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 출신의 원숭이가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올랐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히데요시는 진짜 말단부터 시작해서 관백까지 올라간 대단한 인물이긴함.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작고 근데 오로지 높은사람이 되겠다는 야망만으로 저 위치까지 올라갔죠. 여기선 안나왔는데 하급 아시가루로 진짜 쫄병부터 시작해서 전투도 꾸준히 참여함

@jhshin9413

Ай бұрын

히데요시는 임진왜란 일으키고 말년에 처신을 잘못해서 아들 히데요리가 오사카성에서 자결하고 일족이 몰락함. 진정한 승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라는 주군을 잘 만났음

@user-vw4xs2xp9v

Ай бұрын

거지에서 왕까지 넘사벽이긴 하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네. 만약 히데요시가 조선을 함락하려 직접왔다면 그것도 궁금함

@jhshin9413

Ай бұрын

히데요시가 대단해도 아들 히데요리가 5살될 무렵에 히데요시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배신해서 21살에 히데요리가 사망함.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이에야스가 미츠나리 격파하고 일본전국을 날로 먹음.

@HanWoong1015

Ай бұрын

​@@jhshin9413 교토 냠냐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ildinglord

Ай бұрын

@@jhshin9413 히데요리를 2번 죽이네 ㅋㅋㅋ

히데요시가 똑똑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팩스토리님 이야기 들으면 보통 똑똑한게 아니었나 보네요 ㄷㄷ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일본 전국시대 이야기가 삼국지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히데요시가 오다의 군단장일때 전공을 살펴보면 오다 가문이 미노 사이토 가문을 정공법으로 아무리 두들겨도 번번이 실패할 때 히데요시의 조략, 내통으로 미노를 먹었습니다. 미노는 일본의 가운데인 사통팔달의 비옥한 땅이라 오다는 이 곳을 취하자 자신만만하여 천하를 무로 다스리겠다고 공포할 정도였습니다. 미노를 취한 것이 노부나가의 야망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교토를 정벌하고 쇼군 옹립 후 아사쿠라를 치러 에치젠으로 들어갔다가 아사이의 배신으로 오다군 전체가 포위당하는 형국으로 엄청난 위험에 처하자 미천한 신분 때문에 멸시받던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자 최후방에서 군단을 퇴각시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신가리를 자처해서 카네가사키 퇴각전을 처절하게 성공시켜서 오다 가문을 보전했습니다. 이 때 히데요시 휘하 병사들 대부분이 사상될 정도였으니 목숨 건 도박을 한거죠. 아네가와 전투에서 3만의 오다군이 8천의 아사이군에게 본진까지 뚫리고 노부나가 앞까지 적군이 밀려들어올 정도로 세력은 작지만 강했던 아사이군을 히데요시가 조략으로 차근차근 제압하여 아사이를 멸문시키게 되고 그 공으로 아사이의 영지를 받아서 다이묘가 되고 비와호의 나가하마성을 거성으로 삼습니다. 이후 오다가 포위망을 뚫고 군단장들이 각지 맡은 곳을 제압해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거나 지지부진했던 다른 군단장들과는 달리 히데요시는 탁월한 능력을 노부나가에게 인정받아 가장 강력한 적인 츄고쿠의 모리군을 상대하라는 명령을 받아서 노부나가에게 가장 신임받는 군단장임을 인정받았고 실제로 그 능력을 다카마쓰성 수공에서 보여줍니다. 모리군 3만이 다카마쓰성의 시미즈 무네하루를 구하러 왔으나 손을 쓸 방법이 없어서 영지를 많이 떼어주고 화친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히데요시는 모리를 본인 혼자 힘으로 제압하면 공이 너무 커서 시기, 질투를 받고 주군께서도 좋아하시지 않을거라고 본인이 다 만든 밥상을 노부나가가 떠먹으라고 구원을 요청합니다. 흡족한 노부나가는 먼저 아케치 미쓰히데를 히데요시를 도우러 가라하고 본인이 뒤따라가던중 참변을 당했는데요 이는 동급의 군단장이였던 아케치를 히데요시 밑으로 들어가라는 굴욕적인 명령인것과 동시에 탄바, 탄고의 영지를 몰수하고 모리를 정벌하면 모리의 영지를 새로내어주겠다고 했는데 이에 아케치는 모욕감과 자신의 입지에 위기감을 느껴 혼노지의 변을 일으켜 주군인 노부나가를 주살합니다. 노부나가 시해 소식을 듣자마자 재빠르게 모리와 화친하여 역사적인 츄고쿠 대회군을 성공시켜 아케치가 대비하기 전에 노부나가 휘하 세력을 규합하여 아케치를 빠르게 멸합니다. 이 때부터 히데요시는 당시에는 상상하기 힘든 전격전을 장기로 하여 후에 오다 가문의 필두 가로였던 시바타 가쓰이에와의 시즈카타케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로 놀라운 전격전을 보여주어 시바타군을 제압합니다. 노부나가가 죽었다는 소문이 전국에 퍼지자 노부나가가 제압한 호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말을 듣지 않아 어수선한 상황일 때 오다의 근거지로 후퇴하려다 호조와 붙어 박살나서 키요스 회의조차 참석 못한 다른 군단장 타키가와 가즈마스와는 매우 비교되는 행적입니다.

