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정 안내]
영상 내에서 캐릭터의 이미지 순서가 편집 과정에서 잘못된 순서로 삽입되어, 이에 대해서 정정합니다.
 
15:54 이미지 내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는 ‘The Good’인 블론디 역이며, 
15:58 이미지 내 리 반 클리프 배우는 ‘The Bad’인 세텐자/엔젤아이즈 역입니다. 편집상에서 이미지 순서가 반대로 삽입되었습니다. 댓글로 위 오류 알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에 오류가 없게끔 더 꼼꼼히 검수 하겠습니다.

@jung-wooson7001

2 жыл бұрын

,

@jung-wooson7001

2 жыл бұрын

ㅡㅂㅂㅅ스ㅡㅅㅂㅈㅅㆍ슺

@user-mg8vx3ii4r

Жыл бұрын

@@jung-wooson7001 0000

마지막 정리가 확 와 닿네요. 패러디 : 원작을 알면 더 재밌음. 오마쥬 : 원작을 알리고 싶어함. 표절 : 원작을 숨기고 싶어함.

난 왜 이 컨텐츠가 제일 좋지 제발 늘려주란말이야아아아아앙

수강료도 안 내고 수강신청도 안 하고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니...😭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해요ㅎㅎ 언제나 영화지식 양껏 공유해주시는 동진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마주:어!이거! 패러디:엌ㅋ이거ㅋㅋ 표절:어..?이거..? 클리셰:또..이거..

@user-je4pk4pn9x

2 жыл бұрын

천재네요

@lamppost3128

2 жыл бұрын

어..? 이 댓글..?

@user-ms8rr7ev8k

2 жыл бұрын

@@lamppost3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ysun85

2 жыл бұрын

천잰가

@Tokyodrift-1

2 жыл бұрын

또.. 이 댓글...

채널 제목은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인데 매니저님이 영잘알이 되어가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영화학개론 최고..... 평론가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예시들이 너무 이해가 잘 되고 진짜 영잘알되는 기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홍연 매니저님 미장센 책 두 권이나 읽고 오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

36분이 진짜 순삭이네요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는 수다다부터 이동진평론가님 하는 영상은 항상 찾아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용

영잘할 컨텐츠 너무 오랜만이네요ㅎㅎ 자주자주 보고싶습니다!

영화학개론 시리즈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ㅠㅠ 혹시 괜찮으시면 미장센에 대해서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왜 이 장면에서 인물과 특정 사물을 특정 방식으로 배치했는 지, 왜 이 장면에서 특정 색깔을 썼는 지 등등 알려주심 정말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진정한 영화예술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이동진 평론가님…고급 콘텐츠 공유 감사합니다 😊

쉽게 쏙쏙 이해가 되어지는 넘 재밌어요😍👍

진짜 너무 유익해요 갓동진

영화학개론이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모티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을 보면서는 이 연상됐었는데, 오마주랑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럴 때 '라쇼몽의 모티프를 따왔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홥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정말 돈주고 봐야될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아주 잘 봤습니다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아니 뷰 수가 100배는 더 나와야하는 채널인디 진짜

영화 용어 설명을 듣고, 그것들이 잘 적용된 영회도 보고나니, 영화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희안하게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는 방식! 넘 부러워요~~ 먼저 감사드리고, 그러다 부럽고...그러다 존경. 나도 오마주하고싶구만요. ㅎㅎ

오마주와 패러디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대학 강의같았어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모든 영화와 장면과 캐릭터와 배우를 적재적소에 끌어와서 말할 수 있지... 말도 안 된다 진짜

월터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너무 매트릭스가 떠오르고 ㅋㅋㅋ, 빨간색이 의미가 있었군요. 재밌었습니다.

