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잘 살 수는 없을까?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 칼 마르크스 '자본론' 이해하기 |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2008년 영국 BBC 설문 조사 결과,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위대한 철학자에 '칼 마르크스'가 선정되었다.
마르크스는 '가난한 사람은 왜 항상 가난할까?' 자본주의는 이상적일까에 의문을 던진 철학자였다.
산업혁명을 통해 기계 부품처럼 되어버린 노동자의 삶을 보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그들의 삶을 피괴하는지 밝혀내고 싶었던 그는 독일에서 신문 편집장을 했다. 하지만 언론 탄압으로 자유를 찾아 프랑스 파리로 떠나게 되는데 여기서 인생의 중요한 두 가지를 만나게 된다. 하나는 공산주의,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엥겔스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꿈꾸게 되고, 혁명에 참가했으며 엥겔스의 도움으로 집필을 해서 나온 책이 '자본론'이다.
#칼마르크스 #자본론 #엥겔스 #공산주의 #자본주의 #돈 #노동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 방송일자 : 2012.10.01

Пікірлер: 281

  • @user-no5dj3qv8m
    @user-no5dj3qv8m5 ай бұрын

    교양 지식 등을 얻을 수 있는 공공적 수단이나 프로가 사라져가는 요즘 이 채널이 있어 다행이네요 ..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4 ай бұрын

    2012년 방송인데요

  • @plai1146
    @plai11465 ай бұрын

    과거 공산국가들이 부패하고 무너진 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누리는 공공의료, 교육, 사회보장처럼 사회주의적 정책들은 살아남아서 자본주의가 엇나가는 걸 막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뿐 아니라 사회주의 속에서도 살고 있어요.

  • @ijlijl1ijl1i

    @ijlijl1ijl1i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칼마르크스 = 공산주의자 이렇게 등식화해서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이분법적인 생각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본론'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고, 이를 이해해야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고를 하는데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frankkim6540

    @frankkim6540

    5 ай бұрын

    사회보장제도를 운영할 돈도 자본주의에서 나온다. 착각과 망상에서 깨어나라.

  • @lastblue6274

    @lastblue6274

    5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국가들이 무너진건 부패해서가 아니라 원래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이고, 모든 복지는 꼭 필요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지금은 정치 포퓰리즘으로 중산층까지 숟가락을 같이 얹으려 하니 문제죠.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시행했고 공공의료 시스템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지만 이것은 절대 빈곤 시대의 제도로 지금은 시장 원리에 따라 바꿔야 합니다. 건강보험 재정적자와 저출산 등 수요 공급이 어긋난 정책은 나중에 미래 세대의 빚으로 청구서가 오게 되죠. 참고로 마르크스는 노동자와 인권을 주장했지만 정작 자기 가정부한테는 평생동안 단 한번의 월급도 주지 않았습니다.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5 ай бұрын

    @@ijlijl1ijl1i 한전적자 200조 말해주듯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망하는 지름길 영국 캐나다 전기요금 비싸도 미래세대 꺼 땡겨쓰지는 않는다

  •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5 ай бұрын

    그래 계속 적자봐서 소련처럼 망해라 공공의로 교육 사회보장이

  • @Yeokbo
    @Yeokbo5 ай бұрын

    인공지능이 대두되는 오늘날 생각해볼 주제가 있네요.

  • @meeheeahn529
    @meeheeahn5294 ай бұрын

    이론은 이론일뿐.현실은 다르게흘러간다. 완벽한제도라도 인간은 그것을 교묘히 악용이 문제. 나태 거짓말 속이고 부패 결국 인간안의 사악함이 문제아닐까?

  • @chunmyeonglim
    @chunmyeonglim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 말이 맞긴 함.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초기에는 노동자로 시작해야겠지만, 거기서 돈 모으고 월급모아서 자기 사업을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 모아서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거임. 평생 노동자로써, 월급쟁이로만 살면 부자가 되기 힘들지. 요새 아무리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최저시급이나 복지제도가 생겼더라도, 부자가 되려면 자본가의 길로 방향잡아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4 ай бұрын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마르크스의 주장은, "자본주의가 발전할 때까지 발전하면, 결국은 사회주의 세상이 오게 된다"임. 이 부분이 소름돋는게, 인공지능이나 기계화, 자동화가 극대화되면 노동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올 수 있겠고, 현재 각국에서 기본소득제나 이런걸 테스트하는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봄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4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한 것은, 자본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바로 사회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기에 그렇다며, 진정한 사회주의를 이루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이.. 중국 개혁개방 선구자 덩샤오핑임. 이런 맥락을 보면 소름돋음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4 ай бұрын

    1950년대 노동자의 권리와 2020년대의 노동자의 권리는 다르죠. 자본가에게 거의 착취당하다가, 이후에 최저임금법이 도입되고, 이후에는 4대보험이 도입되고, 이후엔 퇴직금제도가 도입되고, 노동법이 제정되고, 2000년대 초반에 주5일제가 시행되었고, 2020년대 요즘은 주4일제니 기본소득이니 얘기가 점점 나오고 있죠. 이런것도 어찌보면, 는 마르크의 말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chunmyeonglim 주4일제는 언제쯤 될까요

  • @user-pe8ej6bi7q
    @user-pe8ej6bi7q4 ай бұрын

    자본주의는 아담 스미스를 오해했고, 공산주의도 칼 마르크스를 오해했다. 멋진 결론임

  • @user-yt3fu8ur8z
    @user-yt3fu8ur8z5 ай бұрын

    그누구도 이야기하지않던 노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거대한 이론을 완성해낸 것은 대단하지만 인간의 이기적 본질에 대해서 간과하여 현실에서 도태되어버린 것은 마르크스 사상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자본과 시장에 대해 회의적으로 봤지만 어찌보면 인간성에 대해서는 희망적으로 바라본 것이 아니었을지.. 경제학자라기보단 이상향을 꿈꾼 철학자같은 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함

  • @rockugotcha

    @rockugotcha

    5 ай бұрын

    인간의 이기적 본성이라는 것도 그냥 고전 경제학적인 이데올로기고요, 마르크스의 단점이라면 그 이론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당대의 과학주의 영향 때문에 정치적 문제를 간과했다는 점이겠죠. 사회를 과학의 틀에 집어 넣어 이해하려 했으니까요.

