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듣고 틈만 나면 민요 부르는 사람 됨

@user-ho7df3pf5e

3 ай бұрын

저도욬ㅋ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ㅎㅋㅎㅋ

몽금포를 지도로 찾아보았습니다. 지금은 가기 힘든 서쪽 끝자락에 민족의 서러움을 간직한 곳이었네요. 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민족이 하나되는 염원도 실어 보게되는 몽금포 타령이었습니다. 라비던스 감사합니다.

@user-xs7db9fz5p

3 жыл бұрын

통일되는 날 들으면 더 좋을 듯해요.^^

*“몽금포 타령 (Monggeumpo Taryeong / Monggeumpo Traditional Song)”* _(Lyrics / Romanization / Translation)_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Jangsangot marue buksori nadeoni I hear the drum beat from the top of _Jangsangot_ Point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Geumildo sangbong-e nim manna bogenne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today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Gal gireun meolguyo haengseoneun deodini There is a long way to go but the boat is ever moving slow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Neutbaram bullago Seonghwangnim joreunda I pray hard to _Seongwhang-nim*_ for bringing a gentle breeze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무정한 우리 님 말없이 가더니 Mujeonghan uri nim mareopsi gadeoni My heartless betrothed left without a word 봉죽을 받고서 돌아를 오셨네 Bongjugeul batgoseo dorareul osyeonne He came back with a full load of fish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Barami eopseumyeon noreul jeotgo When there is no breeze, paddle a boat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내 님을 향해 Barami bulmyeon docheul ollija nae nimeul hyanghae When the breeze blows, raise the sails toward my betrothed 바람이 없으면 (장산곶 마루에) Barami eopseumyeon (Jangsangot marue) When there is no breeze (From the top of _Jangsangot_ Point) 노를 젓고 (북소리 나더니) Noreul jeotgo (buksori nadeoni) Paddle a boat (I hear the drum beat)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Barami bulmyeon docheul ollija When the breeze blows, raise the sails 내 님을 향해 (님 만나 보겠네) Nae nimeul hyanghae (Nim manna bogenne) Toward my betrothed,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Gang geonneo beonnimnedeul anjaseo gidarirya Mates across the river sit and wait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Geuriwo seoreopdago ulgiman harya Caught up in sorrow I can't sit and cry anymore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 보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님 만나 보겠네 Nim manna bogenne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_*Seongwhang-nim_ : A kind of totem in Korea ** This song is arranged from one of folk songs in Hwanghae province in Korean with mash-up of “Bae ttuiwora (Sail the boat)” belonging to Gyeonggi folk songs _This is an informal translation done by the SORA Translation team as a means of facilitating the understanding of non-Korean speakers and is by no means an official translation. Please note that any misinterpretation of the original artist’s purpose is unintentional and you may not modify translated lyrics without the SORA Translation team’s consent_

@ellenihc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efforts!!!!!! Great job!👏👏👏👏👏👏👏👏

@user-so3yw6xq8y

3 жыл бұрын

늘 보이지 않게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dorabi-fo6hh

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합니다. 팬의 이런 노력이 라비던스의 세계 진출에 큰 힘이 될겁니다. 화이팅!!!

@mrkim3688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이라는걸 알기에 더욱.. 사랑합니다.^^~♡

@sunlee09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라님덕분에 이 노래가 세계인의 마음에 감동을 더 할것같네요

이런 팀이 세상에 어디 있나요. 내 세금은 이런 분들에게 써 주세요. 세계에 K-크로스오버를 알릴 귀한 분들입니다. 라비던스 존노 김바울 고영열 황건하 자랑스럽다.

7분동안 사극을 보는 느낌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표현해 준 라비던스 감사합니다.

