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썰'의 강지영 아나운서와 궤도의 만남! 시간성 폐곡선은 정의하셨나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내 삶이 흥미로운 이유! [궤도의 과학속으로 - 강지영 아나운서]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JTBC의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 아나운서의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신뢰를 주는 목소리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시간여행은 가능한 것일까?
과연 사람이 느끼는 흥미로움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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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고나리자 #아나운서 #시간여행 #궤도 #과학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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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유가람
Guest: 아나운서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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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8
와 이 조합 너어무 좋네요
@10forever25
Ай бұрын
11차원 + 9차원 = 대환장20차원 조합
두 분 조합 정말 좋아요 ㅋㅋ
산타클로스 선물 레이저 이론은 그냥 그 자체로 웃겼음. 설거지 하느라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진짜 끅끅대면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이란 찰나가 맞네요 지영님 볼때마다 행복하니까요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딱 맞는 30분 너무 좋네요... 풀버전이 나오면 강지영 아나운서님을 더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궤도님의 행복"하다"라는 말이 너무 좋았는데 편집본에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역시 라이브를 챙겨봐야만... 그래도 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이라 다시 봐도 좋네요
@Karai-Ame
Ай бұрын
어떤내용이였나요???
@orbit_ap_ple
Ай бұрын
@@Karai-Ame 행복"하다" 가 하다 이기때문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거라고 하셨어요!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것이라고요!
@Karai-Ame
Ай бұрын
@@orbit_ap_ple 오 역시 궤도님은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귀중한 시간 내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orbit_ap_ple
Ай бұрын
@@Karai-Ame 제가 생각나는 부분만 짧게 말씀드렸는데 궤도님말씀대로 적어보면 행복이라는것은 행복이다가 아니라 행복하다이기때문에 내가 하는 것이다 난 행복해 라고 다짐하는 순간 행복한것이고 이것을 다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불행한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행복이라는건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정의하면 행복한것이다 라고 하셨어요!
와우 정말! 좋아요 1000만개 드리고 싶어요!
두분 최고네요
풀버전 풀어주세요ㅠㅠ
1:12 카메라 등지고 웃ㅋㅋㅋㅋㅋㅋ 1:44 본인은 무너지지 않는 광기 ㅋㅋㅋㅋㅋ
두 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재밋당
목소리 너무 우아하시다. 예쁘시고
쇼츠영상 잘봣습니다
이 조합 너무 최강이다! 11차원 만담은 참 유익하네요 ^^ 강지영 아나운서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결혼하니까 더 아름다워지신 강지영 아나운서님♡
@user-tt3ti7dz5s
Ай бұрын
정신차려
@user-qm1ji8hc9v
Ай бұрын
어허.
@busanssanai89
Ай бұрын
whyarano?
@busanssanai89
Ай бұрын
@@point200 뭔 개소리야?
@busanssanai89
Ай бұрын
@@point200 이걸 우리는 개드립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쇼츠는 다봤구요 최소10시간인 원본을 내놓으라구요
