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점을 추가 할까 합니다. 이민도 이민이지만 뉴질랜드에서 산다는것, 머무른다는것 자체로 쉽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조금 말씀 드리면, 1. 영주권 취득이 힘듬. 이민이 현실적으로 벽이 많이 높아졌음. 부족직업군이면서 연봉이 높은 메디털 쪽 직업이거나 배우자를 통한 이민을 제외하고 많이 포기하고 한국으로 감. 배우자를 통한 영주권의 경우, 배우자가 영어가 부족해서 취직을 힘들어함. 이 경우 외벌이나 영어가 불필요한 스시집 알바가 많은데 다른 배우자의 연봉이 높지 않은 이상 생활 퀄리티가 낮을수 밖에 없음. 2. 일자리 찾기 힘듬. 대학생활 가능한 영어가 아니면 괜찮은 회사에 들어가기 힘듬. 그래서 연봉이 적고 복지가 별로인 회사에 들어가거나 노동시간이 김. 3. 집값이 비쌈. 괜찮은 4인가정집을 기준으로 (동네와 환경마다 다르지만 한적함,안전위치 등등 을 기준으로) 10억 안팍인듯... 집을 사면 정말 대출 값느라 무조건 맞벌이 해야하고 렌트를 한다면 매 주 500-600불이 기본으로 나감. 400불 대도 있지만 집 퀄리티와 학군, 동내가 별로.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집값은 계속 상승중인데 월급은 크게 늘지 않음. 집을 사기위한 deposit이 몇십만불인데 그 돈 없음. 그럼 도대체 집은 어떻게 삼? 작년인가 제작년에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홍콩 다음으로 집값 비싼 도시 2위, 연봉대비 집값 비싼 도시 1위했었음. 4. 생활비 비쌈. 워홀로 와서 최저인금을 받는 사람들은 더 뼈저리게 느낌. 영어를 잘해서 괜찮은 회사에 있지 않는이상 생활비는 엄청 부담임. 5. 대중교통 시스템 안 좋음. 대중교통비용이 많이 비싼편인데 심지어 잘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운전을 해야만함. 2인 가정이면 차가 2대는 있어야지 돌아다니가 편함. 교통체증이 늘어나서 출퇴근 시간에 꽉 막힘. 스트레스... 위의 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이민 19년차인 제 스스로와 주위에 저와 비슷한 지인들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이민 1세대 중년층이 아닌 결혼 적령기의 지인들이 느끼는 뉴질랜드의 현실 입니다. 대충 크게 이렇게 나열된 이유들로 인해서 한인 이민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도 혹은 2000년도 초반에 이민온 영주권, 시민권자들은 한국으로 많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단점처럼 보이지만 이게 현실이라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100프로 1000프로 동의합니다..자세한 경험담과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jameskim5535

5 жыл бұрын

1993년쯤 오크랜드에서 25만불(당시 환율로 1억원 정도)면 좋은 지역에서 나름 마음에 드는 집을 살수 있었고 먹거리 물가는 많이 싼만큼 소비재나 공과금은 비쌌죠 의료 수준은 높지않고 병원 대기 시간이 길어서 숨이 넘어가는 곳 26년이 지난 지금도 집값이 많이 오른거 빼곤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 같고 돈과 특정 기술을 가지고 이민가지 않으면 먹고 사는걸 역시 고민해야 하는 나라 자연은 탁 트여 눈이 시원하고 공기가 맑아 코는 시원해도 생활의 불편함과 답답함에 마음은 더 쪼여드는 나라가 NZ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jameskim5535 정확하내요...ㅎㅎ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집한채만 있음 나름 걱정없이 살 수있는 나라인것 같아요

@user-rn5gg4nd4u

5 жыл бұрын

@@jameskim5535 ㅇㄷ

@leachoi8554

5 жыл бұрын

혹시 유아교육 과정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사례를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현실적으로 해당 분야로 2년 내에 연봉 5만불 조건 취득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어학이 무조건 제일 중요해요. 영어만 왠만큼되고 영주권 있으면 잡 얻는 것도 2개월 안에 호주 잡 잡는데 어려움 없어요

진솔하고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갑자기 떠서 보니 벌써 2년 넘은 영상이네여..^^ 2019년 남섬 여행 해었는데 넘 아름 다웠어여...근데 살면 답답할것 같고 심심할것 같아요..여행은 최고 저도 시드니에서 1시간 반 걸리는 중소 도시에 살지만 넘 심심한데...ㅠㅠ

개인 존중 문화에 대한 제 생각은 개인의 개성과 선택을 최대한 존중함과 동시에 그만큼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개인이 감당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임금을 적법하게 지불하는거야 법적인 당위에 해당하지 개인 존중의 차원에서 볼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이 개인 존중의 문화에 적응하는게 대단히 어려운 일인것같다는 겁니다. 늘 남들과 같은 옷을 입고, 남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남들과 같은 차를 타고,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해야하는 집단 중심의 삶을 살아왔고, 또 그것을 미덕으로 알고 살던 사람들에게,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의 다름을 수평적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외국 나갔다고 갑자기 생겨나긴 어려운 일이거든요.

7년차 영주권자입니다..영주권있어도 살기 빡빡합니다..영주권못받았으면 몇년못버티고 돌아갔을듯..생활비 렌트비 너무 비싸요.애들교육과 환경때문에 만족하고삽니다. 엄청 공감해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영주권은 하이패스 했는데도살기 많이 빡빡한건 사실이에요....ㅎㅎㅎ감사합니다!!

아토피 환자라 기술이민 고민을 가끔 하는데 잘 참고하고 알아 보겠습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기술이민 벽이 점점높아지고있는추세입니다 만약 결심이 서신다면 빨리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아오..ㅎㅎ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Lena Kim 네 맞습니다ㅎㅎ

저는 뉴질랜드에서 3개월간 머물면서 아이 초등학교 한학기를 보내고 지금은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가서 짧게나마 살아보니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네요. 있는 동안 자동차 과속벌금도 내보고 병원 응급실도 가보고 그랬네요ㅋ 이제는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저는 영주권 없이 가기에는 조금 겁이 납니다. 어쨋든 뉴질랜드 이민 생활 응원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내요ㅎㅎ짧은 시간에 많은걸 경험하셧내..ㅎㅎ영주권없으면 좀 두려워지는게 사실이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빌게요!!

제가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아이엘츠... 샀는데 목표는 해외에서 생활할 회화를 완성하는 것에 목표가 있습니다. 1. 아이엘츠로 공부하는 것 2. 미드로 따라말하면서 공부하는것...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아이엘츠를 공부할수록... 뭔가 지겸고 고등학교 수능영어 공부하는 느낌이 나서 너무 지겹습니다... 학교 입학 영주권 자격에 아이엘츠 말고 다른 시험들도 인정되는것들이 있던디 아이엘츠를 일단 끝까지 강의를 한두바퀴 밀고 간다음에 미드로 갈까요??...

미국이민 10년차고 시민권자 입니다. 우선 진실한 방송 잘 보았습니다. 한국이든 어느 나라든.. 사회 구조의 문제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노력이 있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뉴질랜드 방송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ㅎㅎ나라가 어떻고 복지가ㅈ어떻고를 떠나 본인 하기에 다 달린거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뉴질랜드도 나이때문에 취업제한 많이 하나요?우리나라는 1살차이갖고도 유난떠는 경우가 많아서 20대라도 나이때문에 취업이 힘든경우가 가끔식 있을정도에요.기술자라도 가급적이면 젊은 사람을 선호하죠. 집있고 결혼안할거라 큰돈 들어갈일 없고 나이로 인해 취직이 안되는게 아니라면 알바만 해도 먹고 살텐데 말이죠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여긴 40에 뭔가 처음시작해도 전혀 늦었다고 얘기하는사람 없어요 심지어 같은 한인끼리도요..그런게좋은것같아요ㅎㅎ

ㅎㅎ 잘보고 갑니다.. 전 남섬사는 교민인데 이나라 병원수준은 정말 참혹하죠..오진도많고..ㅠㅠ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아하..저도 남섬에 살아보고싶어요 기회가된다면..ㅠㅠ 병원은 정말 좀 심각하죠..아프기가 무서움ㅎㅎ

@user-kg5hd6xx5v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북섬이신가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user-kg5hd6xx5v 네 오클랜드입니다ㅎㅎ

영상 세번 돌려 봤는데 .... 와 닿는 얘기가 많고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얘기들에 음 . 음 다시 고민해봅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현실인 부분들이 있지만 제가 말한게 뉴질랜드의 전부는아닙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 이런단점이 있다는거지 장점도 많습니다..ㅎㅎ신중히 결정 하시길!!