  • @lastblue6274

    @lastblue6274

    5 ай бұрын

    ​@@rockugotcha 인간의 본성은 그냥 본성일 뿐, 고전 경제학적 이데올로기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인간의 이기심도 생각하지 못하고 만든 제도라면 본인의 부족한 통찰력을 먼저 성찰했어야죠.

  • @user-mp8sd1hh1s

    @user-mp8sd1hh1s

    5 ай бұрын

    ​@@rockugotcha그래서 공산주의가 흥했나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5 ай бұрын

    ​@@rockugotcha 어디서 이것저것 주워들어서 읊으면 이렇게 됨. 중세이전까지 인간은 일부러 맛없고 더럽고 비효율적인 즐겼다면 말이 됨

  • @hkoo3205

    @hkoo3205

    5 ай бұрын

    인간들이 본인 만큼 착할거라고 착각한게 마르크스의 최대 실책이었죠. 아무리 사회주의 교육을 시켜도 이기적인 인간들은 교정이 안됩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려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희생해야 하는데, 그 능력있는 사람들은 희생이 아니라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욕심을 더 채우는게 현실이니까요.

  • @leedonghee32
    @leedonghee32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는 상품의 가치가 노동의 가치만 있다고 했는데 실상은 오히려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과 기술과 아이디어의 가치가 더 크다는 사실 심지어 그 차이가 점점 커진다

  • @dfdfedddd

    @dfdfedddd

    6 күн бұрын

    그것도 노동의 가치임. 단순히 노가다만 노동이 아님.

  • @_KNCN
    @_KNCN5 ай бұрын

    이따 자기전에 봐야지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지금 보셔야 합니다 ,

  • @동물킬러

    @동물킬러

    Ай бұрын

    지금 봐라. 명령이다.

  • @user-fi3uw8up8u
    @user-fi3uw8up8u4 ай бұрын

    맑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사상을 옳곧게 실천하는 자는 결코 없을것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2 ай бұрын

    레닌도 자본론 다 안 읽었다고 하더라.

  • @dfdfedddd
    @dfdfedddd5 күн бұрын

    마르크스는 경제학. 혁명가라는 면보다는 철학자로써의 업적이 더 크다고 본다. 이 세상을 변증법적 유물론만큼 제대로 설명할수 있는 사상은 아직도 없음.

  • @kju42
    @kju425 ай бұрын

    자본론의 가장 중대한 결함은 무얼까?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전제가 완전히 틀린 게 있다 여기까지 쓰면 사람들은 언뜻 인간과 노동을 보는 것을 잘못생각했다고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하지만 진짜 잘못생각한 것은 산업혁명으로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듯 보였지만 마르크스가 살던 유럽에는 자본가들의 위에 그들이 노동자들이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게 만든 원인을 만든 금융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금융에서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최대한 이익을 내야 했던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었던 유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가들에 대한 공격은 처음부터 진범을 놓친 이론이었다.

  • @kwon09680
    @kwon096805 ай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현대사에 잊혀질 수 없을 거대한 획을 그은 위인임은 부정할 수 없다

  • @didjowjdosk
    @didjowjdosk5 ай бұрын

    와….진짜 명작이다.., 마르크스 철학의 시작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거.. 모든 사람이 잘 살길 바랬다는거… 멋진 통찰입니다

  • @rytyrtjrtj9876

    @rytyrtjrtj9876

    5 ай бұрын

    모든사람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흑인과 동양인 슬라브 계열은 예외인 남자.. 모든사람이 행복하길원하지만 내 가정부에겐 한푼도 지급할수 없는 남자 .. 자본주의는 썩었지만 내주식은 예외인 남자.. 정말 멋진 인류애 덕분에 눈물이 나옵니다 픂퓨ㅠㅠㅠㅠㅠ

  • @lastblue6274

    @lastblue6274

    5 ай бұрын

    영국 속담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apollopro671

    @apollopro671

    5 ай бұрын

    이런 단순한 사람들 때문에 공산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거죠.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는 시작한 적도 없고 그 비스무리한 것도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임. 지금 즈그나라 공산주의라고 하는색히들 거 다 까보면 왕정,사민(멸종위기종).극한의 자본주의+독재정 셋중하나임@@apollopro671

  • @jhshin9413

    @jhshin9413

    4 ай бұрын

    힘없는 무산계급이 노예로 착취당하는 공산주의 결정판 북한의 주체사상.

  • @myongdong
    @myongdong4 ай бұрын

    위대한 교휸을 주었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 되어있다.. 칭송 보다는 왜 수십억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게 낳을듯...

  • @user-iw6js1pm5g

    @user-iw6js1pm5g

    4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혁명만을 똑 때어서 가져 온 정치가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도로 발전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불러온다고 했는데 후진국을 위주로 자본주의 건너뛰고 바로 공산주의로

  • @myongdong

    @myongdong

    4 ай бұрын

    @@user-iw6js1pm5g이상주의적 공산이념은 최고의 선동 재료죠.. 이룰 수 없는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와 동격임요.

  • @bongsunpark

    @bongsunpark

    4 ай бұрын

    ​@@user-iw6js1pm5g 딱 그지점이죠. 위대한 사상들은 잘못된게 없습니다. 후인들이 입맛대로 쓰며 왜곡할뿐... ai가 고도화되면 마르크스가 얘기했던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qooqoo6790
    @qooqoo67905 ай бұрын

    Ebs다큐가 시청료 값을 하지. 제발 양질의 교양다큐 많이 만든어주셈

  • @user-bm4zh2tz3f
    @user-bm4zh2tz3f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는 자본의 횡포를 폭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자본론을 썻는데 이 문제는 과세 등 다수결에 의한 입법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fi8wf2ik8d
    @user-fi8wf2ik8d5 ай бұрын

    권력욕망이라는 변수를 못 넣었던....

  • @xaeha5926

    @xaeha5926

    4 ай бұрын

    순진했을뿐ㅋㅋ

  • @jeiw5705

    @jeiw5705

    4 ай бұрын

    권력욕망뿐만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원초적 욕망도.

