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봤을땐 낭만 가득한 시골동네인줄 알았는데... 뒷배경을 보니 무슨 사일런트힐, 아웃라스트에나 나올법한 사이비 광신도 마을이었네 ㄷㄷㄷ 깊이 파고들지 않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내 감성 물어내

@user-sunhu

2 жыл бұрын

그것 또한 무스비

@user-in2dm8gk6v

2 жыл бұрын

ㄷㄷ _무스비_ 가 어뜨케 보면 사이비였던건가

@jeseongkwon2922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무당의 신도 비슷한 걸요..거기에 미츠하 아버지는 결국 모든 걸 잃어버렸으니... 뭐 일본 신도 사악해서 그런 재앙들을 일으킨 것도 모잘라 멸망시킨건지도..

@user-td2my1dh3l

2 жыл бұрын

참 일본스럽다

@Kimdohan_1972

2 жыл бұрын

전주 한옥마을 인 줄 알았는데 경기도에 있는 하늘궁(허경영 집)이였던 거임 ㅋㅋ

몇년이 지나고도 두고두고 사람들 기억을 자극하는거보면 명작 그 자체라는거겠지..

@user-xt7cs4ip9s

2 жыл бұрын

마치 보쿠노피코 처럼 말이지..

@user-xt7cs4ip9s

2 жыл бұрын

@💮마젠타 진심남💮 그걸 아는 당신..

@user-op5ms5bp8l

2 жыл бұрын

마치 클레멘타인처럼 말이지

@May_I_Stand_Unshaken

2 жыл бұрын

그들만의 리그

@user-bj7mn7zw9y

2 жыл бұрын

@@May_I_Stand_Unshaken ㄹㅇㅋㅋ

혼모노와 일반인들을 이을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요소도 많구요 ㅎㅎ

@supersyupurim

2 жыл бұрын

그것 또한 무스비..

@jakean3234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극장에서 OST 따라 부르는 혼모노들과 이어지긴 힘들다 ㅋ

영상에 나온 외전은너의 이름은 earth bound라는 외전입니다. 타키가 미츠하의 몸으로 들어 갔을때와 미츠하의 친구들을 다룬 자세한 이야기등 영화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보시고나면 너의 이름은을 더 깊게 이해하시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화버전보다는 소설버전이 인물들의 생각이나 감정이 더 자세히 표현돼있고 마지막 결말을 더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소설을 읽고 난 후에는 마치 너의 이름은을 처음 봤을 때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진짜 강추입니다 ㅎㅎ

@nijiryo

2 жыл бұрын

삽화도 예쁘더라고요!

@wnsdn7110

2 жыл бұрын

@@nijiryo 삽화가 있었다는걸 까먹고있었네요! 삽화도 참 예뻤죠 ㅎㅎ

@wnsdn7110

2 жыл бұрын

@@user-vl3yi8ku1p yes24나 교보문고같은데서 팔았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nijiryo

2 жыл бұрын

@@user-vl3yi8ku1p 알라딘 서점 현장구매 아니면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해요 전 알라딘 서점에서 현장구매 했어요

@user-jm4nw7fd2z

Жыл бұрын

외전 진짜 재밌는 에피소드 많습니다.

0:33 5위, 아빠의 슬픈 과거 2:43 4위, 신에게 버림받은 마을 4:31 3위, 당신이 몰랐을 무스비의 의미 5:46 2위, 외전 속 이야기 6:58 1위, 숨겨진 삼각관계

와,,,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이때까지 몇번이고 봤지만 그냥 감동적이고 보이는 그대로만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보니 더더욱 재밌고 짠하기도 하고 갬동이 몰아친다 ㅠ

@nana-tq8gn

2 жыл бұрын

너의이름은 소설이야기랑 어나더사이드 소설이야기인듯 그리고 제가 알기론 신카이마코토감독은 항상 애니만들고 소설만들지않나..?

@phj89327

2 жыл бұрын

@@nana-tq8gn 본편 소설엔 없는 내용이고 외전에 나온 내용인듯.본편소설은 영화하고 별차이 없었음. 생략된 묘사가 들어가지도 않았고.