저희 부모님은 님이랑 비슷하게 대기업 다니시다가 97년에 여기 이민오셨는데요, 운이 좋아서 그런지 나름 잘 풀렸습니다. 열심히 사셔서 오클랜드에 집 2채 있으시고, 동생이랑 저랑 취직해서 높은 income 으로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암튼 아버지는 여기 이민 안왔으면 50살에 퇴직해서 돈도 못모았을거라고 하시네요. 암튼 장단점이 있는것도 맞는말이에요... 아버지가 가끔 외로워하시고 한국이 그리울때도 있으셔서 한국 노래를 틀어놓고 술이 자주 마십니다 ㅎㅎㅎ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ㅎㅎ잘풀리셨내요 저도 언젠간 아버님처럼 성공할수있겠죠...ㅋㅋ

전 해외 17년차인데 다 다른 것 같아요. 3개나라에서 살아봤는데 그래도 호주가 짱이던데

동영상 잘 봤습니다.한국보다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을 하셨네요.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워홀로 오셨다가 준비하셔서 4년만에 이민을 선택하셨는데 이유도 없이 이민을 선택하진 않으셨을듯합니다. 준비과정이 3년이나 있었고 그렇게 하셨는데....그리고 혹시 이민 하신것을 후회하시나요? 그것도 여쭙고 싶습니다. 워홀로 출발해서 이민결심 준비 획득 그리고 불편한 진실들.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련내용은 제 유튜브에잇는 대기업때려치고 이민온 이유에 있을것같아요ㅎㅎ답변이 되셨음 좋겠내요 감사합니다^^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훨씬좋지만, 사보험들면 안 기다리고 바로 처리 가능합니다. 애들 치과치료는 학교에서 무료로 처리해 줍니다. 그런데 치아교정비용은 한국의 2배에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ㅎㅎ이렇게또 이민선배님한테 배우내요!

우와 이 양반 마음에 드네. 펙트에 대해서 애길 했네. 100% 공감. 최근 대학동창 오랜만에 만났는데 최소한 8년이상 거주해서 영주권드디어 취득했는데. 요즘에 그정도 걸리는거 감한 하고 이민 와야됌. 뉴질랜드 혜택받고 싶으면 최소한 영주권이상 무조권 따야함.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이쁘게 봐주셔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 와서 그런지 저는 이 나라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에서 매일 9시 넘어서까지 야근하다가 뉴질랜드 와서 7시까지 있으니까 빨리 집에 가라고 너가 건강한게 제일 우선이다라는 말을 해주더라구요. 그 후로도 뉴질랜드 있으면서 한국보다 일하기는 정말 훨씬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다만 의료 서비스는 값도 한국보다 비싸고 느려서 와이프 아플때마다 고생이네요. 하지만 앞으로 발전할 일이 훨씬 많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다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저도 가족과 함께할수잇는시간이 많은건 좋은것같아요 하지만 자가가없다면 렌트비에 하이 리빙코스트는 정말 지옥인것같아요ㅠㅠ

@loganlee7510

4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맞아요. 렌트비는 정말 지옥이죠. 저도 지금 한화로 한달에 200만원정도가 렌트비로 지출되는데 정말 등골 휘어집니다 ㅠㅠ 뉴질랜드 모기지 대출이자도 매우 높은 편이라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loganlee7510 힘든 타지생활이지만 꾹 참다보면 좋은날오겟지 라고 환상에 빠져사는듯한 기분이에요........ㅋㅋㅋ

미국이랑 비슷한면이 맞네요 ㅠ 오클랜드에 어학연수 갔다와서 언제나 제2 고향같이 생각이 들어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ㅠㅠ..타지에서 산다는것자체가 쉽지않은것같아요

@rachelchang9623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네 어렵고 오래 살아도 안맞는 옷 입은 느낌이죠 ㅠ 다 장단이 있는것 같고 완벽한 곳이 없기에 그냥 맬 열심히 사는게 최곤것 같아요. 오클랜드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rachelchang962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MRI기계에 뉴질랜드 전체에 하나밖에 없을거라고 하신게 사실인지 궁금해졌어요 캐나다는 시골에도 MRI 기계들이 들어오고 소규모 인구 1만명 정도의 병원들에는 CT스캐너가 있을정도로 요즘은 많이 병원에 투자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요. 그리고 도시냐 시골이냐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대기 시간이 길것 같습니다. 사는곳은 비록 달라도 어떻게 생각하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캐나다도 그리 녹록한 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장시간 살아 갈수록 장점이 참 많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아직 오래 되지 않으셔서 비교를 많이 하실 수 있지만, 오래 사시면 장점이 더 많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비록 집값이 높을 수 있지만 시골이런곳도 비싼가요? 저는 뉴질랜드에 대해 잘 몰라서요. 캐나다는 시골에서 비지니스하고 집 잘 사고 잘 사시는분 많습니다. 그게 도시이냐 시골이냐도 차이가 있을듯 한데 어떤지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Mri ,ct관련해서는 정확히 몇대가 있는지는 저도 뜬소문으로 들은거라 확실치 않지만 아무튼 몇대 없을거에요..그리고 시골은 당연히 집값 싸죠 근데 전아직 한창 일할나이고 일자리가없는시골에서 집값싸다고 거기서 살수는 없으니까요..저도 온지얼마안됬지만 좋은점을 찾고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자주 오세요^^

뉴질랜드 영주권자 한국에서 살고있는데요~타카푸나 오랜만이네요ㅎㅎ 역시 날씨✌✌ 다시가고싶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ㅎㅎ역이민을 가셨내용

뉴질 23년차 입니다. 공감 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오..23년차 내공있으신분께서 공감해주시다니ㅎㅎ감사합니다^^

@user-vr8zm2hn1z

4 жыл бұрын

후~와 23년차???

뉴질랜드 영주권 가지고 있는 남편도 딱 거기까지만! 영구 영주권따고는 다시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질랜드 자연이 축복받은 나라이기는 하지만, 살기는 참 빡빡하고 돈벌기도 힘든 나라죠.^^;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음..그런것같아요 세금도 너무 비싸고 시장도 즉고...ㅎㅎ

잘보앗어요. 아이도 잇으신듯 한데 아이가 15살 까지만 키워보세요 ...불편한 진실 이 아니라 후회하는 진실 이 될 겁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15살부턴 왜요...?ㅋㅋ

@hun7172

5 жыл бұрын

살기는 좀 지루하긴해도 평화로울수 잇단 생각 합니다 머 스트레스도 조금 덜받을수도 잇다고도 생각합니다만 .. 10 살때 호주 이민간 사춘 이 잇는데 20 살때 만나 보앗더니 ..이거 한국인 얼굴에 한국말 잘하는 그 냥 외국인이더군요 .. 이렇게 애기안통하고 문화 차이를 느낀게 충격이엿어요..친척동생인데요..제일 충격은 부모님 한테 성인인데 외 자주 전화드리냐고 반문해서 .. 설명 을 못햇어요..그리고 미국에 가고 싶다고 이유가 총 을 한나 사고 싶다더군요

29살먹은 오클랜드 교민입니다^^ 저는 12살때 유학을 와서 초중고대학교까지 여기서 마치고 2년전에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여러나라에계신 꼰대분들이 많은 충고를 해주시는걸 보고 저도 몇자 적습니다^^ 사람이 어디에서 살든 장단점이 있겠죠. 호주든 뉴질랜드든 한국이든 어디서 살든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충고는 "아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ㅎㅎ 내가 정한 행복의 잣대에 맞춰 살아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홈스테이 하면서 힘들게 공부하고 지금은 직장생활하고있는데요, 저는 이나라 정말 사랑합니다.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고있어요^^ 적응하시는데 어려운 부분들 많으시겠지만 잘 이겨내실 수 있어요!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응원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이민온지 얼마안되 초년생이라 삶이 고되고 힘든건 당연하기도하면서도 불평하는거죠..ㅎㅎ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훨씬어른스러우신듯..ㅋㅋ조언 새겨듣고 열심히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torontoplistkorea

2 жыл бұрын

음 아무도 뭐라안했는데여 ㅋㅋㅋ.. 그쪽 뉴질랜드 사는거 잘 알겠구요 혼자 풀발 자제 해주세용!

@suda-nz

Жыл бұрын

행복의 잣대는 서로 다르데 그 잣대의 기준에 맞는지 정보는 정확히 알아야 할것 아닌가요? 한국에서 나름 잘 벌며 살고계신 분들은 여기 오시면 강제 빈민체험 하십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마음을 비우고 와야 해요. 이곳에서 나름 고소득에 해당되는 연봉을 받고 있지만 달랑 둘이 사는데 외식도 한참 고민하며 해야 합니다.

