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케이팝의 게임 체인저인 이유 👀

Ойын-сауық

• 민희진도 보고 놀랄 뉴진스 완벽 가이드 ...
새 EP 'Get Up'으로 돌아온 뉴진스가 케이팝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00:00:00 인트로
00:00:29 맥시멀 하지 않은 음악
00:02:10 세계관을 추구하지 않는 세계관
00:03:39 팬덤 비즈니스를 지향하지 않는
00:04:52 글로벌 브랜드 '뉴진스'의 탄생
고급 음악 문화 채널 - 사람들은 왜?
지금 유행하는 대중문화 콘텐츠와 이슈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
🔍 Footage, BGM: artlist artlist.io/HAVAQQUQ-4325716 (해당 링크로 가입하면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받습니다)
🔍 Ending BGM: smallwavesurfing 'Why People Love Things?'
📨 제안/문의: whypeoplelovethings@gmail.com
#뉴진스 #NewJeans #케이팝 #GetUp #SuperShy #ETA #CoolWithYou #ASAP

Пікірлер: 191

  • @htl2music
    @htl2music11 ай бұрын

    민희진도 보고 놀랄 뉴진스 완벽 가이드 보기 👀 kzread.info/dash/bejne/ZJVlx7yvoJetZ7w.html 새 EP 'Get Up'으로 돌아온 뉴진스가 케이팝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00:00:00 인트로 00:00:29 맥시멀 하지 않은 음악 00:02:10 세계관을 추구하지 않는 세계관 00:03:39 팬덤 비즈니스를 지향하지 않는 00:04:52 글로벌 브랜드 '뉴진스'의 탄생 고급 음악 문화 채널 - 사람들은 왜? 지금 유행하는 대중문화 콘텐츠와 이슈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11 ай бұрын

    뉴진스가 4마리토끼 다잡았네요. 해외강한 팸덤이 있어야 할수있다는 빌보드200 1위 미국의 대중성이 있어야 들어간다는 핫100 3곡 동시진입 국내도 마찮가지 팸덤을 보여주는 앨범판매량 ᆢ초등 165만으로 높지만 꾸준히 팔리는 특성상 ᆢ200만장은 넘을거고 모든 차트 음원 점유률 9.5% 이상으로 1위 글로벌앨범판매량.음원 국내차트올킬. 앨범판매량 두마리가 아니라 4마리 토끼잡음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11 ай бұрын

    누군가 긴글로 글러싸한 이론 적었던데 다 빗나갔 네요. 뉴진스는 이시대 게임체져인 맞는거 같네요. 뉴진스 출연이후 k씬이 혼란스러워 하는게 보여요. 따라가야하나?? 예전공식되로 가야하나?? 특히 걸그룹들이 특히 jyp가수들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나오는중 ᆢ

  • @ohmytoshi

    @ohmytoshi

    11 ай бұрын

    @@user-lz6gl8id7b 페미니 걸크러쉬니 그런 걸그룹은 이제 더이상 장사가 안되겠죠.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11 ай бұрын

    @@ohmytoshi 베이비몬스터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ᆢ와이지가 워낙 그쪽으로 강한 회사라ᆢ걸크리쉬하기엔 넘 어리긴하던데 ᆢ와이지가 전력투구할거라ᆢ

  • @ohmytoshi

    @ohmytoshi

    11 ай бұрын

    @@user-lz6gl8id7b 그런 걸그룹의 시대는 끝났다는게 지금 뉴진스의 인기겠지요. 언제까지 사람들이 걸크러쉬, 페미 이미지를 사주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게임은 끝났고 똑똑한 소속사들은 다 방향 전환하겠죠. 생수병도 혼자서ㅠ못가는데 방송 나와서 강한척 오지게 하는데 솔직히 저는 좀 그랬습니다.

  • @user-gh7zc3v009
    @user-gh7zc3v00911 ай бұрын

    민희진이 스티브잡스처럼 느껴진다.. 뉴진스가 데뷔할때.. 아이폰이 처음 공개된것 처럼 혁신을 느꼇다..

  • @code883

    @code883

    11 ай бұрын

    ㄴㄴ 음악계에서 아이폰급은 마이클잭슨뿐임. 처음으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바꾼 최초의 아티스트임

  • @Jyk9111ynkmf

    @Jyk9111ynkmf

    11 ай бұрын

    헐 나도 정확히 이렇게 생각함. 시장 통념을 파괴시키면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음. 그게 엄청 혁신적인데 또 너무 난해하지도 않음. 뉴진스 듣다보면 다른 그룹들이 그당시 피쳐폰처럼 구시대적으로 느껴지고 있음. 뉴진스가 OMG나 ETA에서 자꾸 아이폰을 들고 나오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런 정체성과 포부를 드러내는 거라고 생각함.

  • @kjcap08
    @kjcap0811 ай бұрын

    오십이 넘은 제가 앨범을 샀어요,, 것도 선주문으로.. 예스24라는 홈피를 처음으로 들어갔다면, 더이상 뭔 말이 필요합니까!!! 기대 이상이 맞아요.

  • @user-fc5wi8bn6x
    @user-fc5wi8bn6x11 ай бұрын

    애플 광고에 뉴진스가 나오는 데 놀라운 건 그 애플이 사과로고에 토끼를 넣었다는 게 충격..로고 따라했다고 전세계 억까 고소장 넣는 애플이 그걸 컨펌해줬다는 게 놀라웠습니다ㅋㅋㅋ 그만큼 이 그룹이 얼마나 하입되는 지 또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된다고 생각된다고 느꼈습니다

  • @user-tlqkfdk

    @user-tlqkfdk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거보고 놀랐는데 로고의 변형은 안주고 토끼모양으로 확장시키는 느낌이여서 해준거같아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요것도 브랜드 대 브랜드의 협업과 같은 형태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 @giga5490

    @giga5490

    11 ай бұрын

    역시 뉴진스는 전설이다....

  • @bbolssal

    @bbolssal

    11 ай бұрын

    ㄹㅇ 나도 거기서 좀 많이 놀랐는데 ㅋㅋㅋㅋㅋ

  • @user-hs4df7ng1h

    @user-hs4df7ng1h

    11 ай бұрын

    고소장 넣는 건 적대적인 거고 협업상대한테 왜 고소징을 넣어. 애플은 일본의 퍼퓸하고도 협업했음. 또 이 정도는 처음이다. 이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따지고 들겠지만 뉴진스는 대단하더라도 오버좀 그만. 한국인들 외국에서 kpop폴리스라고 불림. kpop관련 콘텐츠마다 순찰하고 다니면서 비판적으로 말하면 체포당한다고. 그리고 무슨 나치의 선전부대처럼 극성스럽게 댓글단다고.

  • @pudding.030
    @pudding.03011 ай бұрын

    미니멀하다..공감합니다. 기존 케이팝이라고 불리는 아이돌음악은 저는 좀 과해서 메가 히트친 음악이 유명해서 알고있을뿐 선호하거나 따로 찾아듣진 않는데 뉴진스는 그냥 음악이 너무 좋아요..멤버들 비주얼도 큰 화제가 되었지만 그 전에 노래가 먼저였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체인저라는 말에 아주 공감되네요.