@user-pc2kx4ti3x

3 жыл бұрын

라편제라고~~~바다씨가

흥타령 이별가 몽금포타령 이 곡들이 제발 세계모든사람 들이 들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만 듣기엔 너무나 귀한음악입니다 라비던스만이 가는 길이 항상 빛나길 기원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소리를 내는 고영열이 가장 양복스러운 옷을 입었다는게 날 미치게해,,, 🤦‍♀️

나는 2:30 의 노예다. 괘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금포 타령 (Monggeumpo Taryeong / Monggeumpo Traditional Song)"* _(Lyrics / Romanization / Translation)_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Jangsangot marue buksori nadeoni I hear the drum beat from the top of _Jangsangot_ Point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Geumildo sangbong-e nim manna bogenne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today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Gal gireun meolguyo haengseoneun deodini There is a long way to go but the boat is ever moving slow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Neutbaram bullago Seonghwangnim joreunda I pray hard to _Seongwhang-nim*_ for bringing a gentle breeze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무정한 우리 님 말없이 가더니 Mujeonghan uri nim mareopsi gadeoni My heartless betrothed left without a word 봉죽을 받고서 돌아를 오셨네 Bongjugeul batgoseo dorareul osyeonne He came back with a full load of fish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Barami eopseumyeon noreul jeotgo When there is no breeze, paddle a boat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내 님을 향해 Barami bulmyeon docheul ollija nae nimeul hyanghae When the breeze blows, raise the sails toward my betrothed 바람이 없으면 (장산곶 마루에) Barami eopseumyeon (Jangsangot marue) When there is no breeze (From the top of _Jangsangot_ Point) 노를 젓고 (북소리 나더니) Noreul jeotgo (buksori nadeoni) Paddle a boat (I hear the drum beat)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Barami bulmyeon docheul ollija When the breeze blows, raise the sails 내님을 향해 (님 만나 보겠네) Naenimeul hyanghae (Nim manna bogenne) Toward my betrothed,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Bae ttuiwora)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Sail the boat)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Gang geonneo beonnimnedeul anjaseo gidarirya Mates across the river sit and wait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Geuriwo seoreopdago ulgiman harya Caught up in sorrow I can't sit and cry anymore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보겠네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genne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 님 만나 보 Eheiyo eheiyo eheiya nim mannabo Eheiyo eheiyo eheiya Maybe I shall meet my… 님 만나 보겠네 Nim manna bogenne Maybe I shall meet my betrothed _*Seongwhang-nim_ : A kind of totem in Korea ** This song is arranged from one of folk songs in Hwanghae province in Korean with mash-up of “Bae ttuiwora (Sail the boat)” belonging to Gyeonggi folk songs _This is an informal translation done by the SORA Translation team as a means of facilitating the understanding of non-Korean speakers and is by no means an official translation. Please note that any misinterpretation of the original artist’s purpose is unintentional and you may not modify translated lyrics without the SORA Translation team’s consent_

@h_s8531

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소중한 라비단🙏🏻

@noveld2769

3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소중한 라비단 Siempre gracias RabiDan y SoraDan!!!!

@aprilcho2390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세계에 k크로스오버를 알릴 날이 앞당겨질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romee4236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라비단 고맙습니다 감삽습니다 ㅣ🙏🙏

@cathyy9061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RA for translation!

몽금포타령+배띄워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우리 민요가 대부분 후크송이더라구요. 화요일부터 계속 에헤이요~ 배띄워라~ 자동으로 나옵니다. 우리 음악을 현대음악의 감각으로 어렵지 않게, 세련되게 잘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네요!

".......Singers who my children like...!!!"

@user-uo1qs5ex8u

3 жыл бұрын

Rabidance is k-crossover group

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사를 만들어내고 그에 맞는 곡조와 발성을 통해 원곡과 완전히 차별화된 곡을 내어놓는 라비던스의 음악은 궂이 크로스오버라는 타이틀로 묶어둘 수 없음을 이 무대를 통해 알수 있다. 흥타령과 이별가에 이은 시대와 세대를 연결짓는 창작물이다. 라비던스에게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장르라는 경계나 틀에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가 지닌 삶을 풀어내고 표현하는 방식으로서 존재하는것 같다. 굳이 국악발성이네...팝발성이네...성악발성이네...등 등을 통해 그들의 무대를 분석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의 애절하고 간절한 소망과 기다림의 수동형에서 배를 띄우고 노를 젓고 돛을 올리는 능동적인 삶을 살자는 희망으로 전환하며 그들은 삶의 희망을 노래한다. 무대를 채우는 가사와 음표 하나하나에 주인공의 삶의 애환과 희망과 감정을꾹꾹 눌러담아 쏟아낸 이 무대는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차원이 다른 라비던스 가자1234!