@nana-tq8gn

2 жыл бұрын

@@phj89327 @Love Miki 예압 어나더사이드=외전..그러네요 영상 다 외전이야기인듯하네요...본편소설은 그래도 애니보다 더 대사가 섬세하고 없던대사도 있던걸로 물론 전체적인틀은 님말대로 똑같지만...

@user-rm3fq4zr6v

2 жыл бұрын

오쫄티뷔

@user-qi3ib3sd3h

2 жыл бұрын

500..

와...진짜 이런 사실까지도 알아내시는 빠퀴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이 영화는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네요...거기에 엔딩 이후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2차 창작 만화들도 만들었기에 더 재밌는 점도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후속작이 나왔음 좋겠다고 기대하는중입니다... 아님 진짜 최소한 영화 이후 결혼후에 일상만화로도 나왔음 좋겠네요... 진짜 타키와 미츠하의 이런 알콩달콩한 부부의 사랑이 계속 되길...!!! ㅠㅠ 이러한 귀중한 추억과 보물 같은 영상을 올려주신 빠퀴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ㅋㅋㅋ

@user-ps7ll4kv1v

2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대단해

@user-ik1rs9rr3x

Жыл бұрын

어나더 소설에 나옴

너의 이름은 진짜 최애니메이션입니다... 작화는 물론이고 특히 여운을 배로 만드는 OST들... 올해 신해성감독의 차기작도 기대해봅니다

@litaaaa

2 жыл бұрын

저도 ost너무좋아서 너의이름은ost 피아노버전들로 결혼식 행진곡들에도 쓰고 그랬어요! 피아노반주로 들으면 더 예쁜 멜로디들!

@wessi3622

Жыл бұрын

​@@litaaaa결혼식에 너의이름은.. 완전 타키랑 미츠하네요

토시키만이 저곳의 유일한 외지인?이라 저 문화를 깊이 공감한거겠군요 정말 사랑하는 아내가 저곳에 있으니 모든걸 버리고 함께 했으나 그 아내가 떠나가고 나서야 마을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게 된거 아닐까싶어요

@user-sx8xn6tx4d

2 жыл бұрын

사실 딸 까지 종교적으로 이용당하니 그때부터 객관적이게 된거죠

1:43 후타바가 병원에 아예 안 갔던 것은 아닙니다. 의사를 찾아가긴 했지만 입원 검사를 거부했다고 책에 서술되어 있네요.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미츠하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쳤다고 하는 걸로 보아 미야미즈 신사의 전통과 관련된 일을 전하기 위해 입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병이 악화되어 쓰러지고는 병원에 입원합니다. 그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라 도시에 있는 큰 병원에 이송해야 했지만 후타바는 이것을 거부하고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이토모리 사람들도 후타바의 죽음으로 아마 조금은 슬퍼 했을 겁니다. 그러나 토시키는 자신보다 후타바를 훨씬 오래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리 쉽게 털어낸다는 사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죠. (사실 토시키는 몇날 몇일을 방안에서 울며 지냈기 때문에 밖에 나왔을 때는 후타바의 장례식도 이미 끝났던 뒤라 시간이 좀 흐른 시점이긴 합니다.) 적어도 사람이 죽은 다음 바로 싱긋 웃으며 잘 됐다는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4:15 토시키가 후타바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별의 신(용의 신이라고도 불림)이 재앙을 내리고 배신당한 사람들은 베짜기의 신으로 갈아탔다고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신화 속에서는 베짜기의 신이 용의 신을 물리쳤다고 나옵니다. 베짜기의 신이 용의 신을 어떻게 물리쳤을까 후타바와 토론하던 토시키는 먼 훗날 타키가 미츠하의 몸에 들어와 자신에게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라며 멱살을 잡고 후에 몸이 바뀌어 진짜 미츠하가 자신을 다시 찾아왔을 때 그것을 깨닫게 됩니다. 용은 떨어지는 운석을 비유한 것이고 운석이라는 재앙을 베짜기, 이는 즉 실을 만드는 것=인연의 끈=타키와 미츠하의 몸이 바뀌는 것으로 인해 재앙을 대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토시키가 마을 이장이 된 것 마저 자신이 사람들을 대피 시킬 수 있는 힘을 얻도록 하는 운명의 안배였다는 것을 깨달은 토시키는 후타바가 자신의 죽음 또한 운명, 즉 무스비라고 한 말에 대해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3줄 요약 후타바가 병원 가긴함. 하지만 자신이 죽는 것이 운명이라며 큰 병원 이송 반대함. 마을 사람들도 슬퍼하긴 했으나 토시키는 그 기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고 이해 못함.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전부터 안배되어온 운명이라는 것을 마지막에 토시키도 깨달음. 너의 이름은 외전은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Earthbound' 라는 이름이며 네이버 N시리즈에서 4900원으로 소장가능

@user-hw2xv6vj9o

2 жыл бұрын

외전은 책으로 안 나왔나요? 직접 소장하고 싶은데...