사람 체질 나름인 것 같습니다. Take it easy and enjoy your life. Especially beautiful nature that God endowed.

저희 누나가 뉴질랜드에 영주권 취득하고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 두번 뉴질랜드 놀러가서 봤을때... 지구 남반구 끝자락의 공기는 정말.... 우화우! 엄청난 자연과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해변가들... 와후우! x2 하지만 누나와 매형의 말을 들어보면 단점도 확실히 존재 합니다. 사진, 영상보고 놀러가는 것과 눌러앉아 사는 것은 엄청 다를거에요. 무엇을 선택하든 충분히 알아보시고 다들 가세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여행으로 가는것과 이민은 천지 차이에요 저도 워홀로 처음에 와서 즐거운 추억밖에 없어서 좋게 생각했는데 이민으로 오니깐 뭔가 더 두렵고무무섭더라구요..ㅎㅎ

뉴질랜드는 자연 풍광이 좋아. 20세기플러스 영화사 촬영지이며. 아울러 20세기플러스 인 터넷 회사가 들어가 TV 방송 등 그런 부분이 확대됩니다.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인데 학생신분에서도 뉴질랜드는 별로인가요 ?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아뇨ㅎㅎ학생신분으론 나쁘디않죠 인종차별도 심하지않고 제가 한 얘기는 이민자로써 얘기한거에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0년차 이민자입니다. 현재 처럼 영주권 취득이 쉽지 않은 상황에는 어느 누구도 뉴질랜드로의 이민를 권해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이미 영주권 취득을 하신 분이라면 생각에 띠라서는 이곳의 삶이 얼마든지 여유로와 질 수 있습니다. 먼저 참고로 현지 외국인 가정중에서도 외벌이하는 가정은 거의 없습니다. 근무 시간을 두 분이 의논하셔서 좀 조절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가 너무 어리면 이곳의 수당제도도 이용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피를 흘린다거나 응급인 경우는 처리를 먼저 해줍니다. 진통제 처방도 먼저 해주고요. 그래도 걱정이 되시면 한국에서 처럼 의료보험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 개인적인으로 이 곳 생활은 햇수가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정부가 여러방식으로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정책이 많으니까요. 눈 부시게 아름다운 요즘 같은 시기에는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자주 집 근처에 나가셔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환경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ㅎ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네 어느정도 하시는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서두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제가 온지 얼마안되서 느끼는바를 주저리 주저리 얘기한거에요ㅎㅎ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오신지 오래되신분들은 다들 똑같은 말씀 하시는것같아요!!저도 여유로워 질 수 있는 시기가 빨리ㅈ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gdtt6485

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못살아야 혜택을 받을수 있다인데요.... 못살려고 혜택 받으러 가는건 아닌데... 싶을껄요... 더구나 한국인들은 못살아서 혜택 받을려고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게 더 클꺼 같은데..지금은 영주권 시민권 획득이 어렵다고 서두에 나오는데.. 너무 자기 애기만하셨네... 한국도 못사는 사람들 헤택 많이 줍니다.. 문제는 어느 나라고 못사는사람 혜택 준다고해서 해결되진 않는다는게 함정일뿐... 영주권 취득이 힘들다는데.. 자꾸 영주권 애기하시네.. 쩝... 꼰대라고 욕먹어요....

@stevehan2798

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감에 따라 여유로와 지는게 아니라 그냥 적응이 되는 거임. 스스로 그렇다고 자기최면에 빠지는거. 솔까 뉴질랜드 내가 살아본 4개국중 최악임.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stevehan2798 음 그렇군요...ㅋㅋ그럴수도 있겠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 마닐라에 살고있는 쏘피아라고 합니다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개인톡 연결이 안될까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어떤거요..?ㅎㅎ카톡 mindonyou 입니다

근데 뉴질랜드도 오존층구멍때매 자외선이 강한가요?? 그리고 벌레를 싫어하는편인데 호주처럼 거미지네바퀴벌레같은 벌레많은편인가요?? 그리고 지진경험해보신적있으시나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ㄴㅔ 자외선 쌘편이에요 벌레가 많아서 불편한건 못느꼈고 지진은 약진 정도만 느껴봤습니다ㅎㅎ

그런것 다 각자 나름.

호주 이민 30년차 교민입니다.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뉴질랜드는 1993년인가 오클랜드에 가본적이 있는데 거긴 진짜 제가 사는 시드니에 비하면 완전 촌구석이고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느꼈습니다. 남섬이라면 웰링턴이나 크라이스트 처치에 사시는 것 같은데....경치는 남섬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동영상 올리신 분 지금 상태가 어떤지 짐작이 되는데....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게 복지국가에 이민을 가면 뭐가 좋을까? 정답은 복지?라고 생각을 거의 다 하죠. 다 그쪽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게 아닙니다. 제가 사는 호주의 경우 집과 차만 있으면 천국입니다. 나머지는 몫돈 들어갈 일이 별로 없어요. 물론 개인에 따라 사업이나 자녀교육에 대해 욕심이 많다면 돈이 한없이 필요하겠지만...이게 무슨 의미냐면 호주나 뉴질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복지가 아니라 상대적 빈곤을 덜 느낀다는 점입니다. 즉 보통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죠. 옛날 어느 교민신문에 한인 변호사 한분이 쓴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호주는 전체 인구 60%가 전체 부의 40%를 가지고 있답니다. 즉 집한채 차하나 정도 가진 중산층이 절반정도라는 거죠. 물론 여기도 지금은 과거에 비해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도 큰 욕심없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사는 중산층이 견고함을 느낍니다. 학교 교육도 중간층 보통 아이들에게 맞추어 있고요. 잘난 놈들은 알아서 개별적으로 크라는....뉴질랜드도 비슷할 겁니다. 한국 교민사회만이 아닌 전체 뉴질랜드인 비율에서 보면....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상대적 빈곤 아니었던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더 잘사는 집단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사고방식. 아마 한국에서 처럼 상대적인 우월감을 가지고 살려는 의식을 만족시키려면 많이 힘들겁니다. 행복하시려면 그것부터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카핀터시라면 호주로 건너오는 게 더 좋을 듯 한데.지금은 호주정부가 과거 키위들에게 주었던 특혜를 폐지해서 오기가 쉽지는 않을 거고...아무튼 잘 적응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긴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한채 가지는게 힘들다라는데에 문제가있죠. 렌트비는 비싸고 돈을벌수있는 금액은 한정되있고 연봉 1억이넘어도 집사고 보통생활 영위하는데 힘들다고할만큼 힘들다보니 차라리 적게벌고 복지혜택을 받자라는 생각이 들게되기때문에 복지를 얘기했던겁니다 그리고 어떤 한 영상에 대한 반박을 햇기때문에 그 영상에서 복지가 좋기때문에 이민하기좋은나라다 라고설명해서 복지에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춰 영상을 찍었습니다ㅎㅎ무튼 너무 좋은말씀 감사하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gdtt6485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호주 가세요.. 뉴질랜드에서 고생하지마세요. .제가 알기로도 뉴질랜드 남자 지옥입니다... 인구 작은만큰 기회도 적고... 목수일은 못사는 동네에서 일하면 그동네 인건비보다 낮은 취급을 받고.. 부자동네가 일하면 부자의 임금을 받는직업입니다.. 전 목수라고 하시는데 왜 저리살까 의아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왜 저러고 사실까 하고 한국보다 낫지도 않을껀데... 호주로 가세요.. 전 제가 잘못 생각한줄알고 댓글 안달다 이분 글 읽고 나니 맞다 생각듭니다. 호주는 8시간 일시키고 그이상 안시킬려고 한다고 들었는데.. 지금 일하는 시간 듣고. .그럴려면 왜거길갔지.. 한국에서 그정도 일하면 돈 많이 벌텐데 라는생각이 들었음... 뉴질랜드는 못사는 동네입니다.. 호주가 잘사는 동네고... 잘사는동네 가세요.... 진짜 집관련 인테리어든 건축업이든... 못사는 동네에서 하지마세요... 사업측면에서나 인생사는 방법에서 그건 잘못된 선택입니다. 정말 나중에 후회 할껍니다.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한국에서 목수일하면서 살면.. 집 삽니다... 돈걱정안하고 인생사는데.. 머하시는건지... 복지좋은곳은 여자가 살기 좋지.. 남자한테는 지옥입니다. 노력한만큼 복지도 따라 오는곳이 좋은겁니다. 뉴질랜드 남자가 이민갔길래 신기해서 봤습니다... 역시 안타 깝네요.... 왜 거길갔지 하고 본거임.. 왜 어렵게살까 신기해서 봤는데.. 직업군과 맞는 나라가 있는데... 선택을 잘못한거 같음.. 뉴질랜드는 옛날 이민자들이 하는애기... 일하러 가는곳이 아니다라고 많이들했음... ㅎㅎ 잘생각해 보시길...무슨의미인가.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gdtt6485 ㅎㅎ단편적으로만 보시는것같내요 제 영상 몇개안보시고 이것만보고 말씀 하시는것같내요 가족이 여깃으니깐 여기에 있는거고 이민온지 1년도안되서 목수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됬으니까요 님은 어떻게 잘 살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왜그러고사냐라고 말하실 자격은 없는거에요 ! 그리고 남자에게 지옥인건 이혼한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얘기고요 사람사는게 다 다른데 여기가좋다 저기가 나쁘다만보고 쫓아다니다가 더 낭패볼것같은데요 제생각엔?ㅋ 참 오지랍도.....ㅎㅎ