  • @smw7788
    @smw778811 ай бұрын

    팬 한명이 앨범 100장씩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아이러니하게도 kpop이 팬덤 문화 때문에 확장성이 떨어지는 거다. 근데 또 kpop의 특성이기도 하기에 매니악적으로 묶여있었는데 그걸 깬 게 뉴진스임. 음악적으로도 리스너들한테 만족감을 주는데 캐릭터성도 kpop 스타일을 따르니 4세대 걸그룹뿐만 아니라 남자 그룹까지 포함해서 kpop 패러다임을 깬 그룹이다.

  • @parknayyo5200
    @parknayyo520011 ай бұрын

    이게 엄청난거임 날고 긴다는 4세대 걸그룹중 그누구도 진입하지 못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유일하게 데뷔곡부터 이번 신곡까지 진입시켰음 아 핍티도 있구나..

  • @universe03102

    @universe03102

    11 ай бұрын

    피프티는 데뷔곡은 진입 못했어요

  • @user-fn6kc8oe7e

    @user-fn6kc8oe7e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피프티는 스스로 나락의 길로 갔다는..

  • @user-km3oj7qu9z

    @user-km3oj7qu9z

    11 ай бұрын

    핫100 차트에 동시에 2곡이상 진입시킨게 kpop 걸그룹으론 블랙핑크와 뉴진스뿐... 3곡이상은 방탄뿐... 1년이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 핫100차트 동시2곡진입은...엄청나죠

  • @kts321

    @kts321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자살한 피프티 ㅋㅋㅋㅋㅋㅋㅋㅋ

  • @GKOVDGFT-0097

    @GKOVDGFT-0097

    11 ай бұрын

    요란한거에 비해선 빌보드도 무슨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구만 ㅋㅋㅋ핖티는 상위권이라...오히려 오바없이 노래하나로 핖티가 넘사벽

  • @mino_Choi
    @mino_Choi11 ай бұрын

    뉴진스에 관심을갖고 디깅할수록 어도어 대표의 능력과 감각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영화로치면 민희진대표는 훌륭한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뉴진스맴버들은 그가 원하는 컨셉에 걸맞게 캐스팅된 훌륭한 배우들인거죠 음악 작업할때도 뉴진스만의 컬러를 만들기위해 보컬디렉팅을 직접 보고, 앨범의 구성품에서도 차별성이 돋보이는데 보통 포토카드를 맴버별로 랜덤으로 넣어서 원하는 카드가 나올때까지 사게만드는데 이런 상술을 과감히 버리고 뉴진스를 좋아해서 앨범을 사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담고싶다면서 맴버카드 전부다 넣어주는데, 잇속보단 진심을 넣어 구성한것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이돌팀에서는 돋보이는 한두명의 맴버로 인기가 쏠리고 그 맴버들의 영향력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식이 많은데 뉴진스는 컨셉마다 골고루 맴버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줌으로써 인기가 편중되지않게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도 차이를 봤습니다 큰 틀에서의 기획과 방향성, 음악 스타일, 안무 선정, 디테일한 헤메코 컨셉까지 .. 그녀의 손이 안닿는곳이 없을 정도더군요 뉴진스가 지난 1년간 보여준 엄청난 기록들과 신선한 행보들 뒤에는 뛰어난 감각과 실력을 가진 감독이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syjoe3806
    @syjoe38062 ай бұрын

    와...분석 정말 설득력 있네요. 이제까지 뉴진스분석 중에 가장 들을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salbi
    @dasalbi11 ай бұрын

    난 뉴진스 음악이 기존 아이돌 음악처럼 랩파트 브레이크파트 막섞여서 무리한 변주주는거 없이 1절 2절로 끝나는게 심플해서 듣기좋은거 같음 k팝 듣는 느낌이 아니라 팝송 듣는느낌이랄까

  • @PowerChaeChaeGirl
    @PowerChaeChaeGirl11 ай бұрын

    민희진 대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리스팩

  • @yejikim3095
    @yejikim309511 ай бұрын

    40대 후반 아줌마도 딸에게 주려고 앨범 샀어요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이 많아요 ses 처음 나왔을때 생각도 나고요 세대를 아우르는 이지리스닝 음악과 감각적 뮤비 멤버들 깨끗한 보컬과 외모 청량한 느낌을 줘서 음악을 계속 듣게 되네요

  • @newjae1
    @newjae111 ай бұрын

    아이돌이 그들만의 리그 느낌으로 충성스러운 팬층 위주 장사 물로 고정되는 걸 탈피하려는 많은 시도가 고무적인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아이돌 팬 아닌 사람들이 프로듀서의 이름, 노래 댄스가 좋아서, 멤버들 매력때문에 처음 혹은 오랜만에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또 자금력 빵빵하니 실험 퀄리티도 결실도 좋은. 자본주의 사회의 프로듀싱 순기능 이라고 생각되고 참 시너지 좋게 잘만든 거 같습니다.

  • @aidenlee9203
    @aidenlee920311 ай бұрын

    난 해외 나와서 살고 있는 아저씨다 . 뉴진스 를 잇츠 라이브 디토 때 처음 알게 됐고 난 발라드 그룹인 줄 알았다 . 찾아 보니 아니었다 디토 뮤직비디오 보면서 학생 시절 , 예전 시절이 생각 나서 눈물 한 방울 흘리고 이후부터 조금씩 뉴진스 영상을 찾아 봤다. 반희수 라는 유튜브 채널도 알게 돼서 영상을 보며 다시 눈물 한 방울 흘렸다. 어텐션,하입보이 노래가 빠른데 왠지 듣기 편했다 . 뭔가 보이스가 좀 아련하다 . hurt250 remix 를 듣고 다시 눈물 한방울 흘렸다 . 아이돌 찾아 보는 내가 주책 이라는 생각 마저 들었다 직캠 이라는 것도 처음 보게 됐고 , 뮤직 비디오 , 그리고 음악 방송도 봤다 . 앨범도 샀다 . cd 플레이어도 사고 헤드폰도 샀다. 멤버들 이 춤 추고 노래 부르는 도중에 서로 눈마주치 고 웃고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요즘엔 행복한 기억의 일부분을 담당 하는 조각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 하고 그냥 받아 들이고 있다.

  • @user-fg8pr9gx4w

    @user-fg8pr9gx4w

    11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저씨🙏

  • @jjwoo317
    @jjwoo31711 ай бұрын

    뉴진스가 케이팝의 메시인 듯

  • @user-rl2vh8nj8s
    @user-rl2vh8nj8s11 ай бұрын

    여태껏 본 케이팝 평가? 영상중에 가장 퀄리티있고 통찰력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동안 짭스럽고 어거지 리뷰에 질리고 질렸는데 지금 현상?을 정확히 보고계신 느낌이네여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앞으로 나올 영상도 재밌을 거예요! 🙏🏻

  • @shkim2560
    @shkim256011 ай бұрын

    위켄드가 짤 올린걸로 게임 끝이지 그래미가수가 짤 올려준거면 끝난거야

  • @jcp61
    @jcp6110 ай бұрын

    케이팝이 KPOP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 @user-zr2po3dk7r
    @user-zr2po3dk7r11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음악도 좋은데 그걸 포장하고 홍보하 방식이 세련되고 신선하더군요...애들은 뭔가 다르구나 다음에 뭐가 나올까 기대를 가지게 하네요 ㅋ 한동안 아이돌에 관심없었는데 최근 뉴진스보고 케이팝 산업 이정도 수준이야 하고 놀랐어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모든 분야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브랜드의 느낌이죠. 뭐가 나올지 저도 항상 기대됩니다!