눈에 띄는 곳이 몇 군데가 있는데요 1) 다카마쓰성을 그냥 둑으로 둘러싸서 마냥 비를 기다린게 아니라 인근 강물의 흐름을 바꾸어 둑 안으로 강물이 흘러 들어가게하여 성을 잠기게 하였다고 합니다. 2) 히데요시가 열이 받아서 빨리 돌아간게 아니라 주군을 시해한 역적을 제거하는 것이 엄청난 공이 되어서 후계 다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모리군과 빠르게 화친하고 무기와 군장은 배로 보내고 병사들은 밤낮없이 달리게하여 일주일이 아니고 3일만에 교토로 돌아가서 아케치를 멸했고 그 덕에 노부나가의 맏손주 산보시를 옹립해서 실권을 쥘 수 있었습니다. 3) 히데요시의 컴플렉스 때문에 생긴 여자 취향은 키보다는 신분입니다. 히데요시는 본인의 신분이 미천한 것이 컴플렉스였고 만약 신분이 높은 여자와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나면 그 자식은 절반은 고귀한 신분을 갖고 태어나니 신분이 높은 여자를 좋아했고 이에야스는 반대로 신분이 낮고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자를 좋아했습니다. (이마가와 가문의 정실 세나히메와 다툼이 많았기때문에 신분이 높아서 기가 센 여자를 꺼림) 히데요시는 원래 미인으로 소문난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를 좋아했고 오이치는 오우미의 일부 지역을 다스리는 아사이 나가마사에게 시집을 갔는데 아사이 가문이 오다에게 반기를 들면서 훗날 오다군의 선봉으로 아사이 가문을 멸한 것이 히데요시입니다. 그래서 오이치는 히데요시에게 앙심을 품고 노부나가 사후 가신간의 권력다툼이 일어났을때 반히데요시의 필두인 시바타 가쓰이에와 재혼합니다. 가쓰이에가 시즈카타게 전투에서 히데요시에게 패하고 자결할때 오이치는 히데요시에게 투항하기를 거부하고 함께 자진했고 후에 히데요시는 오이치의 장녀인 차차를 취합니다. 차차는 노부나가의 조카라 높은 신분이였으며 오이치를 갖고 싶었던 마음까지 달랠 수 있었기에 정실인 키타노만도코로에 필적하는 두번째 정실 취급을 했는데 후에 히데요시의 아들을 낳아 히데요시의 총애를 독차지합니다.

