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위로받고 싶을 때 듣는 밍기뉴 플레이리스트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배경 제공: 민경오
0:00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3:25 그대의 차가운 손
7:25 봄날은 간다
10:50 뭐해?
13:15 너 아니면 누가 나 같은 걸 사랑 해 주겠니
16:01 라일락 꽃
19:31 쓰레기
21:40 나의 모든 이들에게,
24:10 유언일기
27:34 나 안 사랑해도 되니까
28:45 나 당신을 사랑한다구요
30:56 나도
33:17 괴물
36:00 오래오래, 우리
37:05 Sun
38:30 재가 되어도
41:01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cover
45:14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
47:58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over
51:06 김광석 - 거리에서 cover
56:07 김윤아 - 야상곡 cover
57:40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cover
1:00:56 검정치마 - everything cover
1:05:10 혁오 - paul cover
1:09:22 Billie eillish - Xanny cover
1:11:31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cover
Пікірлер: 436
1:13:06
@Dummy_5851
Жыл бұрын
왜 고정이징
@user-rb6wd1we3y
Жыл бұрын
@@Dummy_5851 광고 스킵
@eugenelee8002
Жыл бұрын
@@Dummy_5851 힘들지말아줬음 해서?
@user-yr7dk3xf4s
Жыл бұрын
0:01
@HanYou_
Жыл бұрын
내가 언제 달았지 하고 순간 놀랐네..
힘든 시절 밍기뉴 노래를 밥 먹듯이 들었고,행복해지니 밍기뉴의 노래를 찾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밍기뉴 노래를 듣고 있는 건 뭘까요
@rotyt4
Жыл бұрын
아파서 위로 받고싶으신가봅니다ㅠㅠ
@user-fm4tm4zx1k
Жыл бұрын
한 때 위로받았던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그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고 계셨나요? 아마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user-oz8mo5eu3l
Жыл бұрын
제가 우울할때마다 생각하는건데 힘든만큼 더 큰 행복이 다가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도 더 큰 행복이 올거라는거 아닐까여?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Bronze-DDack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Dan-nc5li
Жыл бұрын
다시 행복해질 준비를 하고있는거죠
괜찮을 때 들으면 우울해지고, 우울할 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
밍기뉴 가사는 마치 날 보고 쓴 거 같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받는다는 건 다들 힘들어하고 있다는 게 속상하네요. 여기 들리시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덜 힘들었으면 해요
가사 0:00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3:25 그대의 차가운 손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 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주세요 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 그댄 아마 따뜻할걸요 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주세요 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 그대의 가시 돋힌 말도 나는 이겨내볼게요 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 그댄 이미 따뜻한걸요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 안녕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벌써 12월이네요 추운 겨울이 온 걸 부정할 수 없는 날이 와버렸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마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언제나 7:25 봄날은 간다 지는 해는 다 잊고 초라함만 남았네 다시 돌아가기엔 참 여린 마음 완전한 것들은 다 내 마음을 헤집고 다시는 갖지 못할 날들을 그리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피던 꽃들 다 지고 애절함만 남았네 아름다운 것들의 참 여린 마음 온전한 것들은 다 나와는 너무 다르고 다시는 피지 못 할 꽃들을 기리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떠나간다 봄날이 간다 나의 봄이 끝이 난다 봄날은 간다 내 봄날이 떠나간다 봄날이 간다 나의 봄이 끝이 난다 10:50 뭐해? 