  • @simsimpas
    @simsimpas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사회를 관통하는 시선을 평을 하는 가요나 팝전문가분들을 이제것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예리하시게 분석하시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시원하게 여러 가지 궁금했던 부분도 알게 되고, 알기쉽게 비유를 해주셔, 이해도 빠르고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극찬이네요. 고맙습니다. 🥹

  • @newjeans_bellsori
    @newjeans_bellsori11 ай бұрын

    믿기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믿음가고 좋아하는 평론지, 음악 마니아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매체 피치포크, 세계에서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 웹진에서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피치포크 평론지는 "뉴진스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K팝 그룹중에 가장 흥미로운 아티스트, 가볍고 투명한 소리, 말하는 듯한 가창이 특징인 뉴진스의 음악에는 여유로움이 있다" 고 평가함. "뮤직비디오 역시 과한 애교나 화려함을 추구해 온 기존의 K팝 형식에서 벗어나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 이들의 음악은 친밀함으로 듣는 이의 경계심을 낮추고 무방비하게 만든다고 평가함. 1995년 창간한 미국의 음악 전문지 피치포크는 긴 역사와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신랄한 논조도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피치포크가 좀처럼 신보에 만점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워낙 유명하여 만점의 영향력과 의미는 그들도 아주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한 점 에서 뉴진스의 역대 K팝 2위로 평가한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며, 블랙핑크, 트와이스 보다 점수를 많이 줬다는 사실. 역대1위는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고득점을 주며 역대K팝 1위로 평가 하였음. 2위가 뉴진스라는 것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보다 높은 수치의 점수를 주었다는것. “K-팝의 떠오르고 있는 이 경이로운 소녀들(뉴진스)에게 그 누구도 대항할 수 없다”고 선언, 피치포크 롤링스톤즈 웹진들도 그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앞서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에 별 다섯개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6곡”이라고 평했음. 어쨋든 뉴진스는 세계적인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에서 역대 K팝 음반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음.

  • @user-ls4le4xv8f
    @user-ls4le4xv8f11 ай бұрын

    뉴진스 사용설명법 같아요 조목조목 쉽게 알려주셔서 왜 글로벌로 뻗어가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됬습니다 엑기스만 먹는 홍삼 같은 유익한 영상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ㅎㅎㅎ 고맙습니다!

  • @systole77
    @systole7711 ай бұрын

    비슷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중학교 때 스릴러 앨범 사고 첨으로 산 앨범이 이번 get up 입니다. 토끼 키링은 사고 싶었는데.. 달고 다닐수가 없어서 포기 .. 얘들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그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기대가 되네요.

  • @FromJ_TV
    @FromJ_TV11 ай бұрын

    기존 걸그룹은 10대 구성인데도 너무 파워풀하고 각이맞는 댄스 어떻게든 귀에 중독성 있는 가사로 때려박기가 주를 이뤘고 이제는 신물이 날거같아요 눈과피에서 고름날지경 십대의 무기는 뭔가요 풋풋함 청량아닌가요 전체를 보면 안무가 깔끔하고 힘줄때 뺄때 자유자재로 구성해서 너무 홀립니다 진짜

  • @wincup
    @wincup10 ай бұрын

    확실히 뉴진스 이후 다른 아이돌들도 음악이 바뀌기 시작한 느낌. 엔믹스만 해도 '롤러 코스터'라는 곡은 진짜 대중성있어짐.

  • @sweetBreadhanni
    @sweetBreadhanni11 ай бұрын

    이영상의 댓글을 보니까 확실히 뉴진스는 10~20대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30~50대 분들도 좋아하는거 같네

  • @abhsydgdk
    @abhsydgdk11 ай бұрын

    전 케이팝의 혁명기가 몇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92년 서태지의 등장 96년 hot의 등장 08 빅뱅의 마지막인사와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로 일렉트로가 주류에 편입 이후 신사동호랭이부터 현재 라이언전사단까지 프로듀서팀의 급격한 발전 딱 여기까지가 4세대고 뉴진스가 다음단계의 혁명인 셈이죠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타임라인을 조금 다르게 구성해 보긴 합니다만 😇)

  • @smakins3103
    @smakins310310 ай бұрын

    일본내 뉴진쓰 아저씨 버니즈가 많다하더라구여 기사에도 나올정도 ㄷㄷ

  • @aadsi8055
    @aadsi805511 ай бұрын

    1세대 걸그룹 이후 처음으로 관심갖게된 아이돌

  • @user-hg4tn2bn1x
    @user-hg4tn2bn1x11 ай бұрын

    민희진 천재

  • @innhyeok
    @innhyeok11 ай бұрын

    구독자 수가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영상 완성도가 높네요..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만들겠습니다. 🥹

  • @user-he8rp1qu1x
    @user-he8rp1qu1x10 ай бұрын

    훌륭한 통찰이네요. 전 k pop에 별로 관심없던 아저씬데요 애플광고에 나오던 eta듣고 뉴진스 음악에 빠졋습니다. ㄸ닷다 닷다 하는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리듬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미니멀한 편곡이 굉장히 신선하고 발상이 정말 놀라웟습니다. 또 한가지는 걸그룹이 가지는 여성성/섹시함 은 찾아볼 수 없는 뉴진스의 아이덴티티 입니다. 어린학생들에게는 '또래' 라는 느낌, 어른에게는 '어린조카' 또는 아티스트 느낌을 주면서 좀 더 그들의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중학교 체육복 같은 7부 츄리닝같은 옷을 입고 무대를 하는 걸 보고 진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ㅋㅋ 뉴진스라는 그룹 자체가 매우 영리하게 잘 만들어진 상품인 듯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건..한 3년 이후엔 이 뉴진스의 캐릭터의 방향이 어떻게 될까라는 겁니다. 이때 쯤이면 이들은 이미 '아이'가 아니라 어른의 초입에 들어서게 될테니까요. 다른 걸그룹처럼 해체의 길로 들어설까요 아님 또 거기에 맞는 또 다른 길과 음악을 찾아낼까요?? 오랜만에 발견한 좋은 그룹이 아주 오래오래 장수했으면 하는 마음에 드는 기우입니다.

