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명언구절, 논어 팔일편 해설 강의 1부

논어 명언구절, 논어 팔일편 해설 강의 특강 1부
팔일편 1장
교사: "공자가 계씨를 일컬어 말했다. '천자의 춤인 팔일을 뜰에서 추었는데 이것을 참는다면 무엇을 참지 못할 것인가?'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학생: 계씨가 천자의 춤인 팔일을 추는 것이 예의를 어긴 것이란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의 중간 관리자가 회장의 권한을 남용하는 것과 같아요. 각자의 역할과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죠.
학생: 그러니까 계씨가 자신의 위치를 넘어선 행동을 했다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벗어난 권한 행사는 조직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요.
팔일편 2장
교사: "세 가문이 옹이라는 음악을 연주하며 제사를 마쳤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후들이 임금을 도와주니 천자께서 엄숙하시다. 그런데 어찌 천자의 음악인 옹을 세 가문의 사당에서 취하여 쓰는 것인가?'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세 가문이 천자의 음악을 사용한 것이 문제라는 것 같습니다.
교사: 그렇죠. 예를 들어, 회사의 중간 관리자가 회장님의 전용 회의실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아요. 권위를 무시하는 행동이죠.
학생: 그럼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군요.
교사: 네, 맞습니다. 각자의 역할과 권위를 지키는 것이 예의의 기본이에요.
팔일편 3장
교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예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음악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어질지 않다면 예와 음악도 의미가 없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겉으로는 예의를 지켜도 마음속에 진정한 선의가 없다면 그 예의는 형식에 불과하겠죠.
학생: 그러니까 예와 음악은 마음속의 어질음이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다는 거군요.
교사: 네, 맞아요. 마음속에 어진 마음이 없으면 예의와 음악도 그 본래의 의미를 잃게 됩니다.
팔일편 4장
교사: "임방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검소해야 하고, 상례는 잘 처리하는 것보다는 애통한 마음을 담은 것이 더 낫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예를 갖출 때 사치스럽기보다는 검소하게 하고, 상례에서는 형식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 같아요.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결혼식에서 화려한 장식보다 신랑 신부의 진심이 더 중요하고, 장례식에서는 형식적인 절차보다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죠.
학생: 그럼 중요한 것은 마음의 진실함이라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진심과 마음이 예와 상례의 핵심이에요.
팔일편 5장
교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랑캐의 나라에 군주가 있다해도, 중화에 군주가 없는 것만 못하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중화는 예의염치가 잘 이루어져 오랑캐의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보다 더 살기에 좋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를 운영하는데 회장이 없는 것보다 더 큰 혼란이 없겠죠. 조직의 중심이 되는 리더가 없으면 혼란이 발생합니다.
학생: 그럼 군주의 존재가 조직의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군주나 리더는 조직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팀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좋은 팀이란 리더의 지시가 없어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팔일편 6장
교사: "계씨가 태산에 제사를 지내러 가자, 공자께서 계씨의 가신인 염유에게 말하기를 '너는 주군의 잘못을 고하지 못하느냐?'라고 물었다. 염유가 답하길 '고하지 못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오호라! 일찍이 태산이 예를 아는 임방만 못하단 말이냐?'라고 탄식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염유가 계씨의 잘못을 지적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보고도 지적하지 않는다면 조직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 그러니까 상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잘못을 보고도 지적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팔일편 7장
교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다툴 일이 없다. 그러나 꼭 다툴 일이 있다면 활쏘기다. 인사하고 양보한 뒤 활을 쏘는 사대에 올라가고 승부에 지면 내려와 술을 마신다. 이런 경쟁이 군자답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군자는 경쟁을 할 때도 예의를 지킨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에서 경쟁을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죠.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예의가 더 중요합니다.
학생: 그러니까 경쟁할 때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거군요.
교사: 네, 맞습니다. 군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팔일편 8장
교사: "자하가 물었다. '예쁜 웃음은 아름다우며, 아름다운 눈은 반짝인다. 흰 바탕에 화려한 무늬가 만들어진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요?' 공자가 말했다. '그림은 흰 바탕 위에 그리는 것이다.' 자하가 말했다. '예는 그 뒤에 오는 것이지요?' 공자가 말했다. '나를 일으켜 세운 사람은 상이구나. 비로소 더불어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예쁜 웃음과 아름다운 눈이 흰 바탕 위의 그림처럼 예를 통해 더 아름다워진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그럴까요? 이 글은 인간의 품성이 타고날 때부터 선한 것이가 아니면 교육을 통해서 예의를 아는 인간이 되는가하는 문제 의식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성품이 훌륭하면 그 사람의 외모나 행동도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지요. 타고난 성품에 더해 교육을 통해서 예를 갖춘다면 이는 사람의 인성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학생: 그러니까 예는 사람의 본질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예는 사람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아름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에요.
팔일편 9장
교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라 예는 내가 능히 말할 수 있으나 기나라 예는 증명하기에 부족하다. 은나라 예는 내가 능히 말할 수 있으나 송나라 예는 증명하기에 부족하다. 그것은 서적이나 현인들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들이 충분하면 내가 능히 증명할 수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한 나라의 예를 제대로 증명하려면 서적이나 현인들이 충분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의 역사와 전통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에 대한 기록과 전문가들이 필요하죠. 자료와 지식이 충분해야 정확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학생: 그러니까 충분한 자료와 전문가들이 있어야 예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거군요.
교사: 네, 맞습니다. 예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려면 충분한 자료와 지식이 필요해요.
팔일편 10장
교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체(禘)의 제사가 강신례를 마친 뒤에는 나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체의 제사가 형식적이게 되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의 연례 행사가 형식적으로만 진행된다면 그 의미가 퇴색되죠.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잃게 됩니다.
학생: 그러니까 제사나 행사가 형식적으로만 진행되면 의미가 없다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는 진정한 의미와 마음이 담겨야 가치가 있습니다.
팔일편 11장
교사: "누군가 체의 의의를 물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모른다'. '체의 의의를 아는 이가 천하에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여기를 볼 수 있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며 손바닥을 가리켰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체의 의의를 아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사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처럼, 체의 의의를 아는 것도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학생: 그러니까 깊이 있는 이해가 어렵다는 거군요.
교사: 네, 맞습니다. 체의 의의를 아는 것은 매우 깊은 지식과 이해가 필요한 일입니다.
팔일편 12장
교사: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를 받는 이가 있는 것처럼 하고,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받는 신이 있는 것처럼 해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학생: 제사에 진정한 마음이 담겨야 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교사: 맞아요. 예를 들어, 회의에 참석하지만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진정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죠. 마음이 중요합니다.
학생: 그러니까 제사에 마음을 다해 참여해야 한다는 거군요.
교사: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해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제사의 의미입니다.
13장부터 25장까지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
논어 팔일편 강의 대본은 Chat GPT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블로그에서 원문과 주석, 해석을 자세히 보기
blog.naver.com/creidea7/22312...
논어 팔일편 강의 동영상은 브루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빙에서 생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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