@user-xf7mz9wm6y

5 жыл бұрын

@@gdtt6485 남자지옥이라는 단어에 좀 황당..했어요, 말씀을 좀 함부로하시는듯..뭘 안타깝다는건지.. 잘사시는분이신데..정보주려고 만든방송을.. 보고 도움되었는데.. 화이팅! 감사감사

이민 10년 차에요 ~ 어디 나라든 살기 빡빡하긴 마찬가진거 같아요 ㅎㅎ 사실 교육 부분에선 공감은 잘안가요 사실 좋은 학군을 보내기 위한 그런액션을 취하는 사람들 키위분들 별로 많치 않아요 사실 대부분이 자기 상황에 맞춰서 보내죠.. 보통 그런 얘기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에서의 마인드를 못버린거죠.. 여기 사람들이 사실 학벌 교육에 그렇게 관심이 많치 안아요 그래서 여기 와보면 사설 학원 하나 진짜 보기 힘들죠... 진짜 있는 학원 들도 한인분들이 운영하는 학원 입니다.. 사설 학원 없어도 본인이 원하고 노력하면 자기가 원하는 공부 할수 있게 시스템이 잘 열려 있습니다..

@davetv8874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살아보니 공감해요..ㅎㅎ여기와서도 한국처럼 교육열올리면서 애기 키울거면 여기서 그짓을 왜해야되나 싶기도하고 그럴것같아요..저도 아직 애기가 미취학이라 잘은 모르겠지만..ㅎㅎ

뉴질랜드가 한국보다 좋은점=공기. 끝 그 외에 한국보다 좋은점이 단 하나도 없음.

뉴질랜드는 집이 있어야 하고 기술직 또는 자영업 해야 해요. 비싼 오클랜드만 보지마시고 지방을 검색해보세요. 저는 자영업인데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일하고 여유있어요. 나머지는 취미생활로 바쁘고 노후를 위한 취미라 재미도 있구요. 지방이라 때묻지 않은 자원들이 많아 또다른 행복? 예를들면, 값싼 농장, 순수한 지역인들과의 유대관계, 사냥, 크고 다양한 물고기....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으로 가고싶지만 직업특성상 갈 수가 없어요...ㅠㅠ

뉴질랜드가 치안 안좋기로 유명하긴한데.. 선진국이긴 하지만 위험한 곳이죠. 갱도 많아요

다른 것 보다 경제가 안 좋아서 일자리도 없고 물가가 비싸서 힘들다고 들었는데...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도 다른 나라로 이민을 계획한다고 하던데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제가 이나라 경제까진 잘 모르겠고 적어도 제가일하고있는 분야의 경제는 아직까진 좋아요 일도많고 돈도 많이 돌고..

MRI CT 댓수가 그거밖에 없다고요? 헐 소득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

영주권..취업 집..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외로움도 무시 할수 없더군요..특히 교회를 다니기 싫어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죠...

@davetv8874

3 жыл бұрын

네..ㅎㅎ전 개인적으로 외로움을 많이타거나 향수가 심한편은아닌데도 가끔 그런생각이 드는게 개인성향에따라서도 이민이 힘들수도있을것같아요

정말 공감가네요..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어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캐나다도 비슷한가봐요...ㅠㅠ감사합니당

미세먼지뿐만아니라 시민의식이나 삶의질자체가 비교가 안되죠. 해외까지와서도 빨리빨리성격을 못버리면 적응하기힘들죠. 보통 적응못하고 돌아가는사람들이 영어도 영어지만 마인드나 가치관을 현지인들에 맞추지못하고 여전히 한국인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못견디고 돌아가는것같아요. 호주나 뉴질랜드가 이민이 힘들어져서그렇지 갈수만있다면 가는게 훨씬낫죠. 한국은 아무리 인프라가 좋아도 시민의식이 너무낮다보니 그 낮은민도가 모든 인프라나 삶의질을 씹어먹어버릴정도로 스트레스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잡히고 나이많은사람의 말이 곧 법이고 남들하는데로 똑같이 안살면 뒤쳐지고 루저라고 여기는 비상식적인나라가 한국의 현 주소라고 생각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ㅎㅎ...맞는말씀이내요 한국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중압감을 가지고 살아야만하는 나라죠 반면 뉴질ㅈ랜드나 호주는 정 반대구요..정확하십니다

@evelynday4834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문장 진리네요 ‘아무리 인프라가 좋아도 시민의식이 너무 낮다보니 모든 인프라나 삶의 질을 씹어먹을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해외살다오면 더 힘들더라구요 높은 시민의식을 경험하고나니 더 눈에 보이고 거슬리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ㅠㅠ

@bp886

5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시민의식이 뭐라고?? 댓글 단 사람들중에 외국에서 살아본적 있나요? 혹 살았봤음 알겠네 ... 난 외국 생활 15년(호주 미국 중국 ) 현재는 한국 40대 초반임!! 몇몇 사람들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올수 있는데 한국 시민의식 선진국 사람들보다 월등합니다. 나가서 경험을 해봐야 한국이 살기도 좋고 여러모로 월등하다는 걸 느낍니다.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 그만 좀 욕 하세요

@elena-vm7dc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인구밀도가 숨막히게 높아서 저절로오는 스트레스가 커요 인프라갖추어져서 편해도 주말에 쉬러나가면 더피곤하고 힘들죠.. 그렇다고 다들서로서로 친절하지도않고요.. 공항만 들어와봐도 한국인들 뚱함 울상에.. 인프라끝장나도 사람들이 문제라는거 극히공감합니다 인프라 시스템만보면 한국보다 좋은곳 별로없죠

뉴질 이민 3년차예요. 영주권 받기까지 9년이나 걸렸지만, 천만다행 영주권을 받았죠. 지금와서 보면, 영주권 없으면 도저히 가족을 유지하며 살기 거의 불가능한 나라같고, 혼자서는야 워크비자로 있을 수 있을만큼 있으면 되겠지만요. 집한채만 있으면 매주 나가는 어마무시한 렌트비 아끼고 좋겠다...하지만, 그 집 한채라는 것을 사기 위한 deposit을 마련할 수가 없어 눈물나네요ㅜㅠ 근데, 한국에서도 집 한채 사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 아닌가?싶기도 하구요. 아래 댓글들을 보다보니, 호주를 권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호주도 너무 관심가는데, 그 호주도 현실적으로 가서 살 방법이 없더라구요ㅜ 뉴질 영주권자라도 호주에서의 혜택이 1도 없다고 들었고, 뉴질 시민권으로 호주가도, 뉴질서 받는 여러 정부 보조금 및 자녀 수당 등의 혜택이 없다면, 호주와 뉴질을 비교할 때, 무엇이 더 잇점이 있는 것인가 고민 중예요ㅜ 함께 더 나은 뉴질랜드에서의 각자의 삶을 공유하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맞아요 집한채만잇다면 all good이겟지만 비싼렌트비를 내면서 deposit을 모으는게 쉽지가않죠ㅠㅠ

저도 공감합니다. 솔직히 2위는 아닌듯...

혹시 it도 이민 어려울까요?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It이민도 고급인력으로 이론상으로 그리고 괜찮다는 여론은 형성되있지만 실상은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it로와서 다른일하시는분들도 많이 봤고 영어가 잘 안되면 그나마도 힘들더라구요..

플랫메이트와 지내는 것이 아니고 렌트로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 전세처럼 계약기간 정해서 계약금 주고 집 나갈때 그대로 돌려받는건가요?~~ 아니면 그냥플랫보다 장기로 몇개월 단위로 계약해서 돈은 전부 내고 나갈 때는 돌려받는 금액없이 사는건가요?? 이 부분이 너무나 궁금해서 찾아봐도 뉴질랜드에 한국의 전세개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 나실 때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드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뉴질랜드 라이프 응원 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여긴 전세개념이 아예없어요 플랫은 한집에 여러명이 모여사는 우리나라 하숙개념이고 렌트는 우리나라 월세 개념입니다 감사합니다!!