오늘 뭐했냐고 물으면 대답해줄래 너의 하늘도 무척 맑았다고 해줄래 지금 뭐하냐고 물으면 대답해줄래 너랑 같이있고 싶은 내 맘 알아채줄래 요새 난 너와 함께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살아 그새 우리가 헤어질 때가 오면 너를 보내기 싫어서 떼를 쓰곤 해 이따 뭐하냐고 물으면 대답해줄래 틈만나면 보고픈 마음 이해해줄래 내일 뭐하냐고 물으면 대답해줄래 널 볼 생각에 들뜬 날 귀여워해줄래 요새 난 너와 함께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살아 그새 우리가 헤어질 때가 오면 너를 보내기 싫어서 떼를 쓰곤 해 13:15 너 아니면 누가 나 같은 걸 사랑 해 주겠니 난 아직 어린 사람인가봐요 난 아직도 그대에게 의지하고 있나봐요 어리광을 피우며 손가락을 만지며 눈동자를 보면서 그댈 기억해요 눈물을 흘리고 울음을 그치고 화도 좀 내면서 그댈 괴롭혀요 어리광을 피우며 기억에 남으려 해 그대의 기억속엔 그저 아이같은 내 모습만 남아있겠지 남아있겠지 괴로운 기억으로 남기는 싫었는데 어리광을 피우며 손가락을 깨물며 눈물을 흘리면서 난 아직 어린 사람인가봐요 난 아직도 그대에게 16:01 라일락 꽃 우리 나중에 함께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놓자 우리 나중에 사랑을 하면 거센 불을 지펴두자 라일락 꽃 향기는 너를 닮아서 내 마음에 온전히 피워 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네가 떠올라서 그 마음을 난 간직 하고파 라일락 꽃 향기는 네가 좋아했어서 내 곳에 깊숙히 남겨 두고파 라일락 꽃 향기와 널 사랑해서 영원히 아껴 주고파 우리 훗날에 같이 살면 라일락 꽃을 심어보자 우리가 한 때 참 좋아했던 그 향기를 기억하자 라일락 꽃 향기와 널 사랑해서 영원히 아껴 주고파 19:31 쓰레기 21:40 나의 모든 이들에게, 24:10 유언일기 27:34 나 안 사랑해도 되니까 28:45 나 당신을 사랑한다구요 30:56 나도 33:17 괴물 36:00 오래오래, 우리 37:05 Sun 38:30 재가 되어도 41:01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cover 45:14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 47:58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over 51:06 김광석 - 거리에서 cover 56:07 김윤아 - 야상곡 cover 57:40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cover 1:00:56 검정치마 - everything cover 1:05:10 혁오 - paul cover 1:09:22 Billie eillish - Xanny cover 1:11:31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cover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쓱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enasradio
5 ай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너무 좋네요 😢
@user_r45T31
Ай бұрын
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나의방에 가득찬 쓰레기와 너가 날 볼때의 밝고 단정한모습, 넌 몰랏으면 좋겠다. 내가 우울한사람이한걸 너는 몰랏으면 좋겠다. 너와 놀고 집에 들어와 가득찬 쓰레기에 나의 몸을 감싸고 공허한 마음을 채운다. 너의 눈엔 내가 행복하고 주변을 밝게하는 태양처럼, 너는 태양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사실 태양처럼 보이고싶은 달이라서 혼자일때 빛나지못하고 외로운 사람인걸 너는 몰랐으면 좋겠다. 나를 계속 태양처럼 바라봐주고 나를 너만의 태양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 . . 내가 우울한사람인걸 넌 모르면 좋겠다.
나는 한국인이 아니지만 그녀의 재생 목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d8rb8jo8v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ob8xw7eq6y
Жыл бұрын
머찌다아
@user-yi8hb4rz3m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too!
@sunyeonJeong
Жыл бұрын
You are very good! Do you like Korea?
@user-yi8hb4rz3m
Жыл бұрын
I don' know from you but I think you so good! so I like you!!
