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정치로 물든 한국 이대로 괜찮을까? "한국은 느린 민주주의 필요"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인문사회교양특강) [스무디 16화]

지난 21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민주주의, 팬덤정치와 선거'를 주제로 인문사회교양특강이 열렸습니다.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팬덤 정치는 한국 민주주의가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팬덤 정치의 특징 11가지를 설명하며 특징을 올바르게 파악해 핵심적인 문제를 제기해야 한국 민주주의가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 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 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촬영 ·편집: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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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 @user-wl7el7qw3t
    @user-wl7el7qw3tАй бұрын

    적대적 공생관계가 되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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