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보고 이상하게 힐링되었습니다

다시 보고 들어도 언제나 좋아요~~^-----^

우선 두 번 봤어요 두고두고 더 보려구요 책 읽어주시는 소리 진짜 ㅜㅜㅜ 너무 좋아요

리코리쉬피자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색감 음악 메세지 모두 따뜻하고 힐링되는 작품이었어요:)

영두시 낭독까지 넘 좋아요. 하다 보니까... 하다 보니까... ㅎㅎㅎ 이 채널의 매력! 구석구석 분유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이 공간은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우와~~하는 감탄이 나오게 합니다. 저런 공간을 실제로 구현한 분들의 능력은 정녕 무한대인가요!!! PTA을 향한 평론가님의 애정이 소장품을 하나하나 소개해 주실 때마다 목소리에 묻어나서 팬텀 스레드 하나만 본 제가 얼른 나머지 영화들을 다 봐야지 하고 결심하게 만드네요. 어느 영어, 영화 능력자가 부메랑 인터뷰 번역해서 PTA에게 보내주면 읽자마자 ‘제발 나도 2박 3일 아니 일주일 내내 인터뷰 해줘~~~’ 연락을 해올텐데!!! 긴 시간을 들여 열정을 또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동진님의 PTA 썰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마지막 낭독까지~너무 재밌었습니다! 인터뷰 하시는 날ㅇㅣ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어떤 걸 보여주실까 기다려집니다 크흐

기대하던 감독님에 대한 영상이라 정말 반갑네요^^ 수집품도 싸인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팬텀 스레드에 관해 쓰신 글도 직접 들려주시고 🤗 티끌같은 댓글 하나라 죄송합니다😂

팬텀스레드 넷플에 올라와서 다시 봤었는데 해설 들으니까 또 반갑네요 하 너무 멋진영화예요

It's awesome to see that PTA is also beloved in foreign countries.

아아. . 책 넘나 기대됩니당

마침 에 한창 빠져있었는데! ㅋㅋ 참으로 시의적절한 영상이네요

일하면서 들으니 순삭이네요 재밌어요! :D

잘봤습니다^^ 역시 동진평론가님의 PTA 찐사랑...

영화 볼때마다 뭔가 와 닿는데 잘 이해는 못하는 폴님 영화들은 동진님 설명듣고 그나마 반 정도만 이해하게 됐어요!😍 근데 마스터는 5번이나 봤는데도 아직도 잘모르고 볼 때마다 호프먼만 더 애뜻해지고 ㅜㅜ

확실히 이번 '리코리쉬 피자'는 PTA의 입문작으로도 좋을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올초 여름내음 물씬 풍겼던 '그해우리는'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활개치고 무르익어가는 청춘만의 질주감이 참 좋았네요~ㅎㅎㅎ

이런거 기다리고 있었어요~!! 폴토마스앤더슨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감독중에 하나라 완전 집중하면서 봤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해요~ 다음엔 나머지 페이버릿 감독이자 평론가님도 아주 좋아하시는 코엔형제 특집도 기대해봅니다ㅋㅋ

오 잘 보겠습니다! 폴토마스앤더슨은 진짜 신기한게 만드는 영화와 다르게 좋아하는 영화 목록들 보면 b급 코메디 영화 한가득이고 입도 거친데 굉장히 지적이고 매력있고 유쾌하고 멋진 사람 같아요. (폴의 최애 영화가 19곰 테드..^^)

매그놀리아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님 책 꼭 써주세요🙏

와 PTA 광신도이자 평론가님의 광신도는 이 영상으로 극락갑니다.... 개인적으로 PTA의 사랑 영화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영상 보고나니 와 다시 한번 달려야겠네요...

리코리쉬 피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헐왓챠에 이동진 기대하겠습니다^^

동진옹의 플레인에서 출시한 마스터의 코멘터리는 진짜 너무 알차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와 나중에 꼭 PTA 책 써주세요!!

오늘 자기전엔 이거다!

아멘

키야ㅑㅑㅑ 알림 떠서 제목 확인하고 바로 공중제비 돌았습니다 이동진님이 개인 채널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에 대해 40분 동안 얘기한다 ?! 미쳤네요 그나저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에게 만점을 준 게 4 작품이나 되네요 ㅋㅋ 매그놀리아 , 데어 윌 비 블러드 , 마스터 , 팬텀 스레드 하나하나 굉장합니다. 지금 왓챠 별점 기준으로 이동진 평론가님이 만점을 4개 준 감독은 코언형제와 PTA 딱 이 두 감독인데 둘 다 지금 미국 최고 감독이기도 하네요. 언젠가 나올 이동진님이 쓴 폴 토마스 앤더슨 책도 정말 기대됩니다 그 책이 나오려면 아마 몇 년이 지나야겠지만… 영상 볼수록 파이아키아 진짜 방문해서 구경하고 싶어서 못 참겠습니다. 낭독하는 구간은 오랜만에 빨간 책방 느낌도 나서 흐뭇하게 청취했어요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보통 다른 감독들은 그 감독의 어떤 영화가 취향이면 대부분 다른 것도 다 맞는데 pta 작품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라고요.. 초기작 부기나이트/맥놀/펀드럽은 극불호였는데 데윌블/팬텀스레드는 인생작이에요 정말 신기.. 심지어 아니마도 좋음ㅋㅋ 마스터는 아직 안봤지만.. 아무튼 그런의미에서 리코리쉬 피자도 역시나 불호더라고요ㅠㅠ 오슷만 좋았음

22:13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 등장인물들을 레고로 구현한 작품을 보았었는데, 폴 토마스 엔더슨이 이 영화 각본가였다니...!

리코리쉬 피자에 대해 한번 리뷰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3:43 암요~ !!!

와

낼 점심밥 영상 감사합니다.

폴 토머스 앤더슨.

영화당에서 20세기의 우디 앨런도 해주신다 하셨으면서ㅠㅠ😢😢 우디 앨런의 영화도 동진 기자님께서 다시 소개해주시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PTA를 사랑하는 사람아니면 리코리쉬 피자를 입문작으로 보기 힘들거 같아요. PTA를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이 작품을 PTA 입문작으로 내가 봤으면 너무 좋았겠다 그 다음엔 매그놀리아 그 다음 데어윌비블러드 그 다음엔 마스터 이렇게 느낄 수 있을거 같은데 영화를 모르거나 흥미 붙이지 않은 사람에게 리코리쉬 피자는 아마 힘든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PTA를 사랑하니까...ㅠ

우엌 42분 신난다!

요즘은 음악 스트리밍으로 들으시나요? 스트리밍 리스트가 궁금합니다 영화 비긴어게인에서 처럼 비밀인가요? ㅋㅋ

21:44

18:06 ㅋㅋㅋㅋ

23:36

5:40 저도 마크 월버그 안좋아합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싫어합니다. 왜냐면 저 배우는 과거에, 10대 시절 때 흑인과 동양인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적인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다보니 동양인인 저로서는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는 비호감의 배우에요. 더군다나 저 영화에 나올 때는 범죄를 저질렀을 때(15-16살)를 기준으로 10년 정도 밖에 안 된 20대 중반이었을 때라서 특히 영화속에서 화내면서 발악하는 연기를 보고있으면 정말 감정이입이 안 될 정도로 불편하더라구요. 폭언과 폭행을 당한 아시아인과 같은 인종의 사람으로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