@yallooman

2 күн бұрын

나도 내가 알던 지식이 부정당한느낌이었음

이상 × 기반 = 직전신장 야망 × 출세 = 풍신수길 존버 × 롱런 = 덕천가강

@darthvaderBS

Ай бұрын

이순신 x 풍신수갈의 야망 망함 ㅋㅋㅋㅋㅋ

@jhshin9413

Ай бұрын

오다 노부나가는 절을 불태우고 승려와 신도들을 학살. 과격한 야심가. 이에야스는 너구리영감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손녀 센히메를 히데요시의 아들과 결혼시킴. 히데요리를 배신하고 오사카성점령.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네요..역시 바닥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ㅎ

@mnmpo9

4 күн бұрын

그 때부터 시작

오 꿀잼~😄

수많은 여자를 건드렸으나 아이를 낳은것은 차차 뿐이었으니 그것도 두번이나 아들만 출산...그것이 과연 늙은 히데요시의 친자식인가... 아니면 히데요시의 측근인 젊은 미쯔나리의 자식인가 라는 풍문이...

난세의 간웅... 오직 난세와 전란의 시대에만 출세할 수 있어서 막상 평화가 오려하자 그 한계를 보이고 무너진 인물...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히데요시는 신분이 너무 미천해서 치세의 능신이 될 수도 없습니다. 당시에는 신분을 엄청나게 따졌으니까요. 신분도 줄도 좋았던 조조와는 시작부터 너무 다르죠. 지지기반이 전무한데다 후손도 너무 늦게 태어났고 말년엔 노망나서 덕을 쌓기는 커녕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자손이 비참하게 죽었죠.

@user-kd9kd8nf7g

7 күн бұрын

조조? 가 거기서 왜나와?

히데요시가 처세술이 달인이지요 오다가에서 부엌에서 일할때 동료들이 주군음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자 누군가 음식에 독을 탓을지 모르니 내가 먼저 맛보는거야 하고 말하다가 주군한테 걸려서 혼나는 일화도 있습니다 ㅎㅎㅎ

예나 지금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선 이른바 "처세술(정치력이라고도 하고)"이 제일 중요한 덕목이자 능력이지. 설마 대기업에서 정말로 "(일잘하는)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승진하고 임원이 된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은 없겠지...아마도?

@user-yl6ei1yv3j

11 күн бұрын

처세술 좋은 사람들이 대체로 능력들도 같이 좋은편이라 먹힌거죠 요즘은 능력이 뒷받쳐주지않으면 소용없어서 결국 둘 다 좋아야하는거 겪어본바로는 ㅈ소는 처세술만있어도 되긴함 그래서 ㅈ소

방계긴 했지만 그나마 유비는 황족이라는 빽이라도 있었지 히데요시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거잖아 어찌보면 대단하다

잘 봤습니다

꿀잼ㅎㅎ

머리도 좋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구나...

다른거 다 떠나서 밑바닥에서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간건 본받을만함 물론 그거 하나만

@user-hg9tn6hz5b

23 күн бұрын

친일파 국짐이가

*너무 많이 착정당해서 무정자증 걸려서 자식을 얻기가 힘들었다는 게 학계의 정실부인*

꿀잼 😊

야망만으로는 못 올라갔죠 그만큼 군사적 재능도 받쳐줬으니 가능했던일

히데요시...심영...ㄷㄷ

잘볼께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대기이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본인은 명예의 극치를 누렸지만 아들 히데요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배신해서 오사카성에서 요절했습니다. 자수성가해도 2대까지는 못갔던 권력.

요도도노 엄마 오다이치를 히데요시가 취하려하자 너무 못생겨 자신 남편과 죽은걸 택했다는설이 있음 그래서 세딸중 오다이치와 가장 비슷한 요도도노를 택했다는 설이 있음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못생겨서 그런 것도 있겠고 하인이였던 니가 감히 공주인 나를? 이라고 생각했을듯 싶네요. 무엇보다도 남편 아사이를 죽게한 것이 히데요시였던 것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 히데요시가 너무 미워서 히데요시와 대립하던 아버지뻘인 시바타 가쓰이에와 재혼할 정도였으니까요.

