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2014년에 박종원 감독님과 함께 작업해 복원한 영화입니다. 작업기간은 한 2개월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의 화질은 영화가 맨 처음 개봉했을떄와 비슷합니다. 그보단 약간 떨어질수 는 있지만요. 사실 유튜브용 화일보다 극장용 화일은 해상도가 훨씬 좋습니다, 복원은 가능한 원래 개봉했던 버전과 유사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원본과 다른 부분은 음향 중에서 처음부분 터널지난 후 소리가 약간 끊기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보정을 했습니다.

@user-lo9dg8xg9r

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PXGKOREA

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user-zk1yb2hf9x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_-a7

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잘보께요..

@metamorphosesmr

6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볼게요!

정말 완성도가 높은 명작입니다. 어릴때 보았을때나 사회의 때가 묻은 지금 다시 봐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작품, 연기도 연출도 분위기도 참 좋아요.

@2DDuAGaGGo

6 ай бұрын

일베

@2DDuAGaGGo

6 ай бұрын

내용도 모르는 일베의 부캐입니다

@2DDuAGaGGo

6 ай бұрын

풉

@user-unyang

6 күн бұрын

영화자체를 볼줄 아시고 해석도가 높으시네요.

소설책을 영화로 만든 작품 중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만큼 재미있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또 보고 또 보는 건 없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태민영...비운의배우 2000년 간암으로 별세..아까운 배우였다. 한창주가가 오르던배우 였는데..엊그젠것 같은데..세월이 벌써..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ll-tg7xz

3 ай бұрын

생전에 술을 즐겼나 봅니다?

@user-ym2kt7ec6k

2 ай бұрын

@@ll-tg7xz 태민영씨가 지금 살아계시면 54년생이시니까 벌써 71세였을겁니다.

@highquality2110

26 күн бұрын

@@user-iy1pn3dd1j 그쵸 용의눈물에서 정종으로 나왔었죠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영화를 진지하게 보게 되는 이 순간.....

교과서에 괜히 실린게 아니었군. 진짜 개 명작이다. 남고 생활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듯.

@wereallyhateu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남고, 여고 뭐 이런 학교 시스템에 관련된 게 아니고 .. 가스라이팅이 능해 반 자체를 장악해 버린 엄석대가 그 반의 룰이며 전부인 독재를 뜻하고 불의에 굴복한 나머지 학생들이 .. 한 독재자에 의해 얼만큼 세뇌당하는지를 보여준 영화임. 독재,신군부 같은 정치 비판영화 ..그냥 지금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임

@user-ms2sn9zr6q

8 күн бұрын

중학교에서 ㅅㅂ 이걸 틀어주고 모든게 당연하단듯이. 이딴걸 명작이라고. 드디어 학폭이니 교권이니 개박살 난거보고 속이 후련하다. 이걸 당연시하다니...8090최대의 가스라이팅

@user-unyang

6 күн бұрын

​@@user-ms2sn9zr6q 죄송한데 이 명작은 80~90년대가 아니고 00~70년도에요 ㅠ.ㅠ 그리고 학폭이니 교권이니 박살나지 않았어요~ 어디 시골 학교 선생,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 수도권은 학생도 선생님도 존중합니다.

@user-cb6nw8on8z

3 күн бұрын

​@@user-unyang응 니얼굴

요절한 누이가 고 태민영 배우의 팬이었는데 두 분 다 천수를 못 누리고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되셨으니 새삼 먹먹하네요. 누이가 이 영화를 보고 와서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어렸을때 학교에서 보여줬던 영화. 그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 정확하게 똑같이 돌아가더라. 아마 선생님이 너희가 앞으로 겪을 일이다 라고 미리 보여준것일지도.. 정말 너무나도 어렸을때 봤는데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박혀 있음. 우리 사회 어디에서나 엄석대가 존재한다

이 영화가 소름끼치도록 공감간다. 그 이유는 학교, 군대, 회사 심지어 가정에까지 그 어디에나 우리들만의 엄석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user-mz1gw8jt6r

4 жыл бұрын

이젠 없어

@user-mz1gw8jt6r

4 жыл бұрын

법이 잇는 이유야

@닌잣

4 жыл бұрын

​@@user-mz1gw8jt6r 왜 없어 많어 재작년에 우리반에서 좀 잘나가는 애가 공부잘하는 애 수행평가 준비해온거 거의 지것마냥 쓰는거 봄. 법으로어느정도 없어졌다해도 없다고 단정 지을 숫자는 아냐

@xx-df7zt

4 жыл бұрын

@@닌잣 공부잘하는애가 호구네 .. 샘한테꼰지르지 공부잘하면 반에서 힘으로잘나가는 양아치보다 공부잘하는게 더권력있는건데 선생님들은 공부잘하는애들말만들어줌

@닌잣

4 жыл бұрын

@@xx-df7zt 뭐지 학교생활 한번도 안해보셨나 뒷감당은 생각도 안하고 피해자가 참고있는게 최선인데 호구네요 이러고 있다니...피해자가 피해 받고싶어서 피해자 됐다같은 발상이네요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흐릿한 화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선명하네요. 복원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이 영화가 잘 만든 작품이라는게 수 십년이 흐른 지금도 이 사회 곳곳에'엄석대'가 존재 한다는 것과 마치 정의 그 자체로 묘사되는 6학년 담임 선생님 마저 마지막에는 출세와 권력에 물들어 변해버린것 까지 현실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이다.