  • @Charlie-uf1gi

    @Charlie-uf1gi

    2 ай бұрын

    자본가의 노동자에 대한 탄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하위노동자를 탄압하는것 또한 인간의 본성에 가까울텐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분법 적으로 바라봤다면 그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사회문제에 있어 구조적인 단점을 발견한 놀라운 시각과 그것을 해결하려한 의지는 높게 살만하다 봅니다

  • @everfreeman7056
    @everfreeman70564 ай бұрын

    칼 막스가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단면적으로 바라보았고, 거기에 근거해서 해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장구한 인류역사 전체적인 시각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았다면 그런 결론까지는 이르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뭏튼 인류는 칼 막스이론의 충격으로 좀 더 자성과 발전할 수 있었고 자본주의가 좀 더 세련되고 고도화 될 수 있었으니, 막스가 인류역사 발전에 기여한 것은 일정부분 있다고 보입니다.

  • @user-pi2tl8iu6z
    @user-pi2tl8iu6z2 ай бұрын

    알다가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

  • @user-zl7et6xc5l
    @user-zl7et6xc5l15 күн бұрын

    잘산다는 의미는 의식주 를 해결하여 생명 연장을 이룰수 있다는 뜻인가 ? 다이아 몬드 숫자를 많이 갖고 있다는 의미인가?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4 ай бұрын

    댓글알바들이 가장 많은 댓글 다는 동영상.....칼맑스의 자본론

  • @leedonghee32
    @leedonghee324 ай бұрын

    결국 긍정적인 자본주의와 부정적인 공산주의는 장기적으로 비교해 볼때 이미 자본주의의 효율성과 적합성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3 ай бұрын

    국부론을 이해하고 자본론을 읽어야하는데 둘 다 읽지 못하고 이해도 못한 나는 여전히 의문.

  • @LionelPark
    @LionelPark28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심리를 모르던 칼 마르크스와 인간 고찰이 중심이었던 아담 스미스 결과는 이미 증명됬다

  • @bongsunpark
    @bongsunpark4 ай бұрын

    모두가 잘살수 있을까 보단 출발점이 비슷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좋다싶다. 모두가 잘사는건 천국일테니 현실엔 없을거고, 태어날때부터 그어지는 이 출발점은 어떻게 안될까? 하는 바램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저론이 회자된것도 한 20.30년 되었는데 지금은 사회생활도, 결혼도, 출산도 출발선으로 결정지어지는 부분이 크다. 아니라고? 그것은 당신이 흙수저가 아니었거나 운이 좋았을 확률이 높다. 사다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그 사다리를 오르는 이는 소수인데, 오르지 못한이는 다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폄하하는게 우리 사회다. 결국 포기하고 제 한몸 건사하는게 고작인 사회가 되었고 그 단적인 지표는 출산율 0.6. 공동체가 무너지는 지표이다. 누구나 이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표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고 남몰라라한다. 그래놓고 자본주의의 부조리함과 평등을 고민했던 마르크스는 폄하하기 바쁘니 우습지 아니한가? 사회주의는 실패했지만 그들이 고민했던 포인트는 수정자본주의의 지금에도 여실히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고민해야할 때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2 ай бұрын

    고민 많이 해봐라! 죽도록 해봐라!

  • @hh3078

    @hh3078

    Ай бұрын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출발점을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까는 마치 맑스의 이론이나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임. 공산주의랑 동일한 생각이에요. 그보단 출발점이 다르더라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사다리를 오를수 있도록 하는 사회가 현실적임. 그리고 출산률이 낮은건 수저론이나 자본주의랑 크게 상관없다봄. 자본주의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특히 낮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2-30대 중 자산/소득 높은 층도 출산률 엄청 낮음. 집있고 돈있는 애들도 애 안낳는다는 것임. 지역별로도 지방보다 서울이 압도적으로 낮고. 애를 낳으면서까지 자신의 시간이나 소비생활을 희생하기 싫어하는 세대이고, 가정이나 아이로부터 별다른 행복이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게 핵심임.

  • @user-lx3bh9nw5s

    @user-lx3bh9nw5s

    2 күн бұрын

    출발점이 비슷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 또한 앞서말한 모두가 잘살수 있을까랑 같은 맥락이다. 태어날때부터 개인집안 뿐 아니라, 개인 능력, 외모, 재능 등등 모든게 다른데 어떻게 출발점이 비슷할수 가있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있다. 좌파의 제일 역겨운 점이 결과적인 평등을 지향하고, 그 부분에서 어떠한 모순이 생겨도 그건 아무 신경을 안쓴다는 지점이지.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PC주의, 타고난 성별을 부정하는 행위, 모순덩어리 페미니스트들 , 다 사회주의의 뿌리둔 사상들은 저 성격에 의해서 생겨나는 문제점 아닌가? 오히려 지금 세계는 전체적으로 좌성향되고있고, 지금 나타나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사회적문제는 대부분이 좌성향으로 인한 문제점인데 뭘 고민한다는건지 ㅋㅋ 우리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7080시대처럼 개천에서 용이 못나는 사회적현상이 가장 큰 문제지, 출발점은 어느시대든, 어느나라든 다 다르고, 불공평했다. 개개인의 기회가 집안, 돈, 성별, 인맥 개개인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개성에 좌지우지되지않고, 평등이 아니라 공평하게 분배되는 사회를 지향하는게 그나마 가장 현실성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사회의 형태라고 볼 수있다. 아무리 거지같은 집안에 태어났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성공까진 못하더라도 평범한 삶, 인간다운 삶은 이룰수있도록, 여러가지 지원방안이나 정책을 고민하고 협의해나가야지.

  • @chulido74
    @chulido744 ай бұрын

    계급없는 세상 ....은 불가능

  • @maxrick6286
    @maxrick628621 күн бұрын

    "상품 가치 = 상품 생산에 들어가는 평균 노동시간" 이 정의 부분은 불완전해 보이네요. 생산된 상품의 가치는 그곳이 쓰이는 환경과 상황에 더 좌우될때도 많습니다. 생수를 생산하는 경우, 가뭄이 든 지역에서는 매우 사용가치가 높지만, 홍수가 난 지역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또, 우물을 파낸 삽질과, 됫산에서 벌로 하는 삽질의 경우, 동일한 노동이지만 그 결과의 가치는 다릅니다. 흐음... 환경이 변하는 곳일수록 노동가치보다는 그 상황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97megabass
    @97megabass4 ай бұрын

    라인신문 편집장이 왜 영어로 말하나요 ㅋㅋㅋ

  • @JHSEO120
    @JHSEO1204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다 열심히 살 수는 없을까

  • @In6e
    @In6e4 ай бұрын

    인류의 도덕성 그 하나 때문에 좋든 나쁘든 책상 위 환상이고 자유상태의 인간을 생각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려는 착각임. 자본주의가 좋은게 아니라 자유상태 속 인류의 썩은 도덕성에 버틸 강제력이 있는 것이 살아남다 보니 지금의 결과가 나오는 것. 이것이냐 저것이냐 질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라 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 생각함? 사람부터 사람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을 안하는데 파벌만 있을뿐 우리에게 사상과 철학은 없음.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한국정치?

