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얘기할 때 묘하게 들뜬 톤인 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게다가 고양이가 놀아달라고 해서 곤란하다고 말할 때 묘하게 자랑하는 톤이라고 ㅋㅋㅋㅋㅋㅋ

@u_u85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의 관심 자랑하기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user-qb2md6ej8h

Жыл бұрын

아아.. 곤란 하달까?

@Min-jv3ci

Жыл бұрын

심윤수어 완벽 마스터 ㄷㄷ

@user-ln3yq1yw6k

Жыл бұрын

ㄹㅇ표정자체가ㅋㅋㅋㅋ웃상됨ㅋㅋㅋ

이거 왜케 인간극장류같지 ㅋㅋㅋㅋㅋ 영상 분위기는 되게 편안한데 내용이 중간중간 삐끗거려서 일종의 현대예술같다 ㅋㅋㅋㅋ

@Ki25667

Жыл бұрын

펄플릭스 인간극장 - 심윤수 편이니까요 ㅋㅋㅋㅋ

@woototheyoungtothewoo1822

Жыл бұрын

인간극장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보는거같음 ㅋㅋㅋ

@user-jf8nv7vx6z

Жыл бұрын

카메라 구도까지 진짜 ㅋㅋㅋㅋㅋ

@joons2375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삐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0 주펄 피셜: 심윤수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착한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야기 그리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착한 심윤수님이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bookgom1290

Жыл бұрын

이미 작가님은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지만 공감합니다..

@user-ti7oq2vk2x

Жыл бұрын

성공하심

@user-qi1dh6mc8w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양이 100마리 까지 케어 가능한 대 부호가 되시길 😊❤

59:36 신이 나서 떠들다가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인사하라고 하니 고장난 윤수님

이 영상이 좋은 점은 심윤수 작가님이 평소에 괴인으로 여겨지는 말들 혹은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는 행동들이 사실은 따뜻하고 깊은 사람이라 했던 행동들이 었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ex) 풍이형이랑 작업하기 싫다 -> ??: 왜? -> 그 형이 좋아하는 형인데 일적으로 틀어지기 싫어서

게스트로 나왔을때는 광인으로 보였는데, 주인공으로 비춰주니 누구보다 사람 냄새 나는 분이네요. 부디 고양이처럼 순수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고래 얘기하고 싶어하는 우영우같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jumjinjuk_gwabuha

Жыл бұрын

진짜네 ㅋㅋㅋㅋㅋㅋ 고래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 변호사이야기 -> 만화 이야기 이런 느낌 ㅋㅋㅋ

@skskskss

Жыл бұрын

29:32 "음...고래 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떡합니까?"

@lullullala8733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약간의 인간혐오를 곁들인…

@beanbeenbeboy

Жыл бұрын

일단 우영우는 인간을 고래밥으로 만들어 버린다고는 안함;;

펄튜브에 통조림좌는 못참지 ㅋㅋㅋ

@user-yr6bh1vu5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조림좌

@user-sy3pw7hb7h

Жыл бұрын

운동한 인간은 먹이기 좋을거같애~

@nanihong4010

Жыл бұрын

@@user-sy3pw7hb7h 고단백이죠 ㅋㅋㅋ😂

@Black.PingDu

Жыл бұрын

깻잎민수

@mulaboy186

Жыл бұрын

장조림좌&통조림좌

펄님이 지인 중 제일 착한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순수한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다큐 형식 인터뷰와 자막도 넘 좋아용

@jeee5657

Жыл бұрын

54:48 ‘진짜’

@user-db3vw6yu3s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항문낭 드립을 보면 참 기분이 야릇해집니다

잠깐잠깐 정적 흐르는 장면 편집하지 않고 그냥 둔 게 정말 좋네요 ㅎㅎ 이렇게 진솔한 얘기 들을 수 있는 컨텐츠 너무 좋다~ 이말이야~ 게스트 말 경청하시면서 이야기 끌어내는 스킬이 참 편안하고 듣기 좋아요

광기에 가득찬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상보니까 너무 따뜻한 사람이네요

@Hetal_gom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고양이도 댓글쓰는구만…

@user-fu5mx6ot5f

Жыл бұрын

광기에 가득찬 따뜻한 사람입니다

@watzupcha

Жыл бұрын

따뜻한 광기!!