  • @htl2music

    @htl2music

    10 ай бұрын

    저도 뉴진스가 오래오래 장수하길 바랍니다. 🙏🏻

  • @wbcook1187
    @wbcook118711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다른 K팝 그룹에 비해서 직접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지양하고, 확실하게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한테 어필하려는 노력, 그러면서도 직접적인 코어 팬층도 놓치지 않으려는 치밀함 등 저도 현세대 아이돌 중에서 뉴진스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뉴진스가 아무리 새로운 트렌드와 성공 타입을 만들었다고 해도 뉴진스 같은 스타일이 K팝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냐 라는 물음에는 저는 단호하게 '아니오' 를 말할 겁니다. 이유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K팝의 표준은 앞으로도 팬덤비즈니스를 더욱더 극대화할 것이며, 지금 현재 그나마 대중성을 고려하고 있는 걸그룹 시장에서도 유독 독보적으로 팬덤몰빵(?) 성향을 보이는 '르세라핌' 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쭉 표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어느순간부터 걸그룹도 팬덤 성향이 대세가 되었느냐 라고 한다면 저는 아이즈원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 아이즈원이 데뷔하고 활동했던 18~20년 당시 걸그룹 원탑은 트와이스였습니다. 당시 트와이스는 가장 대중적이었으며, 정석적인 걸그룹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은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유입된 팬들을 중심으로 팬덤 성향을 보였고, 활동 중 프로듀스48 투표 조작이 드러나면서 더더욱 팬덤성향이 강화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트와이스보다 아이즈원이 더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의 모든 제작사들은 걸그룹도 보이그룹처럼 팬덤형 아이돌을 디폴트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에도 잠깐 나왔던 K팝 제너레이션 다큐는 저도 흥미롭게 봤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프로듀서 대부분도 이미 K팝은 팬덤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그쪽 방향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자금적 여유가 없는 중소제작사는 더더욱 팬덤형 아이돌을 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 산하 걸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제작사들이 뉴진스를 벤치마킹할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이브 산하 걸그룹은 뉴진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르세라핌도 하이브 소속입니다. 저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이 탑티어에서 공존하면서 심지어 같은 하이브 산하 걸그룹이라는 사실이 참 흥미롭습니다.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최대한 대중성을 얻고 있는 와중에 르세라핌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의 노래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K팝 팬 이외의 대중은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 라는 긍지(?)를 느꼈습니다. 만약 제가 K팝 제작자라면 굳이 어렵고 성공한다고 확신할 수 없는 뉴진스의 성공방식을 따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뉴진스의 성공은 민희진이라는 제작자가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밀고 나갔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지, 아무나 따라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냥 르세라핌처럼 확실한 팬덤 기반의 비즈니스 위주의 아이돌을 제작할 겁니다. 그만큼 확실한 성공방법이니까요. 물론 뉴진스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탑의 자리에서 롱런할 것이고, 이제는 부정적인 아이콘이 되어버린 피프티피프티의 사례처럼 특이한 방법으로 주목을 받는 아이돌은 가끔씩 나오겠지만 팬덤 비즈니스 대세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저 또한 뉴진스처럼 감도 높은 브랜드를 만드는 게 자본과 기획 모든 측면에서 쉬운 일은 아니라 많은 이가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높게 평가할 가치는 분명 있고, 성공의 정도에 따라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할 이들이 생겨날 거라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케이팝 제너레이션' 흥미롭게 봐주셔 고맙습니다. 🥹 (제가 스토리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로그램입니다)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11 ай бұрын

    타팀들도 뉴진스 영향 받는게 보이던데요? 지금 나오는 곡들은 ᆢ디토의 영향을 받은듯 엔믹스곡들에 놀랬고 있지가 이렇게 힘빼고 부르는것도 처음봄

  • @newjae1

    @newjae1

    11 ай бұрын

    긴 글 잘 읽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와 k pop 의 긴 역사 그 의미에 대해 참 많은 걸 알수있었네요. 결국 돈 되는 음악, 대중의 수준으로 맞아 들어가는 것이 결국 관건 이겠지요. 사실 다른 그룹들 중 확고해지는 몇몇 기획사나 그룹들이 철저하게 지키는 승리 공식은 결국 대중의 수준 이자 그들이 기장 편해 하면서도 신선해 하는 그 절충점 일테니까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kpop 시장입니다. 이제 더 안나올거 같았는데 걸그룹으로 이제 또 다른 페이즈의 시작인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 @parablaze

    @parablaze

    11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k팝이 팬덤의 영향을 짙게 받을수록 뉴진스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jlee3985

    @jlee3985

    11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팬덤까지 잡은 그룹인데ㅋㅋ예시로 든 르세라핌보다 한미일 앨범도 더 잘 팔고 팬미 규모도 더 컸음 그저 음원형 가수가 아니라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황금 밸런스 팀이라는 게 무서운 점임

  • @user-hv9bu8hh9g
    @user-hv9bu8hh9g11 ай бұрын

    강한거 쎈게 걸크러쉬 지겹다 뉴진스가 대세

  • @user-hf6ft4hx5v
    @user-hf6ft4hx5v11 ай бұрын

    분석 진짜 잘하시네요! 항상 뉴진스가 왜 트렌드일까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말로 풀지는 못했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왜 그 엄청난 공백기간과 논란에도 사람들이 아직도 빅뱅이란 그룹을 그리워하는지, 아직도 노래가 사랑받는지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저도 빅뱅 정말 좋아했던 팀인데... 아휴... 참... 🥲

  • @Alex-wn2kw

    @Alex-wn2kw

    11 ай бұрын

    누가 그리워하지;;

  • @sydcogghiff-zr1fl
    @sydcogghiff-zr1fl11 ай бұрын

    시끄러운 음악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쿨위드유가 떡상하길

  • @user-dz5xv8rd1h
    @user-dz5xv8rd1h11 ай бұрын

    일단 기본 비쥬얼... 그리고 연습을 무쟈게 한거 같다.. 춤도 그렇고.. 막내는 춤 정말 잘춘다.. 노래도 개성있게들 잘하고.. 그리고 선전을 또 무쟈게 잘하네... 노래 사오는것도 잘하고...

  • @derggt
    @derggt11 ай бұрын

    민희진 사단 대단하다 몇 수 앞을 내다본거냐..

  • @mrpaman_Kwon
    @mrpaman_Kwon11 ай бұрын

    민희진의 미친 프로듀싱과 뉴진스의 합이 대단하지 않은가 싶네요. 애플까지 손을 들어준 뉴진스 ㅎㄸ

  • @wangmosikkang
    @wangmosikkang11 ай бұрын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대전성기 시절에 대중들에게도 아이돌 음악이 먹혔던 것은 그들만의 세계관, 서사를 팬덤들과만 폐쇄적으로 공유한 것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사, 퍼포먼스, 사운드 등으로 대중들이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세계화되는 케이팝 시장의 흐름을 따라 고급화되고 마니아적인 아이돌들이 들어서면서 케이팝이 다른 나라에선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예전만큼의 대중성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였던 같아요. 이런 배경에서 뉴진스가 다시 아이돌 음악의 대중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한편으로 대중성 없인 살아남기 어렵던 옛날 케이팝 시장에서 파격적인 정체성을 보여준 투애니원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상 방구석 비전문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당😅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립네요 2NE1 시절... 지금이야 YG가 전과 같지 않지만 빅뱅, 2NE1 시절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케이팝의 좋은 시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11 ай бұрын

    담주 빌보드 핫100 차트 슈퍼샤이 쿨위드유 뉴진스 ETA 4곡 들어간다는 예측 떴어요. 예측이 맞다면 K팝 최초의 그룹이 될겁니다. 쓰고도 안믿기네요.😅 ᆢ멜론차트도 아니고 빌보드 핫100 이라니ᆢ 미국 토끼들 화이팅❤❤

  • @shkim2560

    @shkim2560

    11 ай бұрын

    와 이거 실현되길 빕니다 정국도 1위 어떤 컨츄리가수랑 박빙중이라던데 10여년전엔 상상도 못하던일....