내 나이 64살에 이렇게 좋은노래 처음 들어봤다 . 마음속 있는것을 그대로 간결한 기타와 함께 께끗하게 .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좋은 취향입니다. 저도 밍기뉴님의 기타를 자주 쓰시는 부분에 빠진거같아요^^
@aespa_Leg_Jonna_Gim
2 ай бұрын
좋은 마음 가짐이에요 건강하세요
입시 얼마 안남았다 달려보자… 8월 20일까지 목표 할 일 살 5키로 빼기 아침에 운동 스트레칭 하기 가족이랑 좋은 시간 보내기 매일 아침 한줄이라도 일기 ,글 쓰기 매일 연습 하기 (1) 매일 숙제 하기 (2) 내가 만든 숙제 하기(3) 매일 책 2장씩이라도 읽기 2시전에 잠들기 하루를 글로 한줄이라도 기록하기 내 멘탈 다스릴줄 알기 더이상 지나간 과거 인연 생각하지 않기 착한척하지 않기. 시작하지 않고 영화나 다른데서 동기부여를 얻고싶어 하지 않기 일단 시작하자
작년 5월쯤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우울증이 왔을때 위로의 노래를 찾다 밍기뉴의 노래를 만났습니다.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때 밍기뉴의 노래를 듣고 1년이 더 지나 모든것이 극복되었을때 밍기뉴를 잊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앞둔 중3에겐 아직 위로가 더 필요한가봅니다
누군가는 언제쯤 한번이라도 겪었던 힘든 시간을 잔잔한 노래로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가수중의 최고는 밍기뉴밖에 없는것같아요.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시기만 잘 견디면 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무너져 내리죠. 사람은 그때 듣고 구원받았던 노래네요
처음엔 진짜 몰랐습니다. 이런 노래 듣는 사람들의 심리도 상황도 무엇하나 이해하지 못하던 내가, 이런 우울감에 빠져있을 시간에 극복해볼 생각부터 하던 건강한 시절의 내가, 누군가의 아픔과 내 아픔을 비교해가며 난 괜찮구나 이기적인 위안을 얻던 내가, 어느날 힘들어하며 내게 울며 얘기하던 너에겐 할수있다는 격려보단 이노래같이 힘든 순간들을 이렇게 함께 울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걸 알게되었을적엔 이미 늦었고, 너무 막막한 날엔 한없이 우울감에 빠져 오늘하루라는 짐을 눈물에 묻어 가야 그 앞길이 편해진다는걸 일찍이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짊어진 짐들에 깔려 넌 눈물과 함께 땅을 기어다닐 일따윈 없었을수도 있었는데, 이젠 내가 여길 찾고있네요. 내가 사랑한 모습들은 온데간데없고 너무 망가져버린 널 바라만 봐야하는 난 언제쯤이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벗어날수있을까요. 제가 그사람을 망쳤습니다. 이젠 저도 망가지려합니다.
@OWO_0904
Ай бұрын
와씨 이걸로 노래 만들어도 돼겠어요
밍기뉴 플리 중 이 플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곡도 많고 무엇보다 가장 길어서 멍하니 듣고 있기 좋네요. 현실이 너무 괴로워서 우울한 노래만을 들으며 피폐해져가는 그 기분이 마냥 좋았어요. 밍기뉴 노래를 들을 때면 위로도 물론 받았지만 아무래도 우울해지는 기분인 것만 같아요. 내가 이 노래들을 들을 때 어떤 심정으로 듣는지 잘 알기에 이 플리를 오늘도 찾아와주신 이들의 매일이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요. 너무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자기 살기 바쁜 세상에서 어느 누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던가요. 혼자 삭히곤 했죠. 그게 독이 되어 날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 누구에게도 나의 아픔을 쉽사리 꺼내 보이지 못했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릴 힘들게 하는 것들에게 보란 듯이 보여줘버려요. 우리를 무시하는 것들 괴롭게 하는 것들, 성공으로 다 무너뜨립시다. 나의 행복을 바라는 이들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힘내봐요. 매일이 행복하길.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 만개할 그날만을 기대하며···.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를 이렇게 만든 건 우울할떈 우울해야한다 생각해서요, 요즘 사람들 다 우울하거나 힘들면 이건 아니야 잘못된거야 떨쳐내고 빨리 성공을 향해 미래를 향해 투자하자 하는데... 미래...좋죠...하지만 제 눈에는 다들 미래 생각만 하시고 현재를 안 사시는 거같아요 그래 놓곤 미래에 도달하면 그 순간마저 미래를 생각하죠 그래서 우울할땐 왜 우울하지 오늘은 우울한 날 이렇게 좀 쉬어봐요. 좀 멈춰서 잠을 자든 노래를 듣든 우울하고 잠시 쉬는게 잘못된건가요? 죄인가요? 하지만 다들 그렇게 대하는게 너무 불쌍해요. 저는 우울한 날엔 무기력증 왔다하고 아예 하루동안 노래 틀어 놓고 잠만 자거든요 상쾌해 지는 것도 아니고 큰 변화는 없지만....편안하답니다...?