@Dabi-new

2 жыл бұрын

@@user-hw2xv6vj9o 단행본으로 종이책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Dabi-new

2 жыл бұрын

@엉냔 아 큰 맥락은 맞으니깐 뭐... 그래도 추가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 자 적어본 댓글이었습니다.

@dhk3960

2 жыл бұрын

초심을 잃은게 아니고 원래 그렇게 깊게 리뷰하는 유튜버가 아니에요 하루에 하나씩 작업으로 인한 시간부족+잘 안알려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등을 찾아서 영상을 만드는거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되는겁니다 오히려 지금 채널로 넘어오기 전에 당나귀인가 했던 채널에서 더 심각했어요 다른 채널 내용 도용+타싸이트 인기글 그대로 캡쳐해서 제작+꺼무위키 복붙 결국 저작권 크리에 알고리즘 패널티 생기니까 채널 옮기고 더빙+퀄리티 업해서 활동하는거

@user-lc9ct9kw7s

2 жыл бұрын

토시키가 마을이장이 된 이유는 소름돋네요 ㅋㅋ

너의 이름은 진짜 갓띵작이지...

뒷설정으론 아버지 토시키와 어머니 후타바도 타키와 미츠하와 비슷한 일을 겪었었다고 하죠. 그래서 후타바가 그걸 기억하고 토시키에게 반했다고 했었나....그랬음. 너의 이름은.에서는 열린결말이었지만 후속작인 날씨의 아이에서 둘이 결혼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줬죠. 뭐 평행세계라곤 하지만......

근데 이거보니까 솔직히 이토모리 마을이 실제로 있었다면 존나 소름일듯..ㅋㅋ

@Wicle

2 жыл бұрын

일해라 서프라이즈!

@garnet754

2 жыл бұрын

이토모리 마을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일본시골/집락 마을에 저런 풍습 가진 곳이 드문드문 있다는 걸로 알아요.널리 퍼지지만 않았을 뿐이라고...그런 풍습을 따르지않으면 무라하치부(마을 내 괴롭힘)을 당하는 걸로 압니다

@user-gf5bz7oh3z

2 жыл бұрын

저거 비슷한거 안아키라고 국내에 약안쓰고 치료하는거 유명했던걸로암 약안쓰고 아이키우기 물론 망함

@phj89327

2 жыл бұрын

@@user-gf5bz7oh3z 안아키, 안티백서 다 같은 인간들이죠.

@alsnsjkekwkekwmsm

2 жыл бұрын

멀리 볼것도 없이 전라도 신안이 존재하는데?ㅋㅋ

진짜 ‘너의 이름은’이 얼마나 파급력이 강했던 애니메이션인지 알겠는 게… 한국에서 개봉한 지가 벌써 5년이 됐는데 아직도 올리면 조회수가 이렇게 잘 나옴 조만간 ‘너의 이름은’에 대적할 만한 작품이 또 하나 나오길 바란다

@skdut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렇게 성공하기 힘들기는 하죠

@user-nd5un8qf1d

2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신카이마코토 감독 영화가 나온대요!

@user-ub6bw2lv8k

2 жыл бұрын

@@user-nd5un8qf1d 스즈메의 문단속 일걸요

@alba-iw2lb

2 жыл бұрын

@@user-nd5un8qf1d 일본에서 가을 개봉하고 한국에선 내년 봄에나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cyironman

2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 티저 예고편 떴어요!!!!!!!!!!!!!!!!!!!!!!!!!!!!!!!!!!!!!!!!!!!!!!!!!!!!!!!!!!!!!!!!!!!!!!!!!!!!!!!!!!!!!!!!!!!!!!!!!!!!!!!!!!!!!!!!!!!!!!!!!!!!!!!!!!!!!!!!!!!!!!!!!!!!!!!!!!!!!!!!!!!!!!!!!!!!!!!