@user-mv4kh9ri2t

Жыл бұрын

고양아 가라~

@user-nf7yy2kq4z

Жыл бұрын

따뜻한 광기..ㄷㄷ

개나 고양이, 동물들 얘기할 때 심윤수 작가님 표정 보면 진짜 행복해보임 심윤수 작가님이 동물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걸 작가님 표정으로 느끼네요

@jumjinjuk_gwabuha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인간을 혐오하는... 음읍 ㅋㅋㅋ

@sujiQ012

Жыл бұрын

☺️ 고양이 얘기하실때 마다 행복한 미소 지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일준

Жыл бұрын

인간 얘기를 할 땐 "ㅈ"이 나오는...

@soulofemo4477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동물을 사랑하는거다 이 말이야~

심윤수작가님은 사람자체가 따뜻하다

@user-vg7ss3wi2i

Жыл бұрын

???:사람 열에 아홉은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심윤수작가님은 (고양이에게만) 사람자체가 따뜻하다

@user-jj2cy8cl2w

Жыл бұрын

너 고양이지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user-jj2cy8cl2w ㅋㅋㅋ 저같은 범인은 상상도 못한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n7rj3jr3n

Жыл бұрын

@@user-jj2cy8cl2w 야...야옹..?

침착맨이 기안 윗단계의 기인으로 분류 하였지만 사실은 너무나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신 개그맨 노우진씨....

@user-cr6qb1sx4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노우진 너무웃겨 ㅋㅋㅋ

@Jejskaoqoq

Жыл бұрын

넌 뭐 할 줄 알아

@user-sq6fv7ql9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축제로구나 처음봤을때 진짜 노우진인줄 알았음

@jsga4731

Жыл бұрын

수염을아예기르신듯

@user-kp8op4hm2b

Жыл бұрын

노우진은 인성이 개차반이지만 심윤수님은 인성자체가 따뜻하신분이자나요

22:23 이런 관점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좋네요 ㅋㅋㅋㅋ 다들 그림그리는 분이라서 그런가. 디자인이랑 스킨이라는 측면으로 동물들을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13:04 중간중간 나타나서 깜빡이 키시는거 너무 귀여움 쭈형

@leeseun13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2 간신배 놀이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8 냥이 이야기 더 하고싶은 심작가님 35:28 똥 얘기에 부끄러워진 작가님 39:07 김풍작가님 이야기

와 진짜 50분 넘는거 안넘기고 계속 봤는데 진짜 신기하신 분이네 광기는 조금 있으신데 따뜻하시고 솔직하신 분인 듯 솔직하신 분이라 통조림 계획도 진실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따끈따끈 고양이 왕자

이런 앵글로 만화에 대해 딥하게 들어가는 토크 너무 좋다 ㄹㅇ 이런 느낌으로 작가들 대담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투 샷으로 잡히는 거 보다 원샷으로 이렇게 얘기하는 게 ㄹㅇ 뭔가 딥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음. 일본은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벤이라든가 해서 작가의 만화 이야기를 딥하게 풀어내는 컨텐츠들도 많은데 한국은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움. 그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주호민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고.

윤수좌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반갑읍니다 아직도 '그 발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LK-hg4uc

Жыл бұрын

통조림좌

@ffii__1118

Жыл бұрын

인간 열명 중 아홉은...

@MetalDoDo

Жыл бұрын

+"나 ___ 짜조"

@noname03579

Жыл бұрын

열에 아홉

@wsolio

Жыл бұрын

겁먹어도 먹먹해질 수는 있죠

ㅋㅋㅋㅋㅋㅋ간신배놀이 빵터졌다 집사로서 심윤수작가님이 고양이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느껴져요😆😆👍

@user-cl6et5ip8b

Жыл бұрын

미친사랑

@ziros631

Жыл бұрын

26:05 간신배놀이

13:02 털 없는 사람 등장 22:11 털은 없어도 안아주는 심윤수

@jamorant9296

Жыл бұрын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피 앵글로 전환될랑가 하고 있다가 화면 오른쪽에서 목탁이 뿅하고 나와서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열의 아홉 드립 들을 때마다 정신이 얼얼합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윤수 작가님!

@djdu4496

Жыл бұрын

통조림식 동기부여 ㄷㄷ

@jhchun2414

Жыл бұрын

대체 아딴 동기부여를 얻고 가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si4770

Жыл бұрын

약육강식의 세계..