  • @jhjeong3968
    @jhjeong396811 ай бұрын

    어도어 + 뉴진스......천재와 천재가 만난 환상의 콜라보?? 보컬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갈테고 춤도 이 정도면 제일 잘 하는 것 같고....... 다른 그룹들 안무보면 맞추어진 안무를 딱딱 박자에 맞게 춘다는 느낌이 드는데 뉴진스는 유연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더 크더군요. 뚝뚝 끊기지도 않고 보기가 좋아요. 정말 앞으로의 활약이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 @shkim2560

    @shkim2560

    11 ай бұрын

    보컬 이미 웬만한 아이돌보다 잘합니다 아이유 팔레트에 나온 뉴진스 보세요

  • @user-km3oj7qu9z
    @user-km3oj7qu9z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수년간 지속되어온 걸크러쉬에 섹시안무등 피로감이 극에 달할때가 된거죠. 슬슬 질릴때가 된 타이밍에 신선하게 등장했죠. 게다가 노래도좋고 y2k 감수성도 있다보니 기존의 kpop을 소비하는 젊은세대부터 kpop 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어필하면서 확장성을 넓혔다는게 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인듯. 글로벌 기업들이 괜히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그룹에게 너도나도 광고를 주는게 아니죠...잠재력과 비젼이 보이니까 투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jamiesong1974
    @jamiesong197410 ай бұрын

    강렬한 기계음,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한 칼군무, 복잡하고 알고싶지않은 세계관에 질린지 오래... 편하고 쉽고 멜로디가 기억에 남는 음악다운 음악을 뉴진스가 하고 있다. 비주얼만 좋고 실력은 없는 멤버에게 랩퍼 포지션 줘서 어거지로 랩 파트 중간에 집어넣는 곡이 얼마나 많았나 그동안에.. 그냥 전 멤버 모두 올라운더이고 노래가 편하게 이어지는게 요즘 추세라고 본다.

  • @youngwoo940
    @youngwoo94011 ай бұрын

    채널의 영상을 하나하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창작자 중 한명으로서 다른 이의 시각으로 새롭게 볼 수 있는것이 많아 도움이 됩니다 ㅎㅎ 영상 계속 기다릴게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JUNELEE-tg3en
    @JUNELEE-tg3en11 ай бұрын

    다른영상도 보고 다시왔어요 ㅎㅎ 다 너무 재미있어요 🎉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우와, 고맙습니다! 앞으로 영상도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

  • @vnfma7
    @vnfma711 ай бұрын

    원래는 대중성을 유지한 새로운 케이팝 대열에 피프티 피프티도 낄수있겠다 싶었으나..하...뉴진스 너네뿐이야..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8 ай бұрын

    전 소송없어도 원히트가수라 생각했어요. 멜론차트 처음등장한 일본 틱톡가수 이마세처럼ᆢ한국에서 활동 꾸준히하고 후속곡 냈는데 반응없어요.

  • @sakurakakki9598
    @sakurakakki959811 ай бұрын

    Just love their music 😍😍😍

  • @mendelssohn1235
    @mendelssohn123511 ай бұрын

    이 모든게 가능한 멤버 대부분 절대음감에 음악성이 뛰어나서 그런거임. 춤과컨셉은 노력으로 되지만 음악성은 타고나야됨. 적은 반주에도 빛이 나는건 뛰어난 보컬임. 프로듀싱 아무리 잘해도 다른 애들이 부르면 이런 색깔 절대안나옴. 다섯명다 보컬이 너무 뛰어나고 갠적으로 하니 해인 너무 놀람 다니엘 인어공주보고도 깜짝 놀랐다. 단순히 고음 잘내고 소리 잘내는 그런 보컬이 아님 그건 훈련받으면 누구나 다하는거지.

  • @user-nv7iy9kp3t
    @user-nv7iy9kp3t11 ай бұрын

    기본 진리는 변하지 않음. 요리사 이름을 걸면 요리가 맛있어야하고 가수라는 이름을 걸면 그 음악이 좋아야하는 법. 편법, 성공 법칙에 기대지 않고 신념을 갖고 새로운 것에 퀄리티를 챙기니… 이 얼마나 흥미롭겠냐구…

  •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11 ай бұрын

    정말 창의적이고 압도적인 뉴진스....^^

  • @yoonsehyeon
    @yoonsehyeon11 ай бұрын

    뉴진스의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월드스타가자

  • @slaytrigger
    @slaytrigger11 ай бұрын

    ‘멤버 존재감 지우기’ 같은 비판이 있기도 한데, 오히려 그런 점이 (케이팝 팬이 아닌) 일반 리스너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덕질의 대상이 아니라 뭔가 패션 브랜드 같은 느낌이랄까..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단계별로 멤버를 노출하는 전략도 있을 거로 생각해요. 온세상이 뉴진스지만 이제 데뷔한지 갓 1년 넘은 팀이니까요. 😇

  • @TheSuperatoz09
    @TheSuperatoz0911 ай бұрын

    멤버 개개인보다는 민희진이란사람의 역할이 좀더 큰거같음. 다른멤버들로 다른팀을키워도 이런팀 더 만들어낼거같은 느낌임

  • @jumsuk

    @jumsuk

    11 ай бұрын

    민희진은 최고의 요리사 뉴진스 멤버들은 최고의 식재료라고 보시면 될듯 ㅎ

  • @GKOVDGFT-0097

    @GKOVDGFT-0097

    11 ай бұрын

    @@jumsuk 최고의 요리사는 드물지만 최고의 식재료들이야 항상 넘쳐나서...

  • @user-hz4jj4no1m
    @user-hz4jj4no1m10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케이팝 관심 없던 아재도 눈길이 간다 ETA가 뭔지 찾아보기 시작했음 물론 처음엔 ETF로 들어서 주식 관련인줄 알았음

  • @user-hv9bu8hh9g
    @user-hv9bu8hh9g11 ай бұрын

    사랑해❤

  • @jumsuk
    @jumsuk11 ай бұрын

    완전히 꾀뚫었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의 영상이라 공감되요~

  • @user-cd1zg7hr7k
    @user-cd1zg7hr7k11 ай бұрын

    서태지 빅뱅 뉴진스 게임 체인저 항상 다른 방식을 도전하는 슈퍼스타였죠 챔피온인데도 항상 도전하는게 구별점이있죠

  • @qwerty43215

    @qwerty43215

    4 ай бұрын

    5:20 지디 브랜드라고 생각함. peaceminusone도 있고 재능의 수준, 외모, 감각 등 여러모로 최초타이틀도 많고… 나도 이 댓글처럼 빅뱅 다음 게임체인저 포지션이 뉴진스라고 생각하고있긴함

  • @user-br8rg4vn5d
    @user-br8rg4vn5d11 ай бұрын

    진짜 리즈시절 소녀시대, 트와이스 그 이상이다

  • @unborndreams1615
    @unborndreams161511 ай бұрын

    아하!