태민영 아저씨 좋은 화질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편히 쉬고 계시길

종종 보러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아역과 어른배우들 누구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연기가 녹아드는 영화는 정말 이 영화가 유일 한 듯 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지금봐도 많은 생각을 해주고 배움을 주는 영화네요. 어떻게 이런 고화질이 있었나 하고 봤는데 역시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복원하신 분들이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셔서 만든 영상 잘 봤습니다.

90년대에 비디오, 티비로 보던거보다 화질 훨씬 좋게 보게되다니ㅋㅋ행복 별 거 없다 ㅎ

어릴때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가 이거였네요 ㅋㅋㅋ 졸업전에 그 영화를 다 못봐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라도 찾게 되니까 좋네옇

어릴적 본 영팔이는 그냥 모자란 아이로 기억되는데... 서른이 훌쩍넘은 지금 다시보니 영팔이가 병태에게 선물한 탄피의 복선... 한마디 한마디의 대사가 정말 중요하고 오히려 저 무리 중 유일한 현자임을 알게되었다.

@banybany1

3 жыл бұрын

영팔이가 엄석대반의 반기를든 병태를 응원하고 그런의미에서 준 탄피는 권력에 저항해달라는 힘을 보태 준거고.. 나중에 권력의 맛에 길들여진 병태를 본 영팔이가 아니다싶어 탄피를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이미 권력에 길들여진 병태는 탄피를 잃어버렸다 하는거 겠죠? 변절하는 권력자 들의 모습..

@tv-xo5zd

2 жыл бұрын

@@banybany1 숟가락 하나 더 얹자면은 사실 탄피를 잃어버린지에대한 내용은, 영화속에서 보이지 않네요. 한병태 마음속에 몹쓸 세력정권에 반항할려는 탄피는 있기에,깊이 생각하는, 또 사색하는 그렇기에 이 영화 주인공인 한병태가 되는걸수도있어요. 이것은 사실 영팔이가 준 탄피 가지고있는데 잃어버렸다고 둘러댄걸수도 있다는것과 복선인 상황인듯 하네요

@user-jw9er8db2n

Жыл бұрын

하나 말해주자먼학교 마지막에 다 두둘겨 맞고나서 원래 자기 아이들의 생각과 떠들며 자유로운 행동을 보여줍니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찾은 것이겠죠.. 하지만 사회는 그렇지 않네요… 총을쏘고 사람을 억압하고 신구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는 돈과 명예 그리고 지금 뭣들하느냐고 다시 갑질을 하지만 결국 6학년 담임의 국회의원 앞에선 또 개돼지가 되네요 승자는 저 바보.. 아니 천재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도 결국 사회에서는 똑같이 행동하고 있죠

@sung-su7-3D-G

Жыл бұрын

@@banybany1 저항할 힘조차도 없어 바보처럼 살지만, 권력 밑으로도 들어가지 않고 처음엔 병태를 응원하고 석태를 나쁜놈 이라고 반아이들이 지적할땐 그 아이들보고 나쁜놈들이라고 하죠. 엄석태를 만든건 나태하고 비겁한 상위 권위자 담임인데, 결국 비겁한 사람들의 합작품이 엄석태. 집단 가스라이팅의 피해자 한병태. 무너져야만 했던 한병태는 끝까지 행복하지 않은 모습으로 트라우마가 평생가는것을 보여주죠

@user-my6fl2ez1r

23 күн бұрын

@@user-jw9er8db2n 만약에 석대가 부하들을 풀어서 저 담임을 잡아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아마 부하들에게 피살되었거나 석대의 손에 맞아죽었을 지도...

We are in the process of translating English.We will upload Eng subtitles in a few months. Pls wait!!

@BritishHongKongForever

6 жыл бұрын

Will you upload the film "Vanishing Twin" ?

@user-ck1fq4ro2q

5 жыл бұрын

제가 여기에 도움을 줘도 괜찮을까요?

@somaroh9147

3 жыл бұрын

태민영님이 'I do not shrink from에서' shrink from을 think from 이라고 발음하시네요. 들어보니요. 죄송^^

@ashika2597

3 жыл бұрын

Great 👍 Love from Sri Lanka

약간 모자란 친구인 어린 김영팔역과 상가집에서 다시 만난 성인 김영팔역이 너무 닮아서 어떻게 저렇게 캐스팅했나 했더니 성인배우인 신철진님이 연기를 잘 하셨던거네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님들 아역배우들도 진짜 연기 실감나게 잘하셨네요..

와..진짜 명작이네요..옛날에 나와서 찾기도 힘든 국산영화를 이렇게 유튜브에 무료공개 해주시다니..정말 압도적 감사...

@hyeon39

3 ай бұрын

이문연이 그럴 줄 몰랐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가끔 불합리한 조직을 만났을때 아직도 회자하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엄석대'라는 인물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뇌리에 남습니다.

@toytoy4778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의미가 담긴 영화였군요

@user-pw3bz4vw4l

Жыл бұрын

메석대

@bigboyb3961

Жыл бұрын

독재자의 상징

@wereallyhateu

Ай бұрын

딱 지금 윤석열이 극중 엄석대라고 보면 됨...