@useulchol9744

3 жыл бұрын

님께서 평론을 제대로 하시네요 맞아요 라비던스 만 할수 무대

@user-kw3sl1tl9q

3 жыл бұрын

그대의 댓글에 100% 공감합니다 어떤 음악도 명곡으로 만드는 가창력, 표현력에 깊이 빠져 듭니다

민요라고는 생소하기만 했는데 라비던스의 민요를 듣고나니 우리나라의 음악이 낯설지만은 않다고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것을 사랑하고 지키는 라비던스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가자1234

몽금포타령/라비던스에 관한 고찰‼️ 우리의 것을 기어이 찾아내어 도전하는 네분💛🧡💚💜 누구나 할 수 있는걸 하는건 도전이 아니듯이 늘 새로운 도전을 아끼지않는 라비던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노래 몇소절만 들어도 바로 그 감성이 전달된다. 노랫가락 마디마디에 숨이 살아있고 아티스트들이 정갈하게 짓누른 감성들이 하나하나의 음을 받쳐준다. "배띄워라~"가 이렇게 슬플 일인가~ "바람이 없으면~"의 바람은 왜이리 설레는가~ 중저음의 웅장함은 왜이리 빛나는가~ 누구도 가지 못한길! 묵묵히 자기갈길 가는 라비던스.. "더이상 주저하지말고 건너오라, 배띄워라~~" 몽금포타령이 주는 감동은 말을 아낄수록 살아난다.👍 라비던스는 하나의 장르예요. 최고예요‼️

이런 무대가 많아져야 중국이 판소리니 한복이니 뭐라 못할텐데

라비던스는 초중고 음악교과서에 나와줘야하는 팀이다. 21세기 초반 우리음악에의 재발견 재조명,재창조를 이끈 국가보물급 아티스트로 소개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포스트모더니즘에 이어 21세기 신고전주의 장르, 라비던스! 천재들이 뭉치고 고뇌하고 영혼을 갈아넣으니 이런 무시무시한 무대가 나왔다! 후덜덜..

이런 노래는 라비던스만 할수 있네요....민요가사가 이리 슬플지...ㅠㅠ

악 누가 몽금포타령 그만 듣는 법 좀 알려주세요 며칠째 현망진창이에요 엉엉ㅠㅠㅠㅠ 공연을 직접 보고 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여운이 오래 가다니요 역시 라편제💛🧡💚💜

@user-nt9ey2vt1j

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위상을 세계로 띄워주세요 ~우리 라비던스의 몽금포 흥타령 ~~~~~~!

@vividdreamk5024

3 жыл бұрын

방법 알아내시면 저도 쫌 알려주시길요~^^

@useulchol9744

3 жыл бұрын

방법 없음 계속 듣는것 외에

@user-tv1xb5sx9n

3 жыл бұрын

이번생은 틀렸습니다...ㅠ

K크로스오버는 이런거죠 9일 청룡영화제 출연하는 라비던스가 이 노래 부르면 정말,좋겠어요

자랑스럽다 라비던스! 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 각각 개성있는 목소리 그러나 합은 갑!👍

코로나야 빨리 물러가라 라비던스 세계로 배띄우게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새로운 수능금지곡🙉

라비던스 때문에 국악에 대한 맘이 달라졌어요. 국악은 한이 많아 듣고 싶지 않았었는데.. 라비던스 가 불러주는 노래들은 한 보다는 위로가 느껴집니다. 라비던스 에게 고맙습니다~