@chriswon219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아하 어떤 형태든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불해야만 하는 제도만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chriswon219 네 맞아요ㅎㅎ..전세가없어서 많이 힘들죠....

저는 종일 만나는 사람 99퍼센트가 호주사람들이라 그런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전 영어가 살짝 안되서 아직 적응을 다 못한것같아요..ㅎㅎ

중국인들이 집값을 그렇게 올려놓는다고 하던데.. ㅠㅠ...

@loganlee7510

4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도 있지만 호주인이 가장 많이 부동산 샀다고 하네요

@user-el8qh5gt7i

4 жыл бұрын

이노도리 ㅋㅋㅋ 네 알겠어요

남 피땀어린 세금으로 나 나태하게 혜택받기는 죽으면 죽었지 못하겠고 그 모습 자식에게는 더더욱 보여주지 못해요.

일년 살기도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민은 정말 많은 고민 하셨을 것 같아요. 집 세가 정말 너어무 비싸지만,ㅠㅠ 다른걸 다 떠나서 환경 공해가 없다는 한가지 만으로도 아이들에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ㅎㅎ이번에 한국 다녀왔는데 회색하늘보고 진짜 충격먹었어요..ㅎㅎ

캐나다에서 공감합니다 복지가 좋고 이런 것들이 치열하게 사는 한국인한테는 발목을 잡는 구조가 될 수도 있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복지란게 양날의 칼과 같은 것같아요 내야될세금이 많아지면서 혜택은 받기힘든

@gdtt6485

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이민자들도 나이먹음 많이 한국으로 컴백홈 한다고 들었네요.. 왜 그렇게 좋은 복지라고 외치면서 다시 돌아오나 궁금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의문이 풀리네요...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그렇다고 더 잘살수 있는건 아닌듯합니다. 복지가 그런 양날의 검이인듯..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gdtt6485 복지가 좋다는건 세금이 비싸단 알이니 양날의 검이 맞는듯 하내요

$15000이상입니다 저희나라아니고 우리나라입니다 여기도 치열합니다 GP 에버리지 $45입니다 커뮤니티카드있으면 $18입니다 허술한게 아니고 급한순서입니다 정부보조금으로 풍족하게 살겠다는생각이 잘못된것 입니다 옳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나는 이민 25년차인 70세 할머니 입니다 열심히 일했고 정부에서 주는 연금으로 공삽게 샇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패턴으로 살자니 연금은 부족합니다 패턴을 잘 설정하면 됩니다 일년도 채 안된 경험으로 판단 내리기에는 좀 성급하군요

오클랜드, 랑기토토섬...감사합니다...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통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들은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낸다고 알고있는데 뉴질랜드는 소득의 몇%를 세금으로 내나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연봉마다 다른데 10 만불정도벌면 40프로정도 내는걸로알고있어요...

@user-pd9jw9pu9w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역시 보편적 복지를 하려면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rinmoon1099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소득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기준) $14,000 이하 (10.5%) $14,000 ~ $48,000 (17.5%) $48,000 ~ $70,000 (30%) $70,000 이상(33%) 만약 연봉이 십만불이라면: $14,000 이하 (10.5%) - $1,470 $14,000 ~ $48,000 (17.5%) - $5,950 $48,000 ~ $70,000 (30%) - $6,600 $70,000 이상(33%) - $9,900 연간 소득세는 총 $23,930 되기때문에, 세후 받는 순수금액은 $76,080 이 되겠습니다^^

투자이민으로 웰링턴와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4년전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살다보니 한국이 나은거 같아서 영주권만 유지하면서 왔다갔다 합니다. 한국 특유의 익스트림함이 그리워요. 그리고 생활비는 진짜 비싸요... 4년째 한국에서 6개월 뉴질랜드에서6개월씩 사는데... 한국에서는 6개월간 7천-8천 정도쓰고 뉴질랜드에서는 똑같은 씀씀이인데도 1억 넘어가요;;; 환상품고갔다가 생각보다 만족도가 안높아서 참...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오우 웰링턴 사시는구나..ㅎㅎ저도 뉴질랜드 고향이 웰링턴인데ㅎㅎ물가 참 비싸죠...마트에서 장봐도 조그마한 트롤리에 자작하게 깔려도 100불이 넘음..ㅡㅠ

@user-ss9dl3qt2l

5 жыл бұрын

가세요 한국에 왜 오냐고요 요즘은 국적도 뷔페마냥 골라 드시는 분이 많네 어릴때 편식하면 된다고 배웠어요 안된다고 배웠어요?

한국 포함해 전세계 어느나나라도 집과 적정한 연봉의 직장이 없다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집니다. 한국에서 주류(최소한 중류층)에 포함되지 못한 분들의 이민 생활이 아름다울 수 있다? 어불성설이죠. 다만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집, 적정한 연봉의 일자리 수준이 같은 상황에서 비교한다면 그건 개취의 문제이지요. 물론 뉴질랜드든 호주든 이민 생활에서 영어는 기본이고요. 어디가 좋다 어디가 덜 좋다, 이건 개인차이가 너무 크기게 그걸 '진실'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이내요 이 영상 또한 진실을 얘기한다기보다 제가느낀걸 주로 얘기하다보니 많은분들의 공감을 사진 못하는것 같아요

누구에게 살기 좋은 나라일까요? 난 아닌듯.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죠! 사람마다 다 틀린거니까요ㅎㅎ

개인 존중이 아니라. NZ가 머리가 좋네요.

호주는 벌어먹으면 남는돈이라도 있는데 뉴질랜드는 뭐 하루먹고 하루벌게하고 햄스터집에 사는 삶을 대놓고 유도하는거같음. 렌트비를 매주마다 내야하는게 대표적인 집값인상 유도지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요..??호주는 좀 더 살만한가요??ㅋㅋ 렌트비가 싸다든지..?

살아보면....한국만큼 다이나믹하고 살기좋은 나라가 없지. 모든게 워낙 빨리빨리라....써비스 기가 막히고....국민들 부지런하고. 한가하게 살고 싶으면....그냥 시골가서 살면 최고이고.....차별도 없고. 하고싶은 말 맘대로 다할수 있고....무엇보다 안전하고. 가장 양심있게 사는 나라가....한국이고....또 그런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한국이....최고지.

@triump3411

5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중공 독가스 마시고 살 생각은 안함?

이런말하면 죄송하지만 8개월 이민가지고 뉴질랜드 말하긴 너무 짧지않을까요? 뉴질랜드 정말 좋은 나라이고 키위들 정말 친절하고 착합니다. 영어만 잘하시고 기술이 있으시면 키위들 쉽게 고용도 해주고 잘 대해줍니다. 어딜가든 한국인들만 피하시고 현지인들하고 어떻게든 친해지면 어느순간 키위들과 심지어는 뉴질랜드내 거주하는 미국인들과도 친해지기 쉬운곳이 뉴질입니다. 교육에 대해선 뉴질랜드는 정류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까지 영어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대학교는 대부분의 키위들과 아시아인들 미국이나 영국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구요.. 참고로 뉴질랜드는 연방국가라 뉴질에서 취득한 기술이나 자격증 호주나 영국에서 바로 사용가능하구요.. 결론을 말하자면 어딜가나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뉴질에서 절대적으로 한국인들과 어울리지 않던 한국인들은 거의 100% 자격증 취득해서 엄청 부자로 살던지 아님 영국이나 미국 또는 호주로 다시 그 자격증을 사용하며 이주한다란거죠. 뉴질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돈만 많으면 레저스포츠나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데 제 생각엔 세계1-3안에 반드시 들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하셔서 준비를 많이 하시면 어딜가든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몇자 적고 가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민 초창기다보니 경제적으로 궁핍한것이 당연지사기때문에 제가 뉴질랜드를보는 시각도 비뚤어졌을지도 모르죠ㅎㅎ..열심히살다보면 나아질테고 이나라가 내고향이구나 하는 날도 오겟죠..ㅎㅎ

뉴질랜드에서 회계과 대학 졸업하고 잡 구해도 영주권 따기 힘들까요 ㅠㅠ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힘들기야하겠지만 회계쪽은 연봉이 높으니깐 좀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너무 1차원적이고 직업이 영주권에 미치는영향도 있지만 단순히 직업뿐만아니라 여러가지요소가 개인마다 너무달라서...ㅎㅎ

@williamahn7093

4 жыл бұрын

힘듬. 내 대학동창도 영주권 따기 위해 8년 이상 걸림. 돈 어마어마하게 퍼부었지. 김시은 분가 같은 케이스죠.