@riringdingdong100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지요, 나도 우울할 때면 이 플리만 듣는걸요. 한동안은 자면서도 듣고 운동할 때도 듣고 공부하면서도 듣고.. 항상 함께 해온 것 같아요. 우울할 땐 견디는 것보다 확실히 우울해버리는 게 마음 편하달까요. 울음을 참는 것보다 크게 소리 내어 우는 것이 시원한 것과 같이요. 그나저나 플리 듣는 내내 세제 원샷 님이 제겐 연예인 급이었는데... 답도 달아주시고 하트도 해 주시니 영광인걸요. 물론 노래를 부르신 가수는 아니시지만 그래도 좋은 플리 만들어주신 분으로서 항상 멋지게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플리가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분명 많이 힘드실 테지만 밍기뉴 플리와 함께 이겨내봐요. 항상 응원해요.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riringdingdong1004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평범한 걸 부러워하는건 너무 슬프잖아
진짜 진짜 다들 밍기뉴 노래 많이들 알아줬으면 좋겠다 감성이며 음색이며 멜로디며 다 넘 좋아!! 진짜 쵝오
@Hyuncc
Жыл бұрын
100
밍기뉴 노래 진짜 좋음... 새벽감성 개쩔음 몽글몽글해
자기혐오 관련된 노래로 빠졌다가 다른 사랑 노래에도 빠지고 커버 곡에도 빠지고ㅋㅋ 힘들 때 많이 위로받는 노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밍기뉴님 0:00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3:25 그대의 차가운 손 7:25 봄날은 간다 10:50 뭐해? 13:15 너 아니면 누가 나 같은 걸 사랑 해 주겠니 16:01 라일락 꽃 19:31 쓰레기 21:40 나의 모든 이들에게, 24:10 유언일기 27:34 나 안 사랑해도 되니까 28:45 나 당신을 사랑한다구요 30:56 나도 33:17 괴물 36:00 오래오래, 우리 37:05 Sun 38:30 재가 되어도 41:01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cover 45:14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 47:58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over 51:06 김광석 - 거리에서 cover 56:07 김윤아 - 야상곡 cover 57:40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cover 1:00:56 검정치마 - everything cover 1:05:10 혁오 - paul cover 1:09:22 Billie eillish - Xanny cover 1:11:31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cover
주인장님 아직도 댓글 보시나요? 보셨으면 좋겠네요. 밍기뉴님의 노래들은 제가 자퇴이후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해준 노래들이예요 그래서 덕질 해보는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누군가를 팬으로서 좋아하는 감정을 요즘 더 많이 느끼고 있는게 좋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많이 되었어요❤
@Seje_WonSyat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러 왔습니다... 그런 말 너무 고마워요..ㅎㅎㅎㅎㅎㅎ
오늘 울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눈물이 안 나와서 힘들었는데 선곡들 듣고 펑펑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분 쌓이지 않아 지금은 후련해졌어요. 감미롭고 감성 있는 음색 찾기 힘드셨을 텐데 귀 호강도 하고 추억에 잠기게 되는 플리 같아요. 감사합니다.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렇게 아름답게 말하시는 분을 제가 도왔다는게 영광입니다... 힘내세요..!
@sarahlee1698
5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울어도 되고 우울해도 된다고 오늘 지인이 해준 말이 그렇게나 위로가 되네요. 자연스러운 거에요... 우리 우울하고 슬프고 울어도 보아요. 대신 꼭 위로 받고 나아져요 꼭 같이...
그냥 다 포기하고 떠나버리고 싶을때 어떤 위로도 듣지 못했던 나에게 잠을 들게 해주었던 그런 것
가끔씩 모든게 싫증나고 한없이 우울해질 때가 있다. 그럴때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짜증도 내고 울기도 하다가 결국에는 나의 몸에 해를 가한다. 분명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상처가 나는 순간을 좋아한다. 나는 그 순간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감정이 있음을 느끼며 나의 한계를 느낀다. 마음이 복잡할때면 욕이 잔뜩 들어간 노래나 잔잔한 노래 혹은 잠이 오는 노래도 듣는다. 그 중 내가 위로를 많이 받은 노래도 아마 밍기뉴의 노래일 것이다. 누구도 위로해주려 하지 않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을 때 밍기뉴의 노래만이 위로가 됐다. 오늘처럼 이렇게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에는 어째서인지 항상 밍기뉴의 노래가 있다.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상처로 인해 눈물이 멈췄을 때 뭐라도 터지는 게 보고 싶어서 자해에 손댈 뻔하고 살기 위해 스스로 해하는 게 뭔지 깨닫게 됐을 때가 떠오르네요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 같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곤 했었는데 난 그런 네가 내 옆에서 언제든 몇번이라도 좋으니까 달래지길 바랬는데..... 미안해
Her voice feels like autumn to me
솔직히 밍기뉴님 노래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을 정도로 노래 너무 좋은데 뭔가 나만 알고싶은 노래임 ㄹㅇ 나만의 작은 밍기뉴..