라비던스만이 할 수 있는 한국적이며 세계적인 독보적인 무대

제가 가진 선입견 때문에 하마터면 놓칠 뻔 했네요. 한 번도 안 들을 순 있어도 한 번만 들을 수는 없는 몽금포. 이런 명곡을 아무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비던스의 신곡은 항상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네요. 끊임없이 라비던스를 이기는 라비던스. 유튭 플레이리스트에 명곡이 또 한 곡 추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용기있게 진심을 다해 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드하다고.. 재미없다고... 저만치 밀어뒀던 우리의 노래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고.. 알게 해주셔서... 라비던스 정말 고맙습니다~~

@user-of5bf3iz3r

3 жыл бұрын

찐!

@user-pz3de4sl1j

3 жыл бұрын

국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라비던스 고맙습니다!

몽금포타령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국악이 우리나라의 음악이지만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자신들의 소신을 가지고 한국인의 한과 흥을 담아내려 노력하는 라비던스 이 네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도전의 결과가 넘 엄청납니다 감동입니다 세계로 바로 나갔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몽금포타령 제가 국악에 너무 무지했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충격적으로 감동적이예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한을 담으면서도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그려낸 곡이네요. 감동적입니다. 세계무대에 자랑하고 싶어요.

@changkang3571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하모니! 더 이상의 찬사가 필요없을듯싶네요

이 나이 먹고 이젠 내 감성도 메마른 줄 알았는데 마흔 좀 넘게 살면서 우리민요 듣고 눈시울을 적신건 처음입니다. 최고의 곡을 선사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라비던스 포 에버 ㅎㅎ

요즘 너무 많이 들어서 일어날 때 '배띄워라'라는 환청이들려요ㅋㅋㅋ앜ㅋㅋ

@yaj941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민요에 빠지게 될 줄이야. 아름답다. 여러 말 하기 미안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런 젊은이들이 있었구나.

@user-qq4km9mw7v

3 жыл бұрын

진심동감입니다**

라비던스 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부신 일인자임다.국악은 지루하다, 소리만 지른다, 재미없다, 구식이다..등등 우린 우리것을 우리만 오래동안 천시해왔어요.참 어리석었고 부끄럽습니다.과연 이 곡을 듣고도 그럴까요? 깊은 울림을 주는, 영혼을 맑게 씻겨주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합니다.이젠 우리도 벗어납시다.문화적 편견에서, 문화적 열등감에서...

이 노래 듣고 시즌3 정주행 시작함

흥타령의 신선한 충격에 이어 이별가로 전율케하더니 몽금포타령으로 마침내 ‘라비던스’라는 장르를 완성! K에서 K-K 크로스오버로 스스로 진화하며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을 증명하고 있네요!

청아한 존노님의 솔로부분 듣는데 눈물이 또로록, 배띄워라 라고 외치는 영열님 파트에서 터져버렸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라비던스 최고야... 짜릿해...

제발 누가 내 머리에서 에헤이요에헤이요 좀 꺼내가줘요 ㅜㅠㅠㅠ 몽금포타령 안들은 뇌 사고싶다 진짜..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해... 나정말 이 곡 하나 듣고 라비던스가 단독콘서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 가야겠다 생각했음 정말 독보적인 팀이고 앞으로 세계적인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나 정말 이 무대 보고 라비던스한테 푹 빠졌어 ㅠㅠㅠㅠㅠ 특히 존노님 중간에 솔로파트 나올 때 목소리가 너무나 맑고 아름다워서 눈물남

엄마가 티파토스부터 계ㅔㅔㅔ속 들어가지고 얼떨결에 같이 보게 됬는데 나도 하루종일 흥얼거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비던스가 진정한 한국적 크로스오버 음악의 창시자로서 앞으로의 길들이 멋진 꽃길이 되길빌며,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 한획을 긋기를 기원합니다.

