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노자에서 답을 찾다 | 오십에 읽는 노자 | 도덕경 | 오디오북

Ойын-сауық

《오십에 읽는 노자》 박영규 지음 | 원앤원북스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서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오십에 읽는 노자 라는 책 준비하였습니다.
이 책은 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노자의 말과
공허를 멈춤과 비움으로 채우는 도덕경의 지혜를 담은 책인데요.
더 정확히는 도덕경에 등장하는 50가지 명구와
그와 관련된 저자의 인생과 고전 이야기
저자가 도덕경에서 배우 깨달음과 지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인 행동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나서도 십 년의 세월이 더 흐른 육십의 나이가 된 박영규 저자는
그동안 부질없는 권력과 명성을 추구하느라.
진짜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의 삶이 온통 후회라고 고백합니다.
이후 노자를 만난 후 저자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나쁜 습관을 내려놓고,
반성과 성찰을 통해 다음 스텝을 걸어갈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하죠.
책을 읽다보면 도덕경에대하여 말하는 저자의 생각들과 경험들이
더욱더 깊이 노자의 사상들을 만날 수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낭독회를 통해 여러분들도 지금 가지고 있는 복잡한 생각들과 나쁜 습관들 틈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그럼, 오십에 읽는 노자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10 오십에 읽는 노자中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 도서링크- product.kyobobook.co.kr/detai...
#노자 #노자도덕경 #노자명언 #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33

  • @user-eh3oj5xk2k
    @user-eh3oj5xk2k Жыл бұрын

    오호라! 내일 off 라 쉬는데 다듣고 자야징! 고생했어요 잘듣겠습니다 ^^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젤리님😊

  • @user-vg4og5mp6h
    @user-vg4og5mp6h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좋은 밤 보내세요 😊

  • @user-vg4og5mp6h

    @user-vg4og5mp6h

    Жыл бұрын

    @@고독한낭독회 감사합니다

  • @user-hf7yi1qg3p
    @user-hf7yi1qg3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내용 잘듣고 갑니다🙏😄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지님😉😉

  • @hwangyunchang0
    @hwangyunchang07 ай бұрын

    멈출줄알아야한다는말 시작인대 큰 말씀입니다

  • @kkokkogi
    @kkokkogi Жыл бұрын

    오십이 다가오는 나이라 이끌려 들어왔는데..좋은 목소리로 들으니 더 깊이 마음을 울리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평안하라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bbokim7206
    @bbokim7206 Жыл бұрын

    (셜록홈즈)흠....... 이건 꼭 봐야하네 왓슨 (왓슨)나도그렇게 생각하네 홈즈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하하 🤣🤣 감사합니다 bbo 님 😊

  • @bbokim7206

    @bbokim7206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ㅎㅎ

  • @user-mc9qr8gb7g

    @user-mc9qr8gb7g

    10 ай бұрын

    ​@@bbokim7206😊

  • @kizuato512
    @kizuato512 Жыл бұрын

    매번 출근 전철 안에서 고낭님 덕에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려요🥰

  • @user-fl6fw3bz7d
    @user-fl6fw3bz7d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젊은 총각이신줄 알았는데 60으로 가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닙니다 경선님. 본 내용은 책 속 발췌 낭독 부분이라서요.😉

  • @narookim
    @narookim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대구에 연고가 있으시군요 😌 배울점도 많고 어딘가 슬퍼지기도 했어요. 잘모르지만 고독님의 자기 만드는 감각이 점점 보통이 아니신데요 ? 문득 만들고있으신거 물끄러미 보고있다보면 눈으로도 힐링되요 😄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망했다고 생각한 도기였는데!! 힘을 받았어요!😃😃

  • @rory99993
    @rory99993 Жыл бұрын

    비도오는데 오늘 낮잠은 요거닷!!!❤❤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하하🤣🤣

  • @user-cs7lh3tr1w
    @user-cs7lh3tr1w Жыл бұрын

    50에라도 답을 찾으면 다행이겠네요ㅋㅋ...오늘밤도 잘 듣고 잘 잘께요😊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밤 되세요😃😃

  • @jiyu_yuan
    @jiyu_yuan Жыл бұрын

    오늘 밤은 도덕경과 함께ᰔᩚ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

  • @2party_tonight
    @2party_tonight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다시 읽고 싶어서 어제부터 도덕경 펼쳤는데 오우...아주 그냥 통해버린것입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겠습니다용😉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이럴수가.. 완전 통했네요😄😄

  • @dschai0220

    @dschai0220

    9 ай бұрын

    노자 1장에서 도나 명은 문장내에서 증명되는 개념입니다.