@user-jk7gh5yi9c

Ай бұрын

@@user-if1bk9sg3v 아사히를 죽이라고 시킨건 오다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user-jk7gh5yi9c 네 당연하죠. 그 명령을 받들어서 아사히를 멸한 것이 히데요시입니다.

8:59 오죽하면 부인인 네네가 상관인 노부나가에게 편지로 남편 바람기를 막아달라고 했을 정도였을까 10:31 이로인해 생겨난 문화가 오카마 하지만 그 히데요리도 결국

@jhshin9413

Ай бұрын

히데요시가 장려했던 산업이 유곽입니다. 대단한 난봉꾼

히데요시는 출신은 미천해도 희대의 간웅이네요.

혼노지의 변 다루어주세요.^^

인물전 쌉좋아하는데 이완용이랑 도요토미는 감명받음 그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현대사회에 살아가려면 필요한것들은 너무 많음

이세상에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은 없다 단,나한테 잘하는사람과 잘못하는사람만 있을뿐이다

흑흑 개천에서 난 용이 씨없는 수박이었어 ㅠㅜ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아예 없던 시대에 저렇게까지 올라간건 신화 그 자체임

말세엔 Huhkyungyoung is god ❤️

요도도도 키가 170넘었다함 ㄷㄷ 자식 키는 190

저런 사람을 막은 이순신은 .....

@user-bh2ti2bv4h

6 күн бұрын

더 갓 제너럴 순신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smokbig3202

4 күн бұрын

명나라가 막은건데요

능력과 인성을

능력치 선조

역사상 부자간 키차이가 가장많이나는 사례가 히데요시와 히데요리라고합니다. 히데요시는 140 히데요리는 197정도

고...고자루...

주원장 하고 한고조는 그래도 사람들이 쫄쫄 따라다니는 풍모는 가지고 태어났는데 히데요시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에서 꼭대기 까지 간거라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user-hv4ib3gh6k

3 күн бұрын

주원장은 덩치는 크고 얼굴은 산 도적놈 같이 생겼다 함

키가 140cm 였다구요? 넘 작았네요

오다 세력에서 오다가 1위고 히데요시가 2위였나요?

금잔이 물에 뜬다고요?

양동이 몇개에 수면이 얼마나 올랐길래

어딜가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뇌지컬이 참 지리는 듯

키가 백사십ㄷㄷ

영웅호걸은 미인을 좋아하지요

@jhshin9413

Ай бұрын

한고조 유방.

이사람도 참 대단하네 막상 일본인중에서 세계에서 인정받은 분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같은 창작가나 기업인들이지만

암만 생각해도 이순신 장군님이 그 시대에 있던 건 최악의 억까ㅋㅋㅋㅋㅋㅋㅋㅋ

변소지기,노부나가 신발지기 결론은 미천한신분 이라는것 일본도 이때부터 개혁이라는게 시작?

@jhshin9413

Ай бұрын

일본이 개혁한 시기가 메이지4년이고 사민평등이 이때 있었습니다.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 밑에 잘 들어가서 출세하고 일왕에게 부탁해서 신분세탁했습니다

이명박 일대기도 뭔가 비슷한거 같음

야망가.천재적 지략가.

전생했더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였던 건에 대하여

도요토미도 가난을 딛고 일어났지만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ㅜ

옛날 대망 책에서는 히데요시의 사주가 원숭이와 연관된 특이한 사주인걸로 기억 하는데 ? 가물 가물 .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인줄 알았는데 삶이 파란만장했군요 .

특히 한국에선 충남 대전 이쪽에서 인물 많이 나옴

원피스 삼대장...

@jhshin9413

Ай бұрын

키자루-노란 원숭이

순발력 개그맨

위대한 이순신 장군님 각하

임진란 병자호란 미국에서 일어남 ㅡ 다음 검색

금잔이 우물 밑으로 가라앉지 않고 떠 있었나 보네. 가라앉았다면 물 부어봐야 소용없는데... 어떤 위기에도 행운이 있구나 그걸 캣치하고 ㅎ

그때는 푸세식. 아무리해도 냄새남 금 비중이 절대 못 떠오름. 요런거 빼면 재미있슴.