갈수 없는 곳의 민요여서일까요? 배를 띄워도 만날수 없는 우리의 상황이 떠오르며 더 슬프고 애절한 감정이 듭니다. 우리 국악에 대해 관심갖게 해주고 매료되게 해주신 라비던스 정말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누구 한명만 튀지 않고 각자의 장점이 잘 드러났는데 또 허전하지도 않고 꽉찬 무대여서 ㄹㅇ 집에서 볼때 흥분의 도가니였슴니다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듣고 혼자 사극 한편 찍었습니다

말론 표현이 불가하네요. 세상에!! 포스트 코리아 안에는 갓 오브더 갓 라비던스😁 크게 될 사람들👍

팬텀싱어3는 유독 한국어 곡을 듣지 못해 아쉬웠던 중 단연 독보적이었던 라비던스! 응원합니다. 세계인이 감동하는 한국적 크로스오버 곡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

이곡은 세계무대로 나가야 합니다 사람의 소리가 이렇게나 아름답다니요 4인4색의 개성이 뚜렷한 네분의 목소리가 브렌딩이 기가 막힙니다 좐님의 청아한 고음 남자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요 너무 아름다워서 바람이 에서 눈물이 ,,, 하루에도 수시로 유툽에 들으러 옵니다 브라비!!!

@mlee4739

3 жыл бұрын

저도 백번도 더 들은거 같은데 같은 곳에서 코끝이 시큰해지며 눈물이 나요.

엄마 엄마는 소원이 뭐야 우리애가 제게 물어보는데 저는 라비던스공연 직관하는게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어서 코로나 종식되어 여러분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라포엠 사랑합니다

Rabidance to the world. let's go

아직도 가시지않는 진한 감동.. 라비던스가 k크로스오버 정답이다

누가 알았을까.. 내가 민요에 빠져서 하루종일 에헤이야 에헤이야 하고 다니게 될 줄 ㅠㅠ

저희가족에게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주루룩 나는건 제가 한국사람이 이라서 그런걸까요? 영열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에 바울님 윤이 나는 벨벳과 묵직한 첼로느낌의 목소리에 존노님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 건하님의 창공을 찌르는 듯한 또렷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공연을 하게되면 꼭 가고 싶습니다

흥타령 시작으로 이별가...꽃...몽금포타령 까지~라비던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자랑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세계로 가즈아~

라비던스는 이 노래로 더 이상 고유명사가 아닌 케이크로스오버의 대명사가 됐음

어쩜 이리 대견할꼬

처음 소리꾼이 끼었다고 난리쳤던 사람들에게 묻겠습니다 라비던스 없었으면 이런 노래를 우리가 어떻게 듣겠습니까? 정말로 기가막힌 노래입니다.

@user-wj8ce5wb2g

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잊혀저가는 우리가락을 이렇게접하니 너무좋지요~~ 종일 흥얼거려도 질리지않는 우리가락 사랑합니다. 우리라비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가 있으면 꼭 라비던스가 공연했으면 좋겠네요👍🏻🙌🏻

@user-ps4pq9yd8q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러운 무대가 될 거예요~!!

@user-kh3om6uu9e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

@user-rk6sh8yj1x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어울리겠죠^^

@SY-mk3qu

3 жыл бұрын

어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비던스를 응원합니다~~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라비던스는 민요 스타일로 세계정복 할 듯 우리것이 좋은것이여~~ost강추

역시 라비던스! 이별가 주구장창 듣고 있었는데 당분간 몽금포타령에 빠져 살 것 같네요. 내가 문체부 장관이라면 이런 팀은 지원해서라도 키우겠어요.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릴 팀입니다. 진짜!