으아앙 너무 기다렸어요!! 빠퀴님!!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당!!

요새 애니리뷰 채널이 많이 생겨서 여기저기 많이 보고 있는데 빠퀴님이 구성이 가장 깔끔하고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보니 마을이 미친거였네요 치료가 되는 병걸려도 안가다 죽은 아내를 봤다면 심하면 살인사건 터져도 운명이라며 웃으면서 보낼 마을이라고 느낄거같음

아버지가 진짜 불쌍하네.. 아버지 시점으로 풀어냈으면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일듯

@user-dg6qk6wq6s

2 жыл бұрын

거의 '그것이 알고싶다'로 풀어야할듯

진짜 빠퀴님 영상 너무 재밌어서 지금 공부하고 침대에 누워서 영상 정주행 해야겄어요 생각만 해도 행복 ^3^

비하인드는 아니지만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기억하지 못한 이유는 꿈이랑 비슷한 원리인것 같네요. 가끔 꿈을꾸고 일어나면 그 꿈이 1분정도는 기억에 남는데 후에는 잘 기억안날때가 많습니다. 이게 타키와 미츠하와 비슷한 경우인데 서로 꿈에서 몸이 바뀌고 잠에서 깨면 서로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못하는것이 뭔가 좀 겹치는것 같더라구요...

@sanghwasibrae362

Жыл бұрын

되게 좋은 표현이네요. 금방 잊어버리는 꿈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때 문뜩 떠오르죠 마지막 만남에 서로에게 가진 감정이 이런 느낌 아닐까 싶네요

신카이 감독작은 원작 읽어보면 인상 바뀌는게 많은.. 뭐 너의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는 영화랑 똑같았는데 그 전작들이나 너의 이름은 외전은 진짜..

이 작품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재밌네요.

아니 진짜 아직까지도 가끔 너의이름은 노래 듣고 감성 뿜뿜인데 이거 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됐네요..

너의 이름은 진짜 여운 많이 남는 영화 중 하나인 것 같다..

@YT-lz9jv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저 왜 안주세여

@user-ck0718

2 жыл бұрын

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정말 여운 많이 만았던것 같아요

@user-rw4qi9nu6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속5센티미터요

@NG_002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한달에 몇편씩 볼 정도로 많이보는데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였음.. 앞으로도 그럴거같고

@user-rw4qi9nu6s

2 жыл бұрын

@봉화마을노무현 그놈의 ‘노’안 쓰면 어디가 덧나나?

실사화는 개인적으로 일상물이어서 실력있는 감독이 맡으면 충분히 성공할 만하다고 생각함..그런데 물론 자본을 많이 들여서 고퀄로 나왔을 경우 한하여..CG에 의한 영상미도 중요할 듯

@xlr8229

2 жыл бұрын

일상물(몸바뀜,운석떨어짐)

@djdjjxs3456

Жыл бұрын

@@xlr8229 ㄹㅇㅋㅋ

너의 이름은 진짜 유일하게 원작으로 보는 작중 하난데 진짜 좋아하거든요!!!❤️❤️

@mogcup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계속 이어져있나요? 계단에서 만난 씬 이후요

@phj89327

2 жыл бұрын

@@mogcup 아뇨 소설도 본편하고 똑같아요.외전은 말그대로 사이드 스토리밖에 없는듯하고.

추억돋는 너의이름은... 영상 재밌어서 구독박고갑니다

아직까지 회자되는 거 보니까 진짜 레전드긴 했나보다

와우..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까 좋은 마을은 아니었다는걸 알겠에요

너의이름은 제 인생영화 :) 잘보고 가요 ♡

와 그냥 싹다 몰랐어요 작품이 다시보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의 이름은 최근에 다시 봤는데 진짜 울면서 봤어요 ㅠㅠ 처음봤을땐 울지도 않았는데.. 그땐 제가 어려서 느낌을 못받았나봐요..ㅋㅋ 진짜 명작이라 10번봐도 안질릴듯 싶네요 또 정주행하러 갑니당

현재 보러 온사럼 ☞☞☞☞△

진짜 볼 때마다 뭉클하고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너무 명작이죠

1년마다 한번씩은 꼭 보는데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너의 이름은 4일전에 정주행 했는데 어떻게 하루 뒤에 너의 이름은 영상 올라왔네요!