  • @Jina2422
    @Jina24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썼던 016번호가 고낭님 목소리로 듣는 순간 기억이 났어요(혹시..능력자 이신가요?)😆하나하나 고쳐야 될 부분을 고치고 나아가야겠네요.고마워요~이쁜 하루 되셔요💚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Жыл бұрын

    하하 제가 요술을 부렸지요😆😆

  • @user-ok4xm2ie7t
    @user-ok4xm2ie7t7 ай бұрын

    야채나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하는데

  • @Greatsword77
    @Greatsword773 ай бұрын

    노자 도덕경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및 소감 그러니까 도가도비상도 = 안좋은 처지에서 안좋은 부분은 줄이고 좋은 부분은 더 좋게 끌어올린것이 60% 수준 = 도덕 좋은 처지에서 좋게 될 것이었는데 안좋은 부분은 늘리고 좋은 부분은 줄여버린 끌어내린것이 60%수준 = 비도덕 똑같은 60%수준이 결과라고 해도 도덕과 비도덕이 구분되는것 이런 사고와 처세가 도덕이게끔 되는 수준낮은 시대도 있다와 그 시대에 격과 수준을 끌어올린 것이 그런식이기에 도덕이 되는것이고 도를 도라고 했을 때는 이미 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도덕경의 의미가 아닌 글자 그대로 도라고 착각하고 문자그대로 글을 사용해 도덕의 격과 수준을 끌어내리는데 사용하는 존재들도 있을 수 있다는부분을 크게 경계 해야된다는 개인의견이다. 무극,도 관련 등등 좋은글도 많이 있으나 도덕경의 의미는 세상이 얼마나 제대로가 아니고 올바르지 않고 철저하지 않고 상식이하 거짓,기만,민폐되는 녀석들이 많은지 가늠해볼 수 있는 어둡고 갑갑한 부분들 기본적인것이 아닌 끌어내리기식 격과 수준 낮추기 공평한듯 착각하게 하고 실제는 교묘하게 한편에 무지막지하게 유리하게 편들기 하는 생존경쟁 등등을 무척 잘 묘사한듯 싶다. 하이엔드가 아닌 부처 되는데만 개개인마다 시간격차가 그렇게 많이 나고 일반적인 수준을 넘는 기나긴세월 지내온 영혼들이 있고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노자역시 극단적으로 빠른 존재는 아니었을 수 있기에 그런것인듯 싶다. 무극은 무척 높은 경지이지만 다들 생각하는 그런 철두철미 하고 무척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된 당연하게 무극이 아닌 거참... 멋있지도 않고 생존에 급급하게 어쩌다가 무극이 된 그런느낌말이다. 키큰 존잘 부자 서울대 좋은학과 나와서 스타트 하는게 키보통 보통외모 지방4년제 나와서 중소기업 들어가는것보다 못하다는식 묘사도 있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어렵다. 예를들면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뛰어난 백인문명에 의해 비주류가 되었다거나 고품질,합리적인가격 제품이 중간품질 비싼가격제품보다 좋을리가 없다. = 도를 도라고 했을 때는 이미 도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 생존자체가 힘들어서 최선을 추구할수 없는 무척 강력한 힘과 지략이 없는 처지에서 그런것이었을뿐 어느시대 누군가에게나 다 그 형태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는 아니다. 저 시대에 노자가 저렇게 했어도 대다수보다는 더 올바르고 궁극적으로 설계와 결과가 뛰어났을것이며 더 허물이 적었기에 도덕경인것이고 지금시대에 더 허물이 크고 민폐가 되는데 흉내내는것은 도덕이 아닌 민폐이거나 그 이상이다. 어느 권한이 중복되는가운데 더 뛰어난 존재에게 더 뛰어난것이 있는데 그 이하를 관철시키고 과정과 결과가 안좋을수록 도덕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올바르고 최선을 추구하는존재들이 있는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남끌어내리고 온갖 궤변으로 합리화하는데 전심 전력기울이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들도 있다는 부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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