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요^^ 이건 아는척이 아닌, 알아두어야 하는 지식이네요^^

내용 알차서 너무 좋아요. 다음편도 항상 기대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혁명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읽어본 책을 좀 추천 드리면 경제사상과 계층, 특히 농민의 분화 구조측면에서는 혁명의 과격성의 원인에 대해 분석한 개괄적인 흐름의 정통파 해석을 원하면 공포정치의 새로운 해석으로는 나폴레옹 시대에 대한 책중에는 프랑스-프로이센 전쟁과 파리코뮌에 관한 것은 프랑스 혁명에 대한 당대의 보수반동적 해석 일단, 노명식 프랑스혁명에서 파리코뮌까지로 가볍게 워밍업을 하시고, 알베르 소불의 프랑스혁명사를 일독 하신 다음에 나머지 책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프랑스 혁명의 전반적인 큰 흐름과 디테일을 잡고, 단순히 도식적인 사건 나열이 아닌 , 독자 스스로의 새로운 시각을 가질수 있는 안목도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프랑스내전, 브뤼메르18일은 가장 나중에 읽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 정도면 프랑스혁명에 대해 좀 아는 척 할 수 있습니다 ㅋ 다 필요없고 하나로 끝장내고 싶다 원하면 추천드립니다. 분량이 길지만 지루하지 않고 잘 읽힙니다. 깊이와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역시 두선생님!

방대한 내용을 참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시네요^^ 유튜브의 진가를 보여 주는 채널입니다. 파이팅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왜이리 오랜만이십니까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댓 후감상입니다.

알아듣기 쉬운 강의 감사드립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넘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봤)어요!!! 어릴때 마냥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를 좋아해서 보고 또 봐서 프랑스 혁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두쌤 강의 들으니 구슬이 꿰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제가 프랑스의 것과 가장 유사하다는데, 왜 그럴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면서 더 집중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드디어 ^^ 담시간에는 삼대 시민혁명도 정리 해주셔용

나폴레옹 이후로 민족주의와 자유주의가 퍼져나갔고 그에 반대하는 빈 체제까지 만들어지죠. 프랑스 혁명이 남긴 자유와 평등은 현재도 자유와 평등을 어떻게 조화롭게 실현할지 고민과 담론과 문제로 여겨지고 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학생 입장을 이렇게 헤아리고 헷깔리는 부분 쏙쏙. 명강의!!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두선생님 덕에 역알못에서 역잘알로 거듭납니다 아이 캔 '두'! 위 캔 '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후 과정도 듣고 싶네요. 자유, 민주, 공화가 각 어떤 의미이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kdyu178

2 жыл бұрын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아주 간략히 이야기하면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말은 세가지 각기 다른 층위가 합쳐진건데 자유: 행위의 주체를 개인의 단위로 인식하기 시작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대 이전에는 ‘개인’이라는 개념이 희박했습니다. 생산력증대로 인란 자본주의 발달과 더불어 근대성의 특징 중 하나인 자유의 확대를 위한 방법론의 차이때문에 진보적 개념인 자유가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로 갈립니다. 둘다 자유의 확대를 목표로 하지만 자유의 주체를 개인으로 볼것이냐 공동체로 볼것이냐의 차이죠. 민주: 다수가 참여해 스스로를 통치하는 주체가 되는 사회입니다. 즉 ‘통치자=피지배자’ 가 되는 거죠.현대적으로 더 확장해서 이야기하면 각기다른 사회의 계층의 이해와 갈등을 어느정도 서로 인정하고 조율해가는 정치공학위 도구로서 민주주의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공화: 사적 이익보다는 공적 이익을 추구하며 전제군주를 폐지하고 인민주권에 의한 공동정치(예를 들어 영국과 일본같은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공화국이 아닌 군주제국가입니다. 흔히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고 헌법 아래 존재한다는 입헌군주제이죠. 공화국엔 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 국민들이 멋지다. 완전 새로운 국가개념을 창조한거자나

@user-fi2vi5xj7f

2 жыл бұрын

???미국 있는데 무스뉴새로운 국가개념

중세와 근대의 차이 신과 사람의 역전, 근대와 현대의 차이 국가와 사람의 역전..

채을 읽을 시간없는 분들을 위해서 세계역사 알려주시니 감사 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런게 너무 좋아 ㅎㅎㅎ

주요 사건을 잘 요약해주시네요. 다만, 제3신분 내 부르주아지와 상퀼리트와 민중 간 혁명의 목표에 관한 차이를 함께 설명해야 프랑스혁명을 좀 더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25분으로 프랑스 대혁명을 설명하기는 참 부족한 것 같습니다ㅜㅜㅎㅎㅎ

댓글을보니 두선생님 유명해지셨군요 ㅋㅋㅋ 뜨고 있다는 좋은 시그널입니다 ㅜㅜ

구한말 이후 이승만 정부까지 회담, 선언, 조약, 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포츠담선언, 얄타회담,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미소공동위원회 등 늘 헷갈려요… 일목요연하게 정리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기회가 되면 광복 전후의 이야기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신건가요 ㅠㅠ 예전영상보다 광고가 엄청 들어가네요

이런 역사를 가진 프랑스가 부럽다 우리는 친일파같은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침 역사라는 단어쓰는것조차 하찮은 기록

@kdyu178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혁명사는 그렇게 단편적이거나 낭만적으로 볼수 만은 없습니다. 혁명 세력 내부에서의 모순도 상당했구요. 혁명의 가치를 퇴행 시키는 나폴레옹을 하층민인 농민들이 지지한 이유에 대해 아셔야 좀더 전체적으로 프랑스혁명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친일파 욕을 하시면서 본인이 내세우는 논리가 서양에서 일본으로 이식된 근대화이론하고 참 비슷하신듯… 서유럽의 근대 사상가들이 동유럽이나 러시아, 더 나아가 아시아를 바라보는 시각이 딱 저랬거든요. 역사도 없는 미개민족이라고..그것의 일본 버전이 탈아입구론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역사라는 단어조차 쓸수 없을정도로 하찮은가요? 말씀하시려는 논점이 뭔지; 친일파 욕하려고 서양중심의 역사관을 가져다가 우리나라 역사를 후려치시며 자학하는건가요? 정말로 친일을 비판하는건 단순히 어떤 대상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서양의 역사발전 테크트리와는 다른 길을 걸어온 우리 역사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가학적인식으로 친일을 비판하는게 뭔가 형용모순 아닐런지요.