  • @jhshin9413
    @jhshin94134 ай бұрын

    이원복 교수님의 만화책에서는 칼 맑스(마르크스)는 비참하게 망명자 생활하다가 사망했다고 나옴. 옷을 저당잡혀서 외출도 못하고 아내와 아이들은 가난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 미르크스 사후에 친구 앵겔스가 원고를 정리해 출간한 자본론. 유물론,노동가치설같은 19세기의 철학이 집대성. 볼셰비키 혁명의 레닌이 등장한 계기를 만듬.

  • @user-zl7et6xc5l
    @user-zl7et6xc5l15 күн бұрын

    배고픈 사람은 막스 를 좋아하지만 다이아 몬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막스를 싫어한다

  • @user-hf1li7vy8s
    @user-hf1li7vy8sАй бұрын

    요즘도 물질론을 말할 때 계급투쟁,공산주의를 ㅇㅒ기 하는지는 의문이다ㆍ

  • @user-of8yw
    @user-of8yw4 ай бұрын

    인류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은 절대 안 온다 절대로 "가난한 자들은 항상 있을 것이다"

  • @jrjin9442
    @jrjin944217 күн бұрын

    빈부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모두가 부자인 상태란 존재할 수가 없다. 마르크스는 그저 자신이 부유해지고 싶었던 몽상가라고 생각한다. 사기꾼이거나.

  • @triplek3963
    @triplek39633 ай бұрын

    인공지능 나오면 진짜 사회주의가 나올수도 있을듯

  • @user-bh9yp4qq1c
    @user-bh9yp4qq1c4 ай бұрын

    다 잘 살 순없지.... 능력이 다 각각인데 노는놈 열심히 하는 놈

  • @frankenthal3458
    @frankenthal3458Ай бұрын

    독일 헌법에 독일은 사회민주주의라고 되어 있음. 공공의료, 무상교육을 하고 있고, 기본소득을 추진중임. 그런데 독일에 살면서 느끼는게, 살면서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북미/동북아에 점점 뒤쳐진다는 느낌임. 생계의 위협이 없으면 죽기살기로 노력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가....

  • @user-de1cy7ik7b
    @user-de1cy7ik7b4 ай бұрын

    모두가 잘 살 수있을까. 는 성립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는 원하던 원치않던 계급이 성립된다 그리고 국가가 존재하기에 지배세력은 필연이다 또 사회를 지탱하려면 자본은 필수다 고로 공산주은 그냥 공상이다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국가가 왜 필요한가, 미래사회에도 국가가 존재하는가

  • @jeiw5705

    @jeiw5705

    4 ай бұрын

    난민들에게도 이 질문이 유효할까요?

  • @hanjoohwang2231
    @hanjoohwang2231Ай бұрын

    의문은 의문으로 ,, 호기심은 호기심으로 본인의 내적 충만에 그쳐야 하지, 세상과 인간에 그 이론을 적용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가난의 굴레속으로 몰아넣는 그런 철학자는 언제 어디서도 환영 받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공산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인간세상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연구가 필요할 것 입니다.!!! 인간은 같은 수준으로 살아갈 수 없지요.!! 삶의 수준.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 @user-dt2wl8hy2t
    @user-dt2wl8hy2t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의 이론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의 이론을 적용하려 했던 레닌과 그 떨거지들이 잘못한 것이다.

  • @seunghkim7
    @seunghkim75 ай бұрын

    칼은 역시 마르크스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커터 카리나

  • @a1phaka5
    @a1phaka55 ай бұрын

    ???: 뭐 그냥 가즈아 하겠지 돈 앞에 장사 없어

  • @hantallica
    @hantallica5 ай бұрын

    위대하다고? 정신이 나가도 제대로 나간게 아니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으로 포장 되어있다는걸 여실히 깨닫게 해주긴 했지.

  • @user-tq4wx1qx1d
    @user-tq4wx1qx1d4 ай бұрын

    사상은 그 의도가 얼마나 좋았는지보다 결과가 어떠한지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 싶다. 이슬람도 그 정신은 아주 고귀하고, 신천지도 새로운 천국을 소망하는 사상인데.., 그리고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한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마르크스는 실패한 사상가라고 평가받아야지

  • @user-lx3bh9nw5s

    @user-lx3bh9nw5s

    2 күн бұрын

    사상은 그 의도가 얼마나 좋았는지보다 결과가 어떠한지가 더 중요하다는 선생님 생각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기엔, 지금 누리고있는 여러가지 복지혜택들이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인한 영향이 없다고 부정하긴 힘들기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하는건 좀 비약인듯 싶네요 ㅋㅋ 실패한 사상가라기 보단, 극단적이고 현실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희박한 사상이지만 우리에게 생각해볼만한, 그리고 또 자본주의 하나만으로 완벽하지않다는 사실 하나를 전달한 사상가이긴하죠 ㅋㅋ

  • @oitrwq
    @oitrwq2 ай бұрын

    마르크스도 부족한게 돈 ? 자본주의도 끝없이 추구하는 돈?

  • @user-ve4mk8gz5c
    @user-ve4mk8gz5c4 ай бұрын

    그건 가진자의 것을 탐내는 못가진자들때문

  • @gaeul7309
    @gaeul73094 ай бұрын

    그는 왜 권력을 계산 하지 않했을까?