@sieunkim3240

4 жыл бұрын

William Ahn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이제 2학년되는데 ㅠㅠ 그럼 졸업하고 그냥 다른나라 가는게 더 나을까요

@williamahn7093

4 жыл бұрын

@@sieunkim3240 이 나라에서 살고싶으세요? 영주권 원하세요?

@sieunkim3240

4 жыл бұрын

William Ahn 네네 그래서 작년에 와서 파운데이션과정마치고 대학교다니고있어요

치과나 안과 , 호주 사정이나 뉴질랜드나 동일하군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호주나 뉴질랜드나 약간의 문화적 차이만있을뿐 같은 나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깐요..ㅎㅎ호주가 항상 더 앞서가긴하지만ㅎㅎ

ㅎㅎㅎ

불편할걸요. 의료비싸. 고 모든물가비싸다하는대. 뉴질랜드. 재품없고수입 뿐.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인건비가 비싼 이유때문에 제조업들은 살아남을 수 없고 대부분의 제품들은 수입이고 Made in NZ가 붙으면 가격이 비싸지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틀리신건 의료가 비싸진 않아요 기술이 한국처럼 높진않지만 의료는 대부분 공짜입니다.

일단 저는 여기 와서 특히 시티...막 함부로 뒹구는 쓰레기들에 깜놀 했고....버스나 트레인은 외부는 아예 청소도 안 하는지 더러워서 깜놀!!!!인력이 부족해서 청소를 제대로 못하는지 아니면 국민 의식이 미처 도달을 못해 신경을 쓰지 않는지 모르겠지만....참 많이 실망했습니다...차에서 뿡뿡 뿜어져 나오는 검은 배기가스 등등...분명히 여기도 차량 검진을 한다고 들었는데 그 기준이 낮은 건지...모르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실망이 아주 크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시티는 더군다나 더욱 심하죠.. 쓰레기냄새에 넘쳐나는 노숙자들에 거리에 악취가 나긴하지만 근교만 벗어나도 그래도 꽤 좋은 환경인것같아요ㅎㅎ

@user-cc5dc3ew7z

5 жыл бұрын

저는 도쿄에서 10년 살다 오클랜드로 왔어요...물론 도쿄도 신주쿠 시부야 뒷골목이나 길거리도 지역에 따라서는 담배 꽁초 등 지저분하게 널부러져 있는 곳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하죠...휴대용 재떨이도 가지고 다니는 등 시민 의식이 강한 나라죠...제가 여기 온 지 7개월 밖에 안 되어 일부만 보고 판단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동네만 봐도...전단지가 아파트 입구를 막 뒹굴러 다녀도 줍는 사람 하나 없고 무단 쓰레기 등 ...깜놀하는 경우가 많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user-cc5dc3ew7z 시티는 그래요..좀만 외곽에 사시면 전혀전혀 안그럴거에요ㅋㅋ시티는 좀 드럽긴한거같음요..

@skk5595

5 жыл бұрын

@권진헌 잘못 알고계시는듯하네요. 우프 받아보셨는지? 우리나라는 기계가 정확히 측정합니다. 뉴질랜드는 지금 현재 검사원의 눈으로 육안검사입니다. 헐 뉴질랜드 특성상 중고차거래 시스템은 잘되어있지만 검사는 후진국처럼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뉴질랜드에서 돌아다니는 일본중고차들 반은 사라져야되요. 검은 배기가스 관리 안되는것은 맞고 저는 근거는 없지만 물관리도 의심스럽습니다.

@skk5595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주차단속요원이 하는 검사는 우프날짜만 보는거죠. 차앞에 붙여놓는 우프스티커.

미세먼지 하나만 봐도 가고싶어지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직도ㅈ국뽕맨들은 미세먼지 괜찬타며 안죽는다 한국이 최고다라고 태극기 휘날리는중ㅋㅋ

@user-ss5ux6rt4v

5 жыл бұрын

Dave TV뉴질랜드 목수 국뽕이라기 보다 내나라 떠나기가 어디 쉽습니까? ㅋㅋㅋ 미세 먼지 감안해도 내나라인데요 미세먼지가 우리 잘 못 만은 아닌데 여기 사는 사람이 무슨 죄라고...해외에 나가서 일하는게 어디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이름 걸고 유트브 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 하셔야...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user-ss5ux6rt4v 맞는말씀이에요 그런사람들을 욕하는건 단순히 미세먼지때문에 이민을 가는게 말이되냐라고 논리적으로 까는게아니고 한국을 떠낫으면 꺼져라, 매국노다 이런 주장들을 하는사람들이라 그래요 일반사람을 싸잡아얘기하는게 아님

보니 역시 그곳도 기초 자본이 없는사람은 힘들고 미땅한 알자리도 그렇고 기술없는 사람은 힘들고 기대가 크지만 채울 것은 없고 그런 이야기로 종착 되는군요

@davetv8874

3 жыл бұрын

네..정곡인것같아요..ㅎㅎ욕심없이 사는 삶으로 행복할수있는사람에겐 좋지만 한국사람 종특상 야망있고 열심히 해서 큰사람이 되자하는 마인드론 답답한게많고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부분들이 많은것같아요

10개월 사시고 뉴질을 다 안다고 하시면 안되죠. 본인이 하시는 이야기들도 본인이 말씀하신 그 뜬소문 중에 하나입니다.한국에 오시는 외국인 노동자분들도 한국을 다 좋아할까요? 지금 생활이 뉴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최저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겁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중산층으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다시 뉴질을 평가해 보세요..... 하루에 8시간 근무하시는 날을 바랍니다.

@gdtt6485

5 жыл бұрын

에이.. 이분 또.. 이상한 소리하신다... 한국 외노하고 뉴질랜드 외노하고 비교하세요. .그냥....그게 더 맞는애기지... 좋아한다 안좋아 한다를 왜말함.. 난독증이네. .한국말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자기네 나라보다 조건이 더좋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온거임... 그들이 뉴스에 나오는 몇몇 잘못된 케이스로 판단하지마세요. 자기들이 일하기 싫다고 도망간 일자리에 돈들여서 데려온 기업체 사정은 안중에도 없고....뉴스에서 막 떠드는데.. 사실 뉴스에서 떠드는거 외노자도 문제 많음.. 저도 외노자들하고 일해봤기 때문에 애기해드림...왠만한 국가에서는 한국 1년 일하면 3~5년치를 벌수 있고.. 어떤나란 10년 치 번답니다..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나라 임금이 보기에는 얼마 차이 안나지만 일자리 자체가 없어서 대부분의 실제 임금은 통계보다 훨씬 낮답니다.. 대학졸업자라도 마찬가지고... 작업장에서 도망치는 외노자들 문제 많은 놈들이 99%입니다. 데려오기 전에 전부 계약하기전에 일자리 설명다해줌... 그런데 와서 도망가는거임. 지하고 싶은거 따로 있어서. 그리고 사고치고 뉴스 나와서 그런 헛소리 해대는겁니다. . 남 비난하기 전에 적절한 비교를하세요... 한국이 왠만한 선진국 못지않게 잘되어 있음.. 헛소리 하지마세요.. 뉴질랜드보다 더 잘돼어 있는게 한국임.. 어따 비교질합니까. 막말로 뉴질랜드가 한국보다 나은게 자연환경과 스트레스 빼고 없음.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죽어라 해야 중산층 갈껀데.. 그럴꺼면 한국에서 중산층 하는게 훨 유리함.. 왜 그른 어줍잖은 나라가서.. 죽자 살자 합니까.. 그거 안할려고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간건데.. 난독증 있으신듯... 정신차리세요.... 뉴질랜드해서 그노력할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유리해요. 머하러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가서 그고생합니까... 쯧쯧.. 한국말 잘읽어라.... 뉴질랜드에서 머하러 그 죽을고생하냐.. 호주면모를까.. 진짜 조크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ㅎㅎ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살아보고 평가해보도록 하죠 근데 이민온지 얼마안된거 서두에 말씀드렷고 얼마안된 시점에서의 시선으로 평가한거라 오래되신분들에겐 성이 안찰수도 잇겟내요ㅎㅎ

중국인들 때문에 오클랜드 집값 장난아니게 상승함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집값 버블이 중국사람들이 한몫했죠..

@catlover4357

4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뉴질랜드만 그런게 아니예요. 서울, 제주도 집값도 중국인들 덕에 거품 장난 아닙니다.

조건도 없이 애들 무상교육이 가능한거예여?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영주권자에 한에서요ㅎㅎ

@pauline5089

5 жыл бұрын

그렇겠죠 ㅋ 저는 캐나다로 왔는데 엄마가 공부해야 애들이 무상이라서..혹시 뉴질랜드는 엄마가 공부 안하고도 무상이면 당장 가려고 했죠 ㅋ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pauline5089 ㅋㅋ그렇구나.. 영주권자면 공부않해도 공짠데..ㅠㅠ영주권따기가 쉽지않으니..