@user-ue5ih7se2k

Жыл бұрын

위기의식 고양

@left5ta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문장 + 효과음과 소리까지 전부 자막으로 다셨네요. 청력이 안 좋으시거나 소리를 제대로 듣기 어려운 분들까지 배려하신 게 정말 대단하신 듯

@RowanCruz

Жыл бұрын

쩝쩝 소리는 자막으로 안다신걸보니 청인만 누릴 수 있는 킹받음인가요?

@Mnmnm_04

Жыл бұрын

약간 넷플릭스처럼 다신거같음

@bighugemegasub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밥먹는 부분 무슨 인간극장이랑 자연인 같음

@lohal1602

Жыл бұрын

@@RowanCruz 태어날때부터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저로서는 그런 작은 사소한 소리라도 들어보고 싶네요..

@enfj9891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좋아요!! 식당에서 혼밥할때 주위소리때문에 이어폰 껴도 못알아들을때가 있어서 너무 좋늠

12:30 개를 사랑해서 개를 못기른다 말하는 윤수씨 착한사람이였네 하지만 인간혐오는 맞다는 윤수씨 모르겠다 정말ㅋㅋㅋㅋㅋㅋ

@user-ve7yc1rn5q

9 ай бұрын

유기하는것들 보면 인간혐오 할수밖에없음.. ㅋㅋ

뭐랄까 조곤조곤 나긋나긋하면서도 할말 다하시는 심윤수작가님 넘 인간적이고 좋아요~ 인간혐오를 하는것도 어쩌면 너무 착하게 사셔서 인간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은근히 방어하려고 벽치시는거같아요 ㅜㅜ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귀여운 고양이들이 곁을 지켜줘서 다행이에요 ㅎㅎ 코타츠도 귀엽고,, 유골함이랑 메모리얼스톤 보는데 눈물이찔끔..ㅠ.... 힝 그리구 주호민작가님은 위트있으면서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참 다정하고 보기좋았어요~ 이런느낌의 펄터뷰 칭찬합니다 ♡

22:04 사람 표정이 이렇게 자애로울 일인가.. 작가님 진짜 따뜻한 분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편집으로도 숨길수 없는 광기..

@user-to3nc2ti6u

Жыл бұрын

아아 그건 광기따위가 아니다 고양이 괴인으로써 내보이는 진심이다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서스펜스 편집 아니었나요? 언제 통조림이 되실지 몰라 조마조마 했었는데...

@ulsanff

Жыл бұрын

찐광기가 느껴집니다.. 기안은 가짜구나 느껴짐

@테드풀

Жыл бұрын

심작가님 앞에서는 기안도 "가짜" 일 뿐

@isaacpeterson867

Жыл бұрын

@@user-ul3tq9pb8j 찡낑찡낑찡낑찡낑

일단 손님 온다고 뭔가를 대접하려고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기안과는 결이 다르다

아니 고양이 쓰다듬고 계실 때 진짜 행복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

개 입장에서 바라본 인간 피부 얘기는 진짜 참신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해외 다큐 느낌으로 자막 단 것 너무 좋음!!! ㅋㅋㅋㅋ 펄님 윤수형님 모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10:37 진짜 고양이괴인이란 칭호에 걸맞는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기엄

Жыл бұрын

이기심,호기심도 아닌 '털'

@wkddncjd

Жыл бұрын

농담이긴했다니 다행..살아남았다

@user-hx1qb9im7m

Жыл бұрын

36:31

쭈펄님 1인칭 시점으로 인터뷰하는게 너무 좋아요 인간 심윤수를 제가 대면한 느낌도 들고 중간중간 공백도 인위적으로 편집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식사시간 동안 즐겁게 들었어요

진짜 조은 사람인게 느껴져요 ㅠ 족발 한가득 사와서 얘기 나누는 것도 좋구

구도, 색감, 속도감, 자막폰트, 쭈펄님과 윤수님의 목소리와 말투까지 잔잔~한 게 EBS나 KBS1의 단독 다큐나 자연인이다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양이 괴인스러움이 더욱 더 돋보이는 군요! 근데 윤수님은 무해한 착한 괴인 느낌임 팀버튼 영화의 주역 크리쳐처럼, 독특한데 선량하고 누가 먼저 역린 안 건드리면 평화롭게 살 거 같고... 사실 순둥하고 호감가는 분이라서 다들 괴인이다 장난치는 거지, 아니었다면 고양이를 좋아하든 말든 누가 신경쓰겠습니까 그만큼 다들 윤수님이 마음에 들었다는 거죠 여튼 윤수님 고양이들과 계속 두루 행복하셨음 좋겠고 고양이 괴인의 집 대신 탐방해준 펄터뷰 고마워요!