  • @hyerimpark353
    @hyerimpark3534 ай бұрын

    1843 Köln, Deutschland.... und sprechen die Schauspieler Englisch ?!

  • @never-er
    @never-er5 ай бұрын

    조선의 사상가들은 왜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많은 이유가 있긴 했지만 서양 문물을 받지 못한 게 좀 큰 듯. 세계를 불문하고 닫힌 사회는 새로운 생각을 배척하니.. 굳이 비슷한 사람 찾자면 정여립이 있겠지만 걘 맑스보다 더 옛날사람인데다 자기 생각을 본격적인 이론과 사상으로 발전시키지 못했죠.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

    4 ай бұрын

    정여립,,등등 많이 있는데여......잇으면 뭐하나여? ...힘이; 없는데...누가 그랬죠? 혁명은 총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 @xaeha5926

    @xaeha5926

    4 ай бұрын

    생각의 뿌리가 다르니까

  • @user-nt5wb1zh6j
    @user-nt5wb1zh6j4 ай бұрын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이 세상을 힘들게 하는군~~~~

  • @user-nt5wb1zh6j
    @user-nt5wb1zh6j4 ай бұрын

    인간의욕심론~~~~

  • @gaimda
    @gaimda2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 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무지비 하게 죽였냐? 새롭게 시작 하기 위해서? 인간은 본성이 악해서 진리를 만들 수 없다

  • @user-ig8wl2hs8r
    @user-ig8wl2hs8r4 ай бұрын

    악영향이 최고였지...결국.,.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 큰 두뇌의 소유자로 결말. 지울 수 밖에..그리고 무슨 최고의 철학자? 서구중심으로 봐도 소크라테스지...철학이 사회과학이 아닌. 다음에야!

  • @JHSEO120
    @JHSEO1204 ай бұрын

    왜 누구는 열심히 벌어 세금으로 왕창 뜯기고, 왜 누구는 복지란 이름으로 남이 피땀흘려 번 돈을 가져가나?

  • @user-si4fh7zw9m
    @user-si4fh7zw9m4 ай бұрын

    2008년 영국 BBC 설문 조사 결과,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위대한 철학자에 '칼 마르크스'가 선정되었다.

  • @user-uz9ge5yx7d
    @user-uz9ge5yx7d3 ай бұрын

    멍청한 자막들... 멍청한 설명들이네요. 마르크스가 신라인신문을 건설하게 된 역사를 살펴보세요. 참고문헌이 뭔지 모르겠네요. 신라인신문은 찌질하고 작은 출판사여서 저렇게 고급진 양복을 입고 일을 할 곳이 아니었고, 경영난에 휩싸였었죠. 아니, 애초에 마르크스의 이후 사상을 담고 있는 모든 서적을 훑어본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없습니다. 독일철학사를 정리하면서 마르크스는 그 원천이 그리스철학임을 깨달았고, 러시아의 공산주의가 제대로된 공산주의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르크스의 모든 이야기는 변증법에 있습니다. 상품가격이라는 구성요소를 미시적으로 분석하면서, 끝내 노동시간의 개념이 부의 원천임을 밝혀냈습니다. 즉, 변증법은 '변화'에 그치는 것에 그쳤다면, 마르크스의 '유물 변증법'은 '시간'개념을 처음으로 인식론적 근본적 요소로 밝혀낸 것입니다. 시간을 철학적 근원요소로 끌어들이고 그것들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진 순간, '실천'개념이 삽입되면서, 기존철학은 붕괴되었습니다. 해석만 해대는 철학, 기존의 엘리트주의가 붕괴된 것입니다. 역사상 특정 철학자의 사상이 얼마간 유행을 한 적이 있지만, 마르크스처럼 200년간 세상을 지배한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마르크스가 국부론을 수백번 읽었다고 하는데,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국부론은 겨우 수백권만 출판이 되었고, 요약본 수준으로만 퍼졌을 뿐입니다. 마르크스는 추방에 추방을 거듭해서 영국으로 넘어가서야 국부론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고 나옵니다. 그는 미약하게 알고 있던 자신의 생각을 본격적으로 그 상황에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그가 후기에 '고타강령비판'에서 말했듯이, '나는 공산당선언을 쓸때도 그랬고, 독일 이데올로기를 썼을 때처럼 노동은 신성하지 않고, 노동자는 신성하지 않다고 했었다. 그런데 너희들은 노동을 신성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너희들의 강령에 반대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Charlie-uf1gi
    @Charlie-uf1gi2 ай бұрын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들이 댓글을 엄청 달았네.ㅋㅋ 모르면 닥치고 있던가. 나는 개무식해서 그저 남들이 말해주는대로 앵무새처럼 반복만 해요. 대가리에 든게 없어요..라고 떠들고 다니네

  • @geonungbae2788
    @geonungbae27885 ай бұрын

    격변의 시대에 다시 한 번 이런 인물이 나타나길

  • @user-kr7ni2gh3i
    @user-kr7ni2gh3i5 ай бұрын

    이념 적으로는 참 바른 사상인데 현실 불가능한 감성적 사상 이라는거 인간의 본질은 자기 중심적이기에 절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은 만들수 없다 그러므로 공리주의는 실패다

  • @user-vd6mu7ly3o

    @user-vd6mu7ly3o

    5 ай бұрын

    사회 체제를 뒷바침할 과학적•기술적•행정적•정치적 등 방법론적인 문제지 사회주의는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한 결국은 수렴하게 될 사회체제이다

  • @lastblue6274

    @lastblue6274

    5 ай бұрын

    ​@@user-vd6mu7ly3o 사회주의에 대해 엄청난 환상을 갖고 계시는군요. 사회주의는 전근대적 공동체 사회의 회귀에 불과합니다. 실제 사회는 안타깝게도 과거로 갈수록 평등과 거리가 멀어지죠. 원시 부족사회로 돌아가면 평등하고 행복해질까요? 전혀 아니죠. 우두머리 족장 친족들과 일부 지배 계급이 아닌 나머지는 천한 계급의 노예 생활을 해야 합니다. 문명과 과학, 기술의 진보에 따른 사회 변화는 계속 인간을 개인적, 평등적 세상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에 사회주의는 20세기 정치사회 실험에 불과합니다.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5 ай бұрын

    아닌데 이념이 틀렸고 이론이 틀려서 실패한건데 ㅋㅋ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brodkyneg3369세상을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봐서 일상생활 가능함? 느그 논리대로라면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도 지도자 종교가 이슬람이니까 없어야하고 체첸은 적법한 러시아 땅임?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그럼 극단적 자유방임주의는 공산주의의 완벽한 반대이니 무조건 옳은거고 님이 누리는 복지도 사회주의의 산물이니 미국처럼 병원비 개쎄게 나와야겠네요?