첫번째껀 영화에서도 말 많이했음 히로인 엄마가 운명이라고 병원안가고 죽은거때문에 미신을 극혐하게되고 어떻게든 마을 바꿀려고 난리 피운거고 마지막까지 딸이 미신적인말로 대피하라고하니까 안믿다가 그래도 딸내미라 믿어준거… 족보도없는 신 믿는건 진짜 어의없긴하다 카쿠레 키리시탄도 단절된 공간에서 예수믿다가 종교가 바꼈던데 일본은 워낙 마을마다 신사, 신들이많아서 그런듯 뭔신이든 믿어야한다 같은 느낌…

@stockman7027

2 жыл бұрын

어의없다

@user-by8xc8hn6c

Жыл бұрын

@@stockman7027 어이없다

너의 이름은 영화 최애작품 이라서 4번 이라 봤는데 이런 비하인드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

@nana-tq8gn

2 жыл бұрын

소설이야기인듯 조연 소설도 있음 미츠하아빠나텟시 미츠하동생등..타키도

@NOLAN_HAMMZY

2 жыл бұрын

와 전 6번 봤었는데 외국의 누가 사운드 오브 뮤직 13번 봤다는 이야기 듣고 (누군지는 모름) 갑자기 확그냥 급발진해서 총 16번 본게 생각나내요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명작은 명작이네요 ㅋㅋㅋㅋ

와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대박 외전으로 아빠 시점에서 짧게 영화만들어도 재미있을거같아요 이렇게보니까 미츠하 아빠가 안쓰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ㅠㅠ 대박 아빠가 새삼 달라보임 와……….역시 아버지들은 대단해

마지막 계단씬은 그래도 계속해서 암시하고 있긴했음 처음 미츠하가 신사에서 내려와 (타키를 찾은것) 도쿄의 꽃미남으로 살고 싶다고 한 씬도 계단 위, (미츠하를 찾은것)타키가 이토모리를 찾으러 떠났을때도 계단이 나옴 ㅇㅇ

오 기다렸어요!!

어제 밤에 1년전에 올리신 너의 이름은 영상보고 뽕차서 영화보고 잤는데…눈뜨니 또 너의 이름은 영상이라뇨……🥰

@user-wm8js2fs6e

2 жыл бұрын

@@lol_shorts__ 안사요

너의 이름보고 2번이나 울었는데 진짜 띵작이다

요즘 투니버스에서 추팔 작품 엄청 나오는데 베베데빌도 다뤄주세요 💜💜

편집을 진짜 잘하셨네요...

빠퀴님 혹시 마지막 드립 멘트 기록해두시나여? 08:39 중복 안되게...

실..실사화라니 제발 여기에 마무리해주면 좋겠는데... 진짜 좋아했던 영화라 극장에서 4~5번보고 그랬는데,, 미츠하 아버님 처음에는 나빠보였는데 만화책보니 슬퍼짐 ㅜㅡㅜ

너의 이름은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네...진짜 레전드 명작이다

생각날때마다 정주행해도 재밌는 영화 ..ㅠㅠ

너의 이름은 재개봉한다고 알고리즘이 이걸;;; 덕분에 오늘 또 보러갑니다

이 애니는 정말 명작임..... 꼭 봐야해

떡갈비 무스비... 츄릅~ 고딩때 학교앞에서 팔던 음식이었는데 그당시엔 무스비의 뜻을 몰랐다가 이 영화를 접하면서 의미를 알게됐네요ㅋㅋㅋ

빠퀴님 늘 건강하세요, 화이팅팅불은라면~

와 근데 이런건 어디서 찾아서 이리 알려주시는지 대단하네요 ㄷㄷ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봐봤는데 너무 재밌었던..날씨의 아이까지 정주행했는데 이번년도에 나오는 스즈메의 문단속도 정말 기대되더라구요...딱기다려..