감사합니다. 너무나 잘 감상했습니다. 화질,소리 모두 다 감상하기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 마지막 충격은 담임선생님의 변신...인간사회를 잘 묘사하고 아이들의 연기력도 뛰어난 나이대마다 다시보고 느끼는게 많은 기억에 남는 훌륭한 영화

@user-zd2vh9uu2z

11 ай бұрын

결국 담임도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 머리를 숙이는 그런 장면이. 그결과 국회의원까지 갔을것이고.

@jnam5481

11 ай бұрын

@@lmj2200마지믹에 국회위원이 된 선생님이 왔다 가자 마자 한 옛 제자들의 대화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user-ii7qd3ww9d

11 ай бұрын

@@lmj2200 엄석대 = 김선생 은 결국 같은 권력자 독재자라는걸 보여주는거임 독재자였던 엄석대를 독재자였던 김선생이 몰락시킨거지 그저 착한선생이 아니라 권력자였다는걸 최고권력자인 국회의원이됐다고 하면서 말하는거.

@iloveshorts7

11 ай бұрын

신구역은 자유당을, 최민식역은 군부를 상징했다네요.

@user-yk3hd8uo7r

8 ай бұрын

​@@iloveshorts7 최민식은 군부가 아니고 386 개자식들을 상징합니다ㆍ제대로 알고 이야기 해야지 말입니다ㆍ

1:43:57 ”니네들도 나빠“ 진짜 한국영화 올타임 넘버원 대사다...

@user-xx3md1fo4e

4 ай бұрын

이새끼 순 나쁜새끼에요

@징픽

3 ай бұрын

훗날 감성세대에서 한영호 역할로 나왔음

홍경인이 엄석대 연기를 엄청나게 잘 하심

30년이 넘은 작품인데도...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영화 초기 한병태 어머님의 스타일이 30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됬네요

진짜 세월 좋아졌다...방구석에서 조그만 핸드폰으로 몇십년전 명화를 깨끗한 화질로보네...

@user-vh4yg3yw4b

3 жыл бұрын

킹정 ㅋㅋㅋ

@user-xx3md1fo4e

3 жыл бұрын

알면 잘해라

@Moon-Jae-Ang

2 жыл бұрын

92년도 극장화질보다 좋은듯 ㅋㅋ

@halalkorea2012

2 жыл бұрын

@@Moon-Jae-Ang 끄지라 이니

@Tottenham201

2 ай бұрын

뭘 잘햌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고 영화또한 소설책만큼 좋은거 같습니다. 복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몇 십년 전 영화배우들이 다 하나같이 연기를 저리도 잘하는지 감탄만 하고 갑니다.

@user-fc6kh6xh5j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엄석대잇럿름 울반에...리얼 똑같음

어우 이런 귀한자료를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누루고 갑니다😊

아직까지도 내인생 최고의 한국영화.. 권력에 대한 가장 정확한 보고서.. 이영화는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OIlllIII

2 жыл бұрын

아마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작품성있는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라고 물으면 이 영화를 보여줄듯

@Venom-or5gr

2 жыл бұрын

@@OIlllIII ㅈㄹ하네

@user-ss5yg3yt5t

2 жыл бұрын

@@Venom-or5gr 이 ㄷ ㅅ

@user-ss5yg3yt5t

2 жыл бұрын

@@Venom-or5gr ㅂ ㅅ ㅅ ㄲ

@user-xx3md1fo4e

4 ай бұрын

칠시가 말이 많다😊 으따 우덜은 무적이랑께😊

초등학생, 중학생때 이 소설을 읽으면서는 솔직히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직장인이 되고나서 다시 영화를보니깐 확실히 다르다.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에 대해서 확실히 많이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우리 누군가도 저런 시스템 안에서는 병태처럼 나약하게 휘둘릴수도 있을거라는 .. 무섭지만 안타까운 현실이.. 뭐 지금 저도 5학년 2반의 한 명의 한병태이겠지만

@인천아저씨

Жыл бұрын

병태새끼ㅋ

@user-tx4pb1gd7o

Жыл бұрын

한병태라도 되면 다행이지…

@yk1730

Жыл бұрын

난 택시기사다

@lulushe

Жыл бұрын

@@user-tx4pb1gd7o ㅇㅈ 한병태 만큼에 용기도 가지기 힘듦

@user-ct7iw9yw4l

Жыл бұрын

한병태면 대단한거지 ㅋ

현실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했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 채널은 진짜 우리나라 영화 역사 그 자체네요. 채널 자체도 그 가치가 충분합니다. 왠지 뿌듯하네요

@야추야추맨

6 жыл бұрын

불편한동거보소

@user-yg4dd3td7v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훤과 궁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gahama.i

6 жыл бұрын

나도왔네~

@hunhwang

6 жыл бұрын

그만해 이 조상님들아!! ㅋㅋ

그당시에 이영화를 봤을땐 몰랐는데 30년이 흐른 지금에 보니 정말 대작중에 대작이내요♡

독재가 무서운거다 사람도 거기에 길들여지면 벋어날 수 없는 법 최민식의 연기는 정의가 무엇인지를 가르키는 최고의 연기다

최민식배우님 젊은거봐… 잘생겼다

명작이네요. 소설도 명작이지만 영화도 수준급이에요.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user-bz7dm8iu9b

3 ай бұрын

작자가 꼴통이라

내가 10대일때 이 영화를 봤고, 군대제대하고 다시 봤고, 나이 서른이 넘어서 다시 봤다. 그런데, 정말 볼때 마다 눈에 들어오는 것과 대사가 전부 다르게 다가온다. 정말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꼭 10년이 지나고 다시보길 바란다.