  • @user-kh8ul5xo3l
    @user-kh8ul5xo3l5 ай бұрын

    무수히 많은 정치적인 댓글이 달릴 듯한 영상이군요

  • @TheKody2002

    @TheKody2002

    5 ай бұрын

    님 프사랑 닉넴 왤케 귀엽나요?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이미 콜로세움 시작된듯 ㅋㅋㅋㅋㅋ

  • @user-iw9qx6xl6l
    @user-iw9qx6xl6l4 ай бұрын

    가장 잔인한 사기꾼

  • @user-zl9rt9xt3h
    @user-zl9rt9xt3hАй бұрын

    이늠 땜에 지금이꼬라지

  • @user-ef1rn5py5t
    @user-ef1rn5py5t4 ай бұрын

    현대 지구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책

  • @ilillili1404
    @ilillili14044 ай бұрын

    쓰래기 철학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쓰래기같은 악취를 숨길 수 없음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5 ай бұрын

    빈부격차를 해소하자는 사람들아. 일부러 맛없는 식당에 가고 일부러 게으르고 무능한 알바를 뽑고 일부러 재미없는 영화를 골라 보고 일부러 비싸고 질 낮은 제품을 고르는 사람이 많아야 빈부격차는 없어짐. 즉 가난은 신도 구제할 수 없음. 신도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니.

  • @donggi8

    @donggi8

    5 ай бұрын

    빈부기 가장커진 남미국가들 보세요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게으르고 무능한에서 뜨끔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4 ай бұрын

    @@donggi8 남미 빈부 격차는 토지개혁을 안 해서. 전후 토지개혁에 성공한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몇몇 나라밖에 없음. 남미는 대대로 대농장이 아직도 대농장주 자손에 되물림 되고 있음. 우린? 만석꾼 양반이 지금도 큰 부자인 경우는 삼성 비롯한 몇몇 가문. 근데 삼성이 농사로 부자가 되었느냐. 땅은 이승만때 유상으로 뺏기고 자본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부자되었잖여. 왜 부자가 되었지? 삼성 제품을 사람들이 사주니 부자가 되었지. 남미는 고기 안 묵고 옥수수 안 묵고 살 수가 있나. 한국은 전에 삼성폰 말고 현대,한화 엘지에 노키아 모토롤라 뿐만 아니라 HTC 등 전부 폰 팔았음. 거기서 살아남은것이여.

  • @jeiw5705

    @jeiw5705

    4 ай бұрын

    딱 '아름다운 가게'의 모습이네요.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농지개혁 안 했으면 그나마 중산층 형성 될수 있었던 90년대 까지 발전이 힘들었을껄.

  • @leedonghee32
    @leedonghee324 ай бұрын

    노동가는 자본가가 제공하는 직장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면 시간은 흐르지만 노동가는 무생산 가치가 없다 자본가는 노동가보다 많이 벌 수 있지만 다 날릴 수도 덜벌 수도 있다 그러한 위험을 감당하면서 노동가에게 가치를 부여해 준다. 서로 감사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도 견제하고 맞추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최저 임금을 까마득히 넘어 가면서도 자본가에게 족쇄를 채운 노동법등을 이용해서 주주들에게 패해를 끼치는 노동조합을 견제 할 수 있는 제제가 필요하다

  • @user-vd6mu7ly3o
    @user-vd6mu7ly3o5 ай бұрын

    나는 마르크스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류는 스스로 멸망하지 않고 발전 하는 한 세상은 결국은 사회주의로 수렴하게 될꺼라고 본다 그때 사람들은 지금 사람들을 가여워하며 옛날사람들은 사람들을 고기처럼 등급을 먹여 부를 재분배하였고 하루 12시간가까운 시간동안 밖에 나가서 일을 하며 살았다고 말할 꺼라 생각함다

  • @frankkim6540

    @frankkim6540

    5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배급 그 자체인 훈련소에서도 공산주의는 구현되지 않더라

  • @James-od5eq

    @James-od5eq

    5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사이비 종교가 무서운 이유임 ㅋㅋ '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10년 뒤에 올 거다' 10년 후에 ㅡ'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아마 20년 후에는 올 거다' 20년 후에ㅡ '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30년 후에는 반드시 온다' 근데 50년, 100년, 수 백년이 지나도 그런 이상사회는 절대 오지 않음 ㅋㅋㅋ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5 ай бұрын

    사회주의로 1도 수렴 안함 ㅋㅋㅋ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낙관적인 예상이구만... 미래에 봅시다 뭐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 좋은 세상이 되겠지만 세상에 그런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음

  • @user-vd6mu7ly3o

    @user-vd6mu7ly3o

    5 ай бұрын

    @@rdc-yo6zs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은 없어졌죠 인간과 재화의 상대적 가치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하락하였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것을 거의 0에 수렴 하게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한계효용이 체감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 환경오염이나 핵무기 통제 실패로 멸종할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t-aius8808
    @t-aius88085 ай бұрын

    사회주의 국가들과 싸운 수십년 때문에 마르크스를 악마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25:37

  • @audghks2012

    @audghks2012

    5 ай бұрын

    인간은 이기적이고 악하기때문에 사회주의 유토피아는 실현될 수 없다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audghks2012ㄹㅇㅋㅋ..

  • @jhshin9413

    @jhshin9413

    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 주의가 19세기~20세기 초반 유행해서 독재자 김일성,스탈린,폴포트, 차우셰스쿠 , 카스트로,마오쩌둥 등의 악질이 등장했음. 전쟁의 씨앗를 뿌린 최악의 이단아 마르크스

  • @kob-lj5ub
    @kob-lj5ub3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최대단점은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주의가 필요함 6대4정도의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있어야 한다 인간의 능력은 타고나고 그래서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됨 사회주읭제도 접목은 필수임

  • @user-ie3vg4me3u
    @user-ie3vg4me3u3 ай бұрын

    미친... 이 사람 때문에 학살당한 사람들이 몇 백만명인데

  • @user-qw6if6ek6o
    @user-qw6if6ek6o5 ай бұрын

    인간의 기본 욕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만을 반영해서 만든 책. 의도가 선했는지는 모르겠고 특이한 관점이었기에 주목받았지만 최악의 결과로 이용돼서 공산주의 국가의 다수 국민들과 그 국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는 나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게됐음. 선의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은 그 개발을 후회하며 노벨상을 만들고 무기화하지 말아야한다며 평화를 외치며 자기 행동을 바로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마르크스는? 영향력은 컸지만, 정작 그 결과에는 그냥 눈 감는 자가 어떻게 철학자라고 하겠나? 망상가가 적당하다고 본다.