아니 근데 그 댓글에 차은우는 5초만에 만드는 웃음이라고 한게 진짜 잔인했음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
🎉🎉🎉🎉
두분 케미가 좋아서 그런지 30분 순삭이네요 ㅋㅋㅋㅋㅋ👍
강지영 아나운서님 너무 좋고~
뉴스보다 여기와서 구독 눌렀어요 ㅋㅋ
G-young ❤❤❤
ㅋㅋㅋ 진짜 섭외력 미쳤네 모든 분야의 사람들 출연 시키는게 목표인가요? 뉴썰 재밌게 봤었는데 되게 반갑네 아나운서님 ㅋㅋ
강지영 아나운서님 더 예뻐지신듯 오늘도 재미난 궤도님의 설명 ㅋㅋㅋㅋㅋ
강지영 존예
어쩜면 이렇개 이뻐요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하니까 더이뻐요 ㅎㅎ 눈웃음이 매력덩어리 미치갯내 이쁜 지영님 화팅 이뻐죽깨써요 🍊🍉🍈🍇🍎🍏🍐🍑🍒🍍🍋🍊🍉
광속으로 이동 가능한 초능력자가 있다고 가정할 때, 관측자가 아닌 시전자가 느끼는 시간지연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한다고 하면, 관측자의 입장에서는 찰나의 시간이겠으나 시전자는 시간지연으로 인해 초능력 유무에 상관없이 그냥 걸어서 이동하는 것과 동일한 시간이 걸리는 것 아닌가요? 공간이 수축되서 평면처럼 되고 한발자국으로 갈수잇는건가요? 몇년째 궁금한데 어디에서도 답을 못찾고 너무 답답 ㅠㅠ
@mathyou3091
Ай бұрын
광속으로 이동이불가능하고 그게 우주의 법칙인데 그걸 가능하다고 해버리면 물리법칙이 깨지니까 과학자도 모르는거지 불가능한 상황 설정해서 의미없는 정답찾기 하면 뭐함 궤도도 모름
@megaYak
Ай бұрын
@@mathyou3091우리 인생도 늘 답이 없어보이지만, 해답을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며 살잖아요. 과학도 결국 인생아니겠습니까? 안된다고 포기해버리면 과학이 발전할 수 없었을 겁니다.선생님의 정답을 꼭 찾길 바랄께요.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human_tailmeat
Ай бұрын
@@megaYak 과학자에게 찾아가 물리법칙을 부수는 전제를 제시한 뒤에 상황의 물리현상을 설명해달라 요청하는 것은, 의사에게 찾아가 인체를 구성하는 입자 하나 단위까지 완벽하게 건강한 인간이 있다고 전제하고 그 사람이 통증을 호소할 때 병리학적인 원인을 분석해달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답이 없는 문제인 것이죠. 답이 왜 없냐면 질문자 본인께서 답이 존재하지 않도록 질문을 구성해서 던졌기 때문입니다. 행인을 붙잡아 세워두고 "지금부터 진심으로 구타할테니 당신은 그것을 맞되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해 보세요" 라고 한다면 그것이 가능할까요? 좋은 대답은 좋은 질문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riceshrimp
13 күн бұрын
특수상대성이론 공식에 광속을 대입하면 분모가 0이라 계산을 할 수 없기에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산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광속의 0.9999xx배일때, 시간 증가 비율이 대략 70,000배라고 찾았는데 이게 맞다면 서울~부산이 300km라고 가정하면 300km/70,000 = 0.004xxkm가 나오더라구요. 그럼 시전자의 체감 시간은 관측자가 4cm 이동하는 시간만큼 걸릴테니 1초도 안걸린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광속에 가까이 가는 만큼 이동 거리와 체감 시간이 줄어들테니 만약 광속으로 이동한다고 하면 시전자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순간이동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결론 이동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 굳이 광속의 속도로 어디 경유하고 멈춰서 구경하고 머 이런 거 생각하신다면 멈춰진 세상에서 광속이 풀릴때까지 돌아다닌 시간 만큼 시전자는 시간 흐름을 느끼겠죠.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아시면 될 거 같아요(빛의 직진성)
@user-gu2nl9sc2q
10 күн бұрын
광속에 가깝게 움직인다면, 관찰자의 시간은 거의 흐르지않을거에요. 만광년에 떨어진 별로 이동한다고 해도 찰나에 이동한것처럼 느끼겠죠.
거의 양자얽힘 수준으로 빠른 대답 감사합니다
@ydddsada1515
9 минут бұрын
격파 당하셨네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두분 케미가 좋네요! 그리고~궤도님 므두셀라는 노아의 할아버지입니다~
굉장히 건강한느낌이 드내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확실히 아나운서는 볼륨을 작게 틀어놔도 되게 선명하게 들리네요. 보통 소리가 작으면 웅얼웅얼해서 안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나운서는 역시 다름.
어? 어제 올라온건데 왜 봤던거 같지? 강지영 아나운서님 두번째 출연이 아니라 풀버전 편집본인건가??