@user-vv6fj8xl8g

Жыл бұрын

네 맞네요 나이가 들어서 보니 영화 해석이 달라지네요 어릴때는 엄석대가 무조건 나쁜놈 처럼 보였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다른 반전들이 보이네요 살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소신들 신념들이 전혀 달라지기도 하니~~ 이영화 정말 명작이네요

@woogen2able

Жыл бұрын

@@user-vv6fj8xl8g 어떤 소신? 신념들이죠?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woogen2able 제가 대단한 영화평론가는 아니지만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어릴 때는 세상이 아름답고 정의가 살아있다고 생각했었고 엄석대는 무조건 나쁜 놈이며 저항하지 못한 한병태는 나약하고 비굴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보니 원래 세상이란 불평등과 불합리를 얼기설기 모아 붙여 평등이란 천으로 가려 놓은 고철더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엄석대도 불합리한 세계에서 한 개인에 불과했고 지배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지배당할 뿐이었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뛰어난 통솔력과 리더쉽, 시스템 형성으로 교실을 장악했으며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반대하는 자들에겐 철저한 복수를 통해 시스템을 유지하죠. 한병태는 우두머리가 될 자질이 있는 강단 있는 놈으로서 현 체제를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불러일으키려 했으나 기존 세력에 패배했을 뿐입니다. 결국 굴복하고 들어갔을 때 엄석대는 자신에게 반항할 정도의 강단 있는 점을 높게 사 자신의 옆에 앉히고 가까이 지내게 되죠. 지금 세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엄석대가 되어 지배를 할지 한병태가 되어 반항할지 기타 쩌리가 되어 엄석대의 시스템에서 살아갈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victor-wt2qr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바로 명화 라서 그렇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거.... 20대 30대 40대 지금 유투브로. 50대 4번 째 인데.. 지금봐도 또 새롭습니다..

@user-cp6fr5ej2x

Жыл бұрын

@@user-QuantumJump 10년뒤에 다시보면 마지막 상가집 장면이 눈에 들어올겁니다 그리고 최민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됩니다

진짜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영화다. 언제봐도 많은 울림을 주는영화

@user-hj3yr5xm7d

6 ай бұрын

요즘처럼 PC질하는 PC미디어들보다 더좋음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masterpiece with the world audience with 12 languages subtitles including Japanese!! Korean subtitles are also of big help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like me.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교 시절 , 이 영화 처음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단편소설의 굵고 묵직한 내용을 디테일을 살려서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개봉한 어지간한 한국영화보다 백만배 재밌네요. 옛날은 어떻게 살았나 그냥 문화적인 풍경만 보려고 접했다가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크고 공감대 형성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런 CG가 없어도 그 당시 그 아이에 마음을 이해하고 요즘 추세의 그 어떤 영화보다도 스펙타클하고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영화가 끝난후에 남는것도 있고 다시 되새김 할수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잘봤습니다.

@user-kp2td6zd8m

6 жыл бұрын

조원형 니도 작작해 왜 지가 지랄한다고는 생각안하지 ㅋ

@user-qr6hd2it1t

5 жыл бұрын

이정도 오바할정돈가...😀

@user-yq8zp8ls6j

5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잘 만들었지만 이 원작이 정말 대단했죠. 고등학교때 이 소설 붙잡자마자 3시간동안 진짜 숨한번 안쉬고 다 읽어버렸는데...이문열이라는 이름이 머리에 콕 박히게 만든 명작. 이후 이문열은 굿판 발언으로 학생운동 정치적으로 이상한 스탠스를 보이게 되지만 소설가로서의 필력은 정말 인정을 하지 않을래야 안할수 없습니다. 홍경인의 연기는 저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네요.

@user-qx1vc5bq8l

5 жыл бұрын

@@user-qr6hd2it1t 이영화 국민학교때인가 봤는대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뇌리에 박혀있음..특히 애들이 저새끼 개새끼예요 저새끼 나쁜새끼예요 할때 어린마음에 인간들이 저렇구나 저런마음이 있구나 엄석대가 정말 나쁜놈일까 아니면 사회가 나쁠까 그 어린나이에 그런생각을 하게만듬..

@aoyama3chome518

5 жыл бұрын

검찰,조폭,반일영화 아니면 돈이 안되니깐 그렇죠

20여년전 책으로봤는데 지나고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왜 명작이라그러지... 지금 다시봐도... 저시절에비해 연기들도 어린나이에 엄청 잘했네요 다들

몇번이나 이 영화를 보고 또 봐도 소름 돋는 것은 어느시대, 어떤 세상에서도 반드시 엄석대는 존재하다는 점이다

@percentone1325

Жыл бұрын

우린 2023년에도 윤석대 시대를 살고 있다

@sobani922

Жыл бұрын

@@percentone1325 뭔 개소리야

@cargm8949

Жыл бұрын

​@@sobani922 대깨들이 헛소리를 잘하죠.. 유투브에 많으니 가볍게 무시를..😊

@user-km1ix4xx1j

Жыл бұрын

@@sobani922 몰라서 물어??? 체육부장,.ㅋㅋㅋ

@sobani922

Жыл бұрын

@@user-km1ix4xx1j 뭔 개소리야? 몰라서 묻는다

정말 압축적인 모든 역사를 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 영화계 최대의 명작임..