@pauline5089

5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캐나다가 더 좋은거 같네요.. 엄마가 공부하면 애가 넷이어도 무상교육이니까요 ㅎ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pauline5089 오우..그건 뉴질랜드보다 훨신 좋내요 얘들 교육때메 가기에도 편리하고..

뉴질랜드 이민 20년차인데요 솔직히 공감못하겠어요 ㅎㅎ 아 물론 저는 9살에 이민을 왔습니다. 26살때 서울에서 원어민 강사하면서 1년 살아봤지만.. 글쎄요.. 뉴질랜드 이민온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세대는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그리고 gp 저는 $17 내는데요.. 시티인데도요...건강보험 가입하시면 의료비도 80%는 면제에요.. 치과비 80% 면제에요.. 보험료는 한달에 $100불 조금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SOUTHERN CROSS 나 NIB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국말이 조금 서툴어서.. 답답해도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싶은데 어쨋든 님 힘내세요 ㅎㅎㅎ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온지얼마안되 자리가안잡혀서 부정적인것밖에 안보이나봅니다...ㅋㅋ살다보면 나아지겟죠 지금도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있고..ㅎㅎ

@111blessme5

5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힘들지 모르죠..그부모가힘들지...지금가도 애들은힘든지모름...그부모는주당 500불집임대값에 생활비 물값 기름값...기타등등 등꼴빠지는거지...애들이야 그사정을알리없지..

뉴질랜드 사시면서 단점을 많이 느끼셨군요. 유감입니다. 이민 27년차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아무리 뉴질랜드가 단점이 많아도 매번 고국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숨쉬기 어려운 미세먼지, 먹을수 없는 수돗물, 신경질 나는 주차전쟁, 미쳐버릴 것같은 교통지옥, 감당하기 어려운 사교육비의 현실, 여기저기 경조사에 가야하는 귀찮음, 꼴불견 많은 공무원 상대하기 등등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 보았는데 그에 비하면 여기 뉴질랜드는 천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맑은 공기, 푸른하늘, 언제나 틀어서 마실수있는 청정수돗물, 시원하게 뚫린 모터웨이, 항상 널널한 주차장, 고등학교까지 무료교육, 빤작거리는 거리의 푸른 싱싱한 나뭇잎들,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는 city council 직원들 등등 자기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살고싶은 곳이 정해지겠지요. 골프천국, 낚시천국, 각종 레포츠의 천국 전 이런 뉴질랜드를 사랑합니다. 참고로 전 Hastings라는 소도시가 좋아서 여기살아요~~게다가 덧붙이면 좋아하는 소고기 등심 그것도 풀만 먹여서 건강한 소고기 등심을 맘껏 구워먹고, 싱싱한 농약 많이 안뿌린 청정과일을 쌓아두고 껍질채로 와작 씹어먹고 산답니다. 게다가 개울에 가면 순진짜천연 민물장어가 우글우글해서 장어망에 닭뼈를 몇조각 집어넣고 잡아서 고아먹고 구워먹고 튀겨먹고 , 바다에 가면 낚시로 아지, 참돔, 방어, 갑오징어, 갯장어 등등 무수히 많은 해산물에 각종 조개류가 지천에 널려 있어 주워다가 국끓여 먹고, 구워먹고, 무쳐먹고...생각나면 10분안에 골프장에 가서 볼때리고 들어오고 내가 너무 떠들었나? 암튼 인간다운 삶이 있고 모두가 공평하게 자기의 장점을 살려서 공존하는 존중하는 사회 이런게 사람사는 나라입니다.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씀이긴하내요ㅎㅎ근데 전아직 이민 초년생이라 한창 힘들때라 부정적인것같아요...ㅠㅠ 아직은 너무 힘드내요ㅇㅅㅎ

@peterkim5903

4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목수일을 하시나요? 꾸준한 일감이 없으면 힘들겠죠.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나이가 젊으니 Forklift license를 취득하여 취업을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일감은 어디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취향에 맞으면 말입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davetv8874

4 жыл бұрын

@@peterkim5903 일감은 계속잇지만 아무래도 경력도얼마안되고 벌수있는한계가 있는상태에서 가족까지 부양하려니 여간힘든일이 아니내요ㅎㅎ조언감사합니다!

오클랜드 기준에서 말씀하셔서 그외다른 지역들은(한국인 많지않은ᆢ해밀턴만예로들어도) 국공립학교들도 좋은곳많습니다ㆍ교육수준도 사립못지않더라구요ㆍ대부분오클랜드같은 경우 한국인이나 중국인엄마들이 교육을그렇게몰고가는거 같아요ㆍ 아무튼ᆢ지피도 오클랜드가 두배이상 비싸네요ᆢ 다른지역들에 비해서ᆢ 뉴질랜드가 아니라 오클랜드만 그런거같아서 글남겨드립니다ㆍ 다른지역을 생각하시는분들이 오해하실수있을거 같아서요ㆍ 저는8년차 지방거주중인데 장단점은있지만ᆢ여기 거주하는어떤분이 유트브하면서 ᆢ한국물건은전혀 못산다는듯이 방송을올리길래ᆢ왜저런잘못된 정보를 올리지하는 마음이들더라구요ㆍ 님의 방송중에 뉴질랜드가 전체가 그렇다는듯하게 들려서 오해의 소지가있을듯해서 글남깁니다ᆢ 나쁜태클아니고ᆢ올바른정보를 전달해야 다른분들이 이민선택을할때 도움이되지않을까해서요ㆍ

@davetv8874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저도모르게 오클랜드만 기준으로 편향된정보를 전달한것같내요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살기좋아요~~ 한국도 초중고대 다무료이고 요세 대학교도 국가장학금해택이 있어서 보통집안이면 받을수있다. 건강보험복지해택받고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환승제도가 있으니 좋아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도 정말살기좋아요 오히려 장점이 더 많은나라이긴하지만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에따라 좋은나라 안좋은나라가 구분지어 지는것같아요

@user-bm7fw8bh8r

5 жыл бұрын

흠...학교만 무료지...수능시험문제는 대학생 이상이라...인서울 들어갈려면 과외비만 수억들어감...학교 = 잠자는곳 그게 현실임.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user-bm7fw8bh8r ㅇㅈㅇㅈ...무룐대 무료가아닌

@user-ch3lz7um1k

5 жыл бұрын

@@user-bm7fw8bh8r 인서울대학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말이네요.뉴질랜드도 좋은 대학 들어가려면 한국식으로 사교육 엄청해야될걸요 그리고 대다수는 굳이 대학과는 상관없는 직업들 갖고 먹고 살아요.한국대학 대다수는 별 도움도 안되는 학위장사죠 졸업하고나면 자기 전공하고 무관하거나 굳이 대학안가도 상관없는 직업들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제주도이민 16년차입니다 말 통하는 뉴질랜드 제주도로 오세요 오름지대 와보면 N.Z.와 똑같아요 잡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백인들한테 은근히 받는 눈치도 없어요

@user-te8ly7vk7l

3 жыл бұрын

답

@user-te8ly7vk7l

3 жыл бұрын

그곳은 물가가 비싸다고 하던데

한국은 특유의 인간 스트레스가 개쩔어 갑질 비교 권위의식 꼬장질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죠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무..슨차이가 잇죠?

@ChanceJeong

5 жыл бұрын

차이가있는게아니라,저희나라는 틀린표현이예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ChanceJeong 아 그렇군요 오늘도 하나 배웠내요감사합니ㄷㅏㅎㅎ

@user-lr2jk2su4m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국가대 국가의 입장에서.....우리국가를 상대에게 낮추지 않습니다. 자존심 문제입니다. 좋게 봐주면 겸손한 자세인데...상대는 아..넌 내 밑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빌미를 주지 않는 자세죠.

@user-bb9iq6iq5c

5 жыл бұрын

@@user-lr2jk2su4m 맞는 말씀.짝짝짝! 우리나라, 내나라,나의나라

8개월차...라.. 지금 쯤은 13개월차 되겠네요.. 이민 생활은 세계 어디든 힘들죠.. 뉴질랜드의 장점은 가성비..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인종차별 및 개인 소득에 비해 누릴수 있는 복지, 다만 의료쪽은 좀 그렇죠 의료시스템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의료의 질은 중상정도? 언제 어디서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치료나 진료에 대한 신뢰는 좀 떨어지죠.. 다른 무엇보다 누구든 적당한 직업만 갖는다면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죠.. 풍요로운 삶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완전 정확한 분석이내요...더는 보탤 말이 없을 정도에요...ㅋㅋㅋ

잘봤어요! 제 브이로그도 놀러오세용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놀러가겠습니다^^

뭐 뉴질랜드가ㅋㅋㄱㅋ

맞춤법...