애묘인 심윤수도 당연 좋지만 역시 만화가로서의 모습이 이야기하실때도 인지하실진 모르시겠지만 눈이 초롱초롱해지시네요. 진솔하고 넘넘 좋았어요

심윤수 작가님처럼 은은하게 차분하신 분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는게 힐링인데 딱 그 느낌이에요ㅋㅋㅋㅋ 편안하고 좋다

심윤수 작가님 하면 고양이 괴인만 떠오르곤 했는데ㅋㅋㅋ 종종 방송에 나와서 하시는 이야기 들어보면 만화에 대한 철학이 확실하신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고 싶었걸랑요? 쭈펄님이 그런 수요를 잘 캐치해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출장 펄터뷰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통조림좌,, 대화형식의 인터뷰 영상 너무 좋네요!!!!! 마음이 선선하네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통조림좌 윤수작가님 !!!!!! 다음에 꼭 또 나와 주세요 ~~

혼자사는 아조씨의 고독과 아련함이 아메리카노마냥 쌉쌀하게 다가오네요

아 왜 눈물이 나지ㅋㅋㅋㅋㅋㅋ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수염기르고 고양이랑 계시니까 너무 자연인같으시네. 주호민 작가도 그렇지만 참 따뜻하고 착한 사람같다.

심윤수작가님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user-vb7qg9cy3w

Жыл бұрын

미소지은 통조림... 나쁘지 않을지도?

@user-ve7yc1rn5q

9 ай бұрын

통조림이 되기전 마지막 미소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도 아닌데 윤수작가님이 고선생을 생각하실때 모습에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지 😢 얼마나 냥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고양이들이랑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용! 윤수작가님 근황이랑 작가마인드 궁금했는데 주펄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

51:00 외로움은 20대에 나는 여드름인 것 같다. 10대에 처음 겪는 여드름은 2차 성징이고, 크고 기억에 남고 대처하기도 여럽고 부딪히면 당황스럽지만, 20대에 겪는 여드름은 그저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제 기름진걸 먹어서 나는 하나의 해프닝일 뿐이고, 이미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외로움이 심윤수 작가님께 그렇게 느껴지는 것 아닐까

예전부터 성함이 왤케 익숙한가 했더니 그을음 작가님이셨군요 재밌게 봤었는데.. 심작가님 갠적으로 넘 좋아해요 맴이 편해져요 고앵이들도 작가님도 늘 행복하세요

사람들이 펄, 윤수님 좋아하는 이유가 무해한 아저씨 느낌이 들어서 심적으로 편안해 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너무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

1시간 영상이라서 그냥 틀어놓고 밥먹으면서 흘러가듯 봐야지 했는데 지금 밥은 뒷전이고 심취해서 책상위에 팔짱끼고 보는중 ㅜㅜㅋ ㅋㅋㅋ ㅋㅋ 저도 동물를 좋아하고 특히 반려동물은 서로간에 조건없는 사랑을 주고 받는 존재라 생각해서 중간중간에 끄덕끄덕 거리면서 보고있네요 ㅋㅋㅋ ㅋㅋ ❤

요즘 쭈작가님 영상 자주올라와서 좋습니다. 재택근무중인데 틀어놓고 일하기 딱입니다.

나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심윤수님 고양이 이야기 할때 표정보면 나까지 집사가 하고싶어진다,, 찐행복해보여서 힐링 받고가요!

잔잔하니 펄터뷰 너무 좋네요 심윤수 작가님 최고예요!!!!!

@87suzini

Жыл бұрын

4:00 쭈펄 밥먹다 " 식겁하는 소리 on" 고냥이 내 배에 10달..동안 ...품어.. 국영수 잘함... 쭈펄 : 동공이 흔들리는 시점 ㅋㅋㅋㅋㅋ 🌱🐿사랑스런 광기 심윤수 작가님🌿🍉

펄은 진짜 배려심 넘치고 좋은 사람인게 인터뷰 진행 하는데 다 느껴짐

다른 분들도 저와 생각이 같으신 모양인가봐요~ 저도 이런 잔잔한 영상이 좋네요.. 특히 펄님이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이렇게 편안한 영상을 볼때면 너무 듣기가 좋더라고요 ㅋㅋ 집안일할때 틀어두고 해도 좋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심윤수 작가님 너무 좋아해서 웹툰도 챙겨보고 가끔 인스타에 소삭 올라오면 보고 있는데 이렇게 펄튜브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고양이 토크도 웹툰 얘기도 재밌게 봤는데 쳔집이나 자막도 너무 좋고 힐링 그 자체...