변소청소 한놈한테...조선이 똥통놀이감이 됐었군....할말없군.

임진왜란 흑역사만 아니었어도 존경받을만한 인물. 그 한치의 욕심이 인생을 전체를 망가트림.

@jhshin9413

Ай бұрын

주원장은 가난하고 낮은 신분에 홍건적활동까지 했지만 명나라건국하고 황제까지 됨

@user-gx9jd5yb3r

Ай бұрын

@@jhshin9413 그러나 주원장은 북원으로 원정 안갔음. 그래서 명나라는 200여년 갔고 토요토미는 아들대에 멸족됨.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user-gx9jd5yb3r 서달을 보내서 북원을 제압하지 않았나요? 찾아보니 북원은 서달이 아니고 남옥의 명군에게 대패하고 내분이 일어나서 멸망했군요.

@goldeneagle3647

Ай бұрын

호랑이였던 주군을 닮고 싶어서 호랑이 흉내를 낸 원숭이였죠

@Champagne-3000

Ай бұрын

임진왜란도 성공했으먄 대업이 되는건데

나도 키큰 여자가 좋은데, 키큰 여자가 비율이 좋아.

어마어마한 사람이였구맘 히데요시 관백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수하 오다 노부나가에게 가서 밑바닦 부터 시작해서 일을 하여..... 관백까지 올라갔지만.....임진왜란을 일으킬때 중국 대륙을 정벌하기 위해 조선을 차지 할려고 했지만..... 너무나 빈틈이 많았던것의 현실 ㅎㅎㅎㅎㅎ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선조 빤쓰런과 이순신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조선은 먹을뻔 했죠.

@user-ke2pv4zy1e

Ай бұрын

왕이 도망다니는데 어케 조선을 먹음

난아직도 모르겠다. 금술잔이 왜 떠오르지?

은근히 히틀러와 공통점이 많음

참고: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키려 할때 당시 천황이였던 고요제이 덴노는 오히려 이를 반대하며 서찰을 보냈다. 조선을 건너 명을 친다는 게 미친 짓인건 당연했고 명분도 없을 뿐더러 조선과 일본, 명의 애꿎은 백성들의 피해가 두렵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당시 천황은 허수아비였기에 이는 씹혔고 (비록 성사는 안되었지만) 얼굴도 모르는 명나라 황녀와 강제로 국제결혼할뻔했다....

자식의 키는 어머니를 따른다는건 몰랐던시대였나보군

@hiflora1996

Ай бұрын

그 시대에 사람들은 경험적 법칙을 몰랐을까? 부계도 무시못함

난종기 의심

그래서 일본인들이 저런 부분 서로 알아줘

그런 재주도

일본은 이런게 멋짐.

조선에겐 불한당이었지만 일본인들에겐 영웅일듯 ㅎ

뭔 둑을쌓아 성이 물에잠겨 그정도 비가오는 지역이면 저런벽없어도 저 뻘꾸디에 다 끝났지 뻥이다 그냥 고립시키기 작전이겠지

@user-sq5ml7qj1s

Ай бұрын

일본은 우리보다도 더 비나 눈이 많이 오는 기후니 가능했을겁니다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둑을 쌓아서 인근의 강물의 흐름을 바꾼 뒤 둑의 일부분을 터트려 강물이 성쪽으로 쏟아지게 만들어서 다카마츠 성이 물에 잠기게되어 성병 5천명이 성의 가장 높은 부분에서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군사 칸베에 드라마보시면 잘 나옵니다.

@jhshin9413

Ай бұрын

조조가 업성을 수공으로 성안을 수몰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사가타긴토 업성은 워낙 커서 겨울에 발을 얼게하는 정도의 수공이였다면 다카마쓰성은 작으니 제대로 침수되어서 도우러 온 모리 원군도 전혀 손을 쓸 수가 없었죠.

다 귀족 가문

이런류의 인간이 막부시대 그정도 위치까지가는 과정에 얼마나많은 비리와 야합이 있었을까.전국시대니까 가능했을라나.