우와 안될과학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님이라니~~ 제 채널은 아니지만 환영합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란 전제부터 세워야 미래 괴거로의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25:57 강지영 아나운서님 웃음 버튼 ㅋㅋㅋㅋㅋ
지영님 백퍼intp
궤도 고나리 해주세요
25:57 아 씨 양치하면서 보다가 핸드폰에 치약 다 뱉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4 궤도의 뉴스속으로
지영님 미모가 흥미롭습니다. ㅎ
궤도님을 저도 처음 진지하게 알게된게 그때 였어요
11:04 고차원 개그 들으러왔다가 끊임없는 과학폭력에 넋이 나간 강지영 아나운서
궤도의 상대성이론2탄 은 도대체 안나오기로 한건가여? 왜 없어여??? ㅜㅜ
미인이시다
눈웃음이 너무 예뻐
오잉? 궤도형 공중파 타더니... 너무 대단해진거 같은데... 아나운서를 초대할줄이야... 요즘들어 이공계 최대 아웃풋이라는 느낌이... ㅋㅋㅋㅋ 해외진출도 노려보자 형 ㅋㅋㅋ
과거를 얘기할때, 남들이랑 얘기하잖아요. 과거에 안좋은 부분을 얘기할때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과거보다는 발전된 현재에 포커스에 두잖아요 그런게 관점마다 다르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은 과거 얘기할때 분위기도 풀면 좋을거 같아서 좋았던 얘기를 더 많이하게되는 것 같고 그렇게 과거의 좋았던 것들을 주제로 얘기 나누다보면 그립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것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언제 현재를 즐기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언제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는지 같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생기고 사회가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모두 다 그대로일 수는 없는 것을 우리는 이미 역사적으로 알고있고 새로운 것을 계속 찾거나 줄어들더라도 내가 즐길 수 있는 반경이 있거나 어느정도 대체하며 만족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엄청 그리운 심리는 과거만을 그리워하는 걸까요 아니면 과거와 맞바꿀 수 없는 뭔가 과거에 즐겼던 것은 과거대로 현재에 즐겼던 것은 현재대로 맞바꿀 수 없는 또다른 가치를 우리가 많이 발견하지 못하거나 창출해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분위기에 따라 과거에 좋았던 것을 잠시 회상할 수 있지만 현재도 즐기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과거와 현재 사이에 큰 비교가 있지는 않을거 같아요. 다시 접하기 어려우니까 돌아가도 좋을 것 같지만 현재도 과거와는 바꿀 수 없는 형태로써 좋으니까 현재도 포기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죠
라이브때 궤도님이 말씀하신 행복에 대한 말씀이 가장 인상 적이었는데 편집되어 아쉽네요.
딕션 미쳐버렸고!!
26:05 아나운서님 피로 사라지는 순간 ㄲㄲㄲㄲㄲㄲ
사랑해 강지영
I see you
미래와 과거는 이론상으로 갈 수 있다 맞는 말인데 모든 항성은 우주에 있으니 우주로 예를 들면 빛이 없는 곳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미래로 갈 수 있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어두운 암흑이다 빛이 없기 때문에 또한 과거는 현재 다가오는 빛의 형상만 볼 수있다 이거지 그러니까 과거의 나도 없고 미래의 나도 없는거야 과거의 행동을 반성하고 현재를 바꿔나가는게 곧 미래를 결정하는거임
안될과학팀! 예쁜 아나운서분 바쁘(?)시니까 무조건 일정 먼저잡으세욧! 랩미팅도 나왔으면좋겟어욧!
참고로 므두셀라는 노아의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입니다~
강지영님 안경 안쓰시니 여신이시네 ^^
시간이 실체가 있는 것인가!
2등
아나운서님이 언제 한번 궤도형 맞춤법이나 표현 가지고 검사 및 갈굼 컨텐츠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궤도형이 똑똑한데 과학쟁이다 보니까 맞춤법이나 표현 하나 정도는 틀릴때도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 나중에 그걸로 한번만 갈궈주셨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 ㅋㅋ 😂
초생달이 아름다운 강지영님 오셨군요~
0:50 주말이 빠른이유 생각나서 개웃기네 ㅋㅋ
지평좌표게 고정 궤도, 주말이 짧은이유 궤도
지영양 이쁘 히잌
오래 볼 거니까 차은우 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봐도 차은우 ㅋㅋㅋㅋㅋㅋ
지영님 ㅋ웃음소리가 아줌마 👩소리같어서 친근하고 유쾨합니다 ㅎㅎ😸
13:10 조금더 딥하게 망상을 펼쳐보자면 개발이 되었어도 소수만이 독점하고 이득을보는 기술이거나, 이미 대중화가 되었지만 법률적으로 통제가 되는 상황이어서 과거에 해당하는 현재의 우리는 시간여행자와 만날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겁니다.