@user-mk5fn4zc2c

3 жыл бұрын

동감 또 동감이요 백개라도 달고 싶네요~~

정말 명곡입니다.경기민요와 서도민요를 매쉬업한 kk크로스오버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곡를 보여준 라비던스💛🧡💚💜 한편의 서사를 보는듯한 애절한 무대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항상 기대되는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_mumu153

3 жыл бұрын

곡 너무 좋아요^^ 라비던스 무대는 매번 가슴을 울리죠~ 다음은 또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지~~앗 그리고 남도민요 아니고 서도민요 에용!!!^^

@elisa-zf6ft

3 жыл бұрын

@@_mumu153 허거걱 이런 실수를😭😭수정했어요

제가 민요를 찾아 듣게될줄은... 아름답고 슬프고 희망, 용기를 얻게되는 여러 감정으로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라비던스 최고였어요~~ 💛🧡💚💜

K-크로스오버란 이런 것이다! K-크로스오버의 기준점을 잡아준 라비던스 몽금포타령 응원합니다.

에헤이요 에헤이요 에헤이야를 듣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노를 젓는 심정이 솟아납니다 이 타령은 아무래도 희망가인것 같습니다^

흥타령, 이별가에 이은 몽금포타령!! 정말 너무 좋은 우리 음악ㅠㅠ 세상 사람들 제발 라비던스하세요~ 에헤이요💛🧡💚💜

아름다운 우리민요가 라비던스를 통해서 완벽하게 승화된,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곡! 몽금포타령 고맙습니다

@summer663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곡 !!! 👍

3:02 5:13 5:27 6:10 6:44 고영열이 황건하 발굴한 순간이 이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ㅜㅜ

라비던스라서 가능했던 라비던스만이 할수있는 몽금포타령 ! 들을수록 더욱 빠져듭니다. 감동이 벅차오르네요

화요일부터 라비던스 몽금포타령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민요 두 곡 몽금포타령과 배띄워라를 매시업한 기가 막힌 편집, 존노 김바울 고영열 황건하 네 분의 깊이 있는 울림과 감정 표현이 마음을 적십니다. 라비던스 자체가 예술이네요

내 돈으로 배사서 띄워주고 싶다..라비던스가 없었으면 어디서 이렇게 한국적이면서 세련된 국악크로스오버를 만날수있었을까요. 사랑합니다.라비던스!

한국적인것을 세계적인것으로 표현하는 라비던스!!! 정말 최고입니다

국악, 혹은 민요라는 꼬리표를 떼고 그냥 음악으로 들어볼 때, 정말 이 노래가 어떤 장르에 속할까 생각이 됩니다. 그냥 K-crossover일까요? 저는 ' RabidAnce'라는 장르가 떠오릅니다. 오페라인 듯, 발라드인 듯, 동요인 듯, 락인 듯... 정말 소름끼치는 곡 아닌가요? 세계 무대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Go, RabidAnce! Go!

@user-zt6gb8jq5q

3 жыл бұрын

님의 너무나 적절한 해설이 귀에 쏙~~~감샤

배를 띄우라~~는데 몽금포항에 주저앉아 꼼짝을 못하겠네요 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고전적이지 않은 세련된 노래예요 네 분의 목소리가 작품입니다

전율을 느낀다. 한과흥,인생,애간장 녹이는 슬픔과 여유, 웅장함과 디테일.. 전무후무한 라비던스. 위대한 예술가.

가장 한국적인 곡이네요 민요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줄은 몰랐어요 라비던스 늘 응원합니다.

라비던스는 지난 팬텀싱어 3에 이어 또다시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음악을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셨네요. 우리 라비단들은 라비던스 응원합니다

"몽타령 듣지마..." "그게 뭔데" "몽타령 듣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mrkakao9715

3 жыл бұрын

ㄹㅇ 어케 안듣는건데 ㅋㅋㅋ

@novaluce597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어떻게 하는 건지 알고 싶어요. 몽타령 듣기를 멈출 수가 없네요🤣

@user-tl5ws6ef2p

3 жыл бұрын

센스 있넹~한번 들으면 못 빠져나감ㅋㅋ

다시 들어도 울컥하네요. 국악이든 크로스오버든 장르가 아니라 진정성이 음악의 기본임을 다시 느낍니다.

이 팀이 모인 건 진정코 세계정신의 부름

라비던스만이 할 수 있는 곡으로 라비던스만의 몽금포타령을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라비던스가 자랑스러워 듣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아련하고 절절한 목소리와 희망을 주는 가사로 위로를 받아요.