히데요리 키 197너무 과하다 그당시 남자들 평균키 150 이었다는데 히데요리180 정도 였다고함 이정도 그당시 거인급 토요데미 히데요시는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됨 흙수저 에다 세계정복 야심을 가지고 있었음 당시 인도 태국 까지도 선전포고를 했음 그래서 태국왕이 열받아 조선에 파병 보낼려고 했음 만약 히데요시 가 당시좀더 젊고 적극적이었다면 명나라 까지 먹을수 있었다고 봄 그당시 명은 망해가고 있었음

@user-ls3cw3yd6h

Ай бұрын

뒤에 도쿠카와 이에야스 세력이 버티고 있어서 불안해서 조선에도 못넘어왔어요...

일본센코쿠시대 사극에서 히데요시는 외모는 별로 인데 머리는 비상한 인물로 연출 되더군요

저시대 일본남자 키가 150대인데 197이면 ㄷㄷ

@jhpark8051

2 күн бұрын

찢어졌을듯

무정자증 ㅋㅋ 애가 없어여 늦둥이 도 마누라 가신이랑 바람나서 낳은애 대 끊겻네 ㅋㅋ

일본 : 능력 있으면 인생역전 가능. 조선 : 음? 공로를 세웠어? 근데 노비,평민 출신? ㅅㄱ. 잘했다는 칭찬만 해줄게.

@jhshin9413

Ай бұрын

조선은 폐쇄적이라 서얼출신들은 능력이 있어도 높은 관직에 진입불가. 이덕무는 재능이 있었으나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user-cf5yu8yd2f

Ай бұрын

조선도 마찬가지로 과거를 보면 신분을 상승할수 있음

@user-rj7sy9li5w

Ай бұрын

@@user-cf5yu8yd2f 과거는 아무나 볼 수 있는게 아니죠..일단 책을 사야 하는데..책은 아무나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고, 글을 읽어야 하는데 한자가 쉬운게 아니죠 거기에 생계를 이으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서 공부도 한다? 사실상 불가능.

@user-vs3jj8vi7c

Ай бұрын

@@user-cf5yu8yd2f 장영실은 몰락한 양반가문이었음에도 대신들 반대로 높은 자리에 못올랐고 임진왜란때는 공을 세운 장수가 평민출신이란 이유로 선비에게 감히 개겼어? 이러면서 사형시켜버림. 오오. 조선 클라스!

@user-jh6by5ic1q

Ай бұрын

그런 '능력주의'따위는 무정부상태의 난세시대엔 어느나라나 다 똑같이 그랬음. 난세엔 맨파워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이니까. 그리고 난세가 끝나고나면 그 능력주의랍시고 아무나 다 가져다 쓴애들, 차후 권력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되면 가차없이 쳐내는게 동서고금 막론한 현실이었음

결국침략해서 하지말아야할 살육의 전쟁을 일으켰군 압 악마.

히데요시 에이즈 안걸렸나?

@c.wnimitz9128

Ай бұрын

히데요시는 동성애 안해서 안걸림~

@jhshin9413

Ай бұрын

유곽만들어 매독환자 늘린 히데요시. 에이즈는 20세기 초반 아프리카에서 전파된 질병.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에이즈는 모르겠고 매독이 유행했습니다. 이에야스의 2남 유키 히데야스도 매독으로 요절했고 말년에는 매독 때문에 코를 잘라내기도 했습니다.