이 영상은 여러번 다시 보게 될것 같네요

0:19 평론가님 약간 감동 + 놀람 ㅋㅋㅋㅋ

최고의 인문학 강의😇

영상 다 보기 전에, 대충 공부했던 걸 바탕으로 시사를 대입하면서 멋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영상 보고나서 이거랑 비교하면서 더 공부해야 겠네요. 클리셰 = 관용구, (장르) 문법. 패러디 = (비판적인 관점의) 희화화, 풍자. 오마주 = (존경의 의미를 담은) 차용. 표절, 기본적으로는 도용으로 이해해도 되지만, 현재는 인용과 차용의 영역도 그 비중이 전체의 반 이상이 되면 도용으로 간주하는지라, 베낀다는 느낌으로 여기는 게 좋다.

이동진의 애니메이션 월드컵 해주세요!!!

오!!

유익 그 자체다...

월터 미티에서 나오는 파란색과 빨간색의 대비는 각각 일상적으로 겪는 우울(blue)과 열정을 나타낸 것이라 생각했는데, 매트릭스에 대한 패러디로 해석될 수 있다는 건 생각조차 못했네요 ㅋㅋ큐ㅠ 지금보니 확실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HoodBooks

2 жыл бұрын

아 오히려 말씀하신 우울과 열정의 상징이 메인이고 매트릭스의 패러디가 보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거의 3개월만의 영화학개론 코너라니!! ㅠㅠ 영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

3:49 진짜 ㅠ 공감. 이제 그만보고싶은..

다음 영화학개론 주제로 미장센과 몽타주 기대해봐도 될까요??!👀👀 역시나 이번 영상도 배워가는게 많습니다👍

정말 정말 이동진님 팬입니다.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 배웠던 사람이지만 영상보면서 항상 많은걸 배웁니다. 제가 젊었을때 로저 에버트를 좋아하고 존경했었는데 제 마음속엔 이동진님은 한국의 로저 에버트같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컨텐트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9 드라마 질투..

15:01 좋은놈 나쁜놈 클린트이스트우드,리반클리프 역할이 서로 바뀐것같아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btv_piarchi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abcdefu님, 오류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편집 과정에서 배우 이미지가 잘못 들어갔네요! 위 내용은 고정 댓글로 다른분들께도 안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파이아키아 오래오래 해주세요 :))

홍문정삼파백련교 라는 영화에서 킬빌의 파이메이 유가휘가 소림제자로 나오고 중간에 언급된 정창화감독의 죽음의 다섯손가락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나열이 흰눈썹과 흰수염의 악당으로 나옵니다.

월터미티와 매트릭스 관계는 처음 알았네요. 신기행

👍

피스티슈라는 단어도 유사한 개념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번보고 두번 볼게요👍👍👍

Couldn't be better

정창화 감독님의 다섯손가락 ebs로 통해 여러차례 봤는데 킬빌에서 오마주 한걸 이채널 통해 알게됐네

사실 클리쉐 뭔지 몰랐어욤 혼자생각해본 의미랑 너무 달라서 당황..많이배윘습니다ㅠㅠ

제가 본 기억으로는 석양의 무법자가 아니라 황야의 무법자 속편이라며 2주연속하여 토요명화에서 방영해줬던 것 같네요. 아주 어릴때였는데 그때 봐도 그 두편은 당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서부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 두편을 뛰어넘는 영화는 못본것 같네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보고 너무 힐링되서 두번 봤는데 빨간약 파란약 패러디한거는 생각도 못했었네요ㅋㅋ 대놓고 보여주고 있었는데

조선명탐정에서 올드보이 오마주장면 멋짐 패러디라고도 하지만 난 오마쥬였다고 주장하고 싶음ㅎㅎ

그리고, 이소룡의 옷을 입고 나온 우마 서먼이 벽을 주먹으로 연타해서 뚫으려는 장면은 누가 보더라도 이소룡의 1인치 펀치 시범의 오마주임.

어쩜 저렇게 이론대로 적용을 할수있을까 저런 평론가가 또 있을까싶네요

교양이 집사같은 느낌도 들었던 시간이었네요 ㅎ 주말 시간을 즐겁고 풍성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이아키아 항상 사랑합니다!