  • @kagami1234

    @kagami123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 없었으면 복지국가도 없었어

  • @ohmytoshi
    @ohmytoshi4 ай бұрын

    칼마르크스 이 사람 백수였고 한평생 편하게 살다간 사람입니다. 참고하세요.

  • @xaeha5926

    @xaeha5926

    4 ай бұрын

    철학은 돈있는분들이 하시던 지적유희ㅋㅋ

  • @jeiw5705

    @jeiw5705

    4 ай бұрын

    부자 엥겔스에 빨대 꽂고

  • @elflorent
    @elflorent5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마르크스주의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한국사를 거치며 외부 압력으로 인한 국내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부재가 심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절대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국가집권적 권력이 아닌데 너무나도 오염된 사상으로 남아있는것같네요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필요한 논의긴 한데 지금 당장 우리와 적국인 북쪽의 어느 왕정이 공산주의를 표방하고 있기에 아직까진 시기상조일듯

  • @user-rq9qn4me1m
    @user-rq9qn4me1m5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옳은 사상이나 지배계층,기득권 계층이 통제력을 장악하고 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사상.소련과 북한등 공산주의를 표방실시한 국가들도 결국 지배계층만 바뀌었지 그 지배계층의 행태는 다른 체제와 마찬가지였으므로 결국 소멸

  • @user-hd4jp9ys6v

    @user-hd4jp9ys6v

    5 ай бұрын

    봉건왕조시대에는,봉건왕족과 귀족같은 기득권 계급이 통제력을 장악하고 있었기에,즉,헤게모니를 쥐고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자본주의가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사상,이었겠지요? 그러나,그 봉건제가 결국 어떻게 되었지요? 더구나,지금,봉건제가 인류역사상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이상적이거나 좋은 체제라고 말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마찬가지지요. 자본주의 역시,언젠간 반드시 극복되어야하고,극복될 체제에 불과할 뿐이지요.

  • @lastblue6274

    @lastblue6274

    5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옳은 사상이라기 보다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에 무지하고 오직 선악 관계의 유아적 세계관이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것이죠. 사회주의를 선택한 모든 국가들이 하나같이 단 하나의 예외없이 무너진 이유가 그것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활용해 이타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시장 경제가 훨씬 똑똑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도라 할 수 있겠죠.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5 ай бұрын

    팩트 : 공산주의는 항상 기득권이 아니라 시민 봉기로 붕괴함 ㅋㅋ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lastblue6274이론대로 되면 참 좋지만 안 될 확률이 100%에 가까움. 그래도 연금, 무상 교육 같은 부산물들은 남았으니 그걸 잘 써먹으면 자본주의의 단점들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세상에 단점이 없는 이념은 어디에도 없는데 일부 사람들은 그걸 잊고 무지성으로 특정 사상을 찬양하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은 되네요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user-hd4jp9ys6v그 말 일리가 있네요. 생각해 보면 공동체의 체제는 리스크가 많은 쪽에서 리스크가 거의 없는 쪽으로 발전했으니까요.

  • @yeonggoo21
    @yeonggoo215 ай бұрын

    몽상가일뿐

  • @user-qu7cx8nr9h
    @user-qu7cx8nr9h4 ай бұрын

    아니 이 프로는 아직도 이러네 왜 굳이 모든 출연진들이, 왜 굳이 영어로 말을 해야 할까? 꼭 그렇게 만들어야 했나? 더구나 마르크스는 중후반 프랑스 영국에 살았다지만 엄연히 독일사람인데 자기 친구들에게도 영어로 일상대화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구성을??

  • @user-qu7cx8nr9h

    @user-qu7cx8nr9h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또 하나 이 영상은 아니지만 이런류의 프로그램에서 절대적으로 백인만 등장함 도대체 어떻게 대학을 나오고 방송국을 다니는 걸까?

  • @user-dl9uf6vm7u

    @user-dl9uf6vm7u

    4 ай бұрын

    다양한 외국어를 하는 연기자가 많이 없나봐ㅠ

  • @user-qu7cx8nr9h

    @user-qu7cx8nr9h

    4 ай бұрын

    개념이 틀려먹었다는 겁니다. 제대로 못 만들 것 같으면 그냥 독일방송에서 만든 걸 그대로 수입해 자막만 달면 됩니다. 직접 만들고 싶으면 한국사람 + 한국어로 하면 되죠. 미국 방송에서 한글을 소개하는데 동양인이라고 중국배우 + 중국말로 미국방송을 만들면 그게 저세상 개념이지 정상이라고 볼 수 없죠. 과격하게 말하면 이 방송 만든 놈이나 그걸 유투브에 건 놈 모두 집사고 차사고 애들 키울 자격 없습니다.

  • @user-ir7hw1fi5p

    @user-ir7hw1fi5p

    29 күн бұрын

    이거 2012년에 만들어진 건데요

  • @user-mp8sd1hh1s
    @user-mp8sd1hh1s5 ай бұрын

    망했어

  • @jae_d_kim
    @jae_d_kim5 ай бұрын

    시진핑, 중공산당이 과학이라고 치켜세우는 마르크스. 그는 자본론에서 왜 결론을 쓰지 못했나? ㅋㅋㅋ.

  • @user-bp3ci2ch3c
    @user-bp3ci2ch3c5 ай бұрын

    철학자? ㅋㅋ

  • @user-wn1px8dx5f
    @user-wn1px8dx5f5 ай бұрын

    취지는 좋았으나 그 사상?이 악용되서 결과적으로 인류 수십,수억 고생시킨.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말크스사상이 이나라에 절대적 영향 끼쳤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사실 하나의 사상만이 공동체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다면 그 끝은 파멸밖에 없죠.