강지영...새 것 밝힘증...
제가 ENTP 인데.. ENTP 특도 좀 있는 듯요. N이랑 P랑 T가 합쳐지니
와 신입사원 ........ 재밌게봤었는데 .......
인트로부터 너무 폭력적이네요
즐거우시죠? ㅎㅎ
둘이 칭찬만 5분이네 ㅁㅇㅁㅇ
12:29 이 부분 보다가 문득 돌아다니는 소개팅썰이 생각나네요 남: (여자분들 무시하듯) 관우는 누군지아세요? 여 : 이 소개팅이 끝나기 전까지 말씀 드리면 되나요? 남 : ?????
00:13:10 왜 단정 짓죠??.. 미래인이 현재를 숨어살 수도, 그들의 그룹이 형성되고 규칙을 정해서.. 현재인이 모르게 사회가 운영될 수도....잇지 않을가요?
둘이 방송하니 지루하지않네요
자극 특이적 피로는 개체가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기제가 아닐까요.
상대성 이론으로 빠름 문화의 한국이 상대적으로 서양보다 동안이 많은거군요
지루함은 익숙함때문 아닌가? 같은 것을 해도 각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깐.. 매너리즘?
내가 아는 강지영아나운서 맞나? 싶을 정도로 푸러진 모습 처움 보네요 ㅋㅋㅋㅋ
@user-io3qn3jl5k
Ай бұрын
요게 결혼도 하시고 하차도 하시고 ㅎㅎ
시작부터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전 궤도 한표
아나운서도 과학인거죠???
지영이누나 개이쁘다...
뭐야 궤도 점점 잘생겨지네
크.... 궤도님도 틀리는게 있근영... 노아의 아버지는 라멕이고 무드셀라는 노아의 할아버지 입니다... // 안그래도 중간중간에 틀리는데 우리가 못알아먹는거일수도... ㅋㅋ
하하
🗣 너 시간성 폐곡선 정의 했어? 👤 ....... 🗣 됐다 이 루틴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 익숙한 바이브
타키온은??? 요???
19:47 행복과 불행을 사건과 체감으로 구분해서 4개의 독립적인 개념으로 보고 정보이론적으로 해석해봅시다. '내가 불행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찰나의 기회에 우연히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 동안, 불행의 체감은 당연한 것이 되어 그로부터 얻어지는 정보량이 작아집니다. 정보량이 작다는 것은 즉 주어진 인풋에 비해 자극이 크지 않다는 뜻이므로, 객관적으로는 불행해야 맞는 순간에 별로 불행하지 않게 됩니다. 반면, 뜻밖에 찾아오는 행복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행복에 대한 정보량이 증가합니다. 정보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자극이 강하다는 말이므로, 행복이 찾아왔을 때 아주 크게 행복할 수 있게 됩니다.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행과 행복의 사건량 비례는 불행 쪽으로 크게 기울지만, 불행을 비교적 덜 체감하는 반면 행복은 크게 체감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불행과 행복의 체감량 비례에서는 행복에 크게 기울게 됩니다. 위와 반대인, 행복하고자 노력한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이 조건에서, 행복의 사건량은 분명히 증가합니다. '조금만 노력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라는 인생의 분기점들에서 최적 선택을 할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의 노력이 투입됨으로 인하여 행복이란 내 노력의 보상 차원의 개념이 되어버리기에 행복에 대한 기대를 가진 셈이 되고, 높아진 기대 만큼 역치가 상승하여 행복의 정보량은 작아지게 됩니다. 이 때 일이 잘못되어 행복하지 못했을 때 불행의 사건량은 두배가 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하고, 내 노력이 부족해서 불행했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한번 더 불행 해버립니다.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반대급부로 불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 않았기 때문에, 불행이 찾아왔을 때 불행의 정보량이 커지게 되고, 이는 곧 불행의 체감 증가함을 의미하게 됩니다. 실례를 들어 봅시다. 행복하고자 노력하면 행복할 만한 사건에 노출될 확률이 남들보다 증가합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보기엔 대단히 행복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행복 사건에서 얻어지는 행복 체감은 현저히 떨어져, 나는 별로 행복하지 못한데 주변에선 복에 겨웠다고 말하게 됩니다. 