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뜨개여행의 마지막편이자 하이라이트 오슬로에서의 뜨개여행을 드뎌 올리네요.
알고보면 여름은 백야현상으로 저녁10시까지 해가 지지 않아서 더 걷고 또 걷고..
그렇게 세어보니 뜨개샵 5곳과 네이버 추천 관공 명소를 싹 흩은 여행.
심포지엄 마지막에 걸린 감기로 목소리가 힘이 없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래도 기침외에는 열도 없고 해서 무사히 2~3일의 오슬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같이 가신 선생님이 밤마다 약과 목수건을 챙겨주시고, 가지고 오신 내복까지 저한테 양보해주셨어요. 넘 감사하고, 우리 꽤 잘 맞았어요.^^
취미가 같은 뜨친과의 뜨개여행은 정말 강력 추천 드려요.
올 여름 북유럽으로 뜨개 여행 떠나보세요~~
전 곧 오는 6월 핀란드에서의 심포지엄 참석차 다시 북유럽 뜨개 여행을 떠납니다. 그때 또 뵈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 편집해준 조카3 고마워.~~
챕터
00:00 오슬로 시작
00:05 오슬로 뜨개여행 preview (6개의 뜨개샵을 가다)
00:26 뜨개샵1 Fru Kvist garn, bok og glede! (오슬로 최고의 명품 뜨개샵)
05:05 구매템 소개드려요(양말블로킹, 바늘집)
05:57 캐시미어 니트 판매정 Kashmir brandstore)
06:43 뜨개샵2 Strikkedilla (쇼핑몰 안 뜨개샵)
08:16 오슬로 1day pass 구매 & 노르웨이 할머니와의 대화 (서울경기 인구2천만에 놀람, 고마운 비)
09:05 오슬로 관광명소-네이버추천3위 비겔란공원
09:54 오슬로 관광명소-네이버추천1위 프람호 박물관 (남북극의 바다를 오간 탐험선)
10:37 오슬로 로컬 채소가게 (어마무시 큰 가지)
10:53 뜨개샵3 Sømsenteret AS (핸드메이드 재료 천국)
15:17 뜨개샵4 Elna Oslo Sewing and Service Center (우연히 발견한 선물같은 샵, 오랜 상점 운영 경험이 녹아있는 샵)
16:48 뜨개샵 5 Spinnvilt (스피닝 & 위빙 장비를 갖춘 상점)
21:04 뜨개샵 6 Strikkefeber (알록달록 핑크빛 뜨개샵)
25:17 오슬로 관광명소-네이버추천9위 뭉크 미술관 (왜 이게 9위.. 뭉크의 3가지 버젼 절규)
26:07 오슬로 관공명소-네이버추천2위 오페라 하우스 (지붕위에서 오슬로의 바다를 보세요)
27:11 마지막 마트 쇼핑 (캐미어 마요네즈와 감자침 추천)
27:37 노르웨이의 백야
27:43 에필로그 (다시 올거냐면 “네”라고 자신있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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