@user-pi8cu4ev1l

Жыл бұрын

한병태냐?

@삽질러

Жыл бұрын

@@user-pi8cu4ev1l 병태옆에서,,,코흘리던,,,그놈입니다,,,

@user-pi8cu4ev1l

Жыл бұрын

@@삽질러 영팔이?

@user-nu6ro6fu1x

Жыл бұрын

​@@삽질러 영팔이냐?

@user-xx6vy6id3p

Жыл бұрын

압축적 모든 역사..힘에의한 부조리에 대한 억눌림.분노까진 잘 이끌어냈지만..나원참나..여태 그 모든것을 한방에 끝내주는 젊고 힘있는 새교사로 싹 ㅡ정리되는상황이라니..이거 ..뭔 솔직히 ...

전설적인 영화다. 엄석대라는 희대의 이름을 처음등장시킨 영화다. 안봤다면 꼭 끝까지 다 보길바란다

30년전 본 영화를 다시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잘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엄석대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그가 정말로 감옥에 갔는지 재벌이 돼 있는지 아니면 암흑가의 보스가 되었는지를 각자의 상상에 맡기는 마무리가 너무 좋네요

@001jap8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원작의 엔딩인 엄석대가 경찰에 체포되어 끌려가고 그걸 본 한병태가 탄식하며 밤에 술을 마시는 엔딩은 너무 고전적이라고 해서 이문열이 엔딩 두 개를 더 만들었는데 하나가 석대가 병태의 무효표와 묵비권 행사를 기억하고 나중에 한 사업계의 큰 손이 되어서 병태 가족을 자기 집에 초대해 놀다가 병태가 돌아가는 편이었고 다른 하나가 이 영화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ilovegamemusicmoviecreepypasta

Жыл бұрын

@@001jap8 확실히 전자 2개는 결말이 너무 고전적이고 밋밋하네요..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 연기부터 그 시대 타 작품들의 어색한 연기가 아님.

@PrincipleofWinning

Жыл бұрын

전교조 미화 영화 ..

@user-lv9kb6lc9u

Жыл бұрын

@@PrincipleofWinning 병신아 영화끝을봐라 선생님이 어떻게변했는지 니는영화않봤구나.

@user-wd3kv9dj5h

Жыл бұрын

@@PrincipleofWinning 뭔 전교조 미화 영화여. 원작 소설 작가인 이문열이 보순데.

@trueself1752

Жыл бұрын

어색함의 극치인데..

@trueself1752

Жыл бұрын

@@user-wh7vr8de1b 사는 게 힘드니?

화질 정말 좋습니다

엄석대 표현을 진짜 잘한 것이 그때는 힘이 좀 세거나 잘나가는 사람 있으면 존나 어른같이 보이고 그런 포스가 있었는데 엄석대 표현 진짜 잘함... 또래 친구들 보면 진짜 애기들 같은데...

@crismr.103

10 ай бұрын

극중에서 엄석대는 15살 입니다. 반친구들은 12살이구요. 저시절엔 늦게 학교들어간 애들이 흔했죠. 15살과 12살은 육체적 성장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죠.

중, 고등학생들한테 꼭 보게 해야 할 영화라고 생각함 옛 시대상도 느끼게 하면서 권력과 사회구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이야 이 영화를 다시 이렇게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nabkim1102

6 жыл бұрын

Kojer 1:26:10 엄석대보다 배짱 좋은 여자 맨왼쪽 두번째 팔짱끼는 포스

@davidmlee9097

6 жыл бұрын

10대 때 이 영화봤을땐 쟤네들이 어려보이진 않았는데 30대 되서 보니까 완전 꼬꼬마네요 ㅋㅋㅋ

@user-pw9iw5lj8o

3 жыл бұрын

@@nabkim1102 어쩌라고

@KIMGYUHO1717

3 жыл бұрын

쿠쿠루쿠쿠

@user-ye1to3us3l

3 жыл бұрын

@@yeowoo_samak 친일이뭐?? 친이리이 니머누라 강간했니???

저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속의 군중심리가 세상을 묘사하는게 놀랍도록 소름돋음 . 점점 애들이 눈치보면서 얘기하다가 대놓고 분위기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 이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음

잘보았습니다 😊

최민식님 대사전달력 그리고 연기력 젊은나이였을때도 넘사벽 연기였구나

@user-pn8wm4yi6i

Жыл бұрын

갓민식

@user-ow7bh9pc8c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예~ 저 차무식이라는 사람입니다

@Moosik_Cha

Жыл бұрын

@@user-ow7bh9pc8c 박이성씨오늘 나한테죽어

@vitatv9720

Жыл бұрын

@@Moosik_Cha 오빠 나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t9us2vn9p

Жыл бұрын

​@@user-ow7bh9pc8c차무씩 유어 언더어레스트 머더 오브 쏙!!!준!!!민!!!!

현대의 우리 사회를 학교라는 작은 틀 안에서 정확하게 풍자한 작품

@OIlllIII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작인듯.

@user-rv2kl2do7q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김선생님은 작은 틀을 필리핀에서 행사하시는 중이시고

@user-bz3yk4cp5k

Жыл бұрын

군대도 마찬가지..첨에는 불합리하고 폭력적인 군대에 대항하고 바꾸려 애쓰다가 점점 짬밥먹을수록 이게 편하고 좋은거라는걸 느끼거든..

