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단 하루만의 4사이즈 니팅의 미치요님의 신간책 뜨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미치요님의 사이즈에 대한 생각... 많은 공감을 하고 있어요.
직접 작가님도 뵙고, 사인도 받고, 신간 책속의 작품을 만져도 보고 볼수도 있어서 영광이였는데, 이벤트로 샘플작품 판매가 있었어요.
왜 뜨개 전시회도 오픈런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실가격밖에 안하는 작품을 안사고 지나칠순 없죠.
오늘 하루 소비요정 강림하셨어요.
1월 한국에 모업체에 초대되어 오셨는데, 일정이 안되어 참석 못했는데 미리 도쿄에서 볼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화려하고 유행을 타는 작품 보다는 편하게 오래 입을수 있는 니트를 뜨시는 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일정도 기대해 주세요.
00:00 인트로
00:14 2일차일정 브리핑, 뜨개전시회 정보 얻는 방법
01:35 간단하고 따뜻한 아침식사
02:21 전시장 가는 길(관광지보단 골목길이 좋은 니트순)
03:06 4사이즈 니팅의 미치요작가의 신간 작품 전시회
04:34 뜨개전시회 오픈런해야 하는 이유(이가격이 실화? 실가격밖에 안하겠네)
13:42 사이즈는 기본 오래 입을 수록 정이 들것 같은 미치요작가님의 작품(니트순 한줄평)
15:11 미치요작가님의 한국 전시 계획
16:28 득템 쇼핑에 기뻐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한일뜨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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