  • @user-zl1yv9jl5y
    @user-zl1yv9jl5y11 ай бұрын

    2:16 영화‘미드소마’네요 깜짝놀래키는장면없이 진짜 소름돋고 무서웠던 영화였었는데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이비 종교 이야기를 하고 싶어 빌려왔어요. 😇

  • @dewjeans
    @dewjeans11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djbedroom1
    @djbedroom111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뉴진스를 까는 양반들은 도태되고 흔히말하는 틀ㄸ 마인드가 아주 많이 보임 나이를 먹어서도 이렇게 좋은 음악과 팬덤을 보여주는 아이들을 칭찬은 하지 못할망정

  • @user-tj1xh5de2s
    @user-tj1xh5de2s10 ай бұрын

    어도어는 중소기획사가 아니라 뉴진스를 전문 운영하기위한 작곡 의상 안무 메으크업 협찬...하이브계열사고 방시혁 하이브의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최고의곡을 받습니다

  • @ohmytoshi
    @ohmytoshi11 ай бұрын

    저는 뉴진스가 착한 토끼5마리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확실히 뉴진스는 무해한 느낌이죠!

  • @ohmytoshi

    @ohmytoshi

    11 ай бұрын

    @@htl2music 기존 아이돌에 있었던 독기를 빼버리니 이렇게 좋은 아이돌이 나오는군요 ^^b

  • @user-ph9vx2rj6g
    @user-ph9vx2rj6g11 ай бұрын

    진짜 남돌들 진짜 열받음. 동업자 정신없는~ 500만씩 팔면서 쓰레기 힙합곡(막말로 하루면 1곡 만드는 멜로디없는 동어 구간반복) 싸게 사서 한탕주의 치고빠지는 장사하는. 솔까 KPOP 여돌 무너지면 KPOP끊나는거임(남돌노래: 소수 매니아들만 골방서 듣는 매니악 찐따음악) 진짜 남돌 기획사들 동업자소명갖고. 돈좀 주고 멜로디 좋은 곡좀 사라. 양아치같이 외모로 팬덤장사 손쉬운 돈벌이 그만하고

  • @moremoreplus
    @moremoreplus11 ай бұрын

    뉴진스가 왜 세계관이 없어요? 있습니다! 무한도전 세계관..ㅎㅎ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Cro-cop
    @Cro-cop11 ай бұрын

    40대 아재인 내가 처음으로 걸그룹 빠질하게 만든게 뉴진스임.. 진짜 얘네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막연하게 뭐라 표현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이제 알겠네 ㅎㅎ

  • @user-hz9zw3kh3p
    @user-hz9zw3kh3p11 ай бұрын

    이분 정곡을 팍팍 찌르시네 남돌들 앨범 500만장 팔고 현실은 대중들은 외면 하는거 이제 그들도 느껴야 할텐데요 언제까지 양산형 곡들 기계찍듯이 찍어낼껀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수면위로 떠오를껍니다 사재기 뉴진스가 뭔가를 바꾸고 있는건 맞는것같아요 유튜브 조회수 사기안치고 음악도 기존 케이팝이랑 달라서 너무좋아요 게임체인저가 맞는거같아요

  • @user-rl2vh8nj8s

    @user-rl2vh8nj8s

    11 ай бұрын

    BTS가 망친 빌보드판도 조직적인 언론통제와 아미들의 결집력으로 언급조자 못하게 하는게 현실이죠.. 참 점점 기괴해져가는 케이팝판...

  • @user-rl2vh8nj8s

    @user-rl2vh8nj8s

    11 ай бұрын

    근데 스키즈 같은 노래를 양산형이라고 보긴 어렵죠 ㅋ

  • @le6356

    @le6356

    11 ай бұрын

    세븐틴이랑 스키즈가 어떻게 양산형이야 ㅋㅋㅋ 걔들처럼 개성 강한애들이 몇그룹이나 있다고. 그냥 이분은 남돌이 여돌보다 대중성 떨어지는 곡만 만드니까 남돌그룹은 다 양산형그룹이라고 일반화시키네.

  • @shkim2560

    @shkim2560

    11 ай бұрын

    ​@@user-rl2vh8nj8s 흐~~~ 스트레이키즈 팬덤 악질들

  • @imgoingcrazyright_

    @imgoingcrazyright_

    11 ай бұрын

    @@user-rl2vh8nj8s난 여돌팬인데도 세븐틴이나 스키즈는 꽤나 개성 강한 편이라고 생각함. 여돌 시대 중에서 특히나 세븐틴은 국내 차트에서 잘 살아남는 편 아닌가

  • @ineed_wifi
    @ineed_wifi11 ай бұрын

    하나의 브랜드로서 케이팝그룹이라니 음악을 넘어서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저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보며 음반이 아닌 정말로 평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킬러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lqdlnr1320
    @lqdlnr13202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방탄을 넘어설 것이다

  • @dubplanet3615
    @dubplanet361510 ай бұрын

    미니멀 하면서도 화성 좀 아는 사람이라면 팝에서는 다소 난해한 화성으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게 참으로 대단하다.

  • @kcsj401
    @kcsj40111 ай бұрын

    대표님 약간 그냥 그동안 차분히 정리해주시던 대표님이 영상에서도 정보 과부하가 걸리실 만큼 솔직히 뉴진스는 너무 많은 분야를 갑자기 한꺼번에 오버클럭했는데 다 성공한 느낌 미니앨범의 모든 곡이 상타치의 퀄리티와 뮤비구성은 말할것도 없고 음악을 넘어 앤터테인먼트에서 역사상 이런 퍼포먼스를 낸 사례가 있나? 할 정도로 암튼 민희진 대표던 뉴진스 들이던 정신분열 오지 않은까 걱정됩니다 소비하는 대중도 공개되는 이피마다 정보과다로 그로기 될거같은데 생산자는?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뭐 하이브니까 완급잘하겠죠?

  • @dormamoo_look
    @dormamoo_look11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보니까 피티피프티도 뉴진스와 역방향루트로 잘될수 있었을텐데 이기회를 차버린거였누 ㅋㅋㅋㅋㅋㅋ

  • @ughf7r47tiyf5d4s
    @ughf7r47tiyf5d4s11 ай бұрын

    탄허스님 예언이 이제 슬슬 시작되는듯...

  •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11 ай бұрын

    2:03 이 부분은 민희진 님이 반박한 내용 아닌가요..?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민희진 님은 인터뷰에서 "‘오쿠하라 문화’, ‘푸른 글자 계열 문화’를 접한 적이 없다"고 하셨지 시부야케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팀은 해당 인터뷰에서도 좋아한다 언급하고 다른 인터뷰에서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에도 포함된 피치카토 파이브입니다. 이후 만든 영상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zread.info/dash/bejne/doWKz7iumZzHdLw.html