미츠하 아버지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빠퀴님의 마지막 아재개그에 항상 피식히는 저가 뭔가 자존심상해요….ㅋㅋㅋ

기다렸다규~~

주인공의 마을이라 마냥 좋게 봤는데 완전 사이비 정신병자들의 마을이었네요! 소름 돋는 진실 잘 알고 갑니다ㅎㅎ

너의 이름은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극장에서 2번 보고 유튜브에서 (자막판)으로 영상을 구매하기도 했지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제작시 이번 영상의 BGM에서 게인 값을 대략 -5정도만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전이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 몇시간 짜리 극장판을 본것 뿐인데도 아직 마지막 만남 장면을 보면 알지 못하는 무언가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역시 명작은 다르단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너의 이름은이 무근본 무스비 뿐일지도 모르지만 난 그래서 좋았음. 우연과 우연을 엮어서 결국 필연을 만들어 기적을 이룬것 같아서.

와 방금 너의이름은 다보고 유튭 보는데 올라와있어서 ㅅㄹ..

빠퀴님 드래곤 슬레이어즈도 비하인드가 많은데 영상으로 다루어 주세요 ㅠㅠ

너의 이름은 나온지 1년정도밖에 안됐을때 진짜 과몰입 많이 했는데

일본에 가면 너의 이름같은 마을에 가보고 싶어요!!너무 이뻐ㅠㅠ

@UUD99999

2 жыл бұрын

일본시골은 대부분 아날로그한 감성이 살아있어서 저런 마을은 꽤 잘보입니다. 저도 일본시골에 다시가서 녹차를 마시고싶네요.

@user-mf6dd2yu9v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 가서 저런 시골 같은데 가보고 싶어요💕💕

오 몰랐던 사실들을 알고 갑니다 👍

분위기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

외전 어스바운드 생각하면 이가 갈리죠.뭔가 어귀가 안 맞는다는 느낌.특히 토시키도 결국 완전한 악으로만 치부될 게 아니라 나름 운명에 저항하는 포지션이었는데 그걸 작품 속이 아니라 외전에서 풀어냈던 건 아쉽기만 해요.너의 이름은 은 분명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대중성이 뛰어났던 거지 작품성이 뛰어났다고는...못하겠네요.

@chriskim2958

2 жыл бұрын

ㅇㅈ. 너의 이름 재미있게 본건 깔끔한 만화체와 환상적인 풍경재현 및 혜성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ost가 너무 좋았음. 마지막으로는 두 남녀가 결국 만나는 장면 이런게 다한거죠 ㅎㅎ

@UnKnown-bf1rc

2 жыл бұрын

@@chriskim2958 특히 신카이 마코토 옛날 작품들을 생각하면 더 아쉽기만 해요.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나 초속 5센티미터의 살짝 씁쓸한 뒷맛을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작품성향이 밝아진 건 언어의 정원 정도면 충분했는데 말이죠.

@chriskim2958

2 жыл бұрын

@@UnKnown-bf1rc 님께서 언급했던대로 작품성보단 대중성에 더 빙점을 찍어서 그랬겠죠. 다수의 사람들은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 정 그게 어렵다면 열린결말이라도 원하는 방식을 원할텐니까요

@UnKnown-bf1rc

2 жыл бұрын

@@chriskim2958그것도 다 능력이죠.당장 신카이 감독의 최대 강점이 작품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적절히 타협을 본다는 거니까요.

@UnKnown-bf1rc

2 жыл бұрын

@@chriskim2958 작품의 현실적 측면인 제작비 관련해서도 작품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은근슬쩍 PPL 끌어와서 충당한다는 건 꽤 유명한 이야기고요.

토시키는 도데체 어떤 싸움을 하고계신겁니까

다 아는 내용이라 뿌듯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다짜고짜 신께서 빨리데려갔다 축복이다 하는사람들특: 본인은 절대 죽기싫어함. 거의 졸렬잎마을수준이었네요ㅋㅋㅋㅋ 너의이름은은 솔직히 스토리는 특별한지 모르겠고 영상미가 좋았던,,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뭐

@user-dg6qk6wq6s

2 жыл бұрын

신을 섬기는 것도 아래 죽음에대한 두려움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죠 ㅋㅋ

너의 이름은 실사화 괜찮을것같은데 데스노트같은 좋은작품으로 나오길

너무 재미있음..!.!!.!