22:38 고라니 핑 찍히는 겈ㅋㅋㅋㅋ인터뷰가 한편의 넷플릭스 다큐 같은 편집 너무 좋으네요 ❤

34:54 심윤수 작가님네 사모 안녕! 집이 거의 고양이집 수준 ㄷㄷ 심지어 작업실은 베이지네 집이라니.. ㄷㄷ 심윤수 작가님 인터뷰 솔직하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이런감성 너무좋네요 앞으로도 편한 방송 많이 해주세요

펄터뷰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웃음이 너무 듣기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펄터뷰 해주세용

윤수님은 꼭 도심 속의 자연인같네요

10:44 주펄 앞에 두고 울먹거리면서 왜 인간은 털이 없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2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6 진짜 광기 36:29 진짜 광기 2 통조림좌..그는 스윗광기의 대명사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펄님 당신은 도덕책....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다큐같고 너무 좋아요. 펄터뷰 계속 해주세요!

새벽 늦게 틀어놓고 누웠는데 우울한기분이 나아져요. 두분 다 조곤조곤말씀하셔서 그런지듣기좋고..! 펄님 따뜻하신분이라 컨텐츠가 소소하고 따스한것 같아요. 물론 재밌고ㅋㅋㅋㅋㅋ

괴인인거 같긴 하지만 저번에 온몸 던져 주펄님 아이들과 놀아주는거 보고 참 착한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영상보니 정말 따뜻하네요 글고 은근히 웃기심 ㅋㅋㅋ

텐션이 잔잔한데 술술봐지네 왜캐 재밌어

인트로만 봤는데 '우리 편'이란 말이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 대체 누구와 싸우고 계신 걸까

착한 사람이 벌을 받는다는 걸로 보이는 이유는 착한 사람들은 죄책감이 강하기 때문. 악인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이유는 그들에겐 죄책감이 없어서임. 죄책감을 가지게 되면 그에 합당한 안 좋은 미래를 끌어당기게 됨으로서 발생한 죄책감을 해소하기 때문임.

살다보니 일관성있는 사람이 대단해보임. 차칫 이상해 보일수 있어도 그게 주는 감동이 있음

고선생님 이야기 하실 때, 저도 괜시리 무지개별에 있는 친구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ㅠㅠㅋㅋ아니근뎈ㅋ 고양이 집에 작가님이 얹혀 사는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품에 우리깜냥이를 안고 티비로 시청중입니다 ㅋㅋㅋ중간중간 재밌지만 전체적으로 따듯함이느껴지는 두분이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심작가님의 통조림발언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이런 인터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자주자주 해주세요!

한시간 순삭 ❤❤❤ 심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ㅜ 물론 털이없어서 싫으시겠지만 펄밤이든 어디든 고정 게스트해주세요 나만 취향저격이냐고오오오오오 축제로구나도 막판가서 캐릭터를 피디님들이 늦게 이해하신건지 뒤에서부터는 완전 존잼이셨는뎅 엉엉 잔잔한 펄과심 너무 좋다고라고라고어어어어어어어엉😂😂😂😂😂

대유잼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작가님 얼굴만 봐도 미소 나옴 ㅎㅎㅎ 이게 선한 영향력이지 ㅋㅋㅋㅋ

심윤수 작가님 이렇게 매력적이신 분인줄 처음 알았네요.. 사람이 참 따뜻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펄터뷰에 냥윤수님이!! 펄님 물흐르듯 인터뷰 넘 잘하심ㅋㅋㅋㅋㅋ

펄플릭스 로고와 함께 러닝타임 1시간 찍히는 거 보니까 웅장해지네요 고양이님 근황 궁금했는데 넉넉해서 좋아요 ㅎㅎ +식사하실 때 쓰는 밥그릇이 뒤에 있는 고양이 밥그릇과 같아 보이는...?