  •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

    11 ай бұрын

    @@htl2music 넵 감사합니다~

  • @user-cp5bc2sc6i
    @user-cp5bc2sc6i11 ай бұрын

    기존의 KPOP이 팬덤 기반 뮤직 인데.. 이미 알려진 음악과의 차별성이 있었죠.. 그들의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파이를 키워가는 형태이다 보니.. 팬들은 스타를 그들의 아바타로 느끼게끔 해주는 전략입니다. 과거의 스타들은 일방적으로 메세지를 발신만 하는 존재였다면.. KPOP은 상호 소통을 하고 팬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합니다. 일종의 온라인 게임 같은 성격이에요. 내가 키워가는 나만의 아바타 나만의 스타.. 이런 일체감을 제공하지요..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종교의 광신도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며.. 단점은 대중성이 약하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기성 세대들 소위 올드비에게 어필하는 능력은 좀 약하지요. 뉴진스는 New Jeans 읽을 수 있지만.. New Gene ( 새로운 유전자 ) 로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추구하는 음악도. 잊혀진 복고풍의 재해석.. 소위 뉴트로 적인 행보를 보이고도 있고.. ( New Jeans ) 기존의 KPOP 성공 공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죠.. ( New Gene ) 칼군무는 KPOP 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New Gene 는 여기에 프리스타일을 교묘하게 양념해서.. 완전하게 칼군무를 하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데.. 같은 회사의 다른 레이블인.. 르세라핌은 칼군무의 날을 더욱 갈아서.. KPOP 을 더 KPOP 스럽게 이런 행보를 보이구요. 때문에.. 두개의 시장을 모두 공략하고 있는데.. 기존의 KPOP 공식을 좋아햇던 분들은 르세라핌으로 때려주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뉴진스로 달래주는거죠. 니가 뭐를 좋아할지 몰라서 모두 다 준비했어.. ( 하이브 ) 더불어 그들의 행보에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은 요소가 있는데. 뉴진스는 KPOP 요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기존의 강자.. POP 과 라틴음악에.. 계급장 띄고 정면 도전하는 형태입니다. 기존의 케이팝은 정면에서 쾅하고 붙는게 아니고.. 초식을 비틀어서 차별화를 한 형태라면.. New Gene 은 처음부터.. 대중성에 포인트를 두고. 마짱을 뜨고 계신거죠. 그래서 올드비들에게도 많이 어필합니다. 무협으로 말하자면 기존의 KPOP 이 일종의 사파 ( 마교 ? ) 같은 느낌이 있다면.. 뉴진스는 7대문파 같은거죠.. 정도를 걷는다. New Gene 가 시장을 열었으니.. 베스트 프렉티스(BP) 논리에 의해.. 이런 정도를 걷는 KPOP 그룹도 더 많아질 겁니다.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user-kq5te1ks1g
    @user-kq5te1ks1g24 күн бұрын

    앨범이나 굿즈 등 사보면 후회하는게 아닌, 이렇게 퍼줘도 되나...걱정 될 정도의 퀄리티 팬들에게 역조공 하는 수준만 봐도

  • @peaceful-v2d
    @peaceful-v2d11 ай бұрын

    0:02 데뷔가 아니라 컴백..이에요

  • @user-ic5cw5fr1w

    @user-ic5cw5fr1w

    11 ай бұрын

    데뷔 맞습니다~ 빌보드 66위로 데뷔했다는 의미입니다

  • @peaceful-v2d

    @peaceful-v2d

    11 ай бұрын

    @@user-ic5cw5fr1w 아 그런가요..? 근데 슈퍼샤이가 두번째 Ep앨범의 곡이니까 데뷔가 아니라 컴백 아닌가요 ?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윗 분이 말씀해주신 대로 빌보드 차트에 데뷔했다는 의미가 맞습니다. 😇

  • @peaceful-v2d

    @peaceful-v2d

    11 ай бұрын

    @@htl2music 아 그렇군요 ! 넵 감사합니다

  • @chad.h.7080
    @chad.h.708011 ай бұрын

    반성해라 광야

  • @user-hy6cm4my5b
    @user-hy6cm4my5b11 ай бұрын

    광야는 실패

  • @user-jh3dm7ls5j
    @user-jh3dm7ls5j11 ай бұрын

    다소 불편하게 들리는 댓글이지만 갠적으로 저에겐 K-pop이나 뉴진스나 편의점 도시락같은 음악으로 들려요.. 게임하는것 같은 가사도 별 의미없는... 솔직히 요즘에 진정한 음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편의점 도시락 싸고 맛있긴한데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 최고죠. 시대의 흐름을 인정안하는건 아닌데 기술은 발전하지만 문화수준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K-pop...중부유럽이나 북유럽에선 딱히 듣지도 않고 관심도 적은듯해요..그들정서와 케이팝은 달라서요...중국인들과 히스패닉이 많은 미국에선 잘되고 있지만.... 기획사에서 얼굴 예쁘고 잘생긴 애들 데려다가 죽어라 연습시켜서 만든 애들을 아티스트 뮤지션이라고 칭하진 않아요😅 악기를 하나라도 제대로 다룰줄 아나요.....?그냥 게임이고 상업성이죠.

  • @user-he8rp1qu1x

    @user-he8rp1qu1x

    10 ай бұрын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견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에 가까웠으니까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유럽/북미 백인 남성들이 주도하는 주류문화에서 인정을 받아야 그게 진정한 음악일까요?? 히스패닉이나 아시안들이 즐긴다면 마땅치 않은 음악일까요? 저도 어렸을 적부터 메가데스와 보스톤, 시카고를 들어온 사람이에요. 어케보면 굳이 따지자면 북미 백인 아재들 취향인거죠. 그치만 꼭 이거만 '집밥'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남이 만들어준 음악+ 안무+ 의상 등등이 하나로 합쳐진다면 그건 또 다른 예술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세계에서 k pop이 주류라기 보다는 주로 어린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약간은 마이너한 장르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그게 음악적인 혹은 예술적인 가치가 덜하다는 아닌 거 같습니다. 특히 뉴진스는 예쁜 여자가 주는 섹슈얼리티에 의존하는 게 아닌 오로지 새로운 음악과 캐릭터로 호소하는 좀더 '아티스트'에 가까운 그룹이라 좀 더 눈이 가는 거죠. 개인적으로 요새 국내힙합도 좋다고 봅니다. 국힙 씬에 종종 보이는 논란을 좀 제껴둔다면, 자신의 처연하고 약간은 찌질한 이야기를 들고 나와 자신의 음악으로 들려준다는 게 좋더라고여. 그런 것도 훌륭한 예술을 만드는 좋은 요소인거죠.

  • @ABC-bf8ru

    @ABC-bf8ru

    5 ай бұрын

    편의점 도시락 같이 느껴지는 건 아마 음악 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어떤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음악을 창조하기 보단 상업성을 진하게 나타내고 음악이 마치 상품인 것마냥 나타나서 아닐까요? 음악에 욕심을 부리는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많지만 본업보단 홍보모델이나 팬미팅, 굿즈 판매등 다른 보조적인 부분에서 수입을 더 얻는 느낌이 들었고요 그건 소속사나 아티스트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와부환경이자 팬덤문화라서 저도 조금씩 싫증이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공감 많이 갔습니다

  • @jiktong
    @jiktong11 ай бұрын

    누진세 뽑아가누~

  • @wd9156
    @wd915611 ай бұрын

    제2의 소녀시대 같음 피프티가 뻘짓만 안했으면 2인자였을듯

  • @user-sz2be6nf8t
    @user-sz2be6nf8t10 ай бұрын

    머 딱히

  • @leeston7874
    @leeston787410 ай бұрын

    케이팝은 ㅡㅡ; 음 이쁜애 옆에 이쁜애 옆에 이쁜애 옆애 이쁜애 옆에 이쁜애 너무 자극적임.