그런데 몽금포가 도대체 어디에 박힌 포구인데 이리도 맘이 저린 포구가 될 수 있지

우리의 전통가락을 아름답게 재창작해주신 권태은 음악감독님과 숨소리 하나까지 정성스레 불러주는 라비던스.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이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K-crossover의 길을 걸어가는 라비던스! 한국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비던스 가는 행보를 응원합니다!! 💛🧡💚💜

님을 향해가는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아름답고 가슴 뜨거워지는 곡입니다. 첫숨부터 숨멎! 영열님의 저음은 마치 대금소리같고 대나무숲의 바람소리 같습니다. 바울님은 정말 첼로 선율처럼 아름답게 곡에 빠져들게 하네요. 존노님 바람이 없으면~ 부분은 동요처럼 순수하고 투명하게 들리지만 그런데 더 슬프네요. 배띄워라~부터는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데 건하님의 음성은 가라앉은 배도 띄울것처럼 우렁차고 돛을 달고 달려가는 큰배같습니다. 어쩜 건하님은 동서양의 어떤곡에도 다 어울릴까요.. 라비던스는 어나더 클라스!! 라비던스가 바로 장르입니다!!! 💛🧡💚💜💛🧡💚💜

몽금포타령은 진짜 안 들은 사람 없어야해요ㅠㅡㅠ

낯선 민요이지만 음악과 무대에 한순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라비던스 진정한 아티스트시네요!

흥타령 같은 곡이 또 나올수 있을까 했는데 몽금포타령을 보여주는 라비던스 힘든 도전 계속해 줘서 고맙습니다

몽금포타령을 매쉬업한 라비던스의 창의적인 음악적 고찰에 대해 존경심이 드네요. 네분은 안주하지 않고 점점 더 성숙된 모습으로 우리나라 국악에 대해 세계화하는 자세를 보여주시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런 명곡을 듣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있던 것들이 힐링받은 느낌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Rabidance is ready to travel around the world with their own unique K crossover music!

아름답고 서늘한 노래에 취해있다가 알고보니 고통스런 이별의 뒤안길이었단 느낌이 드는 순간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ㅠㅠㅠㅜ 보배같은 그룹입니다 ㅠㅠㅠㅠ 비교불가에요 ㅠㅠ

몽금포타령 드디어 유튜브에서도 볼수 있네요. 라비던스💛🧡💚💜만이 부를수있는 노래 몽금포타령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라니 정말 감동을 주는 곡이네요

라비던스는 이제 그 자체로 독보적인 장르라고 여겨집니다. 민요를 이렇게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부르다니요. 우리 음악을 이렇게 멋지게 노래해 주다니요. 이 네사람의 행보에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부족한 표현력으로 감히 형용하기 힘든 감동과 희열

KK크로스오버 몽금포타령~라편제 가즈아! 이 보다 더 선율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 감동이다~최고다~ 흥하자!라비던스!

4:03 5:14 모두 이 무대를 보세요!!!! 내 마음도 몽금몽금 ㅠㅠ 라비던스 몽금포타령×배띄워라 대 레전 입니다

진짜 옛날에 몽금포 타령 만든 그 사람은 이 노래가 이렇게 만들어 질꺼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진짜 내가 원작자라면 그랜절했다

솔직히 이 노랜 전 세계가 들어야하는데 말이죠ㅠㅡㅠ

성악가들이 한복 입고 소리꾼이 정장입은 저 디테일도 너무 좋다구요!! ㅠㅠ

@mlee4739

3 жыл бұрын

흥타령에서도 이리 새심한 연출이 눈에 띄더군요. 한복이 너무 아름답고 세련.

팬텀싱어 올스타전 방송 이후로 몽금포타령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비던스 네분이 온맘을 담아 표현한 몽금포타령 감동 또 감동!!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내 님을 향해 배띄워라~ 처연하면서도 참 아름다운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