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Kwang-joo&Choi Hye-kyung(Hanyang Univ) - Young Sun, 박광주&최혜경(한양대) - 젊은
Ойын-сауық
Park Kwang-joo&Choi Hye-kyung(Hanyang Univ) - Young Sun, 박광주&최혜경(한양대) - 젊은 태양,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2회, EP02, 1978/09/09, MBC TV, Republic of Korea
공식사이트 :: www.imbc.com/broad/tv/ent/mbc_f
Пікірлер: 77
웃지않는 도도한 모습으로 노래부르는 최혜경님 너무 매력적이어요. 지금은 60이 되셨겠네요..와,세월이 무상해요
박광주 씨는 졸업후에 신문사에 들어가서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혜영 씨는 학교에서 가정 교사를 하는데 대학가요제나 노래 이야기는 일절 안했다고.
여자분이 개성적으로 묵직하게 그루브로 밀어 주는 매력이 뛰어나네요. 남자분이 코러스도 맛깔나게 잘하시고.... 작사, 작곡 자체가 워낙 훌륭해서 나중에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원곡의 포스는 그대로 훌륭합니다.
혜경이도 벌써 65살되었네 왕영은보다 1년 선배인데 연예계 마다하고 교편잡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 좋긴한데 보고 싶어하는 펜들이 많으니 브라운관에 한번만...
@starblink2042
2 жыл бұрын
네. 보고 싶습니다
@user-xu4kl3xw3e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최혜경씨의 이리저리 보는 눈동자가 너무 신선합니다. 요즘가수들은 카메라 의식해서 너무 가식적인데 혜경님은 너무 순수합니다. 지금 미의 기준으로 보면 평범 하지만 내가 보는 기준에서보면 너무 예쁩니다. 저때는 낭만빼면 다 시체였는데
오래 들으니 음악성으로는 사실상 ‘대상’ 이네요.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최혜경님 말입니다..
아. 이 노래 들을때마다 여자분 얼굴 한번 보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네요.
가식 없는 원음이 깊은 감동을 주는군요 ~~
대학가요제 끝나고 친구들이 젊은태양 부른여가수 무섭다고했는데 ^^다시보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이 노래 원곡을 이제야 듣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어릴 때 듣고 몇 십 년 지났네요. 가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최혜경님 너무 예쁘세요 딱 내 스타일...
안 떨고 담담하게 부르는게 인상적이네요
이 노래는 심수봉을 비롯한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 했는데 원곡이 정말 좋으네요~~창법도 순수하고
우리 가정샘이셨어요 지금으로부터30년전이죠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너무 반가운 곡이에요 심수봉씨가 리메이크하며 가사와 음이 살짝 바뀌었으나 전 이 원곡가사를 좋아했어요 외로움 느꼈는가..아...
대학가요제라는 무대를 생각하면 대상감.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때 저분들이 공연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귀한 영상 입니다 정말 반갑네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이분들 이제 60대 중반쯤 되었겄네요 나는 51살 세월 넘 빠르네요
42년 만에 이 장면을 보게되네 ᆢ 이 노랜 아무런 상도 받지 못 한걸로 기억되지만 그 후 심수봉이 리메이크 해서 크게 히트했다 ㅡ 세월이 무상하다
@WBA1975-WBC-WBO
4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낯익은 데요 원곡이 심수봉씨 노래 아닌가요?
@user-zs8mt7kk8h
4 жыл бұрын
@@WBA1975-WBC-WBO 이 동영상으로 직접 보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ᆢ ㅎ 78년 제 2회 대학 가요제 참가번호 9번 심민경(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참가번호 20회 박광주 최혜경 젊은그대 그런데 두 곡다 이렇다 할 수상은 하지 못 했으나 이상하리 만큼 두곡 모두 그후 히트 곡으로 부상하게되고 그 후 심민경이 심수봉이란 예명으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하면서 젊은그대 이 노래를 다시 불렀죠 그러니 심수봉믜 노래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지 싶네요 ᆢ
@WBA1975-WBC-WBO
4 жыл бұрын
@@user-zs8mt7kk8h 젊은 태양,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당시 입선했습니다...
나의 대학 일학년 그때가 우울하면서도 그립다 지금들어도 좋네요
@user-kw6fy8ff9j
2 жыл бұрын
저도 78학번. 그시절 아련하고 눈물이 왈칵
@user-to1my9bm8s
Жыл бұрын
전85학번 저는 이런 대학가요제 영상보면 더욱 그립네요 최혜경님 보면 형형 하면서 따르던 여후배들 생각도 나고^^
@user-mw9pd6zf8p
Жыл бұрын
저도 79학번요
아...내 어릴때 가장 좋아한 노래네....추억돋네...