  • @wolf-cv3ki
    @wolf-cv3ki11 ай бұрын

    500만장이 팔려도 사람들이 모르는 음악이라.... 비참하네. 사이비 종교와 같다. 그들만 공유하는 가치관과 스토리에는 아무런 감흥도 없다. 빨리 망하길 바란다.

  • @user-vw5ct2be1i
    @user-vw5ct2be1i11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뉴진스가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정말 신선하다고 느꼈었는데, 요즘 너무 광고를 많이 해서 그래서인지 몰라도 도대체 뮤지션인지. CF모델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이미지를 너무 빨리 소모시켜 버린 듯 하고, 이번에 나온 음반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뭘 말하려는 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오래갈 것 같지가 얺아 보입니다.

  • @user-sv7tq8vt5c
    @user-sv7tq8vt5c11 ай бұрын

    한국어가사 없애고...영어노래로 바꾼게??? 케이팝을 망하게 하는거 같은데~ 걍 영어팝 아류로 만들고, 한국 대중들은 영어 노래를 들어야되고;;~ 미국, 영국 등 영어권 팝 가수들 넘쳐 나는데;;~

  • @charleskim1363
    @charleskim136310 ай бұрын

    근데 르세라핌을 극혐하세여? 웃기고 있네...

  • @user-cw2jv4ky4h
    @user-cw2jv4ky4h11 ай бұрын

    ditto...

  • @brunhammer9184
    @brunhammer918411 ай бұрын

    기존 댄스 4박자에 대한 틀을 깨고 빠른 5박자를 썼다는게 제일 신선한 부분인거 같은데 그냥 심심하다고만 하다니...

  • @htl2music

    @htl2music

    11 ай бұрын

    뉴진스의 음악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제 주 분야라 할 말이 많습니다. 🥹

  • @Vitale673

    @Vitale673

    11 ай бұрын

    자극적인 기존 케이팝보다는 확실히 심심한건 맞지않나요?? 그래서 오히려 좋은...

  • @newjeans_bellsori

    @newjeans_bellsori

    11 ай бұрын

    믿기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믿음가고 좋아하는 평론지, 음악 마니아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매체 피치포크, 세계에서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 웹진에서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피치포크 평론지는 "뉴진스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K팝 그룹중에 가장 흥미로운 아티스트, 가볍고 투명한 소리, 말하는 듯한 가창이 특징인 뉴진스의 음악에는 여유로움이 있다" 고 평가함. "뮤직비디오 역시 과한 애교나 화려함을 추구해 온 기존의 K팝 형식에서 벗어나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 이들의 음악은 친밀함으로 듣는 이의 경계심을 낮추고 무방비하게 만든다고 평가함. 앞서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에 별 다섯개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6곡”이라고 평했음. 1995년 창간한 미국의 음악 전문지 피치포크는 긴 역사와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신랄한 논조도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피치포크가 좀처럼 신보에 만점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워낙 유명하여 만점의 영향력과 의미는 그들도 아주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한 점 에서 뉴진스의 역대 K팝 2위로 평가한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며, 블랙핑크, 트와이스 보다 점수를 많이 줬다는 사실. 역대1위는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고득점을 주며 역대K팝 1위로 평가 하였음. 2위가 뉴진스라는 것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보다 높은 수치의 점수를 주었다는것. “K-팝의 떠오르고 있는 이 경이로운 소녀들(뉴진스)에게 그 누구도 대항할 수 없다”고 선언, 피치포크 롤링스톤즈 웹진들도 그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뉴진스는 세계적인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에서 역대 K팝 음반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음.

  • @user-el7yl1mu1b
    @user-el7yl1mu1b11 ай бұрын

    무슨 헛소리네..이번 앨범 어느 노래가 .. 지난 앨범까지는 좋았지...솔직히 이번 앨범은 쫌 아니잖아..

  • @usfncndnrwkj

    @usfncndnrwkj

    11 ай бұрын

    알았으니까 찰리푸스 아이브나 들으러 가라 씨부렁 거리지말고

  • @Sunny-lc9ho

    @Sunny-lc9ho

    11 ай бұрын

    ㅋㅋ 잼민이 팬들 제발 뉴진스한테서 떨어져 제발

  • @newjeans_bellsori

    @newjeans_bellsori

    11 ай бұрын

    믿기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믿음가고 좋아하는 평론지, 음악 마니아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매체 피치포크, 세계에서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 웹진에서 뉴진스에게 역대 K팝 2위.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피치포크 평론지는 "뉴진스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K팝 그룹중에 가장 흥미로운 아티스트, 가볍고 투명한 소리, 말하는 듯한 가창이 특징인 뉴진스의 음악에는 여유로움이 있다" 고 평가함. "뮤직비디오 역시 과한 애교나 화려함을 추구해 온 기존의 K팝 형식에서 벗어나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 이들의 음악은 친밀함으로 듣는 이의 경계심을 낮추고 무방비하게 만든다고 평가함. 앞서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에 별 다섯개 만점을 주며 “흠잡을 데 없는 6곡”이라고 평했음. 1995년 창간한 미국의 음악 전문지 피치포크는 긴 역사와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평론지로 여겨지는 신랄한 논조도 특징으로 비판적인 것을 넘어서서 가히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비평을 쓰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는 피치포크 평론지. 이러한 피치포크가 좀처럼 신보에 만점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워낙 유명하여 만점의 영향력과 의미는 그들도 아주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한 점 에서 뉴진스의 역대 K팝 2위로 평가한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며, 블랙핑크, 트와이스 보다 점수를 많이 줬다는 사실. 역대1위는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고득점을 주며 역대K팝 1위로 평가 하였음. 2위가 뉴진스라는 것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보다 높은 수치의 점수를 주었다는것. “K-팝의 떠오르고 있는 이 경이로운 소녀들(뉴진스)에게 그 누구도 대항할 수 없다”고 선언, 피치포크 롤링스톤즈 웹진들도 그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뉴진스는 세계적인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에서 역대 K팝 음반 중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음.

  • @GKOVDGFT-0097

    @GKOVDGFT-0097

    11 ай бұрын

    이번엔 컨셉도 평범하고 곡 자체가 별루. 돈도 많은데 좀 잘뽑지?? 같은 기획사 저스틴비버는 매번 기깔나는 곡 잘만 가져오는데 왜 뉴진스는 그정도 퀄리티곡이 없냐 진짜 어디서 삼류작곡가가 만든곡 주입식으로 좋지좋지 강요하는 느낌임.

  • @GKOVDGFT-0097

    @GKOVDGFT-0097

    11 ай бұрын

    @@usfncndnrwkj 비버 노래 좋은거 개많은데? 비버가 활동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 생각해봐라.뉴진스는 데뷔앨범이 전부였다.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도 못했고 그 이상을 보여주지도 못함. super shy는 진짜 처참함. 외국작곡가던데 너무 식상하고 뻔한 곡에 컨셉도 별루...eta, cool/u 전부다 그저그럼...여러번들어봐도 그닥임. 그나마 asap가 봐줄만한테 스케일작은노래라 걍 서브용일뿐. 벌써 밑천 다 드러난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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