Found her song “Run away with me” from a random ig story bg music a week ago. Literally fell in love with her voice after a second. Now, I can’t sleep without listening to her songs. Her voice sounds so calm and beautiful. I love her music style too. She is so underrated.
아니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진짜 너무 대단한 것 같음...
힘들때 엄청 많이 들었던 플리... 애써 괜찮은 척 참으며 살다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밍기뉴님 음악을 들으면서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껏 우울할 수 있었다.
우울증 진단 받은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늘 우울할때 슬플때 힘들때 밍기뉴 노래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데 들으러 온건 뭘까요,, 친구와 다투고 아는언니와 싸우고 친구들에게 실망감을 받은건 어제인데요,,
친구가 친구가 아니고 가족이 가족이 아닐때 혼자 상처를 껴안고 살다 너무외로워 또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주고 인생을 허비하다..결국 돌아보니 여기만큼 편한곳이 없네요.
@Seje_WonSyat
11 ай бұрын
결국... 그런거 같아요, 타인은 타인이죠..가족이든 친구든 상담사든 타인이죠...
@Eggplant486
11 ай бұрын
일일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Seje_WonSyat
11 ай бұрын
@@Eggplant486 아니에요 위로 받으려 오고 용기내셔서 답글달아주셨는데 항상 제가 감사하죠:P
그냥 적당히 힘들땐 자주와서 들었는데 진짜 너무힘들때는 우울한거 들으면 미칠거같아서 이 플리 노래 듣지도 못했고 꾸역꾸역 밝은 밴드노래나 들었는데 다시여기로 왔다는건 나아졌다는거겠죠? 이렇게 위로가되고 제가 나아지고있다는걸 알수있는 필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내가 다 좋아하는 노래만 선정하셨찌..?? 감격스러워요 감사합니다
밍기뉴님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딱 새벽감성
힘들때 들으면 정말 위로가 잘될거 같은 노래여서 너무 좋아요 밍기뉴님 다음에도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불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아지지 않는 나를 데리고 사는, 모든 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감사합니다 ,,, 늘 껴안고 듣슴돠 ,,,💓
기뉴 언니 많이 조아해주세요ㅜㅜ!!! 너무 존재가 귀여운 사람이랍니다.. 노래나 목소리는 말할것두 없구....🤍🤍🤍🤍😭 유튜브랑 사운드 클라우드, 인스타 가시면 많은 노래 감상 하실수있어요 기뉴 언니 짱 마이럽 💜💜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 위로가 많이 되는 것 같네요 .. 담아놓고 잘 들을게요 :D
마음이 괜찮은것 같아도 밍기뉴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위로받는거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밍기뉴 voices makes me relax❤❤
이런 분위기 찾고있었는데 너무좋다
첫노래부터 너무나 최고의 선택.... 당신덕에 저의 한시간 십삼분이 평화롭습니다
밍기뉴씨 천재임..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가요
밍기뉴님 음색은 포근하고 몽글해서 노래 들을때 그 안에 폭 파뭍히는 느낌에 위로받음..
죽는다는 걸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거라고 알고 살았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느꼈을 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난 그게 당연한 줄 알았으니까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뭔가 암울하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멀쩡히 잘 사는데 나만 이런다는 게 뭔가 뒤쳐지는거같고.. 나도 그냥 더도 덜도말고 남들과 비슷했음 좋겠다...이런 체념...