그옜날 카세트 태이프로만 듣곤 했었는데 . 오리지널 영상을보니 너무 반갑네요.
헐 선배님들이시네 이렇게 노래 듣게 돼서 좋네요ㅠㅠ 전 까마득한 후배지만요..!
오리지널곡 들으니 좋네요! 두 분 다 건강하신지? 60대후반은 되셨을듯!
@user-xz5sp1qr9u
4 жыл бұрын
박광주님은 문화일보 기자 논설위원 등을 하시다가 현재는 jtbc제작위원을 하시는걸로 압니다
@user-oh8ow2tm4r
2 жыл бұрын
여성분 음색이 매력적 이네요 이때 군복무중이라 보지못한 귀한영상
박광주씨 작사 작곡이란게 더 멋있어지는...옛날 78년 제2회 이 후부턴 자작곡이 많아져서 좋았어요... TBC주최 제1회 해변가요제에서도 대학생들의 자작곡들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주옥같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죠...물론 최우수상 그랑프리인 징검다리의 '여름'은 당시에도 알려진 해바라기 이정선씨 작사곡이긴 하지만요...
귀한 영상 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 그때 그시절
내가 그 때 직접 카세트 라디오로 녹음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가수의 노래 가사가 들리지 않았어요. 중간에 마이크가 나간 것이지요.ㅠ 그것 때문에 상을 받지 못했다는 소문이 나돌아지요. 여기에서도 마이크가 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당시 꾸미지 않던 시절. 최혜경 미모가 참 수수하다. 한양대는 예술가들이 많이 나옴. 이수만도 자꾸 한양대 운운.
아랫 분 동감.. 목소리 쿨하면서도 느낌이 있어요.
저음인데도 매력있네여
감동 100% 입니다.
저 중학교때 가정선생님이셨는데. 최혜경쌤 잘 살고 계시나? 그 시절에도 굉장히 터프하셨는데...
편곡이 진짜 좋다 진짜 메르디 너무좋다
이 영상 보고 싶었는데...진작 찾아볼걸 그랬네요. 잘 봤습니다.
와아아~~ 정말 멋진 곡이네요~
원곡이라서그런지너무신선하다
와 이노래 원곡을 듣게 되다니
흔하지 않은 칼라 영상이네요
역시 오리지날이 좋네요
화장도 않한 생얼로 순수그자체가 젊음의 미임을 증명하듯 부르신다 무공해영상을 보게되다니~~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서로를 사랑하지않고 죽이려만 하는가를 그시대적 정의의 가치를 질문하는듯 하다 민주주의와 독재자의 탐욕스런 대립!!!
심수봉이 부른거하고 완전 분위기가 딴판이네...
좋아요
여성 보컬 목소리가 인상적..순수함 그 자체
이노래가 이분들거였구나 하....
임예진은 서울 사투리네요... ㅋㅋㅋ
심수봉이 리메이크한 '젊은 태양' 물론 노래야 심수봉 이지만 이곡은 낮은톤의 순수한 최혜경이 훨 낫습니다
최혜경님. 가식. 기교는 1도 없는 순도백퍼센트 창법이네요. 좀 신기하게 보입니다.
이노래를 심수봉이 리메이크 해서 더떠버린 노래. 젊은태양
폰으로 듣는데 소리가넘약해요
원곡이 이분들 이셨네요? 여지껏 심수봉으로 알고있어네요?
@user-mg1qf2dv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때까지 원곡이 심수봉인줄ㅋ
@hchoi001
3 жыл бұрын
함께 대학가요제 참여해서 서로 친분이 있어 서로 곡을 바꿔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다 심수봉씨는 유명해 져서 심수봉씨 곡처럼 되었네요.
매일매일 데이터가 줄어드네요..
임예진씨는 저 때 고3이었을텐데 성숙해 보이네요.
@user-mw9pd6zf8p
3 жыл бұрын
무슨..고3요 대학3학년 입니다
@user-xz5sp1qr9u
3 жыл бұрын
@@user-mw9pd6zf8p 빠른 60이라 동국대학 78학번이니 1학년이었습니다.
심수봉이 뺏은겨?
대학가요제 에 나온 학생들 보면 얼굴이 때깔이 안좋아보여요, 어려운 시절이란것을 보여주는듯,,,
너무 시크하게 부르는거 아닌가요? 좀 성의가 없어보이는데요!
@user-xd1uy9ku9r
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리 느낌. 표정도 좀 성의 없어 보일 수 있겠음.
@user-ms4jl3ln6r
3 жыл бұрын
그게 이 곡 분위기며 이 곡을 부르는 가수의 매력 포인트죠...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곡에 맞춰 그렇게 부른 것 같아요...
가수의음성이아니고 동네 척사대회에서 약주한잔하고노래부르는여자같다
남자가 노래를 넘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