  • @user-lu1tu9tg7y
    @user-lu1tu9tg7y2 ай бұрын

    자본론 없었으면 자본주의는 진즉에 망하고 전제왕권으로 돌아갔을듯. 자본주의를 비판한 책이 자본주의를 살림 ㅎㅎ

  • @user-eg3gn4ii4p
    @user-eg3gn4ii4p5 ай бұрын

    댓글만 봐도 수준이 갈리네. 우리나라는 투표해봤자 영국 시민들보다 더 수준이 낮겠다. 옛날에 공산주의 배척을 얼마나 씨게했는지 이 강약약강들이 공산주의가 욕인줄알아 ㅋㅋㅋㅋ

  • @user-qw6if6ek6o

    @user-qw6if6ek6o

    5 ай бұрын

    그러면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가서 살면되지 왜 천박한 자본주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시나요? 댓글도 천박한 화폐로 구매한 PC나 폰으로 쓰시는건데 그런 천박한 자본주의 물건 버리고 행복한 공산주의 나라로 가서 아름답게 사세요 ㅠㅠ

  • @altamyer
    @altamyer5 ай бұрын

    솔직히 19세기 나온 자본론이 경제학을 제대로 간파한것도 아니고 (요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제시한 경제 모델도 틀렸네 맞았네 하고 앉아 있는 판에..수학적 모델링도 거의 없는 자본론이...게다가 중간중간 논리 비약으로 가득하고...) ...그리고 자본주의가 발전한 나라에선 (심지어 혁명의 원산지라는 프랑스에서도 안생기고) 마르크스 말대로 폭력혁명으로 자본주의가 붕괴가 되지도 않았고...자본론은 그냥 개똥 철학자 마르크스의 일기 라고 보는 것이 옳음.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 @0708HAN
    @0708HAN5 ай бұрын

    부자들에 감사하며 살자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감사까지야ㅋㅋㅋ 뭐 경제 유지해주는 재벌들한텐 통하는 얘기겠지만 모든 부자한테 감사할 필요는 없지 않나

  • @user-st2on6xu1j
    @user-st2on6xu1j5 ай бұрын

    얘때문에 수억명이 비참하게 죽었지

  • @hohohohohoho1900

    @hohohohohoho1900

    5 ай бұрын

    마르크스가 아니라 레닌 때문 아닌가요?

  • @Powerball18

    @Powerball18

    5 ай бұрын

    @@hohohohohoho1900 레닌의 사상은 어디에서 왔나요?

  • @hohohohohoho1900

    @hohohohohoho1900

    5 ай бұрын

    @@Powerball18 사상이 왔어도 변형을 시켜 문제를 일으킨건 레닌 아닌가요?

  • @Powerball18

    @Powerball18

    5 ай бұрын

    @@hohohohohoho1900 레닌이 막스 사상에 가장 근접했고 막스 사상을 추종하려고 했던사람이 레닌이니 영향력이 큰거지요

  • @tow-zero

    @tow-zero

    5 ай бұрын

    그러면 핵폭탄 만든 과학자들도 욕할건가요? 그 과학자들도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인 원인(핵폭탄)을 만들었으니깐요. 물론 욕을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억울하지 않겠어요? 만약에 마르크스가 자신이 만든 것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걸 죽기 전에 봤다면, 그 사람도 최악의 실수였다, 후회한다 하지 않겠어요?

  • @user-vi9hd3iu4h
    @user-vi9hd3iu4h4 ай бұрын

    개소리

  • @user_j07
    @user_j075 ай бұрын

    이게 좋으면 월북해~

  • @user-tu8qp4ny8q
    @user-tu8qp4ny8q5 ай бұрын

    실패한 이념을 왜 다루냐?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실패한 사상도 뒤1진 이유를 알아야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테니까

  • @cleo1251

    @cleo1251

    4 ай бұрын

    지금의 자본주의 체제의 부작용땜에 오히려 자본론이 빛을보는거임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4 ай бұрын

    자본주의는 멸망의 길로 가고있다고 하던데@@cleo1251

  • @hkoo3205
    @hkoo32055 ай бұрын

    마르크스를 욕하기 전에 누가 그 만큼 민중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했는지 묻고 싶네요.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그 어떤 죄도 짓지 않은 자만이 돌을 던질 수 있다"

  • @bongsunpark

    @bongsunpark

    4 ай бұрын

    마르크스=사회,공산주의=소련.북한=개색히 이런 매커니즘인데 애민을 얘기한들 뭔 대화가 됩니까..

  • @ddoihin7097
    @ddoihin70974 ай бұрын

    위대한 사상가는 개뿔 저놈 대가리에서 나온 구역질나는 망상때문에 몇백만명이 고통속에서 죽어갔는데

  • @jjr2573
    @jjr25734 ай бұрын

    살아 계시면 108세인 저의 부모님이 했던 말씀 마르크스의 사상은 유토피아적 계념이라고~ 그래서 젊은 그 당시 마르크스 사상이 내건 공산당에 가입을 안했다고~ 하시는 말씀이 생각 나네~

  • @stevechoi3394
    @stevechoi33944 ай бұрын

    학생들이 보는 ebs에서 마르크스 찬양.....참 기가 차고 어이가 없네

  • @Freedom_is_not_free161
    @Freedom_is_not_free1614 ай бұрын

    EBS pd 사회주의자냐?

  • @user-hg1mi3kb9q
    @user-hg1mi3kb9q5 ай бұрын

    속물천박자본주의 숭배자들은 뭐냐? 자판기냐 노예냐 노예근성이냐 애완견이냐

  • @user-dh5kx8zj9t
    @user-dh5kx8zj9t2 ай бұрын

    어딴 사상도 절대선이란건 없다.

  • @user-qt9hx8pv9f
    @user-qt9hx8pv9f4 ай бұрын

    유물론??? 잘못된 이상주의자 인간을 이해 못하는 철학은 잘못된겁니다

  • @narumi710
    @narumi710Ай бұрын

    언제 교육방송에서 멸망한 이론을 찬양하는듯하는 방송을 하지? 좌경화된게 맞나보구만 . 어이가 없군

  • @user-ef9jy4kh7u
    @user-ef9jy4kh7u5 ай бұрын

    왜 이시기에 칼막스를 자랑하냐?EBS 빨리 통폐합해야한다

  • @donggi8

    @donggi8

    5 ай бұрын

    남이사

  • @rdc-yo6zs

    @rdc-yo6zs

    5 ай бұрын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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