@lyl2724
Жыл бұрын
@@Seje_WonSyat 제가 요즘 느끼는 마음 그 자체예요.. 왜 나는 남들만큼 살지도 못할까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lyl2724 그 자책 끝은 파멸 아니면 체념인거 같아요. 결국 받아드리기 나름이죠;;
매일 들어요 덕분에 조금더 근사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밍기뉴님 목소리가 너무감미롭네요.마치 엄마무릅을 베개삼아 누워서듣던 자장가 같습니다.. 왠지 우울한것 같으면서도 맘속 깊은곳에서 잔잔하게 무엇인가 솟아오르는 감성이 느껴집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Won-E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이요 부탁해요 니야미
@user-pe5nf6ct3i
Жыл бұрын
무릎
지나가다 보여서 들어왔는데 노래 멜로디 가사 전부다 제 취향이에요.💖😳 덕분에 좋은노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애가 이제 행복해 보여서 나도 행복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밍기뉴 노래가 너무 도움이 되네요.. 항상 밝은 척, 괜찮은척하기도 버거운데.. 이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나 고민 해보면 항상 밍기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밍기뉴 노래를 자주 듣는 걸 보니 요즘 삶이 너무 지치나 봐요.🥲 다른분들은 저와 다르게 즐거운 나날들만 있었으면 하네요.!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행복은 제가 빌어들일게요. 지금 힘들어도 하루하루 살다가 이 밍기뉴 플리가 작은 숨구멍이 되고 또 다른 취미나 작은 좋아하는 것이 모여모여 큰 한숨 돌리기가 되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세요 :)
요즘 거의 매일듣는 플리에요 밍기뉴 최애인데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솔직 담백해서 친구에게 내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친구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듣고있음 혼자인데 혼자가 아닌 기분 ❤
밍기뉴 사랑해요
세상엔 왜 이렇게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걸까
감성은 밍기뉴님이 짱인듯
위로가 되는 음악이네요.. 항상 힘들때마다 뭔가 옆에서 같이 울어주는 노래라는 느낌이 들어 들으며 울면 나아지는날들도 있었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her voice can always comfort a person. and the melodies' changes she did in her live performances were so good
넘 넘좋아요 최고예요
힘들때 마다 들으면서 힘냈썼기에 다른 사람들도 얼른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노래듣는 모두가 위로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나랑 도망가자 라는 노래로 관심을 갖게 됐는데, 좋은 노래가 짱 많네요 ㅠㅠ 이 플리덕에 제가 살아요!!ㅠㅠ
노래 너무 좋고 위로받고싶을때마다 힘이됬어요
정말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주고픈 노래들이네요.
거의 뭐 하루에 한 번은 꼭 이 플리 듣는 듯.. 감성 푹 빠져서 좋네요
취향 저격 노래 넘 좋네요
너무 괴로워 위로해주는 음악찾다가 밍기뉴의 음악을 듣게 댔어요ㅡ 도망가자 내맘하고 너무같아서 위로받아요 이런노래 왜 몰랐는지 고마워요
봄날은, 멈출새도 없이, 오늘도 지나가버린다 그러나, 여름과 가을, 겨울을 지나, 결국, 마침내, 반드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벗꽃들이 내려준 꽃길을 홀로 거닐며 오랫만에 밍기뉴의 플리를 듣자니 내 인생도 조금은 씁쓸달콤하지만 나다운 은은한 행복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화려한 봄날같은 청춘은 없었지만 긴 터널속에서 내 마음속의 별을 지켜냈고 앞으로도 긴 여행을 하게 되겠죠. 온전히 알아줄 누군가는 없지만 나라는 존재는 열심히 도전하고 아파하다 성장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나답게 계속 걸어가볼게요, 간간히 나의 플리들과 함께.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ㅎㄷㄷ
추욱 릴렉스되는 느낌 너무 좋아요
밍기뉴 노래 너무 좋음ㅠㅜ 우울할 때 자주 들음
요즘 밍기뉴님 노래 너무 가사가 따뜻해요… 진짜 힘들때마다 들으면 울컥해요,, 공부할때 멍하게 들으면 집중도 잘되구여ㅜㅠㅠ 그냥 밍기뉴님 쵝오입니다…❤
슬플때 항상 밍기뉴님 음악 듣는데 모음이 있으니까 좋네요^^
들으면 들을 수록 니가 너무 그립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그런 가수인 줄 알았는데 계속 듣다보니까 아오바 이치코 느낌 들어서 너무 좋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 때마다 들으러 와서 위로받곤 했어요! 이쁜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잠 잘때 이 플리듣고 잡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밍기뉴님 음악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아요😊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맞죠맞죠ㅋㅋㅋ 제가 봐도 제목 잘지었다!