주변의 평가에 따라 나는 행복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괴리에서 발생하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더 행복을 위한 노력에 심취하는 악순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이 당연하다고 인식하면 불행한 일상에서 얻는 불행량이 미미해지는 한편 오히려 순간순간의 행복들을 더욱 크게 체감하게 되고, 행복이 부족해서 공허함에 허덕이는 일이 딱히 없어지게 됩니다. 주변에서 보기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일종의 성인군자나 깨달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는 실제로 행복하니 주변의 평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생에 행복할 만한 사건이 그다지 발생하지 않는 운 없는 사람이 '나는 불행한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지체없이 우울증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한편, 행복하고자 노력하느라 마음 한켠이 공허한 사람이더라도 본인의 성정에 과시욕과 호승심이 있어 주변에서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라고 말하는 상황이 행복을 보상해 줄 수 있다면 공허함을 영영 자각하지 않은 채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취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하나로 특정하고 그것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질리언과 에코조차 몇초뒤로밖에 갈수없다..
차은우 보단 11차원우 궤도지!
어쩐지..1차원인 내머리로는 안웃기더라구요 괴도님
@Moloa799
12 күн бұрын
멍청해서 그럼
더타임호텔이었나. 궤도가 빌런이라고 머라하는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궤도같이 착하게 한 빌런이 어딨냐ㅋㅋㅋㅋ 궤도정도면 엄청 잘했지 이미지관리도 됐고. 역시 머리가좋아
궤도 목소리가 불편한 이유가 저거 였군. 하이톤에 빠르고 덤비는 목소리
이게 섭외가 되네?
잘 참다가 아바타에서 도파민 폭발 ㅋㅋㅋㅋ😂
빛보다 빠르면 과거로 갈 수 있겠죠. 나보다 멀리있는 건 다 과거니까 그곳을 타임리미트 없이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500만광년 떨어진 곳을 왔다갔다하면 500만년 과거로 갈 수 있죠 근데 애초에 말이 안 되죠. 빛보다 빠르다는 건 현재 우주에서 직선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고 중력과 질량의 영향이 없다는 것은 모든 물질 에너지와 상호작용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 뜻은 우주에서 갑자기 소멸했다는 건데, 에너지보존법칙도 위배합니다. 과거로 갈수 있으면 미래에 어떤 물질 어떤 에너지가 현재로 공급되어 우주가 빅뱅같은 뜨거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겠죠 과거로 간다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즉, 과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중우주 설도 있는데 이는 현 우주에 있는 공상과 허구와 구분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다중우주 과거로 간다는 뜻은 상상속 동화속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와 다를 바가 없어요. 물론 이걸 가지고 인간의 상상을 구현하는 시뮬레이션 기계를 만들면 그거야말로 과거로 갔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시뮬레이션을 구동할 기계라면 아마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창조신급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그 수많은 인과 관계를 계산할 시뮬레이션 기계니까요. 그정도면 굳이 과거로 가는게 의미 있을까요 전지전능일텐데
@user-jd1ny3ph7g
5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이미 시간이 지나 없어진 정보의 공간(과거)를 간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없어진 곳을 가겠다니.... 없어진 곳을 다시 창조해서 가겠다는 말일까요? 시간을 만든건 인간입니다. 과거를 기록한 것은 인간이고, 뇌와 신경계와 세포의 집단 관계성 알고리즘입니다. 기록을 만들어낸 것은 시간을 만들어낸 것은 인간인데 왜 자연한테 과거를 보내달라 하는 걸까요
@user-jd1ny3ph7g
5 күн бұрын
차라리 반물질 세계와 물질세계를 복사붙여넣기 한다음 한쪽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서 그곳을 관찰한다고 하는 게 더 일리 있겠네요
역쉬ㅕ몰을 줘야 이뻐 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