17:30 튈리르 가 아니라 튈르리

모니터에 뭐 뭍었는지 닦아본 사람 손

러시아혁명도 해주세여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짐이 곧 국가다"를 나폴레옹이 했나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루이 14세가 한 말이 아닌가요?

저 셔츠 저거 우리집 장롱에 있는거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제가 옷을 안 사서...^^ㅋㅋㅋ

어찌보면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 유교권국가는 프랑스혁명과 비교하면 참으로 점잖은 분위기라고 볼수 있죠. 조선같았스면 왕이 아무리 문제가 있서도 루이16세같이 왕을 참수할수 있슬까요?

프랑스 대혁명이 왜 근대의 시작인가요. 근대 시작하고 한참 후에 일인데 ㅋㅋ 후기 근대의 시작점이 프랑스대혁명인데 근대의 시작점이라니..

이걸로 테레비에 나오셔야 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세상 감사합니다...ㅜㅜㅎㅎ

'레볼루숑'

두선생은 반복주입식 교육이라능...

혁명 노조 단두대의 나라

광주가 혁명??

재정파탄낸건 루이 16세가 아니라 그 이전왕들이었다 루이 16세는 빛더미 재정을 떠안고 와이프랑 같이 혁명세력 정치선동으로 단두대로 끌려간거지

프랑스가 세계 강국에서 탈락되는 시대

와따마 얼굴 까묵겄네요 ㅋ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통신보안, 그래서 도와주실 수 없는 건가요ㅋㅋㅋ

@Forty-Eighters

2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 뭘 도와드릴까요?? 댓글 잘못 다신거 아니실까요?? ^^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Forty-Eighters 오잉...? 제가 댓글 달 때는 저 아이디가 아니었는데...ㅋㅋㅋ

@Forty-Eighters

2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님이라면 무엇이든 도와드리겠습니다~^^

동학이 성공했다구??헐~~

이 혁명을 시점으로 2차대전 전후의 혼란기 까지 뭐 좀 두르고 잘 난 척 하며 돈 있는 티 내는 사람은 툭 하면 단두대 직행시켜 하도 목을 잘라서 한국 사람들이 유교 영향이 알게 모르게 몸에 배어 있듯이 프랑스 사람들은 돈 자랑 재산 자랑 안 하는 문화가 당연시 되고 있음. 명품 제조국인데 정작 국민들은 잘 모르는 이유이기도 함. 우스개 소리로 명품 차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미국 사람들은 나도 성공해서 저 차 사야지..하고 프랑스 사람들은 어떻게 저 자식을 끌어내려 나 처럼 걷게 만들지? 라고 생각 한다고 함.

@kdyu178

2 жыл бұрын

진짜 후려치네 ㅋ;; 이거 뭐 한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 남의 나라를 침략 안했다는 소리만큼이나 후려치는 소리..

#피꺼솟. 현 국회의원들이 중국, 북한 간첩 개이득법률안 발의해버림 (feat. 누군지 찾았음, 국가보안법 폐지법률안) kzread.info/dash/bejne/f4d1w5OvlpXLmZs.html

왕과 귀족을 타파하기 위한 브르조아 혁명이 결국 군부 쿠테타를 낳고 왕대신 황제를 만든 아이러니 . 혁명후 시민의 삶은 더욱더 피폐해졌고 힘들어졌음. 진정한 의미의 시민혁명이라 할수 없음

@kdyu178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의미의 시민혁명’ 정의가 무엇인지요? 프랑스 혁명을 지나치게 이상화, 관념화화는 낭만적인 태도도 경계하지만 파리코뮌의 소멸까지 근100년가까이 되는 여정을 보면 그 과정에서 살아남은 가치들이 지금 우리사회에 남긴 의미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종신통령에서 황제로 가는 보나파르티즘은 근대의 퇴행이 아닌 오히려 근대의 속성이라고 보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저도 대체로 동의하구요. 혁명의 결과물들이 유실되지 않고 안정화 되길 바라는 대중들의 이해와 맞아떨어진 측면도 있구요. 그리고 나폴레옹이 ‘황제’라는 형식을 택한 것에는 그가 단지 전제적인 권력욕에 눈이 멀었다는 건 지엽적인 시각이고, 당시 프랑스교회, 교황청과의 정치관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

5.18.. 개나 주어하

경찰노조가 있는 골 때리는 나라 ㅋㅋㅋ

제목부터 동의가 안되고, 1분 들었는데 역시 동의가 안되네요..

제발 아는척 그만해주심이 어떻겠습니까???

프랑스 대혁명을 어떻게 광주사태랑 비교하냐? 그 상상력이 신기하네

@wjy7843

2 жыл бұрын

비슷하지. 무력시위, 총들고, 독재에 반발. 다른게 뭔데?

중요 문장에 강세를 넣어라.전체 문장이 톤이 비슷해서 들어야 하는 내용이 귀에 안들어온다

@두선생의역사공장

2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