@sosososososo4148

Жыл бұрын

​@@OIlllIII 영화까진 아니고 소설중에선 유일무이 원탑임.

어릴때 너무 감명깊게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관점이달라지네요. 무엇보다 아역들 연기들이 너무 리얼하고 잘합니다.

어렸을땐 그냥 교과서에 있어서 그냥 본건데 지금보니깐 어른들의 부패를 어린이들에 빗대어 표현한게 진짜 신의 한 수... 괜히 교과서에 수록된게 아니요 선생님들이 이 영화를 괜히 보여준게 아니었다

@daewunjung3865

5 жыл бұрын

파이리 제가보기엔님도다이해못한듯하네요

@user-mh5bs3lh5k

4 жыл бұрын

어린이에 빗대었다기엔 옛날에 시골 학교에서는 꽤 있었던 일입니다. 선생하나가 학생 하나한테 선생 완장 주고 애들 패게 만들고 완장 찬 애는 애들 뻗쳐시켜 패고 선생들 앞에서는 착한척 똑똑한척.. 동급생들은 그게 당연하듯 받아들였고. 어릴때 생각나게 한 영화네요. 도시에선 안그랬었는데 시골 학교엔 모르긴 해도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을듯 하네요

@user-cl7qq8ic7b

3 жыл бұрын

@@user-mh5bs3lh5k 빗댄거 맞지 무슨

@user-hs8xk9jv8e

2 жыл бұрын

@@daewunjung3865 해석에 정답이 어딨어? ㅉㅉ

@Jack-jb3tc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소설을 쓴 이문열은 보수를 엄청 지지한다는 게 함정.

수십년만에 케이블티비로 다시 보게됬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엄석대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면 실제에서 우리들의 진정한영웅은 병태를 포함한 일반 학생들인거 같습니다

화질 완전 조타~~

홍경인배우님은 물론이고 한병태 아역을 하신 고정일배우님의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민식같은 선생님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

@user-se8ih5ml3j

Жыл бұрын

잉...?최민식 마지막에는 권력에 변절하는 역인데...

@grace7856

Жыл бұрын

@@user-se8ih5ml3j 그렇죠 마지막에 그게 반전이고 모순이여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jbs7946

Жыл бұрын

새로 부임한 젊은 선생(최민식) 도, 사실, 독재자?(엄석대)를 쫓아내는 데 그쳤지, 그 이후 학급이 정말 민주적?으로 운영되게 만들지는 못 했음....

@user-be2um4ip9q

Жыл бұрын

@@user-se8ih5ml3j 서울에 있는 선생이 왜 시골로 왔을까? 라고 한번더 생각해보는 마지막장면

@user-sz9dx3op6q

Жыл бұрын

엄석대가 처먹고있는거를 최민식이가 뺏어먹는거임.

와 미친거 아니냐 이 아이들 어케 캐스팅했는진 모르겠는데 눈빛바라.. 진짜 이게 애들 얼굴에서 흐를 수 있는 빛이냐;;;; 특히 엄석대는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네 ..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다른 반애들 표정도 존나 리얼함 다들 극에 몰입해서 애들이 연기한것 같은 느낌이 아니다 진심;

@vesim6420

4 жыл бұрын

다신 안나올 작품

@rurutia5097

4 жыл бұрын

엄석대는 선도 악도 아닌거다. 다만 그럴수 있었던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user-so1dc4mi2p

4 жыл бұрын

-엄-

@sitibon4603

4 жыл бұрын

홍경인을 캐스팅한게 신의 한수였죠

@ksjs0065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 애들중에서도 중견배우들 꽤있는걸로알아여

아역들 연기도 매우 뛰어나네요. 홍경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병태역 배우와 병태 짝궁 친구 연기도 매우 훌륭하네요.

소설에서 영화화 한걸로 알아요.. 전 영화로 접했지만 명작이라.. 여러번 봤습니다. 참.~~~ 잘만들었어요..

이 영화는 언제봐도 엄석대 홍경인의 연기가 지린다. 홍경인 하면 요즘 10대 20대 애들은 잘모를텐데 하이튼 간만에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

@-_.-_.-_.-_.-_.-_.-_.-_.

4 жыл бұрын

홍경인 근황이 이제는 애로영화에 출연한다는 ,,,,

@qnffidrjsdk30501

4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라서 남자셋 여자셋에 나왔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됐네요

@user-wn3sd9ko1e

4 жыл бұрын

@@qnffidrjsdk30501 공감합니다ㅋ

@user-zb1re3cc3q

3 жыл бұрын

잘해봐 이 개새끼들아

@user-pw9iw5lj8o

3 жыл бұрын

형법 제357조 제1항의 배임수재죄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의 청렴성을 보호하려는 것으로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셩립되고 청탁에 따른 일정한 행위가 현실적으로 행하여질 것을 요하지 않는다. (87도1560)

진짜 마지막 상갓집 분위기는... 진짜 이 어수룩하면서도 묘한 긴장이 나오는 그 분위기를 그대로 살림...

처음 보면 저 시대의 사회상을 보게 되고, 두번째 보게 되면 작품의 의도를 알게 되고, 세 번째 보면 그 내면을 깊게 이해하게 되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아무리 CG가 발달한 요즘시대 영화라 하지만, 이 영화는 진짜 절대 따라올 수 없다.