저는 이동진씨의 예쁜모습과 패션 그리고 현란한 말솜씨가 흥미로와요 영화보다 더좋은데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놈놈놈"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실상 "그 놈"이 "그 놈"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르지오네 레오네의 영화와의 결정적 차이는... 원작에서는 스토리의 무게 중심이 "좋은놈"에 있는데,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그의 페르소나인 "나쁜놈"에 있는 것 같아요. 나쁜놈이 이상한놈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나쁜놈은 사실상 측은한 놈이었고, 이상한 놈은 사실상 개무서운 놈이었다는....

드디어 영화학개론 ㅠㅠ

교수님 수업 듣는 기분

월터는 화려한 빨간색과 파란색을 넘어서 무채색인 흑백(눈표범)을 찾아가는 영화라고 보는데...^^

@poperaisin

2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겠네요. 후반부엔 자기 자신의 일상적인 삶(무채색과 같이 화려하지 않은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니까요.

40대 외국배우 연기순위 언제하나용

최종병기 활 ,아포칼립토는 어떤관계인지.. 아포칼립토는 너무 유명한 감독이 만든 많이 알려진 영화인데. 국내개봉도 한 영화인데

왜 우리나라는 sex를 sex라고 못부르고 관계라고 부르는가... 관계는 relationship이지 sex가 아닌데... 답답하다.

클린트이스트우드 - 정우성, 리밴클립 - 이병헌 >>> 그림 대비가 바뀐 것 같음...

영화학개론 분량 좀 늘려주세욯ㅎㅎ

와 기다리던 영화학개론이다!! 덕분에 행복한 주말입니다 :)

14:09

오 이거 진짜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막 검색해봐도..아..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봐야지. 후욱후욱

한때 브루스옹님 광빠로서 다이하드 족히 몇십번 본 입장으로 마지막 흑인 파웰 경찰이 최종빌런한테 총을 쏘는게 큰 의미를 갖는데 왜냐면 그 파웰이 몇 년 전에 현장진압하다 실수로 어린아이를 쏴서 죽임. 그래서 그 후유증으로 총을 쏘는것에 두려움을 느껴 그 이후로 지금까지 교통과에서 주차딱지나 떼는 그런 경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저 마지막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맥클레인 및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꺼내서 쏜거임. 트라우마 극복 ^^ 다이하드는 최고의 액션영화가 맞음.

Tmi)황야의 무법자는 요짐보의 아류작이다

"원작을 알면 재미있는 것은 패러디, 원작을 알리고 싶은 것은 오마주, 원작을 감추고 싶은 것은 표절" 출처:www.news2day.co.kr/article/20211217500084

젤 좋아하는 코너인데 드디어 ㅎㅎ

15:52 영화 소개하실 때 오류 수정합니다! 사진의 인물은 클린트 이트스우드 이고 연결되는 캐릭터는 의 '좋은 놈' 입니다.

@btv_piarchi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류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편집 과정에서 배우 이미지가 잘못 들어갔네요! 위 내용은 고정 댓글로 다른분들께도 안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마주와 카피

진중권인줄

놈놈놈은 사실 나쁜놈이 사실 이상한 놈이라는 거만 기억에 남아있는듯요 ㅋㅋㅋ

15:52 주인공과 악당 설명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야 블론디도 악당이라면 악당이긴 한데 ㅋㅋㅋ

@btv_piarchi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Nayil님, 오류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편집 과정에서 배우 이미지가 잘못 들어갔네요! 위 내용은 고정 댓글로 다른분들께도 안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걸 기다렸다... 자 드가자~

18:26 오마쥬라기보다는 카피아닌가?

@mainisnumber

2 жыл бұрын

오마주와 카피의 차이를 설명할 수는 있니?

@mainisnumber

2 жыл бұрын

21:00 이건 왜 카피가 아닌데?

웃음꽃...시작부터 생각도 못했네! 너무나 유익한.

놈놈놈은 석양의 무법자의 오마주인걸 모두 인정하는데 최종병기 활은 아포칼립토, 광해는 데이브 표절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앗 중간에 놈놈놈 설명하실때 배우들 사진 배치가 바뀌었습니다!

@btv_piarchi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현기님, 오류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편집 과정에서 배우 이미지가 잘못 들어갔네요! 위 내용은 고정 댓글로 다른분들께도 안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표절이 확실한 영화로는 .. 프랑스 영화 보면 알 수 있음

1등이다!!