여자들에게 천국인 나라죠. 이혼하게되면 남자는 양육권은 절대 욕심부릴수도 없고 그나마 완화되긴했어도 양육비부담 만땅이라죠. 그냥 이혼하지말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안쫓겨날라면 잘해야되요....ㅋㅋ

@CC-ey4nj

5 жыл бұрын

권득양 이혼 하고 아이 혼자 키우는것이 뭐그리 천국일까요. 같이 잘 사는게 천국이죠. 여자건 남자건 이혼하면서 양육권에 양육비 받는게 그성의 천국이라는 건가요. 뉴질랜드에서 아이 혼자 힘들게 키우고 있는 친척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편협하고 offensive 하게 들리네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CC-ey4nj 음 그럴수도 있겠내요 댓글 장성하신분은 의도적으로 양육권과 양육비를 받아내려고 이혼하는 몰지각한 일부여성을 빗대어 말씀하신거 아닐까 싶내요

뉴질랜드 살적에는 한국이 그리웠지만,,, 지금은 뉴질랜드 가고싶다. 미세먼지 앞으로 가면갈수록 심해질거고 향후 20년후에는 기관지 관련한 암 ,... 등등 그외 각종질병 증가할거라본다. 뉴질랜드 삶ㄹ 불편하지 그거 따지면 뉴질랜드에서 절대 못산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고 그리고 뉴질랜드 를 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많은데 웃기겠지만,, 과학분야는 좃나 발전한 나라다. 특히 로봇 분야. 보면 깜놀할걸. 나도 믿지 못했으니 보기전까지 한국이 로봇분야 최고로 생각했던 나니깐.. 암튼 뉴질랜드는 겁나 웃긴나라.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ㅎㅎ맞는말씀이에요 미세먼지 생각ㅎㅏ면 좀 불편한게있어도 감수할만한거 겉아요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라니까~ 타지나가봐라 개고생에 개밥그릇

한국은 그리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닐지라도 서울은 정말 살고 싶은 도시가 아닐까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뭐 편의시설들은 세계최고 수준일진 모르겠지만 거주지역으론 저는 개인적으론 별론거같아요 교통체증부터해서 집갑들이 너무 비싸니..ㅎㅎ

후진국인거 아는사람만 안다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어떤면에선 후진국이고 어떤면에선 선진국이고..ㅎㅎ우리나라도 그건 똑같자나요ㅎㅎ

요즘도 뉴질랜드로 이민간다는분이 있나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잇죠..? 뉴질랜드가 어때서요?ㅋㅋ

@erinmoon1099

5 жыл бұрын

꼬꼬아빠 한국으로 이민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건 확실한것같아요ㅠㅠ

@seanray4526

2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은 거의 없죠

2번까지 듣고 기대보다 별로였나 싶었는데 전 오히려 3번에서 극반전으로 받아들이네요 적당히 대충살고 돈 적당히 조금 벌고 정부지원으로 그럭저럭 살겠다라;;; 이게 열심히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는 한국인한텐 받아들이기 어렵다? 애초에 우리가 경쟁을 왜 하죠? 그냥 즐길 목적으로 피터지게 싸우나요? 오로지 단순한 목적임 생존차원에서 말이죠 이 경쟁에서 도태되면 굶어죽으니까 살기위해 경쟁해온거죠 그러니까 인생이 피폐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거였죠 경쟁 자체가 인생의 동기유발은 아닌거 같네요 전 이 영상만 보면 뉴질랜드 이민의 기회가 왔을땐 가겠다로 결정할거 같아요 한국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뼈빠지게 사느니 그냥 소득은 적어도 정부의 확실한 지원 하에 라이트하게 편하게 적당히 벌어먹고 안전한 사회망의 혜택을 보며 살겠어요 결국 인생은 행복이 본 목적이고 경쟁은 피곤을 낳기에 난 그냥 평범하더라도 확실한 사회안전망 믿고 적은 소득으로라도 맘 편하고 정서적으로 여유롭게 사는게 결국 낫다고 보여짐 그래서 뉴질랜드가 삶의질 끝판왕 나라인듯 적당히 대충살고 돈 적당히 조금 벌고 정부지원으로 그럭저럭 살게 해주는 나라도 손에 꼽으며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 생존을 보장해주는 마지노선도 못지키는 무능력한 나라 지천에 깔려있음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 적은소득이 적당히 적은소득이 아니라는게 문제에요 여기서 말하는 적은소득은 정말 먹고살수없을만큼의 적은소득일때 정부지원의 혜택 폭이크게 늘어난다는 얘기에요 과연 한국사람들이 밥굶을 정도로 경쟁사회에 도태되가며 정부지원받자고 돈덜벌며 사는사람이 있을까요?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어요

@sungbinee8

5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선 일정수준이상 소득일때 지원 끊겨서 일부러 그 이하 수준만큼 돈벌고 정부혜택 받는다고 하지 않앗던가요? 이게 지원혜택 대상도 소득에 따라 혜택수준이 다르고 굶어죽을랑 말랑할때에만 그 혜택폭이 유효할 만큼 커진다는건지?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sungbinee8 네 맞아요 정말 도저히 생활이 안될정도의 급여일때만 혜택폭이 커요..우리나라 사람으로선 이해가안되지만 여긴 일부로 일을 덜하거나 안해서 복지혜택으로만 사는사람이 대게 있어요

안나프루나 아침 저녁으로 절경보면서 매일 산비탈척박한 땅에 감자 심으며 힘들게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 여행의로 만족해라? 남채평양 무인도 멋진 백사장에 혼자 평생 누워있지말고 로빈슨 부러워하지마라 그곳 사람들은 지옥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는데 보리고개 모르고 산 우리 젊은 애들은 지옥에 돈주고 들어가 ㅋ

ㅉㅉ

헬조선 헬조선 하는애들은 밖에 나가도 헬임 치안, 의료보험, 전세제도 이 세개만으로도 어지간한 외국 복지 쳐바름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ㅋㅋ어느정도 ㅇㅈ

패미나라 아님니까?

@user-jp3st1ji2q

3 жыл бұрын

맞는데 이제 젊은 여자들 태어나면서 슬슬 정권교체 되고 았지

남자 총리가 임명된 이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뉴질랜드는 과도한 페미니즘으로 특히 성실한 남자들에게는 정말 저주받은 나라라고 하던데 아직도 팍팍한가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남자총리에서 여자총리로 다시바뀐지 2년쯤 됬습니다..ㅎㅎ전사실 남자가 팍팍한지 모르고살고잇는데 팍팍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아 혐한만 아니면 일본으로 이주하고싶네요 . 그래도 한국보단 ^^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일본 혐한이 많이 심한가요..??

@user-mm7vp3dd8d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그냥 정부비판한국비판이 하고싶엇어여. 이빨안갈앗는데 요즘 이빨가는버릇이 생겻어요 ㅋㅋ 요즘은 별루심하진 안하다고해요

@carcarjhonny4262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일본오지마세요 한국보다 더 헬입니다 일본3년차데 영어공부해서 헬본탈출준비하고있습니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carcarjhonny4262 ㅋㅋ일본은 또 헬본이여..?ㅋㅋ하긴 일본도 한국이랑 비슷하게 되게 빡빡하다 들었어요

@eugeneluv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일본보다야 한국이 훨~ 급여실수령액도 한국이 일본 추월했다고 합니다

페미 천국 뭐하러 감?

@kimsunwoo1113

5 жыл бұрын

ㅋ 몇십년전 얘기를 하고있네 거의 한국으로 따지면 외국인이 어 거기 식민지나라인데 왜감? 전쟁터졌는데 왜감? 이거랑 같은거

배부른 소리 말고 잘지내요 ㅋ 한국은 지금 완전 사회주의 가는중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감사합니다!!

@user-mx4cx4we6t

5 жыл бұрын

@@MrBestez 이런 무식한놈 베네수엘라 보고도 개소리 짓거리ㅉㅉ

@user-mx4cx4we6t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무식한게 누군지 ? 월급타면 뉴질처럼 세금내나? 한국은 지뿔도 없으면서 복지만 늘리다 베네수엘라 짝 난다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user-mx4cx4we6t 저 아무말도안했는데 왜 절 태그하셈..?

@user-mx4cx4we6t

5 жыл бұрын

@@davetv8874 ㅎㅎ 지송

그래도 "허경영"이 있는 나라가 "짱" 이지요

@davetv8874

5 жыл бұрын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