@goldmelon3246

Жыл бұрын

네번보니게... 조금 졸려유....ㅠㅠ

@user-lh1ts1dk7p

Жыл бұрын

@@goldmelon3246 ㅋㅋ

@user-pu5gy5px1i

Жыл бұрын

@@goldmelon3246 자다 깬 1인

@MC-cq4vr

Жыл бұрын

종북주사파가 장악한 현 대한민국, 간첩소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민노총 전교조 페미집단들에의해 대한민국은 썩어 뭉들어 졌다 ㅋㅋ//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shawnl2877

Жыл бұрын

이문열의 명작중 하나죠. 엄석대를 보면 문재앙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문열이 한국 좌파를 신랄히 까는거죠. 결국 좌파색히들이 매장시켰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진심 이걸 06인가 07년도 중학생때 선생님이 보여줘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거보니 굉장히 재밌게 봤었나보다

역시 어렸을땐 특유의 엄석대 때문에 그냥 가볍게 재미를 느껴 보았지만 지금 보니 깊이가 있고 여운을 남기는 완성도 있는 명작이다...

@user-qd1wo4nw3g

3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합니다 이문열씨작품

@MC-cq4vr

Жыл бұрын

종북주사파가 장악한 현 대한민국, 간첩소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민노총 전교조 페미집단들에의해 대한민국은 썩어 뭉들어 졌다 ㅋㅋ//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Putputputgim

Жыл бұрын

소설 자체가.. 이문열씨의 독재 비판 소설..

@jam23801

Жыл бұрын

이게 몇년도 배경이예요?? 엄청옛날같은데

@Legendarychannel3

Жыл бұрын

@@jam23801 315 부정선거 이승만시절이니 60년대 초네요 거의 만화 검정고무신 우리네 할아버지할머니 초딩시절 ㅎㅎ

초반 한병태가 학원강사로 자유를 이야기하는 장면. 그리고 새로오신 김선생님이 처음인사에서 진실과 자유를 이야기하며 지금은 어렵지만 차츰 무슨말인지 알게될거야 라고 했던 장면이 묘하게 대비되네요. 그런 김선생님은 세월이 흐르자 권력과 결탁한 국회의원이 되어 장례식장에 나타났고, 한병태는 회사를 뛰쳐 나와 근근히 사는 학원강사로 사는모습.. 모두가 변했고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은건 한병태 였지만 그렇다고 그 인생이 변한 사람들보다 낫다고 할만한게 하나도 없는. 그냥 소시민으로 사는 인생.. 그시절 사기 충천했던 그런 김선생을 기억했던 병태가 변해버린 모습을 보며 본인 스스로 얼마나 허탈감을 느꼈을까란 생각이 짧게 지나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학교라면 학교, 군대라면 군대, 직장이라면 직장.. 어디에 이입해도 깊은 공감이 되는 불후의명작

17살때 봤고 47살인 지금도 본다 지금보면서 조금 다른 감정은 나 역시 누군가의 엄석대일수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kaminus51

3 жыл бұрын

엄석대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입니다.

@user-cp6fr5ej2x

Жыл бұрын

@@kaminus51 누구나 엄석대의 권력을 탐내나 아무나 될 수가 없다

子供の頃、日本のテレビで放送されていた。 30年後にまた観ることができて、 嬉しい名作です。

@nagne5581

11 ай бұрын

아리가또😊

@seankc007

11 ай бұрын

そういえば私も日本でテレビから見た覚えが！😮

@宴は終わったが

5 ай бұрын

これNHK教育のアジア映画シリーズで放送されていましたよ。 現在の「韓流」映画とは異なる「惹きつける」映画という印象です。

@user-xx3md1fo4e

4 ай бұрын

스고이 이빠이 기모치

@user-jssung7004

3 ай бұрын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책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에 가족여행을 하던중 기차역에서 '엄석대'가 잡혀가지요... 참 어릴 적은 몰랐는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청렴과 정의의 심벌같은 최민식이 국개의원이 되어 거드름 피우는장면이 압권.

@Kimbuo16

7 ай бұрын

니넘미래모습

이 영화는 처음엔 충격, 두번째는 이해, 세번째는 감정이입, 네번째는 현실대입. 계속 보고 싶다.

@user-or7oe2wv7c

2 жыл бұрын

팩트입니다!!!!!!

@user-vc3sy1hi8h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영화는 [동물농장] 못지않은 섬뜩하고 훌륭한 우화죠. 권력과 폭력과 독재와 우매하고 비겁한 대중과 (처음에는 대들고 맞서다가) 나중에는 타락해 버리는 지식인/저항세력에 대한 비꼼이고요.

캬...진짜 명작이다..... 나 20년 전 수능인가 모의고사였나 암튼 언어영역 지문으로도 나왔었는데...사회에 대한 구조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2시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적나라하게 그려놓았네...

@user-ym9rj2ub5v

Жыл бұрын

나 00학번인데 그 시절에 지문으로 나온 거 맞음

@halalkorea2012

Жыл бұрын

@@user-ym9rj2ub5v 아재요...