최홍마아버지도 160인디. 최홍만이 친자가 아닌가. 말도안되는소리. 😅 키가 아빠를 꼭 닮지않음.물론 친자가 아닐수도있겠지만

여자 좋아하응게 안 둑으

위대한 인물이죠 조선침략이란 무의미한 살생만 안했어도 도쿠가와가 기회잡을 일도 없었을 듯

일본은 로마세력. 여러분 변소는 로마풍속입니다. 유튭에 영상있어요., 로마제국이 진나라. 동북아시아넷에 나와 있으니 가서 보세요. 그리고 1882 출간된 Asiatic History 에도 로마제국 한자이름은 대진국이라고 나옵니다. 즉 로마제국이 진나라이기 때문에 로마제국이 차이나. 차이나는 진발음 chin에 영토의미인 a의 합성어이기 때문. 일본은 이 로마의 파생세력이다. 그래서 변소지기를 한것 ㅎㅎ

@jhpark8051

2 күн бұрын

정신병 걸렸으면 좀 짜져 기어나오지 말고

집으로 모셔. 하리우드 일본. 일본남보다 여자가 살짝 큼

기생오라비가 이렇게나온거군요 기생의 오라비는 곱상하게 잘생겻다

지옥으로가길❤😂🎉😅😊

1등

원숭이가 진짜로 명까지 가려했으면 바로 명으로 상륙하면 그만이다 명까지 갈 생각은 없었음 차라리 진짜로 바로 명나라 직공했으면 오히려 명을 이겼을 지 모를일이다

@jhshin9413

Ай бұрын

인도까지 가고 싶어했던 히데요시. 본국에서 보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조선을 보급기지로 삼으려고 하다가 실패

@user-if1bk9sg3v

Ай бұрын

당시엔 항해술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아 큰 바다를 건넌다는건 매우 위험한 일이였습니다. 몽고도 일본을 두 번 침공했으나 태풍 때문에 다 실패했죠. 임진왜란 때도 히데요시의 책사 구로다 칸베에의 차남이 몰래 조선으로 따라가려다 풍랑을 만나 사망했습니다. 그정도였기 때문에 이순신에 의해 전황이 나빠지자 히데요시가 직접 건너가고자 했으나 바다 건너다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러시냐고 모두가 뜯어말려서 없던 일로 하였죠. 한반도와 일본 사이를 건너는것도 그럴진대 일본에서 중국까지 한 방에 바다를 건넌다는건 너무 위험하죠.

@mbag1416

Ай бұрын

임진란 병자호란 미국에서 일어남 ㅡ 다음 검색

@maremi2023

20 күн бұрын

명까지 가려했음.

@user-ob7ku8si6s

19 күн бұрын

@@user-if1bk9sg3v 군인들도 못하는데 해적들은 어찌 거기가서 노략질함 ? 갈 생각이 있었으면 올라가겠지요 기록만 그리해놓고 갈 생각은 없고 그냥. 조선만 치려고 한거임 가토만 여진쪽으로한번 가봤다 빼고 물러나는데 가려고 했음 당연히 올라가겠지요 말은 당연히 세계정복한다고 하지 내가 히데요시라도 조선을 지나 명으로 진격할 것이다 전군출전하라 하겠다 저건 그냥 조선을 공격한거지 무슨 조선을 오는데 명을 못간다니 참 ㆍㆍ 당나라는 백제침공 어케한거임? 그때가 언제인데

그래도 야스는 실컷 다해보고 가네

지보다 훨씬 크고 이쁜 여자 만났다가 뻐꾹이 된 케이스

새가 짖지 않으면 그냥 죽여버린다 - 오다 노부나가 새가 짖지 않으면 짖게 만든다 - 풍신수길 새가 짖지 않으면 짖을때까지 기다린다 - 덕천가강 이순신을 모함해 백의종군 시킨 수완만해도 머리가 좋긴 하지 …

@kinghyuktv0617

6 күн бұрын

새는 울게하는거 아닌가요? 짖다니 ㅎ

일본에선 직장인들의 귀감으로 불렸죠. 말단에서 고위직까지 올라가기 위해선 맡은 일에 성심 성의껏 임했고 성과를 냈죠. 오늘날 당장에 떨어지는 보상이 없으면 아예 안하겠다고 일을 대충하는 사람들 많죠. 회사 사장이나 임원들도 신입이던 때가 있었고 여러분이 지금 있는 길 다지면서 올라 간겁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극적인 인생전환 왜소 콤플렉스 난봉꾼 왜 박정희가 생각나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