히 큰 무리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hydropascal

8 ай бұрын

@@sunbumhwang5243 벌써 1년전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고맙네요. 1년전에 하이브리드 그래블(트렉 듀얼스포츠2)을 구매해서 약 5천킬로 타고 올해 7월에 드롭바 달린 그래블(예거 가토)을 기추해서 1500킬로 타고 있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탔는데 처음 며칠 허리근육에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드롭바 아니면 자전거 타는 느낌이 아니고 붕떠서 구름타는 기분을 느낍니다. 평속도 18킬로대에서 25킬로대로 올랐고 35킬로 넘는 인터벌 운동도 매번 하고 있습니다.

@user-kz1ft4sv1w

7 ай бұрын

@@sunbumhwang5243 안녕하세요! 68년생입니다^^ MTB중고타다 하이브리로 넘어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로드에 관심이 생기네요. 지금 타시는 모델이 궁금하네요. 제조사마다 로드 입문자가 타는 모델이 있긴한거 같은데요. 혹시 추천모델 있으신지요?

정사이즈에 스페이서 커팅한 정도면 평범한 사람이 커버 가능한 정도겠죠? 일체형 핸들바라 내려볼수가 없네요

키 169에 56사이즈 타고 있는데 이거 중학생때산거라 아마 150중반대부터 탔던걸로 기억합니다 샵에서도 너무 크다고 말렸지만 어린마음에 너무 사고싶어서 사고 10년 넘게 타는데 커서 별 문제가 있진 않았던것 같아요 사고난적도 없고 자전거타다가 몸이 아팠던적도 없고 다리가 같은 키인 사람들에 비해 좀 길긴 한데 한사이즈 정도는 다들 업해서 타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bp9sy2up1p

8 ай бұрын

Mtb 인가요 로드 인가요

@Yamaha_saiko

8 ай бұрын

@@user-bp9sy2up1p 픽시였습니다

@sijinpinggaesaeki

4 ай бұрын

56이라 했으니 로드겠죠

178에 48사이즈 스택 518 스템 120미리 제로옵셋 싯포라는 해괴망측한 피팅을 씁니다... 원래는 54에 120 스템을 꼽아야하고 지금 타는 놈에선 150미리 스템을 끼워야 얼추 맞는 사이즈가 나오는데... 싯포를 한계선까지 뽑아서 그런지 핸들바랑 안장 낙차가 14.5센치가 나오는...그래서 더 긴 스템을 쓰질 못 하고 있습니다 히륵히륵

@bicycle101

2 жыл бұрын

와 목 안아파요?

@user-qj7nu5jm1e

2 жыл бұрын

제 채널 영상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자세 괜찮고 크게 불편한 건 없어서 괜찮네요 굳이 꼽으면 댄싱이랑 스프린트할 때 핸들바에 무릎 가끔 박는거...?

@user-wf8rf2wh4o

2 жыл бұрын

가차르 님은 팔다리가 길쭉해서 커버리지가 넓으셔서 그런듯 합니다. 인심 부럽네요.

제가 5월달 말까지 미니벨로를 탔었는데요,다른 자전거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저한테 로드가 맞을까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