@user-cm5mn1ws1n

15 күн бұрын

엄석대는 뭐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친구들과 추억을 곱씹으면서 어울릴수없는 사이인건 확실함.고독한 독재자의 말로

최고다 이 소설안에 사회의 모든게 함축되어 있는듯. 미국엔 조지 오웰 동물농장이 있다면 한국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다

와 살면서 5정도 본거같은데 세월이 지나서 영화의 깊이를 느끼네요

옛날엔 몰랐는데 크고 보니까 열정적 교사였던 최민식이 나이먹고 흐름에 굴복한채 흔한 국개의원이 돼서 장례식장에서 굽신거리는 모습이 인상적 개소름 돋음

@Drpark-iq7ze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 참석했을뿐이지 굽신거린장면이 어딨나요.

@user-pg7ql8hf2z

Жыл бұрын

@@Drpark-iq7ze 안녕하십니까아~ 하며 과거와 달리 간사한톤으로 연기하며 여기저기 90도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먼지털어주고 있는건 덤이구요. 땅부자로 제일 출세한 친구마저도 최민식더러 변해도 너무 변했어~ 출세가 뭔지~ 이리 말하는 대목에서 젊은시절 열정넘치고 불의와 맞서 싸우던 최민식은 사라졌고 금뱃지 달면서 사람이 바뀌었다는것을 직간접적으로 알수 있게 해주는 모습이죠.

@user-jl7mp2me4f

Жыл бұрын

​@@user-pg7ql8hf2z 그리고 최선생님이 최고였다는식으로 좋게 말해주고있음

@soonyk696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영화 보면서 가장 놀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음

진짜 홍경인 어린나이에도 연기 진짜 잘했음. 활동이 더 활발했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운 배우임.

@toytoy4778

Жыл бұрын

홍경인 남자셋 여자셋 신동엽 송승헌 나왔었는데 요새는 홍경인 뭐하나요? 아역배우 출신이였군요

@user-we3ox7np8y

Жыл бұрын

용띠클럽에서 활약중입니다

@halalkorea2012

Жыл бұрын

홍경인은 아역인지 성인인지 구분이 안가네. 똑같이 생깃노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그냥 역할이 쉬운 역임

@user-qf5vn4nt3y

Жыл бұрын

그보다 한병태가 연기 잘했지 여러가지 표정연기가 나옴

6년간 배를 타고 살았는데 두달 전에 그만두었습니다 괴롭힘과 외로움이 우리를 얼마나 비참하고 힘들게 하는지..

학창시절에 다들 본영화네. 학교에서 틀어주고 그랬는데 추억돋네.. 명작이네 진짜....

밑에 해석 댓글들 읽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네.. 내가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콕 집어서 설명해주는 것 같다 영화는 진짜 명작이다..

@user-vz6il7cr1r

Жыл бұрын

엄석대 / 통솔 98 / 무력 97 / 지력 85 / 정치 96 / 매력 95 / 한병태 / 통솔 83 / 무력 68 / 지력 90 / 정치 78 / 매력 76 / 체육부장 / 통솔 76 / 무력 85 / 지력 62 / 정치 54 / 매력 65 /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user-vz6il7cr1r ㅋㅋ삼국지냐

@user-xz4gy6oe6k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ㅅㅂ 존나웃기내 삼국지란다 아 졸라웃기내 ㅋㅋㅋㅋㅋ

@user-zz2uv7rk6h

Жыл бұрын

삼국짘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학교에서 직장에서 군대에서 국가에서 계속 존재할수밖에 없다.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한...

@kevindevaojoo8882

Жыл бұрын

권력 피라미드 문제는 한국 권력 지배층은 극도로 더러운 집단이란 것

@boramae80

Жыл бұрын

@@kevindevaojoo8882 네 ㅁㅈㅇ 같은 위선자들이 깨끗한 척 더러운 짓을 보면 역겹죠. 그리고 ㅇㅈㅁ은 아주 소시오패스 중 소시오패스죠!

독재자엄석대(군사정권)가 가고,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새로운 형식만 바뀐 권위주의로 선생님(최민식)이 새로운 권력을 쥐고 바뀐것이 없는 상가집(대한민국)을 뒤로한채 뜬다.

어린시절 이 영화봤을때도 그랬지만... 당시 홍경인형 연기력이 너무 강렬해서 안잊고 있었는데, 남셋여셋에서 빈대역으로 나올때 진짜 허탈했던... 그만큼 이 영화에서 연기 정말 잘하셨음

@kychoi5590

Ай бұрын

남셋 여셋에서 빈대역할도 찰떡으로 소화를 정말 잘했음 그후에 작품에서 못나간게 아쉬운배우

@user-oh3zx2wm3p

22 күн бұрын

​@@kychoi5590그 이후에도 잘 나가셨어요. 드라마 왕초, 달마야놀자, 선덕여왕 등등

의기롭던 선생님이 정치인이 된 모습까지 완벽했다...

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다.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진짜 명작

@Totoro_z

Жыл бұрын

학폭영화가 명작인가

@user-xb4pu5kc5n

Жыл бұрын

@@Totoro_z 대부는 폭력적인, 갱스터영화지만 영화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죠

이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거예요.

정말 명작입니다.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른 한병태 역의 태민영 배우님이 세상을 떠난지가 22년이 지났네..영화가 개봉된지는 30년...세월이 이렇게 가네..

@user-ji1yq9wz4j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30년전을 회상하는데 이 영화 나온지 또 30년이 흘렀네요 ᆢ 1992~2022 ᆢ

Definitely one of the more interesting films I've seen, in any language. Thank you, Korea. 👍

@user-or7oe2wv7c

Жыл бұрын

U too

@user-yb3uz8pt7d

Жыл бұрын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