킬빌... 이소령의 촌경 오마주네요. 홍콩 영화 오마주라기 보다는..

다이하드 클리셰는 콘에어가 완전 따라갔네 니콜라스케이지랑 존쿠삭이 그런 관계였고 라스베가스 비행기 추락하고 만나고 악당이 다시 나타나고

오마주 : 와 (감탄) 패러디 : 와 ㅋㅋ 클리셰 : 아~(아는거임) 표절 : 어?

셋 다 아니면 표절?

최종병기활은 아포칼립토 표절이라고 봅니다

늘 말투와 억양 때문에..ㅋㅋ

킬빌에서는 이소룡을 오마주하고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는 이소룡을 무뢰배로 그렸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소룡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는 좀 복잡한 측면이 있어서 생각할 거리가 되네요 마치 과거에는 중국 영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다가 헐리웃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중국영화의 상징인 이소룡을 바보로 소비하는게..

@user-il2qh6xo3j

2 жыл бұрын

이소룡은 미국인인데 중국영화의 상징 ㅋㅋ

@poperaisin

2 жыл бұрын

공과 사를 구분해서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bwom9733

2 жыл бұрын

(주의! 이 댓글에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에 대해 스포일러가 될지도 모를 부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가 그런 복합적인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영화 초반부에 자신의 영화를 스스로 패러디 하면서 시작하잖아요. 여기서부터 타란티노는 '이 영화는 메타적인 영화다'는 것을 선언하고 있다고 보구요. 그 영화가 관조하려는 대상은 백인 남성으로서 만든 타란타노 자신의 영화세계와 자신의 내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거의 하나로 이 영화에서 흑인이 등장하질 않죠). 추측컨데 와인스타인 사건의 와중에서 타란티노의 침묵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이 타란티노에게 자기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해서 '원스어폰어타임...'에서 타란티노가 발견한 자기자신의 모순이란, 그 동안 동양영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본게 사실은 동양에 대한 폭력일 수 있으며(댓글 쓰신 분이 지적하신 장면), 강인한 여성 주인공을 내세웠던것이 사실은 여성에 대한 변형된 착취일수도 있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 영화의 끝을 그렇게 냈다고 봅니다. 그동안 자신이 착취했던 여성 캐릭터들에 대해서 씻김굿을 했달까요. '이 섕퀴 뇌피셜 때리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이미 있었습니다. 트윈픽스를 만들던 당시 데이비드 린치도 비슷한 얘길 했었죠.

오마쥬 아.. 이거...! 패러디 아 ㅋㅋㅋ 이거 ㅋㅋ 클리셰 아 이거... 표 절 아..? 이거..?

클리셰: 음 역시 오마주: 오 그걸? 패러디: 엌ㅋㅋ이걸ㅋㅋㅋ 표절: 누굴 바보로 알아?

그냥 셋다 표절이야. 뭘 어렵게 생각해. 그냥 자기 밥줄이 달렸고 서로 밥그릇 견제하니까 프레임을 바꿔가며 말장난하는거지. 현실을 모르는구만. 소송비도 안나오겠다 싶으면 그냥 표절이라고 누명을 스스로 쓰거나, 아니면 표절을 그냥 눈감아주는거지.

솔직히 전부 다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을 담아서 오마주하면 뭐 원작자한테 수입이 배분되나요? 원작의 명성을 대놓고 이용해서 쉽게 쉽게 미디어를 만든건지, 존경을 담은건지는 제작하는 사람만 아는 거라. 진짜 존경을 표하고 싶으면 허락을 구하고 수입을 배분해줬겠죠. 음악에선 샘플링을 구매함으로써 이런 부분이 해결되고 있는데. 유독 영화는 워낙 들어가는 제작비도 천문학적이고 팬층도 쎄다보니까 오마주라는 이름하에 대놓고 표절하는 문화가 생겼다고 봅니다.

무슨 교양까지 있으야 영화 보냐?

그럼 영화 아포칼립스와 최종병기 활은 오마쥬인가요 표절인가요? 패러디는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