와 아까 너의이름은 또 본 거 어케알고 이영상이 올라왔지 ㄷ

너의 이름은을 처음봤던 그때의 느낌이랑 기억을 한번 더 느끼고싶다 ㄹㅇ 처음 느껴본 감정이였음

@user-ik1rs9rr3x

Жыл бұрын

이'었'음

너의 이름은 실사판은 아무리 못해도 더빙판보단 평가가 좋을거라 예상 아 ㅋㅋ 이 대결구도 실화냐? 보고 듣기만 해도 눈물이 질질 흘러 나올거 같다

슈가슈가룬 2도 제발 만들어주세여 빠큐ㅔ님... ㅠ ㅠ

내 인생영화였음 여운이 엄청 오래갔었던게 기억이나네요 ㅋㅋ 무언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몰려왔던게 생각남,, 말로 설명 할수없는 감정이라해야하나 ㅋㅋ 되게 감성적이었음..

너의 이름은 외전 소설 보면서 소름돋았던게 후타바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마을 사람들을 구할수 있었다는 거임 후타바가 죽음으로써 마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토시키가 마을을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이장의 자리에까지 올랐고 마을 사람들에 대한 피난권을 가짐으로써 미츠하가 혜성이 충돌한다는것을 알고 토시키에게 말했을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었다는것. 소설에서는 이 장면에서 미츠하의 모습을 보고 토시키가 '후타바 당신은 항상 옳았다' 라고 묘사되있음

실사화는 일상물에 가깝게 제작한다던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제작하면 좋겠다 고레에다 특유의 잔잔하면서 묘하게 인물들끼리 긴장감 느껴지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같은 영화랑 너이름 시골의 감성이 잘어울릴듯 기타노 다케시가 찍은 키즈 리턴 느낌도 잘 어울릴거같로

잘봤어요

너의 이름은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생각나네... 눈물난다...

나는 솔직히 애니보다는 만화책이 더 인상깊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만화책에는 이 만화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많이 들어가있다. 타키와 타키 아빠가 대화하는 장면이라든지 아니면 타키와 미츠하의 감정선이 더욱더 강조되어 표현된게 정말 일품인 묘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명장면 만큼은.... 정말 애니를 따라올수가 없다. 어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느낄수 없었던 장면에 어울리는 'sparkle' 이라는 ost는 나를 애니라는 세계에 빠지게 하기에 정말 충분했다. 너의 이름은 2016년 개봉 이후로도 정말 수많은 애니들을 봐왔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감동, 소름, 그리고 기억되는 추억들 만큼은 어느것도 영원히 따라잡을수 없다는 그런 기분이 든다. + 애니 추천 1.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2.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 중2병이라도 사랑은 하고싶어 4. 4월은 너의 거짓말 5. 신들에게 주워진 아이 6. 주술회전 7.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언어의 정원 등등(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작화 진짜 아름다운걸 넘어서 경이로울 정도...) 8. 지박소년 하나코군 9. 귀멸의 칼날 10.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user-nl4hu7uc5u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fh7lt7jb4u

2 жыл бұрын

5월??4월이잖아

@INTJINFJ

Жыл бұрын

날씨의 아이 봐야겟당 ㅎㅎ

@user-xn6hl4dw6f

Жыл бұрын

@이름이름 아 수정~

@ensutocer58

Жыл бұрын

애니추천리스트보고 갑자기 이미지 확떨어지네 ㅋㅋㅋㅋ

다음엔 날씨의 아이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user-ng7fd9vh3d

2 жыл бұрын

ㄹㅇ

7:12 이거 영화에서도 사야가 텟시한테 미츠하 유카타 볼거 기대하냐고 떠보는 장면도 있죠 거기서 텟시는 얼굴 붉히고

혹시 초속5cm편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신은 죽었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

@user-jp6ic9hp9v

2 жыл бұрын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아오토리 마을이 자꾸 신의 뜻을 이상하게 해석하고 행동하니까 신이 열 받아서 별을 떨어트린 거 아닐까요? 신 : 아프면 병원에 가!!!!!

@user-ly2nk6nk7u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무스 ㅂ

오랜만에 보니 또 보고 싶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말이야

감사합니다~

제발... 실사화는 다메요.......

너의 이름은 실사화 너의 연기는 으로 만들지 말자

엄청 재밌고 슬프게봤는데 이영상보니까 소름

와 다 몰랐던거다...근데 갓버지셨네 볼때는 그저 빌런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