심윤수 작가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된것 같아 좋아요! 통조림좌로만 알고 완전 괴짜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지금 연재작도 알게 되고 너무 좋았던 인터뷰입니당

윤수님만큼 착한 사람 만나서 끼리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보통 1시간짜리 영상 다 안보는데 심윤수작가님 인터뷰라 끝까지 봤네요. ㅎ 정말 고양이를 대하시는 모습 보면 대단하신것 같아요.

형을 앞에두고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인간은 왜 털이 없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8 착한사람이 당하는 만화가 그리기 편하다 하신게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해보면 착한 사람이 성공하려면 서사가 많이 필요하네요 그런 류의 이야기들에는 엄청난 주인공의 능력과 든든한 조력자가 기본으로 있었던 것 같아요. 현실에서도 비슷하겠죠. 그래서 그런 이야기는 더 만화같이 느껴지나 봅니다. 착한 사람이 당하는건 뉴스만 봐도 나오는 악한 사건에 넣으면 되니까.. 악한 사람끼리 싸우는 만화도 재밌을 것 같아요 머리 아프긴 하지만요ㅋㅋ

주호민님의 따뜻한 말투가 너무좋아요 저도 주위사람들에게 좀 따뜻하게 말할께요

인간을 통조림으로 만드는 이유가 인간 혐오 때문이냐, 고양이를 사랑해서냐는 주펄의 질문에 그는 "인간 혐오에 가깝다."라 답하여 국민을 충격에 빠뜨려,,,

통조림 아저씨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ㅋㅋ 인터뷰 내용 중에 SF의 나오는 외계인의 피부묘사에 인간과 고양이의 상황을 대입한 것이 참 인상깊었습니다.ㅎㅎ 땀이 많은 체질이라서 스스로가 신체 접촉에 굉장힌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라 더 와닿았어요ㅎㅎ

초반부 보고있는데 벌써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도 식탁 앞에서 조근조근 이야기하는게 마음도 졍말 편하고 좋아요

고도로 발전된 따뜻한 사람은 광기와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신 통조림좌님...

미친 기다리고 기다리던 심윤수 작가님이다 드디어!!!!!! 심윤수 작가님 자주 뵙고 싶어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펄터뷰 진행해주신 주펄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연재 중이시니까 자주는 힘드시더라도 윤수작가님도 주변인 개인방송에 가끔씩 놀러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뭐 엄청난 편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뷴데 지루할 틈도 없이 다 봤네요 ………. 너무 재밌다. 심윤수님이 개인채널 만드셔서 독백으로 떠드셔도 구독할 것 같아요 … 아니면 펄터뷰 주기적으로 참여하셨으면 이라고 쓰면 통조림 되나요…

펄님 드시면서도 리액션 너무 잘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형 그냥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는 고양이 애호가인데 컨셉질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무편집으로 들으니 통조림 등이 진심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심윤수 작가님은 고양이 애호가라는 개념으로는 설명되지 못할 아득한 영역에 계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user-kq2lw4bg2w

Жыл бұрын

진심인걸 이제 아셨다니... 저 사람은 진짜에요

@user-kq1yb7qd7i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그는 진심이었는데

심윤수 작가님 더 멋있어지셨네요~! 침펄풍심 다시 한번 TRPG같은 컨텐츠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면서 공부하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편해져서 공부그만뒀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호민이형 인터뷰 능력 진짜 좋음 번데기에서 명주실 뽑아내듯 보드랍고 길게 쭉쭉 빼주심😊

최근에 긴영상들을 안보게되는데 한시간 내내 너무 재밌네요. 펄터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질문들도 너무 따뜻하고 깊고 심윤수 작가님 대답들이 전부 예상을 벗어나는 답변이라서 흥미진진하네요.

9:37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할 줄 몰랐어요..이것이 광끼.. 그래도 사람은 참 따뜻하신 분이네요 심며드는 펄터뷰였습니다. 잘봤습니당

심윤수 작가님의 냥이 사랑은 찐이시네요 인터뷰 내내 느껴졌습니다 ㅎㅎ

ㅎㅎ 뭔가 심작가님 출연하신 영상은 한번 꼭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맘이 정말 따듯하고 순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투나 표정은 둥글면서도 취향은 확고하신 것도 좋아요! 종종 영상을 통해 전달되는 “진짜 광기”도 오히려 극한의 순수함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만세🎉

나른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더. 낮잠영으러 딱입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