오늘도혼나서 울고있는데 이노래가 눈에뛰어서 들었어요..좋네요...😢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노래는..밍기유의 노래네요..ㅎ 왜 지금 밍기뉴의 노래를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 위로되고 울컥 울 수 있을 게 해줘서
이 영상 평생갔으면,,,
노래너무좋아요 ㅠㅜ
예전엔 힘들고 우울하면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신나는 노랠들으며 잊으려했는데 이젠 우울할땐 우울해볼까 합니다. 이런 노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들으면 작년 겨울 눈오는 풍경 생각난다
다들 힘내세요 .. 노래 듣는 내내 눈물만 나네요 각자 사정이 힘들고 아프고 미치겠죠 근데 죽고싶어도 죽어지진 않고 무섭고 .. 그만큼 미련이 있고 내 자신이란 스스로에게 희망을 품고 있어서일까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 내가 너무 힘들어서요 넋두리 하고 싶어서 댓 쓰나봐요 . 다들 힘내세요 아프지 말고 ..
오늘도 밍며들고 갑니다 ㅎ
또 다시 사람을 믿지말걸
어 뭐야 걍 힘들어서 계속 울며 들었더니 벌써 다들었네 다시 들어야지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짐
밍기뉴 노래 처음 듣는데 좋네요 ••• 제가 좋아하는 감성이예요 🥹 첫 곡 제목부터 너무 공감돼요 잘 듣고 갑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을때 종종 찾아듣던 노래가 밍기뉴 노래였구나.
요즘 이게 맞나 생각밖에 안드네요 밍기뉴님 노래들으면 눈물밖에 안나요ㅎ.. 밖에서도 밝은척 괜찮은척다해도 집에오면 힘들고 지치네요 이걸말해줄 사람도없고 위로해주는사람이 없으니 더 힘들어요 이젠 정말 지치네요ㅎ....
@Seje_WonSyat
Жыл бұрын
가끔 아니 인생을 살다 한번 정말 세상이 날 억까 한다, 날 넘어트리려고 작정을 했구나 느껴질 때가 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그저 사니까 사는 빈 껍데기 같은 상태가 되는데 전 그때가 내려놓고 쉬어야 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요 항상 내려놓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거든요.. 좀 쉬면서 이게 맞나 생각하고 아니면 내 길이 아닌 길에서 나올 용기를 갖고 그게 세상에서 정한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라도 내가 싫은 건 결국 싫은 거잖아요.. 이렇게 대학 진학을 쉬고 유튜브 본 계정에 6만 구독자들을 외면하고.. 그래도 쉴 때 쉬어야 하는 거 같아요. 삐봉님의 인생 저는 잘 모르지만 힘들면 쉬세요 노래듣던디 그냥 자던지 멍때리던지 지치면 잠시 쉬고 다시 달려요 우리
@user-tu9ej3hz5d
Жыл бұрын
@@Seje_WonSyat 힝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세제원샷님 말처럼 포기하지말고 쉬다가 또 열심히 달려서 살아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힘을 얻었어요
지나간 시간이라는건 뭘까 지나갔음에 아름다웠던걸까 그때 그 시간을 귀한걸 알았음에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싶었던 내 아쉬움일까 청춘은 홀로 나랑 있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진짜 맨날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고ㅡ너무 따뜻하고 좋은 곡이다🤭 앞으로도 평생 들을 듯
짱조앗!!
이렇게 되면 또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싶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왜 이렇게 해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년 반의 연애 후 이별하고 3달이 지나 재회하고 하루만에 다시 친구사이로 돌아간 오늘 ... 너무너무 복잡한 하루였는데.. 노래가 너무 위로되네요..
Infp에겐 또 다른 나를 만난 느낌의 곡들..
나랑 도망가자가 밍기뉴 노래중에서 저는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