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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TABLE 온상공론 시즌2]
안녕하세요, 건쟁이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온상공론 시즌2]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원년 멤버 3명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외노자가 준비한 건축가의 그림자편입니다.
건축과 권력은 관련있기 마련인데요.
건축가로서 어떤 소신과 마음가짐으로 일을
진행해 나갈지 되돌아 본 시간이었네요.
그럼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2 7-1 요즘 근황 / 새로운 프로젝트, 퇴사 결정이요, 투표 잘했습니다!
s2 7-2 건축가의 그림자 외노자편1, 남영동 대공분실 그리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feat.김수근건축가)
s2 7-3 건축가의 그림자 외노자편2, 천재가 악마를 위해 설계했다?! '남영동 대공분실'
s2 7-4 건축가의 그림자 외노자편3, 과연 어떤 의도였을까? 진땀나는 솔직 이야기. 건축가의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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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 @KillBeros149
    @KillBeros1492 ай бұрын

    영화에서만 보던 곳을 낱낱이 해부 해서 건축학 적인 시각으로 해석 해 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 @user-qc2nj2hb9n
    @user-qc2nj2hb9n2 ай бұрын

    여기는 고문 받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고문 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 입니다 과연 1. 고문 받는 사람이 침대에서 잤을 까요? 2. 창문은 고문 받는 사람은 밖에서 안보이고 고문 하는 사람은 쾌적하게 하기위한 장치 입니다 3. 건축적 디자인 들은 다 고문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건축물을 너무 잘 했다는 것이 아이히만을 떠올리는 것이겠죠 ㅠㅠ

  •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수용자들이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 시설로써는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당시 남영동하면 ‘고문의 장소’였고 고문시에 상당히 유리하게 공간이 활용됐다라는 것이 안타까운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평범성‘이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같은 공간